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파월 연임에도 금리 우려에 혼조…모더나 7%↑ [출근전 꼭 글로벌 브리핑]
10월 기존주택 판매 월가 예상 상회
주요기술주 대부분 하락…반도체주는 흐름 엇갈려
유럽·베트남 하락·중국 상승
[글로벌시장 지표 / 11월 23일 오전 6시 현재]
[미국증시 마감시황]
뉴욕증시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연임 소식에 금융정책을 둘러싼 불투명감이 완화돼 장 초반 강세를 보였으나 이후 금리 상승 압박에 혼조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12.27포인트(0.05%) 오른 3만5619.25에 장을 마감했다. S&P500지수는 전장 대비 15.02포인트(0.32%) 내린 4682.9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02.68포인트(1.26%) 하락한 1만5854.76에 각각 거래를 끝냈다.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바이든 미 대통령은 "연준의 결단력 있는 조처로 경제를 되살리고 미국인이 일터로 돌아가도록 막대한 진전을 이뤘다"며 파월 의장의 유임을 발표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차기 연준 수장에 파월 의장을 재지명하면서 뉴욕증시는 4거래일 만에 소폭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파월 의장이 인플레이션 타파를 최우선으로 삼겠다고 밝히면서 장 마감 직전 상승폭을 대부분 반납하거나 하락 전환했다. 특히 금리에 민감한 성장주들로 구성된 나스닥 지수는 금리 상승 전망에 하락폭을 키웠다.
파월 의장의 최근 몇 달 간 물가 상승은 일시적일 것이라는 예측을 후퇴시킨데 따른 심리적 불안감이 장 하락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백악관이 파월의 연임 결정을 발표한 뒤 은행주는 상승세를 보였다. JP모건의 주가는 2.7% 상승했으며 모건스탠리는 3% 이상 상승했다.
파월 의장의 주요 경쟁자로 여겨졌던 레이얼 브레이너드 이사는 부의장으로 지명됐다.
백악관은 브레이너드 이사를 두고는 "미국의 선도적 거시경제학자 중 한 명"이라며 "우리 국가가 강력한 경제 회복으로 나아가도록 파월 의장과 협력해 중요한 리더십 역할을 해 왔다"라고 평가했다.
아트 캐신 UBS 객장 담당 디렉터는 “(파월 의장의 연임과 브레이너드 이사의 승진이 금융 긴축기에 들어서며 상호 견제 차원에서) 적절한 조합”이라고 했다.
한편 이날 발표된 미국의 10월 기존주택 판매는 월가 예상을 상회했다.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에 따르면 10월 기존주택 판매(계절 조정치)는 전월 대비 0.8% 상승한 연율 634만채로 집계됐다.
기존 주택 판매는 지난 2월부터 4개월 연속 감소하다 6월, 7월에 증가한 후 8월에 다시 감소했으나 9월 이후 증가세를 유지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는 1.4% 감소였다.
[특징주]
■ FAANG
이날 주요기술주는 대부분 하락세를 보였다. 메타와 구글은 각각 1.24%, 1.76% 하락했다. 아마존과 넷플릭스는 2%대 하락세를 기록했다. 반면 애플은 강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 전기차주
테슬라 주가는 고급 전기차 모델 중국 출시 소식에 1.74% 상승했다.
이날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내년 3월경에 자사의 고급 전기차인 모델S 플레이드를 중국에 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는 소식에 1% 이상 올랐다.
반면 리비안은 포드와 협력을 접었다는 소식에 전일에 8.16% 폭락했고, 루시드 역시 7.35% 하락 마감했다.
■ 제약주
모더나의 주가는 7.17% 상승했다. FDA가 지난주 모든 미국 성인을 대상으로 이 회사의 부스터 주사를 승인한 영향이 이어진 것이다.
■ 반도체주
주요 반도체주는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엔비디아는 3.12% 하락한 반면 마이크론테크놀러지 1% 상승하고 인텔은 강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유럽증시 마감시황]
유럽 주요국 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봉쇄 조치를 주시하며 22일(현지시간) 대부분 하락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27% 하락한 16,115.69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10% 내린 7,105.00으로 거래를 마쳤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도 0.41% 내린 4,338.69로 장을 끝냈다.
이날 오스트리아가 최대 20일간의 전국적인 봉쇄 조치에 돌입했으며, 슬로바키아의 에두아르트 헤게르 총리는 3주간의 봉쇄 조치를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자국의 코로나19 환자 급증에 대해 지금까지 경험했던 어떤 것보다도 나쁜 상황이라면서 제한 조치를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
[중국증시 마감시황]
중국증시는 통화정책 완화 신호 해석이 나오며 22일 일제히 상승했다.
상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0.61% 오른 3,582포인트로 마쳤고, 선전성분지수는 1.41%,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가 2.54% 상승했다.
이날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사실상 기준금리인 대출우대금리을 19개월 연속 동결했지만, 당국의 통화정책 완화 신호 해석이 나오면서 증시가 상승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전문가들은 중국이 LPR 금리를 유지하는 대신 지급준비율을 인하하는 방식으로 통화정책을 운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베트남증시 마감시황]
베트남증시가 3거래일 연속 약세장을 이어가며 1450선마저 내줬다. VN지수는 전장에 비해 0.35% 하락한 1447.25p를 기록하고 장을 마쳤다.
중소형주 위주의 하노이증권거래소(HNX)는 2.06% 급락한 444.68p를, 비상장기업 시장의 UPCoM지수도 1.13% 급락한 111.96p을 기록하며 이날 장을 마쳤다.
산업별 증시 현황에서는 25개 분야 중 3개 분야는 상승, 22개 분야는 하락으로 마감됐다. 은행업 2.99%, 증권업 -1.69%, 보험업 -2.27%, 건설·부동산업 -1.68%, 정보통신업 -0.74%, 도매업 -4.54%, 소매업 -1.72%, 기계류 -3.07%, 물류업 -1.66%, 보건·의료업 -1.73%, F&B업 0.27%, 채굴·석유업 -5.70%를 각각 기록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5천억동 순매수를 기록하며, 3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끊어냈다.
[국제유가]
22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대비 0.81달러(1.07%) 오른 배럴당 76.7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는 최근 바이든 행정부가 주요국과 공동으로 전략적 비축유를 방출하는 계획을 논의하는 움직임을 보이며 배럴당 80달러 밑으로 하락하기도 했으나, OPEC+가 계획한 증산 규모도 계속될지 여부가 명확하지 않다는 보도에 유가는 오름세를 보였다.
[금]
국제 금값은 2% 이상 폭락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거래된 12월물 금 선물은 전일대비 45.30달러(2.4%) 내린 온스당 1806.3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출처: <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111230014&t=NN>
2021년 11월 23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인민은행이 최신 분기 보고서에서 통화정책 전환을 시사했습니다.
(2) 반도체 부족 완화로 글로벌 자동차 주가가 52주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3) D램 현물가격이 7월16일 이후 처음으로 올랐습니다.
미 5년 breakeven rate 2.999%, -0.037%p (2% 상회시 유의, 2.5% 상회시 경고)
한국 고객예탁금, 66.0조원 -0.3조원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06%
1개월 NDF 환율 1,191.05원 (+5.90원)
자세히 보기
rafikiresearch.blogspot.com
t.me/rafikiresearch
[혼조 / S&P500+나스닥 신고가 후 하락]
(Feat. 파월연임 호재소멸+금리+코로나)
<Market>
•파월 연임확정 : 이슈 소멸
•코로나 재확산 우려 증가
-오스트리아 전면봉쇄(4차)
*코로나 : 신규확진자 증가세 지속
(토 111,831 / WoW +14.7%)
•나스닥 -1.3% / 러셀2000 -0.4%
•S&P500 -0.3% / 다우 +0.1%
-나스닥 Top10 : 상승 2 vs 하락 8
-비트코인 : $56,000
-미국채금리(10y) : 1.629 (+6.0%)
-WTI : $76.35 (+=%)
-Natural Gas : $4.852 (-4.2%)
SMART한 주식투자
(2021.11.23) U.S. & EU Market Closing
- 2021.11.23 허단
U.S. Market Closing – 06:00 기준
지수 | 종가 | 등락폭 | 등락률 | 상승/하락/보합 |
DOW | 35,619.25 | 17.27 | 0.0% | 20/10/0 |
S&P500 | 4,682.94 | -15.02 | -0.3% | 283/221/1 |
NASDAQ | 15,854.76 | -202.68 | -1.3% | 1211/2215/160 |
RUSS 2K | 2,331.35 | -11.81 | -0.5% | 979/1006/25 |
PHLX 반도체지수 | 3,847.12 | -64.90 | -1.7% | 8/22/0 |
VIX지수 | 19.17 | 1.26 | 7.0% |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미국 증시는 제롬 파월 미 연준(Fed) 의장의 연임 소식에 혼조세 마감. 금일 바이든 대통령은 차기 연준 의장으로 제롬 파월 의장의 연임을 발표하였으며, 경쟁자였던 라엘 브레이너드 연준 이사는 부의장으로 임명. 바이든 행정부의 이러한 결정은 현 통화정책의 지속성을 확보한 것이라 평가되며 장 초반 증시는 강세를 시현하였으나, 장 막판 금리 압박에 따른 차익 매물이 출회되며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 업종별로는 에너지, 금융을 비롯한 경기순환주가 오름세를 시현하며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전장대비 17.2 포인트 오른 강보합세를 기록하였으며, S&P500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장중 한때 최고점을 경신하였으나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국채금리가 내년도 금리 인상이 예상된다는 점에서 지난해 3월 이후 최고치인 0.59% 선으로 급등하자 기술주의 하방 압력이 가중되며 약세로 마감.
미국 주식 하이라이트 – 06:00 기준
* 월트 디즈니(DIS) $154.16 / +0.10%
웰스파고의 Steven Cahall 애널리스트는 디즈니+ 가입자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으나 여전히 투자 매력이 높다고 판단. 해당 애널리스트는 신규 가입자를 유인할 수 있는 컨텐츠 제작이 충분히 이루어지고 있지 않음을 원인으로 지적. 다만 디즈니+ 외에도 다양한 사업 부문을 보유한 디즈니에 대해 매수를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 투자의견 비중확대 유지, 목표주가 $203에서 $196으로 하향 조정.
* 세일즈포스(CRM) $296.84 / -1.44%
Atlantic Equities의 Peter Sazel 애널리스트는 소프트웨어 섹터 투자 고려 시 리스크가 낮으면서 경쟁사 대비 차별화된 역량을 보유한 세일즈포스를 추천. 피터 애널리스트는 동사의 앱 개발자 및 서드파티 앱 벤더 생태계를 중심으로 한 상호보완적 네트워크 효과가 뛰어나다는 점, 플랫폼 투자와 플랫폼상 운영되는 소프트웨어 팀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는 점이 투자 매력을 높인다고 언급. 투자의견 비중확대, 목표주가 $360 제시.
* 액티비전 블리자드(ATVI) $62.20 / -0.29%
트루이스트 파이낸셜의 Matthew Thronton 애널리스트는 동사의 경영진 불확실성이 해소되기 전까지 주가 변동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캘리포니아 주 정부로부터 고발된 이후 기업 문화 이슈를 겪고 있으며, CEO인 바비 코틱 또한 직장 내 성희롱 이슈를 묵인한 혐의를 받고 있음. 동 애널리스트는 이사진이 바비 코틱을 옹호하고 있는 것은 상당히 부정적으로 작용한다고 지적하며 경영진 교체와 기업 문화 개편이 선행되지 않는 한 동사 주가는 상당히 높은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언급.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01에서 $74로 하향 조정.
U.S. ETF Closing – 06:00 기준
Sector
분류 | 티커 | 현재가 | 등락률 | t신호 | 수익률 | ||
1개월 | 3개월 | 1년 | |||||
에너지 | XLE | 55.6 | 1.8% | 안개 | -3.1% | 16.4% | 49.7% |
금융 | XLF | 39.6 | 1.4% | 안개 | -0.9% | 3.5% | 41.5% |
필수소비재 | XLP | 72.6 | 0.8% | 햇빛 | 2.2% | 1.1% | 11.4% |
유틸리티 | XLU | 67.7 | 0.6% | 햇빛 | 1.3% | -0.5% | 9.6% |
산업재 | XLI | 106.0 | 0.3% | 햇빛 | 2.8% | 1.8% | 21.0% |
소재 | XLB | 88.5 | 0.2% | 햇빛 | 4.4% | 3.8% | 25.6% |
자유소비재 | XLY | 210.9 | -0.3% | 햇빛 | 6.5% | 15.0% | 34.1% |
헬스케어 | XLV | 132.4 | -0.5% | 햇빛 | 0.7% | -1.8% | 22.8% |
부동산 | VNQ | 108.9 | -0.5% | 햇빛 | 0.1% | 0.9% | 32.8% |
IT | XLK | 169.4 | -1.1% | 햇빛 | 6.4% | 6.8% | 39.2% |
커뮤니케이션 | XLC | 78.7 | -1.2% | 안개 | -1.3% | -7.9% | 20.8% |
자료: 티레이더,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섹터별 ETF는 에너지(XLE/+1.8%), 금융(XLF/+1.4%) ETF가 상승, 커뮤니케이션(XLC/-1.2%)이 하락 마감. 바이든 행정부는 이르면 화요일 전략 비축유 방출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OPEC+는 주요 석유 소비국이 전략 비축유를 방출한다면 다음 달 증산 계획을 조정할 수 있음을 언급. 이에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대비 1.1% 오른 $76.7선에 거래를 마감하였으며, 대부분의 정유 기업의 주가가 오름세를 시현하며 에너지(XLE) ETF는 1.8% 상승 마감. 금융(XLF) ETF는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연임에 따른 내년 금리 인상 기대감에 더해 부의장으로 지명된 라엘 브레이너드 부의장이 규제 관련 직책에 임명되지 않자 은행의 시스템 규제 리스크 우려가 완화된 점이 ETF 상승 동력으로 작용. 반면 커뮤니케이션(XLC) 섹터의 게임 퍼블리싱 업체 일렉트로닉 아츠(EA)는 리서치 전문 기관 MoffettNathanson이 EA의 신작 배틀필드 2042가 큰 성공을 거두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 의견을 하향. 이에 4.7% 하락하며 섹터 내 가장 큰 낙폭 시현.
Thematic
분류 | 티커 | 현재가 | 등락률 | t신호 | 수익률 | ||
1개월 | 3개월 | 1년 | |||||
리튬/배터리테크 | LIT | 95.6 | 1.8% | 햇빛 | 6.1% | 11.7% | 80.0% |
글로벌 천연자원 | GNR | 53.1 | 0.7% | 안개 | -2.1% | 2.4% | 25.1% |
게임 | GAMR | 95.8 | -2.8% | 햇빛 | 6.1% | 7.1% | 30.1% |
메타버스 | META | 16.3 | -3.6% | 9.2% | 7.9% | 0.0% | |
기술혁신 | ARKK | 108.5 | -4.2% | 안개 | -8.6% | -11.1% | 0.2% |
자료: 티레이더,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테마 ETF는 리튬/배터리테크(LIT/+1.8%), 글로벌 천연자원(GNR/+0.7%) ETF가 상승, 기술혁신(ARKK/-4.2%) ETF가 하락 마감. 전일 치뤄진 칠레 대통령 선거에서 극우 성향으로 분류되는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 후보가 1위로 결선에 진출하자 정권 교체 기대감이 작용하며 칠레 금융 시장이 강세를 시현하였으며 미국 증시에 상장된 칠레 기업 역시 전반적인 오름세 시현. 이에 더해 견조한 리튬 수요에 따른 실적 기대감에 소시에다 퀴미카 이 미네라 데 칠레(SQM)가 7.1% 올라 리튬/배터리테크(LIT) ETF 내 가장 큰 상승 폭 기록. 글로벌 천연자원(GNR) 테마는 전일 중국 중앙은행의 완화적 통화정책 시그널에 비철금속 가격이 상승하며 0.7% 상승 마감. 기술혁신(ARKK) 테마는 국채 금리 상승 영향에 따른 기술주 약세에 더해 글로벌 금융 서비스 기관 BTIG가 원격의료 업체인 텔라독(TDOC/-6.8%)의 투자 의견을 하향한 영향으로 4.2% 하락 마감.
EU Market Closing – 01:30 기준
지수 | 종가 | 등락률 | 구분 | 업종 | 등락률 |
STOXX 600 | 485.46 | -0.1% | 상승 | 커뮤니케이션 | +1.7% |
에너지 | +1.4% | ||||
소재 | +0.7% | ||||
하락 | 헬스케어 | -0.8% | |||
부동산 | -1.0% | ||||
정보기술 | -2.3% | ||||
지수 | 종가 | 고가 | 저가 | 등락폭 | 등락률 |
獨 DAX | 16,115.69 | 16,202.77 | 16,090.54 | -44.28 | -0.3% |
英 FTSE 100 | 7,255.46 | 7,272.63 | 7,207.81 | 31.89 | 0.4% |
佛 CAC 40 | 7,105.00 | 7,143.60 | 7,087.67 | -7.29 | -0.1% |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유럽증시는 코로나로 인한 봉쇄 조치에 혼조세 마감. 최근 오스트리아가 최대 20일 간의 전국 봉쇄 조치에 돌입한 데 이어 메르켈 독일 총리는 자국의 코로나 상황이 지금껏 경험했던 어떤 것보다도 나쁜 상황이라며 제한 조치를 강화할 것을 촉구. 이에 코로나로 인한 경제 회복이 예상보다 더딜 것이란 우려가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며 범유럽지수인 STOXX600은 전장대비 0.1% 내린 485.4선 마감하였으며, 프랑스와 독일 지수 역시 각 0.1%, 0.4% 내림세 마감. 반면 원자재 가격 상승에 에너지, 비철금속 기업의 주가가 런던 증시의 상승을 견인하며 FTSE100 지수는 0.4% 오른 7,255.4선 마감. 업종별로는 세계적인 사모펀드 KKR이 이탈리아 최대 통신업체 텔레콤 이탈리아(TIT/+30.3%) 인수에 나섰다는 소식에 커뮤니케이션 섹터가 1.7% 올랐으며 뒤이어 유가와 비철금속 가격 상승에 에너지(1.4%), 소재(+0.7%)가 오름세 기록. 반면 부동산과 정보기술 섹터는 각 1.0%, 2.3% 하락 마감.
『하루를 여는 혁신투자자문 IPO News Daily💌 - 20211123』
【 텔레그램 채널 주소 : https://t.me/KoreaIB 】
【 IPO상장문의 및 이경준 대표 Contact ☞ 📧 ipo@kakao.com 】
===========================
금일은 [ 마인즈랩 ] 상장일 입니다.
[ 마인즈랩_공모가 30,000원 ]
º 시가총액 : 1,519억원(5,064,283주)
º 유통가능 : 637억원(2,122,596주, 41.91%)
º 수요예측 내역
총 참여건수 : 302건
실 유효건수 : 270건(89.40%)
총 경쟁률 : 197.55 대 1
총 확약 비중 : 건수 기준 39건(12.91%), 수량 기준 19.74%
º 일반청약률 : 89.86 대 1(71,935건)
#AI #음성인식
===========================
★ 금일 IPO 일정 ★
11/23 마인즈랩 상장★
☆ 금주 남은 IPO 일정 ☆
11/25~26 툴젠 수요예측⚖️
------------------------------------------
▣ 기관IR 일정 ▣
- 온라인 간담회로만 진행 中 -
▣ 상장 일정(예정, 변경가능) ▣
11/23 마인즈랩(NH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12/10 툴젠(한국투자증권)
12/16 케이티비네트워크(한국투자증권)
12/17 래몽래인(IBK투자증권)
12/23 오토앤(미래에셋대우)
▣ 심사 승인 ▣
- 애드바이오텍(대신증권)
< 출처 : 혁신투자자문 https://t.me/KoreaIB >
===========================
▶️▶️▷ 국내 IPO 개별종목
■ [단독] LG엔솔, 독일에 5조 투입···유럽 2공장 짓는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22U480NWOL
■ SK스퀘어의 'IPO 릴레이' 본격화…원스토어 1년 만에 예심 신청 임박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184788
■ IPO 서두르는 CJ올리브영…CJ그룹 오너 3세 승계 빨라지나
http://www.insight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93588
■ [시그널] 신한서부티엔디리츠 수요예측 흥행···경쟁률 564대 1
■ 오토앤, 공모 착수…'현대·기아' 75배 차익 기회 눈앞
■ '테슬라 상장 추진' 바이포엠, 웹툰·영상 제작사업 확대
▶️▶️▷ IPOmarket(해외IPO포함)
■ 상장 규정·심사 가이드라인 수정한 거래소...업계 혼란에 역차별 논란까지
http://www.investchosun.com/site/data/html_dir/2021/11/21/2021112180010.html
■ 코로나 지원금이 증시로?...올해 전세계 IPO 규모 ‘역대 최대’
■ 내년에도 16개사 대기...‘바이오 IPO’ 주목받는 기업은
https://pharm.edaily.co.kr/news/read?newsId=02850326629248344&mediaCodeNo=257
■ 중동에 퍼진 IPO 러쉬 “자금 확보해 석유 의존도 낮춘다”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620326629248344&mediaCodeNo=257&OutLnkChk=Y
■ 한류뱅크, 美 나스닥 상장 위한 IPO 본계약 체결
https://www.inthenews.co.kr/news/article.html?no=41634
▶️▶️▷ 시장 이모저모
■ [한일태양광펀드 디폴트 위기③] “옵티머스 잊었나”···피해자 ‘발 동동’, 금감원은 ‘묵묵부답’
https://www.fnnews.com/news/202111101024527941
< 출처 : 혁신투자자문 https://t.me/KoreaIB >
===========================
'시황 & 뉴스 스크랩'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월 25일(목) 증시캘린더 / 해외마감시황 (0) | 2021.11.25 |
---|---|
11월 24일(수) 증시캘린더 / 해외마감시황 (0) | 2021.11.24 |
11월 22일(월) 증시캘린더 / 해외마감시황 (0) | 2021.11.22 |
11월 19일(금) 증시캘린더 / 해외마감시황 (0) | 2021.11.19 |
11월 18일(목) 증시캘린더 / 해외마감시황 (0) | 2021.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