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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고용 지표·FOMC 회의록 주목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미 고용지표·유가 월례회의 등 주목
CNBC "올 연말 S&P지수 5050선 이를것"
[글로벌시장 지표 / 1월 3일 오전 6시 현재]
[미국시장 금주 체크포인트]
이번 주(3~7일) 뉴욕증시는 경제지표를 주시하며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2022년의 첫 주인 이번주에는 12월 FOMC 통화회의의 의사록이 공개된다. 이를 통해 연준의 통화정책과 관련한 구체적인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시장은 12월 고용보고서도 주시할 것으로 보인다. 다우존스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지난해 마지막 달 40만5000명의 신규 고용이 추가됐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21만명이 추가됐는데 두 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실업률은 11월 4.2%에서 12월에는 4.1%로 낮아졌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이 통화정책을 취하는데 있어 물가와 고용을 주시하고 있는 가운데 고용시장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는 징후가 나온다면 조기 금리인상 압박이 커질 수 있다.
2021년 말부터 연준이 긴축 선회를 선언하면서 시장은 바짝 긴장하고 있다.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뉴욕증시의 가장 큰 동력 중 하나였던 유동성의 힘이 빠지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지수의 추가 상승을 위해서는 강력한 경제 지표가 뒷받침 돼야한다.
블리클리 어드바이저리 그룹의 최고투자책임자(CIO)인 피터 부크바는 "이제 투자자들은 통화정책에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며 "이것은 상당히 중요한 일"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2년간 유동성이 풍부했지만 이것들이 사라질 것"이라며 "이는 우리가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CNBC가 집계한 바에 따르면, 전문가들은 올해 연말 S&P500 지수가 5050선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현 주가 대비 6% 가량 높은 수준이다.
또 시장은 4일 예정된 석유수출국기구(OPEC) 플러스(+) 산유국들의 월례 회의에도 주목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수요 급감 충격으로 부진했던 유가는 지난해 큰 폭의 상승을 보였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2021년 동안 55%가량 상승했다. 에너지 관련주도 48% 상승세를 보였다.
산유국들이 생산과 관련해 어떤 정책을 내놓을지에 따라 유가 및 관련 주식의 가격은 변동성을 보일 전망이다.
[금주 주요 일정]
△ 3일
12월 마킷 제조업 PMI
11월 건설지출
△ 4일
11월 JOLTs (구인·이직 보고서)
12월 공급관리협회(ISM) 제조업 PMI
OPEC+ 산유국 회의
△ 5일
12월 ADP 고용보고서
12월 마킷 서비스업 PMI
FOMC 12월 의사록 공개
△ 6일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
11월 무역수지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연설
△ 7일
12월 비농업 부문 신규고용·실업률
11월 소비자신용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연설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 연설
톰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 연설
[뉴욕증시 마감시황]
뉴욕증시는 31일(미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9.78포인트(0.16%) 하락한 3만6338.30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2.55포인트(0.26%) 내린 4766.18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96.59포인트(0.61%) 하락한 1만5644.97에 거래를 마쳤다.
S&P500 지수는 올해에 들어서만 27% 상승했다. 다우 지수와 나스닥 지수도 각각 18.7% 21.4% 올라 세 지수 모두 1999년 이후 가장 높은 3년 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날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이 화이자의 항바이러스 코로나19 치료제인 `팍스로비드`를 승인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화이자의 주가가 1% 이상 올랐다. 모더나의 주가도 상승했으나 1%에 못미쳤다.
전일 리콜 소식에 하락세를 보였던 테슬라는 이날도 1.27% 떨어졌다.
페이스북의 모회사인 메타 플랫폼은 2%대 하락했고, 애플과 구글 모회사인 알파벳A도 0.92% 내렸다.
아마존과 넷플릭스도 1%대 하락했다.
[유럽증시 마감시황]
유럽 주요국증시는 31일(현지시간) 하락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3% 내린 7,384.54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도 0.3% 내린 7,153.03으로 장을 마감했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지수는 0.2% 하락한 4,298,41로 거래를 종료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는 휴장이었다.
한편 AFP통신은 유럽 증시가 연간으로는 코로나19 이후 경기 회복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중국증시 마감시황]
31일 A주 3대 주가지수는 상승 개장 뒤 양분화 양상을 보였다. 상하이종합지수와 선전성분지수는 고점에서 혼조세를 보였고, 창업판지수는 혼조 속 하락 전환했다.
오후장에서 상하이종합지수, 선전성분지수는 강보합 혼조세를 이어갔으며 창업판지수는 보합 마감했다.
이날 중의약, 염호리튬, 얼음섹터가 상승했고 중선시스템, 석탄, MCU 섹터는 하락했다.
2021년 마지막 거래일 장 마감 기준 상하이종합지수는 0.57% 상승한 3639.78P, 선전성분지수는 0.41% 오른 14857.35P, 창업판지수는 보합 3322.67P로 장을 마쳤다.
[베트남증시 마감시황]
31일(현지시간) 베트남증시는 한 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11월 기록한 사상 최고점인 1500선을 턱 밑까지 접근했다.
VN지수는 12.31p(0.83%) 상승한 1,498.28p로 장을 마쳤고, VN지수는 올해만 35.7% 상승하며 마지막 장을 마쳤다.
총 거래액은 전 장에 비해 18% 더 유입된 26조9천억동(VND) 미화로는 약 11억4천만달러를 기록했다.
베트남증시 시가총액 상위30대 종목 바스켓 VN30지수도 16.09p(1.06%) 급등한 1,535.71p로 마감했다. 22개 종목이 상승을, 8개 종목이 하락했다.
중소형주 위주의 하노이증권거래소(HNX)도 2.67p 오른 473.99p를, 비상장기업 시장의 UPCoM지수는 16.09p 상승한 112.68p를 기록하며 이날 장을 마쳤다.
산업별 증시 현황에서는 25개 분야 중 14개 산업부문이 상승했고, 11개 부문이 하락했다.
은행업 1.86%, 증권업 -1.05%, 보험업 1.02%, 건설·부동산업 0.62%, 정보통신(ICT)업 -0.59%, 도매업 -0.31%, 소매업 0.41%, 기계류 1.66%, 물류업 0.86%, 보건·의료업 -0.49%, F&B업 0.50%, 채굴·석유업 1.26%를 각각 기록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약 1천2백억동 순매수 하며, 6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기록했다.
[국제유가]
국제유가는 31일(현지시간) 2.3% 가량 급락하며 거래를 마쳤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78달러, 2.31% 떨어진 75.21달러에 마감됐다.
[금]
금값은 31일(현지시간) 상승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2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온스당 14.50달러(0.8%) 오른 1828.60달러에 마감했다.
출처: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201030010&t=NN>
2022년 1월 3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EU 집행위가 원자력과 천연가스를 과도기적 녹색으로 분류했습니다.
(2) 애플이 올해 제품 종류와 생산량을 다시 늘릴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3) 러시아 정부가 바이든과 회담 내용에 만족한다고 밝혔습니다.
미 5년 breakeven rate 2.906%, +0.003%p (2% 상회시 유의, 2.5% 상회시 경고)
한국 고객예탁금, 68.0조원 +1.8조원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08%
1개월 NDF 환율 1,191.13원 (+2.23원)
자세히 보기
rafikiresearch.blogspot.com
t.me/rafikiresearch
[미국 약보합 / 차익실현 vs 새해기대감]
(Feat. 연말휴가로 거래규모 대폭 감소)
☑️새해에는 미국의 출구전략 본격화와 급속히 확산되고 있는 Omicron변이에 따른 경제불확실성,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빅테크기업들 등 다양한 증시변수들이 혼재된 한해가 될것 같습니다. 모든 투자자분들 현명한 판단으로 더욱 건승하시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Market>
•코로나 : 신규확진자 전주대비 급증
(전영업일 471,742 / WoW +97.1%)
-일간 미국 신규확진자 사상최대치 경신
-CDC 크루즈여행 회피 권고
•주간 실업급여 청구건수
-전주 : 198K / 컨센 208K / 이전 206K
=코로나 이전 수준 : 210K
-연속 : 1,716K / 1,868K / 1,856K
=코로나 이전 수준 : 1,700K
<Basic>
•나스닥 -0.2% / 러셀2000 +0.2%
•S&P500 -0.3% / 다우 -0.3%
-나스닥 Top10 : 상승 2 vs 하락 8
-비트코인 : $47,000
-미국채금리(10y) : 1.507 (-0.6%)
-WTI : $76.56 (+0.1%)
-Natural Gas : $3.609 (+0.3%)
SMART한 주식투자
(2022.01.01) U.S. & EU Market Closing
- 2022.01.01 진상우
U.S. Market Closing – 06:00 기준
| 지수 | 종가 | 등락폭 | 등락률 | 상승/하락/보합 |
| DOW | 36,338.30 | -59.78 | -0.2% | 8/22/0 |
| S&P500 | 4,766.18 | -12.55 | -0.3% | 279/224/2 |
| NASDAQ | 15,644.97 | -96.59 | -0.6% | 1468/1952/228 |
| RUSS 2K | 2,245.31 | -3.48 | -0.2% | 956/1046/5 |
| PHLX 반도체지수 | 3,946.17 | -5.88 | -0.1% | 16/14/0 |
| VIX지수 | 17.22 | -0.11 | -0.6% |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 티레이더에서 나스닥•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실시간 제공
미국 증시는 2021년 마지막 거래일 약세로 마감. 주요 3대 지수는 연말 장세를 맞아 최근 보합권에서 움직여 왔으며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을 주목하며 등락을 거듭. 뉴욕타임즈(NYT)가 집계한 전일 기준 일주일간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 수는 34만 4543명으로 집계돼 2준 전보다 181% 증가, 사망자는 5% 감소해 감염자 수는 늘고 있지만 우려감은 덜한 상황.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CDC)는 백신접종을 권고하고 있는 가운데 화이자와 바이온테크가 개발한 백신을 맞은 5~11세 어린이 3만 명의 사례를 조사한 결과 부작용이 대부분 경미했다고 전일 발표. 업종별로는 금융, 산업, 기술, 통신 관련주가 하락했고, 헬스, 에너지, 부동산 등이 상승. 개별종목으로는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이 화이자(PFE)의 항바이러스 코로나19 치료제인 ‘파스로비드’를 승인한 것으로 전해지며 1.1% 상승, 전일 리콜 소식에 약세를 보였던 테슬라는 1.3% 하락 마감. 증시 전문가들은 올해 증시가 고공행진을 펼쳤지만 내년에는 상승세가 누그러질 수 있다고 분석. 영국 슈로더스의 마르코비츠 투자전략가는 올해는 경제 회복의 해라며 내년에는 대규모 경제 부양책이 사라지면서 성장세가 식을 것으로 예상. 국제유가는 하락. 2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2.3% 하락한 배럴당 75.21달러, 2월물 브렌트유 가격은 전장 대비 1.1% 내린 78.67달러에 거래.
미국주식 하이라이트 – 06:00 기준
* 디즈니(DIS) $154.89/-0.67%
– Barron's는 '21년 월트 디즈니가 underperform했지만, 투자자들의 강세론은 유지되고 있다고 보도. "디즈니 주가는 '21년 들어 14% 하락했으며, S&P 500 지수 +27%를 유의미하게 underperform했다. 또한 디즈니는 Dow Jones 구성 종목 중에서 가장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고 언급.
* 허츠(HTZ) $24.99/+2.71%
– Benzinga는 “허츠 글로벌 홀딩스(HTZ)가 내년 미국 내 테슬라(TSLA)의 전기차 렌트 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언급했다”고 보도. “허츠는 테슬라 라인업 중 가장 저렴한 중형 전기세단인 Model 3를 렌터카 예약 플랫폼에 제공하고 있으나, Model 3 예약 대부분이 매진된 것으로 보인다. 허츠는 2월 1일 이전에 Model 3를 예약한 고객들에게 무료 충전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언급.
U.S. ETF Closing – 06:00 기준
Sector
| 분류 | 티커 | 현재가 | 등락률 | t신호 | 수익률 | ||
| 1개월 | 3개월 | 1년 | |||||
| 필수소비재 | XLP | 77.1 | 0.7% | 햇빛 | 9.8% | 11.2% | 18.5% |
| 소재 | XLB | 90.6 | 0.4% | 햇빛 | 6.5% | 13.0% | 25.8% |
| 산업재 | XLI | 105.8 | 0.4% | 햇빛 | 3.8% | 6.0% | 22.8% |
| 유틸리티 | XLU | 71.6 | 0.4% | 햇빛 | 8.1% | 10.0% | 20.8% |
| 부동산 | VNQ | 116.0 | 0.3% | 햇빛 | 8.3% | 13.1% | 45.0% |
| 에너지 | XLE | 55.5 | 0.3% | 햇빛 | 1.1% | 3.2% | 46.5% |
| 금융 | XLF | 39.0 | -0.2% | 햇빛 | 1.5% | 1.6% | 36.0% |
| 자유소비재 | XLY | 204.4 | -0.2% | 햇빛 | 0.6% | 13.3% | 28.1% |
| IT | XLK | 174.0 | -0.4% | 햇빛 | 3.8% | 15.3% | 36.2% |
| 헬스케어 | XLV | 140.9 | -0.5% | 햇빛 | 8.7% | 12.3% | 25.6% |
| 커뮤니케이션 | XLC | 77.7 | -1.4% | 햇빛 | 4.0% | -3.9% | 17.3% |
자료: 티레이더,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금일 섹터별 ETF에서는 부동산(VNQ/+0.3%), 필수소비재(XLP/+0.7%), 유틸리티(XLU/+0.4%) ETF가 강세로 마감. 부동산(VNQ) ETF에서는 뉴욕시티리츠(NYC/+17.4%)가 큰 폭으로 올랐고, 최근 보스턴 라이프 사이언스 콤플렉스의 지분 35%를 매각한 부동산 투자회사 다이버시파이드 헬스케어(DHC)가 2.3% 오르며 부동산(VNQ) ETF 상승을 견인. 필수소비재(XLP) ETF에서는 세계 최대 유통기업 월마트(WMT)가 올해 미국인들의 온라인 주문 픽업 서비스 매출의 4분의 1이 월마트에서 발생했다는 CNBC의 보도 이후 1.1% 상승, 미국 최대 육가공업체 타이슨푸드(TSN)가 0.9% 오르며 52주 최고치를 경신.
Thematic
| 분류 | 티커 | 현재가 | 등락률 | t신호 | 수익률 | ||
| 1개월 | 3개월 | 1년 | |||||
| 기초소재 | IYM | 140.2 | 0.5% | 햇빛 | 8.0% | 12.0% | 22.9% |
| 인프라 | IGF | 47.6 | 0.2% | 햇빛 | 5.8% | 3.2% | 11.4% |
| IPO | IPO | 57.8 | -1.3% | 안개 | -3.1% | -8.2% | -11.0% |
| 기술혁신 | ARKK | 94.6 | -2.2% | 안개 | -3.7% | -13.2% | -25.3% |
| 비트코인 | BITO | 28.9 | -3.1% | -20.4% | 0.0% | 0.0% |
자료: 티레이더,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금일 테마 ETF에서는 기초소재(IYM/+0.5%)와 인프라(IGF/+0.2%) ETF가 상승한 반면, 비트코인(BITO/-3.1%) ETF가 약세로 마감. 기초소재(IYM) ETF에서는 미국 철강 제조기업 클리블랜드 크리프스(CLF)에 대한 미국 라일리 증권사의 투자의견이 상향조정 됐다는 소식에 2.5% 상승, 콜로라도 금광기업 뉴몬트(NEM)가 미국 주요 증권사의 2022년 유망한 미국 주식 10종목에 선정했다는 소식에 0.7% 상승. 한편, 비트코인(BITO) ETF는 2021년 12월 들어 암호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20%가량 급락한 탓에 약세를 시현. 지난 29일 기준 BITO와 BTF의 최근 1개월 수익률은 -13%로 부진한 모습을 지속.
EU Market Closing – 04:00 기준
| 지수 | 종가 | 등락률 | 구분 | 업종 | 등락률 |
| STOXX 600 | 487.80 | -0.2% | 상승 | 부동산 | 0.1% |
| 하락 | 에너지 | -0.3% | |||
| 정보기술 | -0.3% | ||||
| 유틸리티 | -0.2% | ||||
| 지수 | 종가 | 고가 | 저가 | 등락폭 | 등락률 |
| 獨 DAX | 15,884.86 | 15,890.74 | 15,834.57 | 32.61 | 0.2% |
| 英 FTSE 100 | 7,384.54 | 7,403.01 | 7,357.10 | -18.47 | -0.2% |
| 佛 CAC 40 | 7,153.03 | 7,163.73 | 7,139.60 | -20.2 | -0.3% |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유럽증시는 올해 마지막 거래일인 31일 하락세로 마감 / 연말 특성상 거래량이 감소한 점과 유럽의 코로나19 변이인 오미크론 확산 우려가 이날 증시 약세 주요 원인으로 작용 /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증시는 신년 연휴로 휴장 / 범유럽 600지수는 올해 22.25% 상승하며 마감했으며 섹터별로는 은행과 기술 주식이 각각 34% 상승했고, 여행 주식은 부진한 실적에 4% 상승 / 증시 전문가들은 내년 기업들의 이익 성장, 중앙은행의 긴축 속도, 인플레이션 압력 등이 시장의 방향을 결정하는 데 중요할 것으로 전망
[하나금융투자 중국/신흥국전략 김경환]
*텔레그램 채널 : https://t.me/HANAchina
•중국 주말에는 무슨 일이?
>금주 중국 주요 일정 : 중국/홍콩증시 신정 휴장(3일), 12월 차이신 제조업PMI(4일), 차이신 서비스업PMI(5일)
>(코로나19) 1월 1일 저장성 닝보시 신규 확진자 6명 발생, 기존 델타 변이와 다르고 베트남 발생 변이와 유사하다고 발표. 31일 본토 신규 확진자 175명, 이중 174명 모두 산시성 시안시에 집중. 최근 3일간 확진자 수 계속 상승, 12월 9일 첫 발생 이후 누적 1,301명. (•시안도 빠르게 안잡히고 있지만, 닝보에서 다시 발생한 것도 문제)
>(신정연휴) 신정(元旦) 연휴 첫날 중국 박스오피스 4.6억위안, 역사상 두번째로 높은 매출 기록.
>(경제) 12월 관방 제조업 PMI지수 50.3 기록, 11월 대비 +0.2로 2개월 연속 상승. 신규주문과 수출 등 수요 지표는 부진했으나, 전력난과 상품가격 압력완화로 생산과 구매가격 등 항목 상승이 확장세 유지 원인. (•1월에는 제조업과 서비스업이 계절성과 일회성 요인으로 다시 하락 예상)
>(경제) 2021년 3분기 중국 경상수지흑자 736억달러로 2분기 801억달러와 시장 예상치 소폭 하회. 1-3분기 GDP 대비 경상수지흑자 비중 1.5%로 2021년 평균 3-4%/GDP 대비 축소. (•펜데믹 1-2년차 구간 급증 이후 점점 평균 수준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
>(경제) 중국 인민은행 1월 1일부터 기존 중소영세기업 대상 지원 대출 연장 전환 및 신용대출 지원 관련 방식에 변화를 주고 연장 기간과 규모를 모두 대폭 확대. 한편 인민은행은 12월 마지막 주 신정 연휴 앞두고 오퍼레이션 통해 5,300억위안 순공급, 시중금리 하락 유도. 금주 역RP 만기 7,000억위안으로 재발행과 금리 상승 압력 다시 높아질 전망.
>(경제) 중국 발개위, 2022년 만기 회사채와 이자상환 리스크 관련 전면적인 조사 시작, 시스템을 통해 사전 모니터링과 대응 방안 마련 예고. (•가장 강한 부처가 모니터링을 강화한다는 것 자체는 신용 스프레드 등 안정에 긍정적인 이슈) 한편, 31일 인프라 투자 영역 REITs 촉진 발전 계획안 발표.
>(경제) 중국 상무부 등 22개 부처 <14차5개년 계획 국내무역 발전 계획> 발표, 2025년까지 전체 소매판매 규모 50조위안, 도소매 유통 및 외식숙박업 부가가치 15.7조위안, 온라인 소매판매 총액 17조위안 목표. (•현재 GDP 100조위안 기준으로 보면 공격적인 목표치로 볼 수 있습니다.)
>(증시) 2021년 상해 과창판 50지수(Star 50) 1,398p로 시작해 1,398p로 마감, 연간 수익률 +0.37%에 그침. 상해종합지수와 심천 창업판지수 수익률 하회. 연간 IPO 기업 165개로 YoY+13.8% 증가세 둔화. 현재 과창판 전체 상장기업은 370개로 본토증시 상장기업의 약 8%.
>(증시) 12월 중국 본토 후선강퉁(외국인) 누적 순매수 890억위안으로 사상 최고 : 월간 순매수 상위 종목은 CATL, 초상은행, 로봇업체 회천기술, 동방재부, 융기실리콘 순. 순매도 상위는 마오타이, 거리가전, 하이크비전 순.
>(산업) 2021년 11월 중국 복권 판매 331억위안으로 YoY-8.1% 감소. 1-11월 누적 YoY+14.7%로 최근 급락세 전환 (•중국 체육복권 등은 소비심리와 연동성이 높습니다. )
>(산업) 2021년 12월 마카우 카지노 매출 79.6억 MOP로 YoY+1.8%로 급격히 둔화. 1-12월 누적 매출 증가율은 YoY+43.7%.
>(기업) 샤오펑 전기차 2021년 연간 교부량 98,155대, 2020년의 3.5배 기록 : 12월 교부량 16,000대로 YoY+181%, 4분기 41,751대로 YoY+222%, MoM+63%.
>(기업) 테슬라 차이나, 31일 Model 3 후륜구동 모델 가격 26.5만위안으로 1만위안 인상, Model Y는 30.2만위안으로 2만위안 인상.
>(기업) 마오타이, 두개 신규 제품 가격 인상 : 1월 1일부터 신규 고가 라인업 두 종에 대해 각 2%, 20% 인상. 한편, 사측은 2021년 예상 영업매출이 1090억위안으로 YoY+11.2%로 예상. (•최근 당국의 소비세 인상 전 가격 인상 루머가 있었는데 우연의 일치인 것인지...)
>(산업) 중국 승용차연합회(CPCA) 비서장, 2022년 중국 보조금 축소 정책 영향 미미 : 2022년 연간 신에너지 승용차 판매 예상치 480만대에서 550만대로 상향조정 예고. 한편, 중국 신에너지차 구매 보조금 정책은 2022년 12월 31일에 완전 종료될 예정.
>(산업) 중국 교육부, 겨울방학 기간 K-12와 3-6세 영유아 대상 오프라인 과외와 학과류 과정 개설 등 엄금. 또한, 가정서비스 등 변종 방식을 통한 사교육도 철저히 규제할 예정. (•실제 당국 발표 원문을 보면 여전히 강력한 의지가 느껴집니다...)
>(산업) 12월 중국 택배 발전지수 311.8, YoY+4.4%, 발전규모 지수 395.3 YoY+12.2%로 택배업 턴어라운드 지속.
>(산업) 30일 국가 의료보험국, 중의약관리국 합동 일부 중의약 품목 의료보험 대상 목록에 포함 결정. 또한, 31일 상하이, 저장성, 산둥성 등 7개 지역을 중의약 종합 개혁 시범구로 지정, 중의약 서비스 모델 구축과 산업 발전, 관리 시스템 구축 등 시행 예고. (•12월 하순부터 중의약 산업에 대한 부양 의지로 중의약 관련주 급등)
(위 문자의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독립리서치법인 밸류파인더 [주말 간추린 뉴스]
12/30 미증시
연말 앞두고 다우 0.25%↓ [데일리 국제금융시장]
12/31 미증시
미국증시 마지막날 하락…무더기 리콜 테슬라 휘청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201010004&t=NN
WHO 사무총장 "새해 코로나 종식"…2년 만에 첫 낙관 전망
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2010188447
[2022년 증시 전망] "IPO, 더 쎈놈이 온다"…LG엔솔·현대ENG 출격 대기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31&aid=0000645572
24兆 팔았던 연기금…올해 어떻게 달라질까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03&aid=0010921782
철강 호황에 한국 조강 생산 7천만t 회복…올해도 '훈풍' 기대
EU, 원자력·천연가스 발전 '녹색'으로 분류
https://m.yna.co.kr/view/AKR20220102000200082?input=1195m
中, 올 연말에 전기차 보조금 폐지한다…"판매 호조"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5819445
삼성, 새해 시설투자에 속도…'2030 시스템반도체 1위' 달성 박차
한국 무역역사 새로 썼다…연간 수출액 6445억 돌파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201018895i
WSJ "美 금리 결정할 FOMC '새 얼굴' 다수는 매파"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2/01/338/
"'빚으로 지은 집' 무너질 수도"…영끌족 직격탄 '경고' [김익환의 BOK워치]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647905
『하루를 여는 혁신투자자문 IPO Daily💌 - 20220103』
【 텔레그램 채널 주소 : https://t.me/KoreaIB 】
【 IPO상장문의 ☞ 📧 ipo@kaka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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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 공지
혁신투자자문 일임고객 가입 문의(1/3~1/7)
https://forms.gle/q9tF4WZga4sD4wZh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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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준 대표의 Comment》
LG엔솔, 공모가 30만 원 유력···1억에 ‘○주’? [김민석의 IPO브리핑]
https://www.sedaily.com/NewsView/260PIVG6LF
☞ 이경준 혁신투자자문 대표는 “LG엔솔 공모가를 수요예측 전부터 30만 원으로 예상한다”며 “많은 기관들이 수요예측 참여는 확정한 채 의무보유확약을 얼마나 제시할지에 고민인 상황”이라고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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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 IPO 일정 ★
없음
☆ 금주 남은 IPO 일정 ☆
01/05~06 오토앤 수요예측⚖️
01/06~07 애드바이오텍 수요예측⚖️
01/06~07 케이옥션 수요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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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IR 일정 ▣
- 온라인 간담회로만 진행 -
▣ 상장 일정(예정, 변경가능) ▣
01/20 오토앤(미래에셋증권)
01/24 케이옥션(신영증권)
01/25 애드바이오텍(대신증권)
01/27 엘지에너지솔루션(KB증권)
02/03 스코넥엔터테인먼트(신영증권)
02/04 이지트로닉스(NH투자증권)
02/07 나래나노텍(미래에셋증권)
02/08 아셈스(한국투자증권)
02/15 현대엔지니어링(미래에셋증권, KB증권)
02/21 바이오에프디엔씨(DB금융투자)
▣ 심사 승인 ▣
- 비씨엔씨(NH투자증권)
- 스톤브릿지벤처스(KB증권, 삼성증권)
- 풍원정밀(대신증권)
- 지투파워(한국투자증권)
- 퓨런티어(신한금융투자, 유안타증권)
- 노을(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 출처 : 혁신투자자문 https://t.me/KoreaI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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