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노트나 에버노트는 사용법을 익히기 위한 수고가 그리 크지는 않았는데.
노션은 사용법 관련한 책, 유튜브,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이것저것 좀 익혀야해서
처음 사용할때 좀 부담이 되는 프로그램이긴 하네요.
어느정도 기본 사용법 정도만 배우고,
괜찮은 공개된 탬플릿을 복제해서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듯 하네요.
저도 여기저기 탬플릿들을 짜집기해서 사용하는 중이라...
노션의 장점은 하나의 데이터베이스 자료를 만들고 나면,
그것을 활용해서 표, 리스트, 캘린더, 타임라인, 등등으로 만들고,
또 필터기능을 사용해서 자기에게 맞는 구조로 볼 수 있다는게 큰 장점이네요.
웹에서 스크랩을 하고, 정리를 하고나면 체크표시로 완료...
이런식으로 자료를 스크랩했는데… 이 웹자료 스크랩은 이제 에버노트에서 해야겠네요.
자료는 모으는 자체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걸 쉽게 활용할 수 있어야하는게 중요한데…
그런 측면에서 에버노트의 검색 + 태그의 다중 검색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더 크게 느껴지네요.
계속 노션으로 스크랩을 해야하나.. 하는 고민을 하다가.. 스크랩만하고 정리안한 자료가 246개 남았군요..
위에 스크랩한 자료를 관계형을 사용하면 개별 종목별로 시트를 정리해서 볼수 있는데…
처음엔 좋은 생각이라고 여겼는데.. 조금씩 자료가 쌓이면서 딱히 효용성이 떨어져서..
개별기업 관련한 자료정리는 원노트를 사용,
웹 스크랩을 통한 개별 자료는 에버노트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노션의 주된 사용은
just do it! 에 개인+업무 관련한 사항들을 기록하고 추후 다른 방식으로 보기나 필터를 사용해서 확인하는데 활용합니다.
하루를 마감하면서 데일리리포트를 쓰면서 오늘의 반성도 좀 하고...
ACTION 탭은 당일로 해결되지 않는 여러 기일이 걸리는 작업들을 확인하고 계획하는 곳입니다.
Just do it! 에 기록한 내용을 보기방식과 필터를 사용하면
관련 내용을 검색하지 않고, 해당하는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금융, 구매, 개인별 등으로 페이지를 따로 만들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요즘 차를 잘 운행안하기도 하고,
중간에 몇개를 빼먹은게 있나보네요. 기간이 좀 긴게 있는걸보니..
2011년, 2013년 경유가격을 적어놨더니.. 그때.. 참 비싸긴했네요..
기억이 안나는데, 기록을 남겨서 확인이 가능하니 좋네요.
독서관리라는 좋은 탬플릿을 발견해서, 제 도서정보로 바꾸고 있는 중입니다.
노션(Notion)으로 하는 독서관리 끝판왕! 독서목표/메모/북리뷰를 한방에 해결하는 탬플릿! 자기개발러들의 필수템(플릿)/캐리의 노션으로 날개달기 - YouTube
가계부 탬플릿이 새로 올라왔군요.
노션(Notion)으로 가계부쓰기! 체계적으로 돈관리 한번 해봅시다! 텅장이 되지 않게 돈 관리하기~ /캐리의 노션으로 날개달기 (탬플릿 무료 나눔)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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