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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러·우크라 협상 기대·유가 하락에 상승...테슬라 8%↑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러-우크라 5차 평화협상 성공 가능성에 기대감
국제유가 7%대 급락
유럽·중국 혼조·베트남 하락
[글로벌시장 지표 / 3월 29일 오전 6시 현재]
[미국증시 마감시황]
뉴욕증시는 28일(미 동부시간) 상승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4.65포인트(0.27%) 오른 34,955.89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32.46포인트(0.71%) 상승한 4,575.52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85.60포인트(1.31%) 오른 14,354.90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시장은 오는 29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릴 러시아-우크라이나 간 5차 평화협상에 기대감을 걸며 상승했다. 회담을 앞두고 젤렌스키 대통령이 돈바스 지역의 영토 문제를 논할 수 있다는 유연한 입장을 밝혀 회담 성공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진 것이다.
여기에 국제유가는 급락하면서 투심을 떠받쳤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7% 떨어진 배럴당 105.9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중국 상하이시가 코로나19 확산세를 막기 위해 28일부터 전체 도시를 절반씩 나눠 순환식 봉쇄에 들어가는 가운데, 원유 수요가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날 5년물 국채 금리가 30년물 국채 금리를 웃돌면서 2006년 이후 처음으로 해당 금리의 금리 역전이 발생했으나 주식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됐다.
이와 관련해 JP모건의 마르코 콜라노비치 수석 글로벌 시장 전략가는 “수익률 곡선 역전에도 단기적으로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질 가능성은 작다”고 분석했다.
[특징주]
■ 기술주
이날 기술주는 대부분 강세를 보였다.
마이크로소프트(2.31%)와 아마존(2.56%) 주가가 오름세를 보였다. 애플 주가는 애플이 다음 분기에 아이폰 SE 생산 규모를 기존 계획보다 20%가량 축소할 것으로 공급업체들에 통보했다는 소식에도 0.5% 올랐다.
■ 테슬라
테슬라(TSLA)는 2년 만에 주식 분할을 결정하면서 8.03% 상승했다.
■ 에너지주
유가 하락의 영향으로 셰브론(-1.75%)과 엑손모빌(-2.81%)의 주가는 떨어졌다.
■ 은행주
국채 수익률 하락의 영향으로 골드만삭스, JP모건의 주가는 약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고 씨티그룹과 웰스파고는 각각 1.45%, 1.5% 떨어졌다.
■ 코인베이스
코인베이스가 브라질 암호화폐 중개 업체 인수에 나섰다는 소식에 이날 7.87% 뛰었다.
■ AMC
밈주 중 하나로 꼽히는 영화체인 AMC의 주가는 기업 구조를 바꾸는 인수합병(M&A)이 기다리고 있다는 애덤 애런 최고경영자(CEO)의 발언으로 이날 44.91% 폭등했다.
[유럽증시 마감시황]
유럽 주요국 증시는 28일(현지시간) 혼조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0.78% 오른 14,417.37로 장을 마쳤고,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0.54% 뛴 6,589.11로 마감했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50은 0.5% 상승한 3,887.10을 기록했다.
[중국증시 마감시황]
중국증시는 28일 혼조 마감했다.
장 마감 기준 상하이종합지수는 0.07% 상승한 3214.50P, 선전성분지수는 1.02% 떨어진 11949.94P, 창업판지수는 1.66% 내린 2594.13P로 장을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장중 한때 2% 가까이 하락했고 상하이종합지수와 창업판지수는 장중 1.6% 가까이 떨어졌다. 이후 상하이종합지수는 혼조 속 소폭 상승했고 선전성분지수와 창업판지수도 낙폭을 좁혔다.
오후장에서 주가지수는 양분화 현상이 두드러졌는데 상하이종합지수는 횡보합 혼조세를 이어간 반면 창업판지수의 낙폭은 2% 가까이 떨어지기도 했다.
이날 종목별 거래 상황을 보면 부동산주의 상한가 흐름이 두드러졌고 염호리튬, 백주 등 섹터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베트남증시 마감시황]
베트남 증시는 28일(현지시간) 하락 마감했다.
VN지수는 전 거래일에 비해 15.32p, 1.02% 하락한 1,483.18p을 기록하며 하루만에 1500선을 내줬고 지난 14일 이후 가장 큰 하락폭을 그렸다.
베트남증시 시가총액 상위30대 종목 바스켓 VN30지수도 14.20p(0.95%) 내린 1,484.16p로 마감했고 3개 종목 상승, 24개 종목이 하락했다.
중소형주 위주의 하노이증권거래소(HNX)는 6.86p 하락한 454.89p를, 비상장기업 시장의 UPCoM지수도 1.00p 내린 116.01p를 기록했다.
총 거래대금은 32조8,800억동(미화 14억4,000만달러)으로 전 거래일에 비해 34% 증가했고, 지난 3주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산업별 증시 현황에서는 25개 섹터 중 8개 업종이 상승을, 17개 업종이 하락했다.
은행업 -1.49%, 증권업 -2.53%, 보험업 -0.53%, 건설·부동산업 -1.90%, 정보통신(ICT)업 1.86%, 도매업 0.28%, 소매업 2.88%, 기계류 -0.10%, 물류업 -0.59%, 보건·의료업 -0.20%, F&B업 -0.59%, 채굴·석유업 1.84%를 각각 기록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890억동 순매도하며 3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이어갔다.
[국제유가]
국제유가는 28일(현지시간)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일대비 7.94달러(7%) 내린 배럴당 105.96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금]
금값은 28일(현지시간)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0.7% 하락한 1939.8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출처: <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203290005&t=NN>
美 주식 계속 오르는 3가지 이유…“금리역전 1년 뒤가 증시정점” 주장도 [김영필의 3분 월스트리트]
28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는 경기침체 논쟁이 2라운드에 접어들고 국제유가가 크게 떨어지면서 상승 마감했습니다. 오전 내내 약세를 보이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과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오후 들어 상승 반전에 성공했고 나스닥은 1.31% 오르면서 거래를 마쳤는데요.
월가에서는 미국의 경기침에 가능성을 두고 논쟁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앞서 ‘3분 월스트리트’에서 전해드렸지만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급격한 금리인상에 미 국채금리 역전현상이 겹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요. 이번엔 2006년 이후 처음으로 5년과 30년 만기 미 국채금리의 역전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지정학적 이슈와 인플레이션, 경기침체 등의 우려에도 오르는 미국 증시에 대한 얘기와 올 들어 벌써 2라운드로 접어든 경기침체 논쟁을 살펴보겠습니다. 경기침체 논쟁은 지난 번에 다룬 내용은 빼고 업데이트된 내용 위주로 전해드릴텐데 침체가 온다고 하더라도 언제 오느냐가 핵심이라는 분위기입니다.
美 증시의 3대 상황…① 상대적으로 완화적인 통화정책 ② 소비와 고용 호조 ③ 투자할 데가 없다
우선 주가지수를 먼저 보겠습니다. 이날 S&P500은 0.71% 올랐는데요. 이달 초 약세와 비교하면 9.7%, 약 10% 가까이 상승했습니다. 나스닥도 그렇습니다. 이달 들어 가장 낮았던 14일(1만2581.22) 대비 14% 뛰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하락세를 지우는 모양새인데요.
아직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지정학적 위기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러시아가 전쟁의 방향성을 새로 잡고 있고 돈바스에만 집중할 수 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서방의 제재는 당분간 이어질 것이고 상황에 따라서는 추가 제재가 나올 수도 있긴 합니다. 그런데 증시만 보면 딴판인데요.
답은 뭘까요. 모하메드 엘 에리언 알리안츠 선임고문은 이날 미 경제 방송 CNBC에 나와 최근의 증시 상승세에 대해 “증시 움직임에 놀라지 않았다. 여전히 기본여건은 좋다. 금융지원이 줄어도 여전히 절대적으로나 상대적으로 (금리가) 낮은 수준”이라며 “소비와 고용시장이 좋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인플레이션을 고려하면 현금으로 두면 손해고 채권으로도 갈 수 없다며 돌아보면 현재로서는 주식이 제일 좋은 것이라고 덧붙였는데요.
모하메드 엘 에리언 알리안츠 선임고문은 최근의 증시 상승세의 이유로 여전히 완화적 통화정책과 강한 소비와 고용, 높은 인플레를 들었다. 엘 에리언 트위터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대비 7.9%에 달합니다. 올랐다지만 여전히 10년 물 국채금리는 2.3~2.4% 안팎인데요. 높은 물가상승률을 고려하면 더 나은 수익률이 나와야 하기 때문에 결국 증시로 돈이 몰린다는 것이죠. 인플레이션 시기에는 주식만한 게 없다는 말은 계속 있어 왔습니다. 골드만삭스는 “개인투자자들이 바이 더 딥에 나서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고 분석하기도 했는데요. 군산 바네리지 월스트리트저널(WSJ) 기자 겸 CNBC 컨트리뷰터는 “많은 투자자들이 여전히 기술주 강세에 걸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그렇게 보는 건 아닌데요. 당장 에리언이 꼽은 이유 중에서도 ①은 시간이 갈수록 확연히 약해지는 요인입니다. 연준은 0.5%포인트를 포함해 잇달아 금리를 올릴 것이고 대차대조표 축소도 예정돼 있죠. ③번의 이점도 금리가 올라가면 이점이 상대적으로 줄어드는데요.
소비만 해도 인플레이션이 계속되면 국민들이 타격을 입을 수 있습니다. 유가가 미치는 영향은 예전같지 않다지만 그럼에도 소비가 줄어들 수 있죠. 마이클 윌슨이 이끄는 모건스탠리의 전략가들은 “연준의 정책전환과 높은 인플레이션,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역풍이 가격에 매겨지지 않않다”며 “주식의 위험도가 더 높아져야 한다”고 짚었습니다.
5년·30년 만기 국채 16년 만에 역전…“연준, 해머로 경제 내리치려고 해”
지난 주 미 국채수익률 평탄화 관련 소식을 전해드리면서 월가에서 금리역전에 경기침체가 찾아올 수 있다는 전망에 대한 논란을 자세히 전해드린 바 있는데요. 침체의 전조로 보는 이들과 아닌 이들이 반반 정도된다고 설명드렸습니다. 이때 본격적으로 불 붙은 논쟁이 더 번지고 있는데요.
이는 이날 또다른 금리역전 사례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이날 한때 5년 물 미 국채금리가 2.6361%, 30년은 2.6004%로 5년이 더 높았는데요. 이후 5년이 2.548%, 30년이 2.564%로 정상화했지만 오후4시40분 현재 5년(2.558%)이 30년(2.550%)보다 다시 높아졌습니다. 5년과 30년 금리가 역전된 것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기 전인 2006년 이후 처음이라는데요. CNBC는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2년과 10년물 금리차이는 플러스”라면서도 “2006년 이후 5년과 30년 만기 국채금리가 역전되면서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케빈 헤셋 전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 위원장은 연준의 최근 행보를 두고 해머로 경제를 내려치는 것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급격한 금리인상에 증시와 경제가 큰 충격을 받을 수 있다는 말이다.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에서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 위원장을 지낸 케빈 헤셋은 “연준은 시장의 패닉 없이 금리인상을 하기를 원한다”면서도 “하지만 그들은 그렇게 할 수 없을 것이다. 연준은 처음에 너무 느리게 움직였고 인플레이션이 지속하면서 지금 10%에 가깝고 그들은 이제 해머로 경제를 내리치려고 하고 있다”고 지적했는데요. 이어 “경제는 이에 반응헤 침체로 갈 것”이라며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경우의 수”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또 지난 수년을 되돌아보면 연준이 딸꾹질을 하면 시장이 뒤집어졌다며 앞으로 증시 변동성이 커질 수 있음을 우려하기도 했는데요. 공격적인 긴축이 시장을 크게 해치고 미국 경제를 침체로 내몰 것이라는 예측이죠. 에드워드 모야 오안다의 선임 시장 분석가는 “지난 2주 동안 증시상승은 꽤 인상적이었지만 지정학적 리스크는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 남아있다”며 “미국 경제는 좋지만 모든 주식을 저가에 사들이는 것은 연준이 얼마나 매파로 돌아섰는지를 보면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취하지 않을 전략”이라고 했습니다.
JP모건·골드만삭스 “금리역전에도 단기적으로는 경기침체 없다”…“증시 매력 이어질 수도”
이번에는 침체가 없다는 쪽을 더 알아보겠습니다. JP모건의 최고 글로벌 시장 전략가 마크 콜라노비치는 “연준의 톤 변화와 수익률 곡선이 점점 더 걱정거리가 되고 있다”면서도 “단기간 내 경기침체는 올 것 같지 않다”고 단언했습니다.
이유는 명확한데요. 그는 금리역전이 역사상 잘 맞는 지표였지만 본격적인 경기침체는 금리가 역전되기 직전부터 시작하는 게 아니라 평균 16개월 뒤에나 찾아오게 된다는 것이죠. 2년과 10년처럼 역전이 안 된 부분도 있다는 말도 하는데요.
정리하면 금리역전을 볼 때 딱 정해진 게 없는 만큼 여러 조합(2년·10년, 5년·30년 등)을 함께 볼 필요가 있고 금리역전 신호를 침체의 전조라고 받아들인다고 해도 그것이 언제 오느냐, 즉 1년 이내 단기로 오느냐 아니면 그 이상, 시간이 더 걸리느냐를 보는 게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월가의 주요 투자은행은 금리역전에도 최소한 단기침체는 없다는 주장을 펴고 있다. 연합뉴스
이는 수익률과 관계가 있기 때문인데요. JP모건은 금리역전 뒤 침체가 오는 시점이 2년 뒤가 될 수도 있는데 이 기간 동안 주식이 채권을 크게 앞지르는 경향이 있으며 주식시장의 정점은 역전 후 1년 뒤에 찾아왔다고 했습니다.
이 해석이 맞다면 한동안 증시는 더 좋을 수 있다는 얘기가 되는데요. 아직 좀 더 파티를 할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하죠. 이는 다시 처음의 미국 주식이 계속 오르는 3가지 이유와도 이어지는데요. 골드만삭스의 최고 글로벌 주식전략가인 피터 오펜하이머는 “인플레이션 리스크가 있는 만큼 주식은 적어도 상대적으로 매력적”이라고 했습니다.
매번 말씀드리지만 그렇다고 모든 주식이 다 좋을 수 있다는 건 절대 아닙니다. 연준이 금리를 빠르게 올리면 대출이 줄고 성장률 전망치가 낮아지고 주식에 부담을 주게 되는데요. 안키드 기디아 BNP파리바 유럽 주식 및 파생상품 전략 헤드는 “금리가 오르기 시작하면서 수익성이 있는 기업과 그렇지 않은 업체의 운명이 점점 더 크게 갈라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어쨌든 분명한 것은 갈수록 리스크가 커진다는 점이며 증시를 둘러싼 우호적 분위기는 하나둘씩 사라지고 있다는 겁니다. 최소한 경각심을 갖고 상황을 지켜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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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63LSQC4TL
2022년 3월 29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미 10-2년 장단기 금리차가 12bp까지 축소됐습니다.
(2) 러시아군 일부가 키이우 외곽서 퇴각한 가운데 오늘 터키서 5차 회담이 열립니다.
(3)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200일선까지 반등했습니다.
미 10-2년 장단기 금리차 0.120%p (-0.082%p)
한국 고객예탁금, 62.9조원 -0.4조원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40%
1개월 NDF 환율 1,224.68원 (-2.52원)
자세히 보기
rafikiresearch.blogspot.com
t.me/rafikiresearch
(2022.03.29) U.S. & EU Market Closing
- 2022.03.29 허기호
- U.S. Market Closing – 05:00 기준
지수 | 종가 | 등락폭 | 등락률 | 상승/하락/보합 |
DOW | 34,955.89 | 94.65 | 0.3% | 16/14/0 |
S&P500 | 4,575.52 | 32.46 | 0.7% | 307/195/3 |
NASDAQ | 14,354.90 | 185.60 | 1.3% | 1531/1902/302 |
RUSS 2K | 2,078.06 | 0.08 | 0.0% | 821/1161/38 |
PHLX 반도체지수 | 3,547.17 | 21.83 | 0.6% | 22/8/0 |
VIX지수 | 19.63 | -1.18 | -5.7% |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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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뉴욕 증시는 상하이 봉쇄령에 따른 국제유가 하락과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평화협상 기대감이 맞물리며 상승 마감. 중국 상하이시는 코로나 재확산 방지를 위하여 다음달 5일까지 도시를 순차적으로 봉쇄한다고 밝혔으며 이에 따라 유가 수요 감소 가능성이 언급되며 국제유가 하락 원인으로 작용. 또한 뉴욕 자산운용업체 Treasury Partners에 따르면 현재 주식시장은 조정으로부터 회복을 시도하고 있으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에 비해 시장의 불확실성이 높아졌다고 언급하며 이를 통해 투자자들의 주식 비중 축소 및 현금 자산 비중을 확대하고 있다고 평가. 이러한 상황 속에서 미국 국채 역전 현상이 나타나면서 경기침체 가능성이 대두. 글로벌 투자은행 모건스탠리에 따르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미국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상이 진행될 것이며 금리 곡선 역전 현상이 나타남에 따라 시장은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커질 것이라 언급. 개별기업으로는 식물성 대체 육류 제조기업 비욘트 미트(BYND)의 제품 시장 호응이 별다른 성과를 이끌어 내지 못하면서 성장 잠재력에 대한 불확실성 상승함에도 당사의 주가는 1.1% 상승하며 49달러를 기록.
미국 주식 하이라이트 – 05:00 기준
* 컨스털레이션 에너지(CEG) $56.78 / +5.5%
미국의 에너지 기업 컨스털레이션 에너지의 동종 산업 내 수익 창출 능력 및 높은 밸류에이션이 언급. CNBC에 따르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인한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심화와 친환경 에너지 분야의 미래 성장성을 고려하여 당사의 원자력 에너지 사업이 향후 경쟁력을 지니게 될 것이라 평가.
* 우버(UBER) $34.77 / +2.1%
차량 공유 서비스 업체 우버는 영국 당국으로부터 런던 내 30개월 영업 라이선스를 취득을 발표. 이를 위해 당사는 고용기사들을 위한 공식적 노조 설립과 휴일 급여 제공 및 승객 안전을 위한 기능을 추가하기로 영국 당국과 합의.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며 당사의 주가는 2% 가량 상승한 35달러를 기록.
U.S. ETF Closing – 05:00 기준
Sector
분류 | 티커 | 현재가 | 등락률 | t신호 | 수익률 | ||
1개월 | 3개월 | 1년 | |||||
자유소비재 | XLY | 188 | 2.6% | 햇빛 | 5.6% | -10.4% | 9.3% |
IT | XLK | 160 | 1.2% | 햇빛 | 4.0% | -8.6% | 16.6% |
부동산 | VNQ | 107 | 1.0% | 햇빛 | 3.8% | -6.3% | 17.5% |
헬스케어 | XLV | 137 | 0.7% | 햇빛 | 5.0% | -1.2% | 18.8% |
유틸리티 | XLU | 73 | 0.6% | 햇빛 | 8.2% | 4.0% | 16.7% |
필수소비재 | XLP | 75 | 0.4% | 햇빛 | 0.6% | -1.8% | 12.1% |
커뮤니케이션 | XLC | 69 | 0.3% | 햇빛 | 2.1% | -11.1% | -8.1% |
산업재 | XLI | 104 | 0.1% | 햇빛 | 3.6% | -0.8% | 5.2% |
금융 | XLF | 39 | -0.3% | 햇빛 | 4.0% | 0.1% | 15.4% |
소재 | XLB | 89 | -0.5% | 햇빛 | 7.2% | -0.2% | 12.4% |
에너지 | XLE | 77 | -2.5% | 햇빛 | 6.3% | 35.5% | 63.6% |
자료: 티레이더,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섹터별 ETF는 자유소비재(XLY/+2.6%)와 IT(XLK/+1.2%) 섹터가 상승 마감. CNBC에 따르면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 제너럴 모터스(GM)는 현재 차량용 반도체 공급망 문제에 직면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미국 애리조나주에 위치한 포트웨인 제조 공장을 2주간 일시 중단할 것이라 보도. 이러한 보도에도 불구하고 당사의 주가는 1.3% 상승하며 자유소비재 ETF섹터 상승을 지지. 또한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TSLA)의 CEO 일론 머스크는 2년 만에 당사의 주식 분할 계획을 발표하며 주가는 8%가량 급등, 필수소비재 섹터 상승을 주도. 반면 IT 섹터에서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지속함에 따라 반도체 생산에 중요한 네온 가스 생산량 감소가 언급되며 기존의 반도체 글로벌 공급망 악화를 심화 시킬 것이란 우려 상승. 이에 IT 섹터의 하방 압력을 상승 시켰으나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기업 어도비(ADBE/+4.3%)의 주가 상승여력이 언급되며 IT섹터의 상승을 주도.
Thematic
분류 | 티커 | 현재가 | 등락률 | t신호 | 수익률 | ||
1개월 | 3개월 | 1년 | |||||
비트코인 | BITO | 30.2 | 7.9% | 햇빛 | 9.2% | 4.1% | 0.0% |
기술혁신 | ARKK | 67.1 | 4.0% | 햇빛 | -0.7% | -30.9% | -44.4% |
주거건축 | XHB | 66.2 | 0.9% | 안개 | -6.9% | -21.2% | -8.1% |
반도체 | SOXX | 489.1 | 0.8% | 햇빛 | 3.9% | -11.4% | 9.9% |
생명공학 | IBB | 129.1 | 0.7% | 햇빛 | 2.5% | -15.2% | -15.0% |
자료: 티레이더,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테마별 ETF는 기술혁신(ARKK/+4.0%)ETF와 비트코인(BITO/+7.9%)ETF가 상승 마감. 미국의 경제 주간지 Barron's는 글로벌 금융시장의 리스크 선호 심리 회복에 따른 가상화폐 가격 상승을 예상. 또한 러시아 에너지위원회 위원장인 파벨 자발니 의원은 비트코인을 통한 러시아산 원유와 천연가스 대금 결제 방안을 언급하며 비트코인 ETF의 상승 요인에 기인. 반면 기술혁신 ETF에서는 미국의 하드웨어 디지털 미디어 플레이어 기업인 로쿠(ROKU)의 밸류에이션이 언급, 이에 주가는 3.7% 상승하며 기술혁신 ETF의 상승 압력을 지지. Deutsche Bank의 Jeffrey Rand 애널리스트는 22년 하반기 로쿠의 성장세 가속에 따른 주가 상승을 예상하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
EU Market Closing – 12:30 기준
지수 | 종가 | 등락률 | 구분 | 업종 | 등락률 |
STOXX 600 | 454.17 | 0.1% | 상승 | 유틸리티 | +1.2% |
필수소비재 | +0.9% | ||||
건강관리 | +0.8% | ||||
하락 | 에너지 | -2.1% | |||
지수 | 종가 | 고가 | 저가 | 등락폭 | 등락률 |
獨 DAX | 14,417.37 | 14,627.58 | 14,371.90 | 111.61 | 0.8% |
英 FTSE 100 | 7,473.14 | 7,539.30 | 7,471.47 | -10.21 | -0.1% |
佛 CAC 40 | 6,589.11 | 6,683.70 | 6,572.01 | 35.43 | 0.5% |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금일 유럽증시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5차 협상을 주시하며 혼조세 마감. 오는 29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5차 평화 회담이 진행중이나 협상에 큰 진전이 없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한 불확실성이 투자 심리 위축. 이에 범유럽지수인 STOXX600은 에너지 섹터가 큰 하락세를 시현하며 전장 대비 0.1% 상승한 454.2선에 마감했으며, 독일 DAX 지수와 프랑스CAC 지수를 포함한 유럽 3대 지수 모두 혼조세를 시현하며 약보합 마감. 또한 러시아는 러시아산 원유 대금을 비트코인으로 결제 할 수 있다고 밝히면서 비트코인을 포함한 가상화폐 가격은 급등세 시현. 반면 국제 유가는 미국의 긴축 통화정책 우려 및 중국 상하이 봉쇄령에 따른 국제 원유 수요 감소 가능성이 예상되며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와 브렌트유는 6% 가량 하락한 배럴당 106달러와113달러를 기록.
『하루를 여는 혁신투자자문 IPO Daily💌 - 2022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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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 IPO 일정 ★
없음
☆ 금주 남은 IPO 일정 ☆
04/01 지투파워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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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IR 일정 ▣
- 온라인 간담회로만 진행 -
▣ 상장 일정(예정, 변경가능) ▣
04/01 지투파워(한국투자증권)
04/28 포바이포(미래에셋증권)
▣ 심사 승인 ▣
- 태림페이퍼(신한금융투자,하나금융투자)
- 가온칩스(대신증권)
- 범한퓨얼셀(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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