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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물가 급등 부담에 나스닥 1.6% 하락…리비안 29%↑ [출근전 꼭 글로벌 브리핑]
CPI 30여년만에 최고치 경신…인플레 우려
테슬라 저가 매수세 유입에 4%대 오름세
유럽·베트남 상승·중국 하락
[글로벌시장 지표 / 11월 11일 오전 6시 현재]
[미국증시 마감시황]
뉴욕증시가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30년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는 소식에 하락했다.
1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40.04포인트(0.66%) 하락한 3만6079.94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 38.54포인트(0.82%) 내린 4646.7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63.84포인트(1.66%) 떨어진 1만5622.71에 거래를 마쳤다.
소비자물가지수는 1년 전에 비해 6.2퍼센트 상승했는데, 이는 경제학자들의 예상치인 5.9퍼센트를 큰 폭으로 상회한 수치이며 1990년 이후 가장 큰 연간 상승폭을 기록했다. 월간 기준으로 CPI는 예상치 0.6%에 비해 0.9% 증가했다.
이날 10년 만기 미 국채금리 수익률은 한때 연 1.57% 선을 돌파했고 2년 만기 국채도 0.5%를 넘어섰다. 국채금리가 상승하면서 기술주로 구성된 나스닥을 중심으로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인플레이션을 우려한 투자자들은 고공행진을 하던 기술주를 매도하고 은행주들을 매수하는 흐름을 보였다.
높은 금리는 곧 은행들이 대출에 더 많은 이자를 부과한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는 일반적으로 은행의 수익을 늘린다. 이러한 기대감에 이날 뱅크오브아메리카는 0.8% 상승했고 웰스파고는 0.9% 상승했다.
리즈 앤 손더스 찰스 슈워브의 수석 투자전략가는 "오늘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는 약세의 원인이 됐다“며 "그럼에도 시간이 지나면 올해 대부분의 기간동안 그랬듯 다시 안정을 되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쿼드래틱 캐피털 매니지먼트의 낸시 데이비스 설립자는 "연준이 이미 자산매입을 축소하고 있지만, 인플레이션 상승은 예상보다 빨리 금리를 올리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데이비스 설립자는 "그러나 금리 인상은 인플레이션을 뒤집기에는 충분치 않을 것"이라면서 "인플레이션의 원천은 공급망 병목현상과 재정 지출이며 이것은 연준이 제어할 수 없는 부분"이라고 지적했다.
CPI 자료가 발표되자 트레이더들은 연준의 첫 금리 인상이 언제 이뤄질지 주시하고 있다. 금리 선물 시장에서는 내년 7월에 첫 금리 인상이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CNBC는 투자자들이 주식과 채권이 아닌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을 찾고 있다며 금과 비트코인에 투자자가 몰리면서 값이 상승했다고 전했다.
[특징주]
■ 기술주
미국 국채금리 상승의 영향으로 대형기술주들은 일제히 급락했다. 넷플릭스, 마이크로소프트, 애플의 주가는 각각 1.38%, 1.53%, 1.92%하락했다.
이외 메타와 구글의 주가도 2%대 하락했다.
■ 자동차주
이날 뉴욕증시에 데뷔한 전기차 회사 리비안의 주가는 29.14% 급등마감했다.
테슬라의 주가는 이날 4.34% 상승했다. 최근 약세 속에서 시가총액 1조 달러가 잠시 붕괴하기도 했지만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오름세를 보였다.
■ 은행주
이날 뱅크오브아메리카는 0.8% 상승했고 웰스파고는 0.9% 상승했다
■ 반도체주
AMD(Advanced Micro Devices)는 6.1%, Nvidia는 3.9% 하락마감했다.
■ 도어대시
음식 배달업체 도어대시는 강한 실적을 발표하면서 이날 주가가 10.81% 급등했다.
■ 웬디스
패스트푸드 체임 웬디스의 주가는 분기 매출이 기대를 밑돌며 7.12% 하락했다.
[유럽증시 마감시황]
유럽 주요국증시는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에도 기업실적 호조에 상승했다.
1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FTSE100 증시는 전거래일보다 0.9% 상승한 7340.15로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전장보다 0.2% 오른 1만6067.83으로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는 0.03% 우상향한 7045.16으로 장을 끝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600 지수는 0.22% 상승한 483.77을 기록했다.
[중국증시 마감시황]
11일 중국증시는 일제히 하락했다.
상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0.41% 내린 3,492포인트로 마쳤고, 선전성분지수는 0.38%,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는 0.3% 하락했다.
이날 발표된 물가 지표가 크게 상승하면서 경기 침체 속 물가 상승을 뜻하는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커진 점이 증시에 부담이 됐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중국의 10월 생산자물가지수가 전년 동기 대비 13.5% 상승했다.
이는 국가통계국이 해당 통계를 발표하기 시작한 1996년 10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로, 11~12% 상승을 예상했던 전문가들 수치보다도 높았다.
원자재 가격 급등에 전력난까지 겹친데다가, 생산재 공급도 차질이 생기면서 생산자물가 상승폭이 확대됐다.
[베트남증시 마감시황]
10일 VN지수는 0.24%(3.52p) 상승한 1465.02p를 기록하며, 숨고르기를 하룻만에 마치고 에너지주와 기계주 강세를 발판삼아 다시 1470선 고지를 공략했다.
베트남 경제전문매체 비엣스톡은 "최근 10일 거래일 중 7번째 상승을 기록했다"며, "이틀전부터 신고점 랠리가 이어지며 거래액도 지난 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베트남증시 시가총액 상위30대 종목 바스켓 VN30지수은 0.22%(3.34p) 하락한 1,523.79p로 마감했다. 13개 종목이 상승, 14개 종목이 하락했다.
중소형주 위주의 하노이증권거래소(HNX)는 1.30% 상승하며 438.24p를, 비상장기업 시장의 UPCoM지수도 0.44% 상승한 109.66p을 기록하며 이날 장을 마쳤다.
[국제유가]
국제유가는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2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2.81달러(3.34%) 떨어진 배럴당 81.34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금]
인플레이션 우려 속 안전자산의 상징인 금값은 뛰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선물은 17.50달러(1.0%) 상승한 1,848.3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출처: <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111110014&t=NN>
2021년 11월 11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미 10월 CPI가 예상을 웃돌며 인플레 기대와 금리가 올랐고 주식시장이 밀렸습니다.
(2) 텐센트가 중국내 게임 부진이 일시적일 것이라고 진단했습니다.
(3) 차기 Fed 의장의 의회 인준에서 파월이 브레이너드보다 수월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미 5년 breakeven rate 3.098%, +0.109%p (2% 상회시 유의, 2.5% 상회시 경고)
한국 고객예탁금, 65.4조원 -0.4조원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72%
1개월 NDF 환율 1,186.58원 (+5.78원)
자세히 보기
rafikiresearch.blogspot.com
t.me/rafikiresearch
[주요지수 모두 2일 연속 조정]
(Feat. CPI상승으로 인플레 우려 상승)
<10월 소비자물가지수(YoY)>
-에너지가격(유가) 급등 영향
-중고차가격 재차급등
-음식료가격 상승 : +5.3%
-Shelter비용 상승 : +3.5%
☑️인플레가 단기이슈가 아닐 수 있다는 우려 증가
•CPI
5월 : +5.0% / 컨센 +4.7%
6월 : +5.4% / 컨센 +4.9%
7월 : +5.4% / 컨센 +5.3%
8월 : +5.3% / 컨센 +5.3%
9월 : +5.4% / 컨센 +5.3%
10월 : +6.2% / 컨센 +5.8%
•Core CPI(=CPI-food&energy)
5월 : +3.8% / 컨센 +3.4%
6월 : +4.5% / 컨센 +4.0%
7월 : +4.3% / 컨센 +4.3%
8월 : +4.0% / 컨센 +4.2%
9월 : +4.0% / 컨센 +4.0%
10월 : +4.6% / 컨센 +4.3%
<Market>
•Rivian : IPO
=시가총액 $89b
=Tesla $1.1t / Lucid $66b
=GM $86b / Ford $77b / Nio $65b
•Disney : 실적 미스
=매출 $18.53b / 컨센 $18.79b
=EPS $0.37 / 컨센 $0.57
=Disney+
3Q : 118.1m / +2.1m
컨센 : 125.4m / +9.4m
☑️시장에서 큰 기대를 하지만 실상 디즈니+는 컨텐츠 조달의 폐쇄성으로 확장성에 한계가 있어보입니다. 특히 성인을 대상으로 한 컨텐츠가 매우 취약하기 때문에 ASP상승도 제한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주간 실업급여 청구건수>
-전주 : 267K / 컨센 265K / 이전 271K
=코로나 이전 수준 : 210K
-연속 : 2,160K / 2,095K / 2,101K
=코로나 이전 수준 : 1,700K
*코로나 : 신규확진자 감소
(전일 72,358 / WoW -6.8%)
•나스닥 -1.7% / 러셀2000 -1.5%
•S&P500 -0.8% / 다우 -0.7%
-나스닥 Top10 : 상승 1 vs 하락 9
-비트코인 : $67,000
-미국채금리(10y) : 1.563 (+7.9%)
-WTI : $81.28 (-3.4%)
-Natural Gas : $4.896 (-1.7%)
SMART한 주식투자
(2021.11.11) U.S. & EU Market Closing
- 2021.11.11 진상우
U.S. Market Closing – 05:00 기준
지수 | 종가 | 등락폭 | 등락률 | 상승/하락/보합 |
DOW | 36,079.94 | -240.04 | -0.7% | 12/18/0 |
S&P500 | 4,646.71 | -38.54 | -0.8% | 192/311/2 |
NASDAQ | 15,622.71 | -263.83 | -1.7% | 975/2413/178 |
RUSS 2K | 2,389.58 | -37.71 | -1.6% | 644/1339/32 |
PHLX 반도체지수 | 3,693.02 | -107.55 | -2.8% | 1/29/0 |
VIX지수 | 18.73 | 0.95 | 5.3% |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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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는 인플레이션 우려에 약세 마감. 이날 발표된 미국의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월 대비 0.9% 오르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2% 상승하며 30년 만에 최고치를 지속. 전문가들은 공급망 병목 현상이 계속되는 가운데 소비재 가격이 계속 오르고 서비스 인플레이션도 강해진 것으로 분석. 프린시펄 글로벌 인베스터의 시마 샤 수석 전략가는 주거비용이 크게 오른 점을 지적하며 인플레이션 압력이 확대되고 있는 증거들이 확실히 보인다고 주장. 앞서 중국의 생산자물가지수(PPI) 상승률도 1996년 이후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글로벌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자극. 일자리 관련 지표는 호전, 미국의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수는 펜데믹 이후 최저치를 지속적으로 경신. 지난 6일로 끝난 한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수는 전주 대비 4천 명 감소한 26만7천 명으로 집계. 업종별로는 이날 국제 유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에너지 세터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한 반면, 헬스케어 섹터가 강세로 마감. 미국의 주간 원유재고는 월가의 예상보다 적은 수치로 증가, 한 주간 원유 재고는 100만2천 배럴 증가한 4억3천510만4천 배럴로 집계돼 시장 예상치를 하회.
미국주식 하이라이트 – 05:00 기준
* 아마존(AMZN) $3,484.50/-2.56%
– Tigress Financial의 Ivan Feinseth 애널리스트는 Amazon의 연말성수기 수혜와 '22년 성장 전망을 긍정적으로 평가. "글로벌 공급체인 차질, 물류 병목현상이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Amazon은 이러한 단기 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
* 도어대쉬(DASH) $214.23/+11.57%
– Evercore의 Mark Mahaney 애널리스트는 DoorDash가 구조적인 성장 모멘텀을 누리고 있다고 발언. "DoorDash의 강력한 3분기 실적과 가이던스 상향은 DoorDash 주가 상승 모멘텀을 제공할 것이다, 투자자들은 경제활동 재개가 이루어지고 있는 현재에도 식품배달 수요가 매우 강력하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평가.
* 제너럴일렉트릭(GE) $109.01/-2.05%
– J.P. Morgan의 Stephen Tusa 애널리스트는 General Electric의 가치가 월가에서 평가하는 것만큼 높지 않다고 지적. "General Electric이 헬스케어, 항공, 에너지의 3개 부문으로 분할할 것이라고 발표, 이에 따라 월가에서는 다양한 부문별합산(SOTP) 가치 평가를 제시하고 있는데, 당사는 월가가 기대하는 것만큼의 가치 창출 효과가 있지는 않을 것이라고 본다"고 발언.
U.S. ETF Closing – 05:00 기준
Sector
분류 | 티커 | 현재가 | 등락률 | t신호 | 수익률 | ||
1개월 | 3개월 | 1년 | |||||
헬스케어 | XLV | 133.54 | 0.29% | 햇빛 | 4.90% | -0.50% | 20.90% |
유틸리티 | XLU | 67.1 | 0.81% | 햇빛 | 1.40% | -2.20% | 4.20% |
필수소비재 | XLP | 72.89 | 0.30% | 햇빛 | 2.60% | 1.60% | 10.70% |
금융 | XLF | 39.94 | -0.20% | 햇빛 | 3.00% | 6.70% | 51.00% |
자유소비재 | XLY | 203.66 | -0.37% | 햇빛 | 9.90% | 15.70% | 34.10% |
부동산 | VNQ | 109.57 | -0.46% | 햇빛 | 3.30% | 4.80% | 33.40% |
산업재 | XLI | 106.44 | -0.62% | 햇빛 | 4.70% | 3.80% | 26.10% |
소재 | XLB | 88.72 | -0.68% | 햇빛 | 6.00% | 6.30% | 31.20% |
커뮤니케이션 | XLC | 80.22 | -1.13% | 햇빛 | 0.20% | -1.50% | 26.60% |
IT | XLK | 164.58 | -1.62% | 햇빛 | 6.80% | 8.60% | 37.30% |
에너지 | XLE | 57.47 | -2.64% | 햇빛 | 1.30% | 24.40% | 78.60% |
자료: 티레이더,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금일 섹터별 ETF에서는 헬스케어(XLV/+0.3%), 유틸리티(XLU/+0.8%), 필수소비재(XLP/+0.3%) ETF가 상승한 반면, 에너지(XLE/-2.6%) ETF가 약세로 마감. 헬스케어(XLV) ETF는 제약사 화이자(PFE)가 3.8% 오르며 상승을 견인. 미국 제약사 화이자는 코로나 백신 부스터샷을 시행할 수 있는 대상을 모든 성인으로 확대해 달라고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신청. 뉴욕타임스(NYT)는 FDA가 오는 25일 추수감사절 이전에 화이자의 요청을 승인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약 1억8천만명이 부스터샷 제공 대상이 될 것이라고 보도. 한편,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며 에너지(XLE) ETF가 하락. 이날 미국 달러화 가치 수준을 나타내는 달러인덱스가 0.8% 상승, 달러가치가 급등하며 유가에 악재로 작용.
Thematic
분류 | 티커 | 현재가 | 등락률 | t신호 | 수익률 | ||
1개월 | 3개월 | 1년 | |||||
글로벌 천연자원 | GNR | 53.75 | -1.74% | 햇빛 | -2.10% | 7.80% | 31.90% |
비트코인 | BITO | 42.31 | -2.33% | 0.00% | 0.00% | 0.00% | |
반도체 | SOXX | 507.99 | -2.92% | 햇빛 | 11.80% | 15.10% | 46.50% |
IPO | IPO | 66.03 | -2.98% | 안개 | -1.30% | 6.10% | 17.60% |
기술혁신 | ARKK | 116.64 | -3.26% | 안개 | 0.70% | 2.50% | 21.00% |
자료: 티레이더,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금일 테마 ETF에서는 대다수 ETF가 약세로 마감한 가운데 기술혁신(ARKK/-3.3%) ETF와 반도체(SOXX/-2.9%) ETF가 큰 폭으로 하락. 기술혁신(ARKK) ETF에서는 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COIN)가 3분기 실적 발표에서 매출액 13억1천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 예상치 15억8천만 달러를 크게 밑도는 수준을 기록해 8.3% 내렸으며, RBC 캐피털 마켓츠가 팔란티어(PLTR)에 대한 투자의견을 ‘섹터수익율(sector perform)’에서 ‘수익률하회(underperform)’으로 하향 조정했다는 소식에 6.7% 하락. RBC캐피털 마켓츠의 잘루리아 애널리스트는 팔란티어의 코로나19 관련 지출에 직접적인 수혜를 입었으나 그러한 수혜가 사라졌다고 진단. 반면, 전기자동차 기업 테슬라(TSLA)는 지난 이틀간의 급락 후 이날 4.3% 상승하며 1,067달러에 거래를 마감.
EU Market Closing – 04:00 기준
지수 | 종가 | 등락률 | 구분 | 업종 | 등락률 |
STOXX 600 | 483.76 | +0.2% | 상승 | 커뮤니케이션 | 1.2% |
유틸리티 | 1.0% | ||||
필수소비재 | 0.7% | ||||
하락 | 정보기술 | -1.2% | |||
자유소비재 | -0.3% | ||||
부동산 | -0.2% | ||||
지수 | 종가 | 고가 | 저가 | 등락폭 | 등락률 |
獨 DAX | 16,067.83 | 16,076.56 | 15,985.90 | 27.36 | 0.2% |
英 FTSE 100 | 7,340.15 | 7,340.15 | 7,270.11 | 66.11 | 0.9% |
佛 CAC 40 | 7,045.16 | 7,053.27 | 7,014.94 | 1.89 | 0.0% |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유럽증시는 견조한 기업 실적 발표에 상승 마감 / 석유기업들의 호실적과 주가 급등이 증시 상승을 지지 / 레피니티브 데이터에 따르면 3분기에 유럽의 이익은 1년 전보다 60.7% 증가한 1044억 유로로 예상, 지난주 57.2% 성장 추정치에서 개선 / 영국 소매업체 마크스앤스펜서(MKS)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 당해 이익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며 16.5% 상승 / 시장에서는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해 중앙은행의 통화정책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나 단기간 내 급격한 변화가 없을 것이란 기대가 반영
[한화투자증권 경제 임혜윤]
10월 미국 소비자물가는 지난 달보다 상승세가 강해졌고, 동시에 예상치를 상회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10월 미국 소비자물가는 예상치를 상회했습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 6.2%는 약 30년래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1) 전월대비 상승세가 가팔라진 것은 에너지 물가와 중고차 물가입니다. 에너지 물가는 국제유가 수준을 반영해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고, 2개월 연속 전월대비 하락했던 중고차 물가는 상승 전환했습니다.
2) 에너지, 중고차 등 변동성이 큰 부문을 제외하고 보더라도 물가상승압력이 전반적으로 높아졌습니다. 식료품, 에너지, 중고차를 제외한 상품물가와 주거비를 제외한 서비스물가 모두 상승세가 강해졌으며, 이는 수요 측면 물가상승압력이 높아지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3) 수요와 공급 모두 물가상승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공급 병목현상 때문에 소비와 생산 격차 축소가 더디고(=타이트한 공급), 기업들은 비용 부담을 소비자에게 전가하고 있는 데다(=cost-push), 미국 가계는 양호한 구매력을 토대로 소비를 늘리고 있습니다(=demand-pull).
4) 공급 측면 변수가 완화된다면, 물가는 점차 안정을 되찾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공급 변수가 단기간 내 해소되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공급 병목현상은 내년 상반기 중 완화가 확인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국제유가는 추가 상승여력이 크지 않지만(초과수요 제한), 증산에 소극적인 OPEC+를 감안하면, 하락 폭도 제한될 듯 합니다.
5) 결국 당분간 물가는 과거 대비 높은 수준에 머물러 있을 것 같습니다. 금융시장도 이번 물가지표 발표 이후, 인플레이션 우려와 연준의 조기 통화정책 정상화 가능성을 반영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6) 당사는 여전히 연준이 인플레이션 대응수단으로 금리 인상보다 기대물가 안정을 위한 커뮤니케이션을 선호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물가가 높은 수준에 머물러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연준의 커뮤니케이션 효력이 약해질 수 있고, 그것이 시장 변동성 확대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할 것입니다.
『하루를 여는 혁신투자자문 IPO News Daily💌 - 20211111』
【 텔레그램 채널 주소 : https://t.me/KoreaIB 】
【 IPO상장문의 및 이경준 대표 Contact ☞ 📧 ipo@kaka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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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은 [ 아이티아이즈 / 지오엘리먼트 ] 상장일 입니다.
※ 오늘 두 종목 모두 1,000억 미만 시가총액에 10%대 유통가능물량(100억원대)으로 정말 가벼운 두 종목이 동시 상장이네요.
[ 아이티아이즈_공모가 14,300원 ]
º 시가총액 : 826억원(5,776,980주)
º 유통가능 : 147억원(1,024,644주, 17.74%)
º 수요예측 내역
총 참여건수 : 1,659건
실 유효건수 : 1,656건(99.82%)
총 경쟁률 : 1,601.14 대 1
총 확약 비중 : 건수 기준 146건(8.80%), 수량 기준 9.11%
º 일반청약률 : 593.08 대 1(216,007건)
#금융솔루션 #IT #깃털처럼가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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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오엘리먼트_공모가 10,000원 ]
º 시가총액 : 619억원(6,193,410주)
º 유통가능 : 102억원(1,018,016주, 16.44%)
º 수요예측 내역
총 참여건수 : 1,460건
실 유효건수 : 1,410건(96.58%)
총 경쟁률 : 1,613.84 대 1
총 확약 비중 : 건수 기준 224건(15.34%), 수량 기준 15.24%
º 일반청약률 : 1,537.44 대 1(364,913건)
#반도체 #캐니스터 #깃털처럼가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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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 IPO 일정 ★
11/11 아이티아이즈 상장★
11/11 지오엘리먼트 상장★
11/11 트윔 납입🏧
11/11~12 알비더블유 청약🖨
11/11~12 마인즈랩 청약🖨
☆ 금주 남은 IPO 일정 ☆
11/11~12 알비더블유 청약🖨
11/11~12 마인즈랩 청약🖨
11/12 바이옵트로 납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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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IR 일정 ▣
- 온라인 간담회로만 진행 中 -
▣ 상장 일정(예정, 변경가능) ▣
11/11 아이티아이즈(신한금융투자)
11/11 지오엘리먼트(NH투자증권)
11/17 트윔(대신증권)
11/18 바이옵트로(한국투자증권)
11/22 알비더블유(미래에셋증권)
11/23 마인즈랩(NH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12/13 툴젠(한국투자증권)
12/16 케이티비네트워크(한국투자증권)
▣ 심사 승인 ▣
- 래몽래인(IBK투자증권)
- 애드바이오텍(대신증권)
< 출처 : 혁신투자자문 https://t.me/KoreaI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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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IPO 개별종목
■ [단독] 내년 공모주 최대어 LG엔솔…1월 코스피 상장 나선다
■ CJ올리브영 기업가치가 4조? 치열해지는 IPO 주관사 경쟁
https://marketinsight.hankyung.com/article/202111083789r
■ [단독] 폐배터리 전문업체 성일하이텍 내년 1분기 상장한다
■ [IPO] 마마무 소속사 알비더블유, 공모가 상단 2만1400원 확정
http://m.newspim.com/news/view/20211110001205
■ [IPO] 마인즈랩, 수요예측 경쟁률 197.55대 1 기록...공모가 3만 확정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11110000965
■ '유전자 가위' 툴젠, IPO로 1200억 조달
■ [시그널] ‘코로나 치료제’ 개발 이뮨메드, 코스닥 상장 속도
https://www.sedaily.com/NewsView/22TYPQ2OKF
■ 야놀자 몸집 불리려는데…IPO 전 '적자늪' 인터파크 제값 할까
http://www.topdaily.kr/news/articleView.html?idxno=123948
■ 롯데글로벌로지스, 택배비 현실화에 IPO 성큼?
https://paxnetnews.com/articles/80196
■ 할리스, 이종현 신임 대표이사 취임…2024년 상장 목표
https://cnews.fntimes.com/html/view.php?ud=202111100838497593539a63f164_18
■ 백성식 이끄는 위니아에이드 IPO 장담하더니···
http://www.newsway.co.kr/news/view?tp=1&ud=2021111015274810563
■ IPO 추진하던 한양, 건설사 3분기 최다 사망·하자 논란까지…"IPO 정해진 건 없다"
https://hobbyen.co.kr/news/newsview.php?ncode=1065574577853115
■ HB인베스트먼트, HPSP 엑시트 순항…연내 예비심사 청구
■ 지아이이노베이션, 머크와 신약 개발 MOU 체결
▶️▶️▷ IPOmarket(해외IPO포함)
■ 녹십자·유한양행·동아ST…우리 나스닥 간다?
https://biz.sbs.co.kr/article/20000037849?division=NAVER
■ [시그널] RBW·마인즈랩 나란히 공모가 상단서 확정
https://www.sedaily.com/NewsView/22TYOC99E6
■ 'IPO 주관 톱' 미래에셋, 전산장애 1위 불명예
https://paxnetnews.com/articles/80236오후 4:03 2021-11-10
■ IPO 앞둔 '제2의 테슬라' 리비안 기업가치 79조원
https://www.fnnews.com/news/202111101422406899
▶️▶️▷ 시장 이모저모
■ [단독] 롯데, 크라우드펀딩 '와디즈' 2대주주 된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2TYPABX7L
■ 새 투자유치 나선 '오늘의집'…기업 가치 최대 2조원 거론
■ 2억원이 2조원 되는 시장…세계 최대 VC가 투자방식 바꾼 이유 [아이티라떼]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11/1063022/
■ 브룩필드, '3조대 매물' 여의도 IFC 매각 시동
전일자 Kosdaq 상장예비심사 청구
- 애니메디솔루션
- 성일하이텍
< 출처 : 혁신투자자문 https://t.me/KoreaI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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