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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스터디를 위해 개인적으로 스크랩한 증시캘린더, 국내 및 해외마감 시황, 뉴스 자료를 공유합니다.

1) 증시캘린더는 개인적으로 관련된 소식을 확인후 작성한 일정이라 변동 또는 오류의 소지가 있습니다.

2) 노션으로 공유한 링크는 익스플로러에선 제대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크롬에 최적화, 엣지, 웨일에서도 잘 작동합니다.

    ( 공유 자료링크는 1~2일후 공유 해지 합니다.)

 

게시물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한 것이라

불확실하거나 오류가 많을 수 있으므로 투자 활용시 유의하시기 바라며, 개별적인 종목 추천이나 상담은 하지 않습니다.

 

모쪼록 제 공간에 오신 모든 분들이 주식스터디를 통해 인생 한 방보다, 꾸준함을 믿으며...

복리의 마법으로 모든 분들이 성공한 개인투자자가 되시길...


[간밤 월드뉴스 총정리 827] 나스닥 4%/ “성장 희생해도 금리”/ 8월 고용·물가가 올 증시 좌우/ Fed 피봇, 왜 나쁜가/ “PC 붐 끝”/ 화장품, 잘 달린다

 

 

 

 

 

 

2022년 8월 29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잭슨홀 회의가 매파적 일색으로 마무리됐습니다.

 

(2) 유럽 전기가격이 사상최고치를 경신한 가운데 독일 에너지 재고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3) 중국의 가뭄으로 리튬 수급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미 10-2년 장단기 금리차 -0.356%p (-0.013%p)

한국 고객예탁금, 54.2조원 -0.3조원

 

K200 야간선물 등락률, -1.59%

1개월 NDF 환율 1,341.22원 (+9.72원)

 

자세히 보기

 

rafikiresearch.blogspot.com

t.me/rafikiresearch

 

 

 

 

 

 

 

[잭슨홀 관련 퀵 코멘트, 키움 한지영]

 

잭슨홀에서 파월의장 발언 이후 증시 변동성이 어마어마 하네요.

 

연설 초반에 "7월 인플레 낮아진거 좋긴 하지만, 연준 전망 바꾸기에는 부족하다"는 식으로 이야기해서 시장은 순식간에 장대 음봉을 만들었다가,

 

 "인플레이션 통제는 연준의 책무", "특정 시점에 금리인상 속도 조절", "데이터 보고 9월 금리 결정할 것" 등의 발언을 하면서 낙폭을 만회하는 듯 보였으나,

 

지금 이 순간에도 수시로 가격 변동성이 상당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과연 본장 마감 했을 때 시장의 무게중심은 어느쪽으로 결정될지 궁금해집니다.

 

그리고 오늘 본장 결과를 떠나서, 결국 연준 정책 불확실성을 시장이 계속 끌어안고 가야할듯 합니다.

 

즉, 9월 FOMC 이전에 가장 큰 결정 포인트인 9월 13일(화) 8월 미국 소비자물가 발표 전까지는 연준도 시장도,

 

50bp 인상이든 75bp인상이든 특정 인상 강도를 단언하기 보다는, 

 

각자의 베이스 인상 수준을 설정해 놓고, CPI 발표 이후 전략을 수정해가는 작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잭슨홀 관련 자세한 코멘트는 본장 결과까지 지켜보고 주말에 고민을 한 후 월요일 저희 전략팀에서 콜라보로 발간하는 자료를 통해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좋은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파월 연설과 시장반응]

(Feat. 결국 8월 CPI + 시장은 과민)

 

☑️전반적으로 파월의 연설은 기존 스탠스와 크게 다른것이 없었습니다. 이미 시장은 연말 기준금리를 3.5%~4.0%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9월 포함 앞으로 3번의 FOMC가 남았고 (50bp 2번+25bp 1번) 또는 (75bp + 50bp +25bp 각1번) 정도가 컨센서스입니다.

 

*11월 FOMC는 11/1~11/2이며 이는 미국 중간선거(11/8) 1주일 전입니다.

 

단기적으로 가장 중요한 9월 FOMC의 인상폭이 75인지 50인지 이며, 파월은 사실상 8월 CPI가 이를 결정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6월 CPI 발표 전후로 시장은 급락했고, 7월 CPI 발표 전후로 시장은 급반등 했으며, 이제 8월 CPI(9/13 발표)를 앞둔 상황입니다.

 

시장은 6월16일 이후 나스닥기준 25%가깝게 반등했습니다. 사실 반등속도가 좀 빨랐던 것도 사실입니다. 결국 상승뒤에는 일정수준의 조정은 당연한 과정입니다. 결국 시장은 단기 급반등 뒤 일정수준의 조정을 원했고, 원인을 파월의 매파적 코멘트로 돌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나스닥기준 6/16 이후 저점대비 25% 반등했던 시장은 오늘하락으로 반등폭의 반을 반납했습니다.(오늘 종가기준 저점대비 12% 반등)

 

이미 거의 끝나가는 8월 CPI는 큰 변수없이 7월보다 낮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시장의 레벨이 당장 연준이 긴축을 중단하고 다시 완화로 돌아설 것을 반영하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인플레가 피크아웃했고 그래서 연준은 긴축스탠스(금리인상)는 유지하되 점차적으로 긴축의 폭(금리인상폭)을 완화해나가는 것을 반영하고 있는 것인지에 대한 판단으로 보여집니다.

 

*7월~8월 주간 미국 가솔린 가격추이*

7/18 : $4.59/갤런

7/25 : $4.44/갤런

8/01 : $4.03/갤런

8/08 : $4.15/갤런

8/15 : $4.05/갤런

8/22 : $3.99/갤런

 

<파월 잭슨홀>

•파월의 핵심 코멘트

THE DECISION ON A RATE HIKE IN SEPTEMBER WILL BE BASED ON THE TOTALITY OF DATA SINCE THE JULY MEETING.

 

9월 금리인상폭은 9월 FOMC이전까지 발표될 데이터(8월CPI 등)가 결정할 것

 

 

•시장이 민감하게 받아드린 코멘트

THE BENCHMARK OVERNIGHT INTEREST RATE OF 2.25%-2.50% IS, NOT A PLACE TO STOP OR PAUSE.

 

기준금리 2.25%~2.50%(현재 금리)는 인플레이션을 잡기에 충분한 수준이 아니다.(더 올릴 것이다.)

 

THE FED IS PUSHING POLICY PURPOSEFULLY TO A LEVEL SUFFICIENTLY RESTRICTIVE TO RETURN INFLATION TO 2%.

 

인플레이션이 2%로 돌아갈때 까지 연준은 지속적으로 긴축을 유지할 것이다.

 

•현실

JULY'S LOWER INFLATION READINGS ARE WELCOME, BUT FALL SHORT OF WHAT IS REQUIRED BEFORE THE FED IS SURE THAT INFLATION IS DECLINING.

 

7월 CPI 하락은 고무적인 일이지만, 인플레이션이 완전히 피크아웃했다고 확신하기에는 부족하다.(8월에도 CPI가 의미있게 떨어지면?)

 

SMART한 주식투자

 

 

[신영증권 박소연] 8월 마지막주 증시전망

 

지난 금요일 파월 의장의 연설은 고작 8분에 불과했습니다.

 

파월은 연설을 시작하며 "예전 잭슨홀에서는 굉장히 광범위한 주제를 다뤘는데, 이번에는 좀 더 핵심에 집중해 간결하고 다이렉트하게 말씀드리겠다"고 말문을 열었는데요.

 

구구절절하게 설명하지 않겠다, 긴축 중단 안한다는 것을 분명히 한 것이죠. 9월 자산긴축 속도가 2배로 빨라지기 때문에 시장은 더욱 부담을 느낄 것 같습니다.

 

이번 주 주보에서는 1) 2019년 QT 당시와 현재의 상황 비교, 2) 중국 부동산 회사채 가격 등을 다루었습니다. 당분간 경계적 관점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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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동향 : KOSPI 2주 연속 하락. 잭슨홀 회의 경계감 지속. 원/달러 환율 전주대비 5원 상승한 1,331원, 국고 3년 금통위 매파적 스탠스에 32bp 급등한 2.53% 기록

 

▲ 업종/종목 : 폴란드 무기수출로 현대로템(+17.3%), LIG넥스원(+16.1%) 한화에어로스페이스(+11.1%) 등 방산주 강세. 에너지 가격 급등에 LX인터내셔널(+14.0%), 한국가스공사(+11.8%) 강세도 연장. 반면 카카오뱅크 등 52주 신저

 

- 52주 신고/근접 : 롯데지주, KT, 포스코인터내셔널, LX인터내셔널, LS, 한화솔루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일렉트릭, 율촌화학 / 태광, 레이크머티리얼즈, 하이록코리아

 

▲ 연휴 해외동향 : 뉴욕증시 3% 급락. 7월 PCE 물가지표 둔화 불구 잭슨홀 파월 연설 예상보다 매파적.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6% 하락. 9월 FOMC 75bp 인상 확률 61%로 상승. NDF 원/달러 환율 금요일 종가보다 11bp 오른 1,342원 호가

 

▲ 종합판단 : 9월 QT 가속화로 변동성 확대 경계. 천연가스 가격 추이 및 중국 부동산 이슈 모니터링 필요. 인플레 압력 헷지 위한 Value, 인컴, CAPEX 테마 선호

 

 

 

(2022.08.27) U.S. & EU Market Closing

  • 2022.08.27  허기호
  • U.S. Market Closing – 05:00 기준
지수 종가 등락폭 등락률 상승/하락/보합
DOW 32,283.40 -1,008.38 -3.0% 0/30/0
S&P500 4,057.66 -141.46 -3.4% 5/497/0
NASDAQ 12,141.71 -497.56 -3.9% 470/2937/345
RUSS 2K 1,899.73 -64.90 -3.3% 86/1875/10
PHLX 반도체지수 2,798.44 -172.62 -5.8% 0/30/0
VIX지수 25.69 3.91 18.0%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 티레이더에서 나스닥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실시간 제공

금일 뉴욕 증시는 미국연방준비제도(Fed) 제롬 파월 의장의 잭슨 홀 연설을 통한 매파적 스탠스가 재차 확인되며 공격적 기준 금리 인상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가 상승. 이에 대형주 위주의 S&P500 지수 및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 모두 전장 대비 각 3.4%, 3.9% 크게 하락하며 4,057선과 12,141선으로 거래를 마감. 이번 연설에서 제롬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 완화를 위해 긴축통화정책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으며 물가 안정화를 위해 경제에 다소 고통이 뒤따를 수 있을 것이라 언급. 이러한 파월의 발언을 두고 일각에선 미국연방준비제도의 긴축 사이클에 대한 속도 조절 기대감이 상승한 상황에서 경기 둔화에 따른 투자 심리 악화가 증시 낙폭을 확대 시킬 것이라 전망. 특히 다가오는 9월에 발표되는 미국 8월 물가지수 발표를 통해 향후 75bp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 한편 미국의 경제 주간지 Barron’s는 유럽의 천연가스 가격 상승으로 대체 에너지원인 원유 수요가 증가하며 유가 상승을 다시 부추길 것이라 예상. 특히 지구촌 이상 기온의 영향으로 에너지 수요가 더욱 탄력을 받으며 유럽 에너지 리스크가 고조될 것이라 전망.

미국 주식 하이라이트 – 05:00 기준

* 어펌 홀딩스(AFRM) $24.57 / -21.33%

미국의 핀테크 기업 어펌 홀딩스의 경영진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에도 불구하고 당사 경영진이 제시한 가이던스를 하회하는 실적을 발표, 이에 주가 하락 원인으로 작용. 또한 매크로 불확실성에 따른 추가적인 매출 하락 가능성이 언급되며 주가 하방을 가중.

 

* 달러 트리(DLTR) $138.70 / -6.92%

미국의 달러 스토어 브랜드 달러 트리는 이번 실적 발표에서 경쟁적인 가격 정책 정략을 위한 시장 가이던스를 하향 조절. 이에 대해 일각에선 최근 달러 트리의 지속적인 주가 하락에 따른 벨류에이션 확대에 대한 평가가 언급되며 투자 기회로 간주.

  U.S. ETF Closing – 05:00 기준

Sector

분류 티커 현재가 등락률 t신호 수익률






1개월 3개월 1년
에너지 XLE 82.9 -1.2% 햇빛 7.9% -5.2% 79.2%
유틸리티 XLU 75.7 -1.5% 햇빛 2.3% 2.2% 13.8%
필수소비재 XLP 74.4 -2.5% 안개 -1.3% 0.6% 5.6%
부동산 VNQ 95.6 -2.5% 햇빛 -2.6% -3.4% -9.5%
헬스케어 XLV 127.3 -2.8% 안개 -3.1% -2.7% -4.5%
금융 XLF 33.7 -3.1% 안개 0.8% -4.2% -10.6%
소재 XLB 78.2 -3.1% 햇빛 0.9% -10.1% -6.8%
커뮤니케이션 XLC 55.2 -3.2% 햇빛 -2.0% -9.3% -35.0%
산업재 XLI 95.5 -3.5% 안개 -0.2% 0.0% -7.2%
자유소비재 XLY 159.7 -3.8% 안개 -2.4% 1.5% -12.4%
IT XLK 139.9 -4.3% 안개 -2.8% -2.2% -11.2%

자료: 티레이더,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섹터별 ETF는 IT(XLK/-4.3%)섹터와 산업재(XLI/-3.5%)섹터가 큰 폭으로 하락 마감. 미국의 반도체 제조 업체 엔비디아(NVDA)는 글로벌 PC시장에서의 수요 감소로 인한 매출 둔화 영향으로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는 주당 순이익(EPS)를 발표하며 주가는 9.2% 하락, IT 섹터의 하락을 주도. 한편 항공 운임 상승 및 항공기 대여료 인상 등 여행 항공 산업의 비용이 꾸준히 상승. 이에 일각에선 글로벌 경기 둔화에 따른 여행 수요 감소 및 비용 상승이 맞물리며 여객 및 화물 항공 관련 종목들의 주가 하락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 산업재 섹터의 낙폭을 확대 시키는 요인으로 작용.

 

 

Thematic

분류 티커 현재가 등락률 t신호 수익률






1개월 3개월 1년
글로벌 천연자원 GNR 56.4 -1.7% 햇빛 5.4% -10.2% 13.1%
인프라 IGF 48.4 -2.0% 햇빛 0.2% -4.9% 6.7%
워런 버핏 MOAT 68.0 -4.0% 안개 -2.9% -2.8% -10.1%
주거건축 XHB 61.4 -4.6% 안개 -4.7% -2.7% -20.8%
비트코인 BITO 12.6 -5.0% 안개 -11.4% -33.1% 0.0%

자료: 티레이더,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테마별 ETF는 비트코인(BITO/-5.0%)ETF와 워렌 버핏(MOAT/-4.0%)ETF는 하락 마감. 미국의 주요 경제 매체 CNBC는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 및 미국의 금리 인상 사이클을 언급하며 장기적인 시각에서 가상 화폐 시장의 추가 낙폭 가능성을 전망. 특히 미국연방준비제도의 공격적 금리인상 사이클이 장기화 될 것이며 이에 따라 포지션 구축 세력들이 이탈, 비트코인 가격의 하방을 더욱 가중할 것이라 예상. 한편 워렌 버핏 ETF에서는 미국의 전자상거래 기업 아마존(AMZN)의 일렉트로닉 아츠(EA/+3.6%) 인수 제안 거부 관련 뉴스가 보도되며 아마존의 주가는 4.8% 하락, 워렌 버핏 ETF의 하락을 가중.

 

출처: < https://m.myasset.com/extern/researchPortal/RP_0001000_P1.cmd?menuid=RP_0105000_P1&searchKeyGubun=1&keyword=&page=1&base_date=20220827052405&gbn=B&res_seq=182305>

 

 

[한화투자 중국 정정영]

> 중국 사천성 전력제한 이슈는 사실상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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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cctv 보도

 

• 중국국가전력망 확인 결과, 사천성 기온 낮아지고 국지적 강우로 전력 공급 제한 해소되는 중

 

• 8/28 오후 12시부터 일반 상업용 전력 모두 회복. 일부 에너지고소비 산업 제외 주요 대공업 전력 사용 재개

 

• 향후 수력발전 상황 개선되면서 대공업 분야 전력 공급도 전면 정상화될 것

 

从国电网了解到,气温下降,局部地降雨,四川用电紧张的局面得到解。据介,28日四川水发电能力4.6亿千瓦,比前段时间最低回升了9.5%。截至28日中午12点,四川省一般工商全部恢,除高能行外,大工正在逐步恢。后电来水持后,大工电将全部恢正常用。(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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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 대비 줄긴 했지만 여전히 미국은 월평균 10억달러 규모 러시아산  (sanction 없는) 제품 수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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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Associated Press found more than 3,600 shipments of wood, metals, rubber and other goods have arrived at U.S. ports from Russia since it began launching missiles and airstrikes into its neighbor in February

 

~ That’s a significant drop from the same period in 2021 when about 6,000 shipments arrived, but it still adds up to more than $1 billion worth of commerce a month

 

https://apnews.com/article/russia-ukraine-putin-biden-baltimore-only-on-ap-81a34ce2eecebe491f52ace380ce87f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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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 1~7월 중국 공업기업이익 -1.1% YoY. 역성장 전환 (1~6월 +1.0% YoY)

 

* 철금속 제련 -80.8%

* 석유/석탄 가공 -44.0%

* 자동차제조 -14.4%

* 일반설비제조 -12.8%

 

统计据,1—7月,全国规模以上工业实现润总额48929.5亿元,同比下降1.1%。

 

 

[신영증권 전략 박소연]

(위) 어려워질 9월 : 75bp 확률 61%

 

주말 잘 쉬고 계신지요. 파월 연설 충격으로 변동성 확대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9월 FOMC 75bp 인상 확률이 다시 61%까지 올라왔네요.

 

9월부터는 자산긴축(QT) 속도도 2배가 되기 때문에 경계감을 늦추면 안될 것 같습니다.

 

현재 매월 475억달러(Treasury $300억, MBS $175억) 감축하고 있는데 9월부터는 매월 950억달러(Treasury $600억, MBS $350억)가 줄어듭니다.

 

과거보다 굉장히 빠른 속도입니다. 2018년 QT 때에는 매월 $300억 감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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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파월의 8분 : 짧고 굵게

 

어제 시장에 충격을 준 파월의 잭슨홀 연설은 고작 8분이었습니다.

 

연설 시작하면서 "예전 잭슨홀 연설에서는 굉장히 광범위한 주제를 다뤘는데, 이번에는 좀 더 핵심에 집중해 간결하고 직접적으로 말씀드리겠다"면서 시작을 합니다. 작심하고 나온 느낌이 물씬 나죠.

 

구구절절 설명하지 않겠다, 확실하게 물가 잡겠다고 이야기한거라 시장 충격도 컸던 것 같네요.

 

8분 정도 짧은 연설이라 한 번 직접 들어보시라고 영상 올려드립니다.

 

https://youtu.be/Bj_3dtE6R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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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본격적인 QT는 9월부터

 

세미나 다녀보면 그런 질문을 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었는데요.

 

QT를 시작했는데도 연준 B/S가 별로 감소하지 않고 있다, 이건 생각보다 긴축을 세게 안하고 있다는거니 좋게 볼 수 있는거 아니냐구요.

 

관련하여 KCIF에 잘 정리된 글이 올라왔네요. 9월부터 유동성 긴축이 본격화될 수 있어 유의하자는 결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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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TIPS 보상 : 연준이 보유한 Treasury 중 인플레 헷지 채권(TIPS)이 있기 때문. 물가지표 상승으로 TIPS 보상이 지급돼 월간 40~50억달러 (+) 효과가 발생

 

2) MBS 잔액 증가는 결제 관련 기술적 영향 : MBS는 대부분 선도거래의 일종인 TBA(To-be-announced)로 이루어짐. TBA는 계약 후 즉시 결제되지 않고 통상 3개월 소요. 최근 MBS 잔액이 증가한 것처럼 보이는 것은 QT 시행 이전에 체결된 거래가 장부에 반영된 것이며 QT로 인한 B/S 축소는 9월부터 반영

 

특히, 최근 역레포(RRP)에 파킹되는 유동성이 늘어나면서 2019년 레포금리 급등락과 같은 변동성 확대 가능성도 있어 경계해야 한다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읽어보시면 좋겠습니다.

 

https://www.kcif.or.kr/front/board/boardView.do?intSection1=2&intSection2=5&intReportID=49896#

 

 

[하나금융투자 중국/신흥국전략 김경환]

*텔레그램 채널 : https://t.me/HANAchina

 

중국, 주말에는 무슨 일이?

 

>금주 중국 주요 일정 : 중국 8월 관방 제조업/비제조업 PMI  (31일), 8월 차이신 제조업 PMI (1일)

 

>금주 중국 중요 실적 발표 : 북방화창(002371.SZ), 하이얼스마트홈(600690.SZ), 강봉리튬(01772.HK), 해천미업(603283.SH) (29일), 중국면세(601888.SH) (30일)

 

>(환율) 8월 26일 역외 위안화 환율 6.893위안 마감, 2020년 8월 이후 최고(약세) 기록. 연준 매파적 발언과 단기 수급 약화로 차주 평가절하 압력 유지 예상. 역외 환율 기준 6.95위안이 당국 개입의 1차 방어선. 미중 국채 10년물 스프레드는 8월 27일 기준 +44bp로 6월 18일 +59bp 이후 다시 최고. 위안화 환율 방향성은 미국 장기금리 상승 폭 제한적이라는 점에서 9월 중국 장기금리 상승(경기/정책 눈높이 상향) 속도가 관건. 우리는 9월 중 역내 환율 기준 7위안 사수 가능성은 여전히 높다고 판단.

 

>(미중 회계감리 합의) 26일 중국 증감회의 미중 감사 합의 관련 질의응답에서 ‘합의 달성으로 중국 ADR 상장폐지 리스크가 해소되었나?’라는 질문에 ‘미중 협력 합의는 ADR 회계감리 문제 해결의 중대한 일보로 평가, 향후 홍콩 회계사무소 통한 상시 감사 활동을 통해 객관적 평가를 내려야 하지만 각자 감독 기준에 부합할 경우 미국 증시에서 피동적인 퇴출은 피할수 있다고 판단’이라고 답변.

 

>(제조업 이익) 중국 통계국 발표 1-7월 대형 제조기업 이익 감소세 전환. 7월 기준 순이익 YoY-13.4%로 6월 +1.0% 대비 큰 폭 하락. 자동차, 전력, 에너지 등 제외 대부분 업종 하락. 한편, 31일 발표되는 8월 관방 제조업 PMI지수 시장 컨센서는 49.3으로 7월 49.0에서 크게 반등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 (**우리는 9월 PMI 본격 50 확장 돌입 전망)

 

>(상하이) 상하이 상반기 GDP 성장률 YoY-5.7% 하락. 하반기 정상화 통해 연간 플러스 성장률 목표. 산업생산 4월 YoY-61.5%에서 6월 YoY+15.8%, 7월 YoY+16.1%로 빠르게 반등. 수출입 증가율 1-7월 누적 YoY+3%, 7월 수출은 YoY+32.9%로 완전 정상화.

 

>(글로벌 신에너지차총회) 베이징에서 2022년 글로벌 신에너지차총회(WNEVC) 26일-28일 개최. 리커창 총리는 축사에서 중국은 자동차 생산과 소비 대국, 전기차는 전면적인 확산 단계이며 개방적인 자세로 전기차 산업 글로벌 협업 촉진할 것. CATL은 행사에서 ‘기린 배터리’(3세대 CTP) 공개하고, 지리자동차 하이앤드 브랜드 지커(Zeekr) 탑재 공개, 2023년 2분기 출시 예정. 장안자동차 CEO는 행사에서 중국 자동차 산업이 내연자 판매 완전 중단의 기초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논의를 시작하자고 조언.

 

>(중국 전기차) 2022년 글로벌 신에너지차(NEV) 누적 판매량 2,000만대, 상반기 판매량 422만대로 YoY+66% 급증. 이중 중국 누적 보유량 1,100만대, 상반기 판매량 260만대로 글로벌 판매 60%이상, 전기차 침투율 21.6% 기록.

 

>(에너지) 중국 에너지국, 장기목표 발표에서 2025년 중국 신재생 에너지 연 발전량 3.3조KW, 1차 에너지 소비의 50% 초과 예상. 14차5개년 계획기간(2021년-2025년) 신재생 에너지의 전력사용 증량의 50% 담당, 이중 풍력과 태양광 발전량은 13차5개년 기간의 두배 예상.

 

>(인프라투자) 중국 국가 SOC투자 펀드, 8월 26일 기준 422개 프로젝트 체결, 투자 규모 2,100억위안. 투자 방향은 지방 특수채 프로젝트 지원.

 

>(메이퇀) 26일 발표한 2분기 실적 예상 크게 상회, 매출 509억위안 YoY+16.4%, 순이익 적자 대폭 축소된 4.9억위안 기록. 사측은 컨콜에서 2분기 높은 마진율은 메이퇀 사업의 이익 잠재력을 보여준 것이며, 하반기 계절성으로 배달 매출 소폭 하락, 여행서비스 등은 회복, 영업 마진율은 펜데믹 이전 수준 회복을 전망.

 

(위 문자의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함)

 

 

 

『하루를 여는 이경준 혁신IB자산운용 대표의 IPO Daily💌 - 2022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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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Topic1》

질병청장 '주식 리스트'에 진단키트·백신 업체…이해충돌 논란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72562

🎙바디텍메드, 현재 이 회사가 진단키드 사용 승인 신청을 준비하고 있는데, 사용 승인 신청 후, 식약처로부터 승인이 나게 되면 이걸 쓸지 말지는 질병청에서 결정 하는데, 청장이 바디텍메드 주주임.

또한 유전체 빅데이터 플랫폼을 운영하는 신테카바이오의 주주.

 

바이오 분야 심사역 하시면 잘하실 것 같은데, 저희회사에서 주식운용매니저로 모시고 싶네요.

PreIPO 투자까지 하신다면... 금상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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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Topic2》

"돈 벌려다 잃었네"…새내기주 10곳 중 4곳 공모가 밑돌아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2/08/759251/

🎙참, 요즘 기자들 너무 걱정임...

경제매체인데 회사에서 기본교육도 안 시키나?

 

기업에 관한 설명은 마치 교수 못지 않게 멋드러지게 작성해 놓고, 정작 무상증자는 뭔지 모르는 듯,

모아데이타의 주가는 89% 하락했다고 써놓고, 2022년 큰 상승폭을 기록했던 종목 중 하나인 공구우먼도 아무리 떨어졌다 해도 상장 시총 대비 현재로도 3배나 올랐는데, 그것도 하락했다고 써놓고,

케이옥션도 마찬가지고,

매일경제 정도면 데스크도 어느정도 짬밥이 있는 사람이 맡을 텐데, 내가 대신 부끄럽네..

 

 

얼마전 다른 매체에서는 쏘카 우리사주조합 1명 밖에 청약 안했다고 1명이 80억원 청약했다고, 마치 그 한명한테 익명 인터뷰한 것처럼, 너무 친절하고 걱정스러운 늬앙스로 자세히 써놔서 ㅋㅋㅋㅋㅋ

(증권발행실적보고서에 나오는 우리사주조합은 늘 1건으로 기재, 말그대로 '조합'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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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 IPO 일정 ★

 9월 대비 기업분석 & 혁신IB자산운용 펀드검토

 

☆ 금주 남은 일정 ☆

 09/07~08 오픈엣지테크놀로지 수요예측⚖️

< 출처 : 🇰🇷이경준 혁신IB자산운용 대표의 화(話)💬 https://t.me/KoreaI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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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IR 일정 ▣

- 온라인 및 소규모 간담회로만 진행 -

 

▣ 상장 일정(예정, 변경가능) ▣

 09/26 오픈엣지테크놀로지(삼성증권)

 09/29 핀텔(대신증권)

 09/29 알피바이오(한국투자증권)

 09/30 더블유씨피(KB증권, 신한금융투자)

 10/04 에스비비테크(미래에셋증권)

 10/06 샤페론(NH투자증권)

 10/06 플라즈맵(미래에셋증권)

 10/07 이노룰스(NH투자증권)

 10/07 모델솔루션(KB증권)

 10/14 오에스피(대신증권)

 미정 - 선바이오(하나증권)

 

▣ 심사 승인 ▣

 - 탑머티리얼(한국투자증권)

 - 뉴로메카(대신증권)

 - 컬리(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 골프존카운티(삼성증권, NH투자증권)

 - 저스템(미래에셋증권)

 - 밀리의서재(미래에셋증권)

 - 펨트론(하나증권)

< 출처 : 🇰🇷이경준 혁신IB자산운용 대표의 화(話)💬 https://t.me/KoreaI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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