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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스터디를 위해 개인적으로 스크랩한 증시캘린더, 국내 및 해외마감 시황, 뉴스 자료를 공유합니다.

증시캘린더는 개인적으로 관련된 소식을 확인후 작성한 일정이라 변동 또는 오류의 소지가 있습니다.

게시물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한 것이라

불확실하거나 오류가 많을 수 있으므로 투자 활용시 유의하시기 바라며, 개별적인 종목 추천이나 상담은 하지 않습니다.

 

모쪼록 제 공간에 오신 모든 분들이 주식스터디를 통해 인생 한 방보다, 꾸준함을 믿으며...

복리의 마법으로 모든 분들이 성공한 개인투자자가 되시길...


[간밤 월드뉴스 총정리 330] “반도체, 터널 빛”/ “금융주 매수 적기” 왜?/ 우드 팔자 날개 단 종목 / 호주서도 물가 청신호/ 애플·마스터카드 공생/ 코인 급등

 

뉴욕증시, 국채금리 안정·은행위기 진정에 일제 상승 ‘테슬라 2.48%↑’…유가 하락·비트..

뉴욕증시가 29일(현지시간) 상승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장 대비 323.35포인트(1.00%) 상승한 3만2717... 한국경제TV | 2023-03-30 06:49

 

“S&P, 투기채 연체 두배 증가 전망”…“美 소형은행 수년 힘들 수도” [김영필의 3분 ..

29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은행 위기 안정세가 이어지면서 상승 마감했습니다. 나스닥이 1.79% 오른 것을 비롯해 스탠더드... 서울경제 | 2023-03-30 06:43

 

불장 진입한 나스닥 100···마이크론 나쁜 실적서 오히려 '저점' 가능성 본 월가 [신인..

오늘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했는데, 시장을 들어올린 주요 체크포인트 살펴볼까요. 은행주에 대한 우려는 조금 잦아들었고, 대형 기술주에 대한 ... 한국경제TV | 2023-03-30 06:31

 

위험 선호 심리 회복에 상승…나스닥 1.79%↑[뉴욕증시 브리핑]

간밤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위험 선호 심리가 되살아나며 상승했다. 2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 한국경제 | 2023-03-30 06:17

 

[뉴욕증시]채권시장 안정에 모처럼 투심↑…안심 단계는 아니다

미국 뉴욕 증시가 모처럼 일제히 상승했다. 이번 은행권 불안이 일단 소강 상태를 보이는 가운데 뉴욕채권시장 변동성이 줄면서 위험 선호 심리가 덩... 이데일리 | 2023-03-30 06:16

 

뉴욕증시, 위험 선호 심리에 상승…다우 1%↑마감

윤영숙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는 시장을 짓눌렀던 은행권에 대한 우려가 진정되고, 위험선호 심리가 되살아나며 상승했다. 29일(미 동부시... 연합뉴스 | 2023-03-30 05:41

 

출처: < https://finance.naver.com/news/news_list.naver?mode=LSS3D§ion_id=101§ion_id2=258§ion_id3=403>

 

뉴욕증시, 국채금리 안정·은행위기 진정에 일제 상승 ‘테슬라 2.48%↑’…유가 하락·비트코인 상승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출처: <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03300021&t=NN>

 

 

2023년 3월 30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목표가가 상향된 마이크론이 7.2% 올랐고 나스닥100이 기술적으로 강세장에 진입했습니다.

 

(2) 무디스가 SK하이닉스의 신용등급을 부정적으로 하향했습니다.

 

(3) 미 대형은행들이 크레딧 세컨더리 펀드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미 10-2년 장단기 금리차 -0.529%p (-0.020%p)

한국 고객예탁금, 49.2조원 -1.3조원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22% (오전 5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304.25원 (+1.35원)

 

자세히 보기

 

rafikiresearch.blogspot.com

t.me/rafikiresearch

 

03/30 [미래에셋증권] 해외 금융시장

미디어콘텐츠본부 서상영 (02-3774-1621)

 

◆ 미국 증시

- DOW: 32,717.60p (+323.35p, +1.00%)

- S&P500: 4,027.81p (+56.54p, +1.42%)

- NASDAQ: 11,926.24p (+210.16p, +1.79%)

- 러셀2000: 1,771.60p (+18.97p, +1.08%)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60.00 (-0.03, -0.05%)

- MSCI 이머징지수 ETF: $39.12 (+0.11, +0.28%)

- Eurex kospi 200: 318.60p (+0.70p, +0.22%)

- NDF 환율(1개월물): 1,304.25원 / 전일 대비 1원 상승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3,157.11 (+99.85, +3.27%)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102.669 (+0.239, +0.23%)

- 유로/달러: 1.0843 (-0.0002, -0.02%)

- 달러/엔: 132.87 (+1.98, +1.51%)

- 파운드/달러: 1.2317 (-0.0025, -0.20%)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4.0907% (+1.2bp)

- 5년물: 3.6733% (-0.2bp)

- 10년물: 3.5601% (-1.0bp)

- 30년물: 3.7613% (-0.8bp)

- 10Y-2Y: -53.06bp (2.19bp 역전 확대)

(국채선물)

- 2YR T-Notes: 103*07   (-0*02 , -0.06%)

- 5YR T-Notes: 109*07 3/4 (-0*02 3/4, -0.08%)

- 10YR T-Notes: 114*17   (-0*04 , -0.11%)

- US T-Bonds: 129*26   (-0*01 , -0.02%)

- Ultra US T-Bonds: 139*06   (+0*10 , +0.22%)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72.97 (-0.39, -0.53%)

- 브렌트유: 78.28 (-0.56, -0.71%)

- 금: 1,984.50 (-8.40, -0.42%)

- 은: 23.47 (+0.04, +0.17%)

- 아연(LME, 3M): 2,968.00 (+31.50, +1.07%)

- 구리: 408.65 (-0.50, -0.12%)

- 옥수수: 650.50 (+3.50, +0.54%)

- 밀: 704.75 (+5.00, +0.71%)

- 대두: 1,477.25 (+7.75, +0.53%)

 

*동 자료는 2023년 3월 30일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를 요약한 것입니다.

 

글로벌 주식시장 변화와 전망(3월 30일)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본부 서상영(02-3774-1621)

 

미 증시, 마이크론 효과로 안도랠리 속 연준 주목하며 상승

 

미 증시는 CS를 인수한 UBS에 대해 스위스 정부가 자금 지원 승인을 발표하자 은행 리스크 완화 기대로 상승 출발. 여기에 마이크론(+7.19%)이 반도체 업황 전망에 대해 낙관적이라고 발표하자 반도체 업종 중심으로 상승폭 확대. 더불어 기관 투자자 심리가 점차 개선되고 있다는 지표 결과 또한 투자심리에 긍정적. 결국 시장은 최근 은행 리스크가 개별 요인이라는 마이클 바 연준 부의장의 발언으로 안정을 찾은 가운데 연준의 금리인상 기조 종료 기대와 개별 기업 이슈로 기술주 중심으로 상승(다우 +1.00%, 나스닥 +1.79%, S&P500 +1.42%, 러셀2000 +1.08%)

 

변화요인: ①기관 투자자 심리 ②마이크론 등 개별 기업

https://securities.miraeasset.com/bbs/maildownload/20230330054911703_3533

 

03/30 한국 증시: 반도체 업종에 대한 기대 속 분기말 수급 주목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본부 서상영(02-3774-1621)

 

MSCI 한국 지수 ETF 0.05% 하락, MSCI 신흥 지수 ETF는 0.28% 상승.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04.25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1원 상승 출발 예상. Eurex KOSPI200 선물은 0.22% 상승. KOSPI는 0.5% 내외 상승 출발 예상

 

미 증시가 은행 리스크 완화와 연준의 금리인상 기조 종료 기대 등으로 안도랠리를 보이며 상승한 점은 한국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 특히 전일 장 마감 후 마이크론이 실적발표를 통해 업황 개선 기대를 높였음에도 국내 관련주는 부진했지만, 오늘 미 증시에서는 관련 소식에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3.27% 상승한 점을 감안 우호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

 

한편, 달러화가 강세를 보인 점은 부담이나 이는 엔화가 분기말 수급적인 요인과 안전자산 선호심리 약화 등으로 크게 약세를 보인데 따른 것이란 점을 감안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돼 달러 강세 부담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 더불어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미국 은행 부문이 다소 약한 성장을 하겠지만 약세는 제한될 것으로 전망한 가운데 올해 미국의 경기 침체가 온건할 것이라고 전망한 점도 긍정적. 이를 감안 한국 증시는 0.5% 내외 상승 출발한 가운데 안도랠리 기대 속 외국인 수급에 따라 그 폭이 결정될 것으로 전망.

 

 

 

 

 

 

 

(2023.03.30) U.S.& EU Market Closing

  • 2023.03.30  허기호
  • U.S. Market Closing – 05:00 기준
지수 종가 등락폭 등락률 상승/하락/보합
DOW 32,717.6 323.3 1.0% 28/2/0
S&P500 4,027.8 56.5 1.4% 465/37/0
NASDAQ 11,926.2 210.2 1.8% 2145/1041/383
RUSS 2K 1,771.2 18.6 1.1% 1400/504/19
PHLX 반도체지수 3,157.1 99.8 3.3% 29/0/0
VIX지수 19.1 -0.8 -4.2%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 티레이더에서 나스닥•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실시간 제공

금일 뉴욕 증시는 미국 금융 당국의 신속한 대응에 대한 시장의 인식이 상승하며 투자 심리가 개선, 이에 나스닥 지수를 중심으로 뉴욕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 특히 미 연방준비제도이시회(Fed)의 금리인상 사이클 종료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 또한 증시 상승을 지지하는 요인으로 작용. 한편 일각에서는 미국과 유럽 양쪽에서 은행들의 유동성 리스크가 시장의 문제로 대두되었으나 금리인상 완화 및 동결을 고려하고 있는 미국과 달리 유럽중앙은행(ECB)에선 고강도의 긴축통화정책이 지속될 것이란 분석이 제기. 따라서 달러 약세 및 유로 강세가 나타남에 따라 통화 격차가 심화되며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다소 회복될 것으로 전망.

 

U.S. ETF Closing – 05:00 기준

Sector

분류 티커 현재가 등락률 t신호 수익률






1개월 3개월 1년
부동산 VNQ 80.3 2.3% 안개 -6.8% -4.0% -24.3%
IT XLK 147.2 2.1% 햇빛 5.2% 19.4% -6.2%
자유소비재 XLY 144.4 1.9% 햇빛 -1.0% 11.2% -21.3%
유틸리티 XLU 66.9 1.5% 햇빛 1.7% -5.3% -8.6%
금융 XLF 31.9 1.5% 안개 -11.0% -8.1% -14.8%
산업재 XLI 99.6 1.4% 안개 -3.5% 0.8% -0.7%
에너지 XLE 81.9 1.4% 안개 -5.2% -1.9% 10.9%
소재 XLB 78.8 1.4% 안개 -6.4% 0.3% -9.4%
커뮤니케이션 XLC 56.6 1.3% 햇빛 3.7% 14.6% -17.5%
필수소비재 XLP 73.9 0.5% 햇빛 2.4% -0.4% -1.0%
헬스케어 XLV 127.4 0.3% 안개 -1.0% -5.8% -6.2%

자료: 티레이더,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섹터별 ETF는 부동산(VNQ/+2.3%)섹터와 에너지(XLE/+1.4%) 섹터가 상승 마감.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의 금리인상 사이클 종료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상승하며 경기침체 우려로 인해 지난 낙폭을 확대하였던 부동산과 에너지 섹터를 중심으로 상승을 주도. 특히 에너지 섹터에서는 이라크 쿠르드 자치정부의 원유 수출 차질에 대한 우려가 지속됨에 따라 국제유가 상승 압력을 지지하며 에너지 섹터의 상승 압력을 가중.

 

 

Thematic

분류 티커 현재가 등락률 t신호 수익률






1개월 3개월 1년
기술혁신 ARKK 38.6 3.8% 안개 -4.6% 21.4% -42.9%
비트코인 BITO 17.5 3.6% 햇빛 27.8% 68.0% -38.9%
반도체 SOXX 434.8 3.2% 햇빛 3.9% 23.3% -5.2%
IPO IPO 28.0 2.3% 햇빛 -2.3% 12.5% -37.2%
클린에너지 ICLN 19.2 2.0% 안개 -3.1% -3.2% -10.7%

자료: 티레이더,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테마별 ETF는 비트코인(BITO/+3.6%)ETF와 반도체(SOXX/+3.2%)ETF가 상승 마감. 크레딧 스위스와 SVB 사태 등 금융 섹터의 유동성 우려 이후 줄곧 강세를 시현하던 가상화폐에 대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지속적으로 상승. 이에 비트코인 ETF의 주된 상승 요인으로 작용. 특히 일각에선 높은 기준금리 기조 속에 가상화폐가 인플레이션 헷지 자산으로서 주목되며 투자심리를 견인. 한편 미 연준의 금리인상 사이클 종료 기대감이 반도체 시장에서의 수요 회복으로 이어질 것이란 분석이 제기되며 반도체 ETF의 상승 요인으로 작용.

 

 

EU Market Closing – 01:30 기준

지수 종가 등락률 구분 업종 등락률
STOXX 600 450.21 1.3%
부동산 +2.8%



상승 정보기술 +2.7%




금융 +1.9%



하락

지수 종가 고가 저가 등락폭 등락률
獨 DAX 15,328.78 15,342.27 15,186.75 186.76 1.2%
英 FTSE 100 7,564.27 7,566.80 7,484.21 80.02 1.1%
佛 CAC 40 7,186.99 7,201.25 7,125.12 98.65 1.4%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금일 유럽증시는 중국의 다국적 IT기업 알리바바(BABA/+1.5%)의 사업 분할 발표 등 아시아 시장의 낙관적인 전망이 제기되며 상승 마감. 이에 범유럽지수인 STOXX 600은 부동산 섹터가 상승을 주도하며 1.3% 상승한 450.2선에서 거래를 마감했으며 영국FTSE 지수와 프랑스CAC 지수를 포함한 유럽의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 글로벌 투자은행 제이피모건체이스에 따르면 이번 중국 알리바바의 기업 분할은 대대적인 구조조정과 리브랜딩과 상당히 유사한 측면이 있다고 언급하며 주가 단기 상승 여력이 강력하다고 평가. 하지만 일각에서는 당사의 사업 분할에 대한 보다 자세한 세부 내용이 공개 되기 전까진 투자에 신중 해야할 필요가 있다 전망.

 

출처: < https://m.myasset.com/extern/researchPortal/RP_0001000_P1.cmd?menuid=RP_0105000_P1&searchKeyGubun=1&keyword=&page=1&base_date=20230330051711&gbn=B&res_seq=186948>

 

 

[한화투자증권 경제 임혜윤]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Bloomberg 3/30>

 

1) 美은행 실패 비용 충당

미국 연방예금보험공사(FDIC)가 실리콘밸리은행(SVB)과 시그니처은행 등 최근 은행 실패로 거의 230억 달러에 달하는 비용이 예상됨에 따라 월가 대형은행들에게 평소보다 더 많은 부담을 압박하는 방안을 검토. FDIC는 타격을 받게 될 1,280억 달러 규모의 예금보험기금을 강화하기 위해 5월 소위 특별 평가(special assessment)를 제안할 방침으로, 그 규모나 시기에 대한 논의는 아직 초기 단계. 당국 관계자들은 지역은행의 부담을 제한하기 위해 대규모 금융기관에 보다 큰 비중으로 비용 부담을 떠넘기는 방안을 들여다보고 있음. 대형은행에 주로 의존하는 것은 정치적으로 가장 구미에 당기는 해법이라고 일부 소식통은 언급. 금융 당국이 문제가 된 은행들의 모든 예금을 보장하겠다며 이례적 백스톱 조치를 취하자 의회 의원들은 누가 최종적으로 부담을 지게 될지를 놓고 옐런 재무장관과 파월 연준의장, 그룬버그 FDIC 의장을 강하게 압박. 은행들은 FDIC 보험기금에 매 분기마다 예금보험료를 내며, FDIC는 수수료를 정할 때 개별 은행의 규모를 고려. FDIC의 주요 기금이 타격을 입을 경우 FDIC는 기금 보충 속도를 높이는 시스템

 

2) 여전히 불안한 AT1. 파이낸싱 비용↑

2560억 달러 규모의 신종자본증권(AT1) 시장이 아직도 크레디트스위스(CS) AT1 전액 상각에 따른 충격으로부터 고통받고 있음. 은행 규제 당국과 정치인들이 시장 불안을 진정시키기 위해 연일 발언을 쏟아내고 있지만 CS 긴급 구제 과정에서 CS 주식은 UBS 주식으로 교환돼 가치가 일부 보존된 반면 AT1 채권은 휴지조각이 되면서 거대한 후폭풍을 일으켰음. ING의 Timothy Rahill는 “은행들이 곧 새로운 AT1을 발행할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AT1 시장은 여전히 림보 상태로, 이 상품의 실제 가치와 그에 따른 책임 구조에 대한 질문이 사라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 AT1 채권을 발행한 은행은 채권투자자와 주식보유자, 규제 기관의 서로 다른 이익 사이에서 균형을 찾아야 하는 어려운 결정에 직면해 있음. 대개 AT1은 조기상환(콜옵션 행사)을 한 뒤 다른 AT1을 발행해 차환하는 것이 관례지만 현재 높은 리파이낸싱 비용을 감안할 때 이를 건너뛰고 쿠폰 이자를 지급하는게 발행자 입장에선 유리할 수 있음. 그러나 자칫 AT1 투자자들을 실망시킬 위험이 있음. 그렇다고 막대한 비용을 감수하고 무리하게 조기상환을 강행할 경우 주주들에게 역공을 당할 수 있음. 유럽에서 올해 첫 콜 시점이 도래하는 조건부 전환사채가 약 180억 달러에 이름. 바클레이즈는 “올해 대부분의 벤치마크 AT1이 조기 상환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발행사와 규제당국이 보다 투자자 친화적인 접근 방식을 따를 것”으로 전망. Natixis는 AT1 시장이 되살아나겠지만 투자자들이 어떤 채권을 살지 좀 더 까다로워질 수 있다고 지적. Kepler Cheuvreux는 “CS발 전이가 없다 하더라도 시장이 이를 소화하고 다시 확신을 갖기 위해선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전망

 

3) 외환 유동성 위기 경고

금융 여건이 타이트해지고 경제 성장이 둔화됨에 따라 글로벌 외환시장이 유동성 경색에 직면할 수 있다는 우려 제기. BofA는 외환시장이 최근 은행 위기에서 상대적으로 타격을 크게 입지 않았지만 미국 은행권에 대한 우려가 달러 약세와 엔화 강세를 부추김에 따라 주요 통화쌍 환율의 내재 변동성이 이달 들어 급등했다고 지적. 그러나 미 달러에 대한 수요 급증이 유로-달러 1개월 내재변동성을 2020년초 이래 최고 수준으로 끌어 올렸던 작년 후반과 비교할 때 아직 위기 수준과는 거리가 멀다고 진단. 실리콘밸리은행 붕괴와 UBS의 크레디트스위스 인수 이후 연준이 비둘기파적 스탠스를 보이면서 시장을 진정시켰지만, 인플레이션이 고집스럽게 높은 수준에 머물 경우 변동성이 다시 튀어오를 리스크가 있다고 지적. “은행-신용 긴축이 시차를 두고 큰 충격을 줄 수 있는데다 경제는 주기 상 위축 국면에 진입하는 듯 보인다”며, “인플레이션이 지나치게 경직적인 모습을 보일 경우 현물 유동성이 다시 시험대 위에 오를 수도 있다”고 전망

 

4) 예금인출 2차파동 경고

바클레이즈는 은행권에서 또다시 대규모 예금인출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 고객들이 머니마켓펀드(MMF)에서 더 높은 금리가 존재함을 깨닫고 있기 때문. 일단 SVB 붕괴 여파로 은행 지급여력에 대한 두려움이 초래한 1차 예금인출은 이제 거의 마무리된 듯 보이지만, SVB 사태는 일반인들로 하여금 그들이 저축한 예금에 대해 얼마나 낮은 이자를 받고 있는지 깨닫게 했을 수도 있다고 지적. “예금 안전에 대한 최근의 혼란은 ‘잠자고 있던’ 예금자들을 깨워 MMF로 돈을 옮기는 예금인출 2차 파동을 가동시켰을 수도 있다”고 주장. 또한 은행과 달리 MMF 자산은 만기가 짧아 연준의 긴축 주기에서 금리 리스크가 예금에 비해 훨씬 적다고 설명. 현재 연방기금금리와 은행예금금리 간의 격차는 역사적으로 큰 편이며, 이번 긴축 주기에서 빠른 속도로 확대되어 돈을 빼내고 싶어하는 강한 유인으로 작용

 

5) ECB 추가 금리 인상

유럽중앙은행(ECB)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필립 레인은 최근의 금융 시스템 긴장이 확산되지 않는다면 금리를 더 올려야 한다고 주장. ECB 기본 시나리오상 금융 스트레스가 제한적일 것으로 보고 추가적 금리 인상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라고 밝혔음. 다만 금융 불안이 보다 강해질 경우 “무엇이 적절할지 봐야 한다”고 언급. 그의 발언은 ECB가 글로벌 금융 불안과 인플레이션 압박이라는 이중고를 어떻게 헤쳐나갈 지에 대해 단초를 제공. 앞서 피터 카지미르 ECB 정책위원 겸 슬로바키아 총재는 금융 산업을 둘러싼 혼란에도 불구하고 ECB가 금리 인상을 포기해선 안된다며, 다만 인상 속도를 늦출 필요가 있을 수도 있다고 언급. 그는 은행들이 대출을 억제할 우려가 있다면서도, 향후 금리 결정에 있어서 근원 물가 압력을 잘 살펴봐야 한다고 주장. 5월 정책회의에 대해서는 그 결과를 추측하기엔 아직 시기상조라며, 경제지표는 물론 금융시장 상황과 특히 자본조달 여건을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

 

[한투증권 전기전자/2차전지 조철희]

3월30일 IT 주요뉴스

 

● [단독]LG엔솔, 美 IRA 보조금..세액공제 대신 '현금 수령' 검토

-LG에너지솔루션이 IRA 보조금 혜택을 현금으로 수령하는 방안을 검토. 현금으로 수령할 경우를 대비해 회계적으로 무리가 없는 지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짐. 세액공제로 받지 않고 현금으로 수령할 경우 영업이익으로 반영돼 막대한 실적개선 효과를 기대

-투자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와 관련해 세부규칙이 확정되면 IRA에 따른 재무 영향을 설명하는 자리를 준비 중. 일각에서는 25년까지 약 10조원 규모의 이익이 늘어날 것이란 전망도 제기

Link: https://bit.ly/3zfVKU9

 

● SK온·에코프로비엠·포드, 캐나다 양극재 합작공장 기초공사 착수

-캐나다 매체에 따르면, SK온과 에코프로비엠, 포드는 퀘벡주 베캉쿠아에서 양극재 합작공장 건설 준비를 위한 기초공사에 착수

-미 재무부는 오는 30일 IRA 세부지침을 발표할 예정. 해당 양극재 공장에서 생산한 물량을 활용해 블루오벌SK의 양극재 수요를 안정적으로 대응할 것

Link: https://bit.ly/3Kr8KNj

 

● SK·포드 美 배터리 합작사, 신재생에너지 도입 차질

-SK온과 포드 합작사인 '블루오벌S K 배터리 파크'의 신재생 에너지 도입이 차질을 빚을 전망. 미국 태양광 개발업체 칸델라리네블스는 블루오벌SK와 신재생 에너지 도입 관련 긴급 논의를 진행

-배터리 공장 전력 문제 해소를 위한 '스톤필드 솔라 프로젝트'가 지역 주민들의 반대로 전면 중단 위기에 놓임. 해당 지역 지주들은 지난 20일 지방정부에 해당 프로젝트에 대한 모라토리엄을 요청

Link: https://bit.ly/3lSaANA

 

● SK온, 1조원대 실탄 확보했지만…차입금 고민은 여전

-SK온이 추가 투자로 자금 조달 문제를 일부 해소했으나, 새만금 전구체 생산 공장 확충 등으로 불어난 차입금 탓에 추가적인 자금 수혈도 병행해야 되는 것으로 파악

-남은 투자 금액을 SNB 캐피탈로부터 추가로 받을 계획. 모회사 SK이노베이션은 올해만 7조원을 투자해 SK온에 힘을 싣는다는 방침. 다만, 여전히 천문학적인 공장 증설 비용과 차입금은 규모가 막대한 상황

Link: https://bit.ly/40nS5PX

 

● LG그룹·베트남 하이퐁시 회동…추가 투자 논의

-LG그룹 전자계열 3사 베트남법인 법인장들과 하이퐁시 당서기가 회동

-안정적인 인프라 구축과 추가 투자 등 다양한 협력 방안 논의. LG그룹은 하이퐁 시의 지원에 감사를 표하면서도 안정적인 전력 공급망 보장을 강력하게 주장. 25년까지 재생에너지 개발 사업을 적극 추진해줄 것으로 건의

Link: https://bit.ly/3ZkyOhf

 

● LG이노텍, 차세대 자율주행 통신모듈 개발…부품시장 선점

-LG이노텍이 차량과 사물간 원거리 데이터 송수신 속도를 대폭 개선한 퀄컴침 기반 2세대 '5G-V2X 통신모듈'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힘. 이는 안전한 자율주행의 필수 요소

-25년까지 해당 모듈의 상용화를 목표. 한편, TSR에 따르면, 5G 통신모듈을 탑재한 전세계 차량이 올해 170만대에서 2027년 2,180만대로 늘어날 것

Link: https://bit.ly/3zlj82o

 

● BOE의 베트남 디스플레이 모듈 공장, 박닌에 들어선다

-중국 BOE는 베트남 북부 박닌에 디스플레이 모듈 공장을 건설할 계획. 공장 입지까지 파악된 것은 이번이 처음

-해당 모델의 오픈 세일은 4월 6일에 시작될 것

Link: http://bit.ly/40Kv0qE

 

● Honor introduces two affordable mid-range Android-driven phones(Phonearena)

-Honor는 중가형 모델인 'Honor Play 7T', 'Play 7T Pro'를 출시. 해당 모델은 메모리를 8GB에서 13GB까지 메모리 양을 늘리도록 하는 가상 RAM이 포함

-해당 모델의 오픈 세일은 4월 6일에 시작될 것

Link: http://bit.ly/40Kv0qE

 

● PCB and IC substrate makers upbeat about demand for AI servers(Digitimes prime)

-PCB and IC substrate makers are bracing for a challenging 2023, but expects demand for AI servers to drive their sales growth later this year, according to industry sources.

 

 

 

 

『하루를 여는 이경준 혁신IB자산운용 대표의  화(話)가 담긴 IPO Daily💌 - 2023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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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O상장 및 투자자문 문의 / 기사제보 ☞ 📧 ipo@kaka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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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Topic1》

[코벤펀드 일몰 리스크] 코스닥 살리기 vs 공모혜택 과도, 의견 분분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303241210381840104530

🎙하이일드(펀드+일임 합산)의 배정비율이 5%인데, 코벤펀드가 30%면 6배인데,

사실 좀 많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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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Topic2》

이복현 "연내 공매도 재개 희망...권도형 韓송환 원한다"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03290067&t=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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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 일정 ★

 03/30 지아이이노베이션 상장⭐️

 

☆ 다음주 일정 ☆

 스팩 이외에 없음.

< 출처 : 🇰🇷이경준 혁신IB자산운용 대표의 화(話)💬 https://t.me/KoreaI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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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IR 일정 ▣

- 온라인 및 소규모 간담회로만 진행 -

 

▣ 상장 일정(예정, 변경가능) ▣

 03/30 지아이이노베이션(NH투자증권, 하나증권)

 04/26 마이크로투나노(한국투자증권)

 미정 : 토마토시스템(교보증권)

 05/02 나라셀라(신영증권)

 05/04 모니터랩(미래에셋증권)

 미정 : 에스바이오메딕스(미래에셋증권)

 미정 :  씨유박스(신한투자증권)

 미정 : 틸론(키움증권)

 

▣ 심사 승인 ▣

 - 트루엔(미래에셋증권)

 - 큐라티스(대신증권, 신영증권)

 - 진영(하이투자증권)

 - 마녀공장(한국투자증권)

 - 파로스아이바이오(한국투자증권)

< 출처 : 🇰🇷이경준 혁신IB자산운용 대표의 화(話)💬 https://t.me/KoreaI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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