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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한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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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쪼록 제 공간에 오신 모든 분들이 주식스터디를 통해 인생 한 방보다, 꾸준함을 믿으며...

복리의 마법으로 모든 분들이 성공한 개인투자자가 되시길...


[간밤 월드뉴스 총정리 1014] “흥분 말라…약세장 랠리”/ 12월에도 75bp”/ “ECB 최종금리 2.25%”에 반색/ 거꾸로 간 한국 투자자들/ “보잉, 하향”

 

 

 

뉴욕증시, 물가 정점론에 `역대급 롤러코스터` 급반등 마감…유가·비트코인도 상승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출처: <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210140007&t=NN>

 

 

2022년 10월 14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미 9월 물가가 예상을 웃돌았지만 헤지 포지션이 감기면서 주가는 반등했습니다.

 

(2) 미 금리선물 시장이 11월과 12월 75bp 인상을 반영했습니다. 

 

(3) TSMC의 4분기 매출 가이던스가 예상을 웃돌았습니다. Capex 가이던스는 낮췄습니다.

 

미 10-2년 장단기 금리차 -0.512%p (-0.119%p)

한국 고객예탁금, 49.6조원 -1.6조원

 

K200 야간선물 등락률, +1.63% (오전 4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431.19원 (+0.09원)

 

자세히 보기

 

rafikiresearch.blogspot.com

t.me/rafikiresearch

 

 

[CPI - OER - 주택가격]

•CPI의 최대비중인 OER(Owners’ Equivalent Rent / 9월 Headline CPI 비즁 23.80%)의 상승세(YoY)가 완만해지려면, 주택가격급락 후 1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

•결국 CPI에서 주거비(Shelter) 항목의 의미있는 둔화(주택가격하락)를 확인하기 까지는 주택경기침체가 상당히 진행되어야 가능

•이유는 OER은 조사항목의 특성상 값 자체가 하락하는 경우는 잘 없기 때문에, YoY효과가 데이타로 보여질때까지 1년 이상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

SMART한 주식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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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CPI 컨센 소폭 상회]

(Feat.떨어지는 집값, 안떨어지는 OER)

 

☑️CPI 통계 산출방식의 특성상 모기지금리 상승으로 인한 빠른 주택시장의 둔화(집값하락)가 CPI 데이타(Shelter Price)에 투영반영되기 까지는 생각보다 시간이 필요(YoY를 위한 1년)

 

☑️연준도 이를 알기 때문에 금리를 4.5%까지 올려놓고 지켜보겠다는 스탠스로 판단

 

☑️이번 11월2일 FOMC에서 75bp올리면, 4.5%에 거의 다 왔다고 시장이 생각할 수 있음

 

<9월 CPI>

•Headline

YoY : 8.2% / 컨센 8.1% / 8월 8.3%

MoM : +0.4% / +0.3% / +0.1%

 

•Core

YoY : 6.6% / 컨센 6.5% / 7월 6.3%

MoM : +0.6% / +0.5% / +0.6%

 

<Shelter Price>

•9월 CPI가 헤드라인/코어 모두 시장의 우려대로 컨센서스보다 조금 높게 발표되었고, 전월에 이어 이제 슬슬 데이타가 떨어질 때도 되었는데 그러지 못한 핵심 원인은 역시 주택가격하락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주거비(Shelter) 항목의 상승세로 판단됩니다.

 

•주거비를 제외한 대부분 항목의 상승세는 확실히 둔화되는 트렌드를 항목데이타를 보면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주거비가 헤드라인/코어 모두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부분입니다. 9월 헤드라인에서 주거비(Shelter)는 32.47%비중이며, 이중 렌트비는 7.30%, OER로 표기되는 주택보유자들이 생각하는 내집임대료의 비중은 23.83%에 달합니다.(8월보다 주거비 Weight 소폭 상승)

 

•OER(Owner’s Equivalent Rent)은 노동통계국이 ‘주택보유자’를 대상으로하는 서베이를 통해 작성됩니다. 서베이의 질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만약 누군가가 오늘 당신이 살고있는 집을 임대하고 싶어 한다면, 당신은 순수하게 집세만 매달 얼마에 임대할 생각입니까?"

 

즉, OER은 현재 거래가 이뤄지는 주택가격을 기준으로 산출되는 것이 아니라, 현재 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잠재적 Seller)에게 설문조사를 하여 산출되는 데이타입니다. 이런 데이타의 특성이 실제 주택시장의 경색과 가격둔화를 빠르게 반영하기에는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결국 OER이 하락하는 경우는 거의 찾아보기 어렵기 때문에 주택가격 하락에 후행해 OER의 기울기가 완만해져 YoY효과로 상쇄되어야 CPI에서 주거비둔화가 확인가능합니다.

(급격한 주택경기침체에서도 YoY효과를 위한 1년이상의 시간이 필요)

 

•2월부터 7월까지 주거비 MoM은 0.5~0.6 수준을 유지하다, 8월에 0.7%까지 상승했고 9월에서 0.7%를 유지했습니다. 당연히 Shelter 가격의 상승은 헤드라인/코어에 모두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습니다. 코어에서 주거비(Shelter)의 비중은 40%가 넘습니다. 그런데 주택가격트렌드를 보면 계절성을 감안해도 6월 이후 급락한 상황입니다.(주택거래 중위값으로 최근4달간 약5%하락)

 

즉, 현재는 Housing Price와 OER에 Disconnection이 생긴 구간이며, 이 Disconnection이 CPI를 통해 확인되는 것입니다.

 

SMART한 주식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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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 급반등 요인]

 

•Headline CPI(6월)에 이어 Core CPI도 피크아웃 할 것이라는 기대감

 

•CPI과민반응에 따른 저가매수세와 숏커버

 

•상무부장관 Raimondo가 바이든대통령이 일부관세철회 검토중이라 언급

 

•주가급락으로 자사주매입-블랙아웃기간 전 기업들의 자사주 매입 증가

 

SMART한 주식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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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시장이 바닥일까?]

(Feat. 연준의 입을 믿어?)

 

•오늘 시장은 매우 강력한 장중 반등을 보여주었습니다. 실제 최근 미국증시의 매도주체는 진성주식 보유자들 보다는 숏 포지션을 구축하는 공매도 투자자들이 주도했습니다. 오늘은 갭하락으로 숏커버와 자사주매입, 저가매수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큰 반등을 만들어낸 것으로 보여집니다.

 

•최근 연준의장들의 공통적인 코멘트는 인플레가 아직 높고, Sticky하기 때문에 우리는 금리를 더올려서 4.5%~4.75%수준까지 만들어 놓고 실질금리가 얼마나 빨리 +가 될지 지켜볼 것이라는 내용입니다. 강한 인플레 퇴치에 대한 의지의 표현이지만, Terminal Rate(금리상단)을 제시하기 시작했습니다.

 

•오늘로 2년물 국채금리는 4.5%에 도달했습니다. 만약 연준의 코멘트를 믿는다면, 국채금리가 더 올라가야할 룸은 제한적입니다. 국채금리가 못오르면 증시유동성에 긍정적일 수 있습니다.

 

•오늘 발표된 CPI는 주거비를 제외한 대부분의 항목이 상승세 둔화추세를 이어갔고, 내년이되어 YoY효과가 본격화되면 예상보다 CPI가 빠르게 내려갈 수 있어보입니다. 그러나 CPI 데이타의 가장큰 비중인 주거비는 실제 주택경기가 반영되지 못하는 트렌드를 지속했습니다.

 

•미국 주택경기는 사상초고속 금리인상으로 인한 모기지금리 상승으로 유례없이 극단적인 침체/경색 상황입니다. 이정도로 극단적인 주택경기는 역사적으로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CPI 최대비중 항목인 OER의 데이타 특성상 주거비항목의 성장세가 둔화되기에는 시간이 좀더 필요할 수 있습니다.

 

•결국 연준이 진짜 4.5%~4.75%까지 가서 CPI가 떨어질때까지 기다려줄지, 아니면 다시 말을 바꿔서 점도표를 올려갈지가 시장의 바닥레벨을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시장 불확실성 요인중 하나인 영국금융시장에는 트러스총리가 추가적으로 감세안을 철회할 것이라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도대체 강대국의 지도자가 왜 문제를 만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정상화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SMART한 주식투자

 

10/14 [미래에셋증권] 해외 금융시장

미디어콘텐츠본부 서상영 (02-3774-1621)

 

◆ 미국 증시

- DOW: 30,038.72p (+827.87p, +2.83%)

- S&P500: 3,669.88p (+92.85p, +2.60%)

- NASDAQ: 10,649.15p (+232.05p, +2.23%)

- 러셀2000: 1,728.41p (+40.65p, +2.41%)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49.09 (-0.03, -0.06%)

- MSCI 이머징지수 ETF: $34.73 (+0.10, +0.29%)

- Eurex kospi 200: 287.40p (+4.6p, +1.63%)

- NDF 환율(1개월물): 1,431.10원 / 전일 대비 1원 하락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2,263.24 (+64.64, +2.94%)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112.500 (-0.820, -0.72%)

- 유로/달러: 0.9777 (+0.0074, +0.76%)

- 달러/엔: 147.28 (+0.37, +0.25%)

- 파운드/달러: 1.1325 (+0.0225, +2.03%)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4.4762% (+18.5bp)

- 5년물: 4.2180% (+10.0bp)

- 10년물: 3.9578% (+6.2bp)

- 30년물: 3.9386% (+6.4bp)

- 10Y-2Y: -51.84bp (-12.35bp)

(국채선물)

- 2YR T-Notes: 102*07   (-0*12 , -0.38%)

- 5YR T-Notes: 106*22 1/4 (-0*17 3/4, -0.52%)

- 10YR T-Notes: 111*00 1/2 (-0*17 1/2, -0.49%)

- US T-Bonds: 124*18   (-0*24 , -0.6%)

- Ultra US T-Bonds: 132*29   (-1*15 , -1.14%)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89.11 (+1.87, +2.14%)

- 브렌트유: 94.57 (+2.17, +2.35%)

- 금: 1,677.00 (-7.30, -0.44%)

- 은: 18.92 (-0.13, -0.68%)

- 아연(LME, 3M): 2,901.00 (-7.50, -0.26%)

- 구리: 344.05 (+3.60, +1.05%)

- 옥수수: 697.75 (+4.75, +0.69%)

- 밀: 892.25 (+8.75, +0.99%)

- 대두: 1,395.75 (-2.00, -0.14%)

 

*동 자료는 2022년 10월 14일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를 요약한 것입니다.

 

글로벌 주식시장 변화와 전망(10월 14일)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본부 서상영(02-3774-1621)

 

미 증시, 물가 지표 소화와 영국 우려 완화에 기대 상승 전환 성공

 

미 증시는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지수가 상승세를 이어가는 등 높은 물가 지표 발표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고, 국채 금리가 급등하자 나스닥이 3.2% 급락하는 등 장 초반 변동성 확대. 그러나 높은 물가로 미국 소비가 본격적으로 둔화될 수 있어 향후 물가 하락 압력이 높아질 수 있다는 점이 부각되자 낙폭 축소. 여기에 영국 정부의 감세안 추가 변경 기대로 파운드화가 급등하자(달러화 약세) 기술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급격한 상승 전환에 성공, 저점 대비 5% 넘게 상승(다우 +2.83%, 나스닥 +2.23%, S&P500 +2.60%, 러셀2000 +2.41%)

 

변화요인: ①소비자물가지수 ②파운드화 급등

https://securities.miraeasset.com/bbs/maildownload/20221014052821140_3431

 

FOMC 구성원들의 최근 발언 정리(10월 14일 기준)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리서치팀 윤재홍 연구위원

 

인플레이션 안정 확인에 대한 재강조

https://securities.miraeasset.com/bbs/maildownload/20221014064244433_3431

 

주요 경제지표 및 일정(10월 17일~10월 21일)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리서치팀 윤재홍 연구위원

 

美·中 실물경제지표, 넷플릭스·테슬라 실적

https://securities.miraeasset.com/bbs/maildownload/20221014063112833_3431

 

 

 

 

 

[한화투자증권 경제 임혜윤]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 할 5가지_Bloomberg 10/14>

 

1) 美 근원 인플레이션 40년래 최고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미국 9월 근원 CPI가 전년비 6.6% 올라 1982년래 가장 큰 폭의 상승. 시장 예상치 6.5%를 상회함에 따라 투자자들 사이에서 11월 4연속 75bp 인상 가능성이 굳어지는 모습. 전월비로도 0.6% 상승해 시장 예상치 0.4%를 뛰어넘었고, 헤드라인 인플레이션 역시 전년비 8.2%, 전월비 0.4%로 예상치를 상회. 광범위한 물가 상승세 속에 주거비와 식료품, 의료비가 가장 큰 영향을 미쳤음. 블랙록의 릭 라이더는 11월 75bp 인상이 “이제 확실하다”며, 시장은 12월과 2023년까지도 공격적인 인상을 고려할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 모간스탠리의 Seth Carpenter는 CPI 지표가 “시장에 분명 충격”이라며, “특히 서비스 측면에서 인플레이션이 지속적”이라고 진단.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CPI가 예상을 상회하면서 연준이 12월 FOMC에서 긴축 속도를 50bp로 조절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고 우려. OPEC+ 감산으로 기름값이 다시 오르고, 근원 서비스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강해 당분간 물가 전망이 밝지 않다며, 10월 CPI 상승률은 전월비 0.7%로 높아져 연준이 받아들일 수 없는 수준일 것으로 예상. 2023년 중반이면 연간 소비자 인플레이션이 4%대로 내려가 연준이 금리 인상을 중단할 전망이라고 진단. 최근 일부 주택 임대료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지만 CPI에 본격 반영되려면 시간이 걸릴 전망

 

2) 물 건너간 연착륙

JP모간체이스의 제이미 다이먼은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금리를 계속 올림에 따라 미국 경제의 “연착륙”을 시도할 가능성이 낮다고 진단. 중앙은행 정책 입안자들이 뜨거운 경제를 식히기 위해서는 아마도 경기침체를 피할 수 없을 것이라며, 심각한 침체 시 시장이 추가 20~30% 하락할 수 있다고 주장. 그러나 자신은 파월 연준 의장에 대해 “전적인 믿음과 신뢰”를 갖고 있다며, 스태그플레이션은 연준의 물가 진정 노력에 따른 다른 대부분의 잠재적 결과보다 훨씬 위험하다고 지적. 또한 자신의 “직감”상 연준의 기준금리가 많은 이코노미스트들이 예상하는 4%~4.5%보다 더 올라야 할 수도 있다고 언급. 앞서 그는 금리 상승과 인플레이션 지속, 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이유로 내년 중반이면 미국과 세계 경제가 침체에 들어설 것으로 예상. 한편 옐런 미 재무장관은 인플레이션을 꺾기 위해 “해야 할 일이 남아 있다”고 말했고,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 가솔린 가격이 아직도 높다며 다음 주 추가 대책을 내놓겠다고 밝힘

 

3) 영국 유턴?

리즈 트러스 영국 총리실과 재무부 관료들이 시장 혼란을 초래한 감세안을 수정 중에 있으며 아직 최종 결정은 내려지지 않았다고 소식통이 전언. 정책 유턴 가능성에 파운드-달러 환율은 한때 2.5% 급등했고, 길트채 30년물 금리는 46bp 하락한 4.36%로 후퇴. 일부 보도에 따르면 트러스 총리는 내년 법인세 동결 방침을 철회하고 보리스 존슨 전임 총리가 계획했던 대로 인상을 추진할 수 있음. 법인세를 19%에서 25%로 올리기로 했던 전임 정부의 정책을 무효화 하는 것이 쿼지 콰텡 재무장관이 발표했던 부양책의 핵심 중 하나였음. 일단 정부 관료들은 국제통화기금(IMF) 회의 참석을 위해 워싱턴에 간 콰텡 장관이 귀국하기를 기다리고 있음. 그가 해외에 있는 동안 런던에서 주요 경제정책의 유턴 보도가 나오자 그가 사임 압박을 받을 것이란 추측이 불거짐. 콰텡은 워싱턴에서 “난 어디도 가지 않는다”고 강조하며, 자신의 전략을 밀고 나가겠다고 밝힘. Monex Europe의 Simon Harvey는 “정부가 마침내 시장과 영란은행(BOE)의 외침에 귀 기울인 걸까? 길트와 파운드 가격 움직임은 시장이 그렇게 믿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진단. Aegon Asset Management의 Gareth Gettinby는 “투자자들이 숏을 취한 상태에서 파운드의 반응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며, 영국의 펀더멘털이 취약해 정부 노이즈에 따른 파운드 반등은 단기에 그칠 것으로 전망

 

4) 달러-엔 1990년래 고점 경신

달러-엔 환율이 미국 CPI 발표 후 0.5% 가량 올라 147.67을 기록, 1998년 8월에 기록했던 전고점 147.66마저 넘어 1990년래 최고치를 경신. 이후 오름폭을 다소 줄였지만 여전히 147선 위에 머물고 있어, 일본 당국의 개입이 나올지 주목. 트레이더들은 다음 타겟으로 1990년 4월 고점인 160.20을 주목할 전망. 지난달 달러-엔 환율이 145.90으로 급하게 치솟자 외환당국이 자국 통화 방어를 위해 20여년래 첫 시장 개입을 단행해 거의 200억 달러를 투입. 구로다 일본은행(BOJ) 총재가 경제 회복을 뒷받침하기 위해 완화적 통화정책 유지 방침을 다시 한번 약속하면서 공격적 인상 기조를 예고한 연준과 대비되며 엔화 매도세가 거세짐. 스트래티지스트들은 당국의 개입이 특정 환율 수준 보다는 가파른 속도에 달려 있다고 지적. 엔화 가치는 9월 22일 개입 이후 3% 넘게 하락. Bank of Montreal의 Greg Anderson는 “시장이 개입에 초조해하고 있다”고 전언

 

5) 유가 불안

OPEC+의 대규모 감산으로 유가가 급등해 글로벌 경제를 침체에 몰아넣을 수도 있다고 국제에너지기구(IEA)가 이례적으로 강하게 경고. IEA는 월간 보고서에서 “OPEC+ 석유 공급의 대규모 축소는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안보 리스크를 높이고, 가격 상승이 시장 변동성을 악화시킬 수 있다”고 진단.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 등 “보다 거세진 경제 역풍”을 이유로 내년 글로벌 석유 소비 증가 전망치를 하루 210만 배럴에서 170만 배럴로 하향 조정. 미국 등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사우디를 비롯한 OPEC+는 지난주에 일일 산유량을 200만 배럴 축소하기로 합의해 국제유가 급등을 촉발. IEA는 많은 산유국이 이미 할당된 목표를 채우지 못하고 있어 약속한 200만 배럴 감산 중 절반 정도만 이행될 것으로 보이지만, 유럽연합이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금지함에 따라 글로벌 공급에 추가 충격이 나타날 수 있다고 우려

 

 

 

(2022.10.14) U.S. & EU Market Closing

  • 2022.10.14  마지원
  • U.S. Market Closing  05:00 기준
지수 종가 등락폭 등락률 상승/하락/보합
DOW 30,038.72 827.87 2.8% 30/0/0
S&P500 3,669.91 92.88 2.6% 471/31/1
NASDAQ 10,649.15 232.05 2.2% 2413/1025/302
RUSS 2K 1,728.41 40.64 2.4% 1675/269/21
PHLX 반도체지수 2,263.24 64.64 2.9% 30/0/0
VIX지수 31.94 -1.63 -4.9%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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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뉴욕증시는 미국의 9 CPI 인플레이션이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등 높은 수준에서 유지되면서 장초 하락했지만 강력한 반등에 성공하여 상승 마감함. 9 CPI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은 수준에 유지되었으며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함일각에서는 해당 발표가 미 연준이 금리인상 사이클을 지속하는 근거가 될 전망이며 아직까지도 가시적 성과가 나타나지 않고 있음을 언급함현재 주거비 상승 등 인플레이션 요인들이 견고하며미 연준이 금리인상 사이클을 중단할 때까지는 아직 상당한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며 마무리 지음이에 대형주 위주의 S&P500지수는 전장 대비 2.6% 상승한 3,669.91 선을 기록하였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2% 상승한 10,649.15선으로 장을 마감금일 상승에 대한 의견에 대해 증시의 저점인지 아닌지 여부에 대한 의견을 주장하는 내용이 많았음먼저 단기적 반등이라 주장하는 근거로는 미 국채 금리가 증시 장 초반 상승 당시 4%를 상회하다가 갑자기 하회한 점여름철을 지나며 미국 증시가 신저점으로 빠져들었고 과매도 된 점실적 시즌을 앞두고 개별기업들의 긍정적인 실적 전망세가 나오고 있는 점 등을 꼽았음한편 아직 저점이 확인된 것이라 확신할 수 없는 단계라 주장하는 전문가들도 있었음그 근거로는 아직 채권 시장에는 증권시장 만큼의 반등 신호가 나오고 있지 않다는 점이에 따라 채권시장에서 분명한 방향 전환이 목격되기 전까지는 확실한 전환점이라 볼 수 없다는 점을 뒷받침함.

 

미국 주식 하이라이트 – 05:00 기준

 

퀄컴(QCOM) $ 112.86  / +3.88%

제이피모간체이스는 동사의 ‘231분기 실적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지만현재 밸류에이션이 매우 저렴하고 ‘23년 1년간 전반적으로 견고한 성장세가 펼쳐질 수 있다고 예상함이에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185달러에서 190달러로 상향 조정함.

 

페덱스(FDX) $ 156.25 / +2.20%

동사의 주가가 상승전환 하는데 까지 3~6개월이 소요될 것이며 ‘23년 실적 전망도 밝지 않음을 주장하는 의견이 있엇음이에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250달러에서 165달러로 하향 조정함.

U.S. ETF Closing  05:00 기준

Sector

분류 티커 현재가 등락률 t신호 수익률






1개월 3개월 1
금융 XLF 31.5 4.1% 안개 -5.2% -3.2% -19.5%
에너지 XLE 83.4 4.1% 햇빛 7.4% 18.5% 50.2%
IT XLK 120.2 3.1% 안개 -7.2% -12.2% -23.6%
소재 XLB 70.6 2.9% 안개 -4.2% -5.5% -14.7%
유틸리티 XLU 63.1 2.5% 안개 -15.9% -8.6% -1.4%
커뮤니케이션 XLC 48.8 2.4% 안개 -6.8% -12.7% -39.8%
헬스케어 XLV 124.8 2.4% 안개 -1.2% -3.5% -1.6%
산업재 XLI 86.6 2.2% 안개 -3.7% -3.8% -15.0%
부동산 VNQ 78.1 1.8% 안개 -12.4% -16.5% -24.4%
필수소비재 XLP 68.8 1.6% 안개 -3.6% -5.4% 0.2%
자유소비재 XLY 140.5 1.1% 안개 -12.1% -9.0% -25.8%

자료티레이더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섹터별 ETF는 에너지(XLE/+4.1%)섹터와 산업재(XLI/+2.2%)섹터가 상승하며 마감.

Seeking Alpha는 유가가 3일 연속 하락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에너지 섹터가 섹터 전반을 ‘outperform’한 점을 긍정적으로 바라봄또한 이날 유가가 주간 최저치를 기록한 점을 언급하며 OPEC이 원유 수요 전망치를 하향 조정함과 동시에 감산에 대한 의견을 정당화했음을 보도함.

한편잦은 항공편 운항에 대한 차질과 여행 수요 회복 속에 항공운임 상승세가 나타나고 있다는 의견이 있었음미국 교통통계국 자료에 따르면 9월 항공운임은 전년 동기 대비 42.9% 상승했고 전월대비 0.8% 상승했음을 보도함이러한 현상의 배경에는 고유가 환경에 따른 유류비 증가승무원 부족으로 인한 인건비 증가 등이 있다고 덧붙임. ‘22년 4분기가 시작된 가운데,이와 같이 강력한 항공운임 상황이 항공 섹터 실적에 유의미하게 기여할 수 있음을 시사함.

 

 

Thematic

분류 티커 현재가 등락률 t신호 수익률






1개월 3개월 1
반도체 SOXX 311.7 2.9% 안개 -12.0% -19.8% -32.0%
항공방산 XAR 96.0 2.0% 안개 -4.9% -7.5% -21.7%
워런 버핏 MOAT 60.5 1.9% 안개 -6.5% -10.8% -20.2%
비트코인 BITO 11.9 1.4% 안개 -0.4% -14.5% -71.5%
기술혁신 ARKK 36.0 -0.3% 안개 -15.2% -22.1% -69.6%

자료티레이더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테마별 ETF는 반도체(SOXX/+2.9%)ETF와 비트코인(BITO/+1.4%)ETF가 상승하며 마감반도체 산업 내 해외 매출 비중이 높고 달러 강세에 따라 큰 충격을 받는 개별기업들이 있는 점과 미국의 대중국 반도체 장비 규제로 인해 FY22 4분기 매출 및 조정 EPS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한다는 점을 언급하는 전문가들이 많았음그러나 반도체 섹터는 큰 타격을 받고 있지만 기관과 외자는 오히려 이들 주식을 매수하고 있어 이목이 쏠리고 있음이에 악재가 많음에도 불구하고금일 반도체 테마는 상승 마감함.

한편빗썸 경제연구소에서는 비트코인이 파운드화를 재치고 5대 통화로 편입될 수 있다는 흥미로운 리포트를 발간함영국 파운드화가 급락하던 당시 BTC 거래량이 10배 급증한 점크레딧 스위스 부도와 영국 파운드화 위기 속에서도BTC 가격이 안정적으로 유지된 점그리고 S&P500 지수가 6.7% 하락하는 동안 BTC는 2.5%만 떨어지는데 그친 점 등을 근거로 뒷받침함또한현재 베네수엘라를 포함한 몇 개 국가에서는 비트코인을 자국 통화로 사용하고 있는 점과 엘살바도르를 비롯한 일부 신흥국에서는 국민들이 자국 통화를 신뢰하지 못하며 BTC를 선호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음을 언급하며 영국에서도 이와 유사한 모습이 포착됐음을 전달함이에 빗썸경제연구소 리서치센터장은 영국이 또 다시 대규모 국채 발행으로 경기 부양을 시도하거나영국 국채의 취약점이 노출될 경우 파운드화 가치가 흔들리며 국채를 줄이고 BTC를 매수하려는 유인이 강화될 가능성을 말하며 마무리 지음.

 

EU Market Closing  12:30 기준

지수 종가 등락률 구분 업종 등락률
STOXX 600 389.15 0.8%
에너지 2.7%



상승 금융 2.2%




산업재 1.3%




건강관리 -0.3%



하락 필수소비재 -1.2%
지수 종가 고가 저가 등락폭 등락률
 DAX 12,355.58 12,379.24 12,000.43 183.32 1.5%
 FTSE 100 6,850.27 6,872.90 6,707.62 24.12 0.4%
 CAC 40 5,879.19 5,899.82 5,704.87 60.72 1.0%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금일 유럽증시는 에너지와 금융주에 힘입어 하락세를 이겨내고 상승 마감함그러나 투자자들은 미 연준의 금리인상 방향성 예측을 위해 오후에 발표될 CPI지표를 대기하며 관망하는 스탠스를 유지한 것으로 보임이에 범유럽지수인 STOXX600은 0.8% 상승한 389.15 선에서 거래를 마감했으며 영국 FTSE지수와 프랑스 CAC지수를 포함한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한편유럽 반도체 회사들은 칩 제조 기술 공급업체인 Applied Materials Inc가 중국에 대한 수출 제한으로 인해 10월 30일 마감되는 분기에 2억 5천만 달러에서 5 5천만 달러의 순매출 손실이 발생할 것이라고 말한 후 하락했으며추후3개월간 비슷한 방향으로 갈 것으로 전망된다는 의견이 있었음.

 

출처: < https://m.myasset.com/extern/researchPortal/RP_0001000_P1.cmd?menuid=RP_0105000_P1&searchKeyGubun=1&keyword=&page=1&base_date=20221014052340&gbn=B&res_seq=183322>

 

 

 

『하루를 여는 이경준 혁신IB자산운용 대표의 IPO Daily💌 - 20221014』

【 텔레그램 채널 주소 : https://t.me/KoreaIB

【 IPO상장 및 투자자문 문의 ☞ 📧 ipo@kaka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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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Topic1》

WCP發 움츠러든 2차전지 투심, 반전 모색할 새내기주는?

https://marketinsight.hankyung.com/article/202210122180r

🎙 LG에너지솔루션이 쏘아올린 2차전지 공모주 흥행 열기를 WCP가 마감.

공교롭게 주관사가 모두 KB증권이군요.

LG에너지솔루션發로 잘 이끌고 갔으면 내년부터도 IPO Big3로 안착했을텐데 참 안타까운 한 수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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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Topic2》

'공모가 1만원' 부담됐나...하나스팩25호, 경쟁률 18대1 그쳐

https://marketinsight.hankyung.com/article/202210123127r

🎙 설마,,, 스팩 1주당 공모가 1만원을 기존 스팩 대비 5배 비싸게 책정했다고 생각해서 그런 건 아니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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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Topic3》

[단독] 증시 30% 하락한 1년간, 증권사 리포트 4300건 중 ‘파세요’ 3건 뿐

https://www.chosun.com/economy/stock-finance/2022/10/13/YCUMDKBLJRDKRMKWDPS5QGIKP4/?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 매수해라 99.93%, 매도해라 0.07%,

올해 국내 증시 스코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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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 IPO 일정 ★

 10/13~14 저스템 수요예측⚖️

 10/14 오에스피 상장⭐️

 10/14 핀텔 납입🏧

 

☆ 다음주 일정 ☆

 10/17 플라즈맵 납입🏧

 10/18 탑머티리얼 상장⭐️

 10/18 에스비비테크 상장⭐️

 10/18~19 큐알티 수요예측⚖️

 10/18~19 골프존커머스 청약🖨

 10/18~19 산돌 청약🖨

 10/19 샤페론 상장⭐️

 10/19~20 펨트론 수요예측⚖️

 10/19~20 저스템 청약🖨

 10/20~21 뉴로메카 수요예측⚖️

 10/20~21 제이아이테크 수요예측⚖️

 10/20 핀텔 상장⭐️

 10/21 플라즈맵 상장⭐️

 10/21 골프존커머스 납입🏧

 10/21 산돌 납입🏧

< 출처 : 🇰🇷이경준 혁신IB자산운용 대표의 화(話)💬 https://t.me/KoreaI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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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IR 일정 ▣

- 온라인 및 소규모 간담회로만 진행 -

 

▣ 상장 일정(예정, 변경가능) ▣

 10/14 오에스피(대신증권)

 10/18 탑머티리얼(한국투자증권)

 10/18 에스비비테크(미래에셋증권)

 10/19 샤페론(NH투자증권)

 10/20 핀텔(대신증권)

 10/21 플라즈맵(미래에셋증권)

 10/27 산돌(KB증권)

 10/28 골프존커머스(한국투자증권) 

 10/28 저스템(미래에셋증권)

 11/02 큐알티(미래에셋증권)

 11/03 펨트론(하나증권)

 11/04 제이아이테크(미래에셋증권)

 11/07 뉴로메카(대신증권)

 11/10 밀리의서재(미래에셋증권)

 11/11 디티앤씨알오(키움증권)

 11/14 윤성에프앤씨(미래에셋증권)

 11/14 인벤티지랩(한국투자증권)

 11/17 티쓰리엔터테인먼트(미래에셋증권)

 11/17 자람테크놀로지(신영증권)

 11/18 유비온(미래에셋증권)

 11/18 에스에이엠지엔터테인먼트(NH투자증권)

 11/18 티에프이(IBK투자증권)

 11/18 제이오(한국투자증권)

 11/21 엔젯(미래에셋증권)

 미정 - 바이오노트(NH투자증권주식회사, 한국투자증권)

 

▣ 심사 승인 ▣

 - 컬리(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 골프존카운티(삼성증권, NH투자증권)

 - 케이뱅크(NH투자증권, 삼성증권)

 - 바이오인프라(DB금융투자)

< 출처 : 🇰🇷이경준 혁신IB자산운용 대표의 화(話)💬 https://t.me/KoreaI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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