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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홀 테이퍼링 속도 주목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미 증시, 기술주 매수세에 상승…주간기준 하락

유럽 상승, 중국·베트남 증시 하락

[글로벌시장 지표/8월 23일 오전 6시 현재]

 

 

[미국시장 금주 체크포인트]

 

■ 파월 의장 잭슨홀 연설 주목

 

이번 주 뉴욕증시는 잭슨홀 심포지엄을 앞두고 조심스러운 관망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은 오는 27일 오전 10시(현지시간) 잭슨홀 회의에서 화상으로 `경제 전망`을 주제로 연설에 나선다. 그동안 전문가들은 파월 의장이 잭슨홀 미팅에서 연준의 자산 매입 프로그램 축소인 테이퍼링을 발표하기 위한 신호를 주고, 공식적인 테이퍼링 계획은 9월 회의에서 발표한 뒤, 실제 개시는 올해 말이나 내년 초에 이뤄질 것으로 예상해왔다. 그러나 지난 18일 연준이 공개한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에서 대부분의 위원이 연내 테이퍼링을 시작하는 것이 적절할 수 있다고 언급해 테이퍼링 시기가 예상보다 빨라질 수 있음을 시사했다.

 

■ 금주 주요 일정

 

△23일

 

- 7월 기존주택판매

 

- 7월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국가활동지수(CFNAI)

 

△24일

 

- 7월 신규주택판매

 

- 베스트바이, 노드스트롬 실적

 

- 8월 리치먼드 연은 제조업지수

 

△25일

 

- 7월 내구재수주

 

- 세일즈포스, 스노우플레이크 실적

 

△26일

 

- 잭슨홀 심포지엄(~28일)

 

- 주간 신규실업보험 청구자수

 

- Q2 GDP(수정치)

 

- Q2 기업이익(예비치)

 

- 8월 캔자스시티 연은 제조업활동지수

 

- HP, 델, 펠로톤 실적

 

△27일

 

-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잭슨홀 심포지엄서 연설

 

- 7월 개인소비지출(PCE) 및 개인소득

 

- 7월 상품 무역수지

 

- 8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확정치)

 

[미국증시 마감시황]

 

■ 델타 변이 확산에도 기술주 상승에 반등

 

현지시간 20일 뉴욕증시는 델타 변이 확산에도 기술주 상승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다음 주 잭슨홀 심포지엄을 앞두고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테이퍼링 시작 여부에 시선이 집중됐다. 다우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65% 상승한 35,120.08에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0.81% 오른 4,441.67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19% 뛴 14,714.66에 장을 마감했다. 주가지수는 전일까지 약세를 보이면서 8월 상승폭의 대부분을 반납했지만 이날은 3대 지수 모두 반등에 성공했다. 그러나 주간 기준으로는 3대 지수 모두 하락세로 마감했다. 이번주 다우지수는 1.1% 내렸고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도 각각 0.6%, 0.7% 하락했다.

 

투자자들의 관심사는 미 연준의 테이퍼링, 코로나19 확산, 기업 실적 등이었다. 특히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잭슨홀 심포지엄이 열리는 만큼 미 연준의 테이퍼링 가능성에 투자자들의 시선이 몰려있다. 이번주 증시는 델타 변이 확산과 미 연준의 테이퍼링 우려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상승과 하락이 엇갈리는 변동성 장세가 나타났다.

 

[특징주]

 

■ FAANG

 

기술주 중심의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주요 기술주인 팡(FAANG) 종목은 모두 상승했다. 구글, 페이스북, 애플은 모두 1%대 올랐고 아마존과 넷플릭스도 강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이밖에 마이크로소프트도 2.56% 오르며 장중 신고가를 경신했다.

 

■ 테슬라

 

테슬라 주가는 전날 `AI데이`를 연 뒤 1.01% 상승한 680달러 선에서 마감했다. 테슬라는 새로운 맞춤형 칩을 공개하고 사람과 유사한 모습을 한 `휴머노이드 로봇` 시제품을 내년에 내놓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 반도체주

 

반도체주는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이날 엔비디아의 주가 상승률은 5.1%로 상승세가 두드러졌고 AMD도 0.92% 올랐다. 반면 마이크론 테크놀러지와 인텔은 각각 0.07%, 0.82% 내렸다.

 

출처: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108230012&t=NN>

 

 

 

2021년 8월 23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중국 제외 이머징 ETF로 자금이 빠르게 유입되고 있습니다.

 

(2) 국내 백신 접종률이 일주일새 5%p 올라 35.7%까지 높아졌습니다.

 

(3) 중국 정부가 홍콩 반제재법 입법을 연기해 미국과 분쟁에서 한발 물러섰습니다.

 

미 5년 breakeven rate 2.432%, -0.052%p (2% 상회시 유의, 2.5% 상회시 경고)

한국 고객예탁금, 69.8조원 -0.3조원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51%

1개월 NDF 환율 1,175.91원 (-3.74원)

 

자세히 보기

 

rafikiresearch.blogspot.com

t.me/rafikiresearch

 

(2021.08.21) U.S. & EU Market Closing

2021.08.21  진상우

U.S. Market Closing – 05:00 기준

지수 종가 등락폭 등락률 상승/하락/보합
DOW 35,120.08 225.96 0.6% 26/4/0
S&P500 4,441.67 35.87 0.8% 415/88/2
NASDAQ 14,714.66 172.87 1.2% 2364/812/265
RUSS 2K 2,166.76 34.34 1.6% 1670/291/13
PHLX 반도체지수 3,256.50 20.63 0.6% 18/11/1
VIX지수 18.61 -3.06 -14.1%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 티레이더에서 나스닥•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실시간 제공

 

미국 증시는 델타 변이 확산 우려에도 반등하며 강세로 마감. 시장에서는 미국 연준(FED)의 조기 테이퍼링, 코로나 델타 변이 바이러스, 기업실적 등에 주목.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연준(FED)의 테이퍼링 속도가 조정될 가능성이 제기돼 시장의 투자심리가 개선된 모습. 로버트 카플란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연준(FED)의 테이퍼링과 관련해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경제 성장을 실질적으로 둔화시킬 경우, 정책에 대한 견해를 ‘다소’ 조정할 수 있다고 주장. 한편, 월가 공포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 변동성지수(VIX)는 델타 변이 확산과 미 연준(FED)의 조기 테이퍼링 가능성 논의에 8월에 급등하며, 지난 5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 개별종목으로는 신발판매업체 풋라커(FL)가 시장 기대를 웃도는 실적에 7.2% 상승, 테슬라(TSLA)는 새로운 슈퍼컴퓨터용 칩을 공개, 사람과 유사한 로봇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히며 1%가량 상승. 시장에서는 내주 예정된 잭슨홀 심포지엄에 주목하고 있는 모습.

 

U.S. ETF Closing – 05:00 기준

Sector

분류 티커 현재가 등락률 t신호 수익률






1개월 3개월 1년
IT XLK 155.7 1.3% 햇빛 0.8% 13.1% 31.3%
유틸리티 XLU 69.9 1.3% 햇빛 6.3% 8.7% 21.6%
자유소비재 XLY 177.6 1.0% 안개 -3.8% 2.8% 20.1%
커뮤니케이션 XLC 82.7 0.9% 햇빛 -1.4% 4.8% 34.3%
금융 XLF 37.7 0.6% 햇빛 3.3% -0.2% 53.9%
소재 XLB 83.8 0.6% 햇빛 1.6% -3.7% 36.0%
헬스케어 XLV 136.1 0.6% 햇빛 4.2% 11.0% 29.1%
부동산 VNQ 106.6 0.5% 햇빛 0.6% 8.1% 35.5%
산업재 XLI 102.6 0.3% 안개 -0.9% -2.1% 33.9%
에너지 XLE 45.9 0.2% 안개 -7.7% -11.0% 32.2%
필수소비재 XLP 72.8 0.2% 햇빛 1.7% 3.6% 15.4%

자료: 티레이더,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금일 섹터별 ETF에서는 IT(XLK/+1.3%), 유틸리티(XLU/+1.3%) ETF가 상승, 에너지(XLE) ETF가 약세로 마감. IT(XLK) ETF에서는 그래픽처리장치(GPU) 업체 엔비디아(NVDA)가 전일 GPU 판매에 힘입어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발표해 5.3% 상승. 엔비디아(NVDA)는 영국의 심사를 받고 있는 ARM 인수를 확신하며 다음 분기 실적도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마이크로소프트(MSFT)가 내년에 구독 기반의 오피스 365의 요금을 인상할 예정, 2011년 이후 첫 가격 인상으로 매출과 순익을 증가시킬 것이라는 전망에 2.6% 오르며 IT(XLK) ETF 상승을 주도. 한편, 국제유가가 7일 연속 하락, 2019년 이후 가장 긴 하락세를 이어가며 에너지(XLE) ETF 가 약세로 마감. 9월물 서부텍사스산(WTI) 가격은 전장보다 2.3% 내린 62.24달러에 거래되며 이번 한 주간 9% 하락.

 

Thematic

분류 티커 현재가 등락률 t신호 수익률






1개월 3개월 1년
기술혁신 ARKK 115.8 1.7% 안개 -4.8% 3.1% 33.5%
클린에너지 ICLN 22.7 1.6% 안개 1.4% 0.0% 35.4%
생명공학 IBB 167.2 1.5% 안개 2.2% 10.9% 25.9%
글로벌 천연자원 GNR 50.1 0.5% 안개 -4.5% -7.6% 30.8%
기초소재 IYM 129.8 0.3% 안개 -0.6% -6.3% 31.9%

자료: 티레이더,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금일 테마 ETF에서는 기술혁신(ARKK/+1.7%), 클린에너지(ICLN/+1.6%), 생명공학(IBB/+1.5%) ETF가 강세로 마감. 기술혁신(ARKK) ETF에서는 미국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가 오는 3분기부터 1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시행한다는 발표에 5.8% 상승하며 상승을 주도. 생명공학(IBB) ETF에서는 합성생물학 기업 아미리스(AMRS)가 감염병연구소(IDRI)와 공동 개발한 백신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사용될 가능성이 있다고 발표하며 15.8% 상승, 제약기업 카라테라퓨틱스(CARA)가 만성신장질환과 연관된 가려움증(CKD-Ap)에 대한 치료제 ‘코르수바’에 대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여부를 앞두고 11.2% 상승.

 

EU Market Closing – 04:00 기준

지수 종가 등락률 구분 업종 등락률
STOXX 600 468.88 +0.4% 상승 정보기술 1.0%




유틸리티 0.8%




커뮤니케이션 0.7%



하락

지수 종가 고가 저가 등락폭 등락률
獨 DAX 15,802.85 15,803.04 15,656.28 37.04 0.2%
英 FTSE 100 7,090.38 7,095.61 7,032.45 31.52 0.4%
佛 CAC 40 6,628.19 6,633.19 6,567.93 22.3 0.3%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유럽증시는 주말을 앞두고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 마감. 코로나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 우려와 미국 연준(FED)의 조기 테이퍼링 여파에 나흘 연속 이어진 하락세에 대한 저가 매수세가 증시 상승 압력으로 작용. 아울러, 로버트 카플란 미국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이날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경제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경우 조기 테이퍼링에 대한 의견을 조정할 수 있다고 언급해 조기 테이퍼링 조정에 대한 기대가 반영된 모습. 개별 종목으로는 영국의 슈퍼마켓 체인 모리슨(MRW)에 대한 사모펀드 CD&R의 70억 파운드 인수 제안 소식에 4.2% 상승, 스웨덴 온라인 부동산 중개업체 헴네트(HEM)가 컨센서스를 큰 폭으로 상회하는 경영 실적을 발표하며 27.8% 상승. 금일 발표된 경제지표로는 영국의 지난 7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2.5% 감소하며 시장 예상치 5.8% 증가를 하회. 독일의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상승률은 전월 대비 1.9% 상승, 전년 동월 대비 10.4% 상승하며 1975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 중간재와 에너지 가격이 PPI 급등을 주도. 시장에서는 내주 예정된 연방준비제도(FED)의 연례 통화정책 심포지엄에 주목하고 있는 모습.

 

 

 

출처: < https://m.myasset.com/extern/researchPortal/RP_0001000_P1.cmd?menuid=RP_0105000_P1&searchKeyGubun=1&keyword=&page=1&base_date=20210821055759&gbn=B&res_seq=173459>

 

 

[8/20 미국 증시 리뷰 및 평가, 키움 전략/시황 한지영]

 

1. 미국 증시 리뷰

 

19일(목) 미국 3대 증시는 주간실업지표 호조, 엔비디아(+4.0%), 메이시스(+19.6%) 등 주요 테크 및 유통업체들의 호실적에도, 7월 FOMC 의사록이 유발한 연내 테이퍼링 가시화 불안, 델타 변이 확산세 지속 등으로 혼조세 마감(다우 -0.2%, S&P500 +0.1%, 나스닥 +0.1%).

 

업종별로는 기술(+1.0%), 부동산(+0.9%), 필수소비재(+0.9%) 등이 강세, 에너지(-2.7%), 소재(-0.9%), 산업재(-0.8%) 등이 약세.

 

주간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는 34.8만건으로 전주(37.7만건) 및 예상치(36.3만건)에 비해 감소하면서 지난해 3월 코로나 판데믹 초기 이후(3월 14일, 25.6만건) 최저치를 기록. 델타 변이 확산에도 미국 고용시장의 회복세가 탄력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모습.

 

반면, 8월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지수는 19.4로 전월(21.9) 및 예상치(23.0)를 모두 하회하며 4개월 연속 둔화세를 보임. 신규주문(17.0→22.8), 고용(29.2→32.6) 등 일부 세부 항목이 개선됐으나, 가격수용(기업의 가격전가 지표, 46.8→53.9), 가격지불(기업의 가격부담 지표, 46.8→53.9)도 상승하면서 출하(24.6→18.9), 재고(-4.0→-18.1) 등이 부진했다는 점이 전반적인 필라델피아 제조업황의 부진을 견인

 

2. 미국 증시 평가

 

전거래일 미국 증시의 급락세가 진정되기는 했지만, 불안 요인들이 해소되지 못하고 있는 모습. 미국 내 델타 변이 확산으로 실물 경제 지표가 둔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으며, 델타 변이 확산으로 인한 신흥국발 공급 차질 이슈도 좀처럼 풀리지 않는 상황.

 

그 가운데, 미국의 인플레이션은 높은 수준에 있으며, 고용시장은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 연준의 정책 정상화 의지를 높이고 있는 것으로 판단.

 

다시 말해, 시장참여자들과 연준 간 현재 경기 상황에 대한 시각차이가 벌어지고 있다는 점이 최근 미국 증시의 불안을 유발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다만, 생각해볼 점은 연준 역시 데이터 의존적으로 정책을 변경한다는 것. 정책 정상화 자체는 기정사실화 됐지만, 테이퍼링 축소 속도 및 규모, 그리고 그 이후의 금리인상 시기는 경제 지표 결과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전망.

 

현시점에서 연준의 조기 테이퍼링 완료, 조기 금리인상 시작 등 빠른 정책 변화에 대해 과도한 불안감을 갖는 것은 지양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

 

[8/20 한국 증시 리뷰 및 전망, 키움 전략/시황 한지영]

 

1. 한국 증시 리뷰

 

19일(목) 코스피는 7월 FOMC 의사록에서 확인된 연내 테이퍼링 가시화 속 세부적인 일정 및 규모 등 가이드라인 부재에 따른 불확실성 증폭 여파로 아시아 전반적인 위험회피심리가 확산됨에 따라 2% 가까이 하락하며 3,100선을 하회(코스피 -1.9%, 코스닥 -2.9%).

 

업종별로는 은행(+7.0%)을 제외한 기계(-5.1%), 건설(-4.5%), 운수창고(-4.4%), 철강금속(-4.4%) 등 전업종이 약세.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271억원, 4,164억원 순매도, 개인이 8,029억원 순매수를 기록.

 

2. 한국 증시 전망

 

한국 증시는 최근 급락세가 과도했다는 인식 속에 저점 및 기술적 매수세가 유입이 되면서 반등을 시도할 것으로 전망.

 

다만 전거래일 폭락세를 보였던 일부 중소형주들의 신용융자 관련한 반대매매가 출회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로 인한 장 초반 중소형주들의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음에 유의할 필요.

 

현재 한국을 포함한 신흥국 증시는 2013년5월 연준 버냉키 재임시절의 “Taper Tantrum” 사태가 재연될 수 있다는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그 당시와 다른 것은 이미 시장은 올해 초부터 겪어왔던 재료였다는 점을 상기해볼 필요.

 

이는 연준 내에서도 충분히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과거처럼 시장 충격을 크게 유발하면서 정책 정상화에 나설 것으로 보이지 않음. 테이퍼링이 유발하는 신흥국 대규모 자본유출 및 증시 불안이 재연될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

 

현재 많은 시장참여자들이 8월 이후 주가 급락 및 변동성 확대로 자신감이 위축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국내 기업들의 이익 레벨업 추세 지속, 밸류에이션 부담 완화 등 펀더멘털 상으로는 견조하다는 점은 국내 증시의 하방 경직성을 확보시켜줄 것으로 전망.

 

https://www.kiwoom.com/h/invest/research/VMarketSDDetailView?sqno=4801

 

 

 

 

[미국 상승 = 테이퍼링 적응 끝? 국내는?]

 

<국내 증시 변수 체크>

•국내 증시레벨 : 중립적 but 조정후 긍정적

=팬데믹 이후 미국증시대비 높은 상승률은 부담

=나스닥/다우존스와 이격 조정 필요할 수도

(이번주 조정으로 상당부분 해소)

 

•미국 증시레벨 : 긍정적

=금리인상 전까지 지속적인 상승 가능성

(종목은 실적 성장이 보장된 빅테크+@)

 

•연준 테이퍼링 : 중립적

=연내시작 전망 높아졌으나, 코로나 변이확산을 보면 내년 시작 가능성도 충분

 

•개인수급 : 긍정적

=개인투자자 증시 자금유입 지속

 

•외국인 수급 : 중립적

=삼성전자 + SK하이닉스 매도규모 감소

=이외 한국증시 순매수 유지

(외국인 수급으로 잡히는 CFD물량 감안 필요)

 

•기관 수급 : 중립적

=기관수급 공백기 지속

=연기금 카뱅+크래프톤 매수 집중

(기계적 BM 비중확보 차원)

 

•레버리지 : 부정적(최근 시장 조정사유)

=4분기에 진입하면, 양도세 이슈 재점화

=CFD레버리지 배수 제한 가능성(10월)

=신용융자비율은 예탁금대비 안정적 레벨

 

•코로나 변이확산 : 중립적

=미국 확진자수 15만명, 사망자수 1,100명수준으로 사망률은 낮지만, 소비자 액티비티 감소할 가능성

(작년 11월중순 15만명 레벨에서는 사망자 1,400명 수준)

=코로나 변이가 확산되고, 이로인한 고용/소비/물가 데이타 방향성에 따라 테이퍼링 내년으로 지연될 가능성

 

•삼성전자(반도체) : 중립적

=반도체 업황(근본적으로 글로벌 소비에 대한) 대한 부정적 전망 확산

=반도체 업황이 안좋아져서 메모리반도체 EPS가 감소해도, 다른방법으로 EPS성장을 증명하면 주가는 오를 것

 

•미국 기업실적 : 중립적

=S&P500의 80%가 서프라이즈인 비현실적 서프라이즈 구간은 마무리

=빅테크 실적은 계속 좋을 것

 

•국내 기업실적 : 중립적

=메모리 반도체 실적 전망 하향 추세

=네이버/카카오 실적 전망 긍정적

=2차전지 관련 기업 실적 전망 긍정적

=환율 상승으로 수출기업 실적성장 가능성

 

 

<about 국내증시>

국내시장의 조정이 예상보다 과격했습니다. 이유는 디레버리징 문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핵심 대외변수들은 안정적입니다. 특별히 중장기 추세에 영향을 줄만한 시그널은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미국시장은 안정적입니다. 디레버리징 이슈와 델타변이확산 정도가 변동성을 만들 수 있는 변수로 판단됩니다.

 

중국증시는 코로나 급락이 사실상 없었고, 최근 급락은 자국내 규제때문입니다. 물론 국내증시의 부정적인 센티상황에서 핵심 수출국의 증시하락은 부정적 요소는 맞습니다. 그러나 이는 시진핑 주석의 3번째 집권(사상처음)을 앞둔 군기잡기 성격이 강합니다. 어느 국가이건 기업을 규제만 하면 민심이 좋기 어렵습니다.

 

비이성적인 조정은 대부분 저가매수의 기회입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주도주입니다. 이미 2월 이후 미국증시는 계속 신고가였지만 주도주만의 파티였습니다. 나스닥/S&P500과 다르게 중소형 지수인 러셀2000은 아직도 박스권 상태입니다.

 

국내증시도 중장기 추세는 그대로 가정의 변화가 없습니다. 미국의 금리인상 구간 전까지 입니다. 그러나 주도주가 중요합니다. 종목은 조정후 한번더 압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계속 가는 놈만 더더 가는 장세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미 ‘성장’을 증명한 종목을 사는것이 더 안정적이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한번 주도주에사 빠져나오면 다시 진입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팔고나서 판값보다 비싼값에 다시사는 것은 개인투자자 입장에서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런부분은 염두해두어야 합니다.

 

 

<about US Market>

장초반 강보합세로 시작한 시장은 빅테크중심으로 하루종일 꾸준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종가 고가 수준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미국 증시는 주간기준 하락하였지만, 연내 테이퍼링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 7월 FOMC 회의록 공개 이후 3%수준의 조정후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미국 증시로의 자금 유입은 지속되고 있으며, 일단 자금은 안정적인 고성장을 지속할 가능성이 매우 높은, 빅테크부터 채우는 상태입니다.

 

*코로나 : 신규확진자 증가

(전일 157,340 / WoW +5.9%)

-일간 사망자수 1,100명으로 5월말 이후 첫 1,000명 돌파

☑️작년 11월 중순 신규확진자가 증가하며 15만명을 돌파한 시점의 일간 사망자수는 1,400명으로 현재와 유의미한 차이는 없어보입니다. 따라서 백신이 델타변이에 효능은 있지만, 게임체인저는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금요일 기준으로 18만명 내외의 신규확진자가 예상됩니다.

 

•나스닥 +1.2% / 러셀2000 +1.7%

•S&P500 +0.8% / 다우 +0.7%

-나스닥 Top10 : 상승 10 vs 하락 0

 

-비트코인 : $49,000

-미국채금리(10y) : 1.257 (+1.2%)

-WTI : $61.9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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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여는 혁신투자자문 IPO News Daily💌 - 202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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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 IPO 일정 ★

 없음.

 

☆ 금주 남은 IPO 일정 ☆

 08/24~25 에이비온 수요예측⚖️

 08/24~25 일진하이솔루스 청약🖨

 08/25 바이젠셀 상장★

 08/25~26 와이엠텍 수요예측⚖️

 08/27 일진하이솔루스 납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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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IR 일정 ▣

 - 온라인 간담회로만 진행 中 -

 

▣ 상장 일정(예정, 변경가능) ▣

 08/25 바이젠셀(대신증권)

 09/01 일진하이솔루스(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09/08 에이비온(미래에셋증권)

 09/10 와이엠텍(KB증권)

 09/16 현대중공업(미래에셋대우, 한국투자증권)

 09/17 차백신연구소(삼성증권)

 09/23 바이오플러스(키움증권)

 09/24 에스앤디(유진투자증권)

 09/24 실리콘투(삼성증권)

 09/24 프롬바이오(NH투자증권)

 미정 - 카카오페이(삼성증권)

 

▣ 심사 승인 ▣

 - 아스플로(미래에셋증권)

 - 원준(NH투자증권)

 - 비트나인(하나금융투자)

 - 지아이텍(미래에셋증권)

 - 아이패밀리에스씨(삼성증권)

 - 피코그램(IBK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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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IPO 개별종목

■ 일진하이솔루스, 유럽 수소차 시장 첫 진출..獨 파운그룹과 계약 체결

https://www.fnnews.com/news/202108200850005064

 

■ 역대급 청약경쟁률 등에 업고 '따'로 출발한 '아주스틸'…"긍정적 관심 유효"

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068235&inflow=N

 

■ 체면 구긴 롯데렌탈‥상장 둘째날에도 공모가 밑돌아

http://thepublic.kr/news/newsview.php?ncode=1065592526640627

 

■ '급한 불' 끈 현대카드, 줄어드는 IPO 가능성

http://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235183

 

■ 프롬바이오, 증권신고서 제출… 내달 코스닥 상장 목표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08206484i

 

■ [종합] 좀처럼 잡히지 않는 리콜 이슈…LG엔솔, IPO 앞두고 '불안'

http://www.viva100.com/main/view.php?key=20210822010005575

 

■ IPO 앞둔 SSG닷컴···FI, 회수 기대 고조

https://paxnetnews.com/articles/77535

 

■ "SSG닷컴에 밀렸나" 마켓컬리, 주관사 선정 지연에 IPO 일정 '연기'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10820000734

 

■ '안테나' 붙여 유재석 품은 카카오엔터, 상장 전 벌크업 집중

http://www.invest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8/19/2021081980181.html

 

■ 지아이텍,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통과…"하반기 상장 목표"

http://www.inews24.com/view/1397826

 

■ IPO 임박한 KTB네트워크, '따상' 원티드랩 엑시트 나섰다 [마켓인사이트]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08206486i

 

■ 파나시아, 내년이 IPO 재도전 최적기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8181608242720101771&lcode=00&page=2&svccode=00

 

■ '코스닥 입성' 엔피, VC 투자금 회수 가시화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8171548262600103762&lcode=00&page=4&svccode=00

 

■ [CEO포커스] 요건 못 갖춰 상장 실패… 새판 짜는 티몬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082013428046393

 

■ 카카오페이, '금소법 위반' P2P투자 서비스 중단

https://www.ajunews.com/view/20210822161916167

 

■ '수소연료전지' FCMT, IPO 채비…'NH증권' 주관사 선정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8181343187840101632&lcode=00&page=1&svccode=00

 

■ 티맥스소프트, 사상 최대실적 눈앞 'IPO 순풍 분다'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8181510188720101649&lcode=00&page=1&svccode=00

 

 

▶️▶️▷ IPOmarket(해외IPO포함)

■ [팩트체크] 공모가가 장외가격보다 싸면 이익은 '따 놓은 당상'?

http://www.inews24.com/view/1397111

 

■ IPO 호황에 그룹사 신용도 개선 훈풍

https://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8181524595640103058&lcode=00&page=1&svccode=00

 

■ 무조건 '따상'은 옛말…달라진 IPO시장, 눈치싸움 커진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82018305546090

 

■ [마켓인]벤처 열풍에 “이때다”…IPO 준비 박차 가하는 VC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387446629149944&mediaCodeNo=257&OutLnkChk=Y

 

■ SK도 투자한 中 BYD반도체, 돌연 상장심사 중단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82209325353824

 

■ 뉴욕서 쫓겨난 차이나 모바일, 상하이 IPO 신청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3460

 

 

▶️▶️▷ 시장 이모저모

■ 돈나무 언니 우드 "주식시장, 버블 아냐"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108200040&t=NN

 

■ 헬릭스미스로 대박 났다던 유명 유투버 “혼자 했으니 주가 조작 아니다”

https://biz.chosun.com/stock/stock_general/2021/08/20/QKI7DNUG7JAO5HXIWL6X6GILSQ/?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 [단독] 우리은행, 전세대출 9월까지 중단… ‘대출 중단’ 전방위 확산

https://biz.chosun.com/stock/finance/2021/08/20/XTVAA623SFHPRKQZW7GDVAB6J4/?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biz

 

■ "바이오텍 성공요소 '투자자빨' 간과 말아야"

http://www.press9.kr/news/articleView.html?idxno=48896

 

■ [단독] '오프라인 편집숍 1위' 원더플레이스 매물로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1/08/810435/

 

■ [단독]머지포인트, '호텔 펜트하우스' 月1200만원 월세도 '고객돈'으로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81916390437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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