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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한 것이라

불확실하거나 오류가 많을 수 있으므로 투자 활용시 유의하시기 바라며, 개별적인 종목 추천이나 상담은 하지 않습니다.

 

모쪼록 제 공간에 오신 모든 분들이 주식스터디를 통해 인생 한 방보다, 꾸준함을 믿으며...

복리의 마법으로 모든 분들이 성공한 개인투자자가 되시길...


 

뉴욕증시, 국채 강세 불구 中 봉쇄 완화에 상승…비트코인 5%대 껑충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글로벌시장 지표 / 6월 7일 오전 6시 현재]

 

 

 

[미국증시 마감시황]

 

 

 

​뉴욕증시는 6일(현지시간) 상승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6.08포인트(0.05%) 오른 3만2915.78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 12.89포인트(0.31%) 상승한 4121.4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48.64포인트(0.40%) 늘어난 1만2061.37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중국의 코로나19 봉쇄 완화 소식이 미국 시장의 상승 모멘텀이 됐다. 중국 상하이시가 봉쇄를 풀었고, 사실상 준봉쇄 상태에 있던 베이징의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 식당 내 식사도 허용하기로 했다. 중국 정부가 뉴욕증시에 상장된 기술 기업에 대한 조사를 종료할 것이라는 소식 또한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S&P500의 11개 업종 가운데 부동산(-0.29%) 에너지(-0.11%)은 내렸고 헬스가 변동이 없었으며 나머지 8개는 올랐다. 재량소비재가 1.03% 상승해 가장 많이 올랐다.

 

긍정적 소식에도 시장이 큰 폭의 반응을 보이지 않은 것은 물가지표에 대한 경계로 풀이된다. 이번주 후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된다. 핵심 인플레이션 지표는 5월 CPI가 전월보다 약간 줄어들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일각에서는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찍고 내려오고 있다는 해석을 내놓기도 한다.

 

이날 10년물 국채금리는 3%를 넘어서면서 투자자들의 투자심리를 짓눌렀다. 이날 10년 만기 국채금리는 한때 3.03%를 기록했다. 나스닥만 해도 오전 한때 상승폭이 1.8%를 넘어 2% 가까이 됐지만 상승분을 반납했다.

 

[특징주]

 

■ 기술주

 

주요기술주는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알리바바그룹(6.22%), 알파벳C(2.14%), 알파벳A(1.99%), 메타(1.82%), 테슬라(+1.6%), 애플(0.52%), 엔비디아(0.32%)는 상승했다. 아마존은 주식 분할 첫날 1.99% 상승한 124.79달러에 마감했다. 반면 트위터(-1.49%), 넷플릭스(-0.92%), 마이크로소프트(-0.47%)가 하락했다.

 

■ 태양광주

 

미 태양광업체 FTC 솔라는 31.74% 급등했고 진코솔라홀딩스, 선노바, 선런, 엔페이즈에너지 등이 5% 넘게 급등하는 등 태양광 관련주 대부분이 상승했다.

 

■ 디디 추싱

 

디디의 주가는 중국 기업들에 대한 규제 완화 기대감에 장중 52.2% 급등했으며 전일 대비 24.8% 상승하며 마감했다.

 

[유럽증시 마감시황]

 

유럽 주요국 증시가 일제히 상승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3% 오른 14,653.81로 장을 마쳤고,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1.0% 상승한 6,548.78로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은 1.0% 뛴 7,608.22,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50은 1.4% 상승한 3,838.42를 각각 기록했다.

 

[중국증시 마감시황]

 

중국증시는 일제히 상승했다.

 

Wind지수에 따르면 장 마감 기준 상하이종합지수는 1.28% 상승한 3236.37p, 선전성분지수는 2.66% 오른 11938.12p, 창업판지수는 3.92% 오른 2554.66p로 장을 마쳤다.

 

종목별 거래 상황을 보면 비철금속, 전력설비, 컴퓨터 등 섹터가 상승했고 부동산, 교통운수, 농림목어업 섹터는 하락 마감했다.

 

[베트남증시 마감시황]

 

베트남 증시는 혼조마감했다.

 

벤치마크 VN지수는 전 거래일에 비해 2.03p(0.16%) 상승한 1290.01p로 장을 마쳤고 121개 종목이 상승, 248개 종목이 하락했다. 베트남증시 시가총액 상위30대 종목으로 구성된 VN30지수는 0.36p(0.03%) 소폭 하락한 1327.04p로 마감했고 11개 종목이 상승, 16개 종목이 하락했다. 이날 중소형주 위주의 하노이거래소 HNX지수도 3.66p(1.18%) 하락한 306.81p를 기록했고 72개 종목 상승, 116개 종목이 하락했다. 비상장기업 UPCoM거래소도 0.27p(0.29%) 내린 93.90p를 기록했는데 138개 종목 상승 그리고 149개 종목이 하락했다.

 

은행업 0.12%, 증권업 -0.65%, 보험업 -1.59%, 건설·부동산업 -1.10%, 정보통신(ICT)업 -0.51%, 도매업 1.40%, 소매업 0.66%, 기계류 0.69%, 물류업 0.33%, 보건·의료업 -0.71%, F&B업 1.39%, 채굴·석유업 -0.01%를 각각 기록했다.

 

[국제유가]

 

국제유가는 내렸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7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0.37달러(0.31%) 하락한 배럴당 118.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금]

 

국제 금값은 하락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8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장 대비 6.50달러(0.3%) 하락한 온스당 1843.7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출처: <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206070003&t=NN>

 

 

2022년 6월 7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중국 정부가 DiDi에 대한 조사를 종결하면서 항셍테크가 4.6% 올랐습니다. 

(2) 미국 5월 고용지표가 예상을 웃돌고 9월 50bp 인상이 거론되며 미 증시는 약했습니다.

(3) 국내 물가가 5월과 6월에도 5% 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미 10-2년 장단기 금리차 +0.312%p (+0.031%p)
한국 고객예탁금, 51.6조원 +4.0조원

K200 야간선물 등락률, -1.02%
1개월 NDF 환율 1,255.00원 (+12.60원)

자세히 보기

rafikiresearch.blogspot.com
t.me/rafikiresearch

 

 

 

 

하루 시장 변동성이 여전히 2% 이상 나오고 있습니다. 다음 이벤트는 금요일 5월 CPI 입니다.

 

SMART한 주식투자

 

 

 

 

 

 

 

 

 

[신영증권 자산전략팀] 22.6.7 모닝 브리프

 

- 뉴욕증시 기술주 중심 상승마감. 인플레 완화 전망 속 중국 봉쇄해제 및 ADR 조사종료 기대감에 부동산/ 에너지 제외 강세

 

- WTI, 사우디 OSP(판매가) 인상에도 인도의 러 원유 공급증대 추진 속 하락마감. NDF 원/달러 환율 1,254.6원 호가

 

- 미 국채금리, 중국 봉쇄해제 기대감과 크레딧 발행 일정 속 장기물 중심 상승. 베어-스팁 마감

 

==================

 

◆ 미국 증시  

-DOW 32,915.78p (+0.05%)

-NASDAQ 12,061.37p (+0.40%)

-S&P500 4,121.43p (+0.31%)

-Russell 2000 1,889.89p (+0.36%)

  

◆ 미국 주요 종목  

Top Gainers 3  

-AMERICAN INTERNATIONAL GROUP (+2.97%) 

-ALPHABET C         (+2.14%) 

-AMAZON COM        (+1.99%) 

  

Top Losers 3  

-TEXAS INSTRUMENT       (-2.65%) 

-GILEAD SCIENCES       (-2.24%) 

-BIOGEN            (-1.75%) 

  

기타 주요 종목  

-아마존 (+1.99%) 

-테슬라 (+1.60%) 

-사이먼 프라퍼티 (-0.30%) 

-코카콜라 (-0.16%) 

-NVIDIA (+0.35%) 

-Apple (+0.52%) 

-Ford (-0.30%) 

-Microsoft (-0.47%) 

-메타 플랫폼스 (+1.82%) 

-유니티 소프트웨어 (+2.54%) 

-ASML Holding (+1.43%) 

-American tower (+0.24%) 

-로블록스 (+3.87%) 

-Airbnb (+1.83%) 

-디즈니 (-0.77%) 

-버라이즌 (+0.85%) 

-화이자 (+0.11%) 

-머크 (-0.08%) 

-길리어드 (-2.24%) 

-콜게이트 (-0.19%) 

-Equinix (+2.05%) 

-에스티로더 (+0.55%) 

-은첩고분 (+4.31%) 

-로레알 (+1.59%) 

-Star Bulk (-1.35%) 

-Waste Management (-0.74%) 

  

기타  

-BITCOIN  $31,438.73  (+5.06%)

  

◆ 외환시장  

-달러인덱스 102.40 (+0.26%)

-달러/엔 131.88 (+0.76%)

  

◆ 미국 국채시장  

-2년물 2.729% (+7.3bp)

-5년물 3.035% (+10.0bp)

-10년물 3.042% (+10.5bp)

-30년물 3.197% (+10.8bp)

  

◆ 한국 국고채시장  

-3년물 3.121% (-0.4bp)

-10년물 3.405% (-1.6bp)

  

◆ 상품시장  

-WTI (bbl)  $118.50  (-0.31%)

-금 (t oz)  $1,843.70  (-0.35%)

-구리 (lb)  $4.4350  (-0.83%)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강기훈연구원

문의사항 02-2004-9068

 

 

(2022.06.07) U.S. & EU Market Closing

  • 2022.06.07   허기호
  • U.S. Market Closing – 05:00 기준
지수 종가 등락폭 등락률 상승/하락/보합
DOW 32,915.78 16.08 0.0% 14/16/0
S&P500 4,121.43 12.89 0.3% 312/190/2
NASDAQ 12,061.37 48.64 0.4% 1719/1761/272
RUSS 2K 1,889.89 6.83 0.4% 1122/851/28
PHLX 반도체지수 3,062.74 0.15 0.0% 18/12/0
VIX지수 25.07 0.28 1.1%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 티레이더에서 나스닥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실시간 제공

뉴욕 증시는 이번주 10일 예정된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주목하며 혼조세 마감. 지난주에 발표된 미국의 5월 비농업부문 고용자수는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39만명을 기록하였으며 실업률 또한 3.6%로 고용 시장이 비교적 견조한 가운데 이번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를 통해 미국 내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 신호가 확인될 경우 증시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 한편 미국 상무부의 지나 러몬도 장관은 일부 품목에 대한 대중 관세 완화를 언급하며 증시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켰으며 바이든 행정부 또한 태국과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국가들을 대상으로 태양광 패널 제품에 대한 관세인하 조치를 언급하며 관련 종목들의 매수세가 유입, 증시 상승 압력을 가중. 그러나 RBC Capital의 Helima Croft 국장에 따르면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를 비롯한 주요 산유국 협의체인 OPEC+의 증산에도 불구하고 원유 수급 불균형으로 인한 고유가 환경이 지속할 것으로 전망하며 증시 상승 움직임을 제한. 개별 기업으로는 스포츠 브렌드 기업 나이키(NKE)의 중국 코로나19 봉쇄 및 달러 강세에 따른 환손실 등이 언급되며 주가는 0.6% 하락한 120.2 달러를 기록.

 

  

미국 주식 하이라이트 – 05:00 기준

* 로블록스(RBLX) $31.16 / +3.87%

글로벌 투자기업 시티그룹의Jason Bazinet 애널리스트는 온라인 게임 플랫폼 기업 로블록스의 견고한 플랫폼 펀더멘탈을 지목하며 당사의 올해 22년 실적 전망에 대해 긍정적 평가. 또한 해당 플랫폼 펀더멘탈을 통해 총결제액이 증가할 것이며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에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

 

 

* 캐터필러(CAT) $223.63 / +0.33%

세계최대 건설 및 채굴 장비 제조 업체 캐터필러는 기계 장비에 대한 고객 수요 감소가 나타나지 않으며 서비스 매출이 점차 커지고 있다고 평가. 이는 제휴 확대를 통한 사업 확장 및 첨단기술 투자에 따른 것으로 저탄소 정책이 점차 중요시 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하 채굴 기술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을 언급.

 

  

U.S. ETF Closing – 05:00 기준

Sector

분류 티커 현재가 등락률 t신호 수익률    
          1개월 3개월 1년
자유소비재 XLY 154.5 1.0% 안개 -2.2% -8.9% -9.3%
소재 XLB 87.5 0.9% 햇빛 3.3% 6.3% 3.0%
금융 XLF 35.0 0.3% 햇빛 1.0% -3.9% -5.4%
산업재 XLI 95.9 0.4% 햇빛 0.5% -2.4% -6.2%
유틸리티 XLU 74.7 0.5% 햇빛 3.4% 6.3% 17.4%
에너지 XLE 89.5 -0.1% 햇빛 8.2% 16.9% 68.6%
IT XLK 140.0 0.0% 햇빛 -0.3% -4.2% 0.8%
커뮤니케이션 XLC 59.9 0.5% 햇빛 0.6% -8.7% -24.1%
헬스케어 XLV 129.8 0.0% 햇빛 0.1% 0.3% 6.9%
필수소비재 XLP 73.8 0.0% 안개 -3.7% 2.7% 7.4%
부동산 VNQ 98.0 -0.3% 안개 -1.8% -5.6% -3.7%

자료: 티레이더,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섹터별 ETF는 커뮤니케이션(XLC/+0.5%)섹터는 상승한 반면 IT(XLK/+0.0%)섹터는 혼조세 마감. Deutsche Bank의 Bryan Kraft 애널리스트는 많은 투자자들이 코로나19 회복으로 인한 경제 재개 상황 속에서 스트리밍 산업에 대한 가입자 증가세에 대해 부정적이라 평가하며 이를 바탕으로 한 컨텐츠 투자자금 상쇄에 대한 불확실성을 언급. 이에 대표적 미디어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 넷플릭스(NFLX/-0.9%) 및 월트 디즈니(DIS/-0.8%)의 주가가 하락하며 커뮤니케이션 섹터의 하방 압력을 가중. 한편 IT섹터에서는 캠퍼스 네트위크 시장에서 시스코 시스템즈(CSCO+0.2%)의 강력한 시장 점유율이 주목. 특히 당사는 북미지역에서의 60% 이상의 점유율이 언급되며 IT 섹터의 상승을 지지하였음에도 AMD(AMD/-0.6%)와 같은 반도체 제조 업체들이 약세를 시현하며 하방 압력을 가중.

 

 

Thematic

분류 티커 현재가 등락률 t신호 수익률    
          1개월 3개월 1년
기술혁신 ARKK 43.5 0.8% 안개 5.9% -16.8% -62.2%
레져/엔터테인먼트 PEJ 41.9 0.6% 햇빛 5.2% -5.1% -21.5%
항공방산 XAR 110.6 0.4% 안개 6.2% -5.5% -16.8%
주거건축 XHB 62.9 0.5% 햇빛 4.4% -4.9% -12.8%
워런 버핏 MOAT 68.9 0.0% 햇빛 3.9% -1.5% -7.1%

자료: 티레이더,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테마별 ETF는 기술혁신(ARKK/+0.8%)ETF는 상승한 반면 워런 버핏(MOAT/-%)ETF는 혼조세 마감. Seeking Alpha는 글로벌 공급망 악화 상황 속에서 배터리 리튬 및 니켈과 같은 원자재 가격 상승이 맞물리며 전기차 생산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 언급. 또한 재생 에너지 및 에너지 저장장치 등의 관련 산업이 점차 성장 함에 따라 배터리 수요가 증가하며 전기차 생산 차질을 더욱 심화 시킬 것이라 전망. 그럼에도 미국의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TSLA/+1.6%)가 강세를 시현하며 이에 기술 혁신 ETF의 상승 압력을 지지. 워런 버핏 ETF에서는 금일 미국의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AMZN)이 1:20 주식 분할을 통해 개인 투자자들의 진입 장벽이 낮아졌다는 평가가 언급, 이에 아마존에 대한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주가는 2.0% 상승하였음에도 미국의 교육 기술 회사 블랙보드(BLKB/-3.3%)가 하락을 주도하며 워런 버핏 ETF는 혼조세 마감.

 

 

EU Market Closing – 12:30 기준

지수 종가 등락률 구분 업종 등락률
STOXX 600 444.12 0.9% 상승 정보기술 +1.7%
        에너지 +1.4%
        소재 +1.3%
      하락 건강관리 -0.3%
지수 종가 고가 저가 등락폭 등락률
獨 DAX 14,653.81 14,709.38 14,548.26 193.72 1.3%
英 FTSE 100 7,608.22 7,646.66 7,532.84 75.27 1.0%
佛 CAC 40 6,548.78 6,593.15 6,533.82 63.48 1.0%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유럽증시는 이번주 10일 발표 예정인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및 유럽중앙은행(ECB)의 통화정책회의를 주시하며 상승 마감. 이에 범유럽지수인 STOXX600은 정보기술 섹터가 상승을 주도하며 전장 대비 0.9% 상승한 444.12 선에 마감했으며, 독일 DAX 지수와 프랑스 CAC 지수를 포함한 유럽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첫 금리 인상 이후 이번주 유럽중앙은행은 채권 매입 중단 및 오는 7월 이후 본격적인 기준금리 인상을 통한 전세계 주요국들의 긴축 행보에 동참할 가능성에 무게. 코로나19 발생 이후 글로벌 공급망이 악화된 상황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맞물리며 인플레이션 압력이 점차 심화되는 요인으로 작용. 이러한 상황 속에서 마켓워치에 따르면 각국의 기준금리 인상을 통한 물가 상승 완화에는 한계가 있다고 지적하며 물가가 정상적인 수준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수년의 시간이 걸릴 것이라 예상. 또한 인플레이션이 올 연말 까지 지속할 경우 투자자들이 대거 채권 매도에 나서게 되면서 장기 국채 수익률에 큰 타격이 될 것이라 전망.

 

출처: < https://m.myasset.com/extern/researchPortal/RP_0001000_P1.cmd?menuid=RP_0105000_P1&searchKeyGubun=1&keyword=&page=1&base_date=20220607052842&gbn=B&res_seq=180467>

 

(위) Team Transitory 2.0

 

연휴 푹 쉬셨습니까.

 

지난 금요일 뉴욕시장은 고용지표 호조에 긴축 우려가 재확산되며 약세를 보였습니다.

 

그러나 물가가 더 올라가기 어렵다는 주장도 서서히 나오고 있네요. 아래는 물가 압력이 예상보다 빨리 진정될 것이라고 주장하는 전문가들이 많아진다는 블룸버그 기사입니다.

 

이 경우 연준이 금리를 너무 빨리 올리면 정책실수를 범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는 내용이네요.

 

이번주 금요일 미국 CPI가 발표되는데, 중요한 실마리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 중앙은행들은 다 아는 것처럼 행동하지만 실상 그렇지 않음

 

- ECB는 2011년 유럽 재정위기 직전 금리를 올렸다가 불과 몇 달 뒤 다시 금리를 내렸으며, BOJ는 2006년 금리를 올렸다가 결국 다시 제로금리로 회귀

 

- 따라서 중앙은행들이 물가를 잡겠다고 너무 빨리 긴축을 하면 실수를 범할 수 있음

 

- 아래는 물가가 생각보다 빠르게 안정화될 것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5가지 근거임

 

1) 과잉 재고 : 시총 1조 이상인 S&P500 소비재 기업들의 재고 현황을 조사해보니 무려 26%나 급증

 

2) 주택가격 안정화되기 시작 : 금리를 올리면서 주택가격도 안정화되기 시작. 대부분의 물가 지표에는 매매 or 렌트가격이 포함되어 있음

 

3) 중국 경기둔화 : 중국 락다운과 경기둔화가 물가에 영향을 줄 것임. 중국은 구리, 아연 등 글로벌 원자재 30~40%를 소비함

 

4) 일본의 교훈 : 일본은 디플레이션을 탈출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몸소 보여준 사례. BOJ는 여전히 현재의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이라고 보고 통화완화를 지속하고 있음

 

5) 기저효과 : 현재의 물가는 기저효과 때문에 더 드라마틱하게 보이는 것도 있음. 기저효과가 사라지면 오히려 대폭 하락할 수도 있음

 

6) 채권시장 기대인플레이션 장기물로 갈수록 안정화 : 최근 BEI는 장기물로 갈수록 안정화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 큰 폭 하락. 이는 시장 참여자들도 인플레가 점차 안정화될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음을 의미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2-06-05/team-transitory-is-back-warning-big-rate-hikes-are-a-big-mistake

 

 

📮[메리츠증권 중국 최설화]

최설화의 Real China 2022.6.7(화)

 

<중국 리오프닝 tracker(5): 단오절 소비는 부진, 단 최악의 상황은 통과>

 

-네이멍구 확산에 전국 신규 확진자수 증가, 단 베이징 등 대도시는 봉쇄 점차 해제 중

 

-6월 첫째주 처음으로 철근 재고가 전주대비 감소, 대도시 이동 및 전국 항공편수도 증가

 

-단오절 여행 수입은 예상대로 부진, 단 봉쇄 해제와 더불어 최악의 상황은 통과

 

보고서: https://bit.ly/399o5C9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하루를 여는 혁신투자자문 IPO Daily💌 - 20220607』

【 텔레그램 채널 주소 : https://t.me/KoreaI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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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Topic》

공모주 받아주다 손실난 자본 시장의 큰 손들 [친절한IB씨]

http://naver.me/51QU9J9c

☞ 안 그래도

사업장으로나 개인적으로나,

세금 성격의 보험료 많이 내는데...

국민연금의 공모주 부문은 무료로라도 자문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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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 IPO 일정 ★

 없음

 

☆ 금주 남은 IPO 일정 ☆

 06/08~09 보로노이 수요예측⚖️

 06/08~09 범한퓨얼셀 청약🖨

 06/09~10 레이저쎌 수요예측⚖️

 06/09~10 위니아에이드 수요예측⚖️

 06/09~10 비플라이소프트 청약🖨

< 출처 : 혁신투자자문 https://t.me/KoreaI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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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IR 일정 ▣

- 온라인 간담회로만 진행 -

 

▣ 상장 일정(예정, 변경가능) ▣

 06/17 범한퓨얼셀(NH투자증권)

 06/20 비플라이소프트(IBK투자증권)

 06/23 레이저쎌(삼성증권)

 06/24 위니아에이드(신한금융투자)

 06/24 보로노이(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07/01 넥스트칩(대신증권)

 07/07 코난테크놀로지(한국투자증권)

 07/14 영창케미칼(하나금융투자)

 07/15 에이치피에스피(NH투자증권)

 

▣ 심사 승인 ▣

 - 쏘카(미래에셋증권 )

 - 알피바이오(한국투자증권)

 - 루닛(NH투자증권)

 - 에이프릴바이오(NH투자증권)

 - 샤페론(NH투자증권)

< 출처 : 혁신투자자문 https://t.me/KoreaI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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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4() 해외마감시황

 

(2022.06.04) U.S. & EU Market Closing

  • 2022.06.04  허기호
  • U.S. Market Closing – 05:00 기준
지수 종가 등락폭 등락률 상승/하락/보합
DOW 32,899.70 -348.58 -1.0% 4/26/0
S&P500 4,108.54 -68.28 -1.6% 72/430/2
NASDAQ 12,012.73 -304.17 -2.5% 1300/2140/309
RUSS 2K 1,883.05 -14.62 -0.8% 645/1327/29
PHLX 반도체지수 3,062.59 -95.40 -3.0% 0/30/0
VIX지수 24.79 0.07 0.3%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 티레이더에서 나스닥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실시간 제공

뉴욕 증시는 미국의 5월 비농업부문의 신규 고용은 시장 예상치인 31.8만명을 상회하는 39만명을 기록, 이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공격적 통화 긴축에 대한 무게가 실리며 하락 마감. 미국의 경제 주간지 Barron’s에 따르면 이번 고용 지표를 통해 미 연준의 통화 긴축정책이 지속할 것이라 전망하며 오는 6월 중순에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50bp의 기준금리 인상이 단행될 것이라 예상. 또한 미국의 전기 자동차 제조기업 테슬라(TSLA/-9.2%)의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는 당사 직원 10% 감축 계획 및 신규 채용 중단을 발표. 이에 인플레이션 압력 상승에 따른 기업의 비용 감축이 제기되며 증시 하방 압력을 더욱 가중시키는 요인으로 작용. 이러한 인플레이션 압력 상승으로 원자재 가격 또한 강세를 시현하며 미국 서부택사스원유(WTI)는 연초 대비 50% 이상의 강력한 상승세를 지속. 이에 대해 RCB Capital은 경제 활동 정상화 및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지속하며 향후 원자재 시장에서의 추가 투자자금 유입을 예상. 또한 미 연준의 공격적 금리 인상 사이클 상황에서 투자자들은 금융 자산이 아닌 실물 자산 투자에 집중할 것으로 전망.

 

 

 

미국 주식 하이라이트 – 05:00 기준 

* 룰루레몬 애슬레티카(LULU) $300.80 / -0.6%

글로벌 투자은행 씨티그룹의 Paul Lejuez 애널리스트는 스포츠웨어 브랜드 룰루레몬 애슬레티카의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언급하면서도 항공 물류비용 증가 및 인건비 상승에 따른 매출총이익률 하락을 우려하며 기존 목표주가를 하향 조절한 345달러를 제시.

 

* 휴렛 패커드(HPQ) $39.83 / -1.5%

현재 글로벌 PC시장에서의 수요 감소세가 나타나며 미국의 컴퓨터 제조회사 휴랫 패커드의 실적 하락 가능성이 제시되며 시장은 당사의 PC 수주잔고 및 PC 수요 증가세를 주목. 한편 일각에서는 당사는 이번 자사주 매입 전략을 통해 주당순이익(EPS)을 향상 시킬 것으로 전망.

 

U.S. ETF Closing – 05:00 기준

Sector

분류 티커 현재가 등락률 t신호 수익률    
          1개월 3개월 1년
에너지 XLE 89.5 1.3% 햇빛 7.9% 16.6% 68.2%
산업재 XLI 95.6 -0.4% 안개 0.0% -2.9% -6.7%
유틸리티 XLU 74.4 -0.5% 햇빛 3.0% 5.9% 16.9%
소재 XLB 86.7 -1.0% 햇빛 2.5% 5.5% 2.2%
필수소비재 XLP 73.8 -1.0% 안개 -3.8% 2.6% 7.3%
헬스케어 XLV 129.8 -1.2% 햇빛 0.0% 0.2% 6.8%
부동산 VNQ 98.2 -1.4% 안개 -1.6% -5.4% -3.5%
금융 XLF 34.9 -1.5% 햇빛 0.4% -4.5% -6.1%
커뮤니케이션 XLC 59.6 -2.2% 햇빛 0.4% -8.8% -24.2%
IT XLK 139.9 -2.4% 햇빛 -0.4% -4.3% 0.6%
자유소비재 XLY 153.0 -2.9% 안개 -3.3% -9.9% -10.2%

자료: 티레이더,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섹터별 ETF는 IT(XLK/-2.4%)섹터와 산업재(XLI/-0.4%)섹터가 하락 마감. 미국의 금융 서비스 회사 파이퍼샌들러에 따르면 인플레이션 압력 심화로 인한 DRAM 및 플래시메모리 제조업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U)의 소비 위축을 언급. 특히 비용 관리 및 재무상태 등은 상당히 우수하지만 당사 매출의 70% 가량을 차지하는 DRAM의 경우 그 하락세가 점차 뚜렷해 지고 있다 평가. 이에 당사의 주가는 7.2% 가량 급락하며 IT섹터의 하락을 주도. 산업재 섹터에서는 세계 최대 글로벌 인프라 기업 제너럴 일렉트릭(GE/-1.3%)의 풍력 발전기 사업에서의 경쟁 심화가 언급. 특히 중국 OEM 기업들의 점유율 확대를 위한 제품 가격 하락이 당사의 이익율 하락을 심화시킬 것이란 분석이 제기되며 산업재 섹터의 하방 압력을 가중.

 

Thematic

분류 티커 현재가 등락률 t신호 수익률    
          1개월 3개월 1년
기초소재 IYM 142.3 -1.2% 햇빛 1.6% 2.2% 4.9%
은행 KRE 63.9 -1.3% 햇빛 2.1% -8.2% -6.4%
레져/엔터테인먼트 PEJ 41.6 -1.3% 안개 0.6% -7.3% -21.9%
워런 버핏 MOAT 68.9 -1.6% 햇빛 0.6% -3.0% -6.5%
기술혁신 ARKK 43.2 -5.4% 안개 -5.4% -27.5% -61.4%

자료: 티레이더,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테마별 ETF는 기술혁신(ARKK/-5.4%)ETF와 워런 버핏(MOAT/-1.6%)ETF가 하락 마감. 코웬의 Jeffrey Osborne 애널리스트는 미국의 전기차 제조 회사 테슬라(TSLA)의 상하이 봉쇄령에 따른 생산 가동 지연으로 당사의 목표주가를 기존 790달러에서 하향 조절한 700달러를 제시. 이번 생산 차질로 인해 2분기 차량 인도량은 24.2만대로 당초 시장 예상치 였던 30.9만대를 크게 하회할 것으로 전망, 이에 주가는 9.2% 하락하며 기술혁신 TEF의 하락을 주도. 한편 워런 버핏 ETF에서는 컴퓨팅 소프트웨어 기업 마이크로소프트(MSFT/-1.7%)의 글로벌 공급망 악화에 따른 생산설비 가동 중단이 언급되며 당사의 하드웨어인 Surface 및 Xbox 생산량 감소를 야기하였다는 분석이 제기, 워런 버핏 ETF의 하방 압력을 가중.

  

EU Market Closing – 12:30 기준

지수 종가 등락률 구분 업종 등락률
STOXX 600 440.09 -0.3% 상승 에너지 +0.7%
        유틸리티 +0.3%
        부동산 +0.2%
      하락 산업재 -0.4%
        자유소비재 -0.5%
        정보기술 -1.2%
지수 종가 고가 저가 등락폭 등락률
獨 DAX 14,460.09 14,589.91 14,443.11 -25.08 -0.2%
英 FTSE 100 7,532.95 7,639.21 7,529.23 -74.71 -1.0%
佛 CAC 40 6,485.30 6,547.82 6,473.74 -15.14 -0.2%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유럽증시는 장 초반 상승세를 시현하였으나 비농업부문의 고용지표가 월스트리트의 예상치를 모두 상회, 유럽중앙은행(ECB)의 긴축 통화정책에 대한 무게감이 실리며 소폭 하락 마감. 이에 범유럽지수인 STOXX600은 정보기술 섹터가 하락을 주도하며 전장 대비 0.3% 하락한 440.1 선에 마감했으며, 휴장인 영국 FTSE 지수를 제외한 독일 DAX 지수와 프랑스 CAC 지수는 모두 소폭 하락 마감.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유럽중앙은행(ECB)는 2000년 이후 22년 만에 처음 기준금리 50bp인상 일명 ‘빅스텝’ 시행 가능성을 시사하면서도 현재 -0.50%인 예금금리를 0%로 끌어올릴 것으로 예상. 한편 국제 원유 시장은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한 주요 산유국들의 원유 증산 소식이 전해졌음에도 유가는 당분간 오름세를 유지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 특히 코로나19로부터 경제 회복이 빠르게 이루어 지고 있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원유 수급 악화가 이러한 국제 유가 상승의 주요한 원인으로 작용 한다는 평가.

 

 

출처: < https://m.myasset.com/extern/researchPortal/RP_0001000_P1.cmd?menuid=RP_0105000_P1&searchKeyGubun=1&keyword=&page=1&base_date=20220604053306&gbn=B&res_seq=180459>

 

 

[메리츠 중국 최설화]

5일 베이징일보에 따르면 베이징시 방역당국은 6일부터 펑타이구 전역과 창핑구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식당 내 식사를 허용한다고 밝혔다.

 

13일부터는 초·중·고교 학생들의 등교 수업도 재개한다. 베이징시 교육위원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시내 모든 초·중·고교와 중등 직업학교의 노동절 연휴를 하루 앞당겨 지난 4월 29일부터 시작했으며, 연휴 이후에는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했다.

 

또 코로나19 감염자 증가로 문을 닫았던 관광지와 공원 등도 정원의 75% 수준에서 개방한다고 시는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00178

 

 

[하나금융투자 중국/신흥국전략 김경환]

*텔레그램 채널 : https://t.me/HANAchina

 

중국, 주말에는 무슨 일이?

 

>금주 중국 주요 일정 : 6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 (6일), 6월 외환보유액 (7일), 6월 수출입 (9일), 6월 CPI/PPI (10일), 6월 대출/통화량 (10일~)

 

>(경제) 금주 중국 수출입 지표와 CPI/PPI 발표 주목 : 5월 수출은 공급망 충격 불구 환율 효과 통해 YoY+5%~7% 증가하며 4월 대비 소폭 반등, 수입은 역성장 예상. 5월 CPI는 YoY+2.4%로 4월 대비 소폭 상승, PPI는 내부 상품가격 안정 등으로 하락세 지속되며 YoY+6.5% 예상. 중국 PPI 상승률 6%대 진입은 2021년 1분기 이후 최초, 글로벌 수입물가에 긍정적 신호. 한편, 7일 외환보유액 발표에서 5월 대비 감소폭 축소와 위안화 영향 주목.

 

>(코로나19) ①중국 2022년 단오절 연휴(3-5일), 여행객 7336만명으로 YoY-40.3% 감소, 2020년 대비 -9.6% 감소. 여행업 매출 258억위안으로 2021년 동기 대비 -12.2% 감소. ②베이징시, 6월 6일부터 두개 구(펑타이구/창핑구 일부) 제외하고 정상 출근 시작, 식당 영업과 객장 식사 허용. 초중학교 13일 등교 시작. 한편, 3일 베이징시는 경기부양 페키지 정책 발표, 소비/서비스업/고용 대책이 핵심.

 

③상하이시, 6월 6일부터 방역 관리 공공장소와 대중교통 탑승시 72시간 내 PCR 양성검사 증명 혹은 24시간 내 PCR 검사 증명 제출 허용. 기존 PCR 검사 불편과 장기 대기 부작용을 의식한 조치. 한편, 방역 당국은 중국 SNS 상에 6월 20일 추가 봉쇄 1개월 루머는 완전히 가짜라고 반박. ④6월 4일 기준 중국 전국 신규 확진자 88명 증가로 3월 이후 최저 기록, 이중 상하이시 14명과 베이징시 5명.

 

>(정책) 수저우시(장수성 소주시)는 2025년까지 전기차 충전소 20만개 건설 목표, 도시 전기차 산업 부가가치 800억위안, 배터리 산업 300억위안 목표.

 

>(자본시장) 상해 과창판 50(Star 50) 5월 급등과 다양한 루머 : 5월 누적 수익률 상해 과창 50 +14% 상승(마지막주 +8.7% 급등)하며 CSI300 +1.8% 압도. 1-4월 구간 주요 벤치마크 지수 중 최하위 기록 이후 5월 이후 기관 집중 매수, 반도체/소부장 테마 관심, 당국 정책 기대감 반영. 최근 중국 시장에서 과창판 투자자 조건을 기존 50만위안 예수금에서 10-20만위안으로 낮춘다는 루머 확산. 이에 주말 중국언론은 당국자 인터뷰를 통해 아직 결정된바 없다는 내용을 보도. 이밖에 반도체 기업 IPO 조건 완화 등 루머도 계속 확산. (**7월 대규모 보호예수 해제는 경계요인)

 

>(자본시장) 전주 5월 30일-6월 2일 중국 본토증시 외국인 순매수 급증(6월 1일 순매수 139억 위안/연내 최다), MSCI지수 정기 리밸런싱 영향. 5월 누적 순매수 상위 종목은 오랜만에 백주 대장주인 마오타이(14억)와 우량예(13억). 한편, 5월 이후 중국 90여개 상장사 새롭게 자사주 매입 계획 발표.

 

>(산업) BYD 5월 NEV 판매량 114,943대로 연내 3번째 10만대 돌파. 1-5월 누적 판매량 507,314대로 YoY+348% 급증. 최근 자사주 매입도 지속.

 

>(산업) 6월 6일 중국 5G 상용화 3주년. 2022년 1-5월 중국 5G 기지국 160만개로 글로벌 전체의 60% 상회, 5G 이용자 4.1억명. 

 

>(산업) 6월 5일 10시 44분 중국 선저우 14호 유인 우주선 발사 성공.

 

>(산업) 중국 5월 택배 발전 지수 269.2pt로 4월 대비 11.6% 상승하며 최악에서 빠르게 턴어라운드 시작.

 

>(산업) 중국 공작기계협회 발표, 1-4월 공작기계류 수입 총액 42억달러로 YoY-6.5% 감소. 반면, 수출은 1-4월 YoY+10.3% 증가.

 

>(정책) 중국 남방 지역 6월 4일-6일 폭우 예보, 정부 긴급 상황 돌입. 10개 지역 긴급 인력 사전 투입. 2018년 이후 남방 수해 피해 커지고 있어 당국 긴장감 상승, 농작물과 실물경제 피해 경계.  

 

>(상업) 우시앱택(야오밍캉더), 자사 2분기매출은 기존 제시한 가이던스 63%~68% 성장 유지 가능하다고 언급.

 

>(산업) 중국 재정부가 자동차 취득세 50% 감면 조치 발표 이후 대다수의 기업들이 관련 대응 조치를 발표. 최소 17개 기업에서 나머지 50% 취득세를 보조해주는 마케팅 방안 발표. 618 징둥 쇼핑데이를 앞두고 취득세 지원, 기타 할인 및 금융 혜택 발표 크게 증가.

 

(위 문자의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머스크의 Tesla 고용관련 코멘트]

 

<머스크 코멘트>

•6/1 : Tesla, SpaceX 임직원들(본사 Full-time 사무직) 모두 주 40시간 이상 오피스로 정상 출근 해야함, 그러기 싫으면 그만둬라

 

•6/3 : Tesla 글로벌 신규채용 일시정지하고, 사무직 10% 감축 필요, 자동차/배터리 등 생산직에 대한 언급이 아님

 

=머스크의 언급은 효율이 떨어지는 잉여인력(사무직)에 대한 경고성 코멘트로 판단되며, 주가는 당연히 과민반응 한것으로 보여짐

 

=공장을 엄청난 속도로 증설하는 과정에서 전체 임직원수가 감소한다고 생각하는 것은 비상식적인 가정이며, 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내부 노트에서도 생산인력에 대한 언급이 아님을 언급한 것으로 보여짐

 

=현재 미국 고용시장은 노동자>고용주 의 파워밸런스 상황이지만, 경기침체가 올 경우 이는 빠르게 고용주>노동자로 바뀔 수 있음

 

<왜 머스크는 갑자기 고용을 언급했나?>

머스크는 최근 몇일간 Tesla의 임직원 고용에 대한 강력한 언급을 두차례나 지속했습니다. 첫번째는 이제 팬데믹은 끝났으니 재택근무는 없다는 것입니다. 고용주의 입장에서 솔직히 재택근무는 신뢰할 수 없습니다. 물론 재택을 해도 효율이 유지되는 직원들도 많겠지만, 문제는 그렇지 못한 경우도 많다는데 있습니다. 즉, 머스크의 말은 사무직 직원들이 한마디로 받은만큼 일을 안한다는 것입니다.

 

두번째로 금요일 Tesla주가를 10%가깝게 급락시킨 신규채용 잠정중단 및 사무직 10% 감원 내부 노트였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경기도 안좋아지고 공급망 이슈 등 회사가 처한 대외 환경이 매우 위협적인데, 팬데믹이라는 이유로 실시하는 재택근무를 악용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또한 본인들이 받은 만큼 그 이상의 부가가치를 창출해야 회사에 남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Tesla에는 노조가 없습니다.

 

일단 주가로 보면 시장은 너무 과민하게 반응한것 같습니다. 오히려 회사입장에서 경기침체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명분으로 오피스 full-time 잉여인력을 구조조정 한다면, 당연히 마진 입장에서는 긍정적측면도 있을 수 있습니다.

 

*Tesla의 중장기 탑라인 성장에 대해서는 의심하기 어렵습니다. 즉, 매출이 감소해서 인력을 줄이겠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문제는 현재 주식시장의 수급이 취약하단

것입니다. 좋은 뉴스건 나쁜 뉴스건 뭔가 나오면 일단 팔고봅니다. 이런 측면이 금요일 테슬라주가에 매우 과격하게 반영되었고, 시장 전체의 하락을 유도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SMART한 주식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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