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주식 스터디를 위해 개인적으로 스크랩한 증시캘린더, 국내 및 해외마감 시황, 뉴스 자료를 공유합니다.

증시캘린더는 개인적으로 관련된 소식을 확인후 작성한 일정이라 변동 또는 오류의 소지가 있습니다.

게시물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한 것이라

불확실하거나 오류가 많을 수 있으므로 투자 활용시 유의하시기 바라며, 개별적인 종목 추천이나 상담은 하지 않습니다.

 

모쪼록 제 공간에 오신 모든 분들이 주식스터디를 통해 인생 한 방보다, 꾸준함을 믿으며...

복리의 마법으로 모든 분들이 성공한 개인투자자가 되시길...


[간밤 월드뉴스 총정리 38] 파월 발언 월가 분석/ 중요해진 2월 고용지표(10일)/ 42년만 5% 넘은 2년물 금리/ 리비안은 왜?/ “3분기부터 침체”

 

 

“파월, 3월 빅스텝 문 열었다”…“2년 국채 5% 재돌파” [김영필의 3분 월스트리트]

7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상원 청문회 매파 발언에 하락 마감했습니다. 파월 의... 서울경제 | 2023-03-08 06:51

 

'매파 파월'에 놀란 금융시장…다우 1.7%↓·국제유가 3.6%↓

3월 빅스텝 가능성 연 파월 발언 후 2년물 美국채 금리 5% 돌파 경기침체 우려 재확산에 은행주 급락…금값도 2월말 이후 최저치 강건택 특파원... 연합뉴스 | 2023-03-08 06:40

 

뉴욕증시, 파월 '매파적' 발언에 하락…다우 1.72%↓마감

윤영숙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매파적 발언에 3월 회의에서 0.50%포인트 금리 인상 가... 연합뉴스 | 2023-03-08 06:32

출처: < https://finance.naver.com/news/news_list.naver?mode=LSS3D§ion_id=101§ion_id2=258§ion_id3=403>

 

뉴욕증시, 파월 ‘빅스텝’ 시사에 일제 급락 ‘테슬라 3.15%↓’…유가·비트코인 하락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출처: <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03080024&t=NN>

 

 

2023년 3월 8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파월 발언으로 3월 50bp 인상이 반영됐고 미 2년 국채 금리는 5%를 넘었습니다.

 

(2) 미 정부가 메디케어 재원 마련을 위해 고소득자 증세를 추진합니다.

 

(3) 중국발 미국 입국자의 코로나 테스트가 면제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 10-2년 장단기 금리차 -1.051%p (-0.123%p)

한국 고객예탁금, 48.3조원 +2.6조원

 

K200 야간선물 등락률, -1.10% (오전 5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316.45원 (+16.60원)

 

자세히 보기

 

rafikiresearch.blogspot.com

t.me/rafikiresearch

 

03/08 [미래에셋증권] 해외 금융시장

미디어콘텐츠본부 서상영 (02-3774-1621)

 

◆ 미국 증시

- DOW: 32,856.46p (-574.98p, -1.72%)

- S&P500: 3,986.38p (-62.04p, -1.53%)

- NASDAQ: 11,530.33p (-145.41p, -1.25%)

- 러셀2000: 1,878.72p (-21.03p, -1.11%)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59.03 (-1.70, -2.80%)

- MSCI 이머징지수 ETF: $38.74 (-0.66, -1.68%)

- Eurex kospi 200: 315.90p (-3.50p, -1.10%)

- NDF 환율(1개월물): 1,316.22원 / 전일 대비 16원 상승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2,962.42 (-32.17, -1.07%)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105.612 (+1.262, +1.21%)

- 유로/달러: 1.0548 (-0.0133, -1.25%)

- 달러/엔: 137.14 (+1.21, +0.89%)

- 파운드/달러: 1.1823 (-0.0202, -1.68%)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5.0084% (+12.2bp)

- 5년물: 4.3079% (+5.5bp)

- 10년물: 3.9637% (+0.6bp)

- 30년물: 3.8748% (-1.8bp)

- 10Y-2Y: -104.47bp (11.63bp 역전 확대)

(국채선물)

- 2YR T-Notes: 101*13   (-0*07 , -0.22%)

- 5YR T-Notes: 106*12   (-0*06 3/4, -0.2%)

- 10YR T-Notes: 110*30 1/2 (-0*01 , -0.03%)

- US T-Bonds: 125*02   (+0*17 , +0.43%)

- Ultra US T-Bonds: 135*22   (+0*20 , +0.46%)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77.58 (-3.09, -3.84%)

- 브렌트유: 83.29 (-3.04, -3.53%)

- 금: 1,820.00 (-35.40, -1.91%)

- 은: 20.20 (-0.97, -4.59%)

- 아연(LME, 3M): 2,954.00 (-78.50, -2.59%)

- 구리: 397.50 (-11.85, -2.90%)

- 옥수수: 634.25 (-2.00, -0.31%)

- 밀: 698.00 (+1.75, +0.25%)

- 대두: 1,515.50 (-12.75, -0.83%)

 

*동 자료는 2023년 3월 8일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를 요약한 것입니다.

 

글로벌 주식시장 변화와 전망(3월 8일)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본부 서상영(02-3774-1621)

 

미 증시, 파월 의장의 강한 매파적인 발언으로 하락

 

미 증시는 파월 의장의 강한 매파적인 발언으로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전환. 특히 최고 금리가 이전 전망보다 높아지고 3월 회의에서 50bp 인상 가능성을 시사한 점이 부담. 이 여파로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이 확대돼 금융주가 하락 주도. 장 마감 앞두고는 친강 중국 외교 부장의 미-중 갈등 언급과 파월 발언 영향이 더욱 확대되며 2년물 금리가 2007년 이후 처음으로 5%를 넘는 등 금리 급등으로 지수 낙폭 확대 마감(다우 -1.72%, 나스닥 -1.25%, S&P500 -1.53%, 러셀2000 -1.11%)

 

변화요인: ①파월 의회 청문회 ②미-중 갈등

https://securities.miraeasset.com/bbs/download/2103671.pdf?attachmentId=2103671

 

03/08 한국 증시: 하락 출발 후 제한적인 등락을 보일 것으로 전망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본부 서상영(02-3774-1621)

 

MSCI 한국 지수 ETF는 2.78%, MSCI 신흥 지수 ETF는 1.70% 하락.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16.85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15원 상승 출발 예상. Eurex KOSPI200 선물은 1.10% 하락. KOSPI는 1% 내외 하락 출발 예상

 

미 증시가 파월 연준 의장의 강한 매파적인 발언으로 하락한 점은 한국 증시에 부담. 특히 달러화의 강세가 뚜렷해 NDF 달러/원 환율을 감안 원화 약세 가능성이 높아진 점은 외국인 수급에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 더 나아가 친강 중국 외교 부장의 발언 등으로 미-중 갈등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점도 전반적인 투자 심리 위축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 물론, 미 정부는 대 중국 갈등을 추구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해 친강 부장의 발언을 반박해 관련 우려가 확대되지는 않음

 

한편, 파월 연준의장의 발언에서 3월 FOMC 회의까지 고용보고서는 물론, 소비자 물가지수 등 중요한 경제지표 발표가 많이 있으며 이 지표 결과가 중요하다고 언급한 점, 그리고 1월 경제지표에서 소비와 생산, 인플레이션이 전환한 점은 온화한 기후의 영향 때문이라며 연속성이 크지 않을 수 있음을 시사한 점은 주목할 필요가 있음. 이를 감안 한국 증시는 1% 내외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되나 일부 차익 매물 소화 과정을 보이는 정도에 그칠 것으로 전망.

 

 

 

 

 

 

 

[미국 하락 : 파월의 반격]

(Feat.결국 2월 CPI가 결정할 것)

 

☑️결국 3/14 발표예정인 2월 CPI가, 3/22 FOMC의 선택을 결정할 것

 

<2월 CPI 시뮬레이션>

https://t.me/frankinvest/4573

 

✔️Powell 의회증언 한마디요약

1월 CPI를 보면 50bp인상해야 하지만, 3월 FOMC전 발표되는 2월 CPI를 보고 결정할 것

 

•주요 지수는 아침 소폭 상승하며 시작했으나, 파월의장이 의회증언에서 1월 CPI 레벨이 유지되면(더딘 개선) 50bp인상이 가능할 수 있다는 의사를 내비치며 하락 전환하여 주요지수 -1.5% 내외 하락 마감

 

•국채금리 2년물은 파월의장의 발언으로  상승하며 5%에 도달했으나, 10년물/30년물은 하락하며 4% 하회

 

•파월발 추가적인 빅스텝 가능성 상승이 증시 하락의 원인이었는데 지수 하락폭은 다우존스가 나스닥보다 컸고, 메가테크 역시 전반적으로 지수(나스닥) 대비 선방

 

•오늘 지수는 하락했으나, 파월의장이 발언이 많이 매파적이었음을 감안하면 50bp인상 역시 시장이 상당부분 선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가능

(‘나스닥 기준 최소 2%는 빠질줄 알았는데 1%빠졌네’ 같은 상황)

 

SMART한 주식투자

 

 

(2023.03.08) U.S.& EU Market Closing

  • 2023.03.08  류재형
  •  U.S. Market Closing – 06:00 기준
지수 종가 등락폭 등락률 상승/하락/보합
DOW 32,856.79 -574.65 -1.7% 1/29/0
S&P500 3,986.42 -62.00 -1.5% 46/457/0
NASDAQ 11,530.33 -145.41 -1.2% 992/2172/422
RUSS 2K 1,880.45 -19.31 -1.0% 542/1350/33
PHLX 반도체지수 2,962.42 -32.17 -1.1% 3/26/0
VIX지수 19.60 0.99 5.3%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 티레이더에서 나스닥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실시간 제공

제롬 파월 연준의장은 의회 청문회 발언을 통해 최근 모든 경제지표가예상보다 높게 나왔음을 지적하며 특히 고용시장이 매우 타이트하다고 언급. 그는 금리인상으로 인한 최종금리수준이 예상보다 높아질 것으로 관측하였으며 인플레이션 목표치 2%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발언함. 파월의 발언이 나오면서 약세를 보인 시장은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낙폭을 키우며 다우, S&P, 나스닥 3대 지수 모두 큰 폭의 하락세를 보임. 금일 발표된 공장 주문은 전월 대비 -1.6%로 예상치인 -1.8% 보다 강하게 발표됨. 미 국채 2년물 금리와 10년물 금리가 역전된 가운데 그 격차가 40년만에 가장 크게 벌어짐. 달러 인덱스는 상승, 귀금속, 비철금속, 원유가격은 크게 하락함.

U.S. ETF Closing – 06:00 기준

Sector

분류 티커 현재가 등락률 t신호 수익률






1개월 3개월 1년
필수소비재 XLP 72.02 -0.98% 안개 -0.80% -4.40% 2.20%
커뮤니케이션 XLC 54.18 -1.06% 안개 -4.40% 9.90% -16.50%
IT XLK 139.05 -1.25% 햇빛 -1.90% 6.50% -4.20%
산업재 XLI 102.17 -1.27% 햇빛 -0.20% 3.60% 5.30%
자유소비재 XLY 143.25 -1.37% 안개 -4.60% 3.00% -15.00%
헬스케어 XLV 127.04 -1.60% 안개 -4.10% -7.60% -0.70%
유틸리티 XLU 65.47 -1.65% 안개 -2.70% -6.80% -4.60%
에너지 XLE 85.8 -1.72% 안개 -2.00% 4.80% 15.50%
소재 XLB 81.58 -1.98% 안개 -1.60% 1.40% 1.20%
부동산 VNQ 84.55 -2.36% 안개 -6.70% -0.10% -16.00%
금융 XLF 35.1 -2.57% 안개 -4.60% 2.30% -2.30%

자료: 티레이더, 유안타증권해외투자전략팀

긴축에 대한 공포가 다시 한번 시장을 짓누르며 모든 섹터가 약세를보였음. 달러 강세 영향으로 원자재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소재(XLB,-1.98)섹터가 약세를 보였으며 부동산(XNQ,-2.36%), 금융(XLF,-2.57%)의 약세가 두드러짐.

Thematic

분류 티커 현재가 등락률 t신호 수익률






1개월 3개월 1년
클린에너지 ICLN 19.74 -1.05% 안개 -1.50% -3.90% -5.30%
반도체 SOXX 410.28 -1.07% 안개 -3.00% 9.90% -6.50%
기초소재 IYM 134.91 -2.26% 안개 -1.10% 4.90% -1.30%
글로벌 천연자원 GNR 57.69 -2.67% 안개 -3.00% 0.90% -0.40%
은행 KRE 58 -3.22% 안개 -9.40% -2.70% -15.10%

자료: 티레이더, 유안타증권해외투자전략팀

테마 ETF 역시 모두 하락세를 보임. 기초소재(IYM,-2.26%), 글로벌 천연자원(GNR,-2.67%), 은행(KRE,-3.22%) 섹터가 가장 약한 모습.

 

EU Market Closing – 02:30 기준

지수 종가 등락률 구분 업종 등락률
STOXX 600 460.60 -0.8%





상승




소재 -1.2% 소재



정보기술 -1.6% 정보기술



부동산 -2.1% 부동산
지수 종가 고가 저가 등락폭 등락률
獨 DAX 15,559.53 15,706.37 15,544.07 -94.05 -0.6%
英 FTSE 100 7,919.48 7,959.77 7,909.77 -10.31 -0.1%
佛 CAC 40 7,339.27 7,398.03 7,336.20 -33.94 -0.5%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해외투자전략팀

미 연준의 콜린 파월의 매파적 발언 여파로 유럽증시는 최근 2주만에 가장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며 장을 마감함. 파월은 최종 금리가예상보다 높을 것임을 언급하며 현재 노동시장의 상황으로 볼 때 경기 침체 가능성이 높지 않을 것이라 평가함. 이번달 금리 결정을 얼마 남겨놓지 않은 상황에서 시장은 추가 금리 인상을 기정 사실화 하고 있으며 50bp 인상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금일 달러는 강세를 보였으며 원자재 가격은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임. 이에 따라 원자재 관련 주식이 약세를 보였으며, 금리에 민감한 IT, 부동산 관련 종목들이 약세를 보임. STOXX600 인덱스는0.8%하락하였으며 유럽 주요국의 증시 또한 약세 마감함.

 

출처: < https://m.myasset.com/extern/researchPortal/RP_0001000_P1.cmd?menuid=RP_0105000_P1&searchKeyGubun=1&keyword=&page=1&base_date=20230308061356&gbn=B&res_seq=186530>

 

 

 

 

[한투증권 전기전자/2차전지 조철희]

3월8일 IT 주요뉴스

 

● 중국이 만들던 그 배터리, 미국이 생산 확대 나선다

-미국 내 포드(CATL 협력)를 비롯해 신규 투자에 나서는 배터리 업체들이 LFP 배터리 생산을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

-전기 픽업트럭 업체 리비안, ABF, ONE, IM3 등 미국 내 신규 플레이어들도 모두 LFP 배터리를 생산할 계획. 테슬라의 모델3 기본형 모델에 LFP 배터리를 성공적으로 활용한 사례가 다른 완성차 업체들의 도입을 부추긴 것으로 풀이

Link: http://bit.ly/3JmBu9p

 

● 中독점 중저가 LFP 뛰어든 K배터리

-삼원계 배터리에 집중했던 국내 배터리 3사가 LFP 배터리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음. SK온은 3사 중 처음으로 LFP 배터리 시제품을 이번 달 선보일 예정. 양산 시점은 확정되지 않음

-LG에너지솔루션은 보급형으로 LFP, 망간 리치 등 신규 소재를 적용할 전망. 중국 난징 생산라인을 ESS용 LFP로 전환할 계획이며 내년 미국 미시간 공장에 신규 LFP 라인 구축할 계획. 삼성SDI는 삼원계 배터리 고도화에 집중하되, 코발트 프리 배터리(NMX)로 수요 확보에 나설 것

Link: http://bit.ly/3JuQXEt

 

● '리튬판 OPEC' 뜬다

-캐나다 시굴·개발업협회(PDAC) 연례 총회'에서 글로벌 리튬 매장량의 60% 이상을 보유한 남미국가들이 OPEC과 유사한 리튬 기구 설립을 추진할 전망이라 밝힘

-아르헨티나는 칠레, 볼리비아, 브라질과 리튬 협의체 설립을 모색하고 있음. 이들은 리튬 공급을 넘어 리튬을 활용한 전기차 및 배터리 사업 진출 의지도 내비치고 있음

Link: https://bit.ly/3L7SjGb

 

● 레드우드 폐배터리 재활용률 95% 입증

-미국 폐배터리 재활용 회사 '레드우드 머티리얼즈'가 공언했던 금속 회수율 95%를 달성하며 기술력을 입증함

-레드우드는 포드, 볼보, 토요타, 폭스바겐 등 업체로부터 전기차 폐배터리를 제공받으며 1268개 배터리를 수거하였고 리튬 등 핵심 원료 회수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짐

Link: https://bit.ly/3yq7enr

 

● 삼성전자, 중저가 AP 보급형 갤럭시 시리즈에 탑재

-삼성전자가 중저가 AP인 엑시노스 1380,1330을 앞세워 시장 점유율 확대를 노릴 것으로 예상.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 A54, A34에 적용될 전망

-다만 업계는 중저가 시장은 미디어텍이, 프리미엄 시장은 퀄컴이 주도하고 있는 상황에서 중저가 AP 출시만으로는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기 어렵다고 보고 있음

Link: https://bit.ly/3mAfL4y

 

● 삼성, 10년만에 OLED 재도전… ‘10년 왕좌’ LG와 맞대결

-삼성전자가 10년 만에 OLED 시장에 재진입하면서 프리미엄 TV 시장에서 LG와 맞대결을 치를 것으로 전망

-특히 이번주 양사가 올해 OLED TV 신제품을 잇따라 공개할 예정인 점이 주목할만한 요소. 다만, 업계에서는 양사 OLED TV의 최대 밝기 등 사양이나 사용 환경이 다른만큼 직접 비교는 다소 무리가 있다는 평가도 존재

Link: http://bit.ly/3SZZLVJ

 

 

[한화투자증권 경제 임혜윤]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Bloomberg 3/8>

 

1) 파월 ‘필요 시 금리인상 속도 높이고 최종 금리 더 높게’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경제지표가 뒷받침할 경우 중앙은행이 금리 인상 속도를 높이고 기준금리를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 높게 올릴 준비가 되어 있다고 언급. 그는 “최근 몇 달 동안 인플레이션이 완화됐지만 인플레이션을 2%로 낮추는 과정은 갈 길이 멀고 험난할 것 같다”며, “최근 경제지표가 예상보다 강하게 나왔고, 이는 궁극적인 금리 수준이 이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높을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전체 지표가 더 빠른 긴축이 필요함을 가리킬 경우 우리는 금리 인상 속도를 높일 준비가 되어 있다”고 덧붙였음. 엘리자베스 워렌 민주당 상원의원은 추가 금리 인상이 수백만 명의 실업자만 양산할 뿐 공급 제약 등 다른 요인으로 뜨거워진 인플레이션을 식히는데 별 효과가 없다며, 파월에게 “사람들의 삶으로 도박을 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 정치권이 이미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를 향해 카운트다운을 시작한 상태에서 심각한 경기침체를 유발하지 않고 2% 물가 안정 목표를 달성해야 하는 파월의 어깨는 무겁기만 함

 

2) 3월 50bp ‘빅스텝’? 75bp도?

PGIM Fixed Income의 Lindsay Rosner는 “연준이 겨우 한번 25bp 갔는데 만일 50bp로 돌아간다면 75bp로 가지 않는다고 누가 말할 수 있겠는가?”라며 보다 강한 긴축 속도를 우려. BMO Capital Markets은 파월 발언이 “예상했던 것보다 매파적”이었다고 평가했고, Interactive Brokers는 “골디락스의 역공”이라며 “지표 의존적인 연준에 부합하는 발언으로, 2월 모든 주요 인플레이션 지표가 1월 대비로나 기대보다 높았고 고용 등 다른 경제보고서가 대체로 긍정적”이었다고 지적. Baird는 “시장은 금리 인상이 예상보다 큰 폭으로 또는 빠르게 이루어지는 것을 싫어한다. 투자자들은 연준의 최종금리가 어디 정도일지 이해하려 애쓰며 전망을 높이고 있다. 이는 주식에 역풍으로 작용해 모든 랠리를 보다 불안정하게 만든다”고 주장. Monex Europe는 “파월이 긴축의 재가속 가능성을 열어둠으로써 마침내 금융시장에 통제권을 넘겨줬다”고 진단. Charles Schwab은 “여러번 겪었던 상황으로, 연준이 계속 매파적이었지만 많은 경우 시장이 연준을 믿지 않아 연준이 매파적으로 나오면 시장은 다시 하락하곤 했다”고 지적. Univest Wealth Division은 한달만 가지고는 추세를 판단하기 어렵다며, 최근 뜨거운 인플레이션 지표만으로 연준이 다음 회의에서 금리를 50bp 올려야만 한다고 믿기엔 부족하다고 주장

 

3) 미국 연착륙

골드만삭스그룹 최고경영자(CEO) 데이비드 솔로몬은 미국 경제가 6개월 전에 비해 연착륙에 성공할 가능성이 “의미있게 높아졌다”고 진단. 그는 “우리가 연착륙을 할 가능성이 6개월전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더 높아졌다”고 언급. 그러나, “지금보다 더 어려워질 수 있다는 점에 대비를 해야만 한다고 본다”며, “지금까지 연준이 잘 하고 있는 듯 보이지만 세계에서 많은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불확실한 시기”라고 지적. U.S. Bancorp의 최고재무책임자(CFO) Terrance Dolan은 자사 임원들이 아직도 미국 경제의 완만한 침체를 예상하고 있지만 그 시기는 늦췄다고 밝혔음. 앞서 JP모간 최고경영자(CEO) 제이미 다이먼은 미국 경제가 깊은 침체는 피하겠지만, “인플레이션이 4분기까지 충분히 내려오지 않아 연준이 더 해야만 할 수도 있다”고 지적. 미국 소비의 경우 지금은 매우 좋지만 어느 시점에선가 끝날 것으로 예견. 한편 바이든 대통령은 메디케어를 살리기 위해 연간 40만 달러 넘게 버는 고소득자에 대해 세율을 3.8%에서 5%로 올릴 계획

 

4) 미-중 경색

미 행정부가 수출 통제와 제재 등 여러 수단을 동원해 중국의 첨단기술 확보를 막으려 애쓰는 가운데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보다 자급자족적이고 회복탄력적인 경제를 만들기 위해 수십년래 가장 과감한 조직 개편을 실시. 우선 60조 달러 규모의 금융 시스템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기 위해 거대한 중앙 규제당국을 신설해 증권산업을 제외한 은행, 보험 등 모든 금융분야를 총괄하도록 할 예정. 앤트그룹 등 금융지주사에 대한 감독권도 중앙은행에서 이곳으로 이관. 동시에 정보를 보호·관리하는 새로운 기구를 설치하고 과학기술부 조직을 개편. “주요 핵심 기술에서의 도전을 극복하고 과학·기술의 자립을 서두르기 위해 자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배분”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신화통신은 전달. 전인대 자료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중앙정부 부처의 일자리를 5% 줄이고 전략적으로 중요한 분야에 인력을 재배치할 계획. 한편 중국의 신임 외교부장은 미-중 긴장이 한층 치열해지면 충돌을 막는 가드레일을 마련한다 해도 궤도 이탈 우려가 있다며 양국 관계에 비참한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경고. 작년 11월 바이든 미 대통령과 만나 화해를 시도했던 시진핑은 월요일 “미국이 주도하는 서방세계의 포괄적 봉쇄 및 억압”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에 민간분야의 동참을 호소

 

5) 유로존 기대 인플레이션 하락

유로존의 기대 인플레이션이 “상당히” 후퇴했다고 유럽중앙은행(ECB)이 밝혔음. 이에 따라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춰야 한다는 주장에 힘이 실릴 전망. 향후 3년 기대 인플레이션이 작년 12월 3%에서 올 1월 2.5%로 낮아졌고, 1년 후 기대 인플레이션 역시 5%에서 4.9%로 하락. 독일의 경우 3년 후 기대 인플레이션이 ECB의 목표치인 2%로 내려왔음. ECB는 다음 주 정책회의에서 단기수신금리를 3%로 50bp 인상할 것으로 예상.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전년비 8.5%를 기록하고 근원 CPI 상승률의 경우 5.6%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가파른 금리 인상에도 물가 압력이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기 때문. 한편 캐나다는 지난 1월 약속한대로 이번 주 정책회의에서 주요국 중앙은행 중 처음으로 금리 인상을 멈출 것으로 보이면서 캐나다달러 약세가 이어질 가능성 있음

 

 

 

『하루를 여는 이경준 혁신IB자산운용 대표의  화(話)가 담긴 IPO Daily💌 - 20230308』

【 텔레그램 채널 주소 : https://t.me/KoreaIB

【 IPO상장 및 투자자문 문의 ☞ 📧 ipo@kakao.com 】

 

===========================

 

📌Today's Topic》

미래에셋드림스팩1호, 일반 청약 '미달'...대형 스팩 '외면'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818092

 

 

===========================

 

★ 금일 일정 ★

 없음

 

☆ 다음주 일정 ☆

 03/13 금양그린파워 상장⭐️

 03/13~14 엘비인베스트먼트 수요예측⚖️

 03/15~16 지아이이노베이션 수요예측⚖️

< 출처 : 🇰🇷이경준 혁신IB자산운용 대표의 화(話)💬 https://t.me/KoreaIB >

------------------------------------------

 

▣ 기관IR 일정 ▣

- 온라인 및 소규모 간담회로만 진행 -

 

▣ 상장 일정(예정, 변경가능) ▣

 03/13 금양그린파워(삼성증권)

 03/30 엘비인베스트먼트(미래에셋증권)

 03/30 지아이이노베이션(NH투자증권, 하나증권)

 04/13 에스바이오메딕스(미래에셋증권)

 미정 : 틸론(키움증권)

 미정 : 블루포인트파트너스(한국투자증권)

 

▣ 심사 승인 ▣

 - 트루엔(미래에셋증권)

 - 큐라티스(대신증권, 신영증권)

 - 토마토시스템(교보증권)

 - 씨유박스(신한투자증권, SK증권)

 - 모니터랩(미래에셋증권)

 - 마이크로투나노(한국투자증권)

 - 진영(하이투자증권)

< 출처 : 🇰🇷이경준 혁신IB자산운용 대표의 화(話)💬 https://t.me/KoreaIB >

===========================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