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스터디를 위해 개인적으로 스크랩한 증시캘린더, 국내 및 해외마감 시황, 뉴스 자료를 공유합니다.
증시캘린더는 개인적으로 관련된 소식을 확인후 작성한 일정이라 변동 또는 오류의 소지가 있습니다.
게시물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한 것이라
불확실하거나 오류가 많을 수 있으므로 투자 활용시 유의하시기 바라며, 개별적인 종목 추천이나 상담은 하지 않습니다.
모쪼록 제 공간에 오신 모든 분들이 주식스터디를 통해 인생 한 방보다, 꾸준함을 믿으며...
복리의 마법으로 모든 분들이 성공한 개인투자자가 되시길...
[간밤 월드뉴스 총정리 3월18일] “美 11개 은행에 위험 전이”/ 전문가 80% “1년 내 침체”/ 22일 FOMC 집중 분석/ 푸틴에 체포영장/ 다음주 파월 변화·나이키 실적
[뉴욕증시]FOMC 앞둔 금융쇼크에 하락…다우 1.2%↓ 마감
뉴욕증시는 은행권에서 발발된 위기가 시장 전체에 불안으로 번지면서 하락했다. 잇따른 지원책 발표에도 불구하고 유럽의 크레디트스위스(CS) 은행과... 한국경제TV | 2023-03-18 07:22
다음주 FOMC 앞두고 은행 불안에 하락…다우 1.2%↓[뉴욕증시 브리핑]
간밤 뉴욕증시에서 주요지수는 다음 주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은행권의 불안이 지속되면서 하락했다. 17일(현지시간... 한국경제 | 2023-03-18 07:21
“美 300억달러 구제 실패”…“크레디트스위스도 다시 흔들” [김영필의 3분 월스트리트]
17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퍼스트리퍼블릭뱅크 주가가 대형 은행들의 300억 달러 예금에도 다시 폭락하면서 하락했습니다. 나... 서울경제 | 2023-03-18 06:51
[뉴욕증시]40兆 부어도 은행 불안…퍼스트리퍼블릭 33%↓
금융 시스템 리스크 공포가 심상치 않다. 미국 주요 은행 11곳이 ‘제2의 실리콘밸리은행(SVB)’ 우려를 낳은 퍼스트리퍼블릭은행에 자금을 지원... 이데일리 | 2023-03-18 06:02
SVB, 결국 파산의 길로…‘네 마녀의 날’ 흔들린 뉴욕증시, 하락 마감 [월가월부]
오는 28일부로 SIVB 나스닥 상폐 은행주 일제히 하락…지수 5%↓ 중국 인민은행 지준율 0.25%p↓ 연준 ‘동결’ 예상 다시 고개들고 美국... 매일경제 | 2023-03-18 05:56
뉴욕증시, FOMC 앞두고 은행 불안에 하락…다우 1.2%↓ 마감
윤영숙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는 다음 주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은행권의 불안이 지속되면서 하락했다. 유... 연합뉴스 | 2023-03-18 05:35
출처: < https://finance.naver.com/news/news_list.naver?mode=LSS3D§ion_id=101§ion_id2=258§ion_id3=403>
2023년 3월 20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미 행정부 선임관리들이 은행위기와 관련해 워렌 버핏과 접촉했습니다.
(2) UBS가 60억달러 정부 보증을 조건으로 크레디스위스 인수를 고려합니다.
(3) 인민은행이 작년 말에 이어 지준율을 또 25bp 인하했습니다.
미 10-2년 장단기 금리차 -0.409%p (+0.181%p)
한국 고객예탁금, 46.3조원 -2.3조원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73% (오전 5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306.87원 (+4.07원)
자세히 보기
rafikiresearch.blogspot.com
t.me/rafikiresearch
[Rip Credit Suisse]
(Feat. 1856년~2023년)
•UBS는 CHF3B(약$3.2B)에 CS인수 합의(최대손실 $5.4B), 딜은 빠르게 수주안에 클로징 예정
•CS주주들은 CS주식 22.48주당 UBS주식 1주를 받게될 예정
•CS주가는 역사상 최고가 대비 1/160의 가치로 평가되어 지워질 예정
•CS채권 $17B의 가치는 제로(0)수렴
•Swiss정부는 UBS+CS에 $108B 유동성 공급
•22년10월 $1.5B로 CS지분 9.9%를 취득한 사우디국립은행(SNB)의 지분가치는 6개월도 안되서 1/7.5 토막(매각 가치 $215M)
•카타르 국부펀드의 CS 지분율도 6.8%로 대규모 손실 예정
SMART한 주식투자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본부 서상영
Fed, BoE, BoJ, ECB, SNB, BoC,(미국, 영국, 일본, 유로존, 스위스, 캐나다) 유동성 공급 강화 조치 조율한다고 발표. 지난 2020년 3월에도 있었는데 당시는 이벤트가 끝난 후였다면 이번에는 앞서서 단행.
문제는 이러한 조치가 금융시스템에 대해 정말로 걱정해야 한다는 내용으로 해석될 수 있거나 또는 선제적으로 조치를 취해서 관련 우려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가 충돌.
한편, CS는 UBS로 인수되었는데 ECB의 라가르드 총재는 관련 거래에 대한 지지를 발표.
오늘 달러화 등 외환시장과 채권시장의 움직임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볼 수 있음. 현재는 달러 약세, 엔화 약세, 미국 지수 선물 상승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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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0 [미래에셋증권] 해외 금융시장
미디어콘텐츠본부 서상영 (02-3774-1621)
◆ 미국 증시
- DOW: 31,861.98p (-384.57p, -1.19%)
- S&P500: 3,916.64p (-43.64p, -1.10%)
- NASDAQ: 11,630.51p (-86.77p, -0.74%)
- 러셀2000: 1,725.89p (-45.35p, -2.56%)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58.33 (-0.72, -1.22%)
- MSCI 이머징지수 ETF: $37.61 (-0.23, -0.61%)
- Eurex kospi 200: 311.10p (-2.30p, -0.73%)
- NDF 환율(1개월물): 1,306.87원 / 전일 대비 4원 상승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3,083.52 (-14.55, -0.47%)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103.708 (-0.710, -0.68%)
- 유로/달러: 1.0670 (+0.0060, +0.57%)
- 달러/엔: 131.85 (-1.89, -1.41%)
- 파운드/달러: 1.2173 (+0.0064, +0.53%)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3.8374% (-32.0bp)
- 5년물: 3.5002% (-23.6bp)
- 10년물: 3.4286% (-14.8bp)
- 30년물: 3.6197% (-7.9bp)
- 10Y-2Y: -40.88bp (17.14bp 역전 축소)
(국채선물)
- 2YR T-Notes: 103*25 (+0*18 1/4, +0.55%)
- 5YR T-Notes: 110*07 1/4 (+1*8 , +1.15%)
- 10YR T-Notes: 115*26 (+1*20 , +1.42%)
- US T-Bonds: 132*23 (+2*4 , +1.63%)
- Ultra US T-Bonds: 143*27 (+2*28 , +2.04%)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66.74 (-1.61, -2.36%)
- 브렌트유: 72.97 (-1.73, -2.32%)
- 금: 1,990.20 (+50.50, +2.60%)
- 은: 22.46 (+0.77, +3.55%)
- 아연(LME, 3M): 2,895.00 (+37.50, +1.31%)
- 구리: 389.25 (+2.80, +0.72%)
- 옥수수: 634.25 (+1.50, +0.24%)
- 밀: 710.50 (+11.50, +1.65%)
- 대두: 1,476.50 (-15.00, -1.01%)
*동 자료는 2023년 3월 19일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를 요약한 것입니다.
글로벌 주식시장 변화와 전망(3월 20일)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본부 서상영(02-3774-1621)
미 증시, 지표 부진, 금융섹터 불안으로 경기 침체 부각되며 하락
미 증시는 퍼스트 리퍼블릭(-32.80%)에 대한 지원이 충분하지 않다는 분석으로 은행주 급락으로 부진. 특히 관련 이슈와 경제지표 둔화로 경기 침체 우려가 부각된 점도 투자 심리 위축 요인. 이런 가운데 SVB 파이낸셜이 파산 보호신청을 발표하자 금융주 하락폭이 확대되었으며 대차대조표가 강하고 경기 침체에 탄력적으로 간주되는 대형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는 등 차별화가 진행된 점도 특징(다우 -1.19%, 나스닥 -0.74%, S&P500 -1.10%, 러셀2000 -2.56%)
변화요인: ①미국발 경기 침체 ②지역 은행 부진
https://securities.miraeasset.com/bbs/download/2104312.pdf?attachmentId=2104312
03/20 한국 증시: 경기 침체 우려 속 부진 예상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본부 서상영(02-3774-1621)
MSCI 한국 지수 ETF는 1.22%, MSCI 신흥 지수 ETF는 0.61% 하락.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06.87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4원 상승 출발 예상. Eurex KOSPI200 선물은 0.73% 하락. KOSPI는 0.5% 내외 하락 출발 예상
미 증시가 금융주 급락 여파로 부진한 점은 한국 증시에 부담. 특히 이러한 금융업종의 리스크 확대는 결국 기업들에 대한 대출 축소 등으로 이어져 경기 침체 가능성이 부각될 수 있어 수출 의존도가 높은 한국 증시에는 부담. 그렇기 때문에 달러화가 약세를 보였음에도 NDF 달러/원 환율이 상승하는 등 원화 약세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이는 결국 외국인 수급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점도 한국 증시 투자 심리 위축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다만, AI 관련 기업들이 견고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0.47% 하락에 그치는 등 기술주가 강했던 점은 긍정적. 다 나아가 주말에 미국 중견 은행 협회의 은행 건전성 발표, CS와 UBS 합병 협상 등이 진행되고 그 결과가 월요일 금융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도 우호적. 이를 감안 한국 증시는 0.5%내외 하락 출발 후 경기 침체 이슈에 따른 외국인 수급 불안 등으로 부진 예상. 다만, FOMC를 앞두고 관망 심리가 높은 가운데 업종 차별화 진행 전망
(2023.03.18) U.S.& EU Market Closing
- 2023.03.18 류재형
- U.S. Market Closing – 06:00 기준
지수 | 종가 | 등락폭 | 등락률 | 상승/하락/보합 |
DOW | 31,861.98 | -384.57 | -1.2% | 4/26/0 |
S&P500 | 3,916.64 | -43.64 | -1.1% | 40/462/1 |
NASDAQ | 11,630.51 | -86.77 | -0.7% | 700/2497/382 |
RUSS 2K | 1,724.90 | -46.34 | -2.6% | 229/1681/11 |
PHLX 반도체지수 | 3,083.52 | -14.55 | -0.5% | 5/24/0 |
VIX지수 | 25.41 | 2.42 | 10.5% |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 티레이더에서 나스닥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실시간 제공
전일 어느정도 진정되는 모습을 보이던 미 증시는 금일 다시 지방은행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며 재차 불안한 모습을 보임. 정부의 보증과 대형 금융기관의 지원으로 디폴트 위험이 어느 정도 제한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그동안 미국 경제의 활력에 일조를 해왔던 지방은행의 대출이 제한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 전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것으로 알려짐. 실제로 지난 1년간 미국의 지역은행은 5,700억달러에 달하는 대출을 제공해 온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신용공여의 제한은 경제상황에 부담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됨. 지방은행의 주가는 다시 큰 폭으로 하락했으며, 미 국채 수익률도 하락. 안전자산 선호현상이 다시 나타나며 금 가격은 하루만에 다시 상승세로 돌아섬. 에너지 가격은 다시 큰 폭으로 하락함.
U.S. ETF Closing – 06:00 기준
Sector
분류 | 티커 | 현재가 | 등락률 | t신호 | 수익률 | ||
1개월 | 3개월 | 1년 | |||||
IT | XLK | 143.44 | -0.15% | 햇빛 | 2.60% | 14.20% | -6.40% |
필수소비재 | XLP | 72.12 | -0.72% | 안개 | -2.10% | -2.80% | -0.40% |
커뮤니케이션 | XLC | 55.02 | -0.94% | 햇빛 | -0.60% | 16.70% | -17.80% |
유틸리티 | XLU | 66.95 | -0.99% | 햇빛 | -2.20% | -3.80% | -3.20% |
자유소비재 | XLY | 141.39 | -1.24% | 안개 | -6.10% | 8.90% | -20.90% |
헬스케어 | XLV | 125.86 | -1.29% | 안개 | -4.60% | -6.40% | -6.60% |
소재 | XLB | 75.51 | -1.55% | 안개 | -7.10% | -3.30% | -11.00% |
산업재 | XLI | 96.66 | -1.65% | 안개 | -6.20% | -0.60% | -4.60% |
에너지 | XLE | 76.91 | -1.65% | 안개 | -9.00% | -9.30% | 4.30% |
부동산 | VNQ | 80.54 | -2.28% | 안개 | -9.70% | -1.40% | -21.00% |
금융 | XLF | 30.95 | -3.31% | 안개 | -14.90% | -7.60% | -18.80% |
자료: 티레이더,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금일도 금융(XLF,-3.31%),부동산(VNQ,-2.28%), 에너지(XLE,-1.65)섹터의 약세가 두드러짐. 시장은 금융시스템이 손상을 입게 됨에 따른 신용경색과 경기 둔화에 대해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IT(XLK, 0.15) 섹터는 상대적으로 강한 모습을 보임.
Thematic
분류 | 티커 | 현재가 | 등락률 | t신호 | 수익률 | ||
1개월 | 3개월 | 1년 | |||||
비트코인 | BITO | 16.61 | 7.82% | 햇빛 | 7.70% | 60.20% | -34.60% |
반도체 | SOXX | 425.44 | -0.62% | 햇빛 | 2.30% | 19.80% | -9.10% |
주거건축 | XHB | 64.93 | -1.52% | 안개 | -5.80% | 8.10% | -6.10% |
클린에너지 | ICLN | 18.32 | -3.38% | 안개 | -6.60% | -9.10% | -12.00% |
은행 | KRE | 43.43 | -6.02% | 안개 | -31.30% | -24.00% | -37.80% |
자료: 티레이더,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금일 테마별 ETF는 전반적인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비트코인(BITO,+7.70%) 테마만 강세를 보임. 은행(KRE,-6.02%) 테마 ETF는 금일도 큰폭의 하락세를 보임. 엔비디아(NVDA,+0.72%)는 금일도 강세를 보이는 등 반도체(SOXX,-0.62%) 테마는 나쁘지 않은 움직임을 보임.
EU Market Closing – 02:30 기준
지수 | 종가 | 등락률 | 구분 | 업종 | 등락률 |
STOXX 600 | 436.31 | -1.2% | |||
상승 | |||||
유틸리티 | -1.7% | ||||
하락 | 부동산 | -1.9% | |||
금융 | -2.5% | ||||
지수 | 종가 | 고가 | 저가 | 등락폭 | 등락률 |
獨 DAX | 14,768.20 | 15,153.11 | 14,694.26 | -198.9 | -1.3% |
英 FTSE 100 | 7,335.40 | 7,510.47 | 7,309.30 | -74.63 | -1.0% |
佛 CAC 40 | 6,925.40 | 7,104.75 | 6,895.73 | -100.32 | -1.4% |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전일 나온 은행 부실에 대한 미국과 유럽 당국의 구제책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여전히 불안감에 사로잡혀 있는 것으로 보임. 어제 회복세를 보이던 유럽 증시는 하루만에 다시 약세 전환함. STOXX600지수는 금요일 1.2%하락 마감했으며 이번 한주간 4% 가까운 하락세를 기록함. 당국의 현재 사태에 대한 대응은 적절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지만 시장의 안정화를 위해서는 시간이 더 걸릴 것이라는 판단이 지배적인 것으로 보임. 유로존 인플레이션 지표인 소비자 물가지수는 예상치에 부합. 전일 19% 상승했던 크레딧 스위스의 주가는 금일 다시 8%하락. 금융 섹터는2.5% 하락하는 약세장을 연출. 다움 주에도 변동성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
[신영증권 전략 박소연]
(위) 막전막후 : UBS, 크레딧스위스 인수 확정 (WSJ)
푹 주무셨습니까. UBS가 크레딧스위스를 인수합니다.
인수가는 당초 예상보다 높은 30억 달러 정도인데, 사실상 거의 떠밀려서 인수한 격이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듭니다.
1) 스위스 정부가 손실 보전해준다며 90억 달러를 지원키로 했고
2) 스위스 중앙은행(SNB)은 딜을 지원하기 위해 UBS에 1000억 달러 상당의 유동성을 공급키로 했다네요.
3) 여기에 연준과 SNB는 달러 스왑 라인까지 확대했습니다.
스위스 정부가 아시아 시장 개장 전에 deal closing이 안되면 큰 일 날 수도 있다는 생각 때문에, UBS를 엄청 압박했다네요. 실제로 WSJ 기사의 사진을 보시면 UBS 회장 얼굴은 좋은 표정이 아닙니다.
원래도 CS 사정이 좋은 건 아니었지만, SVB 여파로 지난 주에만 CS에서 100억달러 상당의 자금 인출이 발생하며 견디기 어려운 지경까지 몰린 것 같습니다.
UBS는 원래 인수가를 10억달러 정도로 제시한 모양인데, 결국 그보다 3배나 높은 30억달러로 확정되었습니다. 이것도 CS 금요일 시총 절반에도 못미치는 수준인데, 부실이 얼마나 많았던 건지... UBS 회장 얼굴이 안좋은 이유겠죠.
CS 최대 주주인 Saudi National Bank가 막판에 50억 달러 투입해 채권자들까지 전부 구제하는 방안을 제시한 모양인데, UBS에 투입되는 유동성 라인을 CS에 똑같이 제시해달라고 요구해 스위스 재무장관이 이를 거부했다고 하네요.
이번 SVB, CS 사태는 지불능력이 남아있어도 유동성 없을 때 어떤 일이 발생할 수 있는지를 잘 드러내는 사태(a risk of the bank becoming illiquid, even if it remained solvent)입니다.
바야흐로 Cash is Back, Cash is King 장세네요.
https://www.wsj.com/articles/ubs-offers-1-billion-to-take-over-credit-suisse-bfac51fa
[신영증권 자산전략팀] 22.3.20 모닝 브리프
- 뉴욕증시 3대지수 하락 마감. 대형은행의 300억달러 규모 구제에도 뱅크런 우려 재고조에 퍼스트리퍼블릭 33% 폭락한 가운데 금융/부동산 관련주 약세
- WTI, 글로벌 금융시스템 우려로 risk-off 되며 하락. NDF 원/달러 환율 1,308.7원 호가
- 미 국채금리, 은행 시스템 우려 재차 높아지며 전구간 하락. 2y10y 스프레드 역전폭 8.1bp 축소, 커브 불-스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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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증시
-DOW 31,861.98p (-1.19%)
-NASDAQ 11,630.51p (-0.74%)
-S&P500 3,916.64p (-1.10%)
-Russell 2000 1,725.89p (-2.56%)
◆ 미국 주요 종목
Top Gainers 3
-FEDEX CORP (+7.97%)
-ALPHABET C (+1.38%)
-ADOBE (+1.37%)
Top Losers 3
-US BANCORP (-9.38%)
-ALLSTATE (-6.24%)
-AMERICAN INTERNATIONAL GROUP (-5.88%)
기타 주요 종목
-아마존 (-1.09%)
-테슬라 (-2.17%)
-코카콜라 (-0.46%)
-NVIDIA (+0.72%)
-Apple (-0.55%)
-Ford (-4.40%)
-Microsoft (+1.17%)
-메타 플랫폼스 (-4.55%)
-유니티 소프트웨어 (-1.46%)
-ASML Holding (+0.50%)
-AT&T (-1.41%)
-로블록스 (-3.62%)
-Airbnb (-1.53%)
-디즈니 (-1.16%)
-리얼티 인컴 (-1.68%)
-화이자 (-0.67%)
-머크 (-3.02%)
-길리어드 (-3.18%)
-IBM (-0.81%)
-에스티로더 (-1.13%)
-사이먼 프라퍼티 (-4.48%)
-보스턴 프라퍼티 (-4.50%)
-구글 c (+1.38%)
-Star Bulk (-4.30%)
-Waste Management (-1.58%)
◆ 유로지역
-이탈리아-독일 2년물 58.6bp (+6.7bp)
-크레딧 스위스 CDS 959.2bp (-122.9bp)
◆ 외환시장
-달러인덱스 103.71 (-0.68%)
-달러/엔 131.85 (-0.75%)
◆ 미국 국채시장
-2년물 3.842% (-31.9bp)
-10년물 3.432% (-23.8bp)
-30년물 3.627% (-14.9bp)
◆ 한국 국고채시장
-3년물 3.415% (+1.5bp)
-10년물 3.406% (+1.2bp)
-한국 5년 CDS 41.8bp (-2.8bp)
◆ 상품시장
-WTI (bbl) $66.74 (-2.36%)
-금 (t oz) $1,973.50 (+2.63%)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배정연연구원
02-2004-9891
[신영증권 전략 박소연]
(위) 연준 총자산 증가에 대한 오해
주말 푹 쉬셨습니까.
연준은 매주 1회 수요일 기준, 총 자산에 대한 구성/변동 내역을 공시하는데
지난 주 총 자산이 1년만에 늘어난 것으로 드러나면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것이 제 2의 양적완화(QE) 아니냐는거죠.
그러나 약간의 오해가 있어 주의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1) 연준의 자산이 증가한 것은 사실이나
2) 소위 QE에 해당하는 '보유증권(Securities Held Outright)' 감소세는 지속되고 있으며
3) 현재 늘어나고 있는 것은 단기 유동성 공급에 해당하는 단기 대출(Liquidity and Credit Facilities)입니다.
어쨌거나 늘어난 건 늘어난 것 아니냐고도 물어보시는데
2011년 유럽 재정위기가 처음 터졌을 때 시행됐던 3년 짜리 LTRO 대출을 떠올려보시면 이해하시기 쉬울겁니다.
2012년 1월 ECB가 QE는 못해주지만 LTRO라는 3년짜리 초저금리 장기대출을 시행한다고 이야기하면서 시장이 잠깐 올랐던 적이 있었는데
어차피 3년 후에 갚아야 할 돈이라, 이걸 받아 다시 투자하고 대출에 나설 은행은 없었던거죠.
결국 시장은 유로화가 재급락하며 다시 시스템 위기가 불거졌고 2012년 8월 당시 ECB 총재였던 드라기가 "Whatever it takes" 무조건 살려주겠다고 이야기하면서 그제야 안정이 됩니다. 그 이후 OMT라는 무제한 국채 매입 프로그램이 등장하게 되죠.
그러나 이번에는 ▲ 인플레 우려로 인해 양적완화를 맘대로 할 수도 없는 형편이고 ▲ 심지어 지금은 아직 QE의 반대인 양적긴축(QT)도 마치지 않은 상황이죠.
일단 금리인상과 QT라도 중단해야 할텐데, 선물시장에선 3월 FOMC 추가 인상 확률은 여전히 60% 이상 프라이싱되고 있습니다. 지난주 연준 자산 증가를 "Buy signal"로 생각하기에는 이르다고 보입니다.
[신영증권 박소연] 3월 넷째주 증시전망
지난 주 연준 총 자산이 1년 만에 증가해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제 2의 양적완화(QE) 아니냐는거죠.
그러나 약간의 오해가 있습니다.
1) 연준 자산이 증가한 것은 사실이나
2) 소위 QE에 해당하는 '보유증권(Securities Held Outright)' 감소세는 지속되고 있으며
3) 현재 늘어나고 있는 것은 단기 유동성 공급에 해당하는 대출기구(Liquidity and Credit Facilities)입니다.
2011년 유럽 재정위기 당시 시행된 LTRO 대출과 유사한데, 어차피 다시 갚아야 할 돈이라 근본적인 대책이라 볼 수 없습니다.
선물시장은 이번 주 FOMC에서 기준금리가 25bp 추가 인상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네요. 은행 시스템 우려에도 불구하고 과거와 같은 전면적 통화완화를 기대하기 어렵다는 의미입니다.
이번주 Weekly에서는 1980년대 S&L사태와 SVB 사태를 비교했습니다. 사태의 장기화, 상대적인 Value 아웃퍼폼이 결론입니다. 투자판단에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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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동향 : KOSPI 변동성 컸지만 보합권 마감. SVB 및 시그니처 뱅크 폐쇄, 크레딧스위스 우려 불구 연준의 단기 유동성 공급으로 진화. 국고 3년물 26bp 하락한 3.44%, 원/달러 환율 22원 하락한 1,302원
▲ 업종/종목 : 일본 반도체 수출규제 폐지, 반도체 투자세액공제로 하나마이크론(+26.3%), 테스(+20.9%) 강세. 삼아알미늄(+54.0%), 에코프로(+29.5%) 등 2차전지 소재주들 상승세 지속됐고 레인보우로보틱스(+46.8%) 등 로봇 테마주 강세도 연장
- 52주 신고/근접 : LG, 삼성엔지니어링, 오리온, CJ, CJ4우, 삼아알미늄 / 선광, 에스앤에스텍, 씨앤씨인터내셔널, 레이, 레이크머티리얼즈, 큐렉소
▲ 주말 해외동향 : 뉴욕증시 1%대 하락. First Republic Bank 32% 급락해 은행 리스크 재부각. SVB 모기업 파산보호 신청, 크레딧스위스 8% 하락
- 안전자산 선호로 금 선물 온스당 2천달러 육박. NDF 원/달러 환율 금요일보다 6원 상승한 1,308원
▲ 종합판단 : 인플레 고착화, 고금리 지속 우려 재확산으로 Index 추가 상승 어려워. 급격한 금리인상에 따른 은행권, 부동산 등 자산부채 장단기 미스매칭 이슈로 경계적 관점
📮[메리츠증권 중국 최설화]
최설화의 Real China, 2023.3.20(월)
<중국 지준율 인하: 부양강도 약화 우려 일부 완화>
- 3월 27일부터 중국 상업은행의 지급준비율 25bp 깜짝 인하
- 지준율 인하의 주요 목적은 자금시장 안정화. 상업은행의 자본조달 비용 낮춰 경기 안정 도모
- 연내 지준율 추가 1~2회 인하 가능성 존재. 단, 금리 인하 가능성은 제한적
- 지준율 깜짝 인하로 정부의 부양강도 약화 우려 일부 완화 → 주식시장 투자심리 개선으로 연결
(보고서) https://bit.ly/406nEhm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한화투자증권 경제 임혜윤]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Bloomberg 3/20>
1) 크레디트스위스(CS) 결국 UBS 품에
UBS그룹이 마침내 신뢰의 위기에 빠진 크레디트스위스(CS)를 30억프랑에 인수하기로 합의. 당초 UBS는 약 10억 달러에 CS를 인수하겠다고 제안했지만, CS측은 너무 낮다며 반발. 지난 금요일 종가 기준 CS의 시가총액은 약 74억 스위스프랑(80억 달러). 스위스 정부는 UBS와의 딜이 무산될 경우 정부가 CS를 통째로 인수하거나 상당 지분을 보유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도 했음. 스위스 중앙은행은 CS를 인수하는 UBS에 1,000억 프랑의 유동성 지원을 제공하고, 정부는 UBS가 인수하는 자산에 대해 잠재적 손실을 90억 프랑까지 보장해줌. 금융감독청(Finma)은 약 160억 프랑의 CS 채권이 휴지조각이 될 것이라며 투자자들도 그 비용을 부담해야 한다고 언급
2) SVB파이낸셜 파산보호 신청
대량 인출 사태로 갑자기 무너진 실리콘밸리은행(SVB)의 옛 모기업인 SVB파이낸셜그룹이 결국 당국에 파산보호를 신청. 파산법 11조(챕터 11)에 따라 미국 뉴욕 남부연방지법에 제출한 파산보호 신청서에는 각각 최대 100억 달러의 자산과 부채를 기재. 다른 자회사인 SVB증권과 SVB캐피탈(벤처캐피탈사)은 이번 신청에 포함되지 않았으며, 전략적 대안을 모색 중이라고 밝힘. SVB의 경우 캘리포니아주 공인 상업은행이자 연방준비제도 시스템의 일부이기 때문에 파산 대신 연방예금보험공사(FDIC)의 관리 아래로 들어갔음. 파산보호 신청을 통해 SVB파이낸셜은 법원의 승인을 받아 남은 자산을 지키고 시간을 벌어 채무 상환 방안을 찾을 수 있게 됨. 한편 FDIC는 SVB 전체를 사겠다는 적합한 인수자를 찾지 못하자 SVB를 적어도 두 부문으로 쪼개어 매각하는 방안을 모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음. 소식통에 따르면 SVB가 붕괴하기 1년여 전쯤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이 보다 연륜이 있는 검사관들을 SVB에 보낸 것으로 알려졌음. 이들은 넝쿨처럼 얽힌 문제점들을 찾아냈고, SVB 임원들에게 여러 차례 공식 경고를 보내 영업 및 기술상 심각한 취약점을 해결하도록 압박. 그러다가 작년 늦게 이번 실패의 원인을 제공한 금리 리스크의 추적 방식에 개선이 필요하다는 점을 지적. 바이든 대통령은 최근 미국 지역은행 3곳이 연달아 무너지자 경영 부실 책임이 밝혀질 경우 경영진을 보다 강력히 처벌할 수 있도록 의회에 협조를 부탁. “이 혼란을 초래한 사람들에게 책임을 확실히 묻겠다. 누구도 법 위에 있지 않으며, 책임성을 강화하는 것은 미래에 부실 경영을 막을 수 있는 중요한 억제력”이라고 금요일 성명서에서 밝혔음. 바이든은 은행이 부실 경영과 과도한 위험 감수로 실패할 경우 규제당국이 보다 쉽게 은행 경영진의 보수를 환수하고 민사 처벌은 물론 이들이 은행업계에 재취업하는 것을 금지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
3) 버핏 구원투수?
월가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이 최근 불거진 지역은행 위기와 관련해 바이든 행정부 고위 관료들과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음. 버크셔 해서웨이 최고경영자(CEO)인 버핏이 실버게이트캐피털, 실리콘밸리은행(SVB), 시그니처 은행의 실패로 초래된 금융불안을 진화하는데 역할을 맡게 된다면 어떤 일을 하게 될지 당장은 불확실하다고 소식통은 밝혔음. 버핏은 자신의 유명세와 재력을 이용해 과거 위기 시마다 은행을 구하고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는데 앞장서곤 했음. 그는 뱅크오브아메리카(BofA)가 2011년 서브프라임 모기지에 따른 손실로 주가가 곤두박질 쳤을 때 구원투수로 나섰고, 2008년엔 골드만삭스가 리만브라더스 파산 충격에 휘청이자 50억 달러를 투입한 바 있음. 갑자기 위기설에 휩싸인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은 월가 대형 은행들로부터 300억 달러 규모의 지원 약속에 가까스로 붕괴를 막았지만 투자자들을 만족시키진 못했음. 전일 구제책 소식에 10% 가량 반등했던 퍼스트리퍼블릭 주가는 금요일 다시 30% 넘게 빠졌고 일주일 동안 72%라는 대폭락을 기록. JP모간 등 11개 월가 은행들이 마련한 300억 달러는 퍼스트리퍼블릭에 일단 120일을 기한으로 예치되기 때문에 미봉책에 불과하다는 평가. 퍼스트리퍼블릭은 서둘러 혼자 살아남을 방법을 찾던가 인수할 대상을 찾아야 함. S&P와 피치에 이어 무디스도 퍼스트리퍼블릭 신용등급을 정크 수준으로 강등. 미국 중소형은행연합은 뱅크런 확산을 막기 위해 향후 2년간 FDIC의 모든 예금에 대한 보호를 연장해달라고 연방 규제당국에 요청
4) 중국 지준율 인하
중국 인민은행(PBOC)이 팬데믹 방역 규제와 부동산 시장 침체로 약해진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7일부터 지급준비율을 25bp 인하한다고 발표. 지난 12월에도 지준율을 같은 폭으로 내린 바 있음. PBOC는 합리적이며 충분한 유동성을 유지하고 통화공급이 경제 성장에 맞게 증가할 수 있도록 지준율 인하를 단행했다고 설명. 이에 따라 중국 금융권의 가중평균 지준율은 약 7.6%가 된다고 밝혔음. 이코노미스트들은 이번 인하가 1월과 2월에 급격히 늘어난 대출 속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은행권에 충분한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 ANZ의 Xing Zhaopeng는 “우려와 달리 중앙은행이 신용 증가 속도를 늦출 것 같지 않다”며, 연초 정부 주도의 다수 투자 프로젝트를 위한 파이낸싱이 마무리됨에 따라 4월 신용 증가가 침체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이번 지준율 인하를 결정한 듯 보인다고 진단.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PBOC가 완화 기조를 부각시켰다며, 추가 지준율 인하는 물론 금리 인하도 뒤따를 것으로 예상. 이번 지준율 인하로 은행권에 5,000억 위안 규모의 장기 자금이 풀릴 것으로 추정. 최근 깜짝 유임된 이강 PBOC 총재는 현재의 금리가 적절하다면서, 지준율 인하가 실물경제를 돕는데 “효과적 수단”이 될 수 있다고 말한 바 있음. Jones Lang LaSalle의 Bruce Pang은 현재의 경기 회복세를 볼때 금리 인하 필요성은 줄었지만 지준율의 경우 올해 추가 25~75bp 인하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
5) 원유 올해 100불 어렵다
골드만삭스가 은행 불안이 지속되고 경기침체 우려가 중국 수요 회복 기대를 압도함에 따라 원유에 대한 강세 견해를 포기. 당초 100달러를 내다봤던 골드만은 전망을 낮춰 브렌트유가 향후 12개월에 걸쳐 94달러에 이르고 내년 하반기엔 97달러로 소폭 오르는데 그칠 것으로 예상. “유가가 중국 수요 붐에도 불구하고 은행 경색, 침체 우려, 투자자들의 탈출 등으로 급락했다”며, “역사적으로 이처럼 상처 가득한 이벤트가 지나고 나면 포지션닝과 가격이 기껏해야 점진적으로 오르며 장기쪽은 더욱 그렇다”고 지적. 브렌트유는 지난주 12% 가까이 급락해 배럴당 73달러 밑으로 내려왔음
[한투증권 전기전자/2차전지 조철희]
3월20일 IT 주요뉴스
● [단독]SK온, 볼보 이어 르노·닛산·미쓰비시와 회동…거래 물꼬 ‘주목’
-SK온이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RNMA)와 전격 회동한 것으로 확인. 이들은 배터리르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SK온 등 굴지 배터리 회사들과 접촉 중
-이와 관련해 SK온 관계자는 완성차 업체와의 회동 여부를 확인해줄 수 없다는 입장. 현재 SK온 고객사 다변화와 함께 각형, 코발트 프리, LFP 등 제품 다변화도 추진 중
Link: http://bit.ly/3ltkFAj
● [단독] LG엔솔, 中서 약진…신차 명단에 '또' 포함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를 탑재한 지리 자동차 산하 폴스타2 2종이 중국 정부가 발표한 신차 목록에 등재. 보조금 확보가 유력시 되면서 중국시장에서 활약이 두드러짐
-LG에너지솔루션은 수요 확대에 대응해 현지 생산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옴. 한편, 지리차와 합작사를 검토한 바 있으나 진전을 이루지는 못함
Link: https://bit.ly/3ZXAiiv
● 테슬라, 4680 배터리 파일럿 플랜트 확장
-테슬라가 미국 내 4680 배터리 파일럿 공장의 개보수 작업에 박차를 가하는 중
-이에 추가적으로 장비를 반입하는 등 생산량 확대 움직이 감지. 테스트 작업이 순항하는 것으로 관측
Link: https://bit.ly/3Zej5jP
● SK온·포드 앙금 털고 이벤트 개최
-SK온과 포드 간 JV인 '블루오벌SK'가 미국 공정 건설 기념행사를 개최. 잇따른 악재로 인한 양사 간 불화설을 잠재우고 파트너십을 강조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
-내달 4일에도 켄터키주 공장 건설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음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할 것. 작년 하반기 착공해 현재 기초 공사를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
Link: https://bit.ly/3Fz290e
● 폭스바겐, 자회사 파워코 ‘광산 투자’…세계적 배터리 공급업체
-폭스바겐은 글로벌 배터리 공급업체로 거듭나기 위해 광산에 직접 투자할 계획을 밝힘. 배터리 자회사인 파워코가 광산에 투자할 것
-파워코는 MEB 플랫폼을 기반으로 포드 사에 셀을 납품하는 것으로부터 시작. 폭스바겐이 발표한 5개년 지출 계획은 3개 배터리 공장과 일부 원자재 소싱에 최대 150억 유로가 배정된 1,800억 유로 규모
Link: http://bit.ly/3LA19wS
● Mercedes set to invest billions in e-vehicles plants(Reuters)
-메르세데스-벤츠는 전기차로의 전환을 위해 향후 수년간 중국, 독일, 헝가리 공장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할 것
-향후 수개월 간 독일 라슈타트 공장에서 작업을 시작할 예정이며 24년부터 소형자 플랫폼 MMA의 첫 모델을 생산할 예정. 현지에서 생산되는 모델 수는 7개에서 4개로 감소할 것
Link: http://bit.ly/3n3qQLX
● 아이폰 제쳤다…갤S23 울트라, 유럽 평가 '최고 스마트폰'
-삼성전자의 갤럭시23 울트라가 유럽 7개국 소비자 연맹지 평가에서 1위를 기록. 2위는 애플의 아이폰 14 프로맥스
-삼디플은 그동안 수직 증착을 준비해왔으나 FMM 등 기술적 이슈와 고객사(애플) 문제로 수평 증착으로 선회
Link: http://bit.ly/3lrca8U
● LG전자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회사의 재고자산은 22년 말 기준 9조 7,540억원으로 평년 수준으로 관리됨. HE 부문의 재고자산이 가장 큰 폭으로 줄음
-LG전자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회사의 재고자산은 22년 말 기준 9조 7,540억원으로 평년 수준으로 관리됨. HE 부문의 재고자산이 가장 큰 폭으로 줄음
-다만, 재고자산의 건전화를 꾀하면서 수익성은 악화됨. 23년에도 가전과 TV 사업의 업황이 어려울 가운데 유통재고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질 전망
Link: https://bit.ly/3JvjkkA
『하루를 여는 이경준 혁신IB자산운용 대표의 화(話)가 담긴 IPO Daily💌 - 20230320』
【 텔레그램 채널 주소 : https://t.me/KoreaIB 】
【 IPO상장 및 투자자문 문의 ☞ 📧 ipo@kaka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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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Topic》
KB證 IPO 주관 물량 받은 기관투자가, 투자 손실 '어쩌나'
https://www.topdaily.kr/articles/93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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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 일정 ★
03/20~21 엘비인베스트먼트 청약🖨
☆ 금주 남은 일정 ☆
03/20~21 엘비인베스트먼트 청약🖨
03/21~22 지아이이노베이션 청약🖨
03/23 엘비인베스트먼트 납입🏧
03/24 지아이이노베이션 납입🏧
< 출처 : 🇰🇷이경준 혁신IB자산운용 대표의 화(話)💬 https://t.me/KoreaI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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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IR 일정 ▣
- 온라인 및 소규모 간담회로만 진행 -
▣ 상장 일정(예정, 변경가능) ▣
03/29 엘비인베스트먼트(미래에셋증권)
03/30 지아이이노베이션(NH투자증권, 하나증권)
04/13 에스바이오메딕스(미래에셋증권)
미정 : 마이크로투나노(한국투자증권)
미정 : 토마토시스템(교보증권)
미정 : 틸론(키움증권)
▣ 심사 승인 ▣
- 트루엔(미래에셋증권)
- 큐라티스(대신증권, 신영증권)
- 씨유박스(신한투자증권, SK증권)
- 모니터랩(미래에셋증권)
- 진영(하이투자증권)
- 나라셀라(신영증권)
- 마녀공장(한국투자증권)
- 파로스아이바이오(한국투자증권)
< 출처 : 🇰🇷이경준 혁신IB자산운용 대표의 화(話)💬 https://t.me/KoreaI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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