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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쪼록 제 공간에 오신 모든 분들이 주식스터디를 통해 인생 한 방보다, 꾸준함을 믿으며...

복리의 마법으로 모든 분들이 성공한 개인투자자가 되시길...


 

1월 31일 해외 시황

 

 

이번주 뉴욕증시, 기업실적·고용지표 주목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입력 2022-01-31 07:41   수정 2022-01-31 07:47

[글로벌시장 지표 / 1월 31일 오전 6시 현재]

[미국시장 금주 체크포인트]

 

이번 주(1월 31일~2월 4일) 뉴욕증시는 기업들의 4분기 실적 발표와 고용지표 발표에 따라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주에는 알파벳과 아마존, 엑손모빌, 포드, 제너럴모터스(GM) 등의 실적이 발표된다. 기업들의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 경우 시장의 위험 선호 심리가 살아날 가능성이 제기된다.

 

레피니티브에 따르면 지금까지 4분기 실적을 발표한 기업 중에 77%의 기업이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으며, 이들의 순익은 시장 전망치의 평균 4%가량 웃돌았다. 이는 지난 4개 분기 평균치를 16%가량 밑도는 수준이다. 공급망 차질과 인플레이션 압박이 기업들의 비용상승에 압박을 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또 2일에는 민간고용조사업체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의 고용보고서가 발표된다.

 

전문가들은 미국의 1월 비농업 고용자 수가 17만8000명 증가 하는 데 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12월 19만9000명 증가를 하회하는 수준이다. 실업률은 3.9%로 전달과 같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됐다.

 

 

 

[금주 주요 일정]

 

△ 31일

 

1월 시카고 PMI

 

1월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제조업지수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연설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연설

 

시러스 로직, NXP 세미컨덕터스, 오티스 월드와이드 실적

 

△ 1일

 

1월 마킷 제조업 PMI

 

1월 공급관리협회(ISM) 제조업 PMI

 

12월 건설지출

 

12월 JOLTs (구인·이직 보고서)

 

1월 자동차판매

 

알파벳, 엑손모빌, 제너럴모터스, UPS, 스타벅스, AMD, 페이팔, 길리어드 사이언시스 실적

 

△ 2일

 

1월 ADP 고용보고서

 

메타 플랫폼스, 퀄컴, 노바티스, 소니, 애브비, 매러선 페트롤리엄, 스포티파이 실적

 

△ 3일

 

주간 신규실업보험 청구자수

 

Q4 생산성·단위노동비용(예비치)

 

1월 마킷 서비스업 PMI

 

1월 ISM 비제조업 PMI

 

아마존, 머크, 허니웰, 포드, 일라이릴리, 로열더치셸, 액티비전 블리자드, 코노코필립스, 스냅 실적

 

△ 4일

 

1월 비농업부문 신규고용·실업률

 

사노피, 리제네론 실적

 

 

 

[뉴욕증시 마감시황]

 

뉴욕증시는 지난 28일(현지시간) 급등했다.

 

이날 다우 지수는 전장 대비 564.69포인트(1.65%) 상승한 3만4725.47을 기록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은 105.34포인트(2.43%) 오른 4431.85로 체결됐다. 하루 상승폭은 2020년 6월 이후 최대다. 나스닥 지수는 417.79포인트(3.13%) 뛴 1만3770.57로 거래를 마쳤다.

 

개선된 기업실적이 잇따라 발표된 것이 증시 상승에 영향을 줬다는 분석이다.

 

애플은 사상 최대치의 매출을 기록했다. 애플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이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11% 증가한 149조 천억여 원으로 집계됐다. 신용카드 회사 비자는 회계연도 1분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 증가했다.

 

다만 시장을 짓누르는 연준의 긴축 공포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어서 당분간 변동성이 심한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발표된 미국의 물가는 또다시 40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으며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공포를 증폭시켰다.

 

미국 상무부는 지난해 12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동월대비 5.8%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1982년 이후 약 40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변동성이 높은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도 전년동월대비 4.9%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유럽증시 마감시황]

 

유럽증시는 지난 28일(현지시간) 하락마감했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17% 하락한 7466.07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1.32% 내린 1만5318.95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도 0.82% 떨어진 6965.88로 장을 마감했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지수 역시 1.15% 내린 4136.91로 거래를 종료했다.

 

 

 

[중국증시 마감시황]

 

28일 A주가 춘절 장기 연휴 전 반등세로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0.97%, 선전성분지수는 0.53% 하락 마감했고 창업판지수는 0.08% 상승 마감했다.

 

석탄, 백주, 자동차, 반도체 섹터가 조정을 보였고 금융주가 크게 하락했으나 면세점, 농업, 교육, 여행 섹터는 강세를 보였다.

 

Wind지수에 따르면 장 마감 기준 상하이종합지수는 0.97% 하락한 3361.44p, 선전성분지수는 0.53% 내린 13328.06p, 창업판지수는 0.08% 떨어진 2908.94p로 장을 마쳤다.

 

[베트남증시 마감시황]

 

28일(현지시간) 베트남증시는 상승마감했다. 우량주를 중심으로 거래가 살아났고 전날 하락분을 하룻만에 만회하며 장을 마쳤다.

 

VN지수는 전날에 비해 8.20p(0.56%) 오른 1,478.96p를 기록했고, 총 거래대금은 20조6천600억동(미화 9억2천만달러)으로 전날에 비해 23% 늘었다.

 

호찌민거래소는 243개 종목이 상승, 101개 종목이 하락했다. 하노이거래소는 129개 종목 상승, 88개 종목 하락을, 비상장기업 UPCoM거래소는 223개 종목 상승 그리고 193개 종목이 하락했다.

 

베트남증시 시가총액 상위30대 종목 바스켓 VN30지수도 15.67p(1.03%) 상승한 1,532.24p로 마감했고, 21개 종목 상승, 7개 종목이 하락했다.

 

?중소형주 위주의 하노이증권거래소(HNX)는 5.46p 오른 416.73p를, 비상장기업 시장의 UPCoM지수도 0.96p 상승한 109.69p를 기록하며 이날 장을 마쳤다.

 

[국제유가]

 

국제유가는 28일(현지시간) 상승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3월물 가격은 전날에 비해 0.21달러(0.2%) 오른 배럴당 86.8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금]

 

금값은 28일(현지시간)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4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온스당 8.40달러(0.47%) 내린 1786.60달러에 마감했다.

 

출처: <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201310003&t=NN>

 

 

 

 

 

 

[미국증시 오랜만에 종가 고가]

(Feat. Apple 이 끌고간 시장)

 

장초반 시장은 12월 개인소비지출(PCE)이 40년만에 최대상승폭을 기록하며 약세로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전일 서프라이즈 실적을 발표한 Apple을 중심으로 나스닥 빅테크 중심의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며 장중 쇼크성 변동 없이 꾸준히 상승세를 기록하며 나스닥기준 3%넘게 상승하며 마감하였습니다.

 

오후까지도 사실 Apple이 혼자서 전체 지수를 끌어올리는 상황이었습니다. 오후2시까지 나스닥지수는 +0.7%~+1.0%를 유지하고 있었는데, 이시점에 Apple은 +5%수준이었고, Apple의 나스닥 시장비중이 약 15%이기 때문에 사실상 Apple을 제외한 다른 종목들은 보합권이었다고 보면 되는 수준이었습니다. 그러나 2시이후 빠르게 저가매수세가 Apple이외 종목들까지 광범위하게 확산되며 종가 고가로 마감하였습니다.

 

정오 넘어서까지도 홀로 약세를 기록하던 중소형 지수인 러셀2000도 오랜만에 훈훈한 분위기에 발맞추어 2시경부터 빠르게 상승하며, 중소형주 역시 대부분 상승세로 마감하였습니다.

 

전일 Apple과 다르게 CEO(엔론머스크)의 부정적 공급망영향 발언으로 10%이상 급락했던 Tesla는 소폭 반등수준으로 마감하였습니다.

 

<Apple의 나스닥 비중>

Apple의 나스닥 비중은 약 15%수준이며, Microsoft는 11%, Google은 9%, Amazon은 7%수준입니다. 오늘 나스닥은 3.13%상승했는데 이중 홀로 7%상승한 Apple의 기여가 1/3이며, 나스닥 빅4로 보면 상승 기여도가 2%내외입니다.

 

*12월 개인소비지출(YoY)

-PCE : +5.8% / 컨센 +5.7% / 40년 최대

-Core PCE : +4.9% / 컨센 +4.7%

 

<Basic>

•나스닥 +3.1% / 러셀2000 +1.8%

•S&P500 +2.4% / 다우 +1.7%

-나스닥 Top10 : 상승 10 vs 하락 0

 

-비트코인 : $38,000

-미국채금리(10y) : 1.787 (-1.1%)

-WTI : $87.28 (+0.8%)

-Natural Gas : $4.671(+9.1%)

 

SMART한 주식투자

 

 

(2022.01.29) U.S. & EU Market Closing

  • 2022.01.29   허단

U.S. Market Closing – 06:00 기준

 

지수 종가 등락폭 등락률 상승/하락/보합
DOW 34,725.47 564.69 1.7% 25/5/0
S&P500 4,431.85 105.34 2.4% 437/68/0
NASDAQ 13,770.57 417.79 3.1% 2463/947/278
RUSS 2K 1,968.51 37.22 1.9% 1636/373/22
PHLX 반도체지수 3,303.40 59.40 1.8% 28/2/0
VIX지수 27.66 -2.83 -9.3%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 티레이더에서 나스닥•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실시간 제공

 

뉴욕증시는 견조한 기업 실적에 상승 마감. 금일 연준(Fed)이 주목하는 물가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전년비 5.8% 상승하며 40년래 최고치를 기록하였으며,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는 전년비 4.9% 상승한 것으로 집계. 이는 월가 컨센서스에 부합한 수준이었으나 최근 FOMC 이후 연준의 매파적 스탠스를 확인한 시장은 3월 금리인상에 무게가 쏠리며 투자심리가 다소 위축. 이에 장 초반 증시는 하락 출발하였으나 견조한 기업 실적 발표에 장 중반 이후 대형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며 3대 지수는 상승 전환하며 거래를 마감. 전일 장 마감 후 실적을 발표한 애플의 분기 매출은 공급망 병목현상에도 불구하고 1,239억 달러를 기록해 분기 매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하였으며, 글로벌 결제 업체인 비자 역시 예상치를 11센트 상회한 주당순이익($1.81)과 분기 매출액 사상 첫 70억 달러를 기록하며 증시 상승 동력을 제공한 모습.

 

미국 주식 하이라이트 – 06:00 기준

* 인텔(INTC) $47.73 / -0.67%

 

노스랜드는 인텔의 마켓 쉐어 축소와 1분기 예상 가이던스가 낮게 제시되었지만 여전히 투자 기회가 있다고 언급. Gus Richard 애널리스트는 인텔이 경쟁사로부터 시장점유율을 잠식당하는 단계에 있으나, 장기간 x86 아키텍쳐 시장에서 확고한 지위를 다져와 점유율 상실은 느리게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 또한 인텔의 사업부문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을 때 그 합산가치(SOTP)는 현재 주가에 상승 기회가 있음을 가리킨다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아웃퍼폼, 목표주가 $62 유지.

* 머크(MRK) $80.90 / +0.40%

 

JP모건은 2월 3일 예정된 머크의 4분기 실적 발표 결과가 주가 상승 촉매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분석. Chris Schott 애널리스트는 머크의 핵심 사업부문의 성장세가 견고하며 코로나 치료제인 몰누피라비르(molnuprivir)의 판매가 단기 실적을 견인할 것으로 전망. 다만 이러한 성장세가 22년 강력한 가이던스로 연결되긴 어렵다고 언급하며 머크의 이번 실적 발표가 유의미한 주가 상승으로 이어지지 못할 것으로 분석. 투자의견 비중확대 유지, 목표주가 $100에서 $95 하향 조정.

U.S. ETF Closing – 06:00 기준

Sector

 

분류 티커 현재가 등락률 t신호 수익률    
          1개월 3개월 1년
IT XLK 157.9 4.3% 안개 -10.6% -4.9% 17.3%
커뮤니케이션 XLC 72.3 2.9% 안개 -7.9% -11.2% 2.8%
부동산 VNQ 104.8 3.1% 안개 -10.9% -5.6% 21.9%
헬스케어 XLV 130.5 2.1% 안개 -8.3% -4.1% 14.0%
자유소비재 XLY 178.1 2.2% 안개 -14.0% -15.0% 4.7%
유틸리티 XLU 68.0 1.2% 안개 -5.7% 1.6% 10.9%
필수소비재 XLP 75.7 1.2% 안개 -2.6% 4.3% 19.0%
금융 XLF 38.7 1.3% 안개 -2.0% -5.1% 28.9%
산업재 XLI 99.6 0.6% 안개 -6.8% -5.7% 14.1%
소재 XLB 83.2 0.6% 안개 -9.2% -5.1% 15.5%
에너지 XLE 65.6 -0.4% 햇빛 17.0% 14.5% 62.9%

 

자료: 티레이더,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섹터별 ETF는 IT(XLK/+4.3%), 커뮤니케이션(XLC/+2.9%) 섹터가 상승, 에너지(XLE/-0.4%)가 하락 마감. IT(XLK) 섹터는 애플(AAPL/+7.0%)의 호실적이 상승 동력으로 작용한 가운데, 결제 업체인 비자(V/+10.6%)가 어닝 서프라이즈이자 사상 첫 분기 매출 70억 달러를 넘어서며 섹터 상승을 견인. 반면 미국 거대 석유 기업인 쉐브론(CVX/-3.5%)은 유가 랠리에도 불구하고 금일 예상치를 17.9% 하회한 EPS($2.56)를 발표하며 에너지(XLE) ETF는 0.4% 하락 마감.

Thematic

 

분류 티커 현재가 등락률 t신호 수익률    
          1개월 3개월 1년
기술혁신 ARKK 68.9 3.9% 안개 -27.1% -44.3% -52.4%
스포츠베팅/iGaming BETZ 20.9 2.3% 안개 -15.9% -31.2% -28.5%
반도체 SOXX 455.0 1.9% 안개 -16.1% -7.7% 13.2%
은행 KRE 71.0 0.5% 안개 0.2% -4.8% 26.7%
인프라 IGF 46.5 0.5% 안개 -2.2% -1.9% 8.4%

 

자료: 티레이더,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금일 대다수의 테마 ETF가 상승한 가운데 기술혁신(ARKK/+3.9%), 스포츠베팅(BETZ/+2.3%) ETF가 큰 상승 폭을 시현하였으며, 은행(KRE/+0.5%) ETF는 소폭 상승 마감. 미국 주 정부가 점차 스포츠도박 합법화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금일 루이지애나 주 정부는 카지노 업체 펜 내셔널 게이밍(PENN)의 온라인 베팅 플랫폼 운영을 승인. 이에 펜 내셔널 게이밍은 4.4% 상승하였으며 경쟁사인 드래프트킹스(DKNG)는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장기적 관점에서 매수 의견을 책정하자 6.5% 올라 스포츠베팅(BETZ) ETF 상승을 견인. 반면 은행(KRE) ETF의 웨스턴 얼라이언스 뱅코프(WAL)는 컨센서스에 부합한 분기 실적을 발표하였으나 웨드부시가 성장세 둔화를 주목하며 목표주가를 $130로 하향하자 11.0% 하락하며 은행(KRE) ETF 내 가장 큰 낙폭 기록.

EU Market Closing – 01:30 기준

 

지수 종가 등락률 구분 업종 등락률
STOXX 600 465.55 -1.0% 상승 커뮤니케이션 +0.1%
      하락 산업재 -1.4%
        정보기술 -1.7%
        소재 -1.8%
지수 종가 고가 저가 등락폭 등락률
獨 DAX 15,318.95 15,416.59 15,122.65 -205.32 -1.3%
英 FTSE 100 7,466.07 7,554.31 7,420.20 -88.24 -1.2%
佛 CAC 40 6,965.88 7,053.00 6,846.22 -57.92 -0.8%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유럽증시는 경기순환주를 중심으로 하락 마감. 금일 발표된 독일 4분기 GDP 예비치는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봉쇄 영향으로 전기대비 0.7% 하락하여 컨센서스(-0.3%)보다 큰 폭의 감소세 기록. 장 중반 발표된 미국의 주요 인플레이션 지표인 개인소비지출(PEC) 역시 40년래 최고치를 기록하며 시장의 투자심리를 위축. 이에 범유럽지수인 STOXX600은 전장대비 1.0% 내린 465.5선에 거래를 마쳤으며, 유럽 주요국 증시 역시 일제히 내림세로 마감. 섹터별로는 산업재와 소재가 각 1.4%, 1.8% 하락했으며, 지난 FOMC와 금일 인플레이션 지표에 유로존 국채 수익률이 상승하며 정보기술 섹터가 1.7% 하락. 업종별로는 최근 컨센서스를 하회한 실적을 발표한 볼보(VOLVB/-3.5%)와 전일 테슬라의 공급망 병목현상 지속 전망에 자동차 업종 전반이 부진하며 거래를 마감. 시장은 다음 주 목요일 예정된 ECB, 영란은행 통화정책회의를 주목하는 모습.

 

출처: < https://m.myasset.com/extern/researchPortal/RP_0001000_P1.cmd?menuid=RP_0105000_P1&searchKeyGubun=1&keyword=&page=1&base_date=20220129062750&gbn=B&res_seq=177518>

 

 

1/31 미 증시, 애플의 힘으로 실적 장세로 전환되며 상승

 

애플이 견고한 실적을 발표하며 강세를 보였음에도 미 증시는 장 초반 하락 하는 경향을 보임. 특히 경제지표 결과 높은 인플레이션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개인 소비지출 둔화가 이어지며 전반적인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고 볼 수 있음. 그러나 국채 금리가 하향 안정을 찾는 등 최근 연준 발 시장 변동성이 완화 되는 경향을 보이자 기술주 중심으로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기 시작하며 상승 전환에 성공. 특히 실적에 대한 기대 심리가 높아지며 대형 기술주의 강세가 뚜렷한 가운데 최근 견고한 실적 발표에도 증시 주변부로 인해 반등을 하지 못했던 소프트웨어 등도 강세에 동참하며 상승을 주도(다우 +1.65%, 나스닥 +3.13%, S&P500 +2.43%, 러셀2000 +1.93%)

 

애플의 힘

애플(+6.98%)은 양호한 실적과 가이던스 상향 조정에 힘입어 급등. 특히 공급망 불안이 해소되고 있다는 점을 시사한 점도 긍정적인 영향. 이에 힘입어 MS(+2.81%), 알파벳(+3.37%), 메타플랫폼(+2.40%), 아마존(+3.11%)등 대형 기술주가 동반 상승. 최근 인텔(-0.67%)이 공급만 문제가 장기화 될 수 있다는 점을 부각시켰다면 그리고 이날 실적 발표 기업들 중 캐터필라(-5.19%), 웨스턴디지털(-7.32%), 셰브론(-3.52%) 등도 공급만 문제, 비용 증가 문제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면 애플은 이러한 공급만 문제가 서서히 해소되어 가고 있음을 보여줬다는 점은 주목할 필요가 있음. 결국 아직은 중소형 종목군까지 공급만 해소 기미가 보이고 있지는 않지만, 대형종목 중심으로는 하나둘 해소되고 있다고 볼 수 있어 시기의 문제일 뿐 공급망 불안은 해소되고 있음을 보여줌

 

비자의 힘

비자(+10.60%)는 견고한 실적을 발표하며 강세를 보임. 특히 전자상거래의 지속적인 성장과 여행 관련 지출의 놀랍도록 빠른 반등에 힘입은 것. 특히 해외 매출이 급증한 점도 특징. 이러한 비자의 움직임은 코로나로 인한 위축 보다는 이제는 정상화 되어가는 과정으로 해석될 수 있음을 의미. 비자의 실적 발표에서 이렇듯 여행 및 해외 매출의 급증으로 마스터카드(+9.12%)도 동반 상승 했으며, 매리어트(+3.69%) 등 호텔, 부킹닷컴(+2.26%) 등 여행주, 디즈니(+2.37%) 등 레저 등도 강세를 보였고, 여타 온라인 판매 관련 종목군들도 강세

 

결국 시장은 여러 악재성 재료 등을 소화하며 실적에 주목하기 시작했다는 점이 금요일 미 증시의 특징이라고 볼 수 있음

 

경제지표: 핵심 PCE 물가지수 전년 대비 4.9% 상승

미국 12월 개인 소득은 지난달 발표(mom +0.5%)를 하회한 전월 대비 0.3% 증가 헀으며, 개인 소비지출은 지난달 발표(mom +0.4%)나 예상(mom -0.5%)를 하회한 전월 대비 0.6% 감소로 발표. PCE물가지수는 지난달 발표(mom +0.6%)를 하회한 전월 대비 0.4%, 전년 대비로는 5.8% 상승.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핵심 PCE 디플레이터는 지난달 발표치인 전월 대비 0.5% 상승을 유지. 전년 대비로는 4.9%로 예상(yoy 4.8%)을 상회

 

나 미국 1월 소비심리지수는 지난달 발표치인 70.6은 물론 잠정치인 68.8을 하회한 67.2로 둔화. 미국 4분기 고용비용은 전분기 대비 1.00% 상승에 그쳐 지난분기 발표치인 1.3%는 물론 예상ㅊ인 1.2%를 하회했으며 전년 대비로는 4.0% 상승해 예상치인 4.1%를 하회

 

 

FICC: 중국 상품선물시장 야간장에서 철광석은 7.6% 급등

국제유가는 지정학적 리스크가 여전히 주요 상승 요인으로 작용하며 강세를 이어감. 특히 2월 초 강추위가 유입될 수 있다는 전망에 천연가스가 급등하자 대체 수요 증가 가능성이 부각된 점도 국제유가 상승 요인.

 

달러화는 전일 강세에 따른 되돌림이 유입된 데 따른 것으로 추정되는데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에서 비록 인플레이션 지표는 높은 수준을 기록했으나, 소비지출이 감소하는 등 부진한 경제지표에 따른 것

 

국채 금리는 최근 급격한 상승세를 뒤로하고 소비지출 둔화 등을 이유로 되돌림이 유입되는 모습.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는 3월 금리인상을 선호하고 몇번의 금리인상이 편하지만, 경제지표의 움직임을 봐야 한다며 최근 공격적인 발언에서 한발 물러서는 경향을 보인 점도 금리 되돌림의 원인.

 

금은 긴축 우려로 하락. 구리 및 비철금속은 일부 되돌림이 유입되며 하락. 곡물은 남미지역의 주요 생산자들이 추수 규모가 감소할 것이라고 발표하자 대부분의 곡물은 1%대 상승. 중국 상품선물 야간장에서 철광석은 7.59%나 급등 했고, 철근도 2.83% 상승

 

2월 1일 해외 시황

 

뉴욕증시, 월말 리밸런싱에 상승 마감…테슬라 10%↑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글로벌시장 지표 / 2월 1일 오전 6시 현재]

 

 

[미국증시 마감시황]

 

뉴욕증시는 31일(현지시간) 상승마감했다.

 

이날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406.39포인트(1.17%) 상승한 3만5131.86에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83.70포인트(1.89%) 오른 4515.55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469.31포인트(3.41%) 상승한 1만4239.88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대형기술주에 매수세가 몰리면서 투자심리가 크게 개선됐다.

 

앨리 인베스트의 린지 벨 수석 투자 전략가는 로이터통신에 "오늘과 금요일 반등은 일부 기관 투자자들이 나스닥 종목에 대해 월말 리밸런싱에 나섰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FS인베스트먼트의 트로이 가예스키 수석 시장 전략가는 블룸버그통신에 "주식시장은 현재 경제 및 펀더멘털의 개선과 통화정책 긴축 사이에서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넷플릭스와 스포티파이의 주가는 씨티그룹이 양사에 대한 투자의견을 상향조정(중립→매수)했다는 소식에 각각 11%, 13% 이상 올랐다.

 

테슬라 주가는 크레디트스위스가 투자의견을 상향조정에 10.68% 올랐다.리비안과 루시드의 주가도 15%, 8% 이상 뛰었다.

 

보잉의 주가는 카타르항공과 대규모 항공기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5.07% 올랐다.

 

한편 전문가들은 당분간 시장에 변동성이 지속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스테이트 스트리트 글로벌 어드바이저스의 마이클 애론 수석 투자 전략가는 CNBC에 "투자자들이 이번 과도기를 소화할 때까지 이러한 종류의 변동성이 초래될 것"이라며 "하지만 한편으로는 경제가 계속 확장하고 실적은 꽤 좋은 편이다. 이는 시장을 떠받치기에 충분하지만, 시장은 통화정책과 재정정책, 실적의 변화에 적응해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S&P500지수는 1월에만 5.3% 하락해 2020년 3월 이후 가장 큰 하락률을 기록했다. 1월 하락률로는 2009년 이후 최대였다. 다우지수는 지난해 11월 이후 최대 하락률을 기록했으며, 1월 하락률로는 2016년 1월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나스닥지수도 2020년 3월 이후 최대 하락률을 기록했으며, 1월 하락률로는 2008년 1월 이후 최대였다.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는 다소 혼재했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에 따르면 1월 시카고 구매관리자지수(PMI)는 65.2를 기록하며 전월(64.3) 대비 상승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62.3)를 웃돌았다.

 

다만 남부 댈러스 인근 지역의 제조업은 부진했다. 댈러스 연은이 내놓은 제조기업 활동지수는 2.0으로 전월(7.8%)과 비교해 떨어졌다.

 

[특징주]

 

■ 기술주

 

애플(2.61%), 마이크로소프트(0.88%), 아마존(3.89%), 알파벳(1.81%), 메타(구 페이스북·3.83%), 넷플릭스(11.13%)가 상승했다.

 

■ 전기차주

 

테슬라는 크레디트 스위스가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했다는 소식 등에 힘입어 10.68% 상승 마감했다.

 

리비안과 루시드의 주가도 이날 각각 15.09%, 8.25% 올랐다.

 

■ 월그린스

 

월그린스 부츠 얼라이언스(WBA)의 주가는 영국 드럭스토어 부츠 매각 절차를 개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1.39% 떨어졌다.

 

 

 

[유럽증시 마감시황]

 

 

 

유럽증시는 대부분 상승마감했다. 범유럽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33포인트(0.72%) 상승한 468.88에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는 152.25포인트(0.99%) 오른 1만5471.20,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는 33.32포인트(0.48%) 뛴 6999.20을 기록했다. 반면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지수는 1.70포인트(0.02%) 하락한 7464.37에 거래를 마쳤다.

 

[중국증시 마감시황]

 

중국 증시는 춘제 연휴로 이날부터 다음달 4일까지 휴장한다.

 

 

 

[베트남증시 마감시황]

 

베트남 증시도 다음달 4일까지 휴장에 들어간다.

 

[국제유가]

 

국제유가는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거래일과 비교해 1.53% 상승한 배럴당 88.15달러에 장을 마쳤다.

 

[금]

 

금값은 상승했다.

 

31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 거래일 대비 9.80달러(0.6%) 상승한 온스당 1,796.4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출처: <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202010004&t=NN>

 

 

 

(2022.02.01) U.S. & EU Market Closing

  • 2022.02.01   허단

U.S. Market Closing – 06:00 기준

지수 종가 등락폭 등락률 상승/하락/보합
DOW 35,131.86 406.39 1.2% 23/7/0
S&P500 4,515.55 83.70 1.9% 423/80/2
NASDAQ 14,239.88 469.31 3.4% 3099/403/189
RUSS 2K 2,028.45 59.94 3.0% 1788/228/15
PHLX 반도체지수 3,483.21 179.81 5.4% 30/0/0
VIX지수 24.83 -2.83 -10.2%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 티레이더에서 나스닥•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실시간 제공

 

뉴욕증시는 대형 기술주를 중심으로 상승 마감. 최근 애플(AAPL/+2.6%)이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한 점이 시장의 투자심리를 자극한 모습. 금일 시장은 중앙은행의 긴축과 기업의 성장 둔화 우려가 번져 약세를 시현한 대형 기술주를 중심으로 2거래일 연속 저가 매수세(Buy the Dip)가 유입되며 증시 상승 동력으로 작용. 최근 저조한 1분기 구독자 수 가이던스를 제시한 넷플릭스(NFLX)는 씨티그룹이 높은 가격결정력을 갖춘 기업이라고 평가하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하자 11.1% 올라 최근 낙폭을 만회하였으며, 긴축 우려에 더해 테슬라(TSLA), 인텔(INTC)의 공급망 우려 표명에 지속적 약세를 시현한 퀄컴(QCOM/+5.4%), 엔비디아(NVDA/+7.3%)를 비롯한 반도체 기업 역시 대부분 강세를 기록하며 증시 상승에 기여한 모습. 이에 뉴욕 3대 지수는 금일 모두 오름세로 마감하였으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전장대비 5.4% 올라 주요 지수 중 최대 일일 상승 폭 기록.

 

 

미국 주식 하이라이트 – 06:00 기준

* 애플(AAPL) $174.78 / +2.61%

모건스탠리는 애플의 4분기 실적발표에서 강력한 성장 동력을 재확인했다고 평가. Katy Huberty 애널리스트는 애플의 FY22 1분기(10~12월) 매출, 매출총이익, EPS 등 모든 요소가 기대 이상으로 견고했다고 평가했으며, 경영진의 FY22 2분기 가이던스는 투자심리를 견인할 수 있는 요인이라고 언급. 특히 애플의 Mac 판매 추이나 서비스 부문 성장세가 강력하다는 점에 주목하며 투자의견 비중확대 유지, 목표주가 $200에서 $210 상향 조정.

 

* 켈로그(K) $63.00 / -3.46%

BMO 캐피탈 마켓은 켈로그의 매출 성장세가 약화될 것으로 전망. Kenneth Zaslow 애널리스트는 켈로그 시리얼 사업부문이 개선되기 시작했다고 평가. 다만, 최근 12주간 당사의 미국 리테일 시리얼 매출이 15% 감소하였다는 점과 공급망 문제로 산업 전반에 비용 인플레이션 발생한 점은 단기적 매출을 약화시킬 요인으로 지목. 이에 더해 지난해 말 파업 여파로 인한 생산량, 재고 수준 감소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상회에서 시장수익률로 하향, 목표주가 $75에서 $70 하향 조정.

 

 

U.S. ETF Closing – 06:00 기준

Sector

분류 티커 현재가 등락률 t신호 수익률    
          1개월 3개월 1년
자유소비재 XLY 185.0 3.9% 안개 -10.2% -11.3% 9.4%
커뮤니케이션 XLC 73.9 2.3% 안개 -5.5% -8.9% 5.5%
IT XLK 162.0 2.5% 안개 -7.7% -1.8% 21.1%
유틸리티 XLU 69.2 1.9% 안개 -3.7% 3.8% 13.3%
소재 XLB 84.4 1.4% 안개 -7.4% -3.2% 17.8%
부동산 VNQ 106.4 1.4% 안개 -8.9% -3.5% 24.6%
금융 XLF 39.1 0.9% 안개 -0.4% -3.6% 31.0%
산업재 XLI 100.7 1.0% 안개 -5.3% -4.2% 15.9%
에너지 XLE 65.9 0.4% 햇빛 18.6% 16.1% 65.1%
헬스케어 XLV 131.2 0.6% 안개 -7.2% -3.0% 15.4%
필수소비재 XLP 76.0 0.4% 안개 -1.9% 5.1% 19.9%

자료: 티레이더,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섹터별 ETF는 모두 상승 마감한 가운데 자유소비재(XLY/+3.9%) ETF가 큰 폭 올랐으며, 필수소비재(XLP/+0.4%)는 소폭 상승 마감. 자유소비재(XLY) 섹터는 전기차 대장주 테슬라(TSLA/+10.7%)가 상승을 견인. 테슬라는 최근 양호한 4분기 실적에도 불구하고 공급망 우려로 주가가 부진하였으나 금일 투자은행 크레디트 스위스가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한 점이 상승 동력으로 작용. 크레디트 스위스는 긴축 우려 속 가치주로의 순환매가 전기차 제조업체의 밸류에이션을 매력적이게 만들었다고 평가. 필수소비재(XLP) ETF는 위험자산 선호심리에 경기방어주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BMO 캐피탈 마켓의 켈로그(K) 투자의견 하향 영향으로 타이슨 푸즈(TSN/-0.5%), 크래프트 하인즈(KHC/-0.8%)를 비롯한 식료품 기업이 동반 하락하며 0.4% 상승 마감.

 

Thematic

분류 티커 현재가 등락률 t신호 수익률    
          1개월 3개월 1년
기술혁신 ARKK 75.3 9.3% 안개 -20.4% -39.1% -48.0%
게놈유전자 ARKG 49.7 8.2% 안개 -18.8% -36.1% -53.3%
게임 GAMR 79.8 4.3% 안개 -9.2% -11.7% -10.2%
워런 버핏 MOAT 74.3 1.5% 안개 -2.3% -2.6% 18.6%
글로벌 천연자원 GNR 56.2 0.9% 햇빛 4.2% 6.6% 25.4%

자료: 티레이더,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금일 대다수의 테마 ETF가 상승한 가운데 기술혁신(ARKK/+9.3%), 게놈유전자(ARKG/+8.2%) ETF가 큰 상승 폭 기록. 기술혁신(ARKK) ETF는 대장주인 테슬라가 강세를 기록한 데 이어, 음원 스트리밍 업체 스포티파이(SPOT/+13.4%)가 테마 상승을 견인. 스포티파이는 최근 코로나 백신 음모론자의 팟캐스트로 인해 논란이 제기되었으나, 당사가 코로나19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시행하겠다고 발표하며 논란을 일축. 이에 더해 씨티그룹은 최근 기술주 조정에 당사 주가가 급락하며 현재 주가가 저렴한 지점까지 왔다고 언급하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한 점도 주가 상승 동력으로 작용. 게놈유전자(ARKG) ETF의 아크튜러스 테라퓨틱스(ARCT)는 투자은행 레이몬드 제임스가 임상 중인 당사 코로나 백신 ARCT-154, ATCT-165가 오미크론 항체 형성에 긍정적이라는 임상 시험 데이터를 언급하며 투자 의견을 상향하자 17.3% 올라 ETF 내 최대 상승 폭 기록.

 

EU Market Closing – 01:30 기준

지수 종가 등락률 구분 업종 등락률
STOXX 600 468.88 0.7% 상승 정보기술 +3.3%
        산업재 +1.4%
        자유소비재 +1.3%
      하락 소재 -0.1%
        에너지 -1.3%
지수 종가 고가 저가 등락폭 등락률
獨 DAX 15,471.20 15,566.38 15,338.19 152.25 1.0%
英 FTSE 100 7,464.37 7,523.95 7,450.89 -1.7 0.0%
佛 CAC 40 6,999.20 7,043.22 6,937.10 33.32 0.5%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유럽증시는 기술주를 중심으로 상승 마감. 범유럽지수인 STOXX600은 미국 기술주 중심의 상승 랠리를 이어받으며 전장대비 0.7% 오른 468.8 선 거래를 마감했으며, 파리의 CAC40과 프랑크푸르트의 DAX는 각 0.5%, 1.0% 오름세로 거래 마감. 섹터별로는 반도체 장비 기업과 네덜란드 기술투자 기업 프로쉬스(PRX/+4.1%)가 강세를 보이며 정보기술 섹터가 3.3% 올랐으며, 뒤이어 LVMH 모에 헤네시(MC/+0.9%), 아디다스(ADS/+2.6%)를 비롯한 소매 기업이 상승을 견인하며 자유소비재 섹터가 1.3% 상승 마감. 금일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로 4분기 유로존 GDP 예비치는 오미크론 확산 영향으로 전분기대비(+2.2%) 둔화한 0.3%를 기록했으며, 전년 동기대비로는 4.6% 올라 예비치에 부합한 것으로 집계.    

출처: < https://m.myasset.com/extern/researchPortal/RP_0001000_P1.cmd?menuid=RP_0105000_P1&searchKeyGubun=1&keyword=&page=1&base_date=20220201062249&gbn=B&res_seq=177527>

 

 

[미래에셋증권 서상영]

02/01 미 증시, 성장주 중심으로 호재 유입되며 상승

 

미 증시는 지난 금요일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매물 출회되며 혼조세로 출발. 그러나 개별 기업들에 대한 투자의견 상향 등 호재성 재료가 유입되자 재차 상승폭 확대. 특히 지정학적 리스 확산이 제한된 가운데 연준 위원들의 덜 매파적인 발언, 인플레 지표들의 둔화가 이어진 가운데 발표된 성장주 중심의 투자의견 상향 조정 소식은 관련 종목 전체적으로 투자심리 개선을 이끔. 이 영향으로 나스닥은 지난 금요일에 이어 오늘도 상승폭이 컸음(다우 +1.17%, 나스닥 +3.41%, S&P500 +1.89%, 러셀2000 +3.05%)

 

성장주에 대한 저가 매수 보고서 급증

골드만삭스가 경제가 침체로 접어들지 않으며 조정은 일반적으로 좋은 매수 기회라며 저가 매수에 가담해야 한다고 발표. 이런 가운데 CS는 테슬라(+10.68%)에 대해 그동안 하락으로 매수기회가 생겼다며 투자의견을 상향 조정. 특히 1월 성장주의 급격한 매도세로 큰 타격을 입었으나, 수익과 마진율 상승은 놀랍다며 투자 의견을 상향 조정한 것.

 

여기에 우버(+6.22%)와 리프트(+7.75%)에 대해서 골드만삭스가 최근 하락을 뒤로하고 앞으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다고 발표하자 급등. 제프리스는 아마존(+3.89%)에 매수 의견을 재차 발표 했는데 이번 주 후반 실적 발표에 대한 기대가 높다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주장하자 상승. 넷플릭스(+11.13%)와 스포티파이(+13.46%)는 씨티가 최근 하락을 가입자수 둔화가 이끌었다면, 이러한 가입자 증가 외에 주가를 끌어올릴 수익 창출 요소가 많이 있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자 급등.

 

이러한 요인으로 개별 종목군이 강세를 보이자 그동안 낙폭이 컸던 엔페이즈(+13.41%), 솔라엣지(+12.33%) 등 태양광 관련주는 물론, 가트너가 2021년 반도체 매출이 25.1% 증가한 5,835억 달러로 사상 첫 5천억 달러를 넘어섰고 올해는 9% 성장한 6,360억 달러, 2030년에는 1조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하자 엔비디아(+7.21%), AMD(+8.56%), 브로드컴(+4.60%), NXP세미(+8.44%) 등 반도체 업종이 급증해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5.44%나 급등

 

대체로 오늘 인플레 관련 지표도 완만하게 발표되고, 연준 위원들의 발언 또한 덜 매파적인 발언이 주를 이룬 가운데 성장주 기업들에 대한 투자의견 상향 조정 보고서가 증가하자 관련 종목군 중심으로 미 증시 상승폭 확대

 

 

연준위원들의 발언: 보스틱 3월 50bp 인상 선호하지 않음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는 연말까지 1.27%에 금리가 도달하면 상단한 긴축이지만 여전히 경제는 개선될 것이라고 언급. 다만, 데일리는 1.27%는 자신이 기대치가 아님을 시사하는 등 온건한 발언을 했음. 더불어 연말 금리 수준을 예단해선 안되며 경제지표를 지켜 봐야 한다고 언급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는 매우 탄력적인 경제가 이어지고 있으며, 신중하게 정책 결정을 할 것이라고 언급. 더불어 자산가치 평가는 매우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어 통화정책 조정으로 변동성을 보이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라고 주장. 양적긴축을 보다 적극적으로 축소하면 정책 금리 인상 횟수는 감소할 것

 

보스틱 애틀란타 연은 총재는 50bp 금리인상이 3월회의에서 선호되는 정책 조치는 아니며 올해 3월 인상에 이어 3차례 인상을 선호. 보스틱은 1월 고용은 오미크론 여파로 둔화가 예상되나 2,3월에 회복 될 것이라고 주장. 양적긴축과 관련해서는 가능한 빨리 시행되기를 원한다고 언급.

 

이날 발표된 제조업 경제지표 세부항목에서 인플레이션 이슈가 완화된 데 이어 연준위원들은 되도록 온건한 발언을 하고 있어 시간 외 상승세를 이어가던 미국 국채금리가 하락전환하는 등 안정을 찾은 점도 성장주 강세 요인

 

새로울 것 없는 우크라이나 사태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여전히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공격할 경우 심각한 결과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한 가운데 대화를 통해 안보 문제를 해결한다면 미국과 동맹국은 성실하게 참여할 것이라고 주장. 한편, 유엔 주재 중국 대사는 “우크라이나 국경에 러시아 군 증강을 위협으로 보지 않는다” 라고 언급했으며 유엔 주재 러시아 대사도 “우크라이나 문제에 대한 논의를 거부하지 않지만, 왜 논의해야 하는지 이해하지 못한다” 라고 주장. 이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행동을 계획하고 있다는 증거는 없고, 러시아 군대 내에 자주 배치하는 수준이다” 라고 언급. 결국 미국과 러시아 모두 군사적인 행동 보다는 대화를 통해 풀어가려고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줌

 

 

경제지표

1월 달라스 연은 지수는 지난달 발표(7.8)은 물론 예상(10.0)을 크게 하회한 2.0으로 발표. 생산지수가 26.0→16.6으로, 고용지수는 31.1→27.7로 둔화되었으나, 신규수주는 19.8→20.0으로 개선. 한편, 가격 지불지수는 67.462.1로 둔화

 

1월 시카고 연은 지수는 지난달 발표(64.3)은 물론 예상(52.1)을 크게 상회한 65.2로 발표. 세부항목을 보면 생산지수(62.9→60.6), 신규주문(67.3→65.3) 등은 부진했으나 공급업체 납품지수(81.8→87.6)과 고용지수(44.5→49.1)이 크게 상회. 물가지수는 93.6→90.9→89.0으로 둔화.

 

한국 관련

MSCI 한국지수 ETF는 지난 금요일 2.01% 상승에 이어 오늘도 2.54% 상승 했고, MSCI 신흥지수 ETF는 지난 금요일 0.49% 상승에 이어 오늘은 3.28% 급등.

 

 

FICC: 밀 가격, 우크라이나 우려 완화 속 급락

국제유가는 지정학적 리스크가 여전히 영향을 주며 WTI 기준 88달러를 상회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감. 달러화는 최근 상승에 따른 되돌림이 유입되며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 국채 금리는 덜 매파적인 연준 위원들의 발언으로 하락하기도 하는 등 혼조세를 보임. 금은 달러화가 약세를 보인데 힘입어 상승. 구리 및 비철금속은 달러 약세에 힘입어 상승. 곡물은 밀이 우크라이나 우려가 완화되자 3% 넘게 급락 하는 등 변동성 확대

 

2월 2일 해외 시황

 

 

뉴욕증시, 기업 호실적에 사흘째 상승…엑슨모빌 6%↑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글로벌시장 지표 / 2월 2일 오전 6시 현재]

 

[미국증시 마감시황]

뉴욕증시는 1일(현지시간) 상승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73.38포인트(0.78%) 오른 3만5405.24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0.99포인트(0.69%) 상승한 4546.54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06.12포인트(0.75%) 뛴 1만4346.00으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시장은 기업실적 발표에 주목했다.

 

팩트세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까지 실적을 공개한 S&P500지수 소속 기업의 약 77%가 예상치를 웃도는 주당 순이익을 공개했다. 이날 장 마감 후에는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과 제너럴모터스, 스타벅스, AMD, 페이팔 등의 실적이 발표된다.

 

크레디트스위스에 따르면 예상치를 웃도는 순이익을 내놓은 기업들은 예상치를 평균 4.2% 웃도는 순익을 발표했다.

 

이날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은 작년 4분기 91조 원이 넘는 매출을 달성한 가운데 주가가 1.73% 뛰었다.

 

알파벳의 지난해 4분기 매출은 753억3천만 달러(91조739억 원)로, 금융정보업체 레피니티브가 집계한 월가 예상치(721억7천만 달러)를 웃돌았다.

 

미국 배송업체 UPS의 주가는 회사가 예상치를 웃도는 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분기 배당금을 49% 상향했다는 소식에 14.08% 올랐다.

 

또 시장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당국자들의 발언에도 주목했다.

 

연준 고위인사들은 시장 일각에서 제기되는 `0.5%포인트 금리인상` 주장에 선을 그었다.

 

이날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는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난 3월에 25bp(1bp=0.01%포인트)의 금리인상을 지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연준 매파 인사로 손꼽히는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도 이날 로이터통신과 인터뷰에서 "50bp의 금리인상이 지금으로서는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특징주]

 

 

 

■ 기술주

 

 

 

넷플릭스가 7.02% 상승한 가운데 메타와 알파벳은 각각 1.8%, 1.7% 뛰었다.

 

반면 테슬라와 마이크로소프트(MS)는 각각 0.58%, 0.71% 하락했다.

 

테슬라 주가는 완전자율주행(FSD) 베타 버전을 탑재한 미국 내 차량 약 5만4천 대를 리콜할 예정이라는 소식에 하락했다.

 

■ 에너지주

 

최근 유가 상승세에 힘입어 4분기 순익이 예상치를 웃돈 엑슨모빌은 이날 자사주 매입을 재개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6.4% 상승 마감했다.

 

■ AMC

 

AMC 주가는 4분기 매출이 팬데믹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는 소식 등에 4.98% 올랐다.

 

■ 은행주

 

골드만삭스와 JP모건체이스가 각각 2.6%, 1.7% 뛰었다.

 

은행주는 이날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1.8%대를 돌파하며 함께 상승세를 보였다.

 

[유럽증시 마감시황]

 

 

 

유럽 주요국 증시는 상승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전거래일 종가보다 1.43% 뛴 7,099.49로 마감했고,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50 지수는 1.19% 상승한 4,224.45로 거래를 마쳤다.

 

영국 런던의 FTSE 100 지수는 0.96% 오른 7,535.78로 거래를 끝냈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0.96% 오른 15,619.39로 장을 마쳤다.

 

[중국증시 마감시황]

 

 

 

중국 증시는 춘제 연휴로 이날부터 다음달 4일까지 휴장한다.

 

[베트남증시 마감시황]

 

 

 

베트남 증시도 다음달 4일까지 휴장에 들어간다.

 

[국제유가]

 

 

 

국제유가는 상승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0.05달러(0.06%) 오른 배럴당 88.20달러에 마감했다.

 

 

 

[금]

 

금값은 상승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4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온스당 5.60달러(0.31%) 오른 1802.0달러에 마감했다.

 

출처: <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202020006&t=NN>

 

 

 

(2022.02.02) U.S. & EU Market Closing

  • 2022.02.02   박진홍

U.S. Market Closing – 06:00 기준

지수 종가 등락폭 등락률 상승/하락/보합
DOW 35,405.24 273.38 0.8% 20/10/0
S&P500 4,546.53 30.98 0.7% 350/157/1
NASDAQ 14,346.00 106.12 0.7% 2536/883/272
RUSS 2K 2,049.86 21.41 1.1% 1377/623/26
PHLX 반도체지수 3,510.86 27.66 0.8% 22/8/0
VIX지수 22.04 -2.79 -11.2%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 티레이더에서 나스닥•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실시간 제공

 

금일 뉴욕증시는 금리인상 우려 가운데 기업들이 실적을 앞두고 상승 마감. 금일 장 마감 후 알파벳, 제너럴모터스, 스타벅스, AMD, 페이팔 등의 실적이 발표될 예정. Refinitiv에 따르면 현재까지 S&P500지수에 172개의 기업들이 실적을 발표하였으며, 이 중 78.5%가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다고 언급. 크레디트스위스에 따르면, 예상치를 웃도는 기업들의 실적은 평균 4.2% 이상의 순익을 발표.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시장이 연준의 긴축 재정 정책 가운데 적응할 것이며, 무엇보다 기업들의 실적과 지표가 시장의 상승 여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 웰스파고의 크리스 해버랜드 애널리스트는 이번 하락이 침체나 강세장의 종말을 알리는 것이 아닌 정상적인 시장 조정이며, 경제 성장세와 기업들의 실적이 탄탄할 것으로 예상하며 긍정적인 전망 제시.

 

 

 

U.S. ETF Closing – 06:00 기준

Sector

분류 티커 현재가 등락률 t신호 수익률    
          1개월 3개월 1년
에너지 XLE 68.3 3.6% 햇빛 23.0% 20.4% 71.2%
소재 XLB 85.8 1.5% 안개 -5.4% -1.1% 20.3%
금융 XLF 39.6 1.4% 안개 1.4% -1.8% 33.4%
산업재 XLI 102.1 1.4% 안개 -3.5% -2.3% 18.2%
커뮤니케이션 XLC 74.6 0.9% 안개 -4.0% -7.4% 7.2%
자유소비재 XLY 186.1 0.6% 안개 -9.0% -10.0% 10.9%
헬스케어 XLV 131.6 0.3% 안개 -6.6% -2.3% 16.1%
IT XLK 162.4 0.3% 안개 -6.6% -0.6% 22.6%
필수소비재 XLP 75.9 -0.1% 안개 -1.6% 5.4% 20.3%
부동산 VNQ 105.9 -0.4% 안개 -8.7% -3.3% 24.9%
유틸리티 XLU 68.3 -1.3% 안개 -4.6% 2.8% 12.2%

자료: 티레이더,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금일 섹터별 ETF로는 에너지(XLE/+3.6%), 소재(XLB/+1.5%), 산업재(XLI/+1.4%), IT(XLK/+0.3%)가 상승한 반면, 유틸리티(XLU/-1.3%) 섹터는 하락 마감. 에너지(XLE)섹터에서는 금일 엑슨모빌(XOM/+6.5%)이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 발표와 8년만의 최고 매출을 기록하면서 상승 마감. 이어 마라톤오일(MRO/+6.6%)과 함께 섹터 상승 견인 마감. 한편, 필수소비재(XLP)섹터에서는 NRG에너지(NRG/-3.0%)와 아메리칸일렉트릭(AEP/-2.3%)이 하락 견인 마감.

 

 

Thematic

분류 티커 현재가 등락률 t신호 수익률    
          1개월 3개월 1년
수송 IYT 267.7 3.7% 안개 -3.2% -3.2% 22.4%
기초소재 IYM 134.2 2.4% 안개 -4.3% -1.1% 19.0%
글로벌 천연자원 GNR 57.5 2.3% 햇빛 6.6% 9.1% 28.4%
주거건축 XHB 74.4 0.0% 안개 -13.2% -5.3% 21.4%
클린에너지 ICLN 18.7 -0.2% 안개 -11.6% -23.8% -39.6%

자료: 티레이더,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금일 테마 ETF는 수송(IYT/+3.7%), 기초소재(IYM/+2.4%), 글로벌천연자원(GNR/+2.3%) 테마가 상승한 반면, 주거건축(XHB/0.0%), 클린에너지(ICLN/-0.2%) 테마는 하락 마감. 해외 화물 수송 전문기업 UPS(UPS/+14.1%)는 분기별 실적 및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함으로써 상승 마감. 이어 옐로우(YELL/+5.8%)와 함께 수송(IYT) 테마 상승 견인 마감.

 

 

 

EU Market Closing – 01:30 기준

지수 종가 등락률 구분 업종 등락률
STOXX 600 474.86 1.3% 상승 에너지 +2.4%
        자유소비재 +1.6%
        금융 +1.5%
      하락 부동산 -0.2%
지수 종가 고가 저가 등락폭 등락률
獨 DAX 15,619.39 15,687.96 15,537.05 148.19 1.0%
英 FTSE 100 7,535.78 7,549.29 7,463.01 71.41 1.0%
佛 CAC 40 7,099.49 7,105.23 7,035.91 100.29 1.4%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금일 유럽증시는 지난 1월 하락세에서 반등하며 상승 마감. 기업들이 예상을 상회하는 분기 실적을 발표함으로써 시장은 긍정적인 전망 예측. 비록 공급망 병목현상 완화로 유럽지역의 제조 활동이 활성화 됨에 따라 경제 성장이 기대되지만, 일부 지역은 여전히 공급망 이슈 및 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증시는 당분간 변동할 것으로 예상. Pissouros 총재는 유럽중앙은행(ECB)이 연준보다 금리 인상을 늦출 가능성은 있으며, 금년도에는 인상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 하지만, 팬데믹 이후 인플레이션의 압력이 점점 거세짐에 따라 투자자들은 유럽 경제 정책에 주목하는 모습. 섹터로는 에너지(+2.4%), 자유소비재(+1.6%), 금융(+1.5%)이 상승한 반면, 부동산(-0.2%) 섹터는 하락 마감.

 

출처: < https://m.myasset.com/extern/researchPortal/RP_0001000_P1.cmd?menuid=RP_0105000_P1&searchKeyGubun=1&keyword=&page=1&base_date=20220202061818&gbn=B&res_seq=177533>

 

 

[알파벳 실적발표 : 서프라이즈]

 

*장중 +1.73% / 시간외 +6.4% 상승중

*1/20 주식분할 결정

 

•EPS : $30.69 vs 컨센 $27.34

•Revenue: $75.33b vs 컨센 $72.17b

 

•YouTube Advertising Revenue :

+$8.63b vs 컨센 $8.87b

•Google Cloud Revenue :

+$5.54b vs 컨센 $5.47b

•Traffic Acquisition Costs :

+$13.43b vs 컨센 $12.84b

 

SMART한 주식투자

 

 

02/02 미 증시, 블라드도 50bp 인상 반대 표명 하자 상승

 

미 증시는 이틀 연속 상승에 대한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하기도 했으나, 견고한 실적을 발표한 기업들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자 상승 전환에 성공. 이후 변화가 제한된 가운데 보합권 등락을 보였으며, 장 후반 블라드 총재가 50bp 인상을 반대한다고 언급한 후 재차 상승하며 마감. 대체로 시장은 우크라이나, 연준 위원들의 발언등도 영향을 주기는 했으나, 개별 기업들의 실적 발표 및 그에 따른 관련 업종의 변화가 시장을 주도(다우 +0.78%, 나스닥 +0.75%, S&P500 +0.69%, 러셀2000 +1.10%)

 

실적에 주목하는 경향이 많아진 모습(ft. 실적발표 기업)

장 시작 전: 에너지, 물류 기업 실적 호전

엑손모빌(+6.41%)은 국제유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견고한 실적과 가이던스를 발표하자 큰 폭으로 상승. 이러한 엑손 모빌의 영향으로 옥시덴탈(+4.03%) 등 대부분의 에너지 업종도 동반 상승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는 기업들이 속출. UPS(+14.08%)는 공급망 불안등에도 불구하고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배당금 증액, 더불어 2023년 매출 목표를 2022년에 이룰 수 있다고 언급하는 등 낙관적인 가이던스를 발표하자 급등. 페덱스(+2.50%)도 동반 상승.

 

장 마감 후: 알파벳. 실적 호전과 주식분할 발표로 급등

알파벳(+1.73%)은 광고 수익은 예상을 하회했으나, 클라우드 등 여타 부문 실적 호전으로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 그리고 20:1 주식분할 발표후 시간 외로 7% 급등. 아마존(+1.08%) 등 주식분할 가능성 높은 기업들도 시간 외로 1%대 강세. AMD(+2.21%)도 예상을 상회한 실적 발표 및 2022년에는 포트폴리오 확장으로 크게 성장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발표하자 9% 급등

 

페이팔(+2.24%)은 예상을 하회한 실적을 발표하자 시간 외로 14% 급락. 스타벅스(+0.45%)는 높은 비용 등의 영향과 코로나 영향에 따른 중국 동일매장 매출 감소 등으로 시간 외로 5% 급락. 길리어드사이언스(-0.31%)은 코로나 관련 매출 감소 가능성이 부각되자 견고한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시간 외로 3% 하락. GM(+2.54%)은 반도체 칩 부족 우려가 부각되자 시간 외로 1%대 하락. EA(-2.05%)는 예상을 하회한 가이던스 발표로 시간 외로 4% 하락

 

연준위원 발언: 블러드 총재, 50bp 인상은 도움이 안됨

블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3월 금리인상을 지지하고 5월인상 등 5번의 금리인상을 선호. 그러나 50bp를 한번에 인상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도 언급. 양적 긴축은 2분기에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나 7,8월에 인플레이션이 얼마나 견고한지 평가한 후에 조정할 수 있으며, 인플레가 예상대로 둔화되면 하반기 공격적인 통화정책은 없을 것이라고 주장. 그러나 올해 중반까지는 많이 완화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언급. 대체로 덜 공격적인 수준의 발언이 이어짐.

 

우크라이나 사태: 우크라이나의 공격과 러시아의 경고

우크라이나 정부군이 지난번 동부지역에 포격을 가한 이후 오늘은 무인비행기를 이용해 공격해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여전히 군사적인 마찰은 이어지고 있음. 이런 가운데 푸틴의 연설이 있었는데 미국이 러시아 제재를 가할 목적으로 우크라이나를 이용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가 NATO에 가입하게 되면 러시아 안보는 약화시킬 것. 특히 이를 이용해 크림반도를 침공할 경우 러시아는 NATO와 전쟁도 할 것. 그러나 이러한 부정적인 시나리오는 피하기를 원하며 대화가 계속 되기를 바람. 이번주 프랑스 마크롱과 논의를 할 예정이라고 발표. 이러한 푸틴의 발언에도 금융시장의 반응은 크지 않은 비록 경고는 있었으나, 대회 의지는 지속되고 있기 때문으로 추정

 

경제지표: 신규주문, 생산지수 둔화된 ISM 제조업지수

1월 ISM 제조업지수는 지난달 발표(58.8)을 하회한 57.6으로 발표되었으나, 예상(57.5)을 상회. 한국 수출 선행지표인 신규주문은 61.0에서 57.9로 생산지수는 59.4에서 57.8로 둔화된 반면 고용지수는 53.9에서 54.5로 개선. 미국 12월 채용공고는 지난달 발표(1,077만 5천건)나 예상(1,050만건)을 상회한 1,092.5만건을 기록. 고용률은 4.4%에서 4.2%로 둔화되었으나 정리해고 비율은 0.9%에서 0.8%로 감소. 미국 12월 건설지출은 지난달 발표(mom +0.6%)나 예상(mom +0.7%)을 하회한 전월 대비 0.2% 증가에 그침. 주거용이 1.15 증가했으나 기업 설비 투자를 의미하는 비주거용은 전월보다 소폭 감소(-0.0%), 공공지출은 1.6%나 감소

 

 

한국 관련

MSCI 한국지수 ETF는 지난 금요일 2.01% 상승에 이어 월요일 2.54% 화요일 0.82% 상승 했고, MSCI 신흥지수 ETF는 지난 금요일 0.49% 상승에 이어 월요일 3.28% 화요일 0.61% 상승.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204.75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2원 하락 출발 예상

 

 

FICC: 위험자산 선호심리 부각

국제유가는 OPEC+ 회담에서 증산을 확대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자 하락하기도 했으나, 여전한 지정학적 리스크 등을 빌미로 결국 상승 전환하며 마감. 달러화는 매파적인 연준의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전일 보스틱 애틀란타 연은 총재에 이어 오늘은 블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가 50bp 인상에 반대한다고 주장하자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 특히 최근 강세에 따른 되돌림이 유입된 점도 달러 약세 요인. 국채 금리는 연준 위원들의 덜 공격적인 발언 등에도 불구하고 경제지표가 견고한 모습을 보인 데 힘입어 상승. 특히 주가지수의 강세에 따른 위험자산 선호심리도 금리 상승 요인. 금은 달러 약세 및 최근 하락에 따른 반발 매수 유입 속 상승. 구리 및 비철금속은 달러 약세 및 인플레 우려 적극적인 매수세가 유입된 데 힘입어 상승폭 확대. 곡물은 브라질 작물 생산량 추정치가 감소하자 대두가 상승했고, 옥수수와 밀 등도 동반 파종 면적 감소 가능성이 부각되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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