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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FOMC 의사록·물가지표 주목 [출근전 꼭 글로벌 브리핑]
개인소비지출 등 주요물가 지표 24일 발표
FOMC의사록 나와 위원들 발언내용 확인 가능…테이퍼링 속도 서두르는 쪽 기울면 긴축우려
[글로벌시장 지표 / 11월 22일 오전 6시 현재]
[미국시장 금주 체크포인트]
이번 주(22~26일) 뉴욕증시는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둔 가운데 주요 물가 지표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발표에 따른 경계 심리에 변동성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오는 24일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잠정치가 나온다. 3분기 GDP 성장률 속보치는 연율 2.0%를 기록해 전분기 기록한 6.7%에서 크게 낮아졌다. 시장에서는 잠정치가 2.0%에서 소폭 오른 2.1%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장은 같은 날 발표되는 물가 지표인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를 주목하고 있다. 전달인 9월 PCE 가격지수는 전월보다 0.3% 오르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 상승했다. 지난 10월 소비자물가지수의 전년 대비 상승률이 6.2%를 기록하면서 10월 PCE 물가도 크게 올랐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 이날 11월 FOMC 의사록이 나와 위원들의 발언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만약 많은 위원이 테이퍼링 속도를 서두르는 쪽으로 기울었다면 긴축에 대한 우려가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다.
한편 뉴욕증시는 오는 25일 추수감사절 연휴로 미국 금융시장이 모두 휴장하며 26일에는 조기 폐장한다.
연휴를 앞두고 시장이 강세를 보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지난주 발표된 10월 소매판매 데이터가 시장에 희망을 준 데다, 그동안 추수감사절(25일) 연휴 전후 증시 상황이 긍정적이었다는 사실이 심리적 안정감을 준다는 분석이다.
반면 주식시장은 26일 미 동부시간 기준 오후 1시에 장을 마쳐 거래량이 적을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연휴를 앞두고 포지션을 미리 정리하고 연말에 대비하려는 투자자들이 나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
[금주 주요 일정]
△ 11월 22일 월요일
미국 10월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국가활동지수
미국 10월 기존주택판매
△ 11월 23일 화요일
미국 11월 마킷 합성 PMI
미국 11월 리치먼드 연은 제조업지수
△ 11월 24일 수요일
미국 11/19 모기지은행협회(MBA) 주간 모기지 신청건수
미국 Q3 국내총생산(GDP·수정치)
미국 Q3 기업이익(예비치)
미국 주간 신규실업보험 청구자수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 11월 25일 목요일
미국 추수감사절로 금융시장 휴장
△ 11월 26일 금요일
미국 추수 감사절 연휴로 주식시장, 채권시장 조기 폐장
미국외국중앙은행 미 국채 보유량
[뉴욕증시 마감시황]
뉴욕증시가 19일(현지시간) 코로나19 재확산이 경기 회복세 둔화 우려를 키우면서 이틀 연속 혼조 마감했다.
19일(미 동부시간) 오전 9시39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00.91포인트(0.56%) 하락한 35,670.04에 거래됐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54포인트(0.03%) 하락한 4,703.0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58.00포인트(0.36%) 상승한 16,051.71에 거래됐다.
이날 시장은 유럽에서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고 있는 점과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인플레이션 대응 등을 주시했다.
먼저 위드 코로나 도입 이후 유럽에서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곳곳이 봉쇄 조치를 취하면서 주가지수 조정의 빌미가 됐다.
오스트리아 정부는 오는 22일(현지시간) 전국적인 봉쇄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고, 독일도 긴급 회의를 열고 백신 미접종자의 활동 제한 방안 등에 합의했다. 미 식품의약국(FDA)은 이날 모더나·화이자 백신의 추가접종(부스터샷) 접종 대상을 모든 미국 성인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노르디아의 세바스티엔 갈리 선임 매크로 전략가는 “유럽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되고, 독일과 오스트리아의 제재가 강화되면서 잘 풀리지 않을 수 있다는 인식이 나타나고 있다”며 “이는 시장과 가계 모두의 심리에 영향을 준다”고 말했다.
한편 시장은 미 연준의 매파적인 발언에도 주목했다.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이날 “경제가 최대 고용을 향한 빠른 진전을 보이거나 인플레이션 지표가 현재의 높은 수준에서 후퇴할 신호를 보이지 않으면 FOMC는 테이퍼링 속도를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유럽증시 마감시황]
유럽 증시는 4차 대유행이 시작되면서 곳곳에서 봉쇄령을 포함한 제한 조치를 강화하자 투자자들이 동요하며 하락 마감했다.
19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전장대비 61.76포인트(0.38%) 하락한 1만6159.97로 거래를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29.69포인트(0.42%) 내린 7112.29에, 영국의 FTSE 100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32.39포인트(0.45%) 하락한 7223.57에 장을 마쳤다.
범유럽 스톡스 600 지수는 종가 기준으로 1.62포인트(0.33%) 내린 486.08에 장을 마쳤다.
[중국증시 마감시황]
중국증시는 19일 일제히 하락했다.
상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1.13% 오른 3,560포인트로 마쳤고, 선전성분지수는 1.19%,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가 1.04% 상승했다.
이날 부동산, 증권 등 관련주가 상승세를 견인했다. 부동산 기업의 자금 조달 환경이 개선되고, 증권 업계의 호경기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호재로 작용했다.
다만 미·중 갈등 우려가 상승폭을 제한하기도 했다.
이날 바이든 대통령이 중국 신장 지역의 인권침해에 항의하기 위해서 내년 2월 열리는 중국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대한 외교적 보이콧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베트남증시 마감시황]
VN지수는 전날에 비해 1.19% 하락한 1452.35p를 기록하고 장을 마쳤다. 지난 8주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하며 17포인트 이상(17.48p) 하락하며 1460선도 지켜내지 못했다. 베트남증시 시가총액 상위30대 종목 바스켓 VN30지수도 0.22%(3.37p) 떨어진 1,500.05p로 마감했다. 11개 종목이 상승, 17개 종목이 하락했다.
중소형주 위주의 하노이증권거래소(HNX)도 3.15% 급락한 453.97p를, 비상장기업 시장의 UPCoM지수도 0.24% 하락한 113.24p을 기록하며 이날 장을 마쳤다.
산업별 증시 현황에서는 25개 분야 중 3개 분야는 상승, 22개 분야는 하락으로 마감됐다. 은행업 1.37%, 증권업 -2.78%, 보험업 -3.94%, 건설·부동산업 -1.50%, 정보통신업 -1.17%, 도매업 -2.05%, 소매업 -0.33%, 기계류 -1.48%, 물류업 -2.96%, 보건·의료업 -1.17%, F&B업 -1.10%, 채굴·석유업 -5.11%를 각각 기록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8천억동 순매도를 기록하며, 3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이어갔다.
[국제유가]
국제유가가 유럽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한 원유 수요 감소 우려가 커지면서 19일(현지시간) 급락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2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2.91달러(3.7%) 떨어진 배럴당 76.1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금]
국제 금값은 소폭 하락했다. 19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12월물 금 선물은 전거래일 대비 9.80달러(0.5%) 내린 온스당 1851.6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출처: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111220011&t=NN>
2021년 11월 22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내년 상반기 중 실적 바닥 기대로 마이크론이 8% 넘게 올랐습니다.
(2) 삼성전자가 이재용 방미로 5년 만에 대규모 투자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가 커졌습니다.
(3) Fed 부의장과 이사가 테이퍼링 가속화를 주장했습니다.
미 5년 breakeven rate 3.036%, -0.105%p (2% 상회시 유의, 2.5% 상회시 경고)
한국 고객예탁금, 66.3조원 -0.5조원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05%
1개월 NDF 환율 1,191.30원 (+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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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fikiresearch.blogspot.com
t.me/rafikiresearch
[about 주도주 4 : K컨텐츠-드라마 / 영화]
☑️글로벌 OTT전쟁속에 ‘더빙’을 통한 북미/유럽 시장까지 경쟁력이 증명된 K컨텐츠에 대한 지속적이고 방대한 발주 지속될 것으로 예상
☑️이에 따른 제작역량이 확보된 제작사의 실적은 지속적으로 성장가능할 것으로 국내증시 주도주 역할 지속할 것으로 판단
<about K컨텐츠>
2019년 기생충, 2020년 미나리, 2021년 오징어게임까지 K컨텐츠는 글로벌 시장을 빠르게 침투하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에는 넷플릭스를 기반으로한 자본력을 갖춘 OTT들의 역할이 절대적이었습니다.
일단 기생충/미나리는 작품성을 기반으로한 성공이었으면, 오징어게임은 상업적인 접근으로 성공했다는데에 그 의미가 다릅니다. 기존에도 K컨텐츠의 퀄리티는 매우 좋았습니다. 그러나 글로벌 특히 북미/유럽까지 진출해 성공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언어때문입니다.
북미/유럽 컨텐츠 소비자들은 ‘자막’에 매우 취약합니다. 일단 영상을 듣지않고 읽으며 보는데 익숙하지 않습니다. 특히 북미소비자들은 사실 헐리우드가 있는데 굳이 자막을 통한 해외 컨텐츠를 소비해야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언어장벽은 국내뿐아니라 아시아컨텐츠의 북미/유럽 시장 진입의 가장 큰 장벽이었습니다.
그러나 자본력이 압도적인 OTT(넷플릭스)는 양질의 K콘텐츠에 더빙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이를 통해 영어와 스페인어로 더빙된 K콘텐츠는 넷플릭스를 통해서 북미/유럽까지 침투하기 시작했습니다. 오징어게임은 말할 것도 없으며, 오늘 런칭된 ‘지옥’도 첫날부터 한국어를 포함해 영어/스페인어/독일어/프랑스어/독일어 총 6개언어로 더빙되어 공개되었습니다.
더빙은 결국 자본력입니다. 초기부터 6개 언어로 더빙하여 제공하려면 제작비는 증가합니다. 그러나 지역별로 한정된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던 제품(컨텐츠)의 타겟 시장을 글로벌로 확장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향후 이미 퀄리티와 글로벌 성공사례가 수차례 증명된 K컨텐츠는 OTT(넷플릭스)의 적극적 투자(더빙)아래 글로벌을 타겟으로 서비스될 것입니다. 이는 에피소스등 단가의 인상효과와 물량의 증가로 P와 Q가 모두 증가하는 효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SMART한 주식투자
[신영증권 박소연] 11월 넷째주 증시전망
주말 동안 좋은 소식과 나쁜 소식이 하나씩 있었습니다.
나쁜 소식은 미국 연준 부의장인 리처드 클라리다가 12월 FOMC에서 테이퍼링 가속화를 고려할 수 있다고 이야기한 것입니다.
현재 속도대로라면 Fed의 채권 매입은 내년 6월쯤 마무리됩니다. 그런데 지금보다 더 빨리 감축하면 4~5월에 채권 매입이 끝날 수도 있죠. 코로나 재확산보다는 인플레 리스크를 더 크게 보고 있는겁니다.
달러 강세가 완화되어야 한미 디커플링도 해소될텐데 시간이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NDF 원/달러 환율도 금요일 종가 대비 6원 상승한 1,191원에 호가되었습니다.
하지만 좋은 소식도 있습니다. 삼성전자 미국 반도체 2공장 투자가 이번 주 공식 발표될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는 커머더티화 된 메모리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파운드리 비즈니스 확대가 절실하죠. 미국은 중국을 견제하고, 반도체 공급망을 재구축하는 것이 목표이구요.
지수 본격 반등까지는 아직 시간이 더 걸리겠지만, 투자 사이클 기대감은 더 강해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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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동향 : KOSPI 보합권 등락. 겨울철 코로나 재확산 부담에 Tech 강세 vs. Non-Tech 약세 지속. 원/달러 환율 10원 상승한 1,185원, 국고 3년 금리는 1.97%로 보합
▲ 업종/종목 : 애플 자율주행차 기대로 LG전자(+9.4%), LG이노텍(+19.0%) 강세. LIG넥스원(+32.9%)은 UAE 미사일 계약 기대로 급등. DB하이텍(+19.7%)도 반도체 숏티지에 강세. 반면 확진자 3천명 돌파로 CJ CGV(-6.7%) 등 내수주 약세
- 52주 신고/근접 : 하나머티리얼즈, 엘앤에프, 천보, 리노공업, 위메이드, 동진쎄미켐, 대주전자재료, 피앤티, 네오위즈홀딩스, ISC, 크리스에프앤씨, 골프존뉴딘홀딩스
▲ 주말 해외동향 : 뉴욕증시 혼조. 오스트리아 전면 봉쇄에 WTI유가 3% 이상 급락. 에어비앤비(-3.9%) 등 경제재개 수혜주 일제 반락. 반면 마이크론(+7.8%), 엔비디아(+4.1%) 등 반도체주 급등 여전
- 달러 강세 : 클라리다 연준 부의장은 12월 FOMC에서 테이퍼링 가속화를 논의하는 것이 적절할 수 있다고 발언. NDF 원/달러 환율 6원 상승한 1,191원 호가
▲ 종합판단 : 경기둔화 우려, 공급망 교란, 연말 헷지펀드 북클로징 등으로 변동성 국면 확대 좀 더 지속될 듯. cost-push 인플레이션 헷지 + 에너지/반도체 투자 확대에 집중
- 금주 일정 : 25일(목) 미국증시 추수감사절로 휴장. 26일(금) 조기 폐장 예정
(2021.11.20) U.S. & EU Market Closing
- 2021.11.20 허단
U.S. Market Closing – 06:00 기준
지수 | 종가 | 등락폭 | 등락률 | 상승/하락/보합 |
DOW | 35,601.98 | -268.97 | -0.7% | 7/23/0 |
S&P500 | 4,697.96 | -6.58 | -0.1% | 171/332/2 |
NASDAQ | 16,057.44 | 63.73 | 0.4% | 1180/2187/217 |
RUSS 2K | 2,343.16 | -20.43 | -0.9% | 556/1422/32 |
PHLX 반도체지수 | 3,912.02 | 12.07 | 0.3% | 14/16/0 |
VIX지수 | 17.91 | 0.32 | 1.8% |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미국 증시는 코로나 재확산 우려에 혼조세 마감. 최근 유럽 내 코로나 확진자 수 급증에 각국 정부가 셧다운 카드를 꺼내자 글로벌 시장의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위축된 모습. 최근 오스트리아 당국은 오는 22일부터 최대 20일 간 전국적인 봉쇄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으며, 독일 옌스 슈판 보건부 장관도 전국적인 봉쇄 조치를 배제할 수 없다고 언급. 독일의 바이에른 주정부는 감염률이 높은 지역에서 술집과 클럽을 3주 간 폐쇄하고, 크리스마스 마켓도 모두 취소한다고 밝히며 4차 대유행에 대한 우려가 확산. 이에 항공, 크루즈와 같은 여행주를 중심으로 경기민감주인 금융, 에너지, 산업재 섹터가 약세를 시현하며 S&P500과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하락하였으며, 기술주의 견조한 실적 랠리와 안전자산 선호심리에 10년물 국채금리가 1.53%선으로 하락한 점이 기술주 상승을 지지하며 나스닥은 상승 마감.
미국 주식 하이라이트 – 06:00 기준
* 월마트(WMT) $142.39 / -0.54%
MKM Partners의 Bill Kirk 애널리스트는 월마트의 펀더멘털과 실적 추이, 주가 흐름을 고려했을 때 매력적인 종목이라고 언급. 해당 애널리스트는 소매 섹터 동종 기업과 비교했을 때 연말 성수기를 앞둔 현 재고 수준이 우수하다는 점을 강점으로 언급. 이에 더해 구독형 서비스인 월마트+ 가입자 증가 추이와 동종 기업이 코로나 이전과 비교하여 실적이 정체되어 있지만 월마트는 그렇지 않다는 점이 투자 매력을 높인다고 평가.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56에서 $166으로 상향 조정.
* 알리바바홀딩스(BABA) $140.34 / -2.37%
Baird의 Colin Sebastian 애널리스트는 알리바바의 하방 리스크가 지속되고 있으나 실적 성장세는 긍정적이라고 언급. 콜린 애널리스트는 중국 내 규제 환경이 변화하면서 동사가 이에 적응하는 데 노력이 요구된다고 평가하였으며 소매판매 둔화와 경쟁 심화 역시 알리바바에 대한 전망을 약화시킨다고 평가. 단기적인 호재를 바탕으로 알리바바의 투자를 확대할 수 있지만 해당 애널리스트는 다음 실적 발표에서 실적 성장세와 이익률에 대한 기대감이 완화되는 것을 기다리는 것이 적합하다고 평가. 투자의견 아웃퍼폼 유지, 목표주가 $260에서 $180 하향 조정.
*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스(AMAT) $150.03 / -5.49%
Deutsche Bank의 Sidney Ho 애널리스트는 최근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스의 주가 약세를 매수기회로 보아야 한다고 언급. 최근 실적 발표에서 컨센서스를 하회한 실적과 가이던스는 공급체인 차질이 앞으로도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임을 가리키고 있다고 평가. 다만, 공급부족을 야기할 정도로 동사의 수요가 강력하다는 점은 앞으로 성장 모멘텀을 낙관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고 평가.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60에서 $170 상향 조정.
U.S. ETF Closing – 06:00 기준
Sector
분류 | 티커 | 현재가 | 등락률 | t신호 | 수익률 | ||
1개월 | 3개월 | 1년 | |||||
IT | XLK | 171.3 | 0.7% | 햇빛 | 7.8% | 8.6% | 41.8% |
유틸리티 | XLU | 67.3 | 0.6% | 햇빛 | 0.5% | -1.0% | 8.1% |
자유소비재 | XLY | 211.4 | 0.4% | 햇빛 | 7.0% | 16.4% | 34.9% |
소재 | XLB | 88.3 | -0.2% | 햇빛 | 3.1% | 3.2% | 24.7% |
커뮤니케이션 | XLC | 79.7 | -0.3% | 안개 | -1.3% | -5.8% | 23.0% |
필수소비재 | XLP | 72.1 | -0.4% | 햇빛 | 1.1% | 1.0% | 10.5% |
산업재 | XLI | 105.7 | -0.5% | 햇빛 | 0.7% | 1.1% | 19.6% |
부동산 | VNQ | 109.4 | -0.6% | 햇빛 | 0.0% | 2.9% | 33.0% |
헬스케어 | XLV | 133.0 | -0.6% | 햇빛 | 0.9% | -0.9% | 24.0% |
금융 | XLF | 39.0 | -1.1% | 안개 | -3.9% | 0.4% | 38.5% |
에너지 | XLE | 54.7 | -3.9% | 안개 | -7.1% | 12.2% | 42.0% |
자료: 티레이더,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섹터별 ETF는 IT(XLK/+0.7%), 자유소비재(XLY/+0.4%) ETF가 상승, 에너지(XLE/-3.9%)가 하락. IT 섹터는 금융 소프트웨어 업체 인튜이트(INTU/+10.1%)가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영향으로 어도비(ADBE/+2.6%)를 비롯한 소프트웨어 기업이 강세를 시현. 이에 더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MU) CEO인 Sanjay Mehrotra는 금일 블룸버그 뉴스에 출연해 반도체 부족이 완화되고 있다고 언급하자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주가가 7.8% 올라 IT(XLK) ETF가 강세 시현. 자유소비재(XLY) 섹터의 나이키(NKE)는 배당금 인상과 더불어 로블록스(RBLX)와 파트너십을 맺고 로블록스 플랫폼 내 나이키랜드를 구축한다고 발표하며 2.1% 상승 및 섹터 내 가장 큰 상승 폭 기록. 반면 금일 12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유럽 내 코로나 재확산과 바이든 행정부가 주요 원유 수요국에게 전략적 비축유 방출을 함께 하자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지며 3.7% 급락하였으며, 이에 모든 정유 기업이 약세를 시현하며 에너지(XLE) ETF는 3.9% 하락 마감.
Thematic
분류 | 티커 | 현재가 | 등락률 | t신호 | 수익률 | ||
1개월 | 3개월 | 1년 | |||||
클린에너지 | ICLN | 24.7 | 1.9% | 햇빛 | 3.3% | 6.8% | 8.9% |
메타버스 | META | 16.9 | 0.4% | 12.4% | 13.0% | 0.0% | |
게임 | GAMR | 98.6 | -0.7% | 햇빛 | 9.4% | 11.4% | 35.5% |
레져/엔터테인먼트 | PEJ | 48.8 | -1.6% | 안개 | -5.0% | -2.2% | 30.7% |
여행/관광산업 | AWAY | 26.5 | -2.0% | 안개 | -3.2% | -0.8% | 6.7% |
자료: 티레이더,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테마 ETF는 클린에너지(ICLN/+1.9%), 메타버스(META/+0.4%) 테마가 상승, 여행/관광산업(AWAY/-2.0%) ETF가 하락. 금일 미국 하원에서는 무상보육, 의료보험, 기후변화 및 친환경 투자 확대를 골자로 한 1조 8,500억 달러 규모의 Build Back Better Act 법안이 통과. 이는 최근 바이든 대통령이 서명한 인프라 예산과 함께 바이든 행정부의 역점 사업이며, 친환경 투자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클린에너지(ICLN) ETF의 상승 동력으로 작용. 메타버스(META) ETF는 메타플랫폼스(FB/+2.0%), 엔비디아(NVDA/+4.1%) 강세와 나이키와 파트너십을 발표한 로블록스(RBLX/+7.6%)가 상승을 주도하며 0.4% 오름세 마감.
EU Market Closing – 01:30 기준
지수 | 종가 | 등락률 | 구분 | 업종 | 등락률 |
STOXX 600 | 486.08 | -0.3% | 상승 | 부동산 | +0.6% |
소재 | +0.4% | ||||
헬스케어 | +0.4% | ||||
하락 | 유틸리티 | -0.9% | |||
금융 | -1.5% | ||||
에너지 | -2.7% | ||||
지수 | 종가 | 고가 | 저가 | 등락폭 | 등락률 |
獨 DAX | 16,159.97 | 16,282.87 | 16,092.63 | -61.76 | -0.4% |
英 FTSE 100 | 7,223.57 | 7,289.51 | 7,198.76 | -32.39 | -0.4% |
佛 CAC 40 | 7,112.29 | 7,183.08 | 7,068.43 | -29.69 | -0.4% |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유럽증시는 코로나 재확산에 하락 마감. 최근 유로존 내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자 각국 정부가 셧다운을 카드를 꺼내며 투자심리가 위축. 이에 범유럽지수인 STOXX600은 0.3% 하락한 486.0선 마감하며 7주래 처음으로 주간 등락폭이 하락세(-0.1%)를 기록. 영국, 프랑스, 독일 지수 역시 각 0.4% 내림세 마감. 한편, 금일 유럽은행회의에 참석한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총재는 최근 인플레이션 급등이 에너지 가격과 공급망 병목 현상에 따른 것이므로 긴축 정책이 인플레이션의 근본적 해결책이 될 수 없다고 언급. 그는 ECB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2%로 회귀하기 위해 현재 인플레이션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닌 중기적 관점에서 보아야 하며, 이를 위해 중앙은행의 정책은 지속적이어야 한다고 강조. 시장은 내년도 금리 인상에 선을 긋는 ECB 총재의 비둘기파적 발언에 안도하였으나 코로나 재확산 우려가 이를 상쇄하며 시장은 하락 마감.
『하루를 여는 혁신투자자문 IPO News Daily💌 - 2021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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