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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뉴욕증시, 우크라 사태·연준위원 발언 주목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엔비디아·월마트 등 기업실적·소매판매지표 발표예정

[글로벌시장 지표 / 2월 14일 오전 6시 현재]

 

 

[미국시장 금주 체크포인트]

 

 

 

​이번 주(14일~18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러시아와 미국 간 갈등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정책에 대한 우려 속에서 변동성이 클 것으로 보인다.

 

대다수 전문가는 지정학적 리스크는 전쟁이 장기화하지 않을 경우 증시에는 일시적 영향만을 미친다고 보고 있으나 전쟁이 시작되면 유가가 폭등하고, 달러화 가치가 올라 시장 불안이 커질 수 있다.

 

연준의 긴축 우려는 이번 주에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당장 지난주 오는 7월까지 1%포인트의 금리 인상을 주장해 시장을 요동치게 했던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14일 CNBC와의 인터뷰에 나선다.

 

또 지난 10일 미국 노동부는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대비 7.5% 올랐다고 밝혔다. 미국 물가 상승률이 1982년 2월 이후 최대 상승폭을 기록하고,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7.3%도 웃돌며 미국 연준이 강력한 긴축 정책으로 인플레이션에 대응할 수 있다는 시각은 강화했다.

 

한편 기업들의 지난해 4분기 실적 발표가 이번주에도 이어진다. 이번 주에는 시스코와 엔비디아, AIG, 월마트, 디어 등이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주 발표되는 경제 지표 중 시장이 관심을 둘만한 지표는 16일 나오는 소매판매 정도다.

 

[금주 주요 일정]

 

 

 

△ 14일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CNBC 인터뷰

 

에이비스 버짓, 어드밴스 오토 파츠, 웨버 실적

 

△ 15일

 

1월 생산자물가지수(PPI)

 

메리어트, 에어비앤비, 윈 리조트, 비아콤CBS, 데번에너지, 레스토랑 브랜즈, 로블록스 실적

 

△ 16일

 

1월 소매판매

 

1월 수출입물가지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시스코시스템즈, 엔비디아, 트립어드바이저, AIG, 도어대시,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하얏트 호텔, 크래프트 하인즈, 힐튼 월드와이드 실적

 

△ 17일

 

주간 신규실업보험 청구자수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연설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연설

 

월마트, 에어버스, 네슬레, 오토네이션, 드롭박스, 로쿠, 쉐이크쉑, 팔란티어 실적

 

△ 18일

 

1월 기존주택 판매

 

Q4 온라인 소매판매

 

美 통화정책 연례 포럼(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 찰스 에번스 시카고 연은 총재, 레이얼 브레이너드 연준 부의장 지명자 참석)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연설

 

임시 예산안 시효 만료

 

디어, 알리안츠, 드래프트킹스 실적

 

 

 

[뉴욕증시 마감시황]

 

 

 

뉴욕증시는 지난 11일(현지시간) 하락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03.53포인트(1.43%) 내린 34,738.06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85.44포인트(1.90%) 떨어진 4,418.6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94.49포인트(2.78%) 급락한 13,791.15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지정학적 리스크에 시장은 오후장 들어 일제히 폭락하기 시작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설 공포가 갑자기 커졌기 때문이다.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러시아가 언제든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수 있다”며 “현지 미국인들은 늦어도 24~48시간 내에 대피해 달라”고 촉구했다.

 

앞서 조 바이든 대통령은 전날 방영된 NBC 인터뷰에서 “우크라이나 내에 있는 미국인들은 당장 떠나야 한다”고 강조했는데, 외교안보 고위당국자까지 재차 이를 당부한 것이다.

 

또 전날 발표된 소비자물가지수(CPI)가 40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물가 상승세에 대한 우려가 하락세를 견인했다.

 

여기에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가 7월까지 기준금리를 1%포인트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3월 50bp 인상 가능성까지 열어두면서 국채금리가 급등했다.

 

[유럽증시 마감시황]

 

유럽 주요 증시는 지난 11일(현지시간)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더 긴축적인 통화 정책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는 우려에 하락마감했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15% 하락한 7,661.02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도 0.42% 내린 15,425.12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1.27% 하락한 7,011.60으로 장을 마감했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지수 역시 1.00% 내린 4,155.23으로 거래를 종료했다.

 

[중국증시 마감시황]

 

 

 

중국증시는 지난 11일(현지시간) 하락마감했다.

 

상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0.66% 내린 3,462.95포인트에 마감한 가운데, 선전성분지수는 1.55%,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는 2.84% 떨어졌다.

 

이날 미국의 1월 소비자물가지수가 높게 발표되면서 시장에 긴축 우려를 키운 것이 악재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베트남증시 마감시황]

 

 

 

베트남증시는 지난 11일(현지시간) 하락마감했다. VN지수는 전날에 비해 반락한 5.08포인트(0.34%) 떨어지며 1,501.71포인트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개장과 함께 대형주와 에너지주 중심으로 하락장을 보였고, 횡보하며 1포인트를 넘기며(1.41p) 상승 마감했고, 지난 5거래일 동안 연속 상승장을 이어가며 모두 36포인트 이상 올랐다.

 

이날 거래대금은 21조6천200억동(미화 9억5천300만달러)으로 전 날에 비해 1.53% 줄었다.

 

호찌민거래소는 175개 종목이 상승, 183개 종목이 하락했다. 하노이거래소는 132개 종목 상승, 97개 종목 하락을, 비상장기업 UPCoM거래소는 229개 종목 상승 그리고 178개 종목이 하락했다.

 

베트남증시 시가총액 상위30대 종목 바스켓 VN30지수는 3.03p(0.20%) 하락한 1,545.92p로 마감했고, 12개 종목 상승, 16개 종목이 하락했다.

 

중소형주 위주의 하노이증권거래소(HNX)는 1.34p 떨어진 426.89p를, 비상장기업 시장의 UPCoM지수도 0.10p 하락한 112.54p를 기록하며 이날 장을 마쳤다.

 

[국제유가]

 

 

 

지난 1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전날보다 배럴당 3.6%, 3.22달러 오른 93.1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금]

 

 

 

지난 11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0.3%, 4.70달러 오른 1,842.1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출처: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202140004&t=NN>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투자전략팀로부터 전달받음]

2022년 2월 14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각국 소비심리지수가 하락하며 스벅 아디다스 등이 52주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2) 인민은행이 시중은행에 기업향 대출 확대를 촉구했습니다.

 

(3) 미국 정부가 우크라이나 상황에 근본적인 변화는 없다고 평가했습니다.

 

 

 

(2022.02.12) U.S. & EU Market Closing

  • 2022.02.12   허기호

U.S. Market Closing – 06:00 기준

지수 종가 등락폭 등락률 상승/하락/보합
DOW 34,738.06 -503.53 -1.4% 4/26/0
S&P500 4,418.64 -85.44 -1.9% 99/406/0
NASDAQ 13,791.15 -394.49 -2.8% 917/2499/300
RUSS 2K 2,033.10 -18.06 -0.9% 625/1365/39
PHLX 반도체지수 3,365.25 -170.86 -4.8% 1/29/0
VIX지수 27.61 3.70 15.5%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 티레이더에서 나스닥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실시간 제공

뉴욕증시는 국채 금리 움직임을 주시하며 상승하였으나인플레이션 압력이 심화됨에 따라 하락 마감. 시장은 미 연방준비제도(Fed)의강력한 긴축 행보를 예상. 이에 Deutsche Bank의 Jim Reid 전략가에 따르면 이번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는1982년 이후 최고치를 경신함에 따라 3월 FOMC에서 기준금리 50bp인상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언급. 또한 2022년 까지 1.75%의기준 금리 인상을 예상하면서 2022년 이후에는 금리 인상 사이클이 점차 둔화 될 것이라 예상. 개별 기업으로 모바일 결제 서비스 업체 어펌 홀딩스(AFRM)는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는 분기 실적을 발표함에 따라 주가는 20.7% 가량 급락하며 46.5달러에 장을 마감.

 

미국 주식 하이라이트 – 06:00 기준

* 텔러닥 헬스(TDOC) $72.83 / -0.79%

골드만 삭스에따르면 원격 헬스케어 서비스 업체 텔러닥 헬스는 원격 의료 산업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지니고 있으며 저평가된 기업으로 언급. 또한 COVID-19로부터 주가가 큰 폭으로 하향 되었다며 투자의견을‘매수’, 목표주가를 121달러로평가.

 

* 월트 디즈니(DIS) $149.47 / -1.77%

 

에버코어의 Vijay Jaynat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분기 실적을 통해 월트 디즈니의 성장 잠재력을 확인 할 수 있었다고언급하며 디즈니 플러스 서비스가 월트 디즈니의 가치를 상승시켰다고 평가. 반면 글로벌 스트리밍 시장규모 축소로 인해 향후 주가 하락 가능성을 언급하며 목표주가를 190달러로 하향 조절.

 

U.S. ETF Closing – 06:00 기준

 

Sector

분류 티커 현재가 등락률 t신호 수익률    
          1개월 3개월 1년
에너지 XLE 70.4 2.9% 햇빛 9.1% 24.5% 62.1%
유틸리티 XLU 67.0 0.0% 안개 -3.4% 0.4% 10.9%
필수소비재 XLP 75.3 -0.4% 안개 -2.3% 4.4% 17.3%
부동산 VNQ 103.3 -0.9% 안개 -5.6% -5.3% 20.2%
헬스케어 XLV 130.3 -1.3% 안개 -2.9% -2.3% 14.1%
금융 XLF 40.1 -1.5% 햇빛 -1.8% 1.6% 27.4%
산업재 XLI 99.4 -1.5% 안개 -6.2% -6.4% 12.4%
소재 XLB 84.0 -1.6% 안개 -5.4% -5.0% 16.0%
커뮤니케이션 XLC 69.3 -2.2% 안개 -9.5% -13.8% -4.6%
자유소비재 XLY 180.5 -2.9% 안개 -8.2% -13.2% 6.4%
IT XLK 154.9 -3.1% 안개 -6.6% -7.8% 14.5%

자료: 티레이더, 유안타증권해외투자전략팀

섹터별 ETF는 자유소비재(XLY/-2.9%)와필수소비재(XLP/-0.4%)가 하락 마감. 생활용품 업체뉴웰 브랜즈(NWL)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분기 매출을 기록. 이에주가는 11.1% 상승, 자유소비재(XLY) 섹터 상승에 기여했으나 언더 아머(UAA/-12.7%)와갭(GPS/-7.7%)등 의류 관련 자유소비재 종목들이 약세를 시현하며 하락 마감. 반면 글로벌 담배 제조업체 필립 모리스 인터내셔널(PM)의 주가가2.8% 상승하며 필수소비재(XLP) 섹터 상승을 주도. 미국의 상업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의 Lisa Lewandowski 애널리스트에따르면 필립 모리스는 일반 담배에서 전자 담배, 무연담배 등으로 비즈니스 전환을 시도한다는 점에서 성장잠재력을 지닌 회사가 평가하며 목표주가를 120달러로 상향 조정.

 

Thematic

분류 티커 현재가 등락률 t신호 수익률    
          1개월 3개월 1년
수송 IYT 257.6 -2.8% 안개 -4.1% -5.9% 13.1%
기술혁신 ARKK 71.8 -2.6% 안개 -10.5% -38.0% -51.5%
인프라 IGF 47.7 -0.6% 햇빛 -1.1% 1.8% 12.3%
기초소재 IYM 134.8 -0.7% 햇빛 -4.4% -2.3% 18.3%
은행 KRE 74.2 -0.8% 햇빛 -5.8% 0.6% 22.6%

자료: 티레이더, 유안타증권해외투자전략팀

테마별 ETF는 수송(IYT/-2.8%) ETF와 기술혁신(ARKK/-2.6%) ETF 가하락 마감. 항공 모빌리티 기업 블레이드 에어 모빌리티(BLDE/+3.8%)는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분기 실적을 발표하며 수송(IYT) ETF 색터 상승에 기여하였으나 공유 차량서비스 업체 우버(UBER)의 주가가 6.5%가량 급락하며섹터 하락 압력을 가중. 반면, 글로벌 투자은행 제프리스의Brent Thill 애널리스트는 우버(UBER)의 플랫폼경쟁력을 언급하며 향후 시장 점유율 확대 가능성을 언급. 기술혁신(ARKK)ETF 에서는 미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통화 정책 가능성이 고조됨에 따라 대부분의종목들이 약세를 시현하며 하락 마감.

 

EU Market Closing – 01:30 기준

지수 종가 등락률 구분 업종 등락률
STOXX 600 469.57 -0.6% 상승 에너지 +1.2%
        필수소비재 +0.9%
      하락 자유소비재 -1.3%
        건강관리 -1.6%
        정보기술 -1.6%
지수 종가 고가 저가 등락폭 등락률
獨 DAX 15,425.12 15,511.34 15,308.69 -65.32 -0.4%
英 FTSE 100 7,661.02 7,672.40 7,596.11 -11.38 -0.1%
佛 CAC 40 7,011.60 7,071.01 6,992.09 -89.95 -1.3%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유럽증시는 전일 발표된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의 여파가 지속되며 하락 마감. 미국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7.5%를 기록하며 월스트리트의전망치 7.2%를 상회. 이에 시장은 유럽의 인플레이션 압력에따른 기준금리 인상에 주목하며 증시 하방 압력을 가중. 이에 범유럽지수인 STOXX600은 정보기술 섹터가 약세를 시현하며 469.6선에 거래를마감했으며 프랑스 CAC지수는 1.3% 하락한 7,012에 거래 마감. 또한 월스트리트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의 지정학적리스크가 고조되고 있으나 시장은 우크라이나 침공은 이루어 지지 않을 것이라 예상하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국채 금리는 진정세로 전환.

 

 

출처: < https://m.myasset.com/extern/researchPortal/RP_0001000_P1.cmd?menuid=RP_0105000_P1&searchKeyGubun=1&keyword=&page=1&base_date=20220212063506&gbn=B&res_seq=177811>

 

 

 

 

 

 

 

 

[신영증권 박소연] 2월 둘째주 증시전망

 

안정을 찾아가던 증시에 우크라이나라는 복병이 등장했습니다.

 

우크라이나는 옛 키예프 공국으로 러시아의 역사적 뿌리이자, 유럽으로 나가는 지정학적 요충지이죠. 그런데 2019년 코미디언 출신 젤런스키 대통령이 NATO 가입을 재추진하며 푸틴의 역린을 건드렸다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지정학적 긴장을 예측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지만, 상황을 종합해보면 금융시장은 무력충돌 가능성보다는 러시아에 대한 경제제재 시나리오를 더 크게 반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5월 대선을 앞둔 프랑스의 마크롱이 중립국 시나리오를 밀고 있는 것도 눈에 띄구요.

 

오히려 이번 이슈를 인플레이션 헷지 트레이드와 Value 로테이션 강화 기회로 활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주식시장 조정은 8부 능선을 넘었으며, 매도 실익은 없다는 관점을 유지합니다.

 

리포트 링크 : https://bit.ly/3rKbf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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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동향 : KOSPI 약보합. 경제재개 기대감에 가치주군 로테이션 강화됐으나, 미국 1월 CPI가 7.5% 기록하며 3월 FOMC 50bp 인상론 확산, 성장주 차익실현. 국고 3년물 2.34%로 15bp 급등, 원/달러 환율은 1,198원으로 비교적 차분

 

▲ 업종/종목 : 하나금융(+11.3%), KB금융(+8.1%) 등 은행주 일제 52주 신고 경신했고 여천NCC 사고에 대한유화(+12.7%), 롯데케미칼(+12.3%) 등 경쟁사 강세. SK하이닉스(+6.0%)는 키옥시아 셧다운에 반사이익 기대. 반면 위메이드(-28.6%), SK바이오사이언스(-10.6%), 크래프톤(-10.2%) 등 대표 성장주 약세 지속

 

▲ 주말 해외동향 : 뉴욕증시 러시아-우크라이나 긴장 고조에 급락 마감. 백악관 안보보조관 민간인 철수를 지시. 성장주는 낙폭 거셌지만 WTI 유가 4%  급등하며 셰브론(+2.0%), 알코아(+3.3%), 록히드마틴(+2.8%) 등 에너지/소재/방산주는 일제 52주 신고 경신.

 

▲ 종합판단 : 1차 바닥은 확인했으나 실질금리 상승세 지속되고 있어 아직 변동성 국면. 3월 진바닥 확인 예상. 성장주 경계, 반도체/시클리컬/금융 등 대형가치 포지셔닝 권고. 봄바람 불며 점차 악재에는 둔감, 호재에는 민감한 시장으로 변모할 것

 

**기발간 리포트를 토대로 컴플 규정을 준수하였습니다.

 

 

하나금융투자 중국/신흥국전략 김경환]

*텔레그램 채널 : https://t.me/HANAchina

 

중국, 주말에는 무슨 일이?

 

>중국 주요 일정 : 2월 MLF 만기(15일), 1월 CPI/PPI (16일), 2월 LPR 금리 고시(21일)

 

>금주 가장 중요한 지표는 1월 CPI와 PPI 입니다. 두 개 모두 시장예상을 상회할 수 있다고 코멘트 드렸습니다. 한편, 11일(금) 중국 야간 상품 선물은 당국, 협회, 거래소가 감독 강화 신호를 보내면서 전 품목이 하락 마감. 특히, 철광석과 석탄 품목 낙폭이 컸고, 화학/건자재/비철금속 관련 품목도 크게 하락한 편. 1월 PPI가 YoY, MoM 모두 예상보다 높을 경우 베이징 페럴림픽 폐막 전까지 당국이 전면전을 개시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상품가격과 관련 업종 주가는 규제 강화와 유동성/수요 회복 사이에서 높은 변동성 예상.

 

>심천 CATL 폭락 관련 우려와 노이즈가 커지고 있습니다. 11일 기준 주가는 12월 고점 688위안 대비 30% 급락한 489위안. 11일 현지 캐피털 증권의 매도 리포트 발표 이후 투자자 컨콜 긴급 취소, BYD가 테슬라 공급 주문을 가져갔다는 루머, 13일 CATL 측의 공식 반박과 공안 고발 등 논란 확산. 캐피털 증권 매도 리포트는 성장주 조정 패턴을 2020년 이후 마오타이 급락 사례와 비교한 것이며 추가 20% 하락 가능성 제시한 것. 반면, 외사 중 TP 가 가장 높은 UBS는 700위안 전망을 유지하며 상반된 의견으로 부각. 우리는 과거 중국 로컬 펀드 선호주 쏠림과 와해 경험상 주말 사측 해명에도 불구하고 CATL과 관련주 투자심리 회복에는 시간이 좀 더 필요하다고 판단.

 

>11일 인민은행이 4분기 통화정책 시행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보고서는 중국 통화정책의 답안지와 같습니다. 3분기 내용과 비교할 때 현재 어려움에 대한 인식, 대수만관(대규모 양적완화) 지양하면서도 풍부한 유동성 유지, 조달금리 인하 필요, 인플레 통제 가능, 부동산 투기 금지 등 표현이 같습니다. 4분기에 달라진 부분은 상반기 조기집행과 대출 확대 발언이 강화된 반면, 3분기 '자국 위주의 통화정책 시행’단어는 삭제하면서 연준 속도 의식은 시작. 한편, 칼럼 내용에서 중국 거시경제 레버리지 비율이 272%/GDP이 전년동기비 7.7%p 하락해 정책 여력을 강조한 반면, 2021년 기업 평균 대출금리가 4.61%로 개혁개방 이후 최저라고도 표현. 하반기까지 금리 인하 여력에 대한 불확실성은 상존.

 

>한편, 중국 관영언론은 급증한 1월 대출 4조위안 중 상당부분의 중장기 대출이 인프라 투자 영역, 첨단 제조업, 영세기업/자영업 지원으로 풀렸으며, 부동산 파이낸싱도 개선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12월 저녁 금융당국은 1월 부동산 신규 대출이 6,000억위안으로 4분기 월평균 대비 3,000억위안 증가했다고 발표. 이중 디밸로퍼 대상 2,000억위안 증가, 가계 모기지 대출 1,000억위안 증가하며 당국의 디밸로퍼 지원 의지를 보여준다고 평가.

 

>중국 디밸로퍼 매출 1위 완커 CEO는 2022년 중국 부동산 시장에 대해 죽거나 사는 배수의 진을 쳐야하고 중간은 없다고 평가. 한편, 11일 중국 부동산 청약 자금 감독 규정을 전국적으로 통일한다는 소식이 향후 자금운용 숨통을 틔울 것이라는 기대로 디밸로퍼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관련 부처가 부동산 청약 자금 감독과 관련된 규정 발표. 해당 규정은 1994년에 발표된 '도시주택 분양 관리 방법' 관련 규정 중 가장 차이점이 컸던 청약 자금에 관한 규정을 전국적으로 통일한 것이라고 보도.

 

>중국 방역 당국이 제로 코로나 전략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고 판단합니다. 주말 화이자의 팍스로비드 수입 등록을 승인했고, 베이징 동계 올림픽 전후로 방역 전문가 인터뷰를 통해 마지막 고비라는 복선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물론, 12알 국가이민국은 최근 중국 일부에서 개인 여권 발행 완화 등 해외여행 재개 루머에 대해 공식적으로 부인. 한편, 13일 환구시보는 12일 홍콩의 코로나19 확진자가 3,000명을 넘었다며 심각한 상황이라고 크게 보도하며 여전히 여유가 있는 홍콩 방역 당국 스탠스와 차이를 보였습니다.

 

>중국 국가의료보장국, 약품 및 의료용 소모품 대량 입찰 상시화 및 제도화 예정 : 11일 정책 브리핑에서 향후 대량 입찰을 상시화 및 제도화하여 국립 의료기관의 기본 모델로 삼을 것이라 발표. 2022년 말까지 국가급 및 성급 대량 입찰 대상 의약품을 매 성마다 350개 이상, 의료용 소모품의 경우 5개 이상을 포함시킬 것. (CCTV)

 

>1월 중국 굴삭기 판매 15,607대로 YoY-20.4% 기록. 중국 국내 8,282대 YoY-48.3%, 수출 7,325대 YoY+105% 기록.

 

 (위 문자의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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