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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21 미 증시 특징: 대규모 부양책 기대 불구 금리 영향으로 상승 반납
- 미 민주당 1.9조 달러 추가 부양책 및 3조 달러 규모 인프라 투자 논의
-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부양책 기대 속 장중 1.35% 기록
- 인플레 관련 업종 강세 Vs. 기술주 업종 부진
- 비트코인 57,000달러 상회했으나 소형 관련주만 강세
- 구리, 인프라 투자 및 중국 경기 회복으로 4% 넘게 급등
- 국제유가 텍사스 기온 개선되자 2% 하락
- 반도체 업종 실적 호전 등 호재로 강세,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2.44%
장중 변화: 상승 출발 후 대형 기술주 부진으로 혼조 마감
미 증시는 옐런 재무장관이 대규모 부양책을 언급한 데 이어 민주당에서 3조달러 규모의 인프라 투자 관련 논의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출발. 그러나 미 국채 금리가 부양책과 인플레 압력 확산으로 상승세를 확대하자 은행 등 인플레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으나, 대형 기술주 등이 매물 출회되며 약세를 보이자 상승분 반납하며 혼조세로 마감(다우 +0.00%, 나스닥 +0.07%, S&P500 -0.19%, 러셀2000 +2.18%)
장중 변화 요인: 대규모 부양책, 국채 금리 상승,
낸시 펠로시 등 민주당 하원 지도부는 1.9조 달러 규모의 법안 내용을 공개. 이 내용을 토대로 2월 마지막 주에 하원 예산 위원회에 법안이 상정되고 이를 통과 하면 주 후반에 본 회의 통과하게 됨. 그렇게 되면 3월 첫 주 상원에서 법안 통과 관련 논의가 시작 되는 데 그 주에 이를 통과 해야만 3월 14일로 마감 되는 추가 실업급여 지급이 지속 될 수 있음. 현재 민주당 중도 성향의 조 만친 등 두명의 상원의원이 최저임금 등 일부 안건에 대해 반대를 하고 있어 통과 불확실성이 여전히 있음.
한편, 금요일 한국 증시를 비롯한 중국 등 아시아 시장이 중국 유동성 흡수라는 하락 요인을 뒤로하고 반등을 이끌었던 3조 달러라는 대규모 부양책을 민주당이 추가적으로 처리 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짐. 아직은 구체적인 내용이 나오고 있지는 않았으나, 이러한 대규모 인프라 투자 소식은 캐터필라(+5.00%), 디어(+9.91%) 등 산업재와 구리 가격 급등에 따른 프리포트-맥몰란(+9.81%), 누코어(+2.73%) 등 광산 업종 등의 상승을 이끔.
이런 추가적인 부양책은 물론 인플레 압력이 높아진 영향으로 미 10년물 국채 금리가 1.35%를 상회 하는 등 금리 상승폭이 확대. 이런 가운데 존 윌리엄스 뉴욕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 기대 상승 조짐이 보이고 있으나 이는 좋은 경제 전망에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 이라며 “금리 상승이 금융 안전성 저해 하고 있다는 증거는 없다” 라며 금리 상승에 대한 우려를 완화 시킴. 이러한 금리 상승으로 JP모건(+1.67%), BOA(+1.02%), 씨티그룹(+3.62%) 등 금융주가 상승. 더불어 국제유가가 텍사스 지역 기후 개선 및 OPEC+ 감산 규모 축소, 이란과의 협상 등으로 2% 넘게 하락 했으나 셰브론(+0.84%), EOG리소스(+3.20%) 등 에너지 업종도 강세. 반면, 아마존(-2.35%), 페이스북(-2.91%), MS(-1.16%), 애플(+0.12%) 등 대형 기술주는 물론 테슬라(-0.77%)와 넥스테라에너지(-3.26%), 어도비(-1.89%), 오라클(-1.51%) J&J(-1.67%), 머크(-1.46%) 등도 하락
반도체 장비 업종 AMAT(+5.32%)는 견고한 실적 발표에 힘입어 급등. 램리서치+3.57%) 등도 동반 상승 했으며 마이크론(+2.74%), 아나로그 디바이스(+3.61%) 등 반도체 업종 대부분 강세를 보여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44% 급등.
주요 ETF
*미 주요 업종 ETF
원유시추업체 ETF(XOP) +2.59%
에너지섹터 ETF(OIH) +1.92%
소매업체 ETF(XRT) +1.49%
금융섹터 ETF(XLF) +1.19%
기술섹터 ETF(XLK) -0.15%
소셜 미디어업체 ETF(SOCL) +0.80%
인터넷업체 ETF(FDN) -0.22%
리츠업체 ETF(XLRE) +0.32%
주택건설업체 ETF(XHB) +1.93%
바이오섹터 ETF(IBB) +0.98%
헬스케어 ETF(XLV) -1.21%
곡물 ETF(DBA) +0.59%
반도체 ETF(SMH) +2.16%
*미 주요 스타일별 ETF
대형 가치주 ETF(IVE) +0.31%
중형 가치주 ETF(IWS) +1.51%
소형 가치주 ETF(IWN) +2.08%
대형 성장주 ETF(VUG) -0.43%
중형 성장주 ETF(IWP) +0.71%
소형 성장주 ETF(IWO) +2.08%
배당주 ETF(DVY) +1.35%
신흥국 고배당 ETF(DEM) +0.79%
신흥국 저변동성 ETF(EEMV) +0.50%
미국 국채 ETF(IEF) -0.40%
하이일드 ETF(JNK) +0.04%
물가연동채 ETF(TIP) -0.43%
Long/short ETF(BTAL) -1.63%
FICC
국제유가는 3월 4일 OPEC+ 정례 회담에서 감산 규모 축소 가능성이 높아지자 매물 출회. 더불어 텍사스 지역 한파 등으로 감산 규모가 하루 200만 배럴에서 400만 배럴로 확산 되었으나, 점차 날씨가 개선되고 있어 관련 감산 규모가 축소되는 등 원상 복귀 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점도 하락 요인. 여기에 이란과의 협상 본격화 가능성이 높아진 점도 유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
금은 달러 약세로 소폭 상승 했으나, 일부에서는 비트코인 급등으로 금에서 비트코인으로 자금 이동 가능성이 부각되자 상승은 제한. 한편, 구리 가격이 4% 넘게 급등 했음. 이는 미 민주당이 3조달러 규모의 인프라 투자 언급과 중국의 경기 회복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인 영향. 그 외 주석도 4% 넘게 급등. 다만 알미늄과 아연의 경우 매물 소화 과정 속 하락
달러화는 유로화가 견고한 경제지표를 기반으로 강세를 보이자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를 보임. 더불어 추가 부양책 등에 따른 위험 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진 점도 달러 약세 요인 중 하나. 한편, 역외 위안화 환율은 보합권을 보인 가운데 여타 신흥국 환율도 보합권 등락
국채금리는 대규모 재정 부양책과 인플레 압력 확산 되는 과정 속 경제지표 개선에 기대 상승. 특히 1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1.35%를 상회. 한편, 존 윌리엄스 뉴욕연은 총재는 인플레 기대가 상승하는 조짐이 보이고 있으며 금리 상승은 긍정적인 경기 전망을 반영하고 있다고 주장한 점도 금리 상승 요인 중 하나
한국 관련
- MSCI 한국 지수 ETF +1.63% 상승
- MSCI 신흥 지수 ETF +0.65% 상승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2.44% 상승
- 미국 러셀2000지수 +2.18% 상승
- 월요일 한국 증시 0.5% 내외 상승 출발 예상
- NDF 달러/원 환율 1개월 물 1,106.52원을 감안 보합 출발
지난 금요일 한국 증시는 인민은행의 800억 위안 유동성 흡수 소식이 전해진 이후 매물 출회되며 낙폭을 확대하기도 했음. 그렇지만 민주당이 1.9조 달러 규모의 부양책 처리 후 3조 달러 규모의 인프라 투자를 위한 추가적인 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상승 전환하며 마감. 이런 가운데 금요일 미 증시는 부양책 이슈로 상승 출발 했으나 금리 상승에 대한 우려로 인플레 관련 업종이 강세를 보였으나 기술주 등이 부진한 업종 차별화를 보임. 한편, 중소형지수가 2% 넘게 급등한 점, 반도체 지수 또한 2% 넘게 급등해 한국 증시는 0.5% 내외 상승 출발 할 것으로 기대.
한편, 주간으로 보면 미국 추가 부양책 기대 심리 및 파월 연준의장의 발언으로 인한 금리 상승 제한 등을 감안하면 상승 기대 높음. 다만, 미 증시 특징처럼 인플레 압력에 의한 차익 실현 매물 출회 가능성 있어 장중 변동성 확대 가능성은 여전히 높음

[하나금융투자 중국/신흥국전략 김경환]
*텔레그램 채널 : https://t.me/HANAchina
•중국 주말에는 무슨 일이?
>>총평 : 전주 인민은행은 여전히 타이트했지만, 주말에 업종을 흥분시킬 굵직한 이슈가 많았습니다. (증권/보험/반도체/희토류/AI/과창판/샤오미/수소연료)
>금주 중국증시는 ‘로컬펀드와 라지캡 블루칩’ vs ‘외국인/개인과 미들캡’ 대립 지속, 제한적인 상승 흐름을 예상. 거래대금 기준선 1조위안 돌파와 외국인 매수세가 긍정적인 부분. 전주 예상대로 홍콩보다 본토증시가 좀더 우위, 금주에도 홍콩이 미국 금리 상승과 본토펀드 수급 분산에 따라 좀 더 불리. 금주부터는 3월 5일 전인대 테마주(14차5개년계획) 기대가 고조되면서 테크와 증권 주도하에 상기언급한 테마 및 중소형주 상대우위가 예상됩니다.
>>주말 뉴스와 코멘트
>인민은행 여전히 짜다 : 토요일 고시된 LPR 고시금리는 10개월 연속 동결. 역RP 만기없었으나 100억위안 소액 발행. 다만, 춘절 이후 총 5,800억위안 만기에 2,500억위안 대응해 3,300억위안 흡수. 춘절 이전 공급을 생각하면 여전히 긴축적인 행보. (•SHIBOR 금리가 안정적이고, 인민은행이 ‘최면’을 걸고 있으나 여전히 시클리컬과 금융업종에 유리한 거시 환경)
>자본항목 개방과 해외투자 확대 조치 : 중국 외환관리국은 2021년 다양한 조치 예고 : (1)개인 5만불 한도에서 역외 증권과 보험 투자 허용 고려, (2)QDII(적격해외투자기관)의 해외투자 한도 확대, (3)해외기관의 역내 채권(판다본드) 발행 시 자금 유출입 제한 완화 등
(•폭발적인 달러유입과 위안화 강세 압력 완충. 홍콩/마카오/한국/일본 등 블루칩 중장기 수혜 예상. 금주 증권, 보험주 투자심리 크게 고무될 전망)
>FTSE러셀지수, 처음으로 상해 과창판 종목 편입 : 분기 리뷰에서 본토종목 129개 편입, 이중 97개가 중소형주이며 상해 과창판 종목 11개(반도체 장비주 중미공사, 바이오주 군실생물 등)도 시총 25% 반영해 처음 편입. 향후 3월 회의를 통해 추가 편입도 예고.
>4분기 중국 자본수지 폭발적 증가 : 4분기 1,302억달러 기록(3분기 922억달러). 4분기 외국인 주식/채권 투자 2,130억달러 (전년비 +37%). 1월에는 주식/채권 416억달러 순투자. 강구퉁은 홍콩 401억달러 순투자.
(•유동성 관리 측면에서 해외투자 확대 조치 필연적)
>시주석, 중앙개혁위회의 개최 : 회의에서 (1)기술혁신과 기술자립 미션 1순위 강조 (반도체, 공급망 병목해결 등). (2)2030년 탄소배출 정점통과 액션플랜 수립, (3)의료자원 확대와 지역 균형 분배 등 일갈. 한편, 중앙군사위는 <신형군사훈련체계 구축의 결정> 문서 비준. (*남중국해 관련 이슈로 주목. 금주 반도체, 신재생, 의료 관련주 14차5개년계획 기대감 고조될 전망)
>중국 은감회, 인터넷 대출업무 규제 강화 발표 : 일반은행과 핀테크 연계 대출업무의 경우 핀테크 업체는 총대출의 30%이상을 출자해야함. (앤트그룹은 현재 2-3% 수준) 또한, 핀테크 업체의 은행 연계 대출 잔액은 자본의 25% 초과할 수 없음. (•앤트그룹의 상장은 점점 더 어려워 보이네요. 향후 대출업무 성장성 평가에 매우 부정적이며, 자본확충이 엄청 필요하니까요)
>공신부, 희토류 총생산량 1차 통제 목표 발표 : 희토류 채굴, 생산 관련 구체적 수치 제시 (8만톤급). 가공, 생산, 수출입 단계 엄격히 통제 가능. (•미국을 향해 총알을 장전하는 느낌이랄까요?)
>공신부, 인공지능 특구 확대 지정 : 북경, 천진, 항주, 광주 등 8개를 국가 인공지능 혁신응용 특구로 확대 지정. (•해당 지역 스마트카 업체의 테스트나 데이터 확보에 좋으려나요?)
>중국 외교부 대변인, 옐런 발언에 한마디 : 18일 옐런의 ‘대중 무역 관세 유지, 1차 무역합의 지속 이행, 향후 방향은 검토’ 발언에 대해, 화춘잉 대변인은 ‘트럼프 정부의 무역제재 조치는 미국에게 아무런 득이 없었다. 최근 미국 재계에서 무역전쟁의 부작용을 제기한 것이 이를 증명한다. 양국의 디커플링은 미래는 물론 글로벌과의 디커플링이다’라고 평가. (•옐런의 강경발언과 상관없이 바이든 내각의 초기 발언을 보면 약간 뻔한 전략이라 중국을 압도할 수 있을지...)
>G7 정상, 중국의 ‘비시장적 정책’에 공동대응 시사, 중국 인권 문제도 논의 (•유럽이 미국의 중국 인권 문제제기에 동참한다면? 중국 태양광 업체는 매우 긴장할 이슈입니다.)
>샤오미, 폭스콘, 지리의 자동차 관련 뉴스 : 전주 금요일 자동차 생산 이슈로 급등한 샤오미는 공식적인 입장 보류. 일부 언론에서 관련자 인터뷰를 근거로 루머일 수 있다는 보도를 했으나, 주말 샤오미가 인공지능부문과 기술위원회를 합병하고 새로운 담당자를 임명하면서 자동차 제조를 위한 포석이란 보도도 있음.
-한편, 폭스콘의 모회사 홍하이는 4분기에 전기차 2-3개 모델을 출시할 것으로 발표. 2023년부터 매출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 (또한, 폭스콘은 반도체칩 부족으로 인한 클라이언트 영향 제한적으로 평가)
-또한, 지리자동차 회장은 내부 직원 교류에서 순수 전기차 및 스마트카 생산해 전면적으로 시장경쟁에 참여 발표.
>중국 시노펙, 수소연료가 핵심인 신재생 프로젝트 예고. 전국 1,000개 이상의 수요연료 스테이션 확충. (•중국기업의 수소 관련 발언 중 가장 적극적)
>춘절기간 중국 황금 및 쥬얼리 수요 폭증, 관련 기업 평균 매출 100% 이상 증가
>텐센트, 최근 83억달러 규모 1차 역외 대출 완료. 당초 60억달러 조달 목표를 크게 상회. 이는 2016년 중국화공그룹(시노펙)의 127억달러 이후 중국기업이 아시아에서 조달한 최대 역외 대출. 12개 은행이 참여.
>중국 ADR 씨트립, 홍콩에 2차 상장 신청서 제출.
>순풍택배, 1월 물류 매출 YoY 39.8% 증가.
>우량예, 춘절기간 매출 예상상회한 YoY 30% 증가. 전문점 채널 통한 매출 YoY 60% 증가.
(위 문자의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러시아 “조류독감 H5N8형 인간 감염 세계 첫 확인”
기사입력 2021.02.21. 오전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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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카' 글로벌 수주 대전…마그나 업은 LG전자 수혜 기대감↑
입력2021.02.20. 오후 12:08
출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77/0004851174?sid=101>
<< 세방전지, 신성델타테크, 나라엠앤디 >>
폭스콘, 연내 모듈 전기차 3종 생산..애플카 기대감
기사입력 2021.02.21. 오전 10:16
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14&aid=0004587688>
중국 CATL, 현대차 E-GMP 3차 물량도 따내…국내 배터리 3사 위협
기사입력 2021.02.21. 오후 12:15
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3&oid=366&aid=0000672761>
38노스 “北 겨울 내 영변 우라늄 농축 활동 정황”
기사입력 2021.02.21. 오후 12:31
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21&aid=0002461189>
[2021.02.19 (금) 필라델피아 반도체] 하나금투 반도체 김경민, 김주연
전일 대비 +2.44%, 3,223선 마감
상승주 30, 하락주 0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목요일에 3,200선 하회 마감 이후 금요일에 3,200선 상회 마감. 오전에 3,241선까지 상승했다가 오후에 상승 폭 반납하며 3,188선에서 저점 형성 이후 장 마감 전에 상승 폭 확대. 전일 대비 +76.67p 마감. 반도체 장비주 중에서 거의 마지막으로 실적을 발표한 AMAT의 긍정적 가이던스가 반도체 지수 흐름에 긍정적 영향
상승 주도주는 SLAB +10.43%, CREE +7.98%, MKSI +7.21%, AMAT +5.32%. M&A 테마나 있거나 자금 조달에 성공했거나 호실적 발표
SLAB은 아날로그 반도체 사업부 매각 추진 (기업가치 $2~3B)설이 주가에 긍정적 영향. 최근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 계기로 아날로그 반도체 업종에 대한 투자자 관심 증가. SLAB은 동 사업부 매각 이후 IoT용 칩 사업 집중. 매출의 60%가량이 IoT 시장에서 시현
CREE는 실리콘 카바이드 화합물 반도체 수혜주. 최근에 $500M 유상 증자 마무리
MKSI는 레이저 공급사 Coherent 인수하기 위해 3파전 전개. 금요일에는 3파전 참여 기업 주가 모두 상승. MKSI +7.21%, 루멘텀 홀딩스 +0.35%, Two Six +3.01%. MKSI가 상대적으로 크게 오른 이유는 3파전 전개하는 3사 중에 유일하게 장비주인데 동종업종의 AMAT이 하루 전에 호실적 발표하며 장비주에 긍정적 투자 심리가 형성됐기 때문
AMAT은 지난 분기 매출과 이번 분기 매출 가이던스가 컨센서스 상회. 실적 발표 직후 시간 외 주가도 3% 이상 상승하며 긍정적으로 반응했었음. AMAT 영향으로 장비주 전반적 강세. ASML ADR +2.05%, 램리서치 +3.57%, KLA +1.69%, 테라다인 +4.46%
상대적으로 덜 오른 종목은 주로 대형주. 엔비디아 +0.66%, 퀄컴 +0.72%, Texas Instruments +1.04%, AMD +1.06%
메모리 업종에서 마이크론과 WDC는 장중에 52주 신고가 경신. 마이크론 +2.74%, WDC +0.25%, 실리콘모션 +2.90%, 마벨 +2.81%
감사합니다.
[2021.02.19 (금) 대만 가권지수 -0.51%, 16,341p] 하나금투 반도체 김경민, 김주연
춘절 연휴 이후 대만 가권지수는 16,000선 상회 수준 지속. 수요일과 목요일은 전일 대비 각각 +559p, +62p 상승. 금요일은 -83p 하락
외국인은 이틀 연속 매도. 목요일 -1,288억 원. 금요일 -7,488억 원
반도체 업종 내의 상승주 숫자는 제한적. 업종별로는 메모리 업종, 5G 화합물 반도체, 모듈 / 유통사 주가가 상대적 양호
난야테크 +3.4%, 매크로닉스 +1.2%, Win Semi +4.5%, VPEC +0.0%, A-Data +2.7%, Transcend +0.6%, Phison +2.0%
한편 대만 현지에서는 바이든 행정부가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대만 측에 도움 요청했다는 뉴스 보도 지속. 일부 기업이 공급 부족 해결하기 위해 협력한다는 내용도 보도되었으나 구체적 증설안을 찾아보기 어려운 상황
한편 대만의 메모리 공급사 Macronix의 Lu Chih Yuan 회장은 2020년 초 코로나 19 확산 시기에 차량용 반도체 수요처들의 주문 취소 영향으로 이후에 칩 공급사들이 상대적으로 수요 강세인 노트북 PC 및 통신장비용 칩 생산에 치중했고 그런 상황에서 다시 차량용 반도체 수요 대응이 어려울 것이라고 언급했다는 뉴스가 있었음. 차량용 반도체 공급 부족이 쉽사리 해결되기 어렵고 1.5~2.0년 걸릴 것이라는 내용
대만 달러 약세. 28.14 TWD/US$ 기록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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