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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 월드뉴스 총정리 7월16일] 소매판매 증가의 함정/ Fed “질서있는 금리 인상”…시장 반색/ 더 냉랭해진 美·사우디…유가 상승/ 다음주 테슬라 실적·유로존 금리 인상


뉴욕증시, 금주 테슬라·넷플릭스 등 실적 따른 변동성…비트코인 하락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글로벌시장 지표 / 7월 18일 오전 6시 현재]

[미국시장 금주 체크포인트]
이번 주(18~22일) 뉴욕증시는 기업들의 2분기 실적 발표를 주시하며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18일(현지시간) 뱅크 오브 아메리카(BofA), 골드만삭스, 온라인 증권사 찰스슈와브의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다. 19일에는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 제약메이저 존슨 앤드 존슨(J&J), 방산업체 록히드마틴과 석유탐사 업체 핼리버튼이 실적을 발표한다.
이어 20일에는 전기차 업체 테슬라, 석유탐사 유전서비스 업체 베이커휴즈, 항공사 유나이티드(UAL)가 실적을 공개한다. 21일에는 헤지펀드 블랙스톤, 항공사 아메리칸(AA), 스냅, 피자 업체 도미노스 실적 발표가 있다. 22일에는 석유탐사 유전서비스 업체 슐럼버거와 카드사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실적이 공개된다.
시장에서는 원자재 비용과 인건비 상승 등 투입 비용 증가로 기업들의 이익 마진이 줄고, 인플레이션에 따른 소비 위축으로 매출도 부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팩트셋에 따르면 15일 기준 S&P500지수에 상장된 기업 중 지금까지 7%가 실적을 발표했다. 이 중 60%가 예상치를 웃도는 주당순이익(EPS)을 발표해 지난 5년 평균인 77%를 밑돌았다.
애널리스트들은 올해 2분기 기업들의 EPS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 증가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2020년 4분기(4.0%) 이후 가장 낮은 증가율이다. 지난주 실적을 발표한 JP모건과 모건스탠리, 웰스파고, 씨티 등이 모두 20% 이상의 EPS 감소율을 보였다.
실적 이외에는 주택 지표를 주목해볼 만하다. 주택 가격 지수와 신규 주택 착공, 기존주택 판매 등을 통해 주택시장의 분위기를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금주 주요 일정]
-18일
7월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 주택가격지수
뱅크오브아메리카, 골드만삭스, IBM, 찰스 슈와브 실적
-19일
6월 신규주택착공·주택착공허가
존슨앤드존슨, 넷플릭스, 록히드마틴, 할리버튼 실적
-20일
6월 기존주택 판매
테슬라, 바이오젠, 라스 베이거스 샌즈, 유나이티드에어라인스 실적
-21일
주간 신규실업보험 청구자수
7월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연은) 제조업지수
6월 경기선행지수
AT&T, 트래블러스, 블랙스톤, 유니언 퍼시픽, 아메리칸 에어라인스, 스냅, 마텔, 다우 실적
-22일
7월 S&P 글로벌 제조업·서비스업 PMI(예비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버라이즌, 넥스트라 에너지, 슐럼버거 실적
[뉴욕증시 마감시황]
뉴욕증시는 지난 15일(미 동부시간) 상승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58.09포인트(2.15%) 오른 31,288.26으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72.78포인트(1.92%) 상승한 3,863.16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01.24포인트(1.79%) 오른 11,452.42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시장은 소매판매 및 경제 지표, 은행 실적 발표 등을 주목했다. 미국 경제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소비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자 개장 초부터 투자 심리는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
종목별로 보면 전날 JP모간과 모간스탠리의 실적 발표로 우려가 커졌지만, 이날 투자심리는 회복됐다.
씨티그룹은 작년 같은 분기 대비 수익이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분석가들이 예상했던 것보다 더 강력한 2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13% 넘게 상승했다. 씨티그룹은 경기침체 속 잠재적 부실채권에 대한 준비로 2분기 이익이 27% 하락했다. 웰스파고의 분기 순이익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 급감했으나 조정 주당순이익이 시장의 예상치를 웃돌면서 주가는 6% 이상 상승했다.
이날 S&P500 지수 내 11개 업종이 모두 올랐고 금융주가 3% 이상 오르며 증시를 주도했다. 헬스와 통신 관련주도 2%대 상승했다.
[유럽증시 마감시황]
유럽 주요국 증시는 15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2.76% 뛴 12,864.72로 장을 마쳤고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2.04% 오른 6,036.00으로 마감했다.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50은 2.37% 오른 3,477.20,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1.69% 상승한 7,159.01로 종료했다.
[중국증시 마감시황]
중국증시는 15일 하락 마감했다.
Wind지수에 따르면 장 마감 기준 상하이종합지수는 1.64% 3228.06p, 선전성분지수는 1.52% 내린 12411.01p, 창업판지수는 2.08% 떨어진 2760.5p로 장을 마쳤다.
종목별 거래 상황을 보면 자동차 섹터가 상승한 반면 부동산, 건축재료 등 섹터의 약세는 주가지수 낙폭을 키웠다.
한편 이날 외국인 자금이 오후장들어 빠르게 이탈했다.
Wind지수에 따르면 총 89.3억 위안이 순유출되었고 후구퉁을 통해 65.9억 위안, 선구퉁을 통해 23.4억 위안 순유출되었다.
이번주 5거래일 동안 외국인 자금은 순유출세를 이어갔고 누적 220억 위안이 장을 이탈했다.
[베트남증시 마감시황]
베트남 증시는 15일(현지시간) 혼조마감했다.
벤치마크 VN지수는 전 거래일에 비해 2.92p(0.25%) 하락한 1,179.25p로 장을 마쳤고 184개 종목이 상승, 169개 종목이 하락했다.
베트남증시 시가총액 상위30대 종목으로 구성된 VN30지수도 1.80p(0.15%) 내린 1,220.14p로 마감했고 6개 종목이 상승, 22개 종목이 하락했다. 중소형주 위주의 하노이거래소 HNX지수도 0.36p(0.13%) 하락한 284.40p를 기록했고 89개 종목 상승, 99개 종목이 하락했다. 비상장기업 UPCoM거래소는 유일하게 상승 마감했는데 0.13p(0.15%) 올라 87.32p를 기록했는데 241개 종목 상승을, 그리고 118개 종목이 하락했다.
이날 거래대금은 13조1160억동(미화 5억6000만달러)로 전 거래일에 비해 25% 가량 늘었다.
산업별 증시 현황에서는 25개 섹터 중 10개 종목이 상승을, 15개 종목이 하락했다.
은행업 -0.11%, 증권업 -1.60%, 보험업 -1.82%, 건설업 0.13%, 부동산업 -0.01%, 정보통신(ICT)업 -0.68%, 도매업 -0.30%, 소매업 -1.54%, 기계류 0.72%, 물류업 -0.79%, 보건·의료업 0.35%, F&B업 -0.86%, 채굴·석유업 -1.02%를 각각 기록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약 2,070억동 순매도하며 이날 장을 모두 마쳤다.
[국제유가]
국제 유가는 상승세를 보였다. 15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1.81달러(1.89%) 상승한 배럴당 97.5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WTI는 이번 주 들어 6.87% 하락했다.
[금]
국제 금값은 하락세를 보였다. 15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금 8월물은 온스당 2.20달러(0.1%) 하락한 1703.60달러에 마감했다.
출처: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207180002&t=NN>

2022년 7월 18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미 6월 소매판매가 예상을 웃돌았습니다. 가전 등 내구재가 늘었습니다.
(2) 바이든 방문 직후 사우디가 원유가격은 시장 논리에 의해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3) 중국 주택시장에 대한 우려가 점증하는 가운데 구리가격이 장중 7,000달러를 밑돌았습니다.
미 10-2년 장단기 금리차 -0.205%p (-0.037%p)
한국 고객예탁금, 55.7조원 -0.0조원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93%
1개월 NDF 환율 1,318.89원 (-7.31원)
자세히 보기
rafikiresearch.blogspot.com
t.me/rafikiresearch


[미국증시 급등]
(Feat. Recession과 Retail Sales)
•6월 소매판매가 (MoM)+1.0%로 컨센(+0.8%)을 상회한 것에 힘입어, 주요지수 모두 1%수준의 갭상승으로 시작
☑️5월 소매판매는 MoM -0.3%로 6월 역시 MoM둔화시 리세션 평가항목중 하나인 소매판매가 두달연속 감소하여 리세션우려가 커질 수 있는 상황이었으나, 6월 소매판매 큰폭으로 성장하며 리세션 우려 감소
•시작 직후 잠시 출렁였으나 재차 상승폭을 2%수준까지 확대후 장마감까지 이를 유지하며 아름답게 마감
•장초반 나스닥 메가테크들이 주도했으나, 이후 최근 몇일간 차익실현으로 쉬고있었던 하이퍼성장주들이 상승폭을 확대하며 시장 주도
•오랜만에 나스닥 시가총액 상위20위 모두 상승
•Joe Manchin West Virginia 민주당 상원위원이 백악관과 민주당이 추진하는 신재생에너지투자 재정정책(일명 BBB)과 부자증세안에 대한 전면적 반대를 확인하며 신재생섹터 큰폭으로 하락
☑️11월8일 중간선거에 상원 100석중 34석에 대한 선거를 진행할 예정이며, 현재 대통령 지지율 등을 보면 과반을 공화당이 가저갈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법안 통과가능성은 그나마 선거전이 높으나, 조만친 상원의원이 반대하면 민주당이 상원 과반확보가 안되어 단독 표결 불가능한 상황
SMART한 주식투자
[Recession+소비+증시]
(Feat. Recession vs 인플레의 끝)
☑️소비는 현재 미국 경제의 마지막 보루로 결국 소비가 꺾이기 전까지 연준이 얼마나 빠르게 인플레를 컨트롤할 수 있을 것인가가 증시 본격반등의 핵심, 따라서 만약 소비(소매판매)가 살아있는데 인플레(7월 CPI)가 확실하게 둔화되면 시장은 생각보다 쎄게 반등할 가능성
=7월 FOMC에서 100bps 올려도 시장이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고, 현재 시장은 연말 3.5%수준의 금리에서 인플레가 꺾일 것을 반영하고 있는 상황으로 판단
☑️반대로 인플레가 피크아웃하기전에 소비가 크게 둔화될 경우 시장은 추가적인 충격을 받을 수 있음
☑️현재 미국의 달러강세로 인플레가 완화될 수 있기 때문에(수입물가 완화) 당분간 달러강세가 진행될 것이고(의도적인), 미국인플레의 끝이 보이면, 연준의 긴축도 끝이보이고, 달러강세도 끝이보이며, 국내 증시의 가격메리트도 부각될 수 있음
<Recession 경기침체>
•전통적 Recession
2분기 연속 마이너스 GDP 성장
•시장이 받아들이는 Recession
경제활동의 명백한 둔화세가 2달~3달 이상 지속된 경우
<경기침체(Recession) 핵심체크항목>
=산업생산 : ISM manufacturing Index
=고용 : Unemployment Rate
=실질임금 : Real Earnings
=소매판매 : Retail Sales
☑️기업들이 물건을 얼마나 많이 만들고 있으며(산업생산), 그 물건의 잠재적 구매자들의 구매력은 얼마나 안정적(고용)이고 강한지(실질임금), 그래서 결국 물건이 얼마나 잘 팔리나(소매판매)?
•산업생산 : ISM manufacturing Index
6월 ISM 제조업지수의 경우 53으로 아직 50위로 확장국면이지만, 작년3월 64.7이후 지속작인 하락세. 5월이 56.1로 7월이나 8월에 50을 하회할 가능성이 있음
☑️아직 절대수준은 괜찮으나 부정적 분위기, 관건은 ISM이 50을 하회하기 이전에 연준은 인플레 피크아웃을 확인하고 싶어할 것
•고용 : Unemployment Rate
고용의 경우 여전히 공급이 타이트한편으로 보입니다. 실업률은 3.6%로 완전히 코로나이전 완전고용 레벨을 회복한 상황. 그러나 불과 몇달전만 해도 사람을 구하지 못해 아우성이던 기업/사업체들이 리쿠르팅을 줄이고있음. 나스닥 메가테크들은 너나 할것없이 인력구조조정을 시작한 상황.
☑️아직 데이타는 견고하나 부정적인 뉴스 다수
•실질임금 : Real Earnings
실질적인 소비파워를 측정하는 Real Earnings는 작년11월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중. 5월 MoM-0.7% / 6월 MoM-1.0%로 최근 두달연속 하락추세. 동구간 노동력 쇼티지가 지속되며 명목소득(단순 시급)은 계속 상승. 그러나 물가가 임금상승폭보다 더 급등하며, 실질소득은 감소추세.
☑️인플레 지속되고, 임금상승폭 둔화되며 실질입금 하락은 지속될 가능성
•소매판매 : Retail Sales
미국시간 오늘아침 발표된 6월 소매판매는 서프라이즈를 기록. 현재 연준이나 투자자들이 미국의 경제가 강하고 안정적이며 경기침체가 아니라고 단언하는 가장 큰 이유가 소비의 견고한 성장. 물가는 크게 오르고 이에 따라 실질소득은 감소하고 여기에 주가급락으로 자본소득도 급격하게 줄어드는 상황에서 여전히 소비가 버텨주고 있기 때문에 연준이 공격적인 긴축을 진행하면서도 Soft Landing을 기대할 수 있음
☑️연준은 인플레가 명백히 꺾일 때까지 긴축을 지속할텐데, 결국 인플레가 피크아웃하고 연준이 긴축경로를 수정(완화)하는 시점까지 소비가 버텨준다면, 이번 구간에서 미국은 경기침체없는 인플레 해결에 성공할 수 있음. 그리고 현재 이 시나리오가 투자자들이 가장 원하는 방향으로 그러한 시그널이 나올때 반등의 가능성이 가장 큼
SMART한 주식투자







(2022.07.16) U.S. & EU Market Closing
- 2022.07.16 신상원
- U.S. Market Closing – 05:00 기준
| 지수 | 종가 | 등락폭 | 등락률 | 상승/하락/보합 |
| DOW | 31,288.26 | 658.09 | 2.1% | 29/1/0 |
| S&P500 | 3,863.16 | 72.78 | 1.9% | 469/32/2 |
| NASDAQ | 11,452.42 | 201.23 | 1.8% | 2422/969/363 |
| RUSS 2K | 1,744.37 | 36.87 | 2.2% | 1757/206/23 |
| PHLX 반도체지수 | 2,693.77 | 66.85 | 2.5% | 30/0/0 |
| VIX지수 | 24.23 | -2.17 | -8.2% |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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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는 소비 관련 지표의 호조에 힘입어 상승 마감. S&P500지수는 2.1% 상승한 3.863.16선에서 거래를 마쳤고, 다우지수는 31,288.26에 마감. 나스닥 지수는 1.8% 상승한 11,452.42에 마감. 금일 발표된 미국의 6월 소매판매 지표에서 전월보다 1.0% 상승한 $6,806억가 집계되며 월 스트리트 저널의 기존 예상치를 상회. 미국 실물경제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소매판매 지표가 호전되며 투자자들의 경기침체 우려가 약화. 미국의 6월 수입물가도 전월의 상승치를 하회하며 미국 경제에 긍정적인 결과가 집계. 이에 근거하여 금일 미국 머니마켓 이코노미스트 제프리스는 미 연준(Fed)가 기대인플레이션이 하락함에 따라 내달 기준금리를 75bp 인상할 것이라 예측하며 전날까지 시장에 악영향을 끼치던 전문가들의 기준금리 100bp 인상 가능성을 반박. 또한, 금일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는 전세계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 인상에 나서고 있어 인플레이션이 내년에 완화될 것이라고 언급. 한편, 금일 발표된 미국의 소매판매, 수입물가 외의 지표들로는 7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가 51.1을 기록하며 사상 최저치에서 반등하였고, 6월 산업생산이 전월 대비 0.2% 하락, 5월 기업재고가 전월 대비 1.4% 상승하며 월가 예상치에 부합.
미국주식 하이라이트 – 05:00 기준
* UPS (UPS) $182.41/-0.09%
– 레이먼드제임스파이낸셜에 따르면 당사의 전자상거래 수요가 견고하게 유지되면서 물류량 증가와 요금인상이 유지되고 있다고 분석
- 당사에 대한 투자의견 강력매수를 유지, 목표주가는 250달러에서 225달러로 하향 조정.
* 스냅 (SNAP) $13.67/+3.80%
- Monness, Crespi, Hardt는 지난 2년간 플랫폼 가치가 크게 향상되었다고 평가했지만, 소셜 미디어 시장에서의 경쟁이 계속되고 있고 경기침체가 다가오면서 전망이 불투명하다고 분석.
- 상기의 투자 회사들은 당사에 대한 투자의견 중립을 제시.
U.S. ETF Closing – 05:00 기준
Sector
| 분류 | 티커 | 현재가 | 등락률 | t신호 | 수익률 | ||
| 1개월 | 3개월 | 1년 | |||||
| 금융 | XLF | 31.8 | 3.4% | 안개 | 3.6% | -15.6% | -10.0% |
| 커뮤니케이션 | XLC | 55.4 | 2.5% | 안개 | 4.6% | -14.1% | -30.6% |
| 헬스케어 | XLV | 130.2 | 2.4% | 햇빛 | 9.0% | -6.8% | 2.6% |
| 에너지 | XLE | 68.8 | 2.0% | 안개 | -10.8% | -14.0% | 50.8% |
| IT | XLK | 132.4 | 1.7% | 안개 | 7.5% | -11.4% | -11.3% |
| 부동산 | VNQ | 91.8 | 1.7% | 안개 | 6.1% | -17.9% | -10.9% |
| 자유소비재 | XLY | 144.8 | 1.6% | 안개 | 7.8% | -20.1% | -18.6% |
| 소재 | XLB | 72.1 | 1.6% | 안개 | -3.3% | -19.9% | -8.4% |
| 산업재 | XLI | 86.8 | 1.5% | 안개 | 1.7% | -14.4% | -14.1% |
| 필수소비재 | XLP | 72.9 | 0.3% | 햇빛 | 6.4% | -8.8% | 5.6% |
| 유틸리티 | XLU | 69.8 | 0.2% | 햇빛 | 7.4% | -8.4% | 9.7% |
자료: 티레이더,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금일 섹터 ETF는 전반적인 상승 마감을 하였고 특히 금융(XLF/+3.4%) ETF와 커뮤니케이션(XLC/+2.5%), 헬스케어(XLV/+2.4%) ETF가 강세를 시현. 금융(XLF) ETF에서는 씨티그룹(C/+13.1%), 웰스파고(WFC/+6.2%)등의 은행 기업들이 금일 실적을 공개하였고 매출은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였지만 높은 이자율로 인하여 높은 주당순이익을 기록하며 은행 섹터의 상승세를 주도. 커뮤니케이션 (XLC) ETF에서는 넷플릭스(NFLX/+8.2%)가 오는 19일 실적발표를 앞두고 다가오는 3분기부터 펀드맨털이 개선될 것이라는 애널리스트들의 분석에 힘입어 주가가 상승. 에너지 (XLE/+2.0%) ETF에서는 워런 버핏이 옥시덴털 패트롤리엄(OXY/+3.3%)의 지분을 확대하였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주가가 탄력을 받았고, 국제 유가 상승이 당 섹터 ETF의 상승세를 이끔.
Thematic
| 분류 | 티커 | 현재가 | 등락률 | t신호 | 수익률 | ||
| 1개월 | 3개월 | 1년 | |||||
| 은행 | KRE | 58.7 | 3.3% | 안개 | 3.9% | -12.7% | -2.4% |
| 비트코인 | BITO | 13.1 | 2.8% | 안개 | 1.4% | -49.1% | 0.0% |
| 반도체 | SOXX | 369.7 | 2.5% | 안개 | 4.7% | -14.3% | -13.9% |
| 기술혁신 | ARKK | 44.2 | 2.4% | 햇빛 | 19.3% | -21.4% | -63.2% |
| IPO | IPO | 30.9 | 2.3% | 안개 | 12.1% | -22.0% | -50.6% |
| 수송 | IYT | 214.4 | 2.2% | 안개 | 3.3% | -14.9% | -14.7% |
| 레져/엔터테인먼트 | PEJ | 36.8 | 2.2% | 안개 | 3.5% | -21.8% | -24.3% |
자료: 티레이더,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테마 ETF는 전반적인 테마 ETF가 상승 마감. 금일 은행(KRE/+3.3%) 테마 ETF 내의 기업들의 실적 호조와 긍정적인 전망이 제시되면서 테마 ETF에서도 강세를 이어 상승 마감. 반도체 (SOXX/+2.5%) ETF내에서는 전문가들이 AMD(AMD/+%)에 대하여 향후 당 사가 시장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분석하며 목표 주가를 상향, 주가가 상승. IPO (IPO/+2.3%) ETF에서는 로블록스(RBLX/+5.3%)가 사용량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출과 순이익 증가세가 유지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되며 주가에 상승 압력.
EU Market Closing – 04:00 기준
| 지수 | 종가 | 등락률 | 구분 | 업종 | 등락률 |
| STOXX 600 | 413.8 | 1.8% | 상승 | 정보기술 | 3.7% |
| 부동산 | 2.6% | ||||
| 건강관리 | 2.5% | ||||
| 하락 | |||||
| 지수 | 종가 | 고가 | 저가 | 등락폭 | 등락률 |
| 獨 DAX | 12,864.72 | 12,875.67 | 12,532.94 | 345.06 | 2.8% |
| 英 FTSE 100 | 7,159.01 | 7,167.85 | 7,038.15 | 119.2 | 1.7% |
| 佛 CAC 40 | 6,036.00 | 6,043.80 | 5,901.38 | 120.59 | 2.0% |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금일 유럽증시는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상승 마감 / 범유럽지수인 STOXX600는 1.8% 상승. 세부적으로는 정보기술, 부동산, 건강관리 등의 섹터가 전반적인 상승 마감. 독일 DAX지수는 2.8% 상승한 12,864.72선에서 거래되었으며 FTSE 100지수는 1.7% 상승한 7,159.01에서 마감 / 지난 이틀 연속 하락을 시현했던 유럽증시는 금 주간 주가 낙폭 과대에 따른 반발 매수로 인해 상승 마감 했다는 전문가의 분석 / 미국의 소비 수준을 나타내는 6월 소매판매 등의 경제지표 또한 상승세로 돌아서며 유럽 증시 투자 심리 개선에 영향 / 하지만, 금일 발표된 유로존의 5월 무역수지가 7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하면서 상승 폭을 제한 / 추가로 중국의 지난 2분기 국내총생산(GDP)의 증가 폭이 월 스트리트의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중국 경제로부터 받는 영향이 큰 유로 증시의 특성상 상승에 제한 / 한편, 투자자들은 내주 예정된 유럽 중앙은행(ECB)의 기준금리 인상을 논의하는 정책 회의에 관심이 귀추

[신영증권 박소연] 7월 셋째주 증시전망
지난주 미국 물가지표는 양면적이었습니다.
헤드라인 물가는 예상보다 더 높았지만, 에너지/식품을 제외한 핵심 물가는 3개월 연속 하락했죠. 물가 안정 기대감을 높이는 부분입니다.
주말에는 우리 외환/채권시장 안정화를 위한 조치도 나왔습니다. 추경호 부총리가 G20 재무장관 회담에 참석해 외국인 채권투자에 비과세하고 글로벌 채권지수(WGBI) 편입을 추진한다고 발언했네요.
이번 주부터 어닝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 예상보다 견조한 수준으로 나온다면 빠른 안정화도 기대해봄직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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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동향 : KOSPI 2,330선으로 소폭 후퇴했으나 외국인 순매수 유입되며 대형주 중심 하방경직 강해. 한국은행 빅스텝 불구 국고채 3년물 10bp 하락한 3.2% 기록. 원/달러 환율 26원 급등한 1,326원
▲ 업종/종목 : 삼성전자(+2.2%), SK하이닉스(+4.1%), 현대차(+3.1%) 대형주 전반 강세. 유가 하락에 삼성엔지니어링(-9.5%) 등 시클리컬 약세 보였고 메리츠금융지주(-12.6%) 등 증권주 하락
▲ 주말 해외동향 : 뉴욕증시 2% 상승. 애틀란타 연은 총재가 100bp 인상 우려 표명하며 기술주 전반 강세. 시티그룹(+13.2%), 웰스파고(+6.2%) 등 은행주 호실적에 급등. 마이크론(+3.7%), AMD(+3.2%) 등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도 강세
- NDF 원/달러 환율 금요일 종가 대비 7원 하락한 1,319원. 바이든 사우디 왕세자 회담 불구 카슈끄지 살해 공방에 성과 없어
▲ 종합판단 : 금리인상 패닉 반응 정점, 안도랠리 전망. 신용융자 17조원대까지 감소해 급매물 부담도 경감. 원자재 가격 하향 안정화 속 회복 기대도 나타날 것. Value 최선호, Growth 트레이딩 바이 국면
- 금주 실적 발표 : 19일(화) 넷플릭스 / 20일(수) 테슬라 / 21일(목) 현대차, KB금융 / 22일(금) 기아, 현대모비스, 신한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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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에프씨, ‘2022 북미 코스모프로프 라스베이거스’ 참가
* 디앤씨미디어, 애니메이션 콘텐츠 제작사 인수 및 자회사 설립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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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이경준 혁신IB자산운용 대표의 IPO Daily💌 - 20220718』
【 텔레그램 채널 주소 : https://t.me/KoreaIB 】
【 IPO상장 및 투자자문 문의 ☞ 📧 ipo@kaka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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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Topic1》
최고기록과 한자릿수 경쟁률 나온 7월 IPO 수요예측…심해지는 양극화
https://www.news2day.co.kr/article/20220715500008
☞ 이경준 혁신IB자산운용 대표는 “바이오 기업들이 IPO를 진행할 경우 보통 강세장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약세장일 때는 대체로 부진한 경우가 많다”며 “경기 침체 등의 우려가 있는 현재 같은 장에서는 미래 지향적인 바이오 사업의 매력이 반감되는 데다가, 루닛의 경우에는 유달리 가치가 비싼 측면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 대표는 “반면 성일하이텍의 경우 폐배터리 업계에서 처음 상장을 진행하는 케이스”라며 “현재 친환경 사업이 주목받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 동일 업계에서 가장 잘 하는 기업으로 평가되는 만큼 자금이 쏠릴 수밖에 없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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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Topic2》
쏘카 신고서 정정, 일정 미루고 공모가는 유지...독될까 득될까
http://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7/15/2022071501669.html
☞ 이경준 혁신IB자산운용 대표는 "쏘카의 몸값이 지나치게 높다는 것이 시장 전반의 판단이라 공모에 관심이 낮은 상황"이라며 "상대적으로 증시가 약세를 보이며 플랫폼에 대한 우호적인 투자 트렌드가 변한 것도 부정적이다"고 말했다. 이어, "오히려 시장에서는 쏘카가 더블유씨피를 피하기 위해 일정을 정정했다는 분석이 대다수"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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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Topic3》
“왜 혈세로 지원?”…‘코인 빚투’ 탕감, 커지는 반발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84166632395176&mediaCodeNo=257&OutLnkChk=Y
☞ 뭐냐;;;
난 혹시라도 잃을까봐 코인 한번도 안하고 꾹 참았더니,
왜 땀 뻘뻘 흘려가며 벌어서 낸 세금으로 그들을 지원해주냐?
컨셉이 자본주의를 가장한 사회주의인가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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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 IPO 일정 ★
07/18~19 성일하이텍 청약🖨
☆ 금주 남은 일정 ☆
07/18~19 성일하이텍 청약🖨
07/19~20 에이프릴바이오 청약🖨
07/19~20 아이씨에이치 청약🖨
07/20~21 새빗켐 수요예측⚖️
07/20~21 수산인더스트리 청약🖨
07/21 루닛 상장★
07/21 성일하이텍 납입🏧
07/21~22 에이치와이티씨 수요예측⚖️
07/22 에이프릴바이오 납입🏧
07/22 아이씨에이치 납입🏧
< 출처 : 🇰🇷이경준 혁신IB자산운용 대표의 화(話)💬 https://t.me/KoreaI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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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IR 일정 ▣
- 온라인 및 소규모 간담회로만 진행 -
▣ 상장 일정(예정, 변경가능) ▣
07/21 루닛(NH투자증권)
07/28 성일하이텍(대신증권, KB증권)
07/28 에이프릴바이오(NH투자증권)
07/29 아이씨에이치(삼성증권)
08/01 수산인더스트리(삼성증권)
08/04 새빗켐(한국투자증권)
08/09 에이치와이티씨(신영증권)
08/18 더블유씨피(KB증권, 신한금융투자)
08/19 대성하이텍(신한금융투자)
08/23 쏘카(미래에셋증권)
▣ 심사 승인 ▣
- 알피바이오(한국투자증권)
- 샤페론(NH투자증권)
- 선바이오(하나금융투자)
- 에스비비테크(미래에셋증권)
- 현대오일뱅크(KB증권, NH투자증권)
- 모델솔루션(KB증권)
< 출처 : 🇰🇷이경준 혁신IB자산운용 대표의 화(話)💬 https://t.me/KoreaI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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