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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FOMC 앞두고 변동성 고조 `휘청`…나스닥·비트코인 급락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글로벌시장 지표 / 6월 13일 오전 6시 현재]

 

 

[미국시장 금주 체크포인트]

 

이번 주(13~17일) 뉴욕증시는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주요 경제 지표 발표에 따라 변동성을 보일 전망이다.

 

​연방준비제도(Fed, 연준)는 14~15일 6월 FOMC를 연다.

 

지난주 발표된 미국의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기 대비 8.6% 급등하며 ‘빅스텝’을 넘어서는 ‘자이언트 스텝(기준금리 0.75% 포인트 인상)’을 밟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다만 골드만삭스, JP모건 등의 주요 투자은행은 6월 FOMC에서는 50bp 금리 인상을 전망하고 있다.

 

연준은 높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지난 3월과 5월 기준금리를 각각 25bp(1베이스포인트=0.01포인트), 50bp 올린 바 있다.

 

이외에도 이번 주에는 미국 경제 성장 동력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5월 소매판매와 생산자물가지수(PPI)가 발표된다. 월스트리트저널(WSJ) 전문가들은 5월 소매판매가 전월대비 0.2% 늘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월치인 0.9% 증가에 비해 부진한 수준이다. WSJ 전문가들은 5월 PPI는 전월대비 0.8% 올랐을 것으로 전망했다. 전월치인 0.5% 대비 높은 수준이다.

 

[금주 주요 일정]

 

△ 13일

 

오라클 실적

 

△ 14일

 

FOMC 정례회의 1일 차

 

5월 생산자물가지수(PPI)

 

△ 15일

 

FOMC 정례회의 2일 차

 

미국 연준 기준금리·경제 전망 발표

 

제롬 파월 연준 의장 기자회견

 

5월 소매판매

 

5월 수출입물가지수

 

△ 16일

 

주간 신규실업보험 청구자 수

 

△ 17일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연설

 

5월 산업생산·설비가동률

 

5월 경기선행지수

 

 

 

[뉴욕증시 마감시황]

 

뉴욕증시는 지난 10일(현지시간) 하락했다. 이날 개장 직전에 나온 5월 미 소비자물가지수(CPI)가 1981년 12월 이후 최대폭인 8.6%(전년 동월 대비) 치솟았다는 발표가 투자 심리를 급랭시켰다.

 

이날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80.00포인트(2.73%) 떨어진 31,392.79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16.96포인트(2.91%) 급락한 3,900.8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14.20포인트(3.52%) 급락한 11,340.02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다우존스 마켓데이터에 따르면 S&P 500 지수가 이틀 연속 2% 이상 급락한 것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초기인 2020년 3월22∼23일 이후 2년여 만에 처음이다.

 

이날 엔비디아는 6.0%, 아마존은 5.6%, 마이크로소프트(MS)는 4.5% 각각 급락했다. 기술주의 대장주인 애플마저 3.9% 하락했다.

 

[유럽증시 마감시황]

 

유럽증시는 지난 10일(현지시간) 하락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3.08% 떨어진 13,761.83으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2.69% 하락한 6,187.23으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2.12% 내린 7,317.52로 거래를 마쳤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지수는 3.36% 낮은 3,599.20으로 종료했다.

 

[중국증시 마감시황]

 

중국증시는 지난 10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1.42% 상승 마감하며 이번 반등 이래 최고점을 기록했다.

 

WInd지수에 따르면 상하이종합지수는 1.42% 상승한 3284.83p, 선전성분지수는 1.90% 오른 12035.15p, 창업판지수는 2.25% 상승한 2556.47p로 장을 마쳤다.

 

종목별 거래 상황을 보면 이날 자동차 산업체인 전반에 걸친 강세가 두드러졌다. 완성차, 자동차 부품 섹터 내 다수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그밖에 증권, 희토영구자석, 군수, 에너지저장 섹터 역시 강세 속 상승 마감에 성공했다.

 

한편 이날 외국인 자금은 100.67억 위안 순매수에 나섰다.

 

[베트남증시 마감시황]

 

베트남증시는 지난 10일(현지시간) 하락 마감했다.

 

벤치마크 VN지수는 전 거래일에 비해 23.72p(1.81%) 급락한 1284.08p로 장을 마쳤고 71개 종목이 상승, 296개 종목이 하락했다. 베트남증시 시가총액 상위30대 종목으로 구성된 VN30지수도 17.23p(1.28%) 급락해 1325.69p로 마감했고 4개 종목이 상승, 25개 종목이 하락했다.

 

이날 중소형주 위주의 하노이거래소 HNX지수도 6.29p(2.01%) 급락한 306.44p를 기록했고 61개 종목 상승, 160개 종목이 하락했다. 비상장기업 UPCoM거래소도 1.18p(1.24%) 하락한 93.72p를 기록했는데 142개 종목 상승 그리고 240개 종목이 하락했다.

 

이날 거래대금은 16조9600억동(미화 7억3000만달러)로 전 거래일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종목별로는 은행업 -1.01%, 증권업 -4.01%, 보험업 -2.56%, 건설·부동산업 -0.54%, 정보통신(ICT)업 -4.35%, 도매업 -3.58%, 소매업 -1.59%, 기계류 -0.89%, 물류업 -2.07%, 보건·의료업 -1.07%, F&B업 -1.27%, 채굴·석유업 -4.78%를 각각 기록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약 80억동 순매수를 기록하며 4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이어갔다.

 

[국제유가]

 

국제유가는 10일(현지시간)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7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0.84달러(0.69%) 하락한 배럴당 120.67달러에 마감했다.

 

[금]

 

금값은 10일(현지시간) 상승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장 대비 22.70달러(1.2%) 상승한 온스당 1,875.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출처: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206130002&t=NN>

 

 

 

 

 

 

2022년 6월 13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미 5월 CPI가 예상을 웃돌면서 연말 기준금리 선물이 3.25%를 반영했습니다.

 

(2) 래리 서머스가 2년내 미 경제가 경기침체에 빠질 위험이 높다고 평가했습니다.

 

(3) 중국 5월 유동성 지표가 예상을 크게 웃돌았습니다.

 

미 10-2년 장단기 금리차 +0.092%p (-0.136%p)

한국 고객예탁금, 56.9조원 -0.5조원

 

K200 야간선물 등락률, -1.33%

1개월 NDF 환율 1,279.04원 (+10.49원)

 

자세히 보기

 

rafikiresearch.blogspot.com

t.me/rafikiresearch

 

 

 

 

 

 

 

 

 

 

 

(2022.06.11) U.S. & EU Market Closing

  • 2022.06.11   허기호
  • U.S. Market Closing – 05:00 기준
지수 종가 등락폭 등락률 상승/하락/보합
DOW 31,392.79 -880.00 -2.7% 1/29/0
S&P500 3,900.86 -116.96 -2.9% 35/468/1
NASDAQ 11,340.02 -414.21 -3.5% 684/2765/303
RUSS 2K 1,800.28 -50.57 -2.7% 175/1807/19
PHLX 반도체지수 2,831.98 -105.81 -3.6% 0/30/0
VIX지수 27.75 1.66 6.4%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 티레이더에서 나스닥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실시간 제공

금일 뉴욕 증시는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로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상승, 투자심리에 충격을 주며 하락 마감. 이번 발표된 미국의 5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월스트리트의 예상치인 8.3%를 상회하는 전년 대비 8.6%를 기록하며 1981년 이후 41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 이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와 S&P500지수를 포함한 3대 지수 모두 지지선이 깨지며 2.5% 이상 크게 하락. 에너지 및 식음료 가격을 주도로 전방위적인 물가 상승 압력이 점차 심화되며 미국 연방준비위원회(Fed)의 기존 긴축 통화정책에 대한 변화가 있을지 시장은 주목. 글로벌 투자은행 RBC Capital은 이번 발표된 물가 지표를 통해 경기 침체에 대한 투자자들의 공포를 재확인할 수 있다며 연방준비제도의 긴축 완화에 대한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평가. 한편 국제 유가는 여름철을 맞아 원유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산유국들의 증산 조치들이 실제 원유 공급 정상화를 이끌어 낼지 불확실 하다는 관측이 제기. 하지만 중국 당국의 코로나19 봉쇄령이 일부 상하이 지역에 재실시 되면서 이러한 국제 유가 상승 압력을 완화, 이에 7월물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는 1.1% 하락한 배럴당 117.8달러를 기록.

 

 

 

미국 주식 하이라이트 – 05:00 기준

* 스피릿 에어라인스(SAVE) $22.28 / +7.43%

글로벌 투자은행 제이피모간체이스의 Jamie Baker 애널리스트는 미국의 저비용 항공사인 스피릿 에어라인스 인수전을 언급하며 이번 장기적인 인수전을 통한 향후 당사의 주가 상승 여력을 예상. 특히 젯블루 에어웨이스(JBLU/-8.9%)의 인수 제안이 현재 반독점 규제로 인해 무산 가능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만약 성사될 경우 스피릿 에어라인스의 주가 상승 가능성을 높이 예상.

 

 

* 도큐사인(DOCU) $65.93 / -21.31%

금융 서비스 기업 RCB Capital은 온라인 서명 서비스 기업 도큐사인의 성장 둔화를 우려하며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를 위한 미국 연반중비제도(Fed)의 강력한 통화 긴축이 도큐사인의 실적 하락의 주요한 원인으로 작용 한다고 평가. 또한 당사의 실적 하락세가 다시 회복 할 때 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 될 것이라 언급, 이에 기존 목표주가를 하향한 80달러를 제시.

 

  

U.S. ETF Closing – 05:00 기준

Sector

분류 티커 현재가 등락률 t신호 수익률






1개월 3개월 1년
필수소비재 XLP 71.9 -0.4% 안개 -6.5% -2.4% 5.6%
유틸리티 XLU 71.3 -0.8% 안개 -0.1% 0.6% 12.3%
헬스케어 XLV 125.5 -1.6% 안개 -2.4% -7.5% 2.5%
에너지 XLE 88.8 -1.6% 햇빛 9.9% 21.2% 66.1%
부동산 VNQ 92.6 -2.3% 안개 -4.3% -12.5% -8.1%
커뮤니케이션 XLC 56.7 -2.8% 안개 -3.9% -15.6% -27.8%
산업재 XLI 90.8 -3.0% 안개 -2.4% -11.0% -10.2%
소재 XLB 81.7 -3.1% 안개 -1.0% -4.2% -1.0%
금융 XLF 32.5 -3.7% 안개 -3.0% -16.1% -11.1%
IT XLK 131.1 -3.9% 안개 -3.5% -13.6% -6.8%
자유소비재 XLY 144.5 -4.0% 안개 -5.2% -18.8% -15.7%

자료: 티레이더,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섹터별 ETF는 커뮤니케이션(XLC/-2.8%)섹터와 필수소비재(XLP/-0.4%)섹터가 하락 마감. 골드만 삭스의 Eric Sheridan 애널리스트는 현재 미디어 스트리밍 시장의 전망에 대해 경기 침체 우려에 따른 소비 전망을 언급하며 넷플릭스(NFLX)에 대한 이익률 하락을 언급. 특히 미디어 스트리밍 시장에서의 경쟁 과열과 넷플릭스의 대규모 컨텐츠 투자 개발 지출이 맞물리며 향후 추가적인 주가 하락 가능성을 예상. 이에 넷플릭스의 주가는 5.1% 하락, 커뮤니케이션 섹터의 하락 요인으로 작용. 한편 미국의 창고형 도매 유통 기업 코스트코 홀세일(COST/-1.9%)는 인플레이션 심화에 따른 매출총이익률 하방 압력이 가중. 특히 유통업체들의 재고 관리 문제에 따른 이익률 하락과 이로 인한 밸류에이션 축소가 제기되며 필수소비재 섹터의 하방 압력을 가중.

 

 

Thematic

분류 티커 현재가 등락률 t신호 수익률






1개월 3개월 1년
클린에너지 ICLN 19.6 -1.8% 햇빛 11.6% -6.6% -12.6%
글로벌 천연자원 GNR 59.7 -2.2% 안개 3.9% 1.0% 13.9%
기초소재 IYM 133.7 -2.4% 안개 -0.6% -5.6% 1.9%
반도체 SOXX 389.5 -3.5% 안개 -4.3% -16.0% -9.6%
기술혁신 ARKK 40.1 -7.1% 안개 -8.0% -36.3% -64.7%

자료: 티레이더,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테마별 ETF는 기술혁신(ARKK/-7.1%)ETF와 반도체(SOXX/-3.5%)ETF가 하락 마감. 글로벌 자산 운용 기업 오펜하이머의 Rick Schafer 애널리스트는 PC시장에서의 수요 감소 및 반도체 공급망 악화에 따른 생산량 감소 등을 언급하며 반도체 제조 기업 인텔(INTC)의 주당순이익(EPS) 전망치를 하향 조절. 특히 인플레이션 압력 증가로 인한 당사의 비용 증가를 예상, 이에 인텔의 주가는 2.1% 하락하며 반도체 ETF의 하방 압력을 가중. 한편 기술혁신 ETF에서는 온라인 게임 플랫폼 기업 로블록스(RBLX)는 코로나19 로부터 의 경재 활동 재개가 가속화되면서 추가적인 사용자 유입이 감소하고 있다는 분석이 관측. 이에 대해 향후 당사의 실적 컨센서스에 대한 하향 조절 가능성이 언급되며 주가는 9.0% 크게 하락, 기술혁신 ETF의 하락을 주도.

 

 

EU Market Closing – 12:30 기준

지수 종가 등락률 구분 업종 등락률
STOXX 600 422.71 -2.7% 상승




하락 소재 -3.6%




금융 -3.8%




정보기술 -4.0%
지수 종가 고가 저가 등락폭 등락률
獨 DAX 13,761.83 14,121.07 13,749.77 -436.97 -3.1%
英 FTSE 100 7,317.52 7,476.21 7,294.20 -158.69 -2.1%
佛 CAC 40 6,187.23 6,325.89 6,177.31 -171.23 -2.7%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금일 유럽증시는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로 글로벌 인플레이션 심화에 따른 경기침체 가능성이 제기되며 하락 마감. 이에 범유럽지수인 STOXX 600은 정보기술 섹터가 하락을 주도하며 2.7% 하락한 422.7 선에서 거래를 마감했으며 영국FTSE 지수와 프랑스CAC 지수를 포함한 유럽의 3대 지수 모두 2% 이상 큰 폭으로 하락 마감. 또한 통화 긴축에 미온적이던 유럽중앙은행(ECB)이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해 기준금리 인상을 시사. 10년 이상 지속하던 유럽의 제로 금리가 막을 내리며 통화 긴축에 대한 우려가 상승하며 투자 심리 악화를 더욱 가중.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 총재는 이번 다가오는 7월 25bp의 기준금리 인상을 언급하며 중기 물가상승률을 고려하여 향후 50bp의 기준금리 인상 일명 ’빅스텝’에 대한 가능성을 예고.

 

출처: <https://m.myasset.com/extern/researchPortal/RP_0001000_P1.cmd?menuid=RP_0105000_P1&searchKeyGubun=1&keyword=&page=1&base_date=20220611052639&gbn=B&res_seq=180591>

 

 

[신영증권 박소연] 6월 둘째주 증시전망

 

미국 5월 CPI가 40년래 최고치를 또 한 번 경신했습니다. 이번 주 FOMC 75bp 인상 등 극단적 전망까지 나오고 있어 고밸류 성장주들은 어려운 국면이 지속될 것 같습니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것은 중국발 정책 모멘텀이 강해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1) 중국은 OECD 선행지수 고점이 작년 1월이었기 때문에 다른 나라보다 경기 저점이 빠를 가능성이 있고 2) 10월 당대회를 앞두고 플랫폼 규제완화 등 정책 모멘텀도 강화되고 있습니다.

 

주말에 북경, 상해에 일부 지역 봉쇄가 재현되어 추이를 지켜보아야겠으나 전면적인 락다운이 아니라면 반등 분위기는 이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리포트 링크 : https://www.shinyoung.com/files/20220612/675ec85d4647a.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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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동향 : KOSPI 2,600선 하회. 중국 리오프닝 모멘텀 불구 6월 FOMC 경계감, ECB 금리인상 시사에 외국인 매도세 지속. 원/달러 환율은 26원 급등한 1,269원

 

▲ 업종/종목 : 삼성전자 52주 신저 경신에 지수는 약했지만 한미 국방상호조달협정 논의 속 현대로템(+16.3%), 한국항공우주(+11.1%), LIG넥스원(+5.5%) 등 방산주 강세 지속. 국제유가 강세로 SK이노베이션(+8.2%), S-OIL(+4.7%) 등 정유주도 상승

 

- 52주 신고/근접 : S-OIL, 한국항공우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성홀딩스, 서울가스, 롯데리츠

 

▲ 주말 해외동향 : 뉴욕증시 3% 급락 마감. 5월 CPI 예상치 상회해 긴축 우려 확산. 성장주 약세였지만 침체 우려에 에너지/금융주도 약세. NDF 원/달러 환율 1,279원 호가. 장 마감 후 테슬라 3:1 액면분할 발표

 

- 12일(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아시아 안보회의에서 대만 문제로 미국/중국/일본 의견 충돌

 

▲ 종합판단 : 인플레/긴축 우려 잔존하나 중국 리오프닝과 부양책 발표로 낙폭 제한 전망. 인플레 환경 Value 최선호, Growth 트레이딩 바이. 에너지 안보, 공급망 재구축 관련 CAPEX 테마가 주도주

 

**기발간 리포트를 토대로 컴플 규정을 준수하였습니다.

 

 

 

 

[5월 CPI 과연 절망적인가?]

 

☑️조심스럽지만 이정도 데이타로 단기에 시장이 저점을 이탈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하며, 결국 단기 인플레 센티의 Key는 전쟁종결여부로 보여짐

 

•5월 CPI는 그렇게 절망적으로 보여지지 않으며, 사실상 Headline CPI의 서프라이즈 원인은 유가상승이 절대적

 

•현재 유가의 KEY FACTOR는 전쟁이며 전쟁이슈는 미국정부나 연준이 컨트롤할 수 없는 이슈

=푸틴 불확실성

 

•Core CPI는 2달연속 하락 추세 유지

 

•유가상승으로 인한 소비자의 이동감소는(주유비 급등) 결국 소비를 둔화시키고(쇼핑감소+자동차수요감소 등) 이는 CPI의 다른항목 둔화에 긍정적일 수 있음

=현재 미국의 소비자들은 주유비로 1년전대비 2배이상/연초대비 1.5배이상 지불중

=4인가족 자동차2대+주1회주유 가정시 월간 세대 주유비는 최근 5년평균 400달러선에서 1000달러 이상으로 급증한 상황이며 이는 20년간 최고수준

 

•주거비(렌트비)의 경우 미국은 일반적으로 1년단위로 계약하는데 올해말까지는 기존 계약의 만료에 따른 가격인상(주택가격 인상 반영)추세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으나, 현시점에서 주택가격이 피크아웃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 결국 렌트비도 안정화 될 가능성 높음(렌트비 계약의 특성상 약간의 리드타임이 필요)

 

•연준의 50bp인상은 5월4일 결정되었고, 통화정책의 내부시차를 고려하면 당연히 연준은 기존 50bp인상을 유지하며 6월~8월까지 데이타를 지켜볼 것이고 당장 자신들의 스케줄에 변화를 줄 가능성 낮음

 

<2022년 FOMC 스케줄 예상>

=1/25~1/26 : 금리인상 공식화

=3/15~3/16 : 25bp 인상

=5/3~5/4 : 50bp 인상

*QT $47.5b/월

=6/14~6/15 : 50bp 인상

=7/26~7/27 : 50bp 인상

=9/20~9/21 : 25bp 인상

*QT $95b/월

*9월 50bp인상 논쟁

=11/1~11/2 : 25bp 인상

*11/8중간선거

=12/13~12/14 : 25bp 인상

*연말 금리 2.5%

 

SMART한 주식투자

 

[미국 가솔린가격(주유비) 추이]

•USD/1gal

SMART한 주식투자

 

『하루를 여는 혁신투자자문 IPO Daily💌 - 202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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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Topic》

[단독] 증시 부진에…'공모가>프리IPO' 공식 뒤집힌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677UX69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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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 IPO 일정 ★

 06/13 범한퓨얼셀 납입🏧

 06/13 비플라이소프트 납입🏧

 

☆ 금주 남은 IPO 일정 ☆

 06/14~15 레이저쎌 청약🖨

 06/14~15 위니아에이드 청약🖨

 06/14~15 보로노이 청약🖨

 06/16~17 넥스트칩 수요예측⚖️

 06/17 범한퓨얼셀 상장★

 06/17 레이저쏄 납입🏧

 06/17 위니아에이드 납입🏧

 06/17 보로노이 납입🏧

< 출처 : 혁신투자자문 https://t.me/KoreaI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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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IR 일정 ▣

- 온라인 간담회로만 진행 -

 

▣ 상장 일정(예정, 변경가능) ▣

 06/17 범한퓨얼셀(NH투자증권)

 06/20 비플라이소프트(IBK투자증권)

 06/23 레이저쎌(삼성증권)

 06/24 위니아에이드(신한금융투자)

 06/24 보로노이(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07/01 넥스트칩(대신증권)

 07/07 코난테크놀로지(한국투자증권)

 07/14 영창케미칼(하나금융투자)

 07/15 에이치피에스피(NH투자증권)

 

▣ 심사 승인 ▣

 - 쏘카(미래에셋증권 )

 - 알피바이오(한국투자증권)

 - 루닛(NH투자증권)

 - 에이프릴바이오(NH투자증권)

 - 샤페론(NH투자증권)

 - 대성하이텍(신한금융투자)

 - 성일하이텍(대신증권, KB증권)

< 출처 : 혁신투자자문 https://t.me/KoreaI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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