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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쪼록 제 공간에 오신 모든 분들이 주식스터디를 통해 인생 한 방보다, 꾸준함을 믿으며...

복리의 마법으로 모든 분들이 성공한 개인투자자가 되시길...


[간밤 월드뉴스 총정리 726] “재고 많은데 갑자기 소비 / 웨버 경고의 의미/ 물가 9월 정점론/ “지수 4000 넘으면 팔라”/ 유럽서도 빅스텝 추가 인상론

 

 

 

뉴욕증시, 빅테크 실적·FOMC 앞두고 혼조 `월마트 시간외 폭락`…유가 상승·비트코인 하락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글로벌시장 지표 / 7월 26일 오전 6시 현재]

 

 

[미국증시 마감시황]

 

뉴욕증시는 25일(현지시간) 혼조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0.75포인트(0.28%) 상승한 3만1990.04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 5.21포인트(0.13%) 오른 3966.8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51.45포인트(0.43%) 내린 1만1782.67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시장은 애플,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등 대형 기술주의 실적 발표,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26~27일), 2분기 미국 국내총생산(GDP) 예비치 발표(28일) 등 굵직한 이벤트를 앞두고 경계감 속에 하락 출발했으나, 나스닥을 제외하고 상승 전환에 성공하며 마무리됐다.

 

2분기 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하며 미국 경제가 침체에 진입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어 연준은 9월 회의까지 경제가 어느 방향으로 향하는지 좀 더 지켜볼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 침체 우려가 기업들의 실적에도 반영될지 주목된다. 26일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맥도날드 코카콜라, 27일에 페이스북 모기업 메타 플랫폼과 보잉, 포드, 퀄컴, 28일에는 아마존과 애플 인텔 등의 실적이 나온다.

 

이와 관련해 CFRA리서치의 샘 스토발 수석투자전략가는 “투자자들은 2분기 GDP 보고서가 하락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이는 비공식적인 경기 침체의 신호”라며 “연준은 0.75%p 금리 인상을 발표할 것이지만 추가 금리 인상에 대해서는 이전보다 온건한 어조를 보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어 “이는 단기적으로 추세에 반하는 랠리를 가져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국채 수익률은 소폭 상승했다. 10년물 국채 금리는 2.82%로, 2년물 국채 금리는 3.03%로 올랐다. 채권 시장에서 경기 침체 전조로 평가되는 장단기 금리 역전현상도 지속됐다.

 

[특징주]

 

 

 

■ 기술주

 

기술주는 약세를 보였다. 페이스북 모기업 메타 플랫폼과 아마존 주가는 각각 1.55%, 1.05% 하락했다. 애플(0.74%) 마이크로소프트(0.59%) 구글 모기업 알파벳(0.36%) 주가도 떨어졌다.

 

■ 에너지주

 

마라톤오일과 APA Corp 주가는 각각 6.39%, 6.23% 올랐다. 다이아몬드백에너지(5.78%) 엑슨 모빌(3.32%) 옥시덴털 페트롤리움(5.40%) 셰브론(3.04%) 등 주가도 뛰었다.

 

■ 뉴몬트

 

뉴몬트 주가는 금 가격 하락으로 1년 전보다 약 41% 감소한 손실을 발표한 후 13.12% 하락했다.

 

■ 필립스

 

필립스는 중국의 코로나19 폐쇄와 공급망 문제 등을 이유로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실적을 발표한 이후 주가가 7.25% 하락했다.

 

■ 월마트

 

월마트는 정규장을 0.14% 하락하고 시간외에서도 9% 넘게 빠졌다. 식품과 연료 인플레이션으로 올해 전체 수익전망을 하향 조정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유럽증시 마감시황]

 

 

 

유럽 주요국 증시는 독일을 제외하고 대부분 상승하며 마감했다.

 

범유럽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54포인트(0.13%) 상승한 426.25에 마감했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 43.36포인트(0.33%) 내린 1만3210.32를 기록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는 20.73포인트(0.33%) 뛴 6237.55,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지수는 29.93포인트(0.41%) 상승한 7306.30으로 집계됐다.

 

[중국증시 마감시황]

 

중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Wind지수에 따르면 상하이종합지수는 0.60% 하락한 3250.39p, 선전성분지수는 0.83% 내린 12291.59p, 창업판지수는 1.18% 떨어진 2704.95p로 장을 마쳤다.

 

종목별 거래 상황을 보면 원숭이두창 치료 테마가 역상승하며 상한가 흐름을 이어갔고 반면 신에너지 자동차, 에너지 저장, 태양광발전 섹터는 하락 마감했다.

 

한편 이날 외국인 자금은 총 33.85억 위안 순유출되었다.

 

[베트남증시 마감시황]

 

 

 

베트남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벤치마크 VN지수는 전 거래일에 비해 6.26p(0.52%) 하락한 1,188.50p로 장을 마쳤고 112개 종목이 상승, 231개 종목이 하락했다. 베트남증시 시가총액 상위30대 종목으로 구성된 VN30지수도 6.24p(0.51%) 내린 1,222.60p로 마감했고 9개 종목이 상승, 20개 종목이 하락했다. 중소형주 위주의 하노이거래소 HNX지수는 3.46p(1.20%) 떨어진 285.38p를 기록했고 62개 종목 상승, 134개 종목이 하락했다. 비상장기업 UPCoM거래소도 0.49p(0.31%) 하락한 88.35p를 기록했는데 119개 종목 상승을, 그리고 154개 종목이 하락했다.

 

이날 거래대금은 지난 7월 7일 이후 12주 만에 가장 낮은 9조9300억동(미화 4억2445만달러)을 기록했는데, 전 거래일에 비해서도 8.7% 감소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약 1,550억동 순매수하며 4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기록하며 이날 장을 모두 마쳤다

 

[국제유가]

 

 

 

국제유가는 상승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되는 9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2.00달러(2.11%) 상승한 배럴당 96.7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금]

 

 

 

금 가격은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금 8월물은 온스당 8.30달러(0.5%) 하락한 1719.10달러에 마감했다.

 

출처: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207260004&t=NN>

 

 

2022년 7월 26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FOMC를 앞둔 경계로 미 증시 거래가 올해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2) 월마트가 올해 EPS 가이던스를 낮췄습니다. 재고축소를 위한 가격결정을 반영했습니다.

 

(3) 가즈프롬이 지멘스 가스터빈을 이유로 가스수송을 생산능력의 20%로 줄였습니다.

 

미 10-2년 장단기 금리차 -0.220%p (0.000%p)

한국 고객예탁금, 55.2조원 -0.8조원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02%

1개월 NDF 환율 1,311.09원 (-2.36원)

 

자세히 보기

 

rafikiresearch.blogspot.com

t.me/rafikiresearch

 

 

[신영증권 자산전략팀] 22.7.26 모닝 브리프

 

- 뉴욕증시 3대지수 혼조 마감. 대형 기술주의 실적발표와 7월 FOMC 앞두고 경기침체 경계감 속 에너지/ 유틸리티/ 금융/ 산업 관련주 강세

 

- WTI, 다가오는 경제이벤트(FOMC/ GDP)로 달러화 약세흐름 속 상승마감. NDF 원/달러 환율 1,310.9원 호가

 

- 미 국채금리, 26-27일 FOMC 경계감 속 커브 전구간 상승마감. 2y10y 역전 지속(역전폭 1.3bp 확대)

 

==================

 

◆ 미국 증시

-DOW 31,990.04p (+0.28%)

-NASDAQ 11,782.67p (-0.43%)

-S&P500 3,966.84p (+0.13%)

-Russell 2000 1,817.77p (+0.60%)

 

◆ 미국 주요 종목

Top Gainers 3

-CONOCOPHILLIPS        (+4.45%)

-EXXON MOBIL         (+3.33%)

-SCHLUMBERGER NV      (+3.14%)

 

Top Losers 3

-SALESFORCE.COM        (-2.84%)

-STARBUCKS          (-2.50%)

-ADOBE             (-2.47%)

 

기타 주요 종목

-아마존 (-1.05%)

-테슬라 (-1.40%)

-사이먼 프라퍼티 (+0.34%)

-코카콜라 (+0.97%)

-NVIDIA (-1.70%)

-Apple (-0.74%)

-Ford (+0.16%)

-Microsoft (-0.59%)

-메타 플랫폼스 (-1.55%)

-유니티 소프트웨어 (-2.55%)

-ASML Holding (+0.88%)

-American tower (-0.87%)

-로블록스 (+1.12%)

-Airbnb (+0.94%)

-디즈니 (-0.03%)

-버라이즌 (+0.70%)

-화이자 (+1.05%)

-머크 (+0.47%)

-길리어드 (-0.08%)

-콜게이트 (+0.49%)

-Equinix (-0.66%)

-에스티로더 (-0.54%)

-은첩고분 (+1.08%)

-로레알 (+0.04%)

-Star Bulk (-0.16%)

-Waste Management (+0.63%)

 

기타

-BITCOIN  $22,171.69  (-2.43%)

 

◆ 외환시장

-달러인덱스 106.47 (-0.24%)

-달러/엔 136.69 (+0.42%)

 

◆ 미국 국채시장

-2년물 3.019% (+4.7bp)

-10년물 2.798% (+4.6bp)

-30년물 3.018% (+4.3bp)

 

◆ 한국 국고채시장

-3년물 3.153% (-6.5bp)

-10년물 3.211% (-9.1bp)

 

◆ 상품시장

-WTI (bbl)  $96.70  (+2.11%)

-금 (t oz)  $1,737.10  (-0.47%)

-구리 (lb)  $3.35  (+0.15%)

-밀 (bu)  $7.70  (+1.45%)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강기훈연구원

02-2004-9068

 

 

 

 

[한화투자증권 경제 임혜윤]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 할 5가지_Bloomberg 7/26>

 

1) 연준 피봇 논쟁

월가 전문가들은 경제지표 부진에 따른 연준 정책 전망과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엇갈린 의견을 제시. 모간스탠리 Michael Wilson은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연준이 긴축을 멈출 것으로 기대하는 것은 시기상조라며, 주식시장 역시 바닥을 찾기 전까지 추가 하락의 여지가 있다고 진단. 인플레이션이 고질적 문제가 되면서 연준이 보다 장기간 매파적 기조를 유지할 수밖에 없다는 설명. 과거 4번의 인상 주기에서 연준은 경제 위축이 시작되기 전에 긴축을 멈췄으나, 이번에는 경기 침체가 도래한 시점에도 긴축을 지속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 반면 JP모간 Mislav Matejka는 경제활동 모멘텀과 노동시장 둔화가 보다 균형적인 연준 정책으로 이어져 결국 미 달러화 가치와 인플레이션이 피크에 이를 수 있다고 진단

 

2) 강달러 암묵적 승인

달러가 이달 들어 수십년래 최강세로 급등했지만, 미국 당국은 가파른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과거와 달리 공식적인 개입을 내놓지 않고 있음. 달러 가치가 엔화 대비 1998년래 최고치를 경신하고 유로화 대비 2002년래 최고 수준을 보인 가운데, 재닛 옐런 재무장관과 제롬 파월 연준 의장 등 주요 정책입안자들은 의회 청문회에서 강달러에 대해 거의 언급하지 않음. 이와는 대조적으로 2013년엔 미 의회에서 초당적인 환율 감독 법안이 추진되었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심지어 연준에게 달러 가치를 떨어뜨리라고 요구함. 경제학자들은 통화 절상이 소비자 물가를 통제하는 데 도움이 제한적이라고 평가하지만, 정책입안자들은 대체로 강달러를 지지하는 모습. 이는 미국 경제가 방향을 바꾸기 전까지 계속될 가능성. 자레드 번스타인 백악관 경제자문위원은 바이든 대통령이 달러에 매우 관심이 많다면서, “인플레이션 압력이 걱정될 때 달러 강세는 수입품의 가격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된다”고 주장.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2021년 중반 이래 나타난 달러 가치의 절상은 인플레이션 지표를 0.1%p 낮추는데 그쳤다고 추정

 

3) ECB 추가 긴축 경고

유럽중앙은행(ECB)이 지난주 50bp 금리 인상을 전격 단행했지만 ‘빅스텝’ 긴축이 아직 끝나지 않은 것일 수 있다고 Martins Kazaks ECB 정책위원이 밝힘. ECB 내 가장 매파적 인사 중 한 명인 그는 “9월 금리 인상 역시 빅스텝을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언급. 그의 발언이 전해진 뒤 유로-달러 환율은 반등. Ignazio Visco 정책위원은 ECB가 금리를 올리는데 있어서 단계적으로 접근해야 한다면서도, 느리게 움직이겠다는 뜻은 아니라고 설명

 

4) 러시아 가스 공급 축소

러시아가 또다시 독일로 향하는 천연가스 공급을 대폭 줄이고 있음. 러시아 국영 에너지사 가즈프롬은 터빈 유지보수 이슈를 구실로 모스크바 현지시간 수요일 오전부터 노드스트림 가스관을 통한 공급을 수송용량의 40%에서 20% 정도로 제한할 방침이라고 밝힘. 이번 제한 조치가 얼마나 오래갈지 불확실한 상황. 이는 겨울이 오기 전에 연료를 비축하려는 유럽의 노력에 추가 압박을 가할 수 있어 이미 심각해진 에너지 공급난이 더욱 악화될 우려. 유럽 벤치마크 천연가스 가격은 한때 10% 넘게 급등

 

5) 미국 어닝시즌 선방

미국 기업의 어닝 시즌이 견조한 소비 지출로 인해 두려워했던 것보다 나쁘지 않으며, 악재가 상당부분 이미 주가에 반영됐다고 씨티그룹과 UBS Global Wealth Management가 진단. UBS GWM의 Mark Haefele는 지금까지 실적을 발표한 미국 기업들 중에 60%는 시장의 매출 예상치를 상회했고 75%는 이익 기대치를 뛰어넘었다고 평가. 그는 “전반적으로 실적의 성장세가 둔화되고 있지만 무너지고 있지는 않다”고 지적. 기업들의 가이던스가 고비용에 따른 압박을 반영하기 시작했지만, 소비자들이 특히 여행 관련 분야에서 꾸준히 지출을 하고 있다고 지적. “항공사와 호텔, 카드사들은 강한 레저 수요를 시사하고 있고 비즈니스 지출이 되살아나고 있다”고 설명. S&P500 기업 중 약 4분의 1 정도가 지금까지 분기 실적을 공개한 가운데, 씨티그룹은 금융회사들이 초기 어닝시즌을 주도했다며, 매출이 시장 예상치를 1.6% 가량 상회하고 어닝 서프라이즈가 약 5%에 이른다고 분석

 

 

 

 

 

 

 

 

(2022.07.26) U.S. & EU Market Closing

  • 2022.07.26 신상원
  • U.S. Market Closing – 05:00 기준
지수 종가 등락폭 등락률 상승/하락/보합
DOW 31,990.04 90.75 0.3% 18/11/1
S&P500 3,966.84 5.21 0.1% 295/205/3
NASDAQ 11,782.67 -51.44 -0.4% 1588/1840/324
RUSS 2K 1,817.28 10.39 0.6% 1164/779/37
PHLX 반도체지수 2,825.03 -17.38 -0.6% 3/27/0
VIX지수 23.36 0.33 1.4%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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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미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 S&P500지수는 0.1% 상승한 3.966.84선에서 거래를 마쳤고, 다우지수는 31,990.04에 마감. 나스닥 지수는 0.4% 하락한 11,782.67에 마감. 금일 투자자들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공개될 GDP데이터, 기업들의 긍정적인 실적 공개가 증시에 상승 동력을 줄 것이라는 기대 속에 숨 고르기를 하며 혼조세로 마감. 특히 GDP지표는 경기 침체의 비공식적인 시그널을 나타낼 것이라는 분석. 또한, 곧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에서 75bp의 기준금리 이상이 결정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인 가운데 회의 결과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 전문가들은 미 연준(Fed)이 경기 침체에 이르더라도 인플레이션 제어를 위해 기준 금리 이상 속도를 늦추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 금일 발표된 경제지표로는 미국 6월 시카고 연은 전미활동지수가 -0.19로 발표되며 두달 연속 마이너스 수치를 기록. 이는 현재 미국 경제가 장기 평균 수준보다 부진하다는 점을 시사.

 

미국주식 하이라이트 – 05:00 기준

* 슐럼버거 (SLB) $36.14 / +3.05%

- 바클레이즈는 당사가 다양한 부문과 영업 지역에서 모두 성장세 가속 및 이익률 상승이 나타나는 변곡점을 지나고 있다고 분석

 

* 트위터 (TWTR) $39.24 / -1.51%

- Baird는 디지털 광고 시장이 위축이 당사에게 위협이 될 것이라고 분석

- 또한, 테슬라(TSLA) 머스크 CEO로부터의 인수 제안과 제안 취소, 법적분쟁 등의 불확실성이 제기되면서 투자심리가 냉각되었다고 언급

 

U.S. ETF Closing – 05:00 기준

Sector

분류 티커 현재가 등락률 t신호 수익률






1개월 3개월 1년
에너지 XLE 73.8 3.7% 안개 -2.5% -0.7% 53.8%
유틸리티 XLU 70.3 1.3% 안개 1.4% -0.6% 8.9%
금융 XLF 33.0 0.6% 햇빛 3.3% -4.0% -8.8%
헬스케어 XLV 130.5 0.5% 햇빛 2.4% 0.6% 0.3%
필수소비재 XLP 73.6 0.5% 햇빛 2.6% -4.5% 5.7%
산업재 XLI 90.9 0.5% 햇빛 3.8% -4.1% -10.9%
소재 XLB 75.4 0.4% 안개 0.5% -10.7% -8.1%
부동산 VNQ 94.7 0.2% 햇빛 3.1% -8.3% -8.3%
커뮤니케이션 XLC 55.8 -0.3% 햇빛 1.9% -5.3% -31.9%
IT XLK 136.4 -0.6% 햇빛 6.0% -3.3% -10.4%
자유소비재 XLY 153.5 -0.8% 햇빛 9.9% -5.6% -16.1%

자료: 티레이더,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금일 섹터 ETF는 에너지(XLE/+3.7%) ETF가 강세를 보이며 마감. 미국 기업들의 실적 발표 시즌이 계속되는 가운데 에너지 관련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예정. 모건스탠리의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시장에 변동성이 지속되고 있지만, 에너지 부문 섹터에 사상 최대 규모의 잉여현금흐름이 현금 수익 추가를 가속화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언급. 이에 따라 다이아몬드백 에너지(FANG/+5.8%)와 엑슨 모빌(XOM/+3.3%) 등의 정유기업 주가가 상승하며 마감. 반면, 자유소비재(XLY/-0.8%) ETF는 섹터 내 종목 제너럴 모터스(GM/-0.2%) 등이 부진하며 하락 마감.

 

Thematic

분류 티커 현재가 등락률 t신호 수익률






1개월 3개월 1년
글로벌 천연자원 GNR 51.3 2.2% 안개 -5.0% -12.4% -0.1%
은행 KRE 62.2 1.7% 햇빛 5.3% 1.3% 0.4%
반도체 SOXX 388.3 -0.6% 햇빛 7.0% -3.0% -13.6%
주거건축 XHB 61.4 -1.3% 햇빛 11.3% 0.4% -18.1%
기술혁신 ARKK 45.7 -1.3% 햇빛 8.3% -3.1% -62.1%
IPO IPO 31.4 -1.5% 햇빛 1.4% -11.3% -49.8%
비트코인 BITO 13.5 -3.2% 햇빛 8.6% -43.2% 0.0%

자료: 티레이더,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금일 테마 ETF에서는 글로벌 천연자원(GNR/+2.2%) ETF가 기업들의 실적 공개에 대한 기대에 힘입어 상승 마감. 러시아의 유럽을 향한 천연가스 공급량 감축의 이슈로 인하여 천연가스 가격 상승에 힘입어 동 테마 내 종목 뉴트리엔(NTR/+4.8%)의 주가가 상승, 테마 ETF의 상승 마감을 주도. 반면, 전문가들이 미국 반도체 기업의 지난 2분기 실적이 예상치에 부합하거나 소폭 상회할 수는 있으나 투자자들의 심리 개선에는 역부족일 것이라고 언급하며 반도체(SOXX/-0.6%) ETF가 하락 마감. 특히, 모건스탠리는 당 테마 내 종목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스(MU/-1.9%)에 대하여 ‘매도’ 의견을 제시하며 주가가 하락.

 

EU Market Closing – 04:00 기준

지수 종가 등락률 구분 업종 등락률
STOXX 600 426.3 0.1% 상승 에너지 1.2%




금융 0.9%




필수소비재 0.5%



하락 부동산 -1.4%




산업재 -0.7%




건강관리 -0.2%
지수 종가 고가 저가 등락폭 등락률
獨 DAX 13,210.32 13,337.06 13,151.86 -43.36 -0.3%
英 FTSE 100 7,306.30 7,309.65 7,242.90 29.93 -0.4%
佛 CAC 40 6,237.55 6,260.13 6,177.14 20.73 -0.3%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금일 유럽증시는 관망세에 접어들며 혼조세로 마감 / 범유럽지수인 STOXX600는 0.1% 상승. 세부적으로는 에너지, 금융, 필수소비재 등의 섹터가 상승 마감하였고 부동산, 산업재, 건강관리 섹터가 하락 마감. 독일 DAX지수는 0.3% 하락한 13,210.32선에서 거래되었으며 FTSE 100지수는 0.4% 상승한 7,306.30에서 마감 / 지난주 부정적인 경제지표 결과에 의해 하락세로 마감하였던 유럽증시는 금일 미국의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와 기업들의 실적 공개 등의 이벤트를 앞두고 혼조세로 장을 마감 / 현재 러시아로부터 공급되는 천연가스 양이 40%에서 오는 27일 20%수준으로 낮아질 것이라는 월 스트리트 저널의 예상이 제기되며 공급량에 대한 우려 또한 확산 / UBS, 도이치뱅크 등의 대형 은행들의 실적 발표 또한 증시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전망 / 금일 발표된 경제지표로는 독일의 7월 IFO기업환경지수가 88.6을 기록하며 2020년 6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 / 이는 기업들이 바라보는 경기가 악화되고 있음을 시사

 

출처: < https://m.myasset.com/extern/researchPortal/RP_0001000_P1.cmd?menuid=RP_0105000_P1&searchKeyGubun=1&keyword=&page=1&base_date=20220726052035&gbn=B&res_seq=181565>

 

 

 

 

 

 

 

 

『하루를 여는 이경준 혁신IB자산운용 대표의 IPO Daily💌 - 20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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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Topic》

'흥행 실패' 공모주, 몸값 낮췄더니 상장 후 '훨훨'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20725000687

☞ 이경준 혁신IB자산운용 대표는 "일단 수요예측에서 실패하면 물량을 받아가는 기관이 별로 없어 일부 기관이 과배정을 받게 된다"며 "이 경우 불안감에 물량을 초반에 던지는 경향이 있는데 기관 자체가 많지 않기 때문에 물량이 빠르게 흡수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공모가를 낮춰서) 가격 메리트가 있는 것도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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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 IPO 일정 ★

 07/26~27 새빗켐 청약🖨

 

☆ 금주 남은 일정 ☆

 07/26~27 새빗켐 청약🖨

 07/28 성일하이텍 상장★

 07/28 에이프릴바이오 상장★

 07/28~29 에이치와이티씨 청약🖨

 07/29 아이씨에이치 상장★

 07/29 새빗켐 납입🏧

< 출처 : 🇰🇷이경준 혁신IB자산운용 대표의 화(話)💬 https://t.me/KoreaI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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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IR 일정 ▣

- 온라인 및 소규모 간담회로만 진행 -

 

▣ 상장 일정(예정, 변경가능) ▣

 07/28 성일하이텍(KB증권, 대신증권)

 07/28 에이프릴바이오(NH투자증권)

 07/29 아이씨에이치(삼성증권)

 08/01 수산인더스트리(삼성증권)

 08/04 새빗켐(한국투자증권)

 08/09 에이치와이티씨(신영증권)

 08/18 더블유씨피(KB증권, 신한금융투자)

 08/19 대성하이텍(신한금융투자)

 08/23 쏘카(미래에셋증권)

 

▣ 심사 승인 ▣

 - 알피바이오(한국투자증권)

 - 샤페론(NH투자증권)

 - 선바이오(하나금융투자)

 - 에스비비테크(미래에셋증권)

 - 모델솔루션(KB증권)

 - 핀텔(대신증권)

 - 이노룰스(NH투자증권)

< 출처 : 🇰🇷이경준 혁신IB자산운용 대표의 화(話)💬 https://t.me/KoreaI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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