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증시는 고용지표 개선에 따른 테이퍼링 우려 속 차익 매물 출회로 혼조 출발. 금융, 소비, 산업재 중심으로 강세를 보인 반면, 전기차, 태양광, 코로나 백신, 비트코인 관련주 등 화두가 되었던 종목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되는 차별화 지속. 한편, 1% 넘게 약세를 보이던 나스닥이 장 마감 직전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전환한 점도 특징. 결국 시장은 다음날 발표되는 고용보고서 결과를 기다리며 업종, 종목 차별화 진행 속 상승 마감(다우 +0.93%, 나스닥 +0.37%, S&P500 +0.82%, 러셀2000 +0.00%)
6일(목) 미국 3대 증시는 경기 모멘텀 강화 기대감 등으로 전업종이 강세를 보이면서 상승 마감.
장 초반 주간 신규 실업지표 서프라이즈로 7일 고용지표 경계심리가 부각됨에 따라 하방 압력을 받았으나, 이후 미국 경기 과열보다 모멘텀이 강화되고 있다는 기대감이 형성됨에 따라 장 중반부터 반등에 나서면서 상승세로 마감(다우 +0.9%, S&P500 +0.8%, 나스닥, +0.4%).
또한 경기민감주 뿐 아니라 기술주, 성장주들이 저점 매수세에 힘입어 동반 강세를 보였다는 점도 특징.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는 49.8만건으로 전주(55.3만건) 및 예상치(52.7만건)를 모두 하회했으며, 작년 3월 코로나 판데믹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미국 고용시장의 회복세에 탄력이 붙고 있음을 시사.
7일(금) 발표 예정인 4월 비농업부문 신규고용은 97만건대로 컨센서스가 형성된 가운데, 일부 예측기관에서는 200만건까지도 제시하는 등 고용지표의 서프라이즈 여부를 둘러싸고 시장의 관심이 집중된 상황
2. 미국 증시 평가
고점 임박 우려 VS 추가적인 모멘텀 확보 기대와 같이, 현재 미국 경기 전망에 대해 시장참여자들간 의견은 엇갈리고 있는 것으로 보임.
다만, 소재, 산업재, 금융 등 경기 민감주들이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은 아직까지 경제 정상화 가속화 기대감이 시장에서 우위에 있는 것으로 판단.
연준 위원들 사이에서도 유사한 현상이 출현하고 있음. 매파 인사인 카플란 댈러스 연은 총재는 1월에 예상했던 것보다 빠르게 테이퍼링 요건을 충족했기 때문에, 조기 테이퍼링 논의를 시작해야 하며, 인플레이션도 일시적이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
그러나 올해까지는 파월 의장, 클라리다 부의장 등 대부분 연준 위원들은 비둘기파적인 성향에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
지난 4일 옐런 재무장관의 금리 인상 발언 사태가 빠른 시일 내에 해소될 수 있었던 것도, 재무장관의 이후 사태 진화성 발언 이외에도 이와 같은 배경이 작용했다고 볼 수 있음.
[한국 증시 리뷰 및 전망, 키움 전략/시황 한지영(02-3787-5241)]
1. 한국 증시 리뷰
6일(수) 한국 증시는 경기 민감주들이 지수 상승을 견인하며 강세로 마감(코스피 +1.0%, 코스닥 +0.3%).
공매도 재개에 따른 수급 불안 여진으로 장 중반까지 중소형주 중심의 변동성 확대 장세가 연출. 이후 철강, 화학, 은행 등 경기 민감주들이 강세를 주도했다는 점이 전일 국내 증시의 특징.
국내 휴일기간 중 발생했던 옐런 재무장관의 금리 인상 발언 및 연준의 정책 정상화 불안감은 장 초반에만 제한적인 영향을 가함.
2. 한국 증시 전망
한국 증시는 미국발 경제 정상화 훈풍이 상승 흐름을 만들어 낼 것으로 보이나, 경기 민감주들 단기 밸류에이션 부담, 7일 미국 고용지표 대기심리 등이 지수 상단을 제약할 전망.
현재 일부 시장참여자들은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이 상대적으로 수월한 성장주들에 비해, 가치주 성격의 경기 민감주들의 연이은 주가 상승에 대해 피로감을 느끼고 있는 모습.
따라서, 전일 철강금속(+7.1%), 운수창고(+4.4%), 화학(+4.1%) 등 경기 민감주들이 급등세를 연출했다는 점은 해당 업종들의 차익실현 욕구를 강화시킬 수 있다는 점에 유의.
또한 아직까지 공매도발 수급 불안 여진이 있는 만큼, 금일에도 고밸류에이션 주식들의 주가 변동성 확대도 경계할 필요.
미국 증시에서 S&P500지수는 34,546선에서 마감. 다우지수는 전일에 이어 장 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34,546선에서상승 마감하였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마감 직전 상승 전환하며 +0.4% 기록. 시장에서는 미국 4월 고용보고서에 주목하였는데,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전주보다 9만2천명 감소한 49만8천명로코로나19 사태 이후 최저치를 기록. 또한, 지난 미국의 1분기 비농업 부문 노동 생산성은 전분기 대비 연율5.4%를 기록하며 시장예상치를 상회. 한편, 미국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카플란 총재는 연준이 예정보다 앞서 채권매입 테이퍼링 논의를 시작할 수 있다고 언급. 시장에서는 7일 발표 예정인 미국 4월 비농업 부문 고용보고서를 주목.
금일 테마 ETF에서는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면서 글로벌 천연자원(GNR) ETF가 1.5% 상승 마감. 글로벌 제조업 사이클이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세를 보이면서 국제유가와 비철금속의 가격 상승 원인으로 작용. 반면, 기술혁신(ARKK/-2.9%)ETF와 IPO(IPO/-4.2%) ETF는 전일에 이어 하락세로 마감.
유럽 증시에서는 주요국 지수들이 소폭 상승하며 보합세로 마감. 업종별로는 식음료, 소재 및 금융 주식이 견조한 기업 실적 발표에 상승세를 시현. 글로벌맥주회사 앤하이저 부쉬 인베브(ABI/+5.2%)와 스포츠 영양식 전문 기업 글랜비아(GLB/+5.1%)가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매출액을 발표. 금융 부분에서는이탈리아 우니크레디트(UCG/+5.0%)은행과 소시에트 제너럴(GLE/+5.4%)은행의실적이 컨센서스를 상회하며 상승세를 견인. 한편, 영란은행(BOE)은 기준금리를 동결하며 당해 성장률을 상향조정. 영란은행(BOE)은 올해 12월로 예정된 자산매입 프로그램 종료까지 현 체제를유지하기로 결정. 영국의 4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는 전월 56.3에서 상승한 61.0을 기록하며 서비스업 활동의 회복에 대한 기대감 상승.
탄소배출권은 전기차를 생산하는 테슬라처럼 환경오염을 낮추는 데 기여한 기업이 제공받는 인센티브의 일종이다. 올해 1분기 테슬라는 순이익이 4억3800만달러(약 4930억원)에 달해 사상 최대치를 찍었다. 그 가운데 탄소배출권 판매로 거둔 이익은 5억1800만달러였다. 테슬라가 지난해 벌어들인 전체 탄소배출권 수익은 16억달러가량으로, 총순이익(7억2100만달러)을 한참 웃돌았다. 탄소배출권 판매 수익을 제외하면 사실상 적자를 기록했다.
1) 노션 링크는 익스플로러에선 제대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크롬에 최적화 되어있으며, 엣지, 웨일에서도 잘 작동합니다.
2) 공유한 자료링크는 1~2일후 공유 해지 합니다.
게시물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한 것이라
불확실하거나 오류가 많을 수 있으므로 투자 활용시 유의하시기 바라며, 개별적인 종목 추천이나 상담은 하지 않습니다.
모쪼록 제 공간에 오신 모든 분들이 주식스터디를 통해 인생 한 방보다, 꾸준함을 믿으며...
복리의 마법으로 모든 분들이 성공한 개인투자자가 되시길...
[5/4 미국하락 = 파월? 옐런?]
(Feat. 헷갈리는 투자자들)
*옐런 + 파월
-파월 : 고용의 질의 개선까지 제로금리
-옐런 : ‘경제의 과열을 막기위해 금리를 조금 올려야 할 것이다.’
☑️결국 포인트는 유동성(밸류에이션)과 펀더멘탈입니다. 미국의 노동시장의 데이터(실업률 등)는 개선되고 고용의질(소득격차 등)은 계속 양극화 되는 것이 증시에는 우호적입니다.
이럴경우 연준의 유동성 공급축소(테이퍼링, 금리인상) 결정은 지연되고 유동성은 지속적으로 공급될 것입니다. 양극화된 고용시장에서도 전체 소비규모는 계속 성장합니다. 부자들은 돈을 더 쓸것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돈은 계속 풀리고 기업실적은 성장하는 국면이 지속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부는 양극화 됩니다.
옐런장관은 지금까지 수차례 비트코인 관련한 부정적인 코멘트를 해왔지만, 실제적인 규제 실행은 전무합니다. 오늘 금리인상 가능성에 대한 발언도 같은 맥락으로 봅니다. 결국 금리인상은 2023년 이후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나 시장의 과열을 경계하는 구두발언은 계속될 수 있습니다.
미 증시는 장 초반부터 차익 실현 욕구가 높아진 데 따른 매물 출회로 하락 출발. 특히 화이자(+0.30%)가 백신 매출 급증 언급 등으로 경제 정상화 기대가 높아지자 다우지수는 상승하는 등 견고한 모습을 보임. 그러나 장중에 옐런 재무장관이 경기 과열을 막기 위해 금리를 다소 올려야 할 것이라고 주장하자 기술주는 물론 그동안 상승폭이 컸던 일부 제약 바이오 업종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되며 나스닥은 한 때 2.95% 급락하기도 했음. 이후 일부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을 축소하며 마감(다우 +0.06%, 나스닥 -1.88%, S&P500 -0.67%, 러셀2000 -1.28%)
주요 이슈: 화이자 실적 발표, 옐런 발언
화이자는 코로나 백신 매출 급증으로 예상을 상회한 실적을 발표. 더 나아가 가이던스 또한 상향 조정했는데 코로나 백신 매출을 상향 조정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결국 화이자를 통해 시장은 백신 접종 속도가 빠르게 진행 될 것으로 기대하며 경제 정상화 가능성을 높임. 그렇지만 주가의 흐름은 다르게 움직임. 화이자는 장 초반 하락하기도 했고 5월 10일 실적 발표하는 바이오엔텍은 15.33%나 급락. 매출 증가 등을 언급 했음에도 이러한 부진은 결국 그동안 상승에 따른 차익 욕구가 높아졌음을 말하는 것으로 모더나(-6.68%), 노바벡스(-7.41%) 등 코로나 백신 관련 종목군이 급락
한편, 바이든 대통령은 7월 4일 이전 70%의 성인이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는 것으로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발표. 이를 위해 취약한 지역사회를 위해 더 많은 교육과 활동을 늘릴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짐. 이러한 백신 접종률 증가는 하반기 집단 면역 기대를 높인다는 점에서 산업재 의 강세가 이어짐. 여기에 CS가 철강업종에 대해 슈퍼사이클로 전환 했다며 US스틸(+7.90%)의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하자 여타 소재 업종 또한 강세를 이끔.
이런 가운데 옐런 재무장관이 장 초반 경제가 과열 되지 않게 하기 위해 금리를 다소 올려야 할 수도 있다고 주장. 이러한 발언은 장 초반 부터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고 있던 성장주 중심으로 매물을 쏟아내게 만듬. 이 영향으로 대형 기술주는 물론 소프트웨어, 의료 기기업종 등의 급락을 불러옴. 다만 금융주의 강세를 이끌어 다우지수는 한때 애플 등으로 1% 하락하기도 했으나 장 후반 상승 전환에 성공하는 등 종목, 업종 차별화가 극단적으로 진행
그렇지만 옐런 의장의 금리 인상 언급에도 불구하고 10년물 국채 금리는 하락하고 달러는 0.4% 강세에 그쳤으며, Fwdwatch를 통한 연준의 금리인상 확률은 큰 변화를 보이지 않음. 이를 토대로 알수 있는 점은 시장은 옐런 발언으로 금리인상이 실제 진행된다고 보기 보다는 차익 실현 욕구를 높이는 정도에 그쳤다고 볼 수 있음
여기에 JP모건 CEO가 암호화폐에 대한 부정적인 언급을 하고 금융시장 전반에 걸쳐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자 비트코인 등 의 낙폭이 확대. 이 여파로 페이팔(-3.45%), Nvidia(-3.27%) 등 관련 기업들 또한 약세를 보인 점도 성장주에 부담으로 작용
한국 관련
유렉스 KOSPI 야간 선물은 0.52% 하락 했으며,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26.00원을 기록. MSCI 한국 지수 ETF는 0.03%, MSCI 신흥지수 ETF는 1.13% 하락. 이를 감안하면 오늘 한국 시장이 개장 했다면 0.5% 정도 하락 출발 후 외국인 수급 부담으로 반발 매수를 제한했을 것으로 예상.
2021년 5월 6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옐런이 경기과열 가능성과 금리상승을 언급하면서 테크가 조정받았습니다.
(2) 미국 정부가 원자력발전에 보조금 지급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3) G7이 신장과 홍콩을 언급하며 중국의 인권 상황을 비판했습니다.
미 5년 breakeven rate 2.711%, +0.038%p (2% 상회시 유의, 2.5% 상회시 경고)
한국 고객예탁금, 77.9조원 +19.5조원
미국 백신 접종률 37.5%(+0.1%p, 집단면역 70%)
한국 백신 접종률 3.6%(+0.1%p, 집단면역 70%)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53%
1개월 NDF 환율 1,125.20원 (+2.55원)
자세히 보기
rafikiresearch.blogspot.com
t.me/rafikiresearch
[5/5 미국혼조 = 실적서플의 지속성?]
(Feat. 성장주의 바닥은 언제일까?)
*시장 : 의구심 가득한 상황
-과연 실적 서프라이즈는 지속 가능?
☑️빅테크가 못오르는 이유
-과연 언제 테이퍼링 시작?
-과연 경제 재개 효과는 언제까지?
-과연 바이든표 추가 부양책은 언제?
*바이든 : 코로나백신 특허 유예
-WTO와 코로나백신 특허유예 협의예정
-Moderna 등 백신주 하락
-수혜 : 백신CMO 기업들 / 원재료 기업들
-피해 : 백신 개발중인 기업 / 개발완료 기업
☑️특허가 일정기간 유예되면, 기존에 충분한 생산케파를 보유하여 현재 CMO를 영위중인 기업들은 큰 수혜를 보게됩니다. 특허 유예로 산업의 핵심이 기술(특허)에서 양산(생산)으로 바뀌기 때문입니다. 국내에서는 대표적으로 SK바이오사이언스 같은 기업이 수혜를 볼 수 있습니다. 아주 단순하게 아스트라제네카, 노바벡스 백신을 이미 CMO하고 있기 때문에 같은 기술이 적용된 백신은 바로 양산이 가능합니다.
4일(화) 미국 증시는 화이자, CVS헬스 등 제약업체들의 호실적에도, 옐런 재무장관의 금리 인상 발언이 성장주를 중심으로 매도 압력을 확산시킴에 따라 혼조세로 마감(4일 다우 +0.1%, S&P500 -0.7%, 나스닥 -1.9%).
옐런 재무장관은 4일 미래경제서밋에서 “경기가 과열되지 않도록 금리를 다소 인상해야 할지도 모른다”고 발언했다는 점이 시장참여자들 사이에서 연준의 유동성 회수 불안감을 자극.
5일(수)에는 전거래일 성장주 급락에 따른 기술적 매수세 유입 속 옐런 의장의 사태 진화 발언으로 상승 출발.
이후 장중에는 4월 ADP 민간고용 부진(74.2만, 예상 78.0만), 클라리다 부의장 등 연준 위원들의 완화적 발언, 7월 말 부채 한도 협상 이슈 재부각, 7일(금) 고용지표 대기심리 등에 영향을 받으면서 장 후반 상승폭을 반납(5일 다우 +0.3%, S&P500 +0.1%, 나스닥 -0.4%)
2. 미국 증시 평가
옐런 재무장관의 금리 인상 발언 이후 금융시장은 한 차례 요동을 쳤으나, 이후 이어진 또 다른 행사에서 “금리 인상을 예측하거나 권고한 것이 아니다”라며 사태 진화성 발언을 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
아직까지 인플레이션 급등 불안감이 해소되지 못한 상황 속에서 현직 재무장관의 이 같은 발언이 밸류에이션 부담이 있는 성장주 위주로 시장참여차들의 차익실현의 명분을 제공했던 것으로 판단.
5일 발표된 ADP 민간고용지표는 컨센서스보다 부진하게 집계됐지만, 시장 참여자들은 7일 발표 예정인 비농업부문 고용지표 상 신규고용 폭증 여부에 관심이 집중된 상황.
고용시장을 포함한 경제가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정상화 될수록 시장에서는 조기 정책 정상화에 대한 불안감을 주가에 반영시킬 소지가 있기 때문에, 금주 남은 기간 동안에는 고밸류에이션 업종들의 주가 변동성에 대한 경계 심리는 이어질 전망.
[미래에셋증권] 해외 금융시장
디지털리서치팀 서상영(02-3774-1621)
◆ 미국 증시
- DOW: 34230.34p (+97.31p, +0.29%)
- S&P500: 4167.59p (+2.93p, +0.07%)
- NASDAQ: 13582.42p (-51.08p, -0.37%)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90.6p (+0.25p, +0.28%)
- MSCI 이머징지수 ETF: 53.62p (+0.25p, +0.47%)
- NDF 환율(1개월물): 1,125.18원 / 전일 대비 2원 상승 출발 예상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91.272 (-0.016, -0.02%)
- 유로/달러: 1.2004 (-0.001, -0.08%)
- 달러/엔: 109.2 (-0.13, -0.12%)
- 파운드/달러: 1.3908 (+0.0021, +0.15%)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0.1506% (-0.8bp)
- 5년물: 0.7932% (-2.4bp)
- 10년물: 1.5677% (-2.5bp)
- 30년물: 2.2425% (-1.9bp)
(국채선물)
- 2YR T-Notes: 110*12(+0*00 , +0.01%)
- 5YR T-Notes: 124*06 1/2 (+0*03 , +0.08%)
- 10YR T-Notes: 132*17 1/2 (+0*04 , +0.09%)
- US T-Bonds: 158*04(+0*04 , +0.08%)
- Ultra US T-Bonds: 187*21(+0*09 , +0.15%)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65.63 (-0.06, -0.09%)
- 브렌트유: 68.96 (+0.08, +0.12%)
- 금: 1784.3 (+8.3, +0.47%)
- 은: 26.522 (-0.036, -0.14%)
- 아연(LME, 3M): 2933 (-35, -1.18%)
- 구리: 452.4 (+0.25, +0.06%)
- 옥수수: 708.5 (+11.75, +1.69%)
- 밀: 744.5 (+17.75, +2.44%)
- 대두: 1542.25 (+4, +0.26%)
- BDI: 3157 (+104, +3.41%)
*동 자료는 2021년 5월 6일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를 요약한 것입니다.
글로벌 주식시장 변화와 전망(5월 6일)
미래에셋증권 디지털리서치팀 서상영(02-3774-1621)
옐런 금리인상 발언 해석과 부채한도 이슈 부각
미 증시는 양호한 실적 발표와 경제지표로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출발. 금융과 에너지, 소재 업종이 강세를 보인 반면, 일부 기술주 및 유틸리티 업종 중심으로 매물 출회가 지속되는 등 차별화가 특징. 장 초반 재무부의 부채 한도 언급 영향으로 한 때 하락 전환하기도 했으나 전일 금리인상을 언급했던 옐런 재무장관이 이에 대해 해명하자 반발 매수세도 이어지며 재차 상승 하는 등 변화를 보인 가운데 혼조 마감(다우 +0.29%, 나스닥 -0.37%, S&P500 +0.07%, 러셀2000 -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