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스터디를 위해 개인적으로 스크랩한 증시캘린더, 국내 및 해외마감 시황, 뉴스 자료를 공유합니다.
증시캘린더는 개인적으로 관련된 소식을 확인후 작성한 일정이라 변동 또는 오류의 소지가 있습니다.
게시물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한 것이라
불확실하거나 오류가 많을 수 있으므로 투자 활용시 유의하시기 바라며, 개별적인 종목 추천이나 상담은 하지 않습니다.
모쪼록 제 공간에 오신 모든 분들이 주식스터디를 통해 인생 한 방보다, 꾸준함을 믿으며...
복리의 마법으로 모든 분들이 성공한 개인투자자가 되시길...
[간밤 월드뉴스 총정리 12월31일]효과 본 ‘다우의 개’ 전략/ 유럽 물가도 깜짝 둔화/ 올해 승자와 패자/ “마이크론 던져라”/ 달러·유가 예측/ 다음주 고용·의사록
- 침체 우려 속 ‘1월 효과’ 기대... 美 금리 방향성 가장 큰 변수 [주간 증시 전망]
1월 첫주 증시는 연말 증시 부진을 만회할 '1월 효과'에 대한 관심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1월 효과는 특별한 호재는 없지만 투자자들.. 파이낸셜뉴스 | 2023-01-01 18:21:06
- [펀드와치]급락장에 웃은 코스닥 인버스…"1월 효과 주목"
막주 국내 증시 인플레 부담·긴축·배당락에 하락세코스닥 1월 효과 볼만…"코스피보다 반등 여력 높아"주식형 펀드 국내 -3.85%, 해.. 이데일리 | 2023-01-01 10:24:01 - [주간증시전망]1월효과에 쏠리는 눈…종목장세 전망
경기침체 우려에 1월효과 '중립' 무게장단기 스프레드 축소시 연초 증시 호조 가능성도대형주 대비 중소형주 두각 전망[이데일리 김응태 기.. 이데일리 | 2023-01-01 09:41:01 - '최악 2022' 넘긴 美증시, 새해 상반기 더 나쁠 수 있지만…[월가시각]
['상저하고' 전망이 대세… 관건은 경기침체 정도]Raindrops hang on a sign for Wall Street outsid.. 머니투데이 | 2023-01-01 08:21:16
출처: < https://finance.naver.com/news/mainnews.nhn>
2023년 1월 2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12월 한국 수출과 중국 PMI가 예상보다 부진했습니다.
(2) Fed 역레포 일사용액이 사상 최대를 경신했습니다.
(3) 판매감소 우려로 애플 관련주들이 일제히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미 10-2년 장단기 금리차 -0.537%p (+0.014%p)
한국 고객예탁금, 46.9조원 +1.2조원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87% (오전 5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259.50원 (-6.00원)
자세히 보기
rafikiresearch.blogspot.com
t.me/rafikiresearch
1/2 [미래에셋증권] 해외 금융시장
디지털리서치팀 김석환(02-3774-6049)
◆ 미국 증시
- DOW: 33,147.25p (-73.55p, -0.22%)
- S&P500: 3,839.50p (-9.78p, -0.25%)
- NASDAQ: 10,466.48p (-11.61p, -0.11%)
- 러셀2000: 1,761.25p (-5.00p, -0.28%)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56.48 (-0.65, -1.14%)
- MSCI 이머징지수 ETF: $37.90 (-0.53, -1.38%)
- Eurex kospi 200: 295.40p (+2.55p, +0.87%)
- NDF 환율(1개월물): 1,261.21원 / 전일 대비 4원 하락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2,532.11 (-2.83, -0.11%)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103.494 (-0.342, -0.33%)
- 유로/달러: 1.0705 (+0.0044, +0.41%)
- 달러/엔: 131.12 (-1.91, +1.46%)
- 파운드/달러: 1.2083 (+0.0028, +0.23%)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4.4258% (+6.4bp)
- 5년물: 4.0039% (+6.3bp)
- 10년물: 3.8748% (+6.0bp)
- 30년물: 3.9630% (+6.5bp)
- 10Y-2Y: -55.10bp (0.40bp 역전 확대)
(국채선물)
- 2YR T-Notes: 102*17 1/4 (-0*02 1/2, -0.08%)
- 5YR T-Notes: 107*29 3/4 (-0*02 3/4, -0.08%)
- 10YR T-Notes: 112*09 1/2 (-0*04 1/2, -0.13%)
- US T-Bonds: 125*11 (-0*05 , -0.12%)
- Ultra US T-Bonds: 134*10 (-0*16 , -0.37%)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80.26 (+1.86, +2.37%)
- 브렌트유: 85.91 (+2.45, +2.94%)
- 금: 1,826.20 (+0.20, +0.01%)
- 은: 24.04 (-0.21, -0.87%)
- 아연(LME, 3M): 2,972.50 (-12.00, -0.40%)
- 구리: 381.05 (-1.35, -0.35%)
- 옥수수: 678.50 (-1.00, -0.15%)
- 밀: 792.00 (+18.00, +2.33%)
- 대두: 1,524.00 (+7.75, +0.51%)
*동 자료는 2022년 12월 31일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를 요약한 것입니다.
1/2 미 증시, 모든 게 ‘기대’이상이었던 2022년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리서치팀 김석환(02-3774-6049)
올해 마지막 거래일을 보낸 미 증시는 장중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다가 장 막판 저가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며 낙폭을 상당히 줄여 마감. 2022년 연간 전체로 놓고 보면 지난 2008년 이후 가장 저조한 성과를 기록. 다우지수는 2022년에 -8.8% 기록하며 S&P 500 -19.4%, 나스닥 -33.1% 대비 아웃퍼폼. 올 한 해 동안 미 연준을 비롯한 글로벌 대부분의 중앙은행은 급등하는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해 기준금리 인상 등 고강도 긴축정책을 단행하며 증시에 부담을 줘. 특히 코로나 팬데믹 이후 급등했던 인터넷/플랫폼과 같은 성장주, 기술주 주가에 부정적 영향 미쳐. 글로벌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빅테크 5의 경우, 올해 3조 달러(약 3800조원) 이상의 시가총액이 증발하며 증시 하락을 주도 (다우 -0.22%, 나스닥 -0.11%, S&P500 -0.25%, 러셀2000 -0.28%)
변화요인: 2022년 키워드: 연준과 인플레이션
https://securities.miraeasset.com/bbs/download/2099652.pdf?attachmentId=2099652
[신영증권 박소연] 1월 첫째주 증시전망
2023년 계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첫 날부터 부정적 뉴스가 있네요. 12월 수출이 전년동월대비 9.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작년 수출이 너무 좋아 역효과(base effect)가 난 것도 있었지만
반도체, 석유화학, 철강, 디스플레이, 바이오헬스 등 주요 품목 모두 감소율이 20~30%에 달합니다. 경기침체 그림자가 느껴지는 숫자입니다.
이번주 6일(금) 삼성전자 4분기 잠정실적 발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아직은 경계적 관점이 필요해 보입니다.
================
▲ 전주 동향 : KOSPI 7주 연속 하락. 배당락 이후 외국인/기관 차익실현 매도세 확대. 원/달러 환율 16원 하락한 1,264원, 국고 3년물 9bp 상승한 3.72%
▲ 업종/종목 : LX인터내셔널(-17.6%), HD현대(-11.75%), 기업은행(-11.5%) 등 고배당주 차익실현 두드러져. SK하이닉스, 현대차, 기아 등 시총 상위 52주 신저 다수. 반면 중국 리오프닝 수혜 소비재 강했고, 방산주도 견조
- 52주 신고/근접 : 오리온, 농심, 남양유업, 삼양식품, 호텔신라, GKL, BGF리테일 / JYP엔터, 오스템임플란트, 파라다이스, 선광, 휴메딕스
▲ 주말 해외동향 : 뉴욕증시 하락 마감. BOJ 통화정책 조기 정상화 여파로 채권금리 상승세 지속. 라스베가스 샌즈(+2.1%), 윈 리조트(+1.5%) 등 리오프닝 수혜주 강세. NDF 원/달러 환율 연말 종가보다 2원 하락한 1,262원 호가
- 미국 IRA 하위규정, 한국에 다소 유리한 방향으로 발표 : 리스/렌트용 전기차는 북미산이 아니더라도 보조급 지급. 배터리 핵심 광물/부품 요건도 소폭 완화
▲ 종합판단 : 통화긴축 속도조절 아직은 기대난. 고금리로 인한 경기위축, 크레딧 리스크 모니터링 필요. 직전 저점 테스트 가능성 대비. 방어적 포트폴리오 구축
- 금주 일정 : 6일(금) 삼성전자 4분기 잠정실적 발표
(2022.12.31) U.S. & EU Market Closing
- 2022.12.31 마지원
- U.S. Market Closing – 06:00 기준
지수 | 종가 | 등락폭 | 등락률 | 상승/하락/보합 |
DOW | 33,147.25 | -73.55 | -0.2% | 11/19/0 |
S&P500 | 3,839.50 | -9.78 | -0.3% | 132/369/2 |
NASDAQ | 10,466.48 | -11.61 | -0.1% | 1783/1605/263 |
RUSS 2K | 1,761.25 | -5.01 | -0.3% | 840/1067/43 |
PHLX 반도체지수 | 2,532.11 | -2.83 | -0.1% | 17/13/0 |
VIX지수 | 21.67 | 0.23 | 1.1% |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 티레이더에서 나스닥•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실시간 제공
금일 뉴욕증시, 역대 네 번째 최악의 해를 기록하며 하락 마감. CNBC에 따르면 이는1974년, 2002년과 2008년 이후 역대 네 번째 최악의 해였다는 사실을 언급했으나, 손실을 기록한 해 다음 해에는 81%의 확률로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분석 기관 CFRA는 전했음. 이에 역사가 되풀이된다면, 내년 S&P500지수는 평균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할 확률이 상당히 높을 것으로 전망함. Natixis의 애널리스트는 '23년 고금리 환경이 유지되고 경기둔화가 진행되면서 증시 하방압력이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함. 미 연준이 '23년에는 금리인상 사이클을 종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그렇다고 금리인하로 선회하지도 않을 것이고 고금리 환경은 당분간 유지될 것이며 이는 향후 수 년간의 증시 펀더멘털을 좌우한다고 발언함. 미국 인플레이션 자료를 분석해보면, 제품 인플레이션은 위협적인 수준을 벗어났지만 서비스 인플레이션은 견고해지고 있다며 명목 CPI 인플레이션은 뚜렷하게 둔화되고 있으나 근원 CPI 인플레이션은 둔화세가 미미한 점을 언급하며 이는 종합적으로 고금리 환경 장기화를 가리킨다고 지적함. 종합적으로, '23년 미국 증시 투자는 일각에서 기대하는 것만큼 매력적인 수익률을 제공하지는 못할 것이다고 정리함.
미국 주식 하이라이트 – 06:00 기준
* 테슬라(TSLA) $ 123.18 / +1.12%
Guggenheim의 애널리스트는 테슬라의 인플레이션 감축법 혜택이 시장이 기대하는 것만큼 크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함.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전기차에 대한 세제혜택이 포함되면서 테슬라와 같은 전기차 기업들은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받아왔지만,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는 가격 한도를 고려했을 때, Model Y는 시장이 기대하는 것만큼 강력한 수요를 누리지 못할 수 있다는 분석을 제기함. 당사는 기존에 미국에서 판매되는 테슬라 차량의 60~70%가 세제혜택을 통해 수요가 자극받을 것이라고 기대했지만, Model 3 롱레인지 차량의 가격인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에는10~20%만이 세제 혜택으로부터 직접적인 수혜를 누리는 차량일 것으로 보인다는 내용을 전함. 다만 테슬라는 차량 생산 과정에서 미국 생산, 미국 부품 사용 등을 준수하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세제혜택은 대부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며 향후 수 년간 인플레이션 감축법의 핵심적인 수혜주로 테슬라가 꼽히는 것은 충분히 합리적임을 발언하며 마무리지음.
*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MU) $ 49.98 / -1.10%
아거스의 Jim Kellher 애널리스트는 메모리 하락 사이클 속에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투자 전망이 비관적이라고 언급함. "메모리 하락사이클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는 '23년에도 이어지면서 마이크론 실적을 악화시킬 것이라며 특히 스마트폰 시장에서 메모리 수요가 저조하며, 당사는 이러한 수요 부진이 데이터센터 등 마이크론 실적을 지지하고 있는 산업으로도 확산될 것이라고 보고 있는 분석을 제기함. 또한, 이러한 마이크론 수요 부진 문제는 향후 수 분기에 걸쳐 해소되지 못하고 악재로 남을 것이라 경고함. 마이크론 경영진은 낮은 수준의 실적 가이던스를 제시하고 인력감축을 발표했고, 자본지출도 대폭 축소할 것이라고 밝히는 등 수요 부진 문제를 인식하고 대처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결국 마이크론은 메모리 하락사이클이 지난 뒤, 중국에서의 수요 회복 등이 나타난 다음에야 실적 개선을 보일 것으로 예상함. 이에 투자의견을 ‘매수’에서‘보유’로 하향 조정함.
U.S. ETF Closing – 06:00 기준
Sector
분류 | 티커 | 현재가 | 등락률 | t신호 | 수익률 | ||
1개월 | 3개월 | 1년 | |||||
에너지 | XLE | 87.51 | 0.68% | 햇빛 | -2.70% | 9.10% | 59.40% |
커뮤니케이션 | XLC | 47.97 | 0.00% | 안개 | -7.10% | -4.40% | -38.10% |
IT | XLK | 124.46 | -0.12% | 안개 | -8.30% | -1.70% | -28.40% |
금융 | XLF | 34.2 | -0.26% | 안개 | -4.70% | 7.20% | -11.70% |
자유소비재 | XLY | 129.16 | -0.27% | 안개 | -11.40% | -11.70% | -38.00% |
헬스케어 | XLV | 135.87 | -0.34% | 안개 | -2.20% | 7.50% | -1.10% |
산업재 | XLI | 98.22 | -0.39% | 안개 | -3.10% | 12.30% | -4.80% |
필수소비재 | XLP | 74.58 | -0.45% | 안개 | -2.30% | 9.60% | -0.80% |
소재 | XLB | 77.69 | -0.69% | 안개 | -5.60% | 8.60% | -11.10% |
부동산 | VNQ | 82.47 | -0.73% | 안개 | -4.80% | 2.50% | -25.70% |
유틸리티 | XLU | 70.51 | -0.94% | 햇빛 | -0.40% | 5.60% | 2.50% |
자료: 티레이더,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섹터별 ETF는 유틸리티(XLU/-0.9%)섹터와 부동산(VNQ/-0.7%)섹터가 하락하며 마감. Boyar Value Group의 Jon Boyar 국장은 '23년에도 성장주보다는 가치주에 대한 투자가 효과적이라고 분석함. '22년 미국 증시가 약세장을 경험하는 가운데, 성장주 주가는 큰 폭으로 하락했고 가치주가 뚜렷하게 ‘outperform’하는 양상이 나타났다며 10년 넘게 가치주가 underperform했던 환경이 마침내 역전된 것임을 강조함. Russell 3000 종목 중 가치주는 배당 포함 -8% 수익률을 기록한 반면, 성장주는 -30% 수익률을 기록하면서 14년만에 가장 저조한 수익률을 기록한 사실을 덧붙임. 미 연준은 '23년에도 추가 금리인상을 단행할 전망이며, 경기침체 우려와 같은 불확실성 요인들이 대두되면서 성장주에 대한 압박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라며 투자자들은 '23년에도 가치주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준비해야 한다고 주장함.
Thematic – 06:00 기준
분류 | 티커 | 현재가 | 등락률 | t신호 | 수익률 | ||
1개월 | 3개월 | 1년 | |||||
기술혁신 | ARKK | 31.24 | 0.22% | 안개 | -17.60% | -22.00% | -67.80% |
반도체 | SOXX | 348.21 | -0.03% | 안개 | -9.40% | 0.30% | -36.30% |
생명공학 | IBB | 131.29 | -0.04% | 안개 | -4.20% | 6.90% | -13.50% |
글로벌 천연자원 | GNR | 56.91 | -0.39% | 햇빛 | -3.20% | 10.00% | 9.60% |
워런 버핏 | MOAT | 64.95 | -0.49% | 안개 | -5.80% | 2.70% | -14.10% |
자료: 티레이더,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테마별 ETF는 반도체(SOXX/-0.03%)ETF와 생명공학(IBB/-0.04%)ETF가 소폭 하락세를 시현하며 마감. 오펜하이머의 Hartaj Singh 애널리스트는 바이오테크 투자전략에서 저평가된 대형주를 선호한다고 발언함. 연초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될 예정인 연례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투자자들은 바이오테크 섹터에서 우수한 성장 모멘텀을 가지는 종목들을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던 부분을 언급. 다만 바이오테크 섹터의 펀더멘털은 현재 상당히 유동적인 상태이며, 고금리 환경과 경기침체 위험 속에 중소형주는 자금 조달 불확실성이 커 투자매력이 떨어지는 상태이고 규제 리스크 또한 간과할 수 없음을 지적. 이에 투자자들이 바이오테크 섹터 중에서도 대형주를 중심으로 포지션을 구축하는 것이 좋을 것을 덧붙임.
EU Market Closing – 02:30 기준
지수 | 종가 | 등락률 | 구분 | 업종 | 등락률 |
STOXX 600 | 424.89 | -1.3% | |||
상승 | |||||
커뮤니케이션 | -1.5% | ||||
하락 | 자유소비재 | -1.5% | |||
정보기술 | -1.7% | ||||
지수 | 종가 | 고가 | 저가 | 등락폭 | 등락률 |
獨 DAX | 13,923.59 | 14,008.97 | 13,922.55 | -148.13 | -1.1% |
英 FTSE 100 | 7,451.74 | 7,512.92 | 7,451.74 | -60.98 | -0.8% |
佛 CAC 40 | 6,473.76 | 6,540.51 | 6,470.64 | -99.71 | -1.5% |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금일 유럽 시장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 높은 인플레이션,긴축 통화 정책이 전 세계의 위험 자산을 강타하면서 2018년 이후 최악의 한 해를 마무리 함. 이에 범유럽지수 스톡스 600 은 1.3% 하락하면서 2022년 마지막 거래일을 마감했지만, 연초 대비 12.76% 하락을 기록하며 2018년 연간 13.24% 하락 이후 최악의 실적을 기록함. 중국의 지속적인 봉쇄와 기타 지속적인 공급 병목 현상이 현재 2021년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일시적인" 인플레이션 압력으로 잘못 묘사한 것을 형성하면서 전 세계 경제는 여전히 코로나19 팬데믹에서 벗어나기 위해 올해를 시작했다는 분석이 있었음. 러시아의 2월 이유 없는 우크라이나 침공과 서구 열강의 전면적인 제재에 직면한 이후 식량과 에너지 수출의 무기화는 식량과 에너지 가격을 치솟게 했고 이러한 압력을 가중시켜 많은 주요 경제국들에 인플레이션을 수십 년 만에 최고치로 끌어올리는 데 큰 요소로 작용했음을 언급.
[간밤 월드뉴스 총정리 12월30일] 테슬라·애플의 반전/ “미국 경제 어디까지 왔나”/ 고용 둔화 신호/ 넷플릭스 추천 이유/ 내년 10개 유망주
12/30 [미래에셋증권] 해외 금융시장
미디어콘텐츠본부 서상영 (02-3774-1621)
◆ 미국 증시
- DOW: 33,220.80p (+345.09p, +1.05%)
- S&P500: 3,849.28p (+66.06p, +1.75%)
- NASDAQ: 10,478.09p (+264.80p, +2.59%)
- 러셀2000: 1,766.25p (+44.23p, +2.57%)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57.13 (+0.52, +0.92%)
- MSCI 이머징지수 ETF: $38.43 (+0.63, +1.67%)
- Eurex kospi 200: 295.40p (+2.55p, +0.87%)
- NDF 환율(1개월물): 1,260.90원 / 전일 대비 5원 하락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2,534.95 (+81.45, +3.32%)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103.923 (-0.540, -0.52%)
- 유로/달러: 1.0666 (+0.0054, +0.51%)
- 달러/엔: 132.97 (-1.50, -1.12%)
- 파운드/달러: 1.2066 (+0.0048, +0.40%)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4.3595% (+0.8bp)
- 5년물: 3.9410% (-2.5bp)
- 10년물: 3.8221% (-6.1bp)
- 30년물: 3.9098% (-6.0bp)
- 10Y-2Y: -53.74bp (6.89bp 역전 확대)
(국채선물)
- 2YR T-Notes: 102*19 3/4 (-0*00 1/2, -0.02%)
- 5YR T-Notes: 108*00 1/2 (+0*04 , +0.12%)
- 10YR T-Notes: 112*14 (+0*09 , +0.25%)
- US T-Bonds: 125*16 (+0*20 , +0.5%)
- Ultra US T-Bonds: 134*26 (+1*9 , +0.96%)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78.40 (-0.30, -0.38%)
- 브렌트유: 83.46 (-0.27, -0.32%)
- 금: 1,826.00 (+6.50, +0.36%)
- 은: 24.25 (+0.27, +1.13%)
- 아연(LME, 3M): 2,984.50 (-21.00, -0.70%)
- 구리: 382.40 (-1.00, -0.26%)
- 옥수수: 679.50 (-3.00, -0.44%)
- 밀: 774.00 (-11.00, -1.40%)
- 대두: 1,516.25 (+2.25, +0.15%)
*동 자료는 2022년 12월 30일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를 요약한 것입니다.
글로벌 주식시장 변화와 전망(12월 30일)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본부 서상영(02-3774-1621)
나스닥, 테슬라 급등 영향으로 반발 매수세 유입되며 2.6% 상승
미 증시는 테슬라(+8.08%)에 대해 주요 투자 회사들이 매수 기회라는 분석들이 제기되며 급등한 가운데 여타 전기차업종도 동반 강세를 보이며 상승 출발. 여기에 주요 대형 기술주들에 대한 평가도 우호적인 내용들이 나오며 상승 확대. 특히 신규실업 수당 청구건수를 통해 여전히 견고한 고용에도 불구하고 점차 고용 악화 조짐이 보여 연준의 통화정책 완화 기대를 높인 점도 기술주 중심 강세 요인. 이에 힘입어 연말을 앞두고 그동안 낙폭이 컸던 전기차를 비롯한 반도체 등 기술주가 상승 주도(다우 +1.05%, 나스닥 +2.59%, S&P500 +1.75%, 러셀2000 +2.57%)
변화요인: ①테슬라 및 반도체, 대형 기술주 강세 요인
https://securities.miraeasset.com/bbs/maildownload/20221230063751220_3533
12/30 한국 증시: 휴장이 아쉽지만 연초 강세 기대 확대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본부 서상영(02-3774-1621)
MSCI 한국 지수 ETF는 0.92%, MSCI 신흥 지수 ETF는 1.67% 상승.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260.90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5원 하락 출발 예상. Eurex KOSPI200 선물은 0.87% 상승. KOSPI가 개장되었을 경우 1.3% 내외 상승 출발했을 것으로 추정. 특히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3.32%, 러셀 2000지수가 2.57%, 다우 운송지수가 1.49% 강세를 보이는 등 한국 증시에 영향을 주는 주요 지수의 강세가 뚜렷했기 때문
연초 이후 KOSPI는 24.89%, KOSDAQ은 34.30% 하락하며 한 해를 마감. 대체로 심천 종합, 대만, 미국 나스닥 등 전기전자 업종의 상대적으로 큰 국가들의 지수는 20~30%하락한 반면, 원자재 비중이 큰 영국, 브라질, 노르웨이, 인도네시아 등은 상승하는 등 국가별 차별화가 진행.
이런 가운데 미 증시가 올해 낙폭이 컸던 대형 기술주 및 반도체, 전기차 업종 중심으로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강세를 보인 점은 주목할 필요가 있음. 오늘 한국 증시는 비록 휴장이었지만, 내년 초 한국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더 나아가 인플레이션 하방 압력이 뚜렷한 가운데 달러 약세 등도 연초 한국 증시 강세를 견인할 것으로 전망
FOMC 구성원들의 최근 발언 정리(12월 30일 기준)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리서치팀 김석환 선임연구위원
2023년, 변화 예상되는 연준(f. 투표권)
https://securities.miraeasset.com/bbs/download/2099633.pdf?attachmentId=2099633
주요 경제지표 및 일정(1월 2일~1월 6일)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리서치팀 김석환 선임연구위원
美 고용보고서, 유로존 물가지수, 韓·中 수출입동향
https://securities.miraeasset.com/bbs/download/2099634.pdf?attachmentId=2099634
(2022.12.30) U.S. & EU Market Closing
- 2022.12.30 마지원
- U.S. Market Closing – 06:00 기준
지수 | 종가 | 등락폭 | 등락률 | 상승/하락/보합 |
DOW | 33,220.80 | 345.09 | 1.0% | 28/2/0 |
S&P500 | 3,849.28 | 66.06 | 1.7% | 477/26/0 |
NASDAQ | 10,478.09 | 264.80 | 2.6% | 2840/552/263 |
RUSS 2K | 1,766.25 | 44.23 | 2.6% | 1827/109/14 |
PHLX 반도체지수 | 2,534.95 | 81.45 | 3.3% | 30/0/0 |
VIX지수 | 21.44 | -0.70 | -3.2% |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 티레이더에서 나스닥•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실시간 제공
금일 뉴욕증시는 기술주 반등에 상승 출발하여 상승 마감. 연말 분위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빅테크 종목들의 주가가 반등하며 주가에 힘을 실었음. 개장 후 테슬라의 주가는 전일대비 7% 이상 오르며 120달러대를 회복함.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직원들에게 주식 시장의 광기에 휘둘리지 말라는 내용을 담은 서한을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는 소식이 있엇음. 전일 1년 반 만에 최저치로 내렸던 뉴욕증시 최고 대장주 애플의 주가도 전장대비 2% 이상 상승세 시현. 뉴욕증시는 올해 단 2거래일만을 남겨두고 있는 상황 속에서, 주요 거래가 거의 끝난 가운데 막판 반등 시도가 나오는 모습이라는 해석이 있었음. 제이피모간체이스의 한 이코노미스트는 '23년 예상되는 매크로 악재가 현재 증시에 어느 정도 반영된 상태라고 언급함.미국 증시는 '22년 다수의 매크로 악재 속에 약세장을 경험하고 있으며, '23년에는 글로벌 경기침체 위험 등 추가적인 매크로 악재가 등장할 전망임을 발언한 반면, '23년 매크로 악재는 익히 예상되고 있고, '22년 미국 증시 약세장이 상당히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분석을 제기함. 아직 미국 증시가 저점에 도달한 것은 아니지만, 증시가 신저점으로 하락한 이후에는 추가적인 매크로 악재가 현실화되더라도 충격이 예상보다는 약할 것임을 덧붙임. 이에 미국 증시의 '23년 리스크 대비 보상 비율이 상당히 매력적인 수준까지 개선되었다고 본다며 '23년에 걸쳐 미국 증시가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함.
한편, BMO Capital의 이코노미스트는 미 연준이 금리인상 사이클을 종료하면서 '23년 달러가 약세를 보일 것이라고 분석함. 달러인덱스는 지난 9월 고점까지 연초 대비 약 20% 상승을 기록한 뒤, 4분기에는 상승폭을 반납하고 있다며 '23년에 추가적인 달러 약세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음을 덧붙임.미 연준은 '22년에 주요국 중앙은행 중에서도 가장 강력한 금리인상 사이클을 전개했지만, '23년에는 이를 종료시킬 것이며 이는 금리 스프레드 전망에 큰 영향을 미치고 나아가 외환시장에서 달러에 강력한 하방 압력을 가하게 될 것으로 전망함. 달러가 약세를 보이는 반면, 중국의 경제활동이 정상화되면서 원자재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할 가능성을 제기함. 미국 경기침체가 발생하는 경우에도 유가가 현 수준보다는 상승할 것을 덧붙임.
미국 주식 하이라이트 – 06:00 기준
* 록히드 마틴(LMT) $ 486.95 / +0.77%
미국 육군이 헬리콥터 계약을 텍스트론(TXT)와 체결한 가운데, 록히드 마틴의 헬리콥터 사업부 Sikorsky가 양사 제안이 부적절하게 평가되었다고 항의하고 있는 상황.
* 사우스웨스트 에어라인스(LUV) $ 33.38 / +3.72%
여행 수요가 증가하면서 항공 산업의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동사 항공기의 대규모 결항으로 인해 최근 주가가 크게 하락한데 이어, 항공편 운항이 정상화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U.S. ETF Closing – 06:00 기준
Sector
분류 | 티커 | 현재가 | 등락률 | t신호 | 수익률 | ||
1개월 | 3개월 | 1년 | |||||
커뮤니케이션 | XLC | 47.94 | 2.70% | 안개 | -7.20% | -4.60% | -38.10% |
IT | XLK | 124.61 | 2.62% | 안개 | -8.20% | -1.60% | -28.30% |
자유소비재 | XLY | 129.51 | 2.57% | 안개 | -11.10% | -11.50% | -37.90% |
부동산 | VNQ | 83.1 | 2.21% | 안개 | -4.10% | 3.20% | -25.10% |
금융 | XLF | 34.3 | 1.42% | 안개 | -4.40% | 7.60% | -11.40% |
산업재 | XLI | 98.6 | 1.23% | 안개 | -2.60% | 12.80% | -4.40% |
소재 | XLB | 78.24 | 1.10% | 안개 | -5.00% | 9.40% | -10.50% |
헬스케어 | XLV | 136.32 | 1.08% | 안개 | -1.80% | 7.90% | -0.70% |
에너지 | XLE | 86.91 | 1.03% | 햇빛 | -3.30% | 8.40% | 58.40% |
유틸리티 | XLU | 71.18 | 0.72% | 햇빛 | 0.60% | 6.60% | 3.40% |
필수소비재 | XLP | 74.93 | 0.44% | 안개 | -1.80% | 10.10% | -0.30% |
자료: 티레이더,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섹터별 ETF는 커뮤니케이션(XLC/+2.7%)섹터와 IT(XLK/+2.6%)섹터가 상승을 주도함. Wall Street Barron's는 CES 2023 개최가 임박한 가운데, 이것이 IT 섹터 투자심리를 대대적으로 견인하기는 어려울 것임을 보도함. 코로나19 판데믹 발생 이후 크게 축소되었던 CES 행사가 오는 1월 6~8일 동안 정상 개최될 예정인데, '22년 미국 증시가 약세장을 경험하고 특히 IT 섹터가 매우 저조한 성적을 거뒀던 가운데, CES 2023은 IT 섹터에 대한 투자심리 개선이 견인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임을 덧붙임. 그러나 IT 섹터는 이제 공급체인 차질에서는 벗어난 반면, 반도체 재고 과잉을 경험하고 있으며, 미-중 마찰이 대중국 반도체 기술 수출 제재 등으로 현실화되면서 중요한 시장인 중국에서의 영업에 차질을 겪고 있는 부분을 지적함. 또한, 차세대 컴퓨팅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는 메타버스는 여전히 초기 단계에 머무르고 있으며 플랫폼의 전환을 가져올 만큼 분명한 성장세 견인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부분과,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가 경쟁심화로 인해 실적이 저조한 부분, 그리고 자율주행 기술은 여전히 광범위한 도입을 논의하기에는 지나치게 이른 시기일 것으로 분석함.
한편, Cantor Fitzgerald의 애널리스트는 '22년 IT 섹터 밸류에이션 축소가 '23년 장기적 관점에서의 투자기회를 가리킨다고 분석함. '22년 미국 증시 약세장에서는 IT 종목들이 다수 포함된 고밸류에이션 성장주들의 급락이 두드러졌으며, 이는 '23년 IT 섹터 투자가 밸류에이션 측면에서는 충분히 매력을 가지고 있음을 가리킨다고 발언함. 특히 장기 투자전략을 구축하고 있으면서 성장주 포지션을 확보하려는 투자자들은 '23년 IT 섹터 투자기회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을 덧붙임. '23년 IT 기업들은 비용절감을 강조할 것이며, 앞으로도 인력감축 발표가 잇달을 것으로 예상되는 점을 언급. 그리고 이러한 공격적인 비용절감은 영업이익률을 크게 상승시키면서 투자자들을 유인할 것으로 전망함. 나아가 '19년 이후 공공 소프트웨어 기업 M&A 거래에서 82%를 사모 투자자들이 차지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앞으로도 사모 투자가 활발하게 이루어지며 M&A 활동이 다시 활발해질 가능성이 있음을 분석함.
Thematic – 06:00 기준
분류 | 티커 | 현재가 | 등락률 | t신호 | 수익률 | ||
1개월 | 3개월 | 1년 | |||||
기술혁신 | ARKK | 31.13 | 5.03% | 안개 | -17.80% | -22.10% | -67.90% |
반도체 | SOXX | 348.3 | 3.19% | 안개 | -9.30% | 0.30% | -36.30% |
워런 버핏 | MOAT | 65.27 | 2.45% | 안개 | -5.30% | 3.30% | -13.60% |
은행 | KRE | 58.96 | 1.88% | 안개 | -7.30% | -4.80% | -16.30% |
비트코인 | BITO | 10.35 | 0.00% | 안개 | -1.80% | -16.60% | -64.20% |
자료: 티레이더,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테마별 ETF는 워런 버핏(MOAT/+2.4%)ETF와 은행(KRE/+1.8%)ETF가 상승하며 마감. 오펜하이머의 Chris Kotowski 애널리스트는 '23년에도 은행 섹터가 견고한 순이자이익을 바탕으로 우수한 실적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함. '22년 4분기 ~ '23년에 걸쳐 은행 섹터가 견고한 실적 및 주가 추이를 누릴 것이라고 보고 있다며 미 연준의 금리인상 사이클이 금리 상승을 견인하면서 은행 섹터의 순이자이익(NII)이 뚜렷하게 증가했는데, 이러한 순이자이익 증가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이며 은행 섹터 실적은 추후 더 좋아질 것으로 분석함. 현재 은행들은 막대한 대출 손실을 경험하고 있지만, 신용시장이 안정되면서 대출 손실도 빠르게 정상화될 것이며 은행 섹터에 대한 투자전략은 현시점에서 재무상태가 안정되어 있는 종목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고 분석함.
EU Market Closing – 02:30 기준
지수 | 종가 | 등락률 | 구분 | 업종 | 등락률 |
STOXX 600 | 430.35 | 0.7% | 정보기술 | 1.9% | |
상승 | 부동산 | 1.4% | |||
자유소비재 | 1.2% | ||||
하락 | |||||
지수 | 종가 | 고가 | 저가 | 등락폭 | 등락률 |
獨 DAX | 14,071.72 | 14,071.72 | 13,871.32 | 146.12 | 1.0% |
英 FTSE 100 | 7,512.72 | 7,516.36 | 7,434.64 | 15.53 | 0.2% |
佛 CAC 40 | 6,573.47 | 6,577.08 | 6,474.73 | 62.98 | 1.0% |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금일 유럽증시는 투자자들이 2023년에 있을 여러 악조건을 평가면서 상승 마감. 범유럽 유로스톡스 600지수는 약0.5%의 개장 손실을 만회하면서 0.7% 상승 마감. 대부분의 섹터와 주요 증시가 상승했고, 기술주가 2% 추가되어 리드 상승세 시현. 광업주는 그 추세를 저지하고 0.4% 하락. 유럽 블루칩 지수는 목요일에 한 해 동안 12% 이상 하락하기 시작했고 2018년 이후 최악의 해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 유럽 시장은 투자자들이 2022년 마지막 거래일에 접어들면서 목요일에 미국 주식이 급등한 반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약세 심리를 지속할 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인 상황.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로 일어나고 있는 고인플레이션과 중국의 지속적인 코로나19 규제로 각국 정부와 중앙은행들이 고심하면서 글로벌 증시는 격동적이고 어려운 한 해를 마무리하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지속적으로 높은 인플레이션과 중앙은행들의 통화정책 긴축 그리고 잠재적으로 장기화될 수 있는 경제성장의 전망에 대해 여전히 경계하고 있는 상황.
'시황 & 뉴스 스크랩' 카테고리의 다른 글
1월 4일(수) 증시캘린더 / 해외마감시황 (0) | 2023.01.04 |
---|---|
1월 3일(화) 증시캘린더 / 해외마감시황 (0) | 2023.01.03 |
12월 29일(목) 증시캘린더 / 해외마감시황 (1) | 2022.12.29 |
12월 28일(수) 증시캘린더 / 해외마감시황 (0) | 2022.12.28 |
12월 27일(화) 증시캘린더 / 해외마감시황 (1) | 2022.1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