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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 월드뉴스 총정리 924] “올해 산타 랠리 없다”/ Fed 오버슈팅 공포/ 먼저 침몰하는 英경제…‘파운드도 패리티’?/ 고금리 수출 미국/ 다음주 PCE물가·나이키 실적

 

 

"경기침체 온다"...다우 3만선 붕괴, 에너지주 급락 [뉴욕마감]

A street sign on Wall Street outside the New York Stock Exchange September

출처: < https://finance.naver.com/news/mainnews.nhn>

 

뉴욕증시, 금주 연준위원 언급 따라 높은 변동성 우려…유가·비트코인 하락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출처: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209260002&t=NN>

 

 

 

한화투자증권 경제 임혜윤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 할 5가지_Bloomberg 9/26>

 

1) 영국 최악의 부양책?

리즈 트러스 신임 총리가 이끄는 영국 정부는 경제 성장을 부추기기 위해 부자와 기업에 대한 세금을 낮추는 등 1972년래 최대 감세안을 발표했지만, 시작부터 시장 붕괴에 직면. 이미 40년래 가장 심각한 인플레이션이 더욱 악화되어 통화 긴축을 가속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불거지면서 파운드가 한때 3.7% 폭락해 1.1달러선마저 무너져 1985년래 최저 수준 기록. 길트채 5년물 금리는 장중 57bp라는 기록적인 폭등을 연출했고, 영국 FTSE 100 주가지수는 2.5%나 하락. 트레이더들은 BOE의 11월 금리 인상에 대한 베팅을 100bp까지 상향. 도이치방크의 George Saravelos는 “투자자들의 신뢰가 빠르게 식고 있다”며, 심지어 BOE가 긴급 금리 인상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 JP모간과 씨티 그룹은 11월 75bp 인상을 전망. 쿼지 콰텡 영국 재무장관은 향후 5년에 걸쳐 1610억 파운드 정도가 소요될 일련의 세금 감면과 규제 개혁을 발표. 당초 예상보다 훨씬 규모가 큰 부양 패키지로, 소득세 기본 세율을 20%에서 19%로 낮추고 고소득자 최고 세율을 40%로 일괄 적용. 그는 2.5%의 추세적 경제성장률 목표를 제시. 보수당 정부는 이번 개혁안을 통해 영란은행(BOE)이 이미 시작되었다고 진단한 경기침체를 피해갈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지만, 야당은 이를 “카지노 경제학”이라고 비난했고 경제학자들은 재정적으로 감당하기 어려워 통화위기가 초래될 수도 있다고 우려. 래리 서머스 전 미국 재무장관은 트러스의 경제정책을 신랄하게 비판하며 파운드-달러 환율이 1:1 패리티마저 깨질 수 있다고 경고. “영국의 행동이 마치 신흥시장에서 가라앉는 시장으로 몰락하는 느낌”이라며, “브렉시트부터 BOE의 늑장 대응에 이번 재정 정책까지, 영국은 오랫동안 주요국 중 최악의 거시경제 정책을 추진한 국가로 기억될 것”이라고 지적

 

2) 숨을 곳이 없다

반드시 인플레이션과 싸워 이기겠다는 연준의 흔들림 없는 의지에 채권 금리 상승세가 좀처럼 멈추지 않으면서 주식 강세론자들이 갈 곳을 잃은 모습. 이번 주 적어도 2명의 월가 스트래티지스트들이 S&P 500 지수에 대한 연말 목표치를 하향조정. Evercore ISI의 Julian Emanuel는 기존 4200포인트에서 3975로, 골드만삭스의 David Kostin은 4300에서 3600으로 하향. BofA의 Michael Hartnett은 투자자들의 심리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래 최악이라며, 온갖 악재로 기업 실적마저 압박을 받아 S&P 500 지수가 3300-3500 사이에서 거래될 것으로 전망. 4거래일에 걸쳐 해당 지수가 5% 넘게 급락했지만, 저가 매수 시도는 순식간에 물거품. 한때 확고한 증시 낙관론자였던 펀드 투자자들은 시장을 포기. Bianco Research의 Jim Bianco는 “금리가 시장을 짓밟고 있다”면서, “이 출혈을 멈출 수 있는 것은 채권시장으로, 채권금리 상승이 멈춰야 한다. 문제는 그럴 가능성이 보이지 않다는 것”이라고 진단. 위험자산 투매에 겁을 먹은 옵션 트레이더들은 주식의 추가 손실에 대비해 금요일 3300만 계약 넘게 약세 베팅 거래. 이는 데이터가 집계되기 시작한 1992년래 최대 규모. S&P 500 지수를 추적하는 최대 상장지수펀드(ETF) 역시 풋 거래량이 폭증해 사상최대를 기록. BofA의 최근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경기침체 공포에 짓눌린 자산운용사들이 현금 보유 비중을 역대 최대 수준으로 늘리고 주식 익스포저는 사상 최저로 감소. 연초만 해도 S&P 500 기업 중 390 종목이 3개월 재정증권 수익률보다 높은 배당금을 지급했지만, 연준의 가파른 기준금리 인상으로 이제는 120 종목에 불과

 

3) 위안화 직접 개입?

달러/위안 환율이 금요일 7.13까지 올라 중국 인민은행(PBOC)이 고시한 기준환율 6.99대비 일일 변동폭 ±2%의 상한에 근접. 2015년 PBOC가 깜짝 위안화 평가절하에 나선 이래 처음으로, 심리적 마지노선인 이른바 포치(破七, 달러당 7위안선)가 무너지며 상단이 완전히 열린 모습. 애널리스트들은 미국 연준이 쉬지 않고 정책금리를 올리며 강달러를 주도하고 있는 상황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국이 자국 통화를 방어할 수 있는 수단이 많지 않다고 지적. Julius Baer Group의 Mark Matthews는 “직접 개입 말고는 위안화 추락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별로 없다”며, “7.2위안선마저 뚫릴 경우 자본 유출과 시장 심리 충격이 예상되지만 현재로선 어느 나라도 독자적으로 현재 일어나고 있는 현상을 막을 수는 없다”고 진단. Macquarie Group의 Trang Thuy Le는 PBOC가 계속해서 점진적으로 위안화를 강세 고시하고 현물 시장과의 괴리를 줄이기 위해 달러를 매도해야 한다고 조언

 

4) ‘미국 경제 뉴 노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미국 경제가 코로나19 팬데믹 사태 이후 “뉴 노멀”에 진입하고 있을 수도 있다고 진단. “우리는 예외적으로 이례적인 혼란에 계속 대처하고 있다”며, “정책 수단을 활용해 경제가 이 독특한 어려운 시기를 견딜 수 있도록 돕는데 전념을 다하고 있다”고 밝힘. 금리나 구체적인 경제 전망에 대해서는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음. 연준 이사 7명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라엘 브레이너드 부의장은 인플레이션이 특히 최취약층에 가장 큰 타격을 주고 있다고 우려. 저소득층 근로자들의 임금 상승률이 높지만, 전반적으로 임금 증가세가 인플레이션을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며, 인플레이션이 매우 높다고 지적.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고용시장 강세가 미국 경제의 “상대적으로 질서정연한” 둔화를 시사한다고 주장

 

5) 유로존 인플레 신기록?

이번 주 발표될 9월 유로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전년비 9.7%로 사상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 블룸버그 설문조사에서 이코노미스트 4명은 심지어 10%를 전망. 요아힘 나겔 독일 분데스방크 총재는 경제 성장에 해가 되더라도 유럽중앙은행(ECB)이 또다시 금리를 올려야 한다고 주장. 그동안 총 125bp 인상을 단행했지만 추가 긴축 스텝의 가능성이 높아졌다며,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은 일시적으로 성장을 둔화시키는 등 부담을 수반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무것도 안하고 상황을 방치할 수는 없는 일이라고 강조. 그는 또한 ECB가 최근 일련의 위기 동안 사들인 거의 5조 유로에 달하는 채권을 이제 줄여나가기 시작해야 한다고 지적

 

 

 

2022년 9월 26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영국 정부가 대규모 감세안을 발표하며 파운드가 3% 넘게 절하됐습니다.

 

(2) 한은과 국민연금이 100억달러 한도 외환스왑 시행에 합의했습니다.

 

(3) 미 가솔린 소매 가격이 5일 연속 올랐습니다.

 

미 10-2년 장단기 금리차 -0.517%p (-0.106%p)

한국 고객예탁금, 51.5조원 +0.8조원

 

K200 야간선물 등락률, -1.90% (오전 4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419.91원 (+10.36원)

 

자세히 보기

 

rafikiresearch.blogspot.com

t.me/rafikiresearch

 

 

09/26 [미래에셋증권] 해외 금융시장

미디어콘텐츠본부 서상영 (02-3774-1621)

 

◆ 미국 증시

- DOW: 29,590.41p (-486.27p, -1.62%)

- S&P500: 3,693.23p (-64.76p, -1.72%)

- NASDAQ: 10,867.93p (-198.87p, -1.80%)

- 러셀2000: 1,679.59p (-42.72p, -2.48%)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50.57 (-1.83, -3.49%)

- MSCI 이머징지수 ETF: $35.98 (-0.91, -2.47%)

- Eurex kospi 200: 292.20p (-5.65p, -1.9%)

- NDF 환율(1개월물): 1,419.98원 / 전일 대비 10원 상승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2,408.90 (-35.35, -1.45%)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112.994 (+1.641, +1.47%)

- 유로/달러: 0.9696 (-0.0140, -1.42%)

- 달러/엔: 143.32 (+0.93, +0.65%)

- 파운드/달러: 1.0865 (-0.0396, -3.52%)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4.2011% (+7.9bp)

- 5년물: 3.9753% (+3.9bp)

- 10년물: 3.6826% (-3.1bp)

- 30년물: 3.6050% (-3.5bp)

- 10Y-2Y: -51.85bp (-11.01bp)

(국채선물)

- 2YR T-Notes: 102*19   (-0*04 , -0.15%)

- 5YR T-Notes: 107*18 1/2 (-0*08 3/4, -0.25%)

- 10YR T-Notes: 112*20   (-0*03 , -0.08%)

- US T-Bonds: 128*25   (+0*22 , +0.54%)

- Ultra US T-Bonds: 140*25   (+0*18 , +0.4%)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78.74 (-4.19, -5.02%)

- 브렌트유: 86.15 (-3.80, -4.20%)

- 금: 1,655.60 (-29.70, -1.77%)

- 은: 18.91 (-0.73, -3.73%)

- 아연(LME, 3M): 3,008.00 (-98.50, -3.17%)

- 구리: 334.30 (-12.25, -3.53%)

- 옥수수: 676.75 (-13.25, -1.93%)

- 밀: 880.50 (-33.75, -3.71%)

- 대두: 1,425.75 (-31.00, -2.13%)

 

*동 자료는 2022년 9월 24일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를 요약한 것입니다.

 

글로벌 주식시장 변화와 전망(9월 26일)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본부 서상영(02-3774-1621)

 

미 증시, 영국 발 경기침체 우려로 3% 가까이 하락 후 낙폭 축소

 

미 증시는 영국의 대규모 부양정책으로 인플레이션 고조에 대한 우려를 부추겼으며 이는 금리인상을 확대해 결국 글로벌 경기 침체를 야기시킬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며 한 때 3% 가까이 하락. 더불어 금리 급등이 결국 기업들의 실적에 영향을 줘 밸류에이션 부담이 높아질 수 있다는 점도 영향. 그러나 장 마감 앞두고 바이든이 최근 미 증시 하락에 대해 주시하고 있다고 발표하고, 경기 침체기 상대적으로 낙폭이 제한될 수 있는 대형 기술주와 경기 방어주 중심으로 낙폭 축소되며 마감(다우 -1.62%, 나스닥 -1.80%, S&P500 -1.72%, 러셀2000 -2.48%)

 

변화요인: 경기 침체 우려 확대

https://securities.miraeasset.com/bbs/maildownload/20220924093332207_3431

 

 

 

 

 

 

(2022.09.24) U.S. & EU Market Closing

  • 2022.09.24  마지원
  • U.S. Market Closing – 05:00 기준
지수 종가 등락폭 등락률 상승/하락/보합
DOW 29,590.41 -486.27 -1.6% 2/28/0
S&P500 3,693.23 -64.76 -1.7% 66/437/0
NASDAQ 10,867.93 -198.87 -1.8% 684/2764/298
RUSS 2K 1,679.59 -42.72 -2.5% 241/1711/19
PHLX 반도체지수 2,408.90 -35.35 -1.4% 4/26/0
VIX지수 29.92 2.57 9.4%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 티레이더에서 나스닥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실시간 제공

금일 뉴욕 증시는 ‘10년간 이어진 저금리 환경 종식’과 함께 하락세 마감. 글로벌 주간지 Barron’s에 따르면 금리 상승세 속에 미국 증시가 낙폭을 확대하고 있으며, 6월 저점을 하회할 가능성에 대해 언급. 6월 중순부터 8월 중순가지 미국 증시가 뚜렷한 랠리를 경험하기도 했으나, 이후 다시 하락장이 재개되었으며 미 연준의  금리인상 사이클 지속을 재차 강조하면서 하락장은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고 전달하였고, 이에 대형주 위주의 S&P500 지수는 전장 대비  1.7% 하락한  선을 기록하였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8% 하락한  선으로 장을 마감. Macro Risk Advisors에 따르면 S&P500 지수가 6월 저점 3,666에 근접하는 수준으로 하락했으며 3,800 전후에서는 상승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이 유입되기도 했지만, 하락세가 재개되면서 낙폭은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음. 한편 CMC마켓츠에 따르면 경기 침체 시기에 상승하는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이 달러화의 초강세 현상을 이기지 못하고 큰 폭으로 하락했다고 말함. 12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장 대비 약 1.5% (25.50달러) 급락한 온스당 1,655.60달러에 거래를 마침. 이는 2020년 4월 이후 최저치임을 언급하며 약세장 심리가 금 시장에서도 발생하는 듯하며 기술적인 매도세가 끌어내리고 있는 것으로 추정함.

 

 

미국 주식 하이라이트 – 05:00 기준

* 페덱스(FDX) $149.33 / -3.37%

글로벌 투자은행 Deutsche Bank는 물류 운송 기업 페덱스의 비용절감 정책을 지목하며 투자심리를 상승시킬 수 있을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 특히 글로벌 인플레이션 압력 상승 및 물류량 감소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나타내며 페덱스의 향후 추가적인 주가 하락 가능성을 전망.

 

* 나이키(NKE) $97.05 / -1.52%

스포츠 용품 브랜드 기업 나이키는 중국 시장에서의 의류 및 신발 부문 사업의 실적 감소가 주목. 특히 일각에서는 나이키의 이러한 수요 둔화세가 당분간 지속할 것이란 분석이 제기되며 주가는 0.0% 하락한 0.0달러를 기록.

  

U.S. ETF Closing – 05:00 기준

Sector

분류 티커 현재가 등락률 t신호 수익률






1개월 3개월 1년
헬스케어 XLV 122.8 -0.5% 안개 -3.1% -3.8% -2.5%
유틸리티 XLU 71.8 -1.1% 안개 -4.6% 3.0% 16.2%
IT XLK 123.8 -1.2% 안개 -11.3% -2.4% -17.1%
부동산 VNQ 83.5 -1.3% 안개 -12.7% -8.4% -17.0%
금융 XLF 31.1 -1.5% 안개 -7.4% -0.8% -16.9%
필수소비재 XLP 69.4 -1.6% 안개 -6.2% -3.3% 2.4%
산업재 XLI 84.8 -1.8% 안개 -10.9% -2.5% -13.7%
커뮤니케이션 XLC 49.1 -2.0% 안개 -10.8% -9.3% -38.4%
소재 XLB 68.4 -2.0% 안개 -11.9% -6.5% -13.4%
자유소비재 XLY 146.5 -2.3% 안개 -8.1% 6.7% -19.1%
에너지 XLE 70.6 -6.7% 안개 -14.0% -0.4% 39.3%

자료: 티레이더,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섹터별 ETF는 에너지(XLE/-6.7%)섹터와 필수소비재(XLP/-1.6%)섹터가 하락 마감. 시티그룹의 Paul Lejuez에 따르면 글로벌 경기 침체에서의 방어주 선호 심리 현상으로 인해 미국의 다국적 소매업체 코스트코 홀세일(COST)의 높은 밸류에이션을 경계하며 향후 주가 하방 압력이 심화될 것이라 평가. 이러한 평가가 언급되며 코스트코 홀세일의 주가는 4.3% 하락, 필수소비재 섹터의 하락을 주도. 한편 미국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의 공격적 긴축 통화정책의 여파가 지속되며 글로벌 경기 침체에 대한 공포 심리가 국제유가의 낙폭을 확대. 또한 유럽의 주요국들의 높은 기준금리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분석이 언급되며 향후 추가적인 유가 하락 가능성이 제기, 에너지 섹터 하락의 주요한 원인으로 작용.

 

 

Thematic

분류 티커 현재가 등락률 t신호 수익률






1개월 3개월 1년
워런 버핏 MOAT 60.8 -1.3% 안개 -10.8% -4.8% -17.0%
반도체 SOXX 333.8 -1.3% 안개 -13.7% -4.8% -26.1%
은행 KRE 60.3 -1.6% 안개 -5.5% 4.3% -9.2%
항공방산 XAR 94.7 -2.8% 안개 -11.9% -5.8% -20.7%
글로벌 천연자원 GNR 48.8 -5.7% 안개 -13.4% -6.3% -1.5%

자료: 티레이더,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테마별 ETF는 워렌 버핏(MOAT/-1.3%) ETF와 반도체(SOXX/-1.3%)ETF가 하락 마감. 미국의 경제 서비스 업체 Seeking Alpha에 따르면 미국의 항공기 제작업체인 보잉(BA/-5.4%)의 주요 고객사인 중국 남방항공이 최근 미국과 중국의 관계 악화에 따른 영향으로 기존 보잉사의 항공기가 아닌 에어버스(AIR.FP/-0.4%)의 A320 neo 기종 40대를 주문했다고 보도. 이러한 보도 소식이 전해지며 보잉사의 주가는 0.0% 하락, 워렌 버핏 ETF의 하락을 주도. 한편 미국과 주요국들을 포함한 반도체 동맹 형성으로 중국과의 반도체 경쟁이 불가피할 것이란 분석이 제기되며 미국의 반도체 제조 업체 엔비디아(NVDA/-0.4%)와 AMD(AMD/-2.2%)를 포함한 주요 반도체 제조 업체들의 주가 하락이 가속화되며 반도체 ETF의 하방 압력을 가중.

 

EU Market Closing – 12:30 기준

지수 종가 등락률 구분 업종 등락률
STOXX 600 391.00 -2.2%





상승





금융 -2.65%



하락 자유소비재 -2.91%




에너지 -5.88%
지수 종가 고가 저가 등락폭 등락률
獨 DAX 12,284.19 12,521.25 12,180.76 -247.44 -2.0%
英 FTSE 100 7,018.60 7,169.12 6,981.50 -140.92 -2.0%
佛 CAC 40 5,783.41 5,913.71 5,765.65 -135.09 -2.3%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금일 유럽증시는 각국 중앙은행들의 통화긴축 속에 유가가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음을 보도하면서 하락세로 마감. 글로벌 주간지 Barron’s에 따르면 현재 브랜트유 유가가 배럴당 90달러를 하회하고 있으며 글로벌 유가는 4주 연속 하락세에 있는데, 고인플레이션 속에 각국 중앙은행들이 큰 폭의 금리인상을 단행하면서 경기침체 우려가 커지고 있는 것이 유가 하락으로 나타나는 원인으로 지목. 미 연준이 9월 FOMC에서 75bp 금리인상을 단행하고 11월 이후에도 큰 폭의 금리인상이 이어질 것이라고 시사했으며 유럽에서는 영국 BoE와 스위스 중앙은행이 수십년만에 최고의 인플레이션을 경험하면서 금리인상을 추진하고 있음을 밝힘. 이에 범유럽지수인 STOXX600은 에너지 섹터가 하락을 주도하며 2.2% 하락한 391.00 선에서 거래를 마감했으며 영국 FTSE지수와 프랑스 CAC지수를 포함한 유럽 3대 지수 모두 2% 가량 하락세 시현. 한편, 유가 전망에 대한 다양한 컨센스들이 나오고 있는 와중에 일각에서는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의 동원력 선포가 러-우 전쟁의 장기화로 이어질 것을 예측하며 이는 러시아산 원유의 글로벌 공급 전망을 현재 이상으로 악화시키는 요소로 인한 공급 감소가 유가 하방을 지지하고 있다고 전달함. 그러나 제이피모간체이스의 한 애널리스트는 글로벌 경기둔화가 진행되고 있지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것만큼 큰 폭의 경기침체가 발생하지는 않을 수 있으며 이 경우 ‘23년에 걸쳐 원유 수요 증가가 확인될 경우 유가 상승이 촉발될 가능성을 시사함.

 

출처: < https://m.myasset.com/extern/researchPortal/RP_0001000_P1.cmd?menuid=RP_0105000_P1&searchKeyGubun=1&keyword=&page=1&base_date=20220924052226&gbn=B&res_seq=182892>

 

 

 

[신영증권 박소연] 9월 마지막주 증시전망

 

9월 FOMC 점도표는 가히 충격적인 수준이었습니다. 기준금리 전망치가 직전에 비해 거의 100bp 가까이 상향됐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그런지 슬슬 '연준이 지나치게 빨리가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주말 와튼 스쿨의 제러미 시걸 교수는 CNBC 인터뷰에서 '110년만에 가장 큰 정책 실수를 범하고 있다'며 일침을 날렸는데요.

 

이런 비판에도 불구하고 긴축 경로가 바뀔 가능성은 낮아 보입니다. 인플레 고착화에 대한 공포심이 커, 과소대응보다는 과잉대응이 낫다는 시각이 주류이기 떄문입니다.

 

미국 실질금리가 10년래 최고치로 급등하고, 다우존스 지수는 직전 저점을 하회했지만 변동성 지수인 VIX는 아직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아직 바닥 징후가 없다고 보는 이유입니다.

 

9월부터 QT 속도가 2배로 가속화되어 유동성 여건도 여전히 빡빡합니다. 경계적 관점을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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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동향 : KOSPI 6주 연속 하락해 2,300선 하회. 9월 FOMC 점도표가 대폭 상향조정되며 긴축 우려 재확산. 원/달러 환율 21원 상승한 1,409원, 국고채 3년물 41bp 급등한 4.20%

 

▲ 업종/종목 :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카카오, 엔씨소프트 등 대형주 52주 신저 속출. 반면 현대미포(+12.6%), 대우조선(+10.6%) 삼성엔지니어링(+7.7%) 등 산업재 강했고 CJ제일제당(+7.1%), 롯데칠성(+6.3%) 등 음식료 견조

 

▲ 주말 해외동향 : 뉴욕증시 9월 FOMC 여파 지속되며 약세. 다우존스 연중 최저 경신. 미국채 10년물 장중 3.8% 돌파, 2년물도 4.2%도 상회. 경기침체 우려에 WTI 80달러 하회해 에너지주 급락. NDF 원/달러 환율 1,423원 호가

 

- iShares MSCI Korea 지수 3.49% 하락 : 환 변동분 등 감안하면 월요일 KOSPI 시초가 2,270선 예상

 

▲ 종합판단 : 9월 QT 가속화로 변동성 확대 경계. 지수 급락 불구 VIX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등 아직 바닥 징후 없어. 천연가스 가격 추이 및 중국 부동산 이슈 모니터링 필요. Value, 인컴 전략 및 CAPEX 테마 선호

 

 

 

[신영증권 자산전략팀] 22.9.26 모닝 브리프

 

- 뉴욕증시 3대지수 2% 가까이 하락마감. 고강도 긴축발 경기침체 우려와 영국 채권시장 불안정 흐름 속 경기소비/ 산업/ 소재 관련주 중심 약세

 

- WTI, 글로벌 긴축 가속화와 수요감소 전망 속 하락마감. NDF 원/달러 환율 1,422.9원 호가

 

- 미 국채금리, 영국채권 텐트럼 영향 속 구간별 혼조마감. 2y10y 역전폭 10.9bp확대 (커브-플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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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증시

-DOW 29,590.41p (-1.62%)

-NASDAQ 10,867.93p (-1.80%)

-S&P500 3,693.23p (-1.72%)

-Russell 2000 1,679.59p (-2.48%)

 

◆ 미국 주요 종목

Top Gainers 3

-HOME DEPOT          (+0.67%)

-JOHNSON & JOHNSON    (+0.32%)

-COLGATE-PALMOLIVE     (+0.23%)

 

Top Losers 3

-CONOCOPHILLIPS        (-8.60%)

-SCHLUMBERGER NV      (-8.45%)

-CHEVRON           (-6.53%)

 

기타 주요 종목

-아마존 (-3.01%)

-테슬라 (-4.59%)

-사이먼 프라퍼티 (-2.17%)

-코카콜라 (-1.11%)

-NVIDIA (-0.36%)

-Apple (-1.51%)

-Ford (-3.60%)

-Microsoft (-1.27%)

-메타 플랫폼스 (-1.69%)

-유니티 소프트웨어 (-0.21%)

-ASML Holding (-1.11%)

-American tower (-1.71%)

-로블록스 (+0.79%)

-Airbnb (-1.90%)

-디즈니 (-2.60%)

-버라이즌 (-1.03%)

-화이자 (-1.10%)

-머크 (-0.83%)

-길리어드 (-1.43%)

-콜게이트 (+0.23%)

-Equinix (-2.65%)

-에스티로더 (-2.51%)

-은첩고분 (+1.15%)

-로레알 (-0.73%)

-Star Bulk (-3.69%)

-Waste Management (-0.68%)

 

기타

-BITCOIN  $18,903.75  (-1.26%)

 

◆ 외환시장

-달러인덱스 113.19 (+1.65%)

-달러/엔 143.31 (+0.56%)

 

◆ 미국 국채시장

-2년물 4.206% (+8.3bp)

-10년물 3.689% (-2.6bp)

-30년물 3.608% (-3.4bp)

 

◆ 한국 국고채시장

-3년물 4.199% (+9.5bp)

-10년물 4.112% (+11.5bp)

 

◆ 상품시장

-WTI (bbl)  $78.74  (-5.69%)

-금 (t oz)  $1,645.30  (-1.56%)

-구리 (lb)  $3.37  (-3.63%)

-밀 (bu)  $8.81  (-3.32%)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강기훈연구원

02-2004-9068

 

 

 

『하루를 여는 이경준 혁신IB자산운용 대표의 IPO Daily💌 - 20220926』

【 텔레그램 채널 주소 : https://t.me/KoreaIB

【 IPO상장 및 투자자문 문의 ☞ 📧 ipo@kaka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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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Topic》

1년 빨라진 SK온 ‘IPO 시계’… “2026년까지 마무리”

https://biz.chosun.com/industry/company/2022/09/25/JCUTLV4LGVHXTBXFCOFRVHUIJE/?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결국 기존 SK이노베이션 주주에게는 주식매수청구권 한 주도 줄 생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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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 IPO 일정 ★

 09/26 오픈엣지테크놀로지 상장⭐️

 09/26~27 모델솔루션 청약🖨

 

☆ 금주 남은 일정 ☆

 09/26~27 모델솔루션 청약🖨

 09/27 선바이오 납입🏧

 09/27~28 오에스피 수요예측⚖️

 09/27~28 탑머티리얼 수요예측⚖️

 09/27~28 이노룰스 청약🖨

 09/28~29 에스비비테크 수요예측⚖️

 09/29 알피바이오 상장⭐️

 09/29 모델솔루션 납입🏧

 09/29~30 샤페론 수요예측⚖️

 09/30 더블유씨피 상장⭐️

 09/30 이노룰스 납입🏧

< 출처 : 🇰🇷이경준 혁신IB자산운용 대표의 화(話)💬 https://t.me/KoreaI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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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IR 일정 ▣

- 온라인 및 소규모 간담회로만 진행 -

 

▣ 상장 일정(예정, 변경가능) ▣

 09/26 오픈엣지테크놀로지(삼성증권)

 09/29 알피바이오(한국투자증권)

 09/30 더블유씨피(KB증권, 신한금융투자)

 10/04 선바이오(하나증권)

 10/07 이노룰스(NH투자증권)

 10/07 모델솔루션(KB증권)

 10/14 오에스피(대신증권)

 10/14 탑머티리얼(한국투자증권)

 10/18 에스비비테크(미래에셋증권)

 10/19 샤페론(NH투자증권)

 10/20 핀텔(대신증권)

 10/24 플라즈맵(미래에셋증권)

 10/28 골프존커머스(한국투자증권) 

 10/28 산돌(KB증권)

 10/31 저스템(미래에셋증권)

 11/03 큐알티(미래에셋증권)

 11/04 펨트론(하나증권)

 11/04  제이오(한국투자증권)

 11/07 뉴로메카(대신증권)

 11/15  엔젯(미래에셋증권)

 

▣ 심사 승인 ▣

 - 컬리(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 골프존카운티(삼성증권, NH투자증권)

 - 밀리의서재(미래에셋증권)

 - 제이아이테크(미래에셋증권)

 - 디티앤씨알오(키움증권)

 - 티쓰리엔터테인먼트(미래에셋증권)

 - 케이뱅크(NH투자증권, 삼성증권)

 - 유비온(미래에셋증권)

 - 인벤티지랩(한국투자증권)

< 출처 : 🇰🇷이경준 혁신IB자산운용 대표의 화(話)💬 https://t.me/KoreaI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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