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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한 것이라

불확실하거나 오류가 많을 수 있으므로 투자 활용시 유의하시기 바라며, 개별적인 종목 추천이나 상담은 하지 않습니다.

 

모쪼록 제 공간에 오신 모든 분들이 주식스터디를 통해 인생 한 방보다, 꾸준함을 믿으며...

복리의 마법으로 모든 분들이 성공한 개인투자자가 되시길...


 

금주 뉴욕증시, 잭슨홀미팅 파월 연설 앞두고 큰 변동성…비트코인 상승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출처: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049638?sid=101>

 

 

2022년 8월 22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9월 75bp 우려가 지속되며 성장주를 중심으로 주식시장이 하락했습니다.

 

(2) 쓰촨성이 전력부족으로 공급제한 조치를 25일까지 연장합니다.

 

(3) 씨네월드가 파산보호를 신청한다는 보도로 장중 80% 내렸습니다.

 

미 10-2년 장단기 금리차 -0.262%p (+0.064%p)

한국 고객예탁금, 55.2조원 -0.8조원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86%

1개월 NDF 환율 1,335.53원 (+9.68원)

 

자세히 보기

 

rafikiresearch.blogspot.com

t.me/rafikiresearch

 

 

 

 

 

 

 

 

[한화투자증권 경제 임혜윤]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 할 5가지_Bloomberg 8/22>

 

1) 잭슨홀, 파월 발언 주목

제롬 파월 연준의장은 그가 원한다면 이번주 연례 잭슨홀 미팅에서 금융 시장의 기대를 재설정할 기회를 가질 수 있음. 그는 경제 전망에 대해 발언 예정이며, 아마도 인플레이션 통제를 위해 계속해서 금리를 올리겠다는 연준의 의지를 재확인할 것으로 예상. 다만, 다음 달 FOMC에서 얼마나 큰 폭의 인상을 단행할 지에 대해서는 분명한 시그널을 주지 않을 수도 있음. MacroPolicy Perspectives의 Laura Rosner-Warburton는 “파월이 금융 여건을 얼마나 신경 쓸지가 모든 사람들의 최대 관심사다. 경제는 이미 둔화 신호를 보이고 있다”고 지적. “경제지표가 더이상 둔화되지 않고 오히려 반등할 경우 연준은 보다 적극적으로 금융 여건을 관리해야만 한다”고 설명. NatWest Markets의 Kevin Cummins는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찍었을 수도 있다는 최근의 일부 낙관론에도 불구하고, 파월이 강경노선을 고수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 작년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이란 오판 때문에 곤경을 치른 연준 입장에선 현재 그들이 할 수 있는 일이란 긴축뿐이며 긴축을 통해 물가 상승세를 늦출 수 있음을 깨달은 상태라고 설명. 이번 잭슨홀 미팅에는 유럽중앙은행(ECB)의 이사벨 슈나벨 집행이사와 앤드류 베일리 영란은행 총재 등이 참석. 다만,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는 미참석

 

2) 채권 플래트닝 베팅의 운명은?

23조 달러 규모의 미국채 시장이 가장 선호하는 거래 중 하나인 일드커브 플래트닝 베팅은 제롬 파월 연준의장의 발언 뉘앙스에 그 운명이 걸려 있음. 트레이더들이 연준의 공격적 금리 인상을 예상하고, 이를 투자 기회로 삼으면서 장단기 금리가 여러 구간에서 상당히 역전. 플래트닝 베팅이 계속 승리할지 여부는 추가 금리 인상과 경제에 미치는 영향, 고통에 대한 연준의 인내 등이 좌우할 전망. 스왑 시장은 현재 연준의 정책금리가 내년 3월이면 약 3.7%에 도달하고 그 후 하락할 것으로 전망. 완화 기대는 지난달 약 80bp에서 40bp 정도로 후퇴. 헤지펀드인 Garda Capital Partners의 Tim Magnusson는 파월 연준의장이 “매파쪽으로 실수를 하고 싶어 한다”며, 물가 안정이 최우선 순위라고 주장. “연준이 긴축을 멈추기 전까지 플래트너 전략이 유효하겠지만, 이미 상당히 움직인 상태라 이전보다는 어려운 트레이드가 되었다”고 지적. Brandywine Global Investment Management의 Jack McIntyre는 “현재 쟁점은 금리가 얼마까지 오를지, 또 그 수준에서 얼마나 오래 머물지”라며, 시장이 내년 금리 인하 기대를 늦추고 있다고 설명

 

3) 주식-채권 탈동조화

주식과 회사채 모두 상반기 고통을 딛고 이번 여름에 반등을 즐김. 미국 증시는 7월과 8월에 거의 12% 올라 사상 최고의 여름을 기대. 회사채는 6월 중순 바닥을 친 뒤 미국의 경우 4.6%, 전 세계적으로는 3.4% 증가. 그러나 중앙은행의 긴축과 경기침체 공포가 다시 힘을 얻으면서 주식은 시들해지고 채권은 강세를 이어갈 전망. 블랙록의 Wei Li는 연준 위원들이 일부 경제적 고통에도 불구하고, 물가가 확실히 안정될 때까지 긴축을 멈출 생각이 없음을 시사하면서 경제 전망이 다시 불투명해졌다고 지적. “현재는 베어마켓 랠리로 우리는 이를 쫓아가고 싶지 않다”면서, 인플레이션 지표 둔화 한달 만으로는 연준의 비둘기파적 피봇 베팅이 시기상조라고 지적

 

4) 유럽 경기침체

유럽 경제가 에너지난과 기록적 인플레이션, 통화정책 긴축 등에 허리띠를 졸라매면서 침체로 빠지는 모습. 화요일 발표될 8월 PMI는 2개월 연속 기준인 50을 하회해 업황 위축의 신호를 보낼 것으로 예상. 유럽 주요 경제인 독일과 프랑스, 이탈리아의 기업 심리 지수 역시 침체를 확인할 전망. ECB가 7월 정책 금리를 50bp 인상하고 9월 ‘추가 정상화’ 방침을 밝힌 상황에서 앞으로 나올 경제지표는 ECB의 행보를 가늠하는데 중요한 실마리가 될 수 있음.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이번 주 공개될 7월 ECB 회의 의사록이 추가 50bp 인상 기대를 뒷받침할지 관건이라며, 광범위한 인플레이션 압력을 감안할 때 빅스텝 인상이 예상된다고 진단

 

5) ECB 추가 긴축

요아힘 나겔 분데스방크 총재는 ECB가 계속해서 금리를 올려야 한다고 주장. “높은 인플레이션을 감안할 때 추가 금리 인상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고  강조. 다만 9월 회의에서 금리를 얼마나 올려야 할지에 대해선 말을 아낌. 그는 중기적 인플레이션을 2%에서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필수적이라며, ECB 정책위원회가 필요한 통화정책 조치를 취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힘. 또한 에너지난이 악화될 경우 겨울에 침체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고 경고

 

 

 

[신영증권 박소연] 8월 넷째주 증시전망

 

7월 이후 위험자산 반등의 이유는 1) 하반기 인플레/긴축 압력 완화와 2) 중국 경기부양 기대감 두 가지였죠.

 

그런데 지난 주 변화가 있었습니다. 미국/유럽 천연가스 가격이 직전 고점을 경신했고, 중국 부동산 위기론이 재차 부각되었기 때문입니다.

 

달러 강세가 지속되면서 주말 NDF 원/달러 환율은 1,335원에 호가되었습니다. 2009년 이후 최고치입니다.

 

저점 대비 10~20% 상당의 반등이 시현된만큼 중립적 관점으로 말씀드립니다. 이번주 잭슨홀 미팅과 9월 QT 가속화가 시험대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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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동향 : KOSPI 5주만에 하락해 2,500선 하회. 중국 경기둔화와 미국 통화긴축 우려 재확산. 원/달러 환율 직전 고점 수준인 1,326원 기록, 전주대비 24원 급등. 국고 3년 1bp 상승한 3.19%

 

▲ 업종/종목 : 영원무역(+12.7%), 화승엔터(+3.1%) 등 의류OEM 강세. 천연가스 가격 급등에 포스코인터내셔널(+8.5%), LX인터내셔널(+4.5%) 상승. 카카오뱅크(-13.1%), SK바이오사이언스(-10.0%) 등 대표 성장주는 약세

 

- 52주 신고/근접 : 롯데지주, KT, 포스코인터내셔널, 현대미포조선, 율촌화학, 현대해상,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일렉트릭, 에스엘, 삼양식품 등

 

▲ 연휴 해외동향 : 뉴욕증시 하락. 잭슨홀 미팅 앞두고 긴축 우려 재고조. 기술주 특히 약했고 대표 밈주식 BBBY 주력 투자자 이탈에 40% 급락. NDF 원/달러 환율 금요일 종가보다 10원 높은 1,335원으로 급등. 제너럴밀즈,  허쉬, 켈로그 등 음식료주는 52주 신고

 

▲ 종합판단 : 9월 QT 가속화로 변동성 확대 경계. 천연가스 가격 추이 및 중국 부동산 이슈 모니터링 필요. Value, 인컴 전략 및 CAPEX 테마 선호.

 

- 다음주 일정 : 26일(금) 파월 의장 잭슨홀 연설

 

 

[신영증권 전략 박소연]

(위) 베어마켓 랠리 종료됐나? (FT)

주말 푹 쉬셨습니까.

 

지난주 주식시장은 5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는데요. 아래는 7월 초부터 시작된 랠리에 대한 의구심이 확산되고 있다는 FT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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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dman Sachs, Morgan Stanley, JP Morgan의 트레이더, 브로커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1) 신규 자금이 유입되면서 반등하는게 제일 좋은 신호인데, 최근 반등은 헤지펀드의 short covering이 큰 역할을 했고

 

2) 심지어 고객들의 장기 포지션은 여전히 매도이며, 일부 고객은 이미 하락 베팅을 재개했다고 답변했네요. 롱온리 고객들이나 펀더멘털을 보고 들어오는 매수세는 거의 없다고도 했구요.

 

지난 금요일이 옵션 만기일이었는데, 최근 Bed Bath & Beyond 같은 meme 주식들의 급등락은 여전히 투자심리가 불안정함을 보여준다는게 FT의 결론이네요.

 

https://on.ft.com/3K8pNBO

 

(위) 기술적 지표 : McClellan Summation Index

 

지난주 하락 전환으로 technical indicator들을 들여다보기 시작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위는 기술적 분석 지표 중 하나인 매크렐런 오실레이터인데요. 하락종목과 상승종목의 차이를 통해 시장의 과열 여부를 계산합니다. 보시는 것처럼 작년 11월 이후 최고 수준이죠. 과열을 식히는 흐름이 전개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위) 영국 태양광 패널 설치량 급증 (FT)

 

올해 영국 주거용 태양광 패널 설치량이 급증했다는 LEX 칼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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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영국 전력가격이 3배 급등. 이에 상반기 영국 루프탑 태양광 설치량이 106메가와트까지 증가. 작년 전체 설치량과 맞먹는 규모

 

- 보통 가정용 루프탑 태양광 설치량은 4킬로와트 정도인데, 이 속도라면 보조금이 존재했던 2016년 설치량인 140메가와트를 너끈히 넘길 걸로 예상

 

- 방 네 개 짜리 주택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는 비용은 7500파운드(약 1200만원) 정도이며, BEP를 넘기려면 10년 정도 걸림. 그런데도 설치량이 늘고 있는 것임

 

- 태양광 패널 적정 발전 온도는 25~30도이고, 이보다 온도가 높아지면 발전 효율이 급격하게 떨어짐. 영국 여름날씨 감안하면 효율성 떨어짐. 하지만 지정학적 리스크 지속될 경우 설치량 증가는 계속될 것으로 보임

 

 

 

[간밤 월드뉴스 총정리 820] 美주식 ‘숏’ 160조원/ 풋로커 20%↑/ 버핏이 50% 산다는 기업/ 코인 급락 왜?/ 돌아온 강달러/ 다음주 파월 성명·PCE 물가

 

 

(2022.08.20) U.S. & EU Market Closing

  • 2022.08.20  허기호
  • U.S. Market Closing – 05:00 기준
지수 종가 등락폭 등락률 상승/하락/보합
DOW 33,706.74 -292.30 -0.9% 5/25/0
S&P500 4,228.48 -55.26 -1.3% 80/422/1
NASDAQ 12,705.21 -260.13 -2.0% 771/2743/241
RUSS 2K 1,958.68 -42.05 -2.1% 220/1735/17
PHLX 반도체지수 2,953.34 -84.50 -2.8% 0/30/0
VIX지수 20.58 1.02 5.2%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 티레이더에서 나스닥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실시간 제공

금일 뉴욕 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의 매파적 스탠스가 확인됨에 따라 향후 공격적 긴축통화정책에 대한 우려가 상승하며 하락 마감. 또한 독일의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시장 예상치인 0.7%를 크게 상회하는 전월대비 5.3%를기록, 이에 유럽 내 물가 상승에 따른 경기 둔화에 대한 공포감이 맞물리며 증시 하방 압력을 더욱 가중. 미국의 경제 주간지 Barron’s에 따르면 유럽의 러시아산 에너지수입 제재로 인해 에너지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고 보도하며 다가오는 겨울철에 에너지 수요가 증가하며 물가 상승 압력을 부추기는 원인으로 작용할 것이라평가. 또한 중국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도시 대봉쇄정책이 지속,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가 대표적 안전 자산인 달러의 선호 심리를 자극하며 향후달러 강세를 전망. 개별 기업으로는 미국의 다국적 네트워킹 보안 솔루션 기업 시스코 시스템즈(CSCO)의 글로벌 공급망 악화에 따른 이익률 하락 가능성이 제기되며 주가는 1.4%하락한 48.70달러를 기록.

 

 

 미국 주식 하이라이트 – 05:00 기준

* 제너럴 모터스(GM) $39.70 / +2.53%

미국의 자동차 제조 업체제너럴 모터스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배당 지급 중단에 대해 최근 배당 재지급 등을 포함한 주주환원정책 재개를 발표. 당사에 따르멸 주당 배당금은 0.09달러의정도로 승인하였으며 5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도 시행할 것이라 발표.

 

* 마텔(MAT) $24.21 / +0.46%

글로벌 투자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완구 제조 업체 마텔의 브랜딩 및 프랜차이즈강화 정책을 언급하며 향후 수요 증가 가능성을 언급. 또한 글로벌 경기 둔화 상황에서도 완구 산업은꾸준한 수요를 이끌어 낼 것이라 분석하며 투자의견을 ‘매수’로제시.

 

U.S. ETF Closing – 05:00 기준

Sector

분류 티커 현재가 등락률 t신호 수익률






1개월 3개월 1년
헬스케어 XLV 132.9 0.3% 햇빛 1.8% 1.7% -0.6%
에너지 XLE 79.5 0.0% 햇빛 7.7% -6.6% 71.8%
유틸리티 XLU 77.7 -0.1% 햇빛 10.5% 5.8% 16.7%
필수소비재 XLP 76.9 -0.3% 햇빛 4.6% 5.6% 9.6%
부동산 VNQ 99.5 -1.1% 햇빛 5.1% 2.7% -3.4%
산업재 XLI 98.9 -1.3% 햇빛 8.8% 8.3% -3.5%
커뮤니케이션 XLC 57.7 -1.6% 햇빛 3.4% 0.5% -30.7%
IT XLK 148.1 -1.8% 햇빛 8.6% 11.1% -5.2%
소재 XLB 79.2 -1.9% 햇빛 5.0% -4.9% -5.0%
자유소비재 XLY 167.5 -2.1% 햇빛 9.2% 18.5% -6.9%
금융 XLF 34.9 -2.1% 햇빛 5.9% 2.7% -7.0%

자료: 티레이더, 유안타증권해외투자전략팀

섹터별 ETF는자유소비재(XLY/-2.1%)섹터와 IT(XLK/-1.8%)섹터가하락 마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문건에 따르면 글로벌 커피 프렌차이즈 업체 스타벅스(SBUX)의 COO인 John Culver의 사임 의사가 확인. 또한당사는 20년 만에 COO자리를 폐지한다고 밝혔으며 스타벅스의차기 CEO에 선임 안건과 맞물리며 경영 불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상승.이에 스타벅스의 주가는 1.8% 하락하며 자유소비재 섹터의 하방을 가중. 한편 현재 PC시장에서의 지속적인 수요 감소에 따른 PC하드웨어 업체들의 매출 감소 우려가 상승하며 컴퓨터 제조 업체 휴렛 페커드(HPQ/-2.9%)를포함한 IT종목들이 약세를 시현하며 IT섹터 하락의 주요한원인으로 작용.

 

 Thematic

분류 티커 현재가 등락률 t신호 수익률






1개월 3개월 1년
클린에너지 ICLN 22.5 -2.8% 햇빛 14.1% 18.3% -1.2%
반도체 SOXX 406.6 -2.8% 햇빛 4.8% 2.9% -10.5%
IPO IPO 33.2 -3.7% 안개 5.2% 13.6% -49.3%
기술혁신 ARKK 44.7 -5.9% 안개 -2.1% 8.9% -62.8%
비트코인 BITO 13.1 -9.2% 안개 -3.4% -28.7% 0.0%

자료: 티레이더, 유안타증권해외투자전략팀

테마별 ETF는비트코인(BITO/-9.2%)ETF와 반도체(SOXX/-2.8%)ETF가하락 마감. 미국의 경제 주간지 Barron’s는 이번 7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FOMC 회의록 공개에 따른 향후 추가적인긴축통화정책의 불확실성이 대두되며 증시 뿐만 아니라 대표적 위험자산인 가상화폐의 하방 압력을 가하고 있다고 평가.특히 현재 가상화폐 시장에서 매도세 유입이 지속하며 향후 추가적인 하락 가능성이 전해지며 비트코인 ETF의하락을 주도. 한편 글로벌 인플레이션 압력 심화로 인한 물가 상승 및 각국의 긴축통화 정책 여파로 반도체시장에서의 양극화가 심화될 것이란 분석이 제기. 특히 소비용 반도체 수요 감소가 두드러지며 재고 증가에따른 가격 하락 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상승, 이에 반도체 ETF의하방 압력을 가중.

 

  

EU Market Closing – 12:30 기준

지수 종가 등락률 구분 업종 등락률
STOXX 600 437.11 -0.8%
건강관리 +0.8%



상승 필수소비재 +0.5%




에너지 +0.3%




금융 -1.6%



하락 정보기술 -1.7%




부동산 -2.7%
지수 종가 고가 저가 등락폭 등락률
獨 DAX 13,535.77 13,660.34 13,525.69 -161.64 -1.2%
英 FTSE 100 7,539.79 7,578.85 7,513.26 -2.06 0.0%
佛 CAC 40 6,490.13 6,549.13 6,488.00 -67.27 -1.0%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해외투자전략팀

금일 유럽증시는 독일의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시장 예상치인 0.7%를 크게 상회하는 5.3%를 기록하며 유럽 내 물가 상승에 따른경기 침체 가능성이 언급, 하락세 마감. 이에 범유럽지수인STOXX 600은 부동산 섹터가 하락을 주도하며 0.8% 하락한 437.1 선에서 거래를 마감했으며 영국FTSE 지수를 제외한 프랑스CAC 와 독일 DAX 지수는 하락 마감. 유럽 최대 경제국인 독일의 생산자 물가 지수는 전년 대비 37.2% 증가하며물가 상승 압력이 지속적으로 증가. 또한 기록적인 폭염 및 다가오는 겨울철 에너지 수요 증가가 불가피하다는 분석이 언급되며 향후 유럽 내 인플레이션 압력이 더욱 심화될 것이란 관측이 제기. 개별 기업으로는글로벌 투자은행 제프리스에서 프랑스 식품 서비스 업체 소덱소(EXHO. PA)의 투자의견을 기존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 조절하며 주가는 1.3% 가량 하락한 81.4유로를 기록.

 

출처: <https://m.myasset.com/extern/researchPortal/RP_0001000_P1.cmd?menuid=RP_0105000_P1&searchKeyGubun=1&keyword=&page=1&base_date=20220820051907&gbn=B&res_seq=182171>

 

 

 

 

[ 한화투자 중국 정정영]

> 어제 사천성 소재 주요 기업들이 전력 제한 관련 연장 통지를 받지 못했다는 내용을 공유드렸었는데, 결국 긴급 비상대응을 선언하는군요

 

> 중국 기상청은 8/26 이후부터 고온현상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번주가 중요하겠네요.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그림은 사천성 성도 청두의 최고온도 추이입니다. 정점 시기가 뒤로 밀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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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천정부, 현지시간 8/21 0시부터 긴급 에너지공급보장 1급 비상대응 발령. 올해 1월 <사천성 긴급 에너지공급보장 대응 예비안 (시범실시)> 발표 이후 첫 실시

 

• 1~4급으로 구성. 1단계가 최고 단계: 특히 엄중 (1급), 엄중 (2급), 비교적 엄중 (3급), 일반 (4급)

 

据川闻报道,8月21日,四川省能源供保障急指挥领导组办公室布通知,于21日零时启动四川省突事件能源供保障一级应响应

 

[한화투자 중국 정정영]

> 내일 오전 10:15, 중국 기준금리로 해석되는 8월 LPR이 발표됩니다. 선행지표로 볼 수 있는 MLF 금리 깜짝 인하 (10bp)가 있었기 때문에, 현지에서도 인하여부를 넘어 인하폭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LPR=MLF+가산금리)

 

> 부동산시장을 다시 한 번 자극하기 위해 강력한 시그널을 보여줄 것이란 전망도 있네요. Bloomberg 컨센서스는 1년물/5년물 각각 10bp 인하입니다. 발표 후 업데이트 드리겠습니다

 

* 5월에는 15bp 인하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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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물 3.70% (예상 3.60%)

• 5년물 4.45% (예상 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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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최대 컨테이너항 Felixstowe의 근로자 2천여명이 8/21부터 8일간 파업에 돌입. Felixstowe항은 영국 컨테이너 화물의 절반 가까이를 처리

 

* 인플레 이어지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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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rkers at the UK’s biggest container port have gone on strike for the first time since 1989, with shipping companies and union leaders warning the action could impact supply chains and leave shoppers waiting for goods

 

https://www.theguardian.com/uk-news/2022/aug/21/workers-at-uks-biggest-container-port-felixstowe-due-to-begin-eight-day-strike-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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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바이두 실시간 검색어 1위. 중국 주변으로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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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계자들에 따르면 방위성은 확보한 장사정 미사일을 최근 군사적 긴장이 높아진 대만해협을 염두에 두고 난세이 제도에서 규슈를 중심으로 배치, 상당량의 탄도 미사일을 겨냥하는 중국을 견제할 생각이다

 

~ 반격능력의 중핵인 장사정 미사일을 일본이 조기에 1000발 이상 확보할 경우 북한과 중국에 대한 견제력이 크게 높아질 수밖에 없어 이들이 상당히 반발한 것으로 보인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374525?sid=104

 

 

[하나금융투자 중국/신흥국전략 김경환]

*텔레그램 채널 : https://t.me/HANAchina

 

중국, 주말에는 무슨 일이?

 

>금주 중국 주요 일정 : 중국 8월 LPR 1년/5년물 금리 고시 (22일), 중국 7월 규모이상 제조기업 순이익 (27일)

 

>금주 중국 중요 실적 발표 : 금풍과기(2208.HK) (22일), 징둥(JD.US) (23일), CATL(300750.SZ) (23일), 복성제약(2196.HK) (23일), 융기실리콘(601012.SH) (24일), 양광전력(300274.SZ) (26일)

 

>(국무원 회의와 LPR 금리 결정) 18일 국무원 상무회의에서 기업 조달금리와 개인 소비성 대출 금리 인하 필요성 시사. 현행 LPR 제도를 통한 창구지도 역할 발휘를 언급하면서 22일 8월 LPR 금리 고시에서 추가 인하 유력. 우리는 금리 인하 폭이 15일 MLF 금리 10bp 인하 및 은행 가산금리 하향을 통해 10bp를 상회할 것으로 판단. 7월 대출 급감과 부동산 상황을 고려해 모기지 연동 LPR 5년물 금리 15bp이상 비대칭 인하 가능성도 상존. (현재 1선-2선 도시 1주택자 적용 모기지금리는 역대 최저치 대비 각 122bp, 82bp 차이. 보수적으로 봐도 하반기 15-20bp 추가 인하 여력 상존)

 

>(쓰촨성 전력난) 당초 8월 15일부터 20일 24시 종료 예정인 쓰촨성 생산시설 전력사용 제한 연장 여부 공식 발표 없는 상태(20일 기준). 중국언론은 통위 등 다수 현지 기업 문의 결과 대부분 연장 공지를 받지는 않았다고 답변. 다만, 우리는 20일 쓰촨성 당국이 발표한 전력 최대 사용량 YoY+25% 급증, 쓰촨 지역 수력 발전용 수위 50% 급감 등 발언을 볼 때 생산 정상화는 최소 3-5일 이상 필요할 것으로 판단. 중국 기상청이 기온 하락을 예보한 24일 이전까지 생산차질 지속될 가능성 염두.

 

>(전기차 취득세 면제 연장) 18일 국무원 상무회의에서 전기차 취득세 면제 연장을 2023년말까지로 결정. 중국 전기차 취득세 면제는 2014년에 시작. 당초 2017년에 종료될 예정이던 면제 정책은 2020년말, 2022년말, 2023년말까지 총 세차례 연장 결정. 금번 결정은 마지막 연장일 가능성이 높고, 2022년말 전기차 보조금 최종 종료와의 중첩을 피하고, 높은 침투율 유지를 위한 결정으로 판단.

 

>(부동산 시장 개입) 19일 중국 주택건설부, 재정부, 인민은행은 부실 디밸로퍼 관련 ‘건물 준공 인계 보장’조치 시행 발표. 국책은행의 특별대출에 일반 은행 대출을 합해 준공과 인계/입주 지원 예정. 다만, 해당 특별대출은 준공/인계 지연 프로젝트에 엄격히 사용제한, 폐쇄적인 관리 예정. 한편, 베이징 부동산 당국은 선분양 주택의 준공/인계 지연은 사전 승인이 필요하며 6개월 이내로 제한.

 

>(농촌은행 뱅크런 이슈) 허난성 4대 농촌은행 뱅크런 관련 당국 예금 대리 지급 최종 단계에 돌입. 8월 22일부터 가장 높은 35만위안-40만위안 예금주 대상 지급 시작. 

 

>(석탄) 8월 1일-17일 전국 석탄 생산량 2.1억톤, 일평균 생산량 1233만톤, YoY+18.4% 급증. 전국 화력발전용 석탄 공급 일평균 800만톤, 발전용 석탄 재고 1.7억톤으로 2021년 이후 최고

 

>(항생지수) 홍콩 항생지수 정기 리밸런싱에서 바이두, 중국션화에너지(석탄) 등 4개 기업 항생지수에 편입. 센스타임 항생H지수에 편입해 종목 50개 유지. 항생테크지수 종목수 변동없이 30개 유지.

 

>(은행) 중국 은행권 리테일 분야 최강자 초상은행 반기 실적 발표. 상반기 매출 1790억위안 YoY+6.13%, 순이익 694억위안 YoY+13.5% 증가. 시장 예상 부합.

 

>(샤오미) 샤오미 2분기 실적 발표, 2분기 순이익 YoY-20.1% 감소하며 시장 예상 하회. 스마트폰 출하량 YoY-26.2% 감소. 사측은 스마트카 관련 인력 충원을 예고.

 

>(사이버 안보 산업) 2021년말 중국 사이버 안보 산업 규모 2,000억위안 돌파. 현재 베이징, 장샤, 청두 등 3대 지역 사이버 안보 단지 건설중.

 

>(사이버 보안법) 쑨웨이민 중국 사이버보안조정국장, 개정된 <사이버보안법>은 인터넷 플랫폼 사업자가 데이터 처리 활동에 영향을 미치거나 국가 안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상황을 사이버보안 심사에 포함, 100만 명이 넘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소유한 인터넷 플랫폼 사업자는 해외 상장 시 반드시 사이버보안심사실에 신고 및 심사를 받도록 했다고 언급. 또한 대외 개방은 중국의 기본 국책이며, 지속적으로 글로벌화를 위한 방향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덧붙임.

 

 (위 문자의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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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2021년과 2022년 전력난 차이점

 

(*그림 : 장강 삼협댐 연도별 저수량. 안신증권)

 

•피해지역

2021년 : 최소 15개성 영향

2022년 : 쓰촨성 집중

 

•원인

-2021년 : 석탄가격 폭등, 화력발전 차질, 탈탄소 강화로 인한 에너지 소비 이중 통제

-2022년 : 50년래 최악의 폭염, 강수량 급락, 수력발전 차질(쓰촨성 수력 발전 비중 80%)

 

•정책환경

-2021년 : 공급 제한 정책 강화. 탈탄소, 에너지소비 이중통제, 소재 분야 가동 제한

-2022년 : 공급과 가격 안정 최우선. 석탄생산량 최근 5년래 최고. 광공업 생산 제한 완화

 

•시사점

-2022년 단기적이고 국지적인 영향 예상. 고온과 함께 영향 크게 축소될 것. 2021년 3분기 공급 중심의 PPI 플레이 기대난, 특정품목의 단기 이슈. 2022년 하반기는 여전히 수요 저점반등이 관건.

 

 

 

 

『하루를 여는 이경준 혁신IB자산운용 대표의 IPO Daily💌 - 202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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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Topic》

22일 동시상장 쏘카-대성하이텍, 상장 후 유통물량은 ‘극과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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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기업 모두 좋은 결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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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 IPO 일정 ★

 08/22 대성하이텍 상장⭐️

 08/22 쏘카 상장⭐️

 

☆ 금주 남은 일정 ☆

 이번주가 지나면... 폭풍우처럼 쏟아지니까, 미리미리 재해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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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IR 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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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장 일정(예정, 변경가능) ▣

 08/22 대성하이텍(신한금융투자)

 08/22 쏘카(미래에셋증권)

 09/23 선바이오(하나증권)

 09/26 오픈엣지테크놀로지(삼성증권)

 09/29 핀텔(대신증권)

 09/29 알피바이오(한국투자증권)

 09/30 더블유씨피(KB증권, 신한금융투자)

 10/04 에스비비테크(미래에셋증권)

 10/06 샤페론(NH투자증권)

 10/06 플라즈맵(미래에셋증권)

 10/07 이노룰스(NH투자증권)

 

▣ 심사 승인 ▣

 - 모델솔루션(KB증권)

 - 탑머티리얼(한국투자증권)

 - 뉴로메카(대신증권)

 - 오에스피(대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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