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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한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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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쪼록 제 공간에 오신 모든 분들이 주식스터디를 통해 인생 한 방보다, 꾸준함을 믿으며...

복리의 마법으로 모든 분들이 성공한 개인투자자가 되시길...


진척없는 우크라 평화협상, 다우·S&P 닷새만에 하락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국제유가 상승…전일비 3.4%↑

전일 상승세 반납한 기술주 '약세'

유럽·베트남 하락·중국 상승

 

[글로벌시장 지표 / 3월 31일 오전 6시 현재]

 

 

 

[미국증시 마감시황]

 

뉴욕증시는 30일(현지시간) 하락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5.38포인트(0.19%) 하락한 3만5228.81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 29.15포인트(0.63%) 하락한 4602.4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77.36포인트(1.21%) 내린 1만4442.27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우크라이나와 5차 휴전 협상을 진행한 러시아 정부가 아직 돌파구가 보이지 않는다고 밝히며 평화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지자 유럽의 경제대국 독일은 러시아의 천연가스 공급중단 우려와 함께 경기침체에 빠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국제유가는 상승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3.58달러(3.4%) 오른 배럴당 107.8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채금리 역전 현상에도 연일 관심이 모였다. 앞서 미 국채 5년물 금리와 30년물 금리가 2016년 이후 처음으로 뒤집힌 데 이어, 전날에는 10년물 금리가 2년물 금리 아래로 잠시 떨어졌다 올라오면서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는 상태다. 이날 2년물과 10년물의 금리 스프레드는 0.02%포인트 안팎을 나타냈다.

 

한편 이날 발표된 민간 고용 지표는 호조를 보였다. ADP 전미 고용 보고서는 3월 민간 부문 고용이 전월 대비 45만5000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특징주]

 

■ 기술주

 

애플,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는 약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이외 아마존(-1.78%), 알파벳(-0.42%), 테슬라(-0.51%) 등도 약세를 보였다.

 

■ 반도체주

 

엔비디아와 마벨테크놀로지는 전거래일 대비 각각 3.37%, 4.14% 떨어졌다. 마이크론테크놀로지의 주가는 예상을 웃도는 실적 발표에도 3.52% 하락했다.

 

■ AMC

 

폭등세를 보이며 밈주의 부활을 이끌었다고 평가받았던 AMC 주가는 연일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날은 12.77% 떨어졌다.

 

■ 프록터앤드갬블(P&G)

 

P&G 주가는 JP모간이 투자의견을 비중 확대에서 중립으로 내렸다는 소식에 0.69% 떨어졌다.

 

■ 로빈후드

 

모간스탠리의 투자의견 비중 축소로 로빈후드의 주가는 이날 8.49% 하락했다. 로빈후드는 신규 가입자가 폭발적으로 늘었던 팬데믹 이후 상황과 달리 성장이 정체되면서 주가는 올해 들어 28% 가량 하락했다.

 

[유럽증시 마감시황]

 

유럽증시는 30일(현지시간) 하락세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전일대비 1.45% 내린 1만4606.05로 거래를 마쳤고,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전일대비 1.08% 내린 3959.14로 거래를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전일대비 0.74% 내린 6741.59로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일대비 0.55% 오른 7578.75로 거래를 마감했다.

 

 

 

[중국증시 마감시황]

 

중국 증시는 30일 상승했다.

 

이날 A주 3대 주가지수는 일제히 상승 개장 뒤 혼조 속 강세를 이어갔다.

 

오전 장중 상하이종합지수는 1% 이상 상승했고 선전성분지수와 창업판지수도 2% 이상 올랐다.

 

오후장에서 주가지수는 상승세를 이어갔고 선전성분지수는 3%, 창업판지수는 4% 이상 상승 마감했다.

 

이날 부동산 산업 규제 조치 완화 소식에 부동산 개발 업계 호경기에 대한 기대감 속 저가매수 자금이 집중돼 부동산주의 상한가 흐름이 이어졌다.

 

또한 석탄, 철강 등 원자재와 산업재 가격 고점 유지로 관련 기업의 수익성 개선에 대한 기대감으로 관련 업종의 상승세도 두드러졌다.

 

반면 전력, 신에너지 자동차 산업체인, 소비재, 기술, 반도체 등 업종은 낙폭을 기록했다.

 

이날 장 마감 기준 상하이종합지수는 1.96% 상승한 3266.60P, 선전성분지수는 3.10% 오른 12263.80P, 창업판지수는 4.02% 상승한 2696.83P로 장을 마쳤다.

 

 

 

[베트남증시 마감시황]

 

베트남증시는 30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했다. VN지수는 전 거래일에 비해 7.25p, 0.48% 하락한 1,490.51p을 기록하며 하루 만에 전날 만회분의 반을 내주고 다시 1500선에서 멀어졌다.

 

이날 장은 에너지주와 건설주 그리고 증권주의 약세를 은행주가 강하게 견인하려 했지만 VN지수 하락은 막지 못했다.

 

호찌민거래소는 106개 종목이 상승, 270개 종목이 하락했다. 하노이거래소는 68개 종목 상승, 183개 종목 하락을, 비상장기업 UPCoM거래소는 156개 종목 상승 그리고 201개 종목이 하락했다.

 

베트남증시 시가총액 상위30대 종목 바스켓 VN30지수도 0.34p(0.02%) 소폭 하락한 1,500.23p로 마감했고 12개 종목 상승, 17개 종목이 하락했다.

 

중소형주 위주의 하노이증권거래소(HNX)는 10.04p 떨어진 451.19p를, 비상장기업 시장의 UPCoM지수도 0.49p 내린 116.88p를 기록했다.

 

은행업 0.99%, 증권업 -1.21%, 보험업 1.22%, 건설·부동산업 -1.56%, 정보통신(ICT)업 0.89%, 도매업 -1.92%, 소매업 -0.79%, 기계류 -2.44%, 물류업 -1.20%, 보건·의료업 -0.99%, F&B업 0.15%, 채굴·석유업 -2.99%를 각각 기록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1,240억동 순매수하며 2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기록했다.

 

[국제유가]

 

국제유가는 상승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일대비 3.58달러(3.4%) 오른 배럴당 107.82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금]

 

금값은 상승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일대비 21달러(1.1%) 오른 온스당 1939.00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출처: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203310003&t=NN>

 

 

 

 

 

2022년 3월 31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푸틴이 전쟁 결정을 후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 EU 의회가 가스와 원자력의 재생 분류를 거부할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3) 미국이 배터리 소재에 군수물자법 적용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미 10-2년 장단기 금리차 0.048%p (+0.024%p)

한국 고객예탁금, 63.8조원 +0.9조원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27%

1개월 NDF 환율 1,209.60원 (+1.57원)

 

자세히 보기

 

rafikiresearch.blogspot.com

t.me/rafikiresearch

 

 

 

[미국증시 하락 = 차익실현]

(Feat.나스닥기준 14,000 박스권 가능성)

 

<Market>

•미국 증시와 별개로 주요 코인 상승세 지속

 

•오전 보합세로 시작한 증시는 하루종일 지속적으로 매물이 출회되며 조금씩 하락폭을 늘려가 결국 종가 저가 수준 마감

 

•특별히 주요 종목별로 급락은 없었고, 차익실현 매물이 산발적으로 시장을 누른 상황, 최근 상승폭이 높았던 고성장 테크주가 하락 주도

 

•Five below(5불 이하 재화만 판매), Chewy(반려동물용품 판매), RH(중고가 가구 판매) 등 스페셜티 리테일러들의 실적이 모두 예상을 하회했고 가이던스 또한 보수적인 부분은 고민 필요,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비필수재 소비 둔화 가능성

 

•국내 증시와 상관관계가 높은 반도체 주식은 전반적으로 약세 흐름(마이크론 -3.5%, 마벨테크 -4.1%, 엔비디아 -3.4%)

 

<Basic>

•나스닥 -1.2% / 러셀2000 -2.1%

•S&P500 -0.6% / 다우 -0.2%

-나스닥 Top10 : 상승 1 vs 하락 9

-S&P500 Vix : 19.3 (+2.3%)

 

-비트코인 : $47,000

-미국채금리(10y) : 2.352 (-2.0%)

-미국채금리(2y) : 2.312 (-1.7%)

=금리차 : 0.04

 

-WTI : $107.4 (+3.1%)

-Natural Gas : $5.58 (+4.6%)

-Nickel : LME +3.4% / MCX +2.5%

 

SMART한 주식투자

 

 

(2022.03.31) U.S. & EU Market Closing

  • 2022.03.31  허기호
  • U.S. Market Closing – 05:00 기준
지수 종가 등락폭 등락률 상승/하락/보합
DOW 35,228.81 -65.38 -0.2% 15/15/0
S&P500 4,602.45 -29.15 -0.6% 180/323/2
NASDAQ 14,442.27 -177.37 -1.2% 978/2401/355
RUSS 2K 2,091.07 -42.03 -2.0% 319/1677/23
PHLX 반도체지수 3,508.62 -116.97 -3.2% 0/30/0
VIX지수 19.33 0.43 2.3%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 티레이더에서 나스닥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실시간 제공

금일 뉴욕 증시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협상 주목하며 하락 마감. 전날 양국은 5차 평화협상을 통해 긍정적인 단계를 도출했음에도 협상 합의까지 양측의 입장 차이가 좁혀지지 않는다는 평가가 나오며 증시는 제한적인 움직임을 시현. 이러한 우크라이나의 지정학적 리스크 및 인플레이션 압력 심화에 따른 미국 연방준비제도의(Fed)의 긴축 우려가 맞물리며 투자 심리에 영향. 미국의 자산운용업체State Street Global의 Marvin Loh 전략가는 글로벌 공급망 심화와 이를 통한 인플레이션 압력 상승은 투자 심리를 저해하는 요인으로 언급하며 현재 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재확산의 여파가 거세지면서 투자심리 위축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다 평가. 시장은 인플레이션 압력 완화를 위한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매파적 기조를 고려하여 증시는 당분간 혼조세를 시현할 것이라 예상, 이번 6월에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50bp의 금리인상 시행 가능성이 대두. 개별 기업으로는 미국의 다국적 소비재 생산 기업 프록터 앤드 갬블(PG)의 벨류에이션 프리미엄과 원자재 가격 상승이 주목되며 투자 심리를 저해, 이에 당사의 주가는 0.7% 하락한 154.4 달러를 기록.

 

 

 

미국 주식 하이라이트 – 05:00 기준

* 룰루레몬 애슬레티카(LULU) $376.92 / +9.6%

미국의 경제 주간지 바론스는 스포츠 용품 브랜드 룰루레몬의 신규 운동화 제품에 대한 사용자 리뷰 호평을 기록하며 모든 색상의 제품 매진을 언급. 이에 글로벌 투자은행 JP모건은 당사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평가하며 450달러의 목표주가를 제시.

 

* 로빈훗 마케츠(HOOD) $14.56 / -8.5%

모간스탠리의 Michael Cyrprys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로빈훗 마케츠는 현재 사용자 둔화 및 기고효과 등 여러 문제에 직면해 있다 언급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고객 전략 수립의 필요성을 언급. 또한 이러한 문제가 지속함에 따라 향후 당사의 투자 심리 위축 가능성을 예상하며 15달러의 목표주가를 제시.

  

U.S. ETF Closing – 05:00 기준

Sector

분류 티커 현재가 등락률 t신호 수익률    
          1개월 3개월 1년
에너지 XLE 77.5 1.2% 햇빛 4.0% 32.2% 64.8%
유틸리티 XLU 74.6 0.8% 햇빛 5.9% 6.3% 18.3%
헬스케어 XLV 138.4 0.2% 햇빛 4.7% 1.6% 20.5%
필수소비재 XLP 76.1 0.1% 햇빛 0.7% -1.5% 13.0%
산업재 XLI 104.6 -0.1% 햇빛 4.5% -1.0% 6.8%
소재 XLB 89.3 -0.4% 햇빛 8.0% -0.9% 14.7%
부동산 VNQ 109.7 -0.7% 햇빛 4.8% -1.2% 19.8%
금융 XLF 39.2 -0.7% 햇빛 5.8% -1.8% 14.5%
커뮤니케이션 XLC 70.1 -0.7% 햇빛 5.7% -7.6% -8.1%
IT XLK 161.3 -1.3% 햇빛 7.9% -4.0% 17.4%
자유소비재 XLY 188.6 -1.5% 햇빛 10.1% -7.1% 9.4%

자료: 티레이더,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섹터별 ETF는 커뮤니케이션(XLC/-0.7%)와 IT(XLK/-1.3%) 섹터가 하락 마감. Benchmark의 Matthew Harrigan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미국의 미디어 스트리밍 서비스업체 넷플릭스(NFLX)의 신규 사용자 유입이 크게 증가하지 않을 것이라 예상하며 스트리밍 시장에서의 고객 이탈 증가를 우려. 특히 젊은 고객들을 중심으로 한 타 스트리밍 기업으로의 이동이 확인되고 있다고 언급하며 당사의 투자의견을 ‘보유’로 유지. 이러한 언급이 전해짐에 따라 넷플릭스의 주가는 2.6% 하락하며 커뮤니케이션 섹터의 하락 요인으로 작용. 반면 IT 섹터에서는 코로나 19 재확산 여파에 따른 중국의 봉쇄령 시행이 애플(AAPL/-0.7%)의 중국 내 생산 차질 우려로 이어지며 IT섹터의 하방 압력을 가중.

 

Thematic

분류 티커 현재가 등락률 t신호 수익률    
          1개월 3개월 1년
클린에너지 ICLN 21.4 -0.2% 햇빛 10.1% 6.8% -6.5%
은행 KRE 70.2 -3.1% 햇빛 0.7% -4.3% 7.8%
반도체 SOXX 484.3 -3.2% 햇빛 8.0% -8.9% 10.1%
주거건축 XHB 65.8 -3.6% 안개 -4.9% -20.4% -8.1%
기술혁신 ARKK 68.7 -3.7% 햇빛 14.0% -20.3% -42.7%

자료: 티레이더,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테마별 ETF는 기술혁신(ARKK/-3.7%)ETF와 클린에너지(ICLN/-0.2%)ETF가 하락 마감. 온라인 게임 플랫폼 기업 로블록스(RBLX/-5.5%)의 향후 사용량 감소를 통한 당사의 성장 둔화세가 언급되며 기술혁신 ETF의 하락을 주도. MKM 파트너스에 따르면 당사의 일일 활성 사용자수 대비 결제액이 점차 감소할 것임을 예상하며 EBITDA 이익률 감소를 예상, 이에 55달러의 목표주가를 제시. 한편 클린에너지 ETF에서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지정학적 리스크 우려로 미국서부텍사스유(WTI)와 브렌트유는 각 2.5%, 2.3% 상승을 기록. 이에 대체에너지의 필요성이 재 언급되며 글로벌 재생 에너지 기업 에이메티스(AMTX/+5.5%)와 같은 친환경 에너지 관련 기업들이 강세를 시현, 섹터 상승을 지지하였지만 인플레이션 압력 상승에 따른 우려로 투자심리가 악화하며 클린에너지 섹터는 소폭 하락 마감.

 

 EU Market Closing – 12:30 기준

지수 종가 등락률 구분 업종 등락률
STOXX 600 460.19 -0.4% 상승 에너지 +3.3%
        유틸리티 +1.0%
        건강관리 +0.5%
      하락 정보기술 -1.5%
        산업재 -1.5%
        자유소비재 -1.6%
지수 종가 고가 저가 등락폭 등락률
獨 DAX 14,606.05 14,744.72 14,555.87 -214.28 -1.4%
英 FTSE 100 7,578.75 7,578.75 7,523.82 41.5 0.6%
佛 CAC 40 6,741.59 6,771.09 6,705.69 -50.57 -0.7%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금일 유럽증시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5차 평화 회담 진전 소식에 따른 상승 릴레이 후 추가 상황을 주시하며 소폭 하락. . 이에 범유럽지수인 STOXX600은 자유소비재 섹터가 하락을 주도하며 전장 대비 0.4% 하락한 460.2선에 마감했으며, 영국 FTSE 지수를 제외한 독일 DAX 지수와 프랑스CAC 지수는 하락 마감. 현지시간 30일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는 러시아의 완전한 군사 철군에 다다르기까지 러시아에 대한 제재 강화를 역설하였으며 단지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휴전협상이 성사되더라도 기존 G7국가들의 경제 제재는 지속할 것이라 언급. 또한 우크라이나의 자위권 강화를 위한 장차 등 군수물자 보급을 언급하며 우크라이나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일정 부분 지속. 또한 우크라이나에 주둔한 러시아군의 재편성 소식이 전해지며 투자심리에 영향, 이에 제한적인 움직임을 시현. 이러한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유럽의 경기 침체 가능성과 인플레이션 심화가 맞물리며 미국서부텍사스유(WTI)와 브렌트유는 각 2.5%, 2.3% 상승한 배럴당 106달러와 112달러를 기록.

 

 

 

출처: < https://m.myasset.com/extern/researchPortal/RP_0001000_P1.cmd?menuid=RP_0105000_P1&searchKeyGubun=1&keyword=&page=1&base_date=20220331053143&gbn=B&res_seq=178901>

 


 

 

 

 

 

 

『하루를 여는 혁신투자자문 IPO Daily💌 - 20220331』

 【 텔레그램 채널 주소 : https://t.me/KoreaIB

 【 IPO상장문의 ☞ 📧 ipo@kaka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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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Topics》

아마존이 점찍은 포인트모바일…상장 1년여만에 상폐 위기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330_0001813376&cID=10403&pID=15000

사상 초유의 상장 1년여 만에 상폐사유 발생? 포인트모바일에 무슨 일이

https://www.etoday.co.kr/news/view/2118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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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 IPO 일정 ★

 없음

 

☆ 금주 남은 IPO 일정 ☆

 04/01 지투파워 상장★

< 출처 : 혁신투자자문 https://t.me/KoreaI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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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IR 일정 ▣

 - 온라인 간담회로만 진행  -

 

▣ 상장 일정(예정, 변경가능) ▣

 04/01 지투파워(한국투자증권)

 04/28 포바이포(미래에셋증권)

 

▣ 심사 승인 ▣

 - 태림페이퍼(신한금융투자,하나금융투자)

 - 가온칩스(대신증권)

 - 범한퓨얼셀(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 원스토어(KB증권, NH투자증권, SK증권)

 - 에스케이쉴더스(NH투자증권, KB증권)

 

< 출처 : 혁신투자자문 https://t.me/KoreaI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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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의 가장 큰 위험은 연준의 정책실수” [김영필의 3분 월스트리트]

입력2022-03-31 06:21:20

 viewer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연합뉴스

 

 

 

30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에 대한 우려가 다시 커지면서 일제히 하락했습니다. 나스닥이 1.21% 내린 것을 비롯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이 0.63%,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가 0.19% 하락했는데요.

 

이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가 구체적인 제안을 하기 시작한 것을 긍정적이지만 아직 돌파구가 있다고 보이지 않는다고 한 데 따른 것입니다. 대신 러시아군은 동부 돈바스 지역 완전 탈환을 위해 군을 재정비하고 있는데요. 역시나 시간벌기에 가까웠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이날도 시장에서는 경기침체 논쟁이 이어졌는데요. 오늘은 발생 상황을 중심으로 현재 시장을 위협하는 가장 큰 요소가 무엇인지와 금리역전 관련 내용을 간단히 전해드리겠습니다.

 

최대 위협 1위 연준의 실수…높은 인플레와 러시아의 추가 공격도 리스크

 

이날 미 경제 방송 CNBC에서 흥미로운 여론조사가 있었는데요. 400명의 최고투자책임자(CIO)와 주식 전략가, 포트폴리오 매니저 등을 대상으로 올해 남은 경제 상황에 대한 전망을 묻는 것이었습니다.

 

우선 가장 큰 시장의 위협요인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연준의 실수가 46%로 1위였고 미국의 높은 인플레이션이 33%로 2위였습니다. 3위는 러시아의 공격(11%)였고 중국과의 관계(6%)와 코로나19의 재창궐(4%)이 뒤를 이었습니다.

 

1위와 2위가 사실 연관돼 있는 항목이라고 보면 현재 월가에서는 연준이 인플레이션 관리에 늦었고 빠르게 금리를 올리다가 결국 경제를 경기침체로 몰고 갈 수 있다고 보는 이들이 79%, 약 80% 가까이 된다고 볼 수 있는데요. CNBC는 “많은 투자자들은 연준이 연착륙을 할 수 있을지 회의적”이라며 “유명한 투자자인 칼 아이칸도 거친 착륙이 될 수 있으며 잘 해야 경기침체이거나 더 나쁠 수도 있다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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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시장 위협 요소에 대한 CNBC 설문. CNBC 방송화면 캡처

 

주목할 부분은 코로나19의 재증가를 생각하는 이들이 거의 없다는 점인데요. 이를 보면 최소 월가에서만큼은 이제 코로나19는 큰 걱정거리가 아니라는 점이 명확합니다. 러시아의 공격이 생각보다 낮은 것은 국제유가와 그에 따른 물가상승 부분이 인플레이션 항목으로 포함됐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물론 경기침체는 당장 몇 달 내, 단기간에 오는 건 아닌데요. 이에 대해서는 월가의 생각도 일치하죠. 연준의 정책실수가 경기침체를 불러오는 것도 내년 초는 돼야 상황 판단이 가능할 겁니다.

 

그래서인지 이번 조사에서는 연말 S&P500 전망치가 현수준이라고 답한 이들이 58%로 가장 많았고 36%는 5000을 넘을 수 있다고 답했다고 하는데요. 연말까지 4000 밑으로 떨어질 것이라는 답은 6%에 그쳤다고 합니다. 앞서 ‘3분 월스트리트’에서도 전해드렸듯 금리역전이 찾아와도 실제 침체는 2년가량 뒤에 오고 1년 정도는 증시가 오를 수 있다는 예상이 시장에 꽤 퍼져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아직 소비와 고용이 굳건합니다.

 

건들락 “금리역전 중요하지 않다고 하는 사람 믿지마라” vs 캔자스 총재 “경기침체 뜻 아니라 은행수익에 문제”

 

신채권왕이라고 불리는 제프 건들락은 자신의 트위터에 (금리역전) 지표는 지난 수십 년 간 정확성을 입증했기 때문에 투자자들은 이를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며 “이것이 중요하다고 하지 않는 사람들을 믿지 마라(don't believe them)”이라고 적었습니다.

 

앞서 5년과 30년 물 미 국채금리가 역전된 데 이어 어제도 2년과 10년 만기 채권금리가 잠시나마 뒤집혔었죠. 건들락은 금리역전을 경시하는 이들은 시장을 잘못 보고 있거나 다른 꿍꿍이가 있는 것이라는 생각인 겁니다.

 

월가에서는 시장을 바라보는 시각이 다양합니다. 사람 중에서도 외향적인 성격과 내향적인 성격이 있고 진보와 보수가 있듯, 금융사마다 자신의 직책에 따라 생각이 천양지차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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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 이코노미스트라는 이름이 붙은 이들은 리스크 요인을 많이 따지고 신중한 측면이 강한 반면 전략가라는 명칭이 붙은 이들은 보다 공격적이며 시장이 오를 것이라는 긍정론이 많습니다. 이 부분을 감안해서 보면 아, 더 정확한 시장 분석이 가능해지는데요. 회사에서 모두가 비관론적이라면 안 되겠죠. 반대로 전원이 긍정적이기만 하다면 예측이 틀렸을 때 후폭풍을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이 얘기를 길게 말씀드리는 이유는 건들락의 말을 새겨들으면서 반대쪽 얘기도 곰곰히 들어봐야 한다는 이유 때문인데요.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국채금리 역전인 일부 이코노미스트들의 주장처럼 경기침체를 예고하는 것이 아니라 금융안정 문제를 야기하기 때문에 중요하다”며 “지금 상황은 순이자 마진에 의존하는 전통적인 은행 대출 모델에 큰 압박”이라고 했습니다.

 

장기 국채금리가 시장 왜곡으로 크게 오르지 않으면 국채금리에 연동해 장기대출을 하는 은행의 대출금리도 많이 오르지 못하겠죠. 이렇게 되면 은행의 수익이 줄어들고 경기침체가 찾아오면 이에 대응하기가 어려워진다는 겁니다. 지역은행이라도 하더라도 잇단 은행의 부실은 금융 안정성과 연관이 되지요.

 

추가로 금리역전을 볼 때 몇 가지 고려요소가 있다는 말도 나왔는데요. 인베스코의 최고 시장전략가 크리스티나 후퍼는 “금리역전이 통상 3개월은 지속돼야 지표로서 정확해진다”며 "특히 역전이 시작되도 평균 18개월 뒤에 경기침체가 시작된다는 장기지표라는 점이 중요하다”고 전했습니다. 이 두 가지 요소는 한쪽에 새겨둬야 하겠습니다.

 

전쟁은 전쟁…英 "러, 우크라이나에서 완전 철수할 때까지 제재 강화해야”

 

마지막으로 우크라이나 전쟁 상황 짧게 짚어보겠습니다. 전날의 평화협상에 대한 기대를 비웃듯 이날 드미트리 페스코프 러시아 대통령실 대변인은 “우크라이나가 구체적인 내용을 제안하고 이를 문서화하기 시작한 것은 긍정적”이라면서도 “하지만 나머지 부분에서는 아직 상황이 유망하거나 돌파구로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 보이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결국 겉으로는 평화를 말하면서 다른 쪽으로는 동부와 남부의 공세를 강화하고 군을 재정비하고 있는 것이 러시아의 현실인데요. 따지고 보면 전쟁이라는 게 그렇습니다. 실제 전쟁 전후로 상대방의 말을 곧이곧대로 믿는 것은 순진한 건데요. 위장술책에 당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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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의 위장술책은 어디까지 갈까. 그는 이날 유럽에 가스대금을 유로화로 받을 수 있다고 말을 바꿨다. 연합뉴스

 

러시아는 돈바스 지역에 집중하려고 했고 이를 위해 우크라이나군이 동부에 집중하지 못하게 처음에 수도 키이우를 공략한 것처럼 얘기합니다. 사실이 아니라는 쪽에 더 가깝습니다. 키이우를 점령할 수 있었다면 바로 점령했을텐데 상황이 안 되니 돈바스에만 집중해야 하는 근거와 논리를 만들어 내는 건데요. 전쟁에서 서로가 승리했다고 주장하는 것을 많이 보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쟁 중의 평화선전은 감안해서 봐야 합니다.

 

특히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계속해서 거짓말을 해왔다는 점을 반드시 고려하면서 우크라이나 문제를 이유로 시장이 반등할 때는 조심해서 접근할 필요가 있겠는데요. 그는 이날 유럽 국가들에 가스대금을 유로화로 받을 수 있다고 말을 바꾸기도 했습니다. 상대의 반응을 보며 이리저리 흔들고 그 과정에서 빈틈이 벌어지면 이를 공략하는 모습인데요.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서 완전히 철수할 때까지 제재를 계속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한 것은 바로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추가로 독일이 러시아의 천연가스 공급이 최악의 경우 끊길 것까지 대비해 천연가스 비상공급 계획 ‘조기 경보’를 발령했는데요. 에너지 부문의 상황도 악화할 수 있는 만큼 상황 전개를 계속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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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63MPTNP9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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