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6일(월) 증시캘린더 / 해외마감시황

주식 스터디를 위해 개인적으로 스크랩한 증시캘린더, 국내 및 해외마감 시황, 뉴스 자료를 공유합니다.

1) 증시캘린더는 개인적으로 관련된 소식을 확인후 작성한 일정이라 변동 또는 오류의 소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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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한 것이라

불확실하거나 오류가 많을 수 있으므로 투자 활용시 유의하시기 바라며, 개별적인 종목 추천이나 상담은 하지 않습니다.

 

모쪼록 제 공간에 오신 모든 분들이 주식스터디를 통해 인생 한 방보다, 꾸준함을 믿으며...

복리의 마법으로 모든 분들이 성공한 개인투자자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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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4) U.S. & EU Market Closing

2021.08.14  진상우

U.S. Market Closing – 05:00 기준

지수	종가	등락폭	등락률	상승/하락/보합
DOW	35,515.38	15.53	0.0%	17/13/0
S&P500	4,468.00	7.17	0.2%	269/235/1
NASDAQ	14,822.90	6.64	0.0%	1001/2231/201
RUSS 2K	2,223.11	-20.96	-0.9%	539/1409/26
PHLX 반도체지수	3,335.04	22.08	0.7%	20/10/0
VIX지수	15.45	-0.14	-0.9%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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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는 기업들의 긍정적인 경영 실적 발표에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4거래일 연속 최고치 경신 행진을 이어가며 강세로 마감. 국제 유가가 하락하며 악재로 작용했지만 10년물 금리가 급락, 주요 기업의 긍정적인 실적 발표가 호재로 작용. 이날 경영 실적을 발표한 주요 기업으로 코로나 펜데믹에 큰 타격을 받았던 월트디즈니(DIS)가 테마파크 관람객 회복과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서비스 가입자 증가에 호실적을 기록하며 0.7% 상승, 음식배달업체 도어대시(DASH)는 최대치의 주문량을 발표하며 3.1% 상승.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로는 미국 7월의 수입 물가가 전월 대비 0.3% 상승하며 예상치를 밑도는 오름세를 기록해 인플레이션 우려가 소폭 완화, 증시 상승을 지지. 8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는 70.2로 집계돼 미국 소비자들의 경제 신뢰도가 2011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 시장에서는 오는 26일 예정인 잭슨홀 미팅에 주목하며 테이퍼링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편,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경제 전문가 4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전문가의 약 60%가 다음 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테이퍼링 계획을 공개할 것으로 전망.

 

U.S. ETF Closing – 05:00 기준

Sector

분류	티커	현재가	등락률	t신호	수익률
					1개월	3개월	1년
필수소비재	XLP	72.5	0.8%	햇빛	2.3%	2.8%	14.9%
유틸리티	XLU	68.7	0.7%	햇빛	5.3%	5.1%	18.1%
헬스케어	XLV	133.7	0.6%	햇빛	5.1%	8.0%	26.4%
부동산	VNQ	106.8	0.6%	햇빛	3.3%	9.7%	36.0%
IT	XLK	155.0	0.5%	햇빛	4.6%	13.4%	35.9%
소재	XLB	86.5	0.1%	햇빛	8.9%	0.5%	40.5%
커뮤니케이션	XLC	83.2	0.1%	햇빛	4.5%	8.1%	38.6%
자유소비재	XLY	181.6	-0.3%	햇빛	3.1%	7.3%	24.9%
산업재	XLI	105.0	-0.3%	햇빛	5.2%	2.7%	38.8%
금융	XLF	38.6	-0.8%	햇빛	9.9%	4.1%	59.9%
에너지	XLE	49.4	-1.2%	안개	5.2%	-4.2%	38.5%

자료: 티레이더,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금일 섹터별 ETF에서는 필수소비재(XLP/+0.8%), 유틸리티(XLU/+0.7%), 헬스케어(XLV/+0.6%) ETF가 상승한 반면, 금융(XLF/-0.8%), 에너지(XLE/-1.2%) ETF가 하락. 필수소비재(XLP) ETF에서는 세계 최대 쇠고기 업체인 브라질의 JBS가 미국 육류업체 타이슨푸드(TSN)에 대한 인수 제안 소식에 타이슨푸드(TSN)가 2.9% 상승하며 18개월래 최고치를 기록. 헬스케어(XLV) ETF에서는 제약업체 리제네론(REGN)이 컨센서스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 화이자(PFE)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코로나 백신 3차 접종 승인 소식에 3%가량 상승하며 헬스케어(XLV) ETF 상승을 주도.

 

Thematic

분류	티커	현재가	등락률	t신호	수익률
					1개월	3개월	1년
반도체	SOXX	455.2	0.6%	햇빛	6.7%	9.4%	52.4%
인프라	IGF	46.3	0.3%	햇빛	3.2%	-0.6%	18.4%
생명공학	IBB	169.4	0.1%	햇빛	4.7%	11.3%	25.5%
기술혁신	ARKK	120.1	-1.4%	안개	2.4%	12.7%	40.0%
항공방산	XAR	122.8	-1.7%	안개	1.2%	-0.2%	36.5%

자료: 티레이더,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금일 테마 ETF에서는 인프라(IGF/+0.3%), 반도체(SOXX/+0.6%), 생명공학(IBB/+0.1%) ETF가 상승한 반면, 항공방산(XAR/-1.7%)과 기술혁신(ARKK/-1.4%) ETF가 하락. 반도체(SOXX) ETF에서는 미국 투자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가 반도체 기업 AMD(AMD)를 반도체 ‘Top 3 Pick’으로 선정, 주당순이익(EPS)이 2~3년 내로 5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발표해 4%가량 상승하며 반도체(SOXX) ETF 상승을 주도. 항공방산(XAR) ETF에서는 크라토스 디펜스&시큐리티(KTOS)가 미국 공군과 계약한 프로그램이 연기됐다는 보고서 발표에 10.1% 하락하며 항공방산(XAR) ETF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 한편, 우주 관광기업 버진갤럭틱(SPCE/-2.5%)의 창업자 리처드 브랜슨이 버진 인베스트먼트 그룹을 통해 버진갤럭틱의 주식 1천40만 주를 매각.

 

EU Market Closing – 04:00 기준

지수	종가	등락률	구분	업종	등락률
STOXX 600	475.74	+0.2%	상승	부동산	0.8%
				유틸리티	0.7%
				필수소비재	0.5%
			하락	에너지	-0.7%
				정보기술	-0.3%
지수	종가	고가	저가	등락폭	등락률
獨 DAX	15,971.87	16,030.33	15,940.82	34.36	0.2%
英 FTSE 100	7,216.72	7,224.46	7,193.13	23.49	0.3%
佛 CAC 40	6,893.02	6,913.67	6,885.64	10.55	0.2%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유럽증시는 코로나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 우려와 중국기업에 대한 규제 불확실성에도 주요 기업들이 어닝 서프라이즈 행진을 이어가며 강세를 유지.  범유럽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지난 2006년 12월 이후 처음으로 10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최고치를 경신. 개별 종목으로는 독일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ADS)가 자회사 리복을 인수 15년 만에 미국 어센틱브랜즈그룹에 25억 달러에 매각하며 2.3% 상승, 독일 온라인 애완동물 쇼핑몰 주플러스(ZO1)가 미국 사모펀드 헬만&프리드먼(Hellman & Friedman)의 35억 달러의 인수 제안을 수락했다는 소식에 41.1% 상승. 이날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로는 유로존의 지난 6월 무역수지 흑자가 181억 유로로 집계돼 지난 5월 75억 유로보다 증가한 수준을 기록. 수입증가율은 전년 동월 대비 28.2% 증가, 수출증가율은 전년 동월 대비 23.8%를 상회. 시장에서는 오는 26일 사흘간 열리는 잭슨 홀 심포지엄을 앞두고 미국의 테이퍼링에 대한 신호가 나올지 주목하고 있는 모습.

 

 

출처: < https://m.myasset.com/extern/researchPortal/RP_0001000_P1.cmd?menuid=RP_0105000_P1&searchKeyGubun=1&keyword=&page=1&base_date=20210814055755&gbn=B&res_seq=173266>

 

 

[국내증시 외국인 수급정리]

 

외국인들은 이번주 국내주식을 공격적으로 매도했습니다. 외국인이 국내주식을 팔았는지, 삼성전자+SK하이닉스만 팔았는지를 보면 후자였습니다. 외국인들은 8/9(월)부터 8/13(금) 까지 코스피를 약7.0조원 순매도하였습니다. 여기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두종목의 순매도규모는 약7.6조원입니다. 즉, 삼전+닉스 두종목을 제외하면, 외국인은 코스피를 약 0.6조원 순매수하였습니다.

 

<외국인 순매도 : 코스피 / 삼전+닉스>

•8/10 : 6,373억 / 6,133억

=>삼전+닉스 제외 240억 순매도

-삼성전자 순매도 : 3,608억

-하이닉스 순매도 : 2,525억

 

•8/11 : 16,134억 / 17,229억

=>삼전+닉스 제외 1,095억 순매수

-삼성전자 순매도 : 10,492억

-하이닉스 순매도 : 6,737억

 

=모건스탠리 보고서(8/12 아침)

 

•8/12 : 18,823억 / 25,448억

=>삼전+닉스 제외 6,625억 순매수

-삼성전자 순매도 : 17,029억

-하이닉스 순매도 : 8,419억

 

•8/13 : 26,926억 / 25,765억

=>삼전+닉스 제외 1,161억 순매도

-삼성전자 순매도 : 23,515억

-하이닉스 순매도 : 2,250억

 

SMART한 주식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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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7월 경제지표 : 예상치 대폭 하회>

 

>7월 산업생산 YoY + 6.4% (예상+7.9%,전월+8.3%)

 

>1-7월 고정투자 YTD YoY +10.3% (예상+11.3%전월+12.6%)

 

>7월 소매판매 YoY +8.5% (예상+10.9%, 전월+12.1%)

 

>7월 도시 실업률 5.1% (예상 5%, 전월 5%)

 

•모든 지표 시장 예상치 하회, 공식 실업률도 소폭 상승. 중국 7월 수출주문 감소, 전력난, 수해, 소재 및 자동차 공급차질 여파 및 보수적인 재정정책, 부동산 규제 등 여파. 베이스 효과로 인해 YoY 증가율 둔화는 당연하나, 2년 평균 기준 7월 소매판매 3.6%는 매우 부진한 것(자동차 재고 충격). 8월 지표부터 3차 확진자 봉쇄가 반영될 것으로 보여 당국의 재정정책, 신형인프라 등 대응 중요해진 모습. 주식시장은 오히려 금융, 과매도 소비주 등에 대한 역발상 전략 강화될 가능성.

 

(위 문자의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