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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델타 변이 확산 우려에 혼조세…모더나 17%↑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주요 외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가석방 주목
美 민주당, 3조5천억 달러 인프라 예산안 발표
유럽 대체로 하락, 중국 혼조·베트남 상승
[글로벌시장 지표/8월 10일 오전 6시 현재]
[미국증시 마감시황]
■ 코로나19 우려에 혼조…다우 0.30%↓
현지시간 9일 뉴욕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우려에 따른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재부각되며 혼조세를 보였다. 다우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0% 하락한 35,101.85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0.09% 떨어진 4,432.35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16% 오른 14,860.18로 장을 마감했다. 지난주 6일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이날은 차익실현 압박과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에 따른 우려로 내렸다. 나스닥 지수는 10년물 금리가 장 막판 올랐지만 장중 1.2%대까지 떨어지는 등 약세를 보인 데 힘입어 오름세를 기록했다.
이날 투자자들의 관심사는 코로나19 델타 변이, 중국의 경기 둔화 우려, 오는 11일 공개되는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등이었다. 전문가들은 7월 CPI가 전월 대비 0.5%, 전년 대비 5.3% 상승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달에는 각각 0.9%와 5.4% 상승한 바 있다. 근원 CPI는 각각 전월 대비 0.4%, 전년 대비 4.3% 상승해 전달의 0.9%, 4.5% 상승보다는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7월 고용이 90만 명을 웃도는 수준을 유지하고, 물가도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목표치를 두 배 이상 웃돌 경우 연준이 더 빨리 정책을 조정해야 한다는 압박은 커질 전망이다.
[특징주]
■ FAANG
주요 기술주인 팡(FAANG) 종목은 구글(+0.87%)을 제외하고 모두 내렸다. 페이스북(0.52%)과 애플(-0.03%), 아마존(-0.09%), 넷플릭스(-0.11%) 모두 약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 테슬라
테슬라 주가는 제프리스가 테슬라의 목표 주가를 20% 올린 850달러로 상향했다는 소식 등에 2.10% 올랐다.
■ 모더나
모더나 주가는 호주에서 모더나 백신 사용을 승인했다는 소식 등에 17.10% 급등했다.
■ 정유주
델타 변이에 대한 공포로 커진 유가 급락은 에너지 업체들의 약세로 이어졌다. 셰브런과 엑손모빌은 각각 1.67%, 1.14% 내렸다.
[글로벌시장 주요이슈]
■ 주요 외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가석방 주목
CNBC “삼성전자 주요 투자 및 M&A 계획 가속화”
CNBC “삼성전자 M&A 계획, 이재용 부회장 역할 중요”
로이터 “이재용 부회장 가석방, 정계 및 국민 지지 때문”
로이터 “이재용 부회장, 향후 업무 복귀 가능성 높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가석방 여부가 결정됨에 따라 주요 외신들도 이와 관련해 입장을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우선 CNBC는 이재용 부회장이 가석방되면서 미국 내 170억 달러 규모의 투자 계획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5월 한미 정상회담 이후 미국에 170억 달러 규모의 반도체 공장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CNBC는 삼성전자가 그동안 후보지도 확정하지 못한 상태였지만 이재용 부회장이 가석방됨에 따라 관련 사업이 진전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 이재용 부회장의 부재에 삼성전자의 메모리 칩 공장 및 스마트폰 제조사는 큰 타격을 입지는 않았지만 삼성전자의 주요 투자 계획 및 인수합병 일정은 적지 않은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은 이재용 부회장이 가석방될 수 있었던 건 대한민국 정계와 일반 국민들 사이에서의 지지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또 그동안 삼성전자의 전략적 결정을 내려야 할 리더가 부재했다는 점이 삼성전자를 비롯해 정재계 인사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한편 로이터 통신은 이재용 부회장의 업무 복귀 가능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통신은 이재용 부회장이 업무에 복귀하기 위해서는 대한민국 법무장관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현재 다수의 법률 전문가들이 이재용 부회장의 업무 복귀 승인을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삼성전자의 주요 투자 계획 및 M&A 프로젝트가 발 빠르게 진행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美 증시, 주요 경제 지표 및 연준 위원 발언 주목
美 6월 채용공고 1천7만건…역대 최대
美 7월 고용추세지수 109.80…석달 연속 개선
애틀랜타 총재 "고용 개선 유지하면 빠른 테이퍼링 가능"
이날 노동부는 미국의 6월 구인 및 이직 보고서를 공개했다. 노동부는 6월 채용공고 숫자가 1,700만건으로 집계됐다면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서비스 부문이 약 22만 7천건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고 소매 무역 부문은 13만 3천건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7월 고용추세 지수도 발표됐다. 콘퍼런스보드는 고용추세 지수가 석 달 연속 개선세를 보였다고 전했는데, 6월 수치는 하향 조정됐지만 7월 수치는 팬데믹 이후 최고 수준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한 분석가는 고용추세지수가 현재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향후 몇 달 동안 빠른 고용 성장이 계속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시장은 연준 위원들의 발언에도 주목했다. 보스틱 애틀랜타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이미 목표치에 도달했다고 전했다. 또 고용시장이 개선 속도를 유지할 경우 올해 4분기 자산매입 축소가 더 빨리 시작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서 보스틱 총재는 계속해서 물가를 모니터링해야 한다며 내년 말까지 금리 인상 요건을 충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밤 사이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 역시 발언을 내놨다. 바킨 총재는 더 빠른 자산매입 테이퍼링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델타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고용시장의 수요 위축은 아직 없는 것으로 평가했다.
■ 120만명 예약한 테슬라 `사이버트럭`, 올해 못 나온다
테슬라, 주문 페이지에 "2022년으로 연기한다"
스페이스X, 위성 데이터 기업 `스웜 테크놀로지` 인수
제프리스, 테슬라 투자의견 `매수`로 상향
이날 한 전기차 전문 매체 일렉트릭은 테슬라가 사이버트럭 출시 시점을 내년으로 연기했다고 전했다. `사이버 트럭`은 2년 전 공개돼 지금까지 120만대가 넘는 사전 계약이 이뤄진 상태다. 사이버 트럭에 적용될 4680 배터리 셀 제작도 늦춰지면서 업계에서는 출시가 연기될 것이라는 관측이 커졌다. 테슬라는 최근 주문 페이지 하단에 2022년쯤 제품 생산을 완료할 수 있다는 문구를 달아 출시 지연을 확실시했다.
지난 5일에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전기차 중심으로 자동차 산업을 재편하는 계획을 발표하는 자리에 테슬라만 초청을 받지 못하는 일이 발생했다. 일각에서는 테슬라 반노조 경영이 바이든 행정부의 기조에 반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가 스웜 테크놀로지스를 인수한다는 소식도 나왔다. 테슬라는 이례적인 이번 인수를 통해 스타링크 인터넷 서비스 확장에 힘쓸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제프리스는 테슬라의 `수익 모멘텀과 자본 배분 상황`을 긍정적으로 보며 목표주가를 85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날 주가는 2.10% 올라 713.1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배런스는 이번 주 테슬라 주가 향방을 움직일 요소로 산업 협회가 공개할 7월 중국 내 판매량과 12일 예정된 주식분할 기념행사를 짚었다.
■ 美 민주당, 3조5천억 달러 규모 인프라 예산안 발표
바이든 1조 달러 인프라 법안, 美 상원 최종 표결 대기
샌더스 위원장 “인프라 예산안, 美 취약 계측 대상”
美 인프라 예산안, 예산조정 절차 돌입 예정
미국 민주당이 3조5천억 달러 규모의 인프라 예산안을 공개했다. 이날 CNBC는 사회 프로그램 및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바이든 행정부의 대규모 투자 계획이 공개됐다고 밝혔다. CNBC는 대공황 이후 추진된 1930년대 뉴딜정책 이후 가장 중대한 사회 지출이 될 것이라며 바이든 행정부가 목표하고 있는 비전을 달성시킬 중요한 계획이 발표됐다고 전했다.
앞서 미국 상원은 지난 주말 사이 바이든 행정부의 인프라 법안에 대한 필리버스터를 진행한 바 있다. 하지만 법안에 지지 의사를 밝힌 일부 공화당 의원들이 필리버스터 종결에 표를 던지며 약 1조 달러 규모의 인프라 법안은 현재 상원 최종 표결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이런 와중에 민주당이 공화당 측에서 강하게 반대하고 있는 3조5천억 달러의 인프라 예산안을 공개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에 발표된 예산안에는 기후변화 대응 자금을 비롯해 노인 의료보험 제도 확대 등 다양한 사회프로그램이 포함됐다. 이와 관련해 민주당의 샌더스 상원 예산 위원장은 이번 예산안은 특히 서민과 노인, 어린이들에게 집중돼 있다고 밝혔다. 또 과거 루즈벨트의 뉴딜 정책 이후 가장 중요한 정책이 될 예정이라며 앞으로 미국 내 취약 계층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공개된 3조5천억 달러 규모의 인프라 예산안은 공화당의 동의 없이 통과시킬 수 있는 예산 조정 절차에 곧 돌입하게 될 예정이다. 예산조정 절차가 사용될 경우에 현재 민주당과 공화당의 상원 내 의석이 50대 50으로 동석이라 상원의장이 캐스팅 보트를 행사하면 민주당의 독자 처리가 가능해지는데, 이렇게 예산조정 절차가 통과되기 위해서는 민주당 상원 내 한 표의 이탈표도 생겨서는 안되지만 시네마 민주당 상원 의원이 현재 반대 입장을 밝혀 법안 통과가 어려울 수도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
출처: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108100014&t=NN>
(2021.08.10) U.S. & EU Market Closing
2021.08.10 진상우
U.S. Market Closing – 05:00 기준
지수 | 종가 | 등락폭 | 등락률 | 상승/하락/보합 |
DOW | 35,101.45 | -107.06 | -0.3% | 9/21/0 |
S&P500 | 4,432.34 | -4.18 | -0.1% | 179/324/2 |
NASDAQ | 14,860.18 | 24.42 | 0.2% | 1596/1545/283 |
RUSS 2K | 2,239.19 | -8.57 | -0.4% | 729/1210/35 |
PHLX 반도체지수 | 3,399.76 | -12.29 | -0.4% | 8/21/1 |
VIX지수 | 16.74 | 0.59 | 3.7% |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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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는 고용지표 개선과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상황을 주시한 가운데 약세로 마감. 이날 발표된 미국의 6월 채용공고는 1천7만 건으로 집계되며 역대 최대치를 경신, 채용공고는 지난 3월부터 2000년 12월 이래 역대 최다를 경신하는 모습. 6월 채용은 670만 건으로 전월 대비 69만7천 건 증가, 채용 비율은 전월 4.2%에서 4.6%로 상승. 미국의 7월 고용추세지수(ETI)는 109.80로 집계돼 개선세를 보여, 코로나 펜데믹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 한편, 지난 1주간 미국의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하루 평균 11만360명으로 집계돼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우려가 지속, 증시 상승폭을 제한. 아울러, 중국의 코로나 확진자 수도 증가하며 다수의 도시와 베이징 간 항공 및 열차 노선 운행이 잠정 중단하는 등 이동 통제를 실시. 시장에서는 오는 11일 소비자물가지수(CPI)와 12일 생산자물가지수(PPI) 발표에 주목하고 있는 모습. 제롬 파월 연준(FED) 의장은 미국의 물가상승률이 일시적일 것이라며 하반기에 둔화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힌 가운데, 물가 상승세가 진정되지 않을 경우 연준은 예상보다 더 빨리 긴축 정책에 나서야할 압박을 받을 가능성이 존재.
U.S. ETF Closing – 05:00 기준
Sector
분류 | 티커 | 현재가 | 등락률 | t신호 | 수익률 | ||
1개월 | 3개월 | 1년 | |||||
헬스케어 | XLV | 133.5 | 0.4% | 햇빛 | 3.7% | 8.7% | 26.6% |
필수소비재 | XLP | 71.2 | 0.4% | 햇빛 | 0.8% | 1.2% | 13.9% |
금융 | XLF | 38.0 | 0.3% | 햇빛 | 4.0% | 0.4% | 54.3% |
유틸리티 | XLU | 67.4 | 0.0% | 햇빛 | 3.9% | 4.0% | 14.3% |
소재 | XLB | 84.0 | -0.1% | 햇빛 | 2.1% | -4.8% | 36.8% |
자유소비재 | XLY | 180.8 | -0.1% | 햇빛 | -0.2% | 6.2% | 26.8% |
커뮤니케이션 | XLC | 82.7 | -0.2% | 햇빛 | 0.9% | 8.3% | 39.2% |
IT | XLK | 154.4 | -0.3% | 햇빛 | 0.8% | 14.6% | 36.6% |
산업재 | XLI | 103.1 | -0.4% | 햇빛 | 0.5% | -0.9% | 35.5% |
부동산 | VNQ | 106.3 | -0.5% | 햇빛 | 1.1% | 10.2% | 35.9% |
에너지 | XLE | 48.8 | -1.4% | 안개 | -3.9% | -9.9% | 35.7% |
자료: 티레이더,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금일 섹터별 ETF에서는 헬스케어(XLV/+0.4%), 필수소비재(XLP/+0.4%), 금융(XLF/+0.3%) ETF가 상승한 반면, 에너지(XLE/-1.4%), 부동산(VNQ/-0.5%) ETF가 하락. 헬스케어(XLV) ETF에서는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 및 전염병연구소장이 노인 등 면역 체계가 약한 사람들에게 백신 부스터샷이 필요하다는 견해를 밝히면서 모더나(MRNA)가 17.7% 상승. 한편,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우려와 중국의 수출 지표 부진에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내리며 에너지(XLE) ETF가 하락. 9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2.68% 하락한 배럴당 66.42달러에, 10월물 브렌트유 가격은 2.69% 하락한 배럴당 68.80달러에 거래.
Thematic
분류 | 티커 | 현재가 | 등락률 | t신호 | 수익률 | ||
1개월 | 3개월 | 1년 | |||||
생명공학 | IBB | 176.2 | 2.4% | 햇빛 | 10.9% | 17.5% | 31.8% |
IPO | IPO | 65.0 | 2.0% | 햇빛 | 5.8% | 15.6% | 49.3% |
기술혁신 | ARKK | 124.7 | 1.4% | 햇빛 | 5.5% | 20.7% | 50.1% |
인프라 | IGF | 46.0 | -0.6% | 햇빛 | -0.1% | -1.1% | 16.5% |
수송 | XTN | 83.2 | -1.2% | 햇빛 | -0.2% | -9.0% | 42.6% |
자료: 티레이더,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금일 테마 ETF에서는 생명공학(IBB/+2.4%), IPO(IPO/+2.0%), 기술혁신(ARKK/+1.4%) ETF가 상승한 반면, 인프라(IGF/-0.6%), 수송(XTN/-1.2%) ETF가 하락. 생명공학(IBB) ETF에서는 미국 제약사 코르텍심(CRTX)이 알츠하이머 치료 후보물질에 대한 임상 2•3상(GAIN)에 대한 임상데이터를 오는 11월에 발표할 계획이라는 소식에 45.9% 오르며 생명공학(IBB) ETF 상승을 견인. 기술혁신(ARKK) ETF에서는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가 8.3% 상승, 미국 상원이 암호화폐 산업 규제와 관련한 법안 수정에 합의, 미국 재무부가 이를 반대하지 않는다고 밝히며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이날 4만6000달러선을 회복.
EU Market Closing – 04:00 기준
지수 | 종가 | 등락률 | 구분 | 업종 | 등락률 |
STOXX 600 | 470.79 | +0.2% | 상승 | 헬스케어 | 1.1% |
유틸리티 | 0.8% | ||||
정보기술 | 0.4% | ||||
하락 | 에너지 | -0.5% | |||
산업재 | -0.5% | ||||
부동산 | -0.4% | ||||
지수 | 종가 | 고가 | 저가 | 등락폭 | 등락률 |
獨 DAX | 15,749.66 | 15,798.51 | 15,699.27 | -11.79 | -0.1% |
英 FTSE 100 | 7,135.07 | 7,136.74 | 7,089.74 | 12.12 | 0.2% |
佛 CAC 40 | 6,814.97 | 6,832.77 | 6,806.98 | -1.99 | 0.0% |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유럽 증시는 양호한 기업 실적 발표와 원자재 가격 약세의 영향으로 혼조세 마감. 이날 2분기 경영 실적을 발표한 주요 기업으로 독일 바이오 제약업체 바이온텍(22UA)이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2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하며 12.7% 상승한 반면, 영국 자산관리 기업 하그리브스 랜즈다운(HL)이 시장 예상치를 밑도는 영업이익을 기록해 10.9% 하락. 레피니티브 IBES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까지 발표한 STOXX 600 기업의 68%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 한편, 국제유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델타 변이 확산과 미국 연준(FED)의 테이퍼링 우려에 약세를 보이며 석유기업 로얄더치더쉘(RDSA)와 BP(BP)가 0.5%가량 하락. 이날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로는 지난 6월 독일의 무역흑자 규모가 163억으로 집계돼 전월 대비 1.3% 상승했고, 전년 동월 대비로는 23.6% 증가. 금주 주요 경제지표 발표로는 독일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영국의 6월 산업생산 등이 예정돼 있으며, 시장에서는 오는 11일 발표 예정인 미국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주목하고 있는 모습.
[하나금융투자 중국/신흥국전략 김경환]
* 텔레그램 채널 : https://t.me/HANAchina
[인민은행 2분기 통화정책 시행 보고서 요약]
>8월 9일 저녁 인민은행 발표
>중국경제 인플레 압력 통제 가능. 이는 중국 통화량 증가율이 2020년 5월부터 주요국 대비 앞서서 정상화되었기 때문. 이미 2021년 상반기 중국 통화정책은 펜데믹 이전 정상 수준 복귀. 글로벌 거시정책 기조 선행.
>향후 통화정책 안정성, 유연성 유지. 통화량과 사회융자총액 증가율 명목 성장률과 계속 매칭. 인민은행과 재정 ‘두 주머니’의 역할론 유지. 올해와 내년의 거시정책을 연결해 선제적인 실물경제 지원과 대수만관(무차별 양적완화) 지양 기저 유지.
>장기 인플레와 디플레 압력 낮음. 부동산 대출 규제 연속성 유지. 실제 대출금리 하락 유도(물가 차감한 실질이 아닌 명목금리로 추정).
•코멘트 : 지난주 정치국회의에서 언급한 통화정책과 일치하며 물가/환율/부동산 코멘트 대동소이. 미국과 주요국 대비 긴축 대응이 빨라 2022년까지 상황을 보면서 독자적 통화정책 가능성 열어놓은 상태. 대규모 유동성 완화는 어렵지만, 선제적 긴축과 인플레 통제 자신감으로 9-10월 이전까지 내수경기 상황에 따라 금리와 지준율 인하 등 카드사용 가능성 상존. 중국증시 입장에서는 나쁘지 않은 스탠스. 재정정책도 상반기 대비 뚜렷하게 개선될 가능성. 이미 크게 하락한 중국 국채와 콜금리는 통화정책과 큰 상관없이 실물경제와 재정정책 강도에 따라 현재 저점에서 추가하락 가능성 낮다고 판단.
( 위 문자의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2021.08.09 (월) 필라델피아 반도체]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김경민, CFA
전일 대비 -0.36%, 3,400선 마감
상승주 9, 하락주 21
다우 -0.30%, 나스닥 +0.16%, S&P 500 -0.09%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뉴욕 증시의 주요 지수 대비 상대적으로 부진. 지난주에 52주 신고가 경신한 이후 목, 금, 월, 3영업일 동안 조정
월요일에는 하락주가 상대적으로 많았음. 가장 크게 하락한 종목은 AMD -2.30%. 실적 발표 이후 52주 신고가 경신했다가 차익 실현으로 주가 하락
마이크론 -2.18%. 어제 대만 시장에서 PC DRAM 현물 가격이 평소보다 가파르게 하락
상승 업종은 일부 차량용 반도체 공급사 (NXP +1.57%, On Semiconductor +0.29%) 및 반도체 장비 공급사 (브룩스 오토메이션 +2.26%, ASML 홀딩 +0.69%)
그 밖의 시총 대형주 중에 퀄컴 +0.44%, 인텔 +0.24%, TSMC ADR +0.01%로 비교적 선방
전체적으로 하락주 숫자가 상대적으로 많았으나 퀄컴, 인텔, TSMC ADR 등 시총 대형주의 선방으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크게 하락하지 않고 금요일 대비 -0.36%로 제한적 하락
감사합니다.
『하루를 여는 혁신투자자문 IPO News Daily💌 - 202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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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O상장문의 및 이경준 대표 Contact ☞ 📧 ipo@kaka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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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은 [ 크래프톤 ] 상장일 입니다.
[ 크래프톤_공모가 498,000원 ]
º 시가총액 : 24조 3,512억원(48,898,070주)
º 유통가능 : 9조 5,085억원(19,093,426주, 39.05%)
º 수요예측 내역
총 참여건수 : 621건
실 유효건수 : 476건(76.65%)
총 경쟁률 : 243.15 대 1
총 확약 비중 : 건수 기준80건(12.88%), 수량 기준 22.05%
º 일반청약률 : 7.79대 1(296,539건)
#배틀그라운드 #중국 #舊블루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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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 IPO 일정 ★
08/09~10 롯데렌탈 청약🖨
08/09~10 아주스틸 청약🖨
08/09~10 브레인즈컴퍼니 청약🖨
08/10 크래프톤 상장★
08/10 한컴라이프케어 납입🏧
08/10 딥노이드 납입🏧
☆ 금주 남은 IPO 일정 ☆
08/11 원티드랩 상장★
08/12 플래티어 상장★
08/12 롯데렌탈 납입🏧
08/12 아주스틸 납입🏧
08/12 브레인즈컴퍼니 납입🏧
08/12~13 바이젠셀 청약🖨
08/13 엠로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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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IR 일정 ▣
- 온라인 간담회로만 진행 中 -
▣ 상장 일정(예정, 변경가능) ▣
08/10 크래프톤(미래에셋증권)
08/11 원티드랩(한국투자증권)
08/12 플래티어(KB증권)
08/13 엠로(한국투자증권)
08/17 딥노이드(KB증권)
08/17 한컴라이프케어(미래에셋증권)
08/19 브레인즈컴퍼니(키움증권)
08/19 롯데렌탈(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08/20 아주스틸(미래에셋증권)
08/25 바이젠셀(대신증권)
09/02 에스앤디(유진투자증권)
09/03 일진하이솔루스(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09/08 에이비온(미래에셋증권)
09/10 와이엠텍(KB증권)
09/17 차백신연구소(삼성증권)
미정 - 카카오페이(삼성증권)
▣ 심사 승인 ▣
- 실리콘투(삼성증권, 미래에셋증권)
- 아스플로(미래에셋증권)
- 원준(NH투자증권)
- 바이오플러스(키움증권)
- 프롬바이오(NH투자증권)
- 현대중공업(미래에셋대우, 한국투자증권)
< 출처 : 혁신투자자문 https://t.me/KoreaI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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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IPO 개별종목
■ [단독] '몸값 10조' SSG 상장 착수···금명간 주관사 선정 위한 RFP발송
https://www.sedaily.com/NewsView/22Q4FFQ7LL
■ 물적분할하는 SK이노베이션…SK배터리 주식 배당할까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08091271i
■ 현대오일뱅크, 세 번째 IPO 도전…주관사 선정 임박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61550
■ 현대홈쇼핑, 현대L&C IPO로 재미 볼까
https://paxnetnews.com/articles/77037
■ [바이오 스페셜]바이젠셀, 국내 임상 파이프라인만으로 기술성평가 통과한 비결
https://pharm.edaily.co.kr/news/read?newsId=04080326629145680&mediaCodeNo=257
■ '뽀로로 아빠' 아이코닉스, IPO 주관사에 미래에셋證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1/08/771668/
■ 소부장 벤처 볼트크리에이션, 내년 IPO 추진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809000645
■ 달걀서 항체 뽑는 애드바이오텍 "동물 의약품 강자로 도약하겠다"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1080920781
■ 한류닷컴(주), 메타버스 플랫폼 통해 가상부동산 분양 나서...“IPO에 한걸음 더 다가서””
▶️▶️▷ IPOmarket(해외IPO포함)
■ "높은 불확실성에도 부는 스팩 광풍" 거품주의보
http://www.invest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8/06/2021080680203.html
■ [시그널] 오아시스부터 컬리·쓱닷컴까지···새벽배송 빅3, IPO도 선점경쟁
https://www.sedaily.com/NewsView/22Q4ES3PI2
■ 재확인된 유동성…IPO 시장 ‘옥석 가리기’ 한창
http://www.kp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54668
■ "공모주 '슈퍼위크' 고맙다"…증권사들, 수백억 수수료 잔치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080919061
■ IPO 청약 뭉칫돈 잡아라...증권사, 공모주 투자자 유치전
https://www.dailian.co.kr/news/view/1020203/?sc=Naver
■ 주사 대체 로봇알약 기업 ‘라니’, IPO로 837억원 조달
http://www.irobot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5916
▶️▶️▷ 시장 이모저모
■ 이재용, 재수감 207일만에 가석방…"경제상황 고려"(종합)
https://www.yna.co.kr/view/AKR20210809141151004?input=1195m
< 출처 : 혁신투자자문 https://t.me/KoreaI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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