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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쪼록 제 공간에 오신 모든 분들이 주식스터디를 통해 인생 한 방보다, 꾸준함을 믿으며...

복리의 마법으로 모든 분들이 성공한 개인투자자가 되시길...


2% 상승 지키지 못한 나스닥...펠로톤 23.9%↓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기업실적·연준 긴축따른 전망 엇갈려

美실업수당 청구건수 작년10월이후 최다

유럽·베트남 상승·중국 하락

[글로벌시장 지표 / 1월 21일 오전 6시 현재]

 

 

 

[미국증시 마감시황]

 

​미국 뉴욕증시는 20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0.89% 내린 3만4715.39에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1.10% 떨어진 4482.73에, 나스닥지수는 1.30% 내린 1만4154.02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국채 금리 급등세는 이틀째 진정세를 보였다. 이에 발맞춰 투자자들은 이틀째 분위기 전환을 시도했지만 반등에는 성공하지 못했다. 장중반까지 상승하던 주식시장은 장 후반 하락했다.

 

이에 대해 찰스 슈왑의 랜디 프레데릭 트레이딩·파생 부문 부대표는 로이터통신에 "시장에서 확신이 부족한 것 같다"면서 "저가 매수 세력이 진입했지만 상승 모멘텀은 떨어졌다"고 분석했다.

 

또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예상보다 일찍, 더 많은 금리인상에 나서는 등 통화 긴축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증시에 부담을 주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에 금리의 영향을 많이 받는 기술주를 팔고 경기순환주 또는 다른 안전자산으로 옮기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시장에서는 최근 발표되고 있는 기업 실적에 대한 평가와 연준의 긴축에 따른 주식 전망이 엇갈린다.

 

LPL 파이낸셜의 라이언 데트릭 전략가는 로이터통신에 "전반적으로 미국 기업들의 실적이 또 한 번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면서 "금리가 오르겠지만, 경제 펀더멘털은 꽤 탄탄하다"고 강조했다.

 

반면, 리버 프런트 인베스트먼트 그룹의 레베카 펠턴 선임 시장 전략가는 블룸버그 통신에 "실적 시즌이 다소 고르지 못했고 투자자들은 물가와 임금 압박에 대한 경영진들의 코멘트를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경제 지표는 부진했다. 이날 미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8만6000건으로 지난해 10월 이후 최다를 기록했다.

 

 

 

[특징주]

 

 

 

■ 기술주

 

 

대형 기술주는 하락세를 보였다.

 

줌비디오커뮤니케이션은 0.90% 하락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와 메타플랫폼도 각각 0.57%, 0.95% 내렸다.

 

장 마감 후 분기 실적을 공개한 넷플릭스도 이날 주가가 1.48% 떨어졌다. 실적발표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작년 4분기에 828만명 가입자를 추가했다. 이는 금융정보업체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월가 추정치 839만명을 밑도는 수치다. 넷플릭스 주가는 실적발표 이후 시간외거래에서 19% 가까이 폭락했다.

 

■ 자동차주

 

 

 

테슬라 주가는 이날 0.06% 오른 99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리비안은 전거래일보다 6.31% 급락한 65.02달러에 마감됐다. 이에 따라 리비안의 주가는 공모가(78 달러)에도 크게 못미치게 됐다.

 

포드의 주가는 3.56% 떨어지며 21.6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 펠로톤

 

 

 

홈트레이닝 업체 펠로톤 인터랙티브의 주가는 수요 부진으로 실내 자전거 및 트래드밀 생산을 중단한다는 소식에 23.93% 떨어졌다.

 

■ 항공주

 

 

 

이날 항공주도 하락세를 보였다.

 

아메리칸 에어라인은 2.18%, 유나이티드 에어라인은 3.42% 떨어졌다.

 

[유럽증시 마감시황]

 

 

 

유럽 증시는 상승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0.30% 오른 7,194.16으로,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0.65% 상승한 15,912.33으로 마쳤다. 영국 런던의 FTSE 100은 0.06% 내린 7,585.01에 끝났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50은 0.73% 뛴 4,299.61을 각각 기록했다.

 

[중국증시 마감시황]

 

 

 

중국증시는 일제히 하락했다.

 

상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0.09% 내린 3,555.06포인트로 마쳤고, 선전성분지수는 0.06%,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는 0.32% 떨어졌다.

 

전세계 주요국들의 기준금리 인상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중국은 반대로 기준금리를 두 달 연속 내렸다.

 

중국 통화 정책이 뚜렷한 완화 기조로 방향을 튼 것으로 풀이되는데, 이를 두고 시장에서는 중국 경기 하방 압력이 심해지고 있다는 뜻으로 받아들이면서 이날 증시가 하락했다.

 

이날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5년 대출우대금리를 20개월 만에 전격 인하했다. 1년물 대출우대금리도 지난달에 이어 또다시 인하했다.

 

[베트남증시 마감시황]

 

 

 

20일(현지시간) 베트남증시는 은행주와 증권주, 부동산주 등이 강세로 장을 견인하며 이날까지 2거래일 연속 상승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오후 장에서 대형주들이 회복세를 보였고 특히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장을 마칠 때까지 상승장이 이어졌다.

 

VN지수는 전날에 비해 22.51p(1.56%) 급등한 1,465.30p로 장을 마쳤고, 총 거래대금은 22조4천억동(VND) 미화로는 약 9억9천만달러를 기록하며 전날 보다 소폭 줄었다.

 

베트남증시 시가총액 상위30대 종목 바스켓 VN30지수도 동반 상승하며 10.26p(0.69%) 1,492.81p로 마감했고, 21개 종목이 상승 6개 종목이 하락했다.

 

중소형주 위주의 하노이증권거래소(HNX)는 2.49p 상승한 411.80p를, 비상장기업 시장의 UPCoM지수도 1.83p 오른 109.67p를 기록하며 이날 장을 마쳤다.

 

[국제유가]

 

 

 

국제유가는 이날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2월물의 가격은 전일 대비 0.06달러(0.07%) 내린 배럴당 86.9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금]

 

 

 

금값은 상승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2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1.69% 오른 1,843.1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출처: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201210006&t=NN>

 

 

 

(위) 넷플릭스 시간외 18% 급락

 

넷플릭스가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 글로벌 총 가입자 2억 2,180만명

- 신규 순증 가입자수 830만명

모두 애널리스트 예상치를 상회했는데

 

이번 분기 신규 순증 가입자수가

250만명 밖에 안될걸로 예측하면서

성장 둔화 우려가 불거졌네요.

 

이유는 신규 가입자를 끌어들이는 효과가 큰 “브리저튼 시즌2” 등 대작이 분기말인 3월에 나오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재구독률(retention rate), 앱 활성화율(engagement rate)은 여전히 양호하나 신규고객 유치(acquisition growth) 증가는 코로나 초기만큼 올라오긴 어려울 것 같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네요.

 

WSJ은 그보다는 경쟁 심화가 영향을 미친 것 같다면서 아마존의 prime, AT&T의 HBO max, 월트 디즈니의 Disney+ 등이 출시되다보니 신규 가입자가 그리로 분산된게 아니겠냐 추측하네요.

 

역시 경쟁이 심화되기 시작하면 소비자는 좋은데, 주가는 항상 하락하네요. 주식시장의 진리이기도 하죠.

 

 

 

 

[미국 하락 / 나스닥 sell off지속>

(Feat. Nasdaq -$3.2b / NYSE +$0.5b)

 

•Netflix : 시간외 -18%

-EPS : $1.33 / 컨센 $0.82

-매출 : $7.71b / 컨센 $7.71b

-순이익 : $0.63b

-유료가입자 : 221.84m

-유료가입자+ : +8.28m / 컨센 +8.19m

 

<시장상황>

오랜만에 갭상승으로 시작한 주요시장은 1%내외의 상승폭을 유지하다, 점심이후 급격히 쏟아지는 나스닥의 매도세(약 $2b규모)를 이겨내지 못하며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그나마 긍정적인 부분을 찾자면, 저가매수를 시도하는 자금도 꽤 있어서 빅테크들의 주가가 속절없이 무너지지는 않았다는 것입니다.

 

Microsoft의 Activision Blizzard인수로 촉발된 빅테크의 메타버스선점을 위한 게임회사 인수 가능성으로 주요 게임사의 주가는 대부분 상승세를 유지하였습니다.

 

<Market>

•코로나 : 신규확진자 전주대비 감소

(전영업일 710,928 / WoW -19.3%)

☑️일단 피크아웃 가능성

 

<Basic>

•나스닥 -1.3% / 러셀2000 -2.0%

•S&P500 -1.1% / 다우 -0.9%

-나스닥 Top10 : 상승 2 vs 하락 8

 

-비트코인 : $43,000

-미국채금리(10y) : 1.820 (-0.4%)

-WTI : $84.43 (-1.6%)

-Natural Gas : $3.819(-5.3%)

 

SMART한 주식투자

 

 

[연준의 유동성 축소 파급효과]

 

연준이 유동성을 조이면, 실물에서는 일단 수요가 감소하게됩니다. 미국인들의 소비는 월수입에 기반합니다. 월수입을 100으로보면 일단 모기지(약40)가 가장 큰 비중으로 빠집니다. 그리고 자동차(약20)가 빠집니다. 여기에서 의료보험(약10)까지 빠지면 큰 포지션은 끝납니다. 이후 다양한 구독(TV, 인터넷, 통신 등)이 빠지고 남은 부분으로 월간 소비를 합니다.

 

연준이 금리를 올려 모기지금리가 올라가고 자동차할부이자가 올라가면 소비자들은 당연히 일반소비포션을 줄여야합니다. 문제는 이렇게 소비를 줄여버리면, 경기도 둔화됩니다. 이미 올라간 물가로 소비둔화 시그널이 나오고 있는 상태입니다. 미국정부가 납세자들에게 현금보너스를 입금해준지도 벌써 1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이미 쓸사람은 다 쓴 상태입니다.

 

*물론 소비둔화는 바로 급격히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새차를 사고 새집을 살때 올라간 조달비용이 반영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사 자체가 줄어드는 것만으로도 소비는 부정적 영향을 받게됩니다.

 

바이든대통령은 물가상승으로 지지층인 서민들의 지지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가장 큰 문제가 주택입니다. 미국의 주택가격은 한국과 다르게 잘 오르지 않습니다.(물론 이례적으로 최근 많이(약15%내외) 올랐습니다.) 그러나 빠지지도 않습니다. 이는 평균 80%에 달하는 고정금리 모기지구조에 기인합니다. 내가 지금 사는 집을 구매할때 3%로 모기지를 일으켰는데, 모기지금리가 5%로 올라버리면 사람들은 이사를 안갑니다. 이사를 가면(새집을 사면) 월 모기지납입금이 늘어나고 그러면 소비를 줄여야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주택가격이 많이 올라있는 현재 금리를 빠르게 올려버리면 서민층의 반발이 커질수도 있습니다. 이미 집값이 올라서 모기지를 위해서 필수로 매년 가입해야하는 주택보험(주택가격의 1%내외), 매년 지불해야하는 주택보유세(주별로 다름) 등 모든 주택연계 비용들이 올라간 상태입니다.

 

두번째가 자동차 입니다. 미국의 자동차가격 상승은 한국으로 차면 대중교통 가격인상과 같은 것입니다. 미국은 대도시 핵심구역을 제외하면 대부분 자동차로 이동해야합니다. 따라서 차=필수소비재로 생각합니다. 필요하고 없으면 안되니 사는거지 자동차를 자산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중고차 자동차가격의 상승은 우리의 라면가격상승과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문제는 미국의 소비자 어느누구도 자동차을 현금주고 구매하지 않습니다. 보통 자동차할부는 초기에 돈을 많이 내도 30%를 넘지 않습니다. 모두 월납할부입니다. 중고차 구매도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시중금리의 상승은 자동차가격의 실질적인 상승과 마찬가지입니다. 어짜피 차값 자체가 올라가든 금리가 올라가든 내가 차를 사고 매월내는 돈이 올라가는 것은 같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미국의 서민층의 민간연금은 국내로치면 대부분 DC형이라고 보면됩니다. 그리고 대부분 주식형 펀드에 가입해 있습니다. 따라서 주식시장의 붕괴는 서민층의 노후문제와 직결됩니다. 우리의 아파트가격하락 서민들의 노후문제와 연계된것과 같은 의미입니다.(아파트=노후대책)

 

결국 미국 사회가 원하는 자산가격 방향성은 주택가격은 안오르고, 주가는 오르는 것입니다.

 

미국 인플레의 근본적 문제는 노동력 부족입니다. 수요가 늘어나면, 그만큼 공급을 늘리면 기업은 Q의 증가로 성장하고 물가는 안정적으로 유지됩니다. 그러나 공급을 담당하는 핵심 input인 노동력이 부족한 것이 현재 미국경제입니다. 이는 이민자 중심의 미국이라는 국가가 더이상 이민을 받지 않으려 하기 때문입니다. 안그래도 트럼프4년으로 이민이 조여진 상황에서 코로나로 이민자수는 크게 감소한 상태입니다. 결국 미국정부는 이런 구조적 노동력 부족문제를 해결할 시간을 금리인상으로 벌려는것 같습니다. 따라서 만약 물가(인플레이션)가 자연 안정화되는 모습이 확인될 경우 생각보다 금리인상 등 연준의 유동성축소가 강력하거나 길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당장은 어쨌거나 유동성 축소의 시작인것은 사실입니다. 당분간 매번 FOMC마다 시장변동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이순간 미국/국내 모두 시장이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다음주에는 FOMC뿐아니라 빅테크의 실적발표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실적들이 견조한 상승을 확인하고 연준이 너무 매파적이지 않은 밸런스있는 스탠스를 유지하는 것이 투자자입장에서는 베스트입니다. 아이러니한 것은 빅테크중에서 실적리비전이 가장 많이 올라왔고 서프라이즈 가능성이 가장 높은 기업이 밸류애이션이 가장 높은 테슬라라는 것입니다.

 

<미국시간(모두 장마감후)>

1/20(목) : Netflix

1/25(화) : Microsoft

1/26(수) : Tesla(머스크가 직접 진행)

1/27(목) : Apple

2/1(월) : Amazon, Google

2/2(화) : Meta

 

국내에서는 1/27(목) LG에너지솔루션이 상장하고 2/1(월)~2/3(수)는 구정연휴입니다.

 

SMART한 주식투자

 

 

 

 

 

 

 

(2022.01.21) U.S. & EU Market Closing

  • 2022.01.21  허단

 U.S. Market Closing – 06:00 기준

지수 종가 등락폭 등락률 상승/하락/보합
DOW 34,715.39 -313.26 -0.9% 3/26/1
S&P500 4,482.73 -50.03 -1.1% 80/420/5
NASDAQ 14,154.02 -186.23 -1.3% 943/2498/237
RUSS 2K 2,024.04 -38.75 -1.9% 340/1671/22
PHLX 반도체지수 3,494.75 -117.44 -3.3% 1/29/0
VIX지수 25.59 1.74 7.3%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 티레이더에서 나스닥•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실시간 제공

 

뉴욕증시는 전일 약세를 지속하며 하락 마감. 나스닥은 지난해 11월 고점대비 10% 하락하며 기술적 조정장(Correction Territory)에 진입하였으며, 시장 참가자들은 다음 주 있을 FOMC를 주목하며 관망세를 유지하는 모습. 장 초반 증시는 10년물 국채금리와 2년물 국채금리가 1.83%, 1.03%선에 움직이며 안정세를 유지한 점과 견조한 기업 실적에 상승 출발하였으나 장 막판 빅테크 기업 알파벳(GOOGL/-1.3%), 아마존(AMZN/-3.0%)을 비롯한 반도체 기업 전반에 매도세가 출회되며 증시는 하락 전환하며 거래를 마감. 금일 발표된 경제지표 역시 증시 하방 압력을 가중. 금일 발표된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는 28.6만 건으로 집계돼 예상치(22.5만 건)를 상회하며 3개월래 가장 높은 수준 기록하였으며, 시장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이 고용시장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

 

미국 주식 하이라이트 – 06:00 기준

* NXP 세미컨덕터(NXPI) $199.55 / -5.40%

파이퍼샌들러의 Harsh Kumar 애널리스트는 반도체 공급 부족 해소 시 동사가 리스크에 노출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하쉬 애널리스트는 NXP의 매출 절반이 자동차 관련 기업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반도체 공급 부족에 동사가 수혜를 보았다고 평가. 다만 2022년 하반기 및 이후의 반도체 수급 동향을 고려했을 때 자동차 기업이 공급 문제에서 벗어날 것으로 전망하였으며, 이는 동사의 성장세가 둔화되는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다고 언급하며 투자의견 비중확대에서 중립, 목표주가 $210로 하향 조정.

* 어펌홀딩스(AFRM) $62.74 / -2.43%

루프 캐피탈은 어펌 홀딩스를 핀테크 기업 중 주목할 가치가 있다고 평가. Hal Goetsch 애널리스트는 어펌 홀딩스의 펀더멘털이 경쟁사 대비 견고하고 장기적 사업 모델을 보유하고 있음을 긍정적으로 분석. 다만 현재 리스크 대비 보상 비율이 크게 매력적이지 않으며, 금리 상승에 따른 타격을 주의해야 한다고 언급. 투자의견 보유, 목표주가 $72 커버리지 개시.

 

U.S. ETF Closing – 06:00 기준

Sector

분류 티커 현재가 등락률 t신호 수익률






1개월 3개월 1년
유틸리티 XLU 69.0 0.1% 안개 -1.1% 4.0% 15.1%
금융 XLF 39.0 -0.6% 안개 0.4% -1.9% 36.8%
필수소비재 XLP 75.9 -0.7% 햇빛 0.9% 7.5% 19.4%
헬스케어 XLV 130.8 -0.7% 안개 -6.1% -0.1% 16.1%
에너지 XLE 63.7 -0.9% 햇빛 16.0% 12.4% 65.9%
커뮤니케이션 XLC 74.8 -1.0% 안개 -4.3% -6.1% 10.9%
산업재 XLI 102.1 -1.3% 안개 -1.7% -0.6% 21.2%
부동산 VNQ 105.5 -1.3% 안개 -5.9% -2.1% 27.0%
IT XLK 157.5 -1.3% 안개 -8.9% -0.9% 20.6%
소재 XLB 86.1 -1.5% 안개 -2.5% 2.2% 23.8%
자유소비재 XLY 185.9 -1.8% 안개 -8.5% -6.0% 13.1%

자료: 티레이더,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섹터별 ETF는 유틸리티(XLU/+0.1%)를 제외한 모든 섹터가 하락한 가운데 금융(XLF/-0.6%) ETF가 선방하였으며, 에너지(XLE/-0.9%) 섹터가 하락 마감. 금융(XLF) ETF는 전일 호실적을 발표한 모건스탠리(MS/+4.3%)가 2거래일 연속 오름세이자 섹터 내 최대 상승 폭을 기록한 데 이어, 금일 컨센서스를 약 35.3% 상회한 주당순이익을 발표한 미국 보험회사 트래블러스 컴퍼니(TRV/+3.2%)가 강세를 시현하며 섹터 하락을 다소 제한. 유가는 에너지정보청(EIA)이 집계한 원유재고가 8주 만에 증가하며 전장대비 0.1% 내린 배럴당 $85.5선에 거래를 마감하며 에너지 ETF는 0.9% 내림세로 마감

Thematic

분류 티커 현재가 등락률 t신호 수익률






1개월 3개월 1년
비트코인 BITO 26.9 2.7%
-16.8% -29.3% 0.0%
기술혁신 ARKK 75.9 0.2% 안개 -22.8% -35.5% -44.7%
리튬/배터리테크 LIT 80.2 -0.3% 안개 -4.8% -10.9% 16.1%
글로벌 천연자원 GNR 57.3 -1.5% 햇빛 7.6% 7.8% 30.1%
반도체 SOXX 480.6 -3.1% 안개 -11.1% 4.2% 24.2%

자료: 티레이더,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금일 테마별 ETF는 비트코인(BITO/+2.7%) ETF가 상승, 반도체(SOXX/-3.1%) ETF가 하락 마감. 비트코인 선물을 추종하는 비트코인(BITO) ETF는 긴축 우려에 약세를 시현한 비트코인 선물 가격이 최근 낙폭에 대한 되돌림이 나타나 전장대비 2.6% 오른 $42,675선에 거래를 마감하며 2.7% 상승 마감. 최근 긴축 우려에 반도체(SOXX) ETF는 지속적인 약세를 시현하는 모습. 금일은 엔비디아(NVDA/-3.7%),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U/-5.5%), ON 세미컨덕터(ON/-5.9%)가 큰 낙폭을 기록하며 테마 하락을 견인.

 

EU Market Closing – 01:30 기준

지수 종가 등락률 구분 업종 등락률
STOXX 600 483.35 0.5% 상승 유틸리티 +1.6%




정보기술 +1.2%




산업재 +0.8%



하락 에너지 -1.1%
지수 종가 고가 저가 등락폭 등락률
獨 DAX 15,912.33 15,912.33 15,737.33 102.61 0.6%
英 FTSE 100 7,585.01 7,619.01 7,549.87 -4.65 -0.1%
佛 CAC 40 7,194.16 7,199.97 7,123.62 21.18 0.3%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유럽증시는 긴축 우려를 소화하며 혼조세 마감. 금일 공개된 12월 ECB 통화정책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다수 위원이 팬데믹긴급매입프로그램(PEPP)을 재조정하는데 동의. 이후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는 인터뷰에서 올해 유럽 내 물가 상승 압력이 둔화될 것이며, Fed처럼 과감하게 행동할 필요가 없다고 언급하며 시장의 투자 심리가 개선. 이에 2월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 인상이 예상되는 런던 증시를 제외한 주요 증시는 오름세로 마감하였으며 최근 약세를 시현한 유틸리티(+1.6%), 정보기술(+1.2%) 섹터가 증시 상승을 주도. 한편 금일 발표된 경제지표로 12월 유로존 소비자물가(CPI)는 전년비 5.0% 상승하였으며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는 전년비 2.6% 상승한 것으로 집계.

 

출처: < https://m.myasset.com/extern/researchPortal/RP_0001000_P1.cmd?menuid=RP_0105000_P1&searchKeyGubun=1&keyword=&page=1&base_date=20220121064038&gbn=B&res_seq=177315>

 

 

『하루를 여는 혁신투자자문 IPO Daily💌 - 20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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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Topic 》

공모가 높인 스코넥엔터, 메타버스 바람·LG엔솔 환불금에 청약 흥행 기대

https://m.ajunews.com/view/20220120150232595

스코넥엔터테인먼트 공모주 청약 일정, LG에너지솔루션 환불 일정 겹치며 호재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393702

☞ 이경준 혁신투자자문 대표는 "스코넥엔터테인먼트는 물론 같은 기간 청약을 하는 이지트로닉스에도 LG에너지솔루션 환불 자금이 대거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메타버스 관련 기업인 스코넥엔터테인먼트는 특히 더 많은 주목을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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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 IPO 일정 ★

 01/20~21 스코넥엔터테인먼트 청약🖨

 01/20~21 이지트로닉스 청약🖨

 01/21 LG에너지솔루션 납입🏧

 

☆ 다음주 IPO 일정 ☆

 01/24 케이옥션 상장★

 01/24 애드바이오텍 상장★

 01/24~25 인카금융서비스 수요예측⚖️

 01/24~25 바이오에프디엔씨 수요예측⚖️

 01/24~25 나래나노텍 청약🖨

 01/24~25 아셈스 청약🖨

 01/25 스코넥엔터테인먼트 납입🏧

 01/25 이지트로닉스 납입🏧

 01/25~26 현대엔지니어링 수요예측⚖️

 01/27 LG에너지솔루션 상장★

 01/27 나래나노텍 납입🏧

 01/27 아셈스 납입🏧

< 출처 : 혁신투자자문 https://t.me/KoreaI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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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IR 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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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장 일정(예정, 변경가능) ▣

 01/24 케이옥션(신영증권)

 01/24 애드바이오텍(대신증권)

 01/27 엘지에너지솔루션(KB증권)

 02/04 스코넥엔터테인먼트(신영증권)

 02/04 이지트로닉스(NH투자증권)

 02/07 나래나노텍(미래에셋증권)

 02/08 아셈스(한국투자증권)

 02/15 현대엔지니어링(미래에셋증권, KB증권)

 02/17 인카금융서비스(한국투자증권)

 02/21 바이오에프디엔씨(DB금융투자)

 02/24 퓨런티어(유안타증권, 신한금융투자)

 02/24 브이씨(한국투자증권)

 02/25 스톤브릿지벤처스(KB증권, 삼성증권)

 02/28 풍원정밀(대신증권)

 03/03 노을(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03/03 비씨엔씨(NH투자증권)

 

▣ 심사 승인 ▣

 - 지투파워(한국투자증권)

 - 세아메카닉스(신한금융투자)

 - 보로노이(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 출처 : 혁신투자자문 https://t.me/KoreaI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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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 [유안타증권 투자전략팀로부터 전달받음]

🧿 유안타 [Quant 김광현]

  (환불은 내일이고 상장은 일주일 후)

 

■ 114조는 어디에서 왔을까? 그리고 환불은 내일이다

 

• 일반 청약 증거금 114조원, 사상 최대치

• KOSPI 전체 시총이 2,100조원 내외임을 고려하면 엄청난 규모

• 신용대출의 허들이 높아진 상황

• 주식담보대출, 보험약관대출, 예금담보대출 등을 통한 자금 조달 활발했을 것으로 추정

• 대출기간이 2일~3일에 불과해 높은 이자율에 대한 거부감이 크지 않았을 것

• 청약에 쓰이지 않은 자금의 환불은 내일. 내일 시장의 흐름 또한 관심

 

■ 따상, 그것이 실제로 일어난다면? 그 이후가 더 문제다

 

• 대주주 지분 81.8%, 기관 보호예수물량 등을 고려하면 첫 거래일 출회 물량은 제한적

• 균등배정 1~2주, 혹은 10억 미만 증거금으로 50주 미만의 주식을 획득한 개인 물량이 출회 가능한 물량의 대부분

• 적정 Value와는 별개로 수급의 왜곡이 워낙 심해 예측이 불가능한 상황

• 첫날 따상 가정할 경우 KOSPI 비중 7%. 다음 날 상한가 직행할 경우 지수 +2.1%의 효과

• KOSPI를 벤치마크로 삼는 펀드는 대응이 필요. 하지만 대응이 불가능

• 비워놨다면 단순 계산으로 -2.1%의 Underperform이지만, 어차피 대응은 불가능

• 개인의 매수세 유입될 경우 물량 잠금현상 심화될 것. 대응은 더욱 불가능

• 다음날 상한가 가정하면 엔솔의 KOSPI 비중은 9.1%. 이 경우 삼성전자의 비중은 20% 아래로 낮아질 것

• 그 외 나머지 종목의 비중 하락 불가피. 기존 Overweight 종목의 매도 또한 불가피

• 반면, 수급이 비어있는 종목은 큰 영향 없을 것. 오히려 기회는 여기에 있을지도

• 이 모든 것은 첫날 따상을 가정한 것. 첫날 따상이 일어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

• 그래서 예측이 더욱 불가능. 개봉 D-7 Coming Soon.

* 본 내용은 당사 Compliance 승인을 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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