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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쪼록 제 공간에 오신 모든 분들이 주식스터디를 통해 인생 한 방보다, 꾸준함을 믿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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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뉴욕증시, 우크라 사태·FOMC 결과 주목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FOMC회의서 코로나19 위기 이후 처음으로 기준금리 인상 예상

시장은 러-우크라 전쟁·서방 제재 주목

[글로벌시장 지표 / 3월 14일 오전 6시 현재]

 

 

[미국시장 금주 체크포인트]

 

 

 

​이번 주(14~18일)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결과와 러시아-우크라이나의 전쟁을 주시하며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3월 FOMC 회의는 15~16일 예정된 가운데 연준이 코로나19 위기 이후 처음으로 다시 기준금리 인상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시장에서는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향후 경기에 대한 전망이 속속 회의적으로 돌아서고 있어 급격한 기준금리 인상은 경기에 충격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글로벌 불확실성에 의해 금리 인상 폭은 25bp(=0.25%포인트)로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이다.

 

러-우크라 전쟁이 장기화할 경우 서방의 제재는 더욱 늘어날 수 있으며 이는 세계 경제에도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지금까지의 서방 제재는 공급망 악화와 원자재 가격 상승을 부채질하고 있다. 미국의 휘발유 가격과 소비자물가는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데 이 같은 물가 상승세는 소비를 위축시키고, 기업들의 투입 비용을 높인다. 이로 인해 경기는 침체되는데 물가는 상승하는 스태그플레이션이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글로벌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는 올해 미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2.0%에서 1.75%로 내려 잡았다.

 

이외에도 이번 주에는 생산자물가, 소매판매 등 경제지표 발표가 예정돼 있다.

 

 

 

[금주 주요 일정]

 

△ 15일

 

2월 생산자물가지수(PPI)

 

FOMC 회의 1일차

 

△ 16일

 

2월 수출입물가지수

 

2월 소매판매

 

3월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 주택가격지수

 

1월 기업재고

 

FOMC 기준금리 결정 및 경제 전망

 

제롬 파월 연준 의장 기자회견

 

△ 17일

 

3월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지수

 

2월 신규주택착공·주택착공허가

 

주간 신규실업보험 청구자수

 

페덱스, 달러 제너럴, 와비파커 실적

 

△18일

 

2월 기존주택판매

 

2월 경기선행지수

 

찰스 에번스 시카고 연은 총재·미셸 보우만 연준 이사 연설

 

[뉴욕증시 마감시황]

 

미국 뉴욕증시는 11일(미 동부시각) 하락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29.88포인트(0.69%) 하락한 3만2944.19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55.21포인트(1.30%) 떨어진 4204.31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86.15포인트(2.18%) 밀린 1만2843.81로 거래를 마쳤다.

 

투자자들은 이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상황과 서방의 추가 제재, 그에 따른 경제적 여파 등을 주목했다.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와의 협상에 일부 진전이 있다고 밝히자 개장 초 주가는 상승세를 기록했다. 그러나 서방의 제재가 지속되고, 주말과 다음 주 연방준비제도(연준·Fed)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포지션을 정리하려는 움직임에 하락장으로 돌아섰다. LPL파이낸셜의 라이언 데트릭은 "휴전에 대한 희망이 실망감이 되면서 주식이 하락세를 나타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S&P500 지수 내 11개 업종은 모두 하락 마감했다. 통신과 기술, 임의소비재, 필수 소비재가 모두 1% 이상 하락하며 약세를 주도했다.

 

주식분할 소식에 전날 5% 이상 올랐던 아마존의 주가는 0.8% 하락했다. 소프트웨어 업체 도큐사인 주가는 예상치를 밑돈 1분기 실적 전망치 발표에 20% 이상 하락했다.

 

전기차 업체 리비안의 주가는 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밑돌면서 7% 이상 하락했다. 테슬라와 루시드의 주가도 모두 5% 이상 하락했다.

 

[유럽증시 마감시황]

 

유럽 주요국 증시는 지난 11일(현지시간) 반등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1.38% 오른 13,628.11로 장을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0.85% 오른 6,260.25,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0.80% 오른 7,155.64로 거래를 종료했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지수는 0.97% 상승한 3,686.78을 기록했다.

 

[중국증시 마감시황]

 

중국증시는 지난 11일(현지시간) 반등했다. Wind지수에 따르면 장 마감 기준 상하이종합지수는 0.41% 상승한 3309.75p, 선전성분지수는 0.62% 오른 12447.37p, 창업판지수는 1.15% 상승한 2665.46p로 장을 마쳤다.

 

이날 의약바이오, 의료보건 섹터가 대폭 상승했으며, 디지털 화폐 테마주 역시 활황세를 기록했다. 그 외 농업, 증권주 역시 상승 마감했다. 다만 신에너지, 인프라 섹터는 약세를 보였다.

 

[국제유가]

 

지난 11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4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3.31달러(3.1%) 오른 배럴당 109.3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금]

 

지난 11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물 국제금값은 0.41%(8.15달러) 하락한 온스당 1992.25달러에 거래됐다.

 

출처: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203140002&t=NN>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투자전략팀로부터 전달받음]

2022년 3월 14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러시아가 중국에 장비 등 군사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2) 미 소비심리가 인플레 우려로 유럽재정위기 이후 최저로 하락했습니다.

 

(3) 애플이 올 하반기 자체 프로세서 M2 탑재 기기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2022.03.12) U.S. & EU Market Closing

  • 2022.03.12  허기호

U.S. Market Closing – 06:00 기준

지수 종가 등락폭 등락률 상승/하락/보합
DOW 32,944.19 -229.88 -0.7% 8/22/0
S&P500 4,204.31 -55.21 -1.3% 91/410/4
NASDAQ 12,843.81 -286.15 -2.2% 932/2533/261
RUSS 2K 1,979.67 -32.00 -1.6% 423/1571/21
PHLX 반도체지수 3,144.15 -66.92 -2.1% 1/29/0
VIX지수 30.75 0.52 1.7%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 티레이더에서 나스닥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실시간 제공

금일 뉴욕증시는 미국의 인플레이션 우려 심화로 하락 마감. 이번 발표된 미국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대비 7.9%로 40년 만에 최대 상승률을 기록하며 시장은 미국의 가파른 금리 인상을 예상. 미국의 회계 자문 업체 Grant Thornton의 Diane Swonk 이코노미스트에 따르면 이번 미국의 인플레이션은 1970년대의 상황과 비슷하다고 언급하며 현재 미국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은 지금의 시장 상황에 맞지 않다고 평가. 또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 급등 및 글로벌 공급망 악화로 향후 미국의 명목 소비자물가지수(CPI)는 9%에 도달할 것이라 예상. 이에 시장은 다음주 17일 예정된 FOMC 행보에 귀추를 주목. 개별 기업으로는 미국의 전기차 제조 업체 리비안(RIVN)은 2022년 목표 생산량을 하향 조절함에 따라 주가는 7.6% 가량 하략하며 38.1 달러를 기록. 당사 경영진에 따르면 생산 초기단계 문제로 인하여 기존 목표 생산량인 5만대에서 2.5만대로 하향 조절 이유를 설명. 우크라이나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지속함에 따라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상승하며 달러 인덱스는 0.6% 상승한 99.1을 기록.

 

 

 미국 주식 하이라이트 – 06:00 기준

* 아마존 닷컴(AMZN) $2,910.5 / -0.9%

글로벌 투자은행 Deutsche Bank의 Lee Horowits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미국의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의 향후 시장 점유율 확대 가능성을 언급하며 매출 상승이 이루어 질 것이라 평가. 이에 투자의견을 ‘매수’ 및 4,100 달러의 목표주가를 제시.

 

* 애플(AAPL) $154.7% / -2.4%

바클레이즈의 Tim Long 애널리스트는 애플의 향후 판매 실적을 낙관적으로 평가. 애플의 신형 iPhone SE 출시와 당사의 효과적인 공급망 관리를 그 이유로 언급하며 투자의견을 ‘비중유지’ 및 목표주가를 169달러로 상향.

 

U.S. ETF Closing – 06:00 기준

Sector

분류 티커 현재가 등락률 t신호 수익률






1개월 3개월 1년
유틸리티 XLU 70.4 -0.3% 햇빛 5.1% 0.4% 16.6%
금융 XLF 36.4 -0.6% 안개 -9.2% -6.1% 7.6%
소재 XLB 81.9 -0.7% 안개 -2.5% -6.4% 5.7%
헬스케어 XLV 128.9 -0.8% 안개 -1.0% -6.2% 13.9%
산업재 XLI 97.9 -0.8% 안개 -1.4% -5.6% 2.0%
에너지 XLE 76.8 -0.8% 햇빛 9.2% 41.2% 55.2%
부동산 VNQ 103.6 -0.8% 햇빛 0.4% -6.5% 15.1%
필수소비재 XLP 71.4 -1.2% 안개 -5.1% -5.3% 10.3%
IT XLK 144.0 -1.8% 안개 -7.0% -17.0% 8.6%
커뮤니케이션 XLC 64.3 -1.9% 안개 -7.1% -16.1% -14.7%
자유소비재 XLY 166.7 -1.9% 안개 -7.6% -16.9% -1.1%

자료: 티레이더,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섹터별 ETF는 자유소비재(XLY/-1.9%)와 IT(XLK/-1.8%) 섹터가 하락 마감. 미국 경제가 COVID-19 오미크론의 영향으로부터 서서히 회복하고 있다는 전문가의 분석이 언급되며 익스피디아 그룹(EXPE/+0.2%)과 같은 온라인 여행 업체에 대한 주가가 상승, 자유소비재 섹터 상승을 지지. Deutsche Bank의 Lee Horowitz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여행시장에서의 수요가 억눌려 있으며 COVID-19 발생 전인 2019년 수준을 상회할 것으로 언급. 반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 악화가 반도체 생산 차질로 이어지며 제너럴 모터스(GM/-0.8%)를 포함한 자동차 생산업체에 악영향, 이에 자유소비재 섹터의 하방 압력을 가중. 또한 지속적인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며 애플(AAPL/-2.4%), 엔비디아(NVDA/-2.5%)과 같은 IT기술 종목의 주가가 하락, IT 섹터의 하락 요인으로 작용.

 

 

Thematic 

 

 

분류 티커 현재가 등락률 t신호 수익률






1개월 3개월 1년
기술혁신 ARKK 55.5 -6.7% 안개 -22.6% -41.2% -56.0%
수송 IYT 252.4 -0.8% 안개 -2.2% -5.3% 1.9%
기초소재 IYM 138.5 -0.8% 햇빛 2.8% 4.1% 11.9%
글로벌 천연자원 GNR 60.0 -0.8% 햇빛 1.0% 15.9% 20.2%
항공방산 XAR 118.6 -1.6% 햇빛 5.1% 4.7% -6.5%

자료: 티레이더,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테마별 ETF는 수송(IYT/-0.8%)ETF와 기술혁신(ARKK/-6.7%) ETF가 하락 마감. 미국의 온라인 게임 플랫폼 업체인 로블록스(RBLX)는 COVID-19 펜데믹 이후 기고효과로 인한 성장세 둔화가 언급되며 주가는 5.4% 하락한 39.2 달러를 기록. 또한 디지털 결제 서비스 업체 블록(SQ/-6.4%)은 가파른 금리 인상 가능성에 따른 매도세가 이어지며 기술혁신 ETF의 하방 압력에 기인. 반면 수송 ETF에서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지정학적 리스크로 국제 원유가격이 상승, 미국 국내선 항공운임 상승을 야기. 이에 따라 델타 에어라인스(DAL/-1.4%) 등 항공업계 비용 상승 가능성이 언급되며 수송 ETF의 하락 요인으로 작용.

 

 

EU Market Closing – 01:30 기준 

 

 

지수 종가 등락률 구분 업종 등락률
STOXX 600 431.17 0.9% 상승 부동산 +1.6%




산업재 +1.6%




금융 1.4%



하락 에너지 -0.3%
지수 종가 고가 저가 등락폭 등락률
獨 DAX 13,628.11 13,943.97 13,407.97 186.01 1.4%
英 FTSE 100 7,150.01 7,260.40 7,099.03 50.92 0.7%
佛 CAC 40 6,260.25 6,466.12 6,165.41 53.05 0.9%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금일 유럽증시는 최근 지속적인 증시 하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마감. CNBC에 따르면 유럽중앙은행(ECB)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여파로 채권 매입 규모를 당초 계획 보다 빠르게 실시 할 것이라 발표. 유럽의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4개월 연속 최고치를 갱신하면서 유로존이 향후 스태그플레이션 직면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이에 기인한 것이란 평가. 유럽중앙은행(ECB)의 채권 매입 규모는 4월 기준 400억 유로 규모로 예상. 이에 범유럽지수인 STOXX600은 부동산 섹터가 가장 큰 강세를 시현하며 431.2선에 거래를 마감했으며 프랑스 CAC지수와 독일 DAX 지수를 포함한 유럽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 국제 원유 또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지속할 것이란 예상이 언급되며 미국서부택사스원유(WTI)와 브랜트유는 각 2.8%와 2.5% 상승한 배럴당 106달러와 112달러를 기록.

 

 

 

출처: < https://m.myasset.com/extern/researchPortal/RP_0001000_P1.cmd?menuid=RP_0105000_P1&searchKeyGubun=1&keyword=&page=1&base_date=20220312062452&gbn=B&res_seq=178456>

 

 

 

 

 

 

 

 

 

 

 

 

[하나금융투자 중국/신흥국전략 김경환]

*텔레그램 채널 : https://t.me/HANAchina

 

중국, 주말에는 무슨 일이?

 

>금주 중국 주요 일정 : 1-2월 투자/소비/생산(15일), 3월 MLF 1,000억위안 만기/금리 결정(15일), 3월 LPR 금리 고시(21일)

 

>금주 중국증시 숏 코멘트 : 11일(금) 저녁 중국 ADR은 상장폐지 공포 극복하지 못하며 2거래일 연속 폭락 마감. 중국 야간 상품선물 대부분 품목 하락 마감. 역외 위안화 환율은 6.3588위안까지 급등(약세)하며 2022년 2월 중순 이후 최저 기록. 금주 중국 본토와 홍콩증시 환경은 여전히 우호적이지 않다고 판단.

 

-특히, ADR 폭락 이후 홍콩증시 투자심리 영향 극복 여부가 1차 난관(홍콩증시 전망은 주말 위클리 참고). 본토증시는 로컬 기관/개인 투자심리는 최악 통과 징후 있으나, 금주 확진자 급증에 대한 당국 방역 수준에 대한 시장 평가 및 외국인 순매도 진정 여부 중요.

 

-15일 MLF 만기 재발행 금리 인하 여부와 1-2월 소비/투자/생산 지표 합산 발표 결과 주목. 우리는 금리인하가능성 높고, 지표는 인프라투자 주목. 전주 상품가격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는 점과 신용스프레드 하락 가능성은 증시 부담을 좀더 낮출 전망.

 

>(경제) 2월 신규대출/사회융자총액 예상 대폭 하회, 3월 금리인하와 추가 완화 가능성은 상승 : 통화량/대출/사회융자총액 증가율은 4개월 연속 반등 실패. 2월 신규대출과 사회융자총액 금액도 전년비 크게 감소. 부진 원인은 (1)2월 기준 5년래 가장 높은 베이스 효과, (2)1월 은행 대출 급증 이후 템포 관리, (3)부동산 중장기 대출 급감 충격. 특히, 가계 중장기 대출은 2007년 통계 발표 이후 월간 기준 첫 감소세로 부동산 수요 문제를 시사. (•평가와 전망 : 역대 통화 확장기에도 1분기 월간 지표 변동성 커 기조 변화에 대한 과도한 해석은 불필요. 3월 지표 합산 평가 중요해진 상황. 또한, 전인대 정책 스탠스와 CPI 레벨 감안할 때 3월 추가 금리인하 가능성 더 상승, 3월 이후 각 지역 부동산 정책 추가 완화 절실해 모니터링 필요)

 

>(코로나19) 본토 신규 확진자 수와 지역 급증, 방역 당국 대응 강화 시사와 신속항원 키트 승인 : 11일 중국 본토 신규 확진자 476명, 본토 신규 무증상 감염자 1,048명 발생. 중국 기준 폭발적인 증가세에 따라 12일 방역 당국은 강력하고 정밀한 방역 대응을 통해 단기간내 추가 확산 방지 시사. 일부 지역 최고 책임자 면직하고 상하이시, 지린성, 선전시 등 학교와 기업 셧다운/재택근무 명령 속속 증가. 한편, 12일 당국은 중국 5개 사의 신속 항원검사 키트 출시를 허용하고 자가 진단 시작 발표. (•최근 2년 대비 경기 영향을 덜 줄 수 있을지 주간 지표로 확인할 예정) 

 

>(증시) 중국증시 외국인 3월 7일-11일 370억위안 순매도, 주간 기준 2년만에 최다 : 1월-2월 중순까지 일평균 순매수액 역대 최고를 기록하던 외국인은 3월 7일부터 누적 370억 순매도. 업종은 은행/전자/신재생/헬스케어/음식료 순 매도 상위. 반면, 유틸리티/비철금속/군수 순매수. (•펜데믹 이후 홍콩/ADR과 차별화되던 본토 외인 이탈은 매우 이례적인 것. 단발성인지 러시아와 밀월 문제인지 여부는 금주 판가름) 

 

>(증시) 중국 본토 강구퉁 자금 13 거래일 연속 순매수 : 전주 저가매수 상위 종목은 메이퇀, 과이셔우, 리닝이 Top 3

 

>(증시) 2월 중국 신규투자자 141만명으로 MoM+6.82% 증가, 2021년 4분기 이후 MoM 기준 첫 플러스 전환.

 

>(정책) 리커창 총리, 임기 마지막 전인대 기자회견 코멘트 : Q&A에서 피드백 결과 가장 직접적인 부양책은 감세라고 평가. 상반기 약 1.5조위안 규모 세금 환급과 감세 예고하고, 효과가 좋으면 하반기 추가 조치 언급. 목표 성장률 5.5% 쉽지 않지만 지키는 것이 전진이라고 평가하며 강한 의지 피력. 미중관계, 우크라이나 사태, 방역 정책 등에 대해서는 원론적인 입장. 한편, 국무원은 2022년 전인대 정부 업무보고서에 최고 92개 추가/수정이 있었으며, 경기부양/과학혁신/민생지원 부분을 강화했다고 설명.

 

>(산업) 중국 1-2월 배터리 공급 순위 발표, CALB(中新航) 점유율 10개월래 최고 : 2월말 기준 1위 CATL 6.57Gwh로 MS 48%, 2위 BYD 2.90Gwh로 MS 21%, 3위는 CALB 1.15Gwh로 MS 8.5% 기록. LG 에너지솔루션은 0.35Gwh로 MS 2.6% 기록.

 

>(산업) 중국자동차협회 발표 2월 자동차 판매량 예상 소폭 하회 : 2월 전국 자동차 판매량 173.7만대로 MoM-31.4%, YoY+18.7%. 2월 자동차 생산 181.3만대로 MoM-25.2%, YoY+20.6% 증가. 이중 NEV 판매량 33.4만대로 MoM-22.7%, YoY+180% 기록. 2월 NEV 생산량은 36.8만대로 MoM-18.6%, YoY+200% 육박.

 

>(산업) LME 니켈 선물 거래 11일 재개 무산, 거래소측은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재개가 관건이라는 입장. 재개 후 모든 거래는 3월 7일 마감 가격 기준. 한편, 중국 상품거래소 니켈 선물은 10-11일 연속 하한가 마감. 비철금속 협회와 당국은 니켈 가격 급등이 중국 제조업에 충격이며 펀더멘털 및 수급 상황을 심각하게 이탈 평가. 칭산철강의 숏스퀴즈 관련 중국내 논란은 지속.

 

>(산업) 중국 탄소배출권 시장, 정식 개장 8개월래 누적 거래규모 1.89억톤, 거래액 81억위안 기록 (•기대에는 못미치는 규모 같군요)

 

 (위 문자의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중국도 지역별로 뚫리는 분위기네요. 오늘 동북3성중 하나인 지린성에서 확진자 1,412명과 무증상 744명이 나왔습니다. 이미 주말에 지린시 시장(중국은 시장이 2인자)과 창춘시 구청장을 면직시키고 강한 대응을 예고했지만… 오미크론인데 글쎄요… 베이징 올림픽 이후에 역외유입과 오미크론을 빌미로 슬슬 내려놓을것으로 보기는 했었는데, 방역과 경기 관점에서 중요한 시기가 된것 같네요.

 

>吉林省昨日新增本土新冠肺炎确病例1412例 : 3月12日0至24,吉林省新增本土确病例1412例,其中,春市831例,吉林市571例,延州9例,四平市1例。全省新增本土无症感染者744例。 (央

 

 

 

•중국 언론은 우크라이나-러시아 양측이 정전/철수/복원 관련 합의문 서명에 상당부분 근접했다고 우크라이나 포돌랴크 대통령실 고문 발언을 인용해 보도. 3차 협상 이후 전면적이고 종합적인 내용이 담길것이며 양측 합의전까지 세부내용은 비공개. (CCTV)

 

>兰谈判代表:俄正于就署全面和协议成妥 : 时间12日,俄乌谈方代表乌总统办公室主任顾问波多利克在接受采访时表示,行第三轮谈判后,方以视频方式展了系列成立了工作。目前,方已接近就署相协议成妥。波多利克表示,方提出了多冲突的建对乌方而言,署的协议包含方停火、俄斯撤署和平协议、修础设施等原性立,最重要的是使兰获得安全保障,以避免再次似事件。

 

 

 

[신영증권 박소연] 3월 둘째주 증시전망

 

주말에도 우크라이나 교전 상황은 큰 진전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상당히 흥미로운 점이 있는데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2월 24일 이후 국가별 수익률을 계산해보니 KOSDAQ이 5.1%, KOSPI가 0.5%로 한국이 상위권이라는 점입니다.

 

1970년대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시장을 뒤덮고 있지만 다른 점도 분명히 있습니다.

 

당시에는 존재감이 없었던 EM이 공급/수요 양 사이드에서 역할을 강화하고 있고, 미국은 천연가스 순수출국이 되었습니다. 원자력/신재생 전력 생산 비중이 늘어난 것도 성과입니다.

 

어려운 국면이지만 KOSPI 2,600선에서는 매도 실익은 없다, 인플레이션 환경에서 CAPEX 모멘텀을 대변할 수 있는 가치주를 비중확대하자는 의견을 유지합니다. 감사합니다.

 

리포트 링크 : https://bit.ly/3w30Dj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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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동향 : KOSPI 한주만에 반락.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국제유가 급등, ECB 자산매입 조기 종료 등 변동성 극심. 원/달러 환율 18원 급등한 1,232원, 국고 3년물 4bp 상승한 2.25% 기록

 

▲ 업종/종목 : 윤석열 후보 당선에 한전KPS(+10.7%), 현대건설(+8.8%), 쌍용C&E(+5.2%) 등 원자력/건설/시멘트 전반 강세. 반면 국제유가 급등으로 LG에너지솔루션(-8.8%), 삼성SDI(-8.9%) 등 2차전지 전반 약세

 

- 52주 신고/근접 : 한국항공우주, LIG넥스원, 현대해상, GS건설,  아세아시멘트, 한신기계 / 메가스터디교육, CJ프레시웨이, 루트로닉

 

▲ 주말 해외동향 : 뉴욕증시 기술주 중심 추가 하락.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우려, 3월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 하락으로 불확실성 고조. 그러나 원유/해양/기계/철강 등 CAPEX와 관련된 산업재 종목들 52주 신고 다수

 

- 3월 FOMC 앞두고 미국채 2년물 1.75%까지 슈팅. 달러 초강세로 DXY 99선 안착, 엔/달러 환율 117엔 돌파. NDF 원/달러 환율도 1,137원 호가

 

▲ 종합판단 : 불확실성 여전하나 3월 이후 경제재개,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중앙은행 긴축 완화 가능성 등 고려하면 매도 실익 없는 구간. 원자력/태양광 등 에너지 믹스 수혜, 인플레 구간에서 이익 창출력 배가되는 Value 포지셔닝 강화

 

**기발간 리포트를 토대로 컴플 규정을 준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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