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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금주 6월물가·기업실적 따라 큰 변동성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글로벌시장 지표 / 7월11일 오전 6시 현재]
[미국시장 금주 체크포인트]
이번 주(11~15일) 뉴욕증시는 미국의 6월 물가 지표 발표에 따라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13일 미 노동부가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를 발표하고, 이튿날인 14일에는 6월 생산자물가지수(PPI) 발표가 예정돼 있다. 경기가 급속도로 냉각된 것으로 나온다면 Fed(미국 연방준비제도, 연준)가 금리 인상폭을 달리 할 수 있는 만큼 관심이 주목된다.
이외에도 14일 공개될 6월 PPI, 15일 미시건대 7월 소비자태도지수 역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끈다. PPI는 CPI의 선행지수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7월 CPI 흐름을 먼저 예상해 볼 수 있는 지표다.
또 이번주 본격적으로 도래하는 어닝시즌도 눈여겨 봐야 한다.
12일(현지시간) 펩시콜라, 13일 델타항공의 분기 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14일 JP모간, 모간스탠리가 2분기 실적을 공개한다. 15일에는 웰스파고, 시티그룹, 뱅크 오브 뉴욕(BNY) 멜론 등 은행들의 실적 발표가 줄을 잇는다.
리피니티브에 따르면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500 지수 편입 기업들의 2분기 순익은 5.7% 증가했을 것으로 추산된다.
[금주 주요 일정]
△ 11일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연설
△ 12일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 연설
펩시코 실적
△ 13일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베이지북
델타 에어라인스 실적
△ 14일
6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 연설
JP모건 체이스, 모건스탠리,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 콘아그라, 아메리칸 아웃도어 브랜즈, 신타스 등 실적
△ 15일
7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 예비치
6월 소매판매
라파엘 보스틱 애틀란타 연은 총재 연설
웰스파고, 씨티그룹, PNC 금융, 뱅크오브뉴욕멜론, 스테이트스트리트, 유나이티드 헬스, US 뱅코프 실적
[뉴욕증시 마감시황]
뉴욕증시는 8일(현지시간) 혼조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6.40포인트(0.15%) 하락한 31,338.15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24포인트(0.08%) 떨어진 3,899.38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3.96포인트(0.12%) 오른 11,635.31로 거래를 마감했다.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미국 고용은 여전히 견조한 모습을 보이면서, 연준이 7월에도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강화됐다. 또한 고용이 긍정적으로 나오면서 연준이 `연착륙`에 성공할 수 있다는 기대도 되살아났다. 이날 미 노동부에 따르면 6월 비농업 부문 고용은 37만2천 명 증가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25만 명 증가를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이날 S&P500 지수 내 헬스와 기술 관련주를 제외하고, 나머지 9개 업종이 모두 하락했다.
게임스톱의 주가는 최고재무책임자(CFO)의 사임과 여러 부서에 걸쳐 감원이 있을 것이라는 소식에 5%가량 하락했다.트위터의 주가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트위터 인수가 무산될 수 있다는 우려에 5% 이상 떨어졌다.
[유럽증시 마감시황]
유럽 주요국 증시는 8일(현지시간) 상승 마감했다.
범유럽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11포인트(0.51%) 상승한 417.12에 마감했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 172.01포인트(1.34%) 오른 1만3015.23을 기록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는 26.43포인트(0.44%) 상승한 6033.13,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지수는 7.16포인트(0.10%) 뛴 7196.24로 집계됐다.
[중국증시 마감시황]
중국 증시는 8일(현지시간) 하락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종일 혼조세를 보였고 장 마감 기준 0.25% 하락한 3356.08P로 장을 마쳤다. 선전성분지수와 창업판지수도 각각 0.61%, 1.13% 하락한 12857.13P와 2817.64P로 장을 마감했다.
종목별 거래 상황을 보면 메타버스 테마주가 역상승했고 자동차, 리튬배터리, 석탄, 비철금속 섹터는 일제히 조정세에 돌입했다.
한편 이날 외국인 자금은 총 12.36억 위안 순유입되었다.
[베트남증시 마감시황]
베트남증시는 8일(현지시간) 상승 마감했다.
벤치마크 VN지수는 전 거래일에 비해 4.83p(0.41%) 상승한 1,171.31p로 장을 마쳤고 279개 종목이 상승, 76개 종목이 하락했다. 베트남증시 시가총액 상위30대 종목으로 구성된 VN30지수도 2.31p(0.19%) 소폭 오르며 1,231.54p로 마감했고 12개 종목이 상승, 14개 종목이 하락했다. 중소형주 위주의 하노이거래소 HNX지수는 5.94p(2.19%) 소폭 하락한 277.80p를 기록했고144개 종목 상승, 44개 종목이 하락했다. 비상장기업 UPCoM거래소는 0.58p(0.67%) 오른 86.96p를 기록했는데 255개 종목 상승을, 그리고 109개 종목이 하락했다.
이날 거래대금은 10조4200억동(미화 4억4600만달러)로 전 거래일에 비해 15% 가량 늘었다.
산업별 증시 현황에서는 25개 섹터 중 21개 업종이 상승을, 4개 업종이 하락했다.
은행업 -1.23%, 증권업 4.16%, 보험업 -0.31%, 건설업 2.82%, 부동산업 0.68%, 정보통신(ICT)업 0.80%, 도매업 1.40%, 소매업 1.34%, 기계류 0.12%, 물류업 0.80%, 보건·의료업 0.82%, F&B업 0.61%, 채굴·석유업 3.25%를 각각 기록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약 4000억동 순매수하며 이날 장을 모두 마쳤다.
[국제유가]
국제유가는 8일(현지시간) 상승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2.06달러(2.01%) 오른 배럴당 104.7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금]
금값은 8일(현지시간) 상승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물 금가격은 0.2%(2.60달러) 오른 1742.30달러에 마감했다.
출처: <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207110003&t=NN>
2022년 7월 11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미 6월 CPI 상승률 컨센서스가 5월보다 높은 8.8~8.9%로 형성됐습니다.
(2) 미 6월 고용지표가 예상을 웃돌았습니다. 임시직 고용이 늘지 않고 있습니다.
(3) 마카오가 코로나 확진 증가로 이번 주 대부분 사업장을 폐쇄합니다.
미 10-2년 장단기 금리차 -0.024%p (0.000%p)
한국 고객예탁금, 55.0조원 -0.8조원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45%
1개월 NDF 환율 1,294.71원 (-5.69원)
자세히 보기
rafikiresearch.blogspot.com
t.me/rafikiresearch
[신영증권 박소연] 7월 둘째주 증시전망
이번 주 13일(수) 한국은행 금통위입니다. 사상 처음으로 빅스텝(50bp 인상)이 예상되어 자산시장 전반 긴장감이 큽니다.
인플레 잡기 위한 조치지만, 문제는 경기가 이를 감당할 수 있냐는 거겠죠. 특히 가계부채 문제를 감안하면 과잉대응을 경계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정책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시중금리 상승세가 점차 둔화될 가능성이 있는 이유입니다.
또한 바이든 대통령이 이번 주 사우디를 방문합니다. 협상 결과에 따라 유가 추가 안정도 가능합니다. 이번주 국제유가 흐름을 면밀히 모니터링 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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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동향 : KOSPI 5주만에 반등. 유가 급락으로 경기침체 우려 부각됐으나, 삼성전자 잠정실적이 우려에 비해 양호해 외국인 순매수 견인. 국고 3년 금리 3.31%로 13bp 하락, 원/달러 환율 1,300원 안착
▲ 업종/종목 : 유가 급락에 OCI(-11.2%), 씨에스윈드(-12.4%) 등 신재생 테마 약세, 금리 안정화 기대로 성장주 로테이션은 강화. 코로나 재확산에 SK바이오사이언스(+44.5%), 신풍제약(+18.0%), 에스디바이오센서(+15.8%) 등 관련주 급등
▲ 주말 해외동향 : 뉴욕증시 혼조. 6월 고용지표 예상보다 양호해 소프트 랜딩 기대감 확산. 그러나 이로 인해 선물시장에서 7월 FOMC 100bp 인상 확률도 미미하지만 등장. NDF 원/달러 환율 금요일보다 5원 하락한 1,295원
- 52주 신고 : 일라이 릴리, 버텍스 파마수티컬, 시그나, 휴매나 등 제약/바이오/의료서비스 52주 신고가 다수
▲ 종합판단 : 금리인상 패닉 반응 정점, 안도랠리 전망. 신용융자 17조원대까지 감소해 급매물 부담도 경감. 원자재 가격 하향 안정화 속 회복 기대도 나타날 것. Value 최선호, Growth 트레이딩 바이 국면
- 13일(수) 한국은행 금통위 빅스텝 전망 / 미국 6월 CPI 발표(컨센서스 8.8% 예상)
**기발간 리포트를 토대로 컴플 규정을 준수하였습니다.
(2022.07.09) U.S. & EU Market Closing
- 2022.07.09 신상원
- U.S. Market Closing – 05:00 기준
| 지수 | 종가 | 등락폭 | 등락률 | 상승/하락/보합 |
| DOW | 31,338.15 | -46.40 | -0.1% | 9/21/0 |
| S&P500 | 3,899.38 | -3.24 | -0.1% | 159/340/4 |
| NASDAQ | 11,635.31 | 13.96 | 0.1% | 1868/1484/400 |
| RUSS 2K | 1,769.37 | -0.24 | 0.0% | 907/1034/45 |
| PHLX 반도체지수 | 2,618.02 | 12.13 | 0.5% | 22/8/0 |
| VIX지수 | 24.64 | -1.44 | -5.5% |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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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는 장 초중반 호전된 고용지표가 상승세를 이끌었지만 보합 마감. S&P500지수는 3,899.38선에서 거래를 마쳤고, 다우지수는 31,338.15에 마감. 나스닥 지수는 0.1% 상승한 11,635.31에 마감. 금일 발표된 6월 미국의 비농업 고용보고서에서는 고용된 노동자 수가 37만 2000명 증가가 집계되며 월 스트리트 저널이 당초 예상한 25만명 증가를 크게 상회. 추가로 발표된 6월 실업률은 3.6%를 나타내며 4개월 연속 같은 수치를 기록. 전문가들은 지표들을 바탕으로 현재 미국의 노동 시장이 여전히 견고함에 따라 미 연준(Fed)의 빠른 금리 인상에 힘을 실어줄 것이라고 분석하며 오는 7월 27일 연준(Fed)가 기준금리 75bp 인상을 발표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 예상. 반면, 금일 발표된 미국 5월 도매 재고 증가량은 1.8%로 집계되며 월 스트리트 저널의 예상치인 2%를 하회.
미국주식 하이라이트 – 05:00 기준
* 테슬라 (TSLA) $725.15/+2.52%
– Susquehanna의 Christopher Rolland 애널리스트는 온 세미컨덕터가 테슬라에 납품할 수 있다는 루머가 제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 Christopher Rolland는 "테슬라(TSLA)가 생산량 확대에 전념하고 있는 가운데, 온 세미가 테슬라의 SiC 반도체 공급업체로 선정될 것이라는 루머가 확산되고 있다. 이러한 거래가 성사될 경우 온 세미는 테슬라 관련 종목에 투자하는 투자자들의 중요한 투자자산이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 페이팔 홀딩스 (PYPL) $73.43/-2.15%
– Redburn은 전자상거래 성장세 둔화, 자금조달 비용 증가 등 핀테크 섹터의 전망이 부정적이라고 경고했다.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U.S. ETF Closing – 05:00 기준
Sector
| 분류 | 티커 | 현재가 | 등락률 | t신호 | 수익률 | ||
| 1개월 | 3개월 | 1년 | |||||
| 헬스케어 | XLV | 130.7 | 0.3% | 햇빛 | 2.9% | -5.3% | 3.0% |
| IT | XLK | 132.9 | 0.1% | 안개 | -2.3% | -9.9% | -11.8% |
| 자유소비재 | XLY | 146.3 | 0.0% | 안개 | -2.5% | -16.9% | -18.8% |
| 에너지 | XLE | 71.0 | 0.0% | 안개 | -20.5% | -8.5% | 41.8% |
| 금융 | XLF | 32.1 | -0.2% | 안개 | -4.4% | -13.6% | -10.9% |
| 필수소비재 | XLP | 72.9 | -0.2% | 햇빛 | 1.7% | -6.3% | 6.8% |
| 유틸리티 | XLU | 69.8 | -0.3% | 햇빛 | -2.1% | -7.6% | 11.9% |
| 산업재 | XLI | 87.9 | -0.5% | 안개 | -5.7% | -10.9% | -13.1% |
| 커뮤니케이션 | XLC | 56.7 | -0.5% | 안개 | -2.6% | -14.7% | -30.3% |
| 부동산 | VNQ | 92.1 | -0.5% | 안개 | -2.2% | -14.5% | -9.4% |
| 소재 | XLB | 73.0 | -1.0% | 안개 | -12.8% | -16.5% | -9.7% |
자료: 티레이더,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금일 섹터 ETF에서는 헬스케어(XLV/+0.3%) ETF와 자유소비재(XLY/+0.0%) ETF 상승 마감. 헬스케어(XLV) ETF는 매케손(MCK/+3.1%)와 모더나(MRNA/+2.2%)등의 기업 주가가 당 섹터ETF의 상승을 견인. 자유소비재(XLY) ETF에서는 테슬라(TSLA/+2.5%)의 중국 생산 차량 공급 수가 지난 달에 비해 두배 가까이 상승한 수치가 발표 됨에 따라 당 섹터 ETF의 상승에 기여. 또한, 에너지(XLE) ETF에서는 금일 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 $103.28에 거래되고 브렌트유가 $105.38을 기록하는 등 국제 유가 상승에 힘입어 정유 기업에 상승 압력.
Thematic
| 분류 | 티커 | 현재가 | 등락률 | t신호 | 수익률 | ||
| 1개월 | 3개월 | 1년 | |||||
| 클린에너지 | ICLN | 20.0 | 1.3% | 햇빛 | 0.4% | -3.1% | -12.8% |
| 생명공학 | IBB | 126.7 | 0.7% | 햇빛 | 11.1% | -2.0% | -21.1% |
| 반도체 | SOXX | 358.6 | 0.5% | 안개 | -11.2% | -14.2% | -19.4% |
| 인프라 | IGF | 46.4 | 0.3% | 안개 | -5.5% | -7.7% | 3.3% |
| 기술혁신 | ARKK | 46.9 | 0.0% | 햇빛 | 8.5% | -21.7% | -61.3% |
| 주거건축 | XHB | 58.4 | -0.1% | 햇빛 | -5.0% | -4.9% | -18.1% |
| 항공방산 | XAR | 102.6 | -0.1% | 안개 | -4.8% | -16.2% | -20.1% |
자료: 티레이더,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테마 ETF에서는 클린에너지(ICLN/+1.3%) ETF와 생명공학(IBB/+0.7%) ETF 등의 테마 ETF가 상승 마감. 클린에너지(ICLN) ETF에서는 인페이즈 에너지(ENP/+4.7%)와 솔라에지 테크놀로지스(SEDG/+2.9%) 등의 태양광 에너지 회사들이 상승세를 보이며 해당 테마 ETF의 상승 마감에 기여. 생명공학(IBB) ETF 에서는 리제네론 마머슈티컬스(REG/+2.3%)와 모더나(MRNA/+2.2%)의 제약회사가 최근의 상승세를 유지하며 당 ETF를 견인. 비트코인(BITO) ETF는 금일 비트코인이 0.5% 상승한 $21,700선의 가격을 회복하며 상승 마감.
EU Market Closing – 04:00 기준
| 지수 | 종가 | 등락률 | 구분 | 업종 | 등락률 |
| STOXX 600 | 417.12 | 0.5% | 상승 | 정보기술 | 1.2% |
| 산업재 | 1.1% | ||||
| 금융 | 0.9% | ||||
| 하락 | 유틸리티 | -0.6% | |||
| 부동산 | -0.4% | ||||
| 지수 | 종가 | 고가 | 저가 | 등락폭 | 등락률 |
| 獨 DAX | 13,015.23 | 13,019.13 | 12,766.80 | 172.01 | 1.3% |
| 英 FTSE 100 | 7,196.24 | 7,210.58 | 7,129.15 | 7.16 | 0.1% |
| 佛 CAC 40 | 6,033.13 | 6,053.17 | 5,952.89 | 26.43 | 0.4% |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금일 유럽증시는 소폭 상승 마감 / 장 초반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로 인한 투자 심리 위축에 의해 하락세를 보였으나, 미국의 고용지표 발표 이후 상승 전환하며 마감 / 전문가들은 금일 일본의 전 총리인 아베 신조의 총격으로 인한 사망 소식은 당초 글로벌 증시에 하방압력을 가할 것으로 예상하였지만 미국 고용지표 호전이 하락을 제한 / 이에 따라, 범유럽지수인 STOXX600는 0.5% 상승. 세부적으로는 정보기술, 산업재, 금융 섹터가 강세를 보인 반면, 유틸리티, 부동산 섹터가 하락세. 독일 DAX지수는 1.3% 상승한 13,015.23선에서 거래 됐으며, 런던 FTSE 100지수는 0.1% 상승한 7,196.24에 거래 중 / 한편, 달러화 대비 유로화가 2002년 12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지며 일각에서는 유로화와 달러화의 가치가 같아지는 패리티 아래로 하락 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 / 전문가들은 패리티 아래로 하락 시 투자자들의 유럽 증시 투자 매력이 떨어질 것이라며 유럽 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는 분석을 제시
[하나증권 리서치 중국/신흥국 전략 김경환]
•중국 수출입 데이터를 만지면서 깜짝 놀랐습니다. 2분기 수출입의 괴리는 알고는 있었지만, 중국 4-5월 전기기계와 하이테크 품목(중국 해관 집계 발표 항목)의 전체 비중이 63%까지 급락했습니다. 이는 불과 2021년 4분기 74%와 2015년 이후 평균 77% 대비 무려 10%p이상 급락한것. (그림 14번) 단기에 이정도 급락이 나오는것은 2분기 중국 공급망 문제가 아니면 해석하기 어렵습니다. 한국, 대만, 독일 등 단기 피해가 가장 클수 있구요.
•저희는 대중국 무역적자의 추세 형성 여부는 향후 2-3개월간 국내 대중국 수출에 타격이 큰 중국 전기기계/하이테크 수입 비중 정상화 여부, 중국 가공무역 수입 정상화 확인후 결론을 내려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보는 중국 수입 데이터는 6월부터 점차 회복합니다. 3분기 중국 테크기계 등 수입 비중이 수출과 유사하게 올라갔는데, 저희 수출이 안늘면 정말 위기겠지만 가능성이 낮다고 생각합니다. 한중 무역의 구조적 리스크는 거의 10년간 이야기했던 화제고 추세가 맞습니다만, 앞으로도 다양한 변수가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장기적으로 낙관한다기 보다, 중국 데이터를 안보고 저희 데이터 상으로 과도한 비관과 추세화 결론도 경계하자입니다. 2분기 코스피와 가권지수 주가는 이미 <14번 그림> 중국 수입비중 하락추이와 유사하게 급락했으니까요.
•주말 중국 운용사들이 항생H ETF 등 펀드에 포함된 거래정지중인 홍콩 디밸로퍼 종목(Sunac China/스마오그룹 등)의 가치를 재평가하면서 정지전 가격 대비 70% 하향했습니다. 당초 디폴트 위험이 매우 큰 업체들이기는 하나 향후 상황도 매우 보수적으로 보고 있는것. 기타 펀드들도 유사한 움직임들이 예상되어 금주 홍콩 디밸로퍼 업종 투자심리에 영향 줄 가능성.
•7月9日，南方基金 (http://www.nffund.com/DownLoader.java?filePath=%252Fmain%252Ffiles%252F2022%252F07%252F08%252F945022968544.pdf&utf8=1)公告 (http://www.nffund.com/DownLoader.java?filePath=%252Fmain%252Ffiles%252F2022%252F07%252F08%252F945022968544.pdf&utf8=1)，对旗下南方恒生中国企业ETF持有的融创中国按照1.37港币进行估值。而就在前一天，华夏及博时两家基金公司也同时下调了世茂集团及融创中国两只港股的估值，估值分别调整为1.34港币、1.39港币，相比停牌前的价格，最新估值下调比例均接近70%。（中国基金报）
[한화투자 중국 정정영]
> 블링컨: "몇 주 안에 바이든-시진핑의 대화를 기대한다. 하지만 언제인지는 모르겠다"... 왕이와의 만남에서 소소하게 얘기가 오고갔나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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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th regard to President Xi and the President Biden, our expectation is that they will have an opportunity to speak in the weeks ahead, and I can't talk to what may happen in the fall," Blinken said in response to a question
https://www.reuters.com/world/china/us-expects-biden-xi-will-speak-weeks-ahead-blinken-2022-07-10/
IR 정보가 필요한 주변 분들께 [IR 읽어주는 남자]를 공유해주세요.
7/11(월), 오늘의 IR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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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금), 오늘의 IR 자료!!
IR자료
* 제이브이엠
* 신한알파리츠
* 헬릭스미스
뉴스
* 에스디바이오센서, 8일 M＆A 온라인 간담회 개최
* 에스디바이오센서, 미국 체외진단 기업 Meridian Bioscience社 M＆A…美 시장 진출 가속화
* 케이옥션 2022년 7월 경매
* 티움바이오, 혈우병 치료제 ‘TU7710’ 식약처 임상 1상 시험계획 신청
* 갤럭시아넥스트, 서울문화재단·갤럭시아에스엠과 MOU "예술인 NFT 콘텐츠 확대"
* 큐라클, 당뇨병성신증 치료제 CU01 임상 2b상 승인
* 제놀루션, 신형 핵산추출장비 CB 인증 획득
* [이슈&인물] 서유진 진시스템 대표 “가정마다 진단장비 구비하는 시대 올것”
IPO
* [IPO] 성일하이텍 IR-BOOK
IR자료 모아보기
『하루를 여는 이경준 혁신IB자산운용 대표의 IPO Daily💌 - 20220711』
【 텔레그램 채널 주소 : https://t.me/KoreaIB 】
【 IPO상장 및 투자자문 문의 ☞ 📧 ipo@kaka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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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Topic》
"현대제철 새로 진입" 온라인서 떠들썩한 '횡령대회' 순위표의 정체는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2070809140004528?did=NA
☞ 횡령은 주식이 활황일 때가 아닌, 잠복기를 거쳐 침체기일 때 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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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 IPO 일정 ★
07/11 에이치피에스피 납입🏧
07/11~12 성일하이텍 수요예측⚖️
☆ 금주 남은 IPO 일정 ☆
07/11~12 성일하이텍 수요예측⚖️
07/12~13 루닛 청약🖨
07/13~14 에이프릴바이오 수요예측⚖️
07/13~14 아이씨에이치 수요예측⚖️
07/14 영창케미칼 상장★
07/14~15 수산인더스트리 수요예측⚖️
07/15 에이치피에스피 상장★
07/15 루닛 납입🏧
< 출처 : 🇰🇷이경준 혁신IB자산운용 대표의 화(話)💬 https://t.me/KoreaI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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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IR 일정 ▣
- 온라인 및 소규모 간담회로만 진행 -
▣ 상장 일정(예정, 변경가능) ▣
07/14 영창케미칼(하나금융투자)
07/15 에이치피에스피(NH투자증권)
07/21 루닛(NH투자증권)
07/28 성일하이텍(대신증권, KB증권)
07/28 에이프릴바이오(NH투자증권)
07/29 아이씨에이치(삼성증권)
08/01 수산인더스트리(삼성증권)
08/04 대성하이텍(신한금융투자)
08/05 새빗켐(한국투자증권)
08/09 에이치와이티씨(신영증권)
08/18 쏘카(미래에셋증권)
08/18 더블유씨피(KB증권, 신한금융투자)
▣ 심사 승인 ▣
- 알피바이오(한국투자증권)
- 샤페론(NH투자증권)
- 선바이오(하나금융투자)
- 에스비비테크(미래에셋증권)
- 현대오일뱅크(KB증권, NH투자증권)
< 출처 : 🇰🇷이경준 혁신IB자산운용 대표의 화(話)💬 https://t.me/KoreaI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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