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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증시캘린더는 개인적으로 관련된 소식을 확인후 작성한 일정이라 변동 또는 오류의 소지가 있습니다.

2) 노션으로 공유한 링크는 익스플로러에선 제대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크롬에 최적화, 엣지, 웨일에서도 잘 작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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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한 것이라

불확실하거나 오류가 많을 수 있으므로 투자 활용시 유의하시기 바라며, 개별적인 종목 추천이나 상담은 하지 않습니다.

 

모쪼록 제 공간에 오신 모든 분들이 주식스터디를 통해 인생 한 방보다, 꾸준함을 믿으며...

복리의 마법으로 모든 분들이 성공한 개인투자자가 되시길...


 

美-中, 이번엔 바이오 패권전쟁

입력2022.09.12. 오후 6:13

제품 생산 중국 의존 축소 움직임

바이든, 반도체 수출 통제도 강화

개별기업→산업전반으로 확대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반도체에 이어 바이오의약품에서도 중국 의존도를 줄이는 정책을 추진한다. 반도체에 이어 바이오 부문에서도 미국과 중국 간 패권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블룸버그통신은 11일(현지시간) 바이든 대통령이 미국 내 바이오 생산설비 확대를 지원하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곧 서명할 계획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행정명령 초안은 신약부터 생체조직, 연료, 식품에 이르는 바이오 제품과 재료의 미국 내 제조 시스템을 강화하는 전략을 담고 있다. 고급 인재 육성 계획도 포함했다. 미 행정부는 이 전략을 통해 자국 바이오업체가 생산비용을 낮추고 공급망 안정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15/0004748542?date=20220913>

 

 

 

뉴욕증시, 뚝 떨어진 기대인플레에 기술주 강세 `애플 3.8%↑`…유가·비트코인 상승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출처: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209120073&t=NN>

 

올겨울 가스 대란 우려 고조…뉴욕증시, CPI 발표 앞두고 상승[모닝브리핑]
◆ 러시아 에너지 무기화 심화…올겨울 가스 대란 우려 고조천연가스를 둘러싼 악재가 겹겹이 쌓이며 올겨울 가스 대란 우려가 갈수록 고조되.. 한국경제 | 2022-09-13 06:44:01

 

"인플레 정점 찍었나" 투자심리 개선...애플 3.85%↑[뉴욕마감]
The New York Stock Exchange (NYSE) in New York City, where markets roiled

출처: <https://finance.naver.com/news/mainnews.nhn>

 

 

 

 

2022년 9월 13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FOMC가 9월 기준금리를 75bp 인상할 것이라고 WSJ가 보도했습니다.

 

(2) 골드만삭스가 기업금융 부진으로 일시해고를 실시합니다.

 

(3) 러시아군이 히르키우에서 철수했고 유럽 가스가격이 사흘간 10% 내렸습니다.

 

미 10-2년 장단기 금리차 -0.218%p (+0.029%p)

한국 고객예탁금, 51.8조원 -0.2조원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03%

1개월 NDF 환율 1,375.55원 (-5.20원)

 

자세히 보기

 

rafikiresearch.blogspot.com

t.me/rafikiresearch

 

 

 

09/13 [미래에셋증권] 해외 금융시장

미디어콘텐츠본부 서상영 (02-3774-1621)

 

◆ 미국 증시

- DOW: 32,381.34p (+229.63p, +0.71%)

- S&P500: 4,110.41p (+43.05p, +1.06%)

- NASDAQ: 12,266.41p (+154.10p, +1.27%)

- 러셀2000: 1,906.09p (+23.24p, +1.23%)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56.33 (+0.48, +0.86%)

- MSCI 이머징지수 ETF: $39.58 (+0.58, +1.49%)

- NDF 환율(1개월물): 1,375.60원 / 전일 대비 6원 하락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2,731.09 (+9.32, +0.34%)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108.340 (-0.663, -0.61%)

- 유로/달러: 1.0120 (+0.0078, +0.78%)

- 달러/엔: 142.79 (+0.32, +0.22%)

- 파운드/달러: 1.1680 (+0.0091, +0.79%)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3.5652% (+0.9bp)

- 5년물: 3.4475% (+1.2bp)

- 10년물: 3.3520% (+4.2bp)

- 30년물: 3.5021% (+5.5bp)

- 10Y-2Y: -21.32bp (+3.36bp)

(국채선물)

- 2YR T-Notes: 103*30   (+0*01 , +0.03%)

- 5YR T-Notes: 110*04 1/2 (+0*01 , +0.03%)

- 10YR T-Notes: 115*19 1/2 (-0*02 , -0.05%)

- US T-Bonds: 132*10   (-0*16 , -0.38%)

- Ultra US T-Bonds: 142*31   (-1*23 , -0.89%)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87.78 (+1.15, +1.33%)

- 브렌트유: 94.00 (+1.30, +1.40%)

- 금: 1,740.60 (+8.20, +0.47%)

- 은: 19.86 (+1.01, +5.40%)

- 아연(LME, 3M): 3,196.50 (+29.00, +0.92%)

- 구리: 361.05 (+4.80, +1.35%)

- 옥수수: 696.00 (+9.25, +1.35%)

- 밀: 858.75 (-11.50, -1.32%)

- 대두: 1,488.25 (+73.50, +5.20%)

 

*동 자료는 2022년 9월 13일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를 요약한 것입니다.

 

글로벌 주식시장 변화와 전망(9월 13일)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본부 서상영(02-3774-1621)

 

미 증시, 인플레 하향 조정 기대 속 달러 약세에 힘입어 상승

 

미 증시는 소비자물가지수 발표(13일)를 앞두고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자 상승 출발. 더불어 애플(+3.85%)이 아이폰 14 수요 증가 소식에 큰 폭으로 상승하는 등 개별 기업 이슈도 긍정적인 요인. 최근 상승에 따른 일부 차익 매물 출회로 상승이 제한되기도 했으나, 뉴욕 연은이 기대 인플레이션을 하향 조정하자 상승폭을 확대. 다만 10년물 국채 입찰 이후 국채 금리가 상승 전환하자 상승분 일부 반납하는 등 변동성 확대(다우 +0.71%, 나스닥 +1.27%, S&P500 +1.06%, 러셀2000 +1.23%)

 

변화요인: ①소비자기대지수 ②애플 ③반도체

https://securities.miraeasset.com/bbs/maildownload/20220913054226310_3431

 

 

 

 

 

 

 

 

 

 

[한화투자 중국 정정영]

> 기업대기업 수출규제가 아닌 중국 반도체 산업 자체에 영향을 가하겠다는 의도

 

* (미미하지만) 중국의 기술자립, 시장수요 확대 등 이유로 중국 반도체 산업이 계속 성장하다보니 미국의 규제가 더 강화되는 것 같네요. 이럴때마다 중국 반도체업종은 '기술국산화' 모멘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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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지시간 11일 로이터 통신은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미 상무부가 중국을 대상으로 한 새 수출 규정을 발표할 방침이라고 보도했습니다.

 

~ 이는 미국이 특정 기업에만 적용하던 반도체 제조용 장비와 AI용 고성능 반도체 수출 규제를 산업 전반으로 넓히겠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374/0000302254?sid=101

 

[한투증권 전기전자/2차전지 조철희]

9월 13일 IT 주요뉴스

 

● “애플도 예외없다”…美 의회, “애플, 中 YMTC 낸드 채용 ‘불가’”

- 미국 의회는 애플이 중국 낸드플래시 메모리반도체 업체 YMTC와 거래를 할 경우 규제를 받을 수 있다고 경고

- 애플은 중국 시장에서 판매량 5위권을 지키고 있는 유일한 외국 기업이기 때문에 중국 생산을 줄일 경우 중국 정부와 소비자의 반발은 불가피

Link: https://bit.ly/3Bbdzo5

 

● '테슬라의 눈'에 꽂혔다…삼성전기·LG이노텍 카메라모듈 공급戰

- LG이노텍은 최근 테슬라와 1조원 규모 전장용 카메라 모듈 공급계약을 추진, 삼성전기도 지난 1분기 말 진행된 테슬라의 전기차 트럭 카메라 모듈 입찰에서 최종 수주 업체로 선정

-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은 주력 분야였던 스마트폰 시장이 정체기에 들어서자 차량용 시장으로 무게중심을 빠르게 이동

Link: https://bit.ly/3QBVo0p

 

● MediaTek may see 3Q22 revenue fail to meet guidance

- IC design house MediaTek may see its third-quarter revenue fail to meet the guidance given previously, due to disappointing demand for handsets, TVs and other consumer electronics applications, according to industry sources.

 

● "87조 폐배터리 시장 선점"... 기업들 선제 투자 속도전

- SNE리서치 등에 따르면 2020년 4000억원 수준이었던 글로벌 전기차용 폐배터리 시장은 2040년 87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

- 이차전지 주요 금속은 채굴지역의 편재성이 크고, 제련은 대부분 중국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폐배터리 리사이클에 대한 수요가 더욱 가파르게 증가할 것

Link: https://bit.ly/3B3Il1Y

 

● 노트북·모니터 패널 출하량, 연말까지 줄어든다

-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상반기 나타났던 노트북과 모니터 등 IT 제품 패널 출하량 감소가 3분기와 4분기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

- 유통채널과 세트업체가 연말 전까지 패널 재고를 합리적인 수준으로 낮추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예상

Link: https://bit.ly/3L562eQ

 

 

 

 

『하루를 여는 이경준 혁신IB자산운용 대표의 IPO Daily💌 - 20220913』

【 텔레그램 채널 주소 : https://t.me/KoreaIB

【 IPO상장 및 투자자문 문의 ☞ 📧 ipo@kaka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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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Topic1》

뉴욕증시, 나흘 연속 상승...나스닥 1.3%↑

https://naver.me/xxAEpK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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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Topic2》

금융당국 '먹튀 금지法' 추진…"경영진·최대주주, 내부자거래 사전공시 제도 의무화"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91208505857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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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Topic3》

‘당분간 분석 손 뗍니다’...증권사 리서치가 포기한 기업은

https://biz.chosun.com/stock/stock_general/2022/09/09/RVSBGGWC5BEIDBGGN3O6SGBE3Q/?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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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 IPO 일정 ★

 없음.

 

☆ 금주 남은 일정 ☆

 09/14~15 더블유씨피 수요예측⚖️

 09/15~16 알피바이오 수요예측⚖️

 09/15~16 오픈엣지테크놀로지 청약🖨

 09/16~19 선바이오 수요예측⚖️

< 출처 : 🇰🇷이경준 혁신IB자산운용 대표의 화(話)💬 https://t.me/KoreaI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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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IR 일정 ▣

- 온라인 및 소규모 간담회로만 진행 -

 

▣ 상장 일정(예정, 변경가능) ▣

 09/26 오픈엣지테크놀로지(삼성증권)

 09/29 알피바이오(한국투자증권)

 09/30 더블유씨피(KB증권, 신한금융투자)

 10/04 선바이오(하나증권)

 10/07 이노룰스(NH투자증권)

 10/07 모델솔루션(KB증권)

 10/14 오에스피(대신증권)

 10/14 탑머티리얼(한국투자증권)

 10/18 에스비비테크(미래에셋증권)

 10/19 뉴로메카(대신증권)

 10/19 샤페론(NH투자증권)

 10/20 핀텔(대신증권)

 10/24 플라즈맵(미래에셋증권)

 

▣ 심사 승인 ▣

 - 컬리(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 골프존카운티(삼성증권, NH투자증권)

 - 저스템(미래에셋증권)

 - 밀리의서재(미래에셋증권)

 - 펨트론(하나증권)

 - 골프존커머스(한국투자증권) 

 - 제이아이테크(미래에셋증권)

 - 디티앤씨알오(키움증권)

 - 큐알티(미래에셋증권)

< 출처 : 🇰🇷이경준 혁신IB자산운용 대표의 화(話)💬 https://t.me/KoreaI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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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9일 해외시장 마감

 

[간밤 월드뉴스 총정리 910] 미너드 “3400 매수”/ 서머스 “달러 더 강세, 이유는”/ 유럽도 QT?/ 밈·코인 10%↑/ 테슬라 리튬 공장/ 다음주 CPI·기대 인플레

 

 

 

09/12 [미래에셋증권] 해외 금융시장

미디어콘텐츠본부 서상영 (02-3774-1621)

 

◆ 미국 증시

- DOW: 32,151.71p (+377.19p, +1.19%)

- S&P500: 4,067.36p (+61.18p, +1.53%)

- NASDAQ: 12,112.31p (+250.18p, +2.11%)

- 러셀2000: 1,882.85p (+35.94p, +1.95%)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55.85 (+1.18, +2.16%)

- MSCI 이머징지수 ETF: $39.00 (+0.57, +1.48%)

- Eurex kospi 200: 309.25p (휴장)

- NDF 환율(1개월물): 1,379.30원 / 전일 대비 3원 하락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2,721.77 (+63.60, +2.39%)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109.003 (-0.704, -0.64%)

- 유로/달러: 1.0042 (+0.0045, +0.45%)

- 달러/엔: 142.47 (-1.64, -1.14%)

- 파운드/달러: 1.1589 (+0.0085, +0.74%)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3.5565% (+5.3bp)

- 5년물: 3.4352% (+1.4bp)

- 10년물: 3.3097% (-0.7bp)

- 30년물: 3.4474% (-2.8bp)

- 10Y-2Y: -24.68bp (-6.03bp)

(국채선물)

- 2YR T-Notes: 103*29 1/4 (-0*04 , -0.14%)

- 5YR T-Notes: 110*04 1/2 (-0*07 1/2, -0.21%)

- 10YR T-Notes: 115*23 1/2 (-0*07 1/2, -0.2%)

- US T-Bonds: 132*30   (-0*11 , -0.26%)

- Ultra US T-Bonds: 144*12   (+0*-10 , -0.22%)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86.79 (+3.25, +3.89%)

- 브렌트유: 92.84 (+3.69, +4.14%)

- 금: 1,728.60 (+8.40, +0.49%)

- 은: 18.77 (+0.32, +1.76%)

- 아연(LME, 3M): 3,167.50 (+40.00, +1.28%)

- 구리: 356.80 (+4.10, +1.16%)

- 옥수수: 685.00 (+16.50, +2.47%)

- 밀: 869.50 (+40.50, +4.89%)

- 대두: 1,412.25 (+26.25, +1.89%)

 

*동 자료는 2022년 9월 11일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를 요약한 것입니다.

글로벌 주식시장 변화와 전망(9월 12일)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본부 서상영(02-3774-1621)

 

미 증시, 연준 위원 매파 발언 불구 달러 약세에 힘입어 상승

 

미 증시는 전일에 이어 연준위원들의 공격적인 통화정책 관련 발언 등에도 불구하고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자 상승. 특히 9월 FOMC에서의 75bp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졌음에도 이미 가격에 반영이 되었다는 평가가 유입되며 달러 약세, 국채금리 혼조, 주식시장 반발 매수세 유입. 한편, 암호화폐 시장이 급등을 하며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확산됐으며, 반도체와 소프트웨어, 대형 기술주가 상승을 주도(다우 +1.19%, 나스닥 +2.11%, S&P500 +1.53%, 러셀2000 +1.95%)

 

변화요인: ①변화하는 연준 위원 발언과 시장

https://securities.miraeasset.com/bbs/maildownload/20220911095216083_3431

 

 

 

 

 

 

09/09 미 증시, ECB와 파월 발언 소화 후 반발 매수세 유입

 

미 증시는 ECB 통화정책회의와 파월 의장의 발언을 소화하며 1% 내외 하락 하기도 했으나,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전환하기도 했음. 그렇지만, 유로존 경기 침체에 대한 이슈가 유입되며 달러화가 강세폭을 확대하자 재차 하락 전환. 이런 가운데 찰스 에반스 총재의 온건한 발언 후 재차 반등하는 등 대체로 방향성 없이 등락을 보임. 특히 금융주와 헬스케어, 반도체 업종이 상승 주도(다우 +0.61%, 나스닥 +0.60%, S&P500 +0.66%, 러셀2000 +0.81%)

 

변화요인: ECB 통화정책회의, 파월 등 연준 위원들 발언

ECB는 통화정책회의를 통해 75bp 금리 인상을 단행. 라가르드 총재는 만장 일치로 인상이 진행되었으며 추가적인 인상은 반드시 75bp는 아니지만 표준도 아니라고 언급. 더불어 최종 금리는 알 수 없으며 미리 판단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으며 인플레이션을 제어하기 위해 생각보다 높은 수준의 금리 정책을 언급. 특히 인플레 2%로 되돌릴 금리와는 거리가 멀다며 더욱 많은 금리인상을 시사.

 

그런 가운데 라가르드 총재는 가스 공급 문제가 확대될 경우 2023년 GDP 성장률이 0.9% 감소할 것이라고 경기에 대한 우려를 표명. 벨기에 총리는 이날 에너지 위기로 EU 경제가 완전히 멈출 수 있다고 경고. 이렇듯 ECB의 공격적인 금리인상에도 불구하고 발표 직후 유로화는 강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이후 유로존 경기 침체 이슈가 유입되며 달러 대비 유로화는 약세로 전환.

 

파월 연준 의장은 잭슨홀 컨퍼런스에서의 발언과 크게 다르지 않은 내용을 언급. 즉 조기 완화 정책에 대한 경고와 물가가 완화될 때까지 강한 행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주장. 이러한 내용은 그동안 파월은 물론 연준 위원들 대부분의 발언을 통해 알려져 왔었음. 관련 발언 이후 달러화가 강세를 보였고 국채 금리의 상승을 보임.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은 총재도 이날 9월 75bp 인상은 바람직하지만 이후 금리 결정은 아직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언급. 특히 너무 빠른 금리인상은 데이터 의존성을 사라지게 할까봐 걱정이며 연말까지 금리는 3.25~3.50% 사이가 될 것이라고 주장. 내년에는 최고 4.0%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이는 금리인상의 강력한 경로일 경우에 한 한다고 언급.

 

*한국 증시 관련

MSCI 한국 지수 ETF: -1.12%

MSCI 신흥국 지수 ETF: -0.54%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1.79%

다우 운송지수: -0.08%

KOSPI200 야간선물: 309.25p, -0.03% 하락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 1,385.00원, 달러/원 환율 3원 상승 출발 예상

 

09/09 아시아 시장: 달러 약세 확대되며 위험자산 선호심리 확대

 

한국 증시가 휴장인 가운데 달러화의 약세폭이 확대됨에 따라 아시아 주식시장은 강세를 보임. 전일 파월 연준의장의 강력한 금리인상 기조 지속을 주장 했으나, 관련 내용은 이미 이전부터 시장에 반영되어 왔던 점을 감안 영향이 제한된 가운데 개별 국가들의 이슈로 각국 환율이 달러 대비 강세폭을 확대한 점이 특징. 엔화는 기시다총리와 구로다 BOJ 총재가 만남을 가진 이후 급격한 외환시장 변동성 확대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하다 엔화가 달러 대비 강세폭을 확대. 유로화는 ECB의 강력한 금리인상 기조를 확인시켰고, 향후 관련 흐름을 지속할 것이라는 신뢰가 높아지자 아시아 시장에서 달러 대비 강세폭을 확대. 이러한 요인으로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자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짐

 

한편, 중국의 CPI 2.5% (예상치 2.8%/ 전월 2.7%), PPI 2.3% (예상치 3.0%/ 전월 4.2%)로 발표되며 경기에 대한 우려를 높임. 특히 생산자 물가지수 급격한 위축은 결국 코로나 제로정책에 따른 공장 가동 중단 등이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중국 정부의 부양정책이 현재 충분하지 않을 수 있음을 시사. 그렇기 때문에 향후 더욱 강도높은 경기 부양 정책 발표가 기대 된다는 점도 아시아 주식시장의 상승 요인으로 작용. 특히 일본과 호주등이 0.7% 내외 강세를 보인 가운데 중국 증시도 의료기기 건축 자재, 시멘트, 가전 등이 상승(조선, 전기산업, 전력 장비, 에너지 업종이 약세)을 주도하며 상해 종합은 0.7% 홍콩 항셍은 2.6% 급등

 

오늘 미 증시는 전일과 같이 연준 위원들의 발언에 주목. 전일 주식시장 상승 전환하게 만들었던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은 총재의 발언이 오늘도 있으며, 에스더 조지 총재,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의 발언도 있음. 그동안 연준위원들이 강도 높은 금리인상 기조 확인, 조기 완화 정책에 대한 부정적인 내용을 주장해 왔음. 그렇지만, 브레이너드 연준 부의장을 비롯해 어제 찰스 에반스 총재 등이 너무 빠른 긴축에 대한 부담을 언급하는 등 연준 위원들의 발언도 점차 수정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 그렇기 때문에 오늘 관련 내용이 조금이라도 유입될 경우 아시아 시장에서 109를 하회한 달러 인덱스의 하락세가 좀더 이어질 수 있음.

 

여기에 현지시각 10일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와 상무장관이 기자회견을 함. 대중 강경파들이라는 점에서 최근 바이든이 언급했듯 관세 인하를 하지 않을 것임을 언급 할 듯. 더 나아가 백악관이 준비중인 중국 등에 대한 투자에 대한 심사 및 잠재적 제한을 도입하는 행정명령과 관련된 내용도 나올 수 있어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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