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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뉴욕증시, 우크라 전쟁 추이·소비자물가 주목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러-우크라 임시휴전 소식에도 포격 이어가
이달 FOMC 앞두고 2월 CPI 주목 예정
[글로벌시장 지표 / 3월 7일 오전 6시 현재]
[미국시장 금주 체크포인트]
이번 주(7~11일) 뉴욕 증시는 러-우크라 침공에 물가상승 우려가 더해지며 변동성이 높은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남부 마리우폴을 비롯한 두 곳에서 민간인 대피를 위해 임시 휴전한다고 지난 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다만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주요 도시에 대한 포격을 이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난주 투자자들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이를 우려하며 금리 인상폭을 줄일 수 있다고 전망하며 증시를 끌어올렸다. 우크라이나 사태가 이미 높은 미국 물가를 더욱 끌어올리고 있는 상황에서 연준이 경제 성장률을 낮추지 않기 위해 과도한 금리 인상을 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에 투자자들은 연준의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발표되는 물가 지표인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를 주목할 전망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 전문가들은 2월 CPI가 전년 동기 대비 7.8% 상승해 1982년 최고치를 기록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만약 CPI가 시장의 예상치보다 더 높은 수준으로 집계되면 시장은 다시 큰 폭의 충격을 흡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해 마크 챈들러 배녹번글로벌포렉스 수석 시장 전략가는 "2월 CPI가 8%대로 진입한다면 충격적인 사태가 될 것"이라고 CNBC에 언급했다.
한편 미국의 고용시장은 지난주 견조한 모습을 보이며 연준의 금리 인상 결정을 지지하고 있다. 지난 4일 미국 노동부는 2월 비농업 신규 고용자 수가 1월보다 67만8000명 늘었다고 발표했다. 지난 2021년 7월 이후 7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블룸버그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에도 상회하는 수치다.
[금주 주요 일정]
△ 7일
1월 소비자신용
스퀘어스페이스 실적
△ 8일
2월 전미자영업연망(NFIB) 소기업 낙관지수
1월 무역수지
1월 도매재고
미국석유협회(API) 주간 원유 재고
딕스 스포팅 굿즈, 수모 로직, 펫코 헬스 앤드 웰니스 컴퍼니 실적
△ 9일
미국 에너지정보청(EIA) 주간 원유 재고
캠벨 수프, 파슬 그룹, 익스프레스, 소어 인더스트리스, 아디다스, 크라우드스트라이크 홀딩스, 베라 브래들리 실적
△ 10일
주간 신규 실업 보험 청구자 수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JD닷컴, 도큐사인, 리비안 오토모티브, 울타 뷰티, 주미에즈 실적
△ 11일
미국 3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 예비치
[뉴욕증시 마감시황]
뉴욕증시는 지난 4일(현지시간) 하락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79.86포인트(0.53%) 하락한 33,614.80으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4.62포인트(0.79%) 떨어진 4328.87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24.50포인트(1.66%) 밀린 1만3313.44로 거래를 마감했다.
러시아군이 유럽 최대 규모인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전을 장악했다는 소식에 핵 위협 우려가 고조되면서 투자 심리가 악화했다. 러시아군은 이날 새벽 우크라이나 자포리자주 에네르호다르에 있는 원전 단지를 포격해 일부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항공주들은 유가 상승에 따른 우려로 크게 하락했다. 델타항공과 유나이티드항공이 각각 5%, 9% 이상 하락했고, 아메리칸항공 주가도 7% 이상 떨어졌다.
기술주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2%, 애플이 1.8% 하락했다.
반면 에너지주는 유가 강세로 급등했다. 옥시덴탈 페트롤리엄은 17% 넘게 올랐고, 다이아몬드백 에너지는 2.7% 상승했다.
한편 이날 발표된 미국의 고용 지표는 시장의 예상치를 웃돌아 고용이 견조하다는 점을 확인해줬다. 노동부가 발표한 2월 비농업 부문 고용은 67만8000명 증가했다. 외신들이 집계한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44만 증가를 크게 웃도는 수치였다.
[유럽증시 마감시황]
유럽 주요국 증시는 지난 4일(현지시간) 일제히 큰 폭으로 하락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3.20% 하락한 7,006.99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4.97% 내린 6,061.66으로 장을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4.41% 하락한 13,094.54로,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도 4.96% 내린 3,556.01로 거래를 마쳤다.
[중국증시 마감시황]
중국증시는 지난 4일 일제히 하락했다.
상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0.96% 내린 3,447.65포인트에 마쳤고, 선전성분지수는 1.37%,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는 1.55% ᄄᅠᆯ어졌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탐사 및 시추, 소재, 산업재 등이 1% 넘게 밀리며 하락세를 견인했다.
한편 올해 중국의 국정 기조가 공개되는 최대 연례 정치행사인 양회가 이날 열렸다.
중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 등은 오는 5일 리커창 국무원 총리 정부 업무보고에서 나올 예정이다.
[베트남증시 마감시황]
베트남증시는 지난 4일(현지시간) 상승 마감했다. VN지수는 전날에 비해 0.33p, 0.02% 소폭 상승한 1,505.33p를 기록하고 지난달 23일 이후 신고점을 기록한 강보합 장을 마쳤다.
베트남증시 시가총액 상위30대 종목 바스켓 VN30지수도 2.85p(0.19%) 소폭 오른 1,525.34p로 마감했고 14개 종목 상승, 14개 종목이 하락했다.
중소형주 위주의 하노이증권거래소(HNX)는 1.28p 상승한 450.59p를, 비상장기업 시장의 UPCoM지수도 0.10p 오른 113.29p를 기록하며 이날 장을 마쳤다.
산업별 증시 현황에서는 25개 섹터 중 15개 업종이 상승을, 10개 업종이 하락했다.
은행업 0.25%, 증권업 1.22%, 보험업 0.80%, 건설·부동산업 0.31%, 정보통신(ICT)업 0.13%, 도매업 -1.66%, 소매업 -0.11%, 기계류 0.09%, 물류업 -0.32%, 보건·의료업 -0.45%, F&B업 -0.56%, 채굴·석유업 -1.91%를 각각 기록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4천690억동 순매수로 2거래일 연속 순매수했다.
[국제유가]
국제유가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전 공격 소식에 지난 4일(현지시간) 급등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7.4%(8.01달러) 오른 115.6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금]
금값은 지난 4일(현지시간) 올랐다. 원전 공격으로 인한 전쟁 공포 확산이 안전자산인 금값 상승으로 이어진 것이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1.6%(30.70달러) 오른 1,966.6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출처: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203070008&t=NN>
2022년 3월 7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푸틴이 종전을 원하면 요구를 받아들이라고 말하며 휴전기대가 약해졌습니다.
(2) 2월 미국 고용지표 호조에도 장단기 금리차가 0.25%p까지 내렸습니다.
(3) 트레이딩 기업 비톨이 원유시장 수급이 더 악화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미 10-2년 장단기 금리차 0.255%p (-0.064%p)
한국 고객예탁금, 64.2조원 -0.1조원
K200 야간선물 등락률, -1.25%
1개월 NDF 환율 1,208.59원 (+3.94원)
자세히 보기
rafikiresearch.blogspot.com
t.me/rafikiresearch
(2022.03.05) U.S. & EU Market Closing
- 2022.03.05 진상우
U.S. Market Closing – 06:00 기준
지수 | 종가 | 등락폭 | 등락률 | 상승/하락/보합 |
DOW | 33,614.80 | -179.86 | -0.5% | 14/16/0 |
S&P500 | 4,328.87 | -34.62 | -0.8% | 195/308/2 |
NASDAQ | 13,313.44 | -224.50 | -1.7% | 800/2603/326 |
RUSS 2K | 2,000.90 | -31.51 | -1.6% | 479/1529/10 |
PHLX 반도체지수 | 3,258.92 | -80.84 | -2.4% | 2/28/0 |
VIX지수 | 31.98 | 1.50 | 4.9% |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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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는 고용지표 호전 소식에도 우크라이나 원전 화재 이슈에 약세로 마감. S&P500지수는 0.8% 하락한 4,328선에서 거래를 마쳤고, 다우지수는 0.5% 하락해 33,614.80에 마감. 나스닥 지수는 1.7% 내린 13,313.44에 마감. 시장에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지속, 미국 연준(FED)의 긴축의지 여파, 고용지표 발표에 주목. 이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원자력 발전소 공격 이후 화재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시장의 투자심리가 위축. 제니퍼 그랜홈 미국 에너지부 장관은 우크라이나 원전 발전소 공격 이후 화재가 진화 됐다고 밝혔지만 시장의 안전자산선호심리가 커진 모습. 채권시장에서 장단기 수익률 역전 우려가 제기되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파급 효과가 커지고 있는 상황. 미국 10년물과 2년물 간 커브가 0보다 낮아지는 상황을 우려하며 경기 침체가 다가오는 신호라는 분석도 나오는 상황. 아울러, 전일 제롬 파월 연준(FED) 의장이 2주 후인 3월 회의에서 25bp 금리 인상을 지지한다고 밝히며 연준의 적극적인 긴축 정책 가능성이 증시 하방압력으로 작용. 미국의 고용지표는 호전. 미국 노동부가 이날 발표한 2월 비농업 부문 신규 취업자 수는 전월 대비 67만8천 명 증가했고 시장 전망치인 44만 명 증가를 상회, 실업률도 3.8%로 전월(4%)보다 하락해 코로나 사태가 본격화하기 이전인 2020년 2월(3.5%)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 시장 전문가들은 고용시장이 강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실업률이 펜데믹 이전 수준에 근접하고 있어 이 같은 회복세를 이어간다면 경제 핵심 지표는 올해 여름 펜데믹 이전 수준으로 복귀할 것으로 전망.
미국주식 하이라이트 – 06:00 기준
* 마블 테크놀러지 그룹(MRVL) $63.41/-2.75%
– 웰스파고는 미국 증시 및 반도체 섹터 전반적인 주가 하락을 경험한 가운데,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실적 추이가 이어지면서 투자매력이 높아지고 있다고 평가. 시장비중 의견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80달러에서 70달러로 하향.
* 테슬라(TSLA) $836.29/-0.12%
– Morgan Stanley의 Adam Jonas 애널리스트는 “루시드 그룹(LCID)이 2022년 생산 대수 가이던스를 1.2~1.4만 대로 하향조정했고 동기간 현금흐름 가이던스도 하향조정. 하지만 동사 주식은 여전히 고평가되어있다”고 발언.
U.S. ETF Closing – 06:00 기준
Sector
분류 | 티커 | 현재가 | 등락률 | t신호 | 수익률 | ||
1개월 | 3개월 | 1년 | |||||
에너지 | XLE | 75.2 | 2.9% | 햇빛 | 9.2% | 33.1% | 47.3% |
유틸리티 | XLU | 70.9 | 2.2% | 햇빛 | 3.5% | 3.7% | 18.4% |
헬스케어 | XLV | 132.5 | 0.5% | 햇빛 | 0.2% | -0.6% | 18.3% |
부동산 | VNQ | 105.2 | 0.5% | 햇빛 | 0.2% | -5.2% | 21.6% |
필수소비재 | XLP | 75.9 | 0.0% | 안개 | 0.0% | 5.0% | 18.3% |
산업재 | XLI | 100.3 | -0.3% | 햇빛 | 0.2% | -4.3% | 6.5% |
소재 | XLB | 83.1 | -0.4% | 안개 | -0.1% | -5.4% | 8.3% |
커뮤니케이션 | XLC | 66.5 | -1.4% | 안개 | -6.6% | -13.8% | -8.9% |
자유소비재 | XLY | 171.6 | -1.6% | 안개 | -6.9% | -17.0% | 5.4% |
IT | XLK | 149.8 | -1.8% | 안개 | -6.2% | -13.4% | 16.4% |
금융 | XLF | 37.2 | -1.9% | 안개 | -7.1% | -4.3% | 9.8% |
자료: 티레이더,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금일 섹터별 ETF에서는 에너지(XLE/+2.9%), 유틸리티(XLU/+2.2%), 헬스케어(XLV/+0.5%) ETF가 상승.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원자력 발전소 폭격 소식에 에너지 위기감이 재확산됐고, 미국이 러시아산 원유 수입 금지를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국제유가가 급등하며 에너지(XLE) ETF 강세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 미국 백악관은 지난 3일 러시아산 원유 수입 금지 여부에 유가와 휘발유 가격이 더 오를 수 있는 가능성에 러시아산 원유 수입 금지는 고려하지 않다고 선을 그었으나 이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 세실리아 라우즈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 의장은 바이든 행정부가 러시아산 원유를 즉시 보충하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검토하고 있다고 언급. 한편,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로 글로벌 증시가 약세를 보이는 가운데 유틸리티(XLU), 헬스케어(XLV), 필수소비재(XLP) ETF가 자산시장의 피난처로 주목되며 상승 마감. 특히 헬스케어(XLV) 종목은 경기 변동에도 흔들리지 않는 경기방어주로 헬스케어 기업 평균 부채비율은 약 80%로 필수소비재(115%)와 유틸리(150%) 섹터보다도 낮은 수준을 유지. 이날에는 유니티드헬스그룹(UNH/+2.5%), 텔레플렉스(349.98/+1.9%), 데스컴(DXC/+1.9%) 등이 헬스케어(XLV) ETF 상승을 주도.
Thematic
분류 | 티커 | 현재가 | 등락률 | t신호 | 수익률 | ||
1개월 | 3개월 | 1년 | |||||
글로벌 천연자원 | GNR | 59.5 | 0.5% | 햇빛 | 3.1% | 12.3% | 19.2% |
기초소재 | IYM | 140.0 | 0.4% | 햇빛 | 6.3% | 3.4% | 14.7% |
항공방산 | XAR | 122.1 | 0.1% | 햇빛 | 10.9% | 5.6% | 0.3% |
IPO | IPO | 40.3 | -5.3% | 안개 | -12.8% | -33.7% | -36.0% |
비트코인 | BITO | 24.8 | -6.2% | -3.0% | -23.2% | 0.0% |
자료: 티레이더,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금일 테마 ETF에서는 글로벌 천연자원(GNR/+0.5%), 항공방산(XAR/+0.1%) ETF가 상승한 반면, 비트코인(BITO/-6.2%) ETF가 하락 마감. 글로벌 천연자원(GNR) ETF에서는 러시아발 국제유가 급등에 옥시덴탈 페트롤리움(OXY)이 17% 넘게 상승, 천연가스 가격 상승이 지속하며 비료기업 모자이크(MOS)와 뉴트리엔(NTR)이 각각 7.5%, 5.9% 상승. 한편, 위험 자산 투자심리가 약화된 영향에 암호화폐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이 급락하며 비트코인(BITO) ETF가 6% 넘게 하락. 비트코인 가격은 4만 달러 선을 이탈, 지난해 11월 기록한 사상 최고치 6만8천 달러 대비 42% 하락한 수준을 기록.
EU Market Closing – 04:00 기준
지수 | 종가 | 등락률 | 구분 | 업종 | 등락률 |
STOXX 600 | 421.78 | -3.6% | 상승 | ||
하락 | 자유소비재 | -5.5% | |||
금융 | -5.4% | ||||
정보기술 | -5.1% | ||||
지수 | 종가 | 고가 | 저가 | 등락폭 | 등락률 |
獨 DAX | 13,094.54 | 13,562.60 | 13,094.54 | -603.86 | -4.4% |
英 FTSE 100 | 6,987.14 | 7,238.85 | 6,980.86 | -251.71 | -3.5% |
佛 CAC 40 | 6,061.66 | 6,321.09 | 6,061.66 | -316.71 | -5.0% |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유럽증시는 우크라이나 원전 공격에 3~ 4%대 하락 마감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전에 대한 공격 소식에 유럽의 주요 증시가 일제히 하락 / 범유럽 STOXX 600지수는 주간 기준 7% 하락, 2020년 2월 펜디믹 이후 최악의 주간 하락세를 보여 / 유로스톡스 변동성지수(V2TX)도 2020년 6월 이후 처음으로 45포인트를 기록 / 주요 경제지표 발표로는 유로존의 1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0.2% 증가하며 시장 예상치인 1.5% 증가보다 낮은 수준을 기록, 독일의 지난 1월 무역수지 흑자 규모는 94억 유로 흑자를 기록해 예상치 80억 유로를 웃도는 수준을 기록
[하나금융투자 중국/신흥국전략 김경환]
*텔레그램 채널 : https://t.me/HANAchina
•중국, 주말에는 무슨 일이?
>금주 중국 주요 일정 : 중국 1-2월 수출입 (7일), 중국 2월 물가 (9일), 중국 2월 통화량/유동성/대출 (9일~), 전인대 폐막과 기자회견 (11일)
>(양회) 시주석이 전인대에서 네이멍구 대표단을 가장 먼저 만나 탈탄소와 동시에 에너지/공급망/식량 안전 확보도 중요하다고 강조. 2021년 부작용을 의식해 에너지와 농산품 공급 분야 역할이 큰 네이멍구 대표단 만나 균형 전략 상징적으로 강조.
>(양회) 환구시보는 2022년 국방비 1.45조위안 YoY+7.1% 증가는 과거 사례와 물가 상승을 고려할때 크게 특별하지 않다고 평가. 일부 외신에서 7.1% 수치를 가지고 제기한 군비증강과 아태지역 미국 도전 등 언급은 어의없다는 반응.
>(양회) 중국 방역 ‘외부유입 억제, 내부 제로 코로나’ 전략 유지. 다만, 생산과 생활 영향 최소화와 방역 정밀도 제고 필요. 서비스업 대상 과도한 방역도 엄금. 부스터샷과 치료제 보급 확대.
>(양회) 중국 재정부, 2022년 중앙정부 공공 예산 지출 13.4조위안, 연간 14.3% 증가. 예산 수입은 연간 3.8% 증가. 한편, 재정부 부장은 2022년 재정 적자율 2.8%/GDP로 0.4%p 하향해 0.2조위안 축소되었지만, 중앙 예산 이월 자금만 1.3조위안으로 적자율 1%에 해당한다며 재정지출 문제 없다고 강조.
>(양회) 중국 공신부 부장, 전인대 인터뷰에서 2022년 NEV 판매 시장 예상 대폭 상회할것으로 예측. 1-2월 판매량 평균 100%이상 증가을 언급하며, 2022년 시장 컨센 크게 능가하는 판매량 낙관.
>(전인대) 중국 3세 이하 유아 돌봄 비용을 개인소득세의 환급 항목에 추가한다고 발표.
>(코로나) 4일 본토 신규 확진자 175명으로 이틀 연속 100명 상회. 칭다오 88명 급증(방역 당국은 택배 통한 감염 발표..). 발생 지역수 크게 늘어나 추가 확산 불가피할 전망, 당국 대응 변화 주목.
>(증시) 중국 공모펀드의 상해 과창판(Star 50) 주식 편입 규모 크게 증가. ETF와 일반 공모펀드 약관 변경을 통한 편입 시도도 크게 증가. 3월 기준 과창판 주식 편입 규모 1,560억위안.
>(산업) 전기차 업체 가격 인상 지속. 3월초 기준 16개, 36개 모델 가격 인상 단행. 차량가격 10만위안 이하 초저가 모델과 30만위안 이상 하이앤드 모델에 집중. 상승폭 기준 10만위안 이하 모델 인상폭 평균 4,800위안으로 가장 높았음.
>(부동산) 중국 2-3선 도시 부동산 규제 완화 지속. 탕산시 LTV 70% 적용, 산둥성 더저우시 LTV 상향, 쿤밍 금리 인하 등 확인. 규제 완화 특징은 (1)판매 부진 3선 중심, (2)특정 대상군(취업/학업)과 실수요 촉진 명분.
>(부동산) 디폴트 위험 대형 디밸로퍼 Sunac China 1-2월 주택 매출 502억위안, YoY-26.5% 급감.
>(정책) 인민은행은 핀데크 관련 플랫폼 기업의 자발적인 구조조정 관리 지속, 기존 가상화폐 거래 엄단 입장 유지.
(뉴스 출처 Wind, Hibor, WSJ CN)
(위 문자의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신영증권 박소연] 3월 첫째주 증시전망
우크라이나-러시아 3차 휴전협상이 7일(월) 열릴 예정입니다. 그러나 양측 의견차가 여전해 교전 장기화 가능성도 있습니다. 지난주 유가가 25% 상승한 이유겠죠.
인플레이션은 일반적으로 비용 리스크로 인식되지만, 단가 인상과 재고 비축을 앞당기고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CAPEX 확대로 연결되기도 합니다.
불확실성이 여전한데 과연 투자가 나오겠냐는 의견도 있지만, 현재의 인플레는 이윤(profit)보다는 안보(security)의 문제에 가깝습니다. 안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3월 이후 경제재개, 중앙은행 긴축 완화를 고려하면 매도실익은 없다는 view를 유지합니다. 원자력/LNG/태양광 등 에너지 믹스 관련 수혜주, 단가 인상과 재고비축 통해 이익 창출력 배가될 Value 포지셔닝을 권고드립니다. https://bit.ly/3tAYs3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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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동향 : KOSPI 4주만에 반등. 우크라이나 사태 조기 안정화 기대감에 개인 투자자 중심 저가 매수세 유입. 국고 3년물 금리 3bp 하락한 2.21%, 원/달러 환율 13원 상승한 1,214원 기록
▲ 업종/종목 : 한화에어로스페이스(+15.1%), 한국항공우주(+12.4%), LIG넥스원(+16.6%), 한화시스템(+10.7%) 등 방산주 강세 지속. 두산(+20.0%), 두산중공업(+14.8%) 채권단 조기졸업, 원전 기대로 상승. 원자재 시황 강세로 한국가스공사(+19.8%), LX인터내셔널(+9.7%) 등도 오름세
▲ 주말 해외동향 : 뉴욕증시 기술주 중심 약세 마감. 2월 고용지표가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지만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우려로 국채금리 하락세 두드러졌고 은행/항공주도 약세. WTI 유가 7% 급등했고 니켈(+11.8%), 아연(+5.2%), 알루미늄(+5.0%) 동반 강세
- 우크라이나-러시아 3차 평화회담 7일(월) 전후 개최 : 아직 양측 입장 강경해 합의 기대 낮아, 교전 장기화 전망 다수
▲ 종합판단 : 우크라이나 불확실성 여전하나 3월 이후 경제재개,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중앙은행 긴축 완화 가능성 등 고려하면 매도 실익 없는 구간. 원자력/태양광 등 에너지 믹스 수혜, 인플레 구간에서 이익 창출력 배가되는 Value 포지셔닝 강화
**기발간 리포트를 토대로 컴플 규정을 준수하였습니다.
『하루를 여는 혁신투자자문 IPO Daily💌 - 2022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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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Topic》
LG엔솔 사태 방지… 금융위 "물적분할시 주주보호방안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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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일에도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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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 IPO 일정 ★
03/07~08 공구우먼 수요예측⚖️
03/07~08 유일로보틱스 청약🖨
☆ 금주 남은 IPO 일정 ☆
03/07~08 공구우먼 수요예측⚖️
03/07~08 유일로보틱스 청약🖨
03/10 모아데이타 상장★
03/10~11 세아메카닉스 수요예측⚖️
03/11 유일로보틱스 납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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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IR 일정 ▣
- 온라인 간담회로만 진행 -
▣ 상장 일정(예정, 변경가능) ▣
03/10 모아데이타(하나금융투자)
03/18 유일로보틱스(한국투자증권)
03/24 공구우먼(미래에셋증권)
03/24 세아메카닉스(신한금융투자)
03/31 보로노이(한국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04/01 지투파워(한국투자증권)
▣ 심사 승인 ▣
- 태림페이퍼(신한금융투자,하나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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