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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우크라 긴장 완화에 1.8%상승…우버 6.9%↑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장중 한때 금리 역전에 경기 침체 논쟁 가속화

美경제 지표 대체로 호조

유럽·베트남 상승·중국 하락

[글로벌시장 지표 / 3월 30일 오전 6시 현재]

 

 

 

 

 

[미국증시 마감시황]

 

​뉴욕증시는 29일(현지시간) 상승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38.30포인트(0.97%) 상승한 3만5294.19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 56.08포인트(1.23%) 상승한 4631.6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64.73포인트(1.84%) 오른 1만4619.64에 거래를 마쳤다.

 

시장은 러시아-우크라이나 간의 긴장 완화 소식, 국채금리 움직임, 경제 지표 등을 주시했다.

 

먼저 이날 터키서 우크라이나와 5차 협상을 끝낸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메딘스키 대표가 "푸틴 대통령과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대통령이 혹시 직접 회동할 수 있다고 보고 이를 위한 시간표 작성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고 말했다. 또 알렉산드르 포민 러시아 국방부 차관은 이날 "즉각 키이우와 체르니히우 지역에서 군사 활동을 대폭 줄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발언이 전해지면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휴전 기대감이 높아졌고 투심은 회복됐다.

 

또 국채 금리 움직임을 두고 월가에서는 경기 침체 논쟁이 뜨겁다.

 

미국 2년 만기 국채수익률과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은 장중 한때 역전됐다. AP통신에 따르면 장 마감 직전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2.39%, 2년 만기 국채 금리는 2.37%로 스프레드(차이)가 좁혀졌다.

 

장기금리가 단기금리보다 낮아지는 건 경기침체의 전조라는 의견이 많지만, 금리 역전이 곧바로 경기 침체로 이어지진 않는다는 신중론도 나오면서 논쟁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이날 발표된 경제 지표는 대체로 호조를 보였다.

 

미국의 2월 채용 공고는 1천130만 건을 기록해 전달보다 2만 건 정도 줄었으나 여전히 많은 수준을 유지했다. 이직을 위한 자발적 퇴직은 440만 명으로 전월 430만 명보다 9만4천 명 정도 늘었다.

 

3월 소비자신뢰지수는 107.2를 기록해 전월의 105.7보다 개선됐다.

 

미국의 1월 주택 가격은 전달보다 더 빠른 속도로 뛰었다. 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가 집계한 계절 조정 1월 전미 주택가격지수는 연율 19.2% 상승했다.

 

[특징주]

 

■ 기술주

 

애플(1.9%),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2.8%), 마이크로소프트(1.5%), 넷플릭스(3.5%) 등 기술주는 이날 오름세를 보였다.

 

■ 밈주

 

게임스톱 주가가 최근 10거래일 동안 연속 상승하며 143% 폭등한 가운데 이날은 5.11% 하락 마감했다. 또 다른 밈주 AMC는 강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 여행주

 

카지노업체인 시저스 엔터테인먼트 주가는 5.66% 올랐고, 크루즈업체인 카니발 주가는 2.73% 뛰었다. 대표적인 항공주인 아메리칸항공(4.97%), 유나이티드항공(4.13%), 델타항공(3.08%)도 일제히 올랐다.

 

■ 테슬라

 

테슬라는 전날 주식분할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이날 0.71% 뛰었다.

 

■ 페덱스

 

물류업체 페덱스의 창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 프레드 스미스가 CEO직을 내려놓는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날 주가는 3.70% 뛰었다.

 

■ 우버

 

우버는 뉴욕택시 뿐 아니라 이번에는 샌프란시스코 택시를 우버 앱에 포함하기로 합의하면서 이날 주가가 6.96% 올랐다.

 

[유럽증시 마감시황]

 

유럽 주요국 증시는 29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3.08% 상승한 6,792.16으로,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2.79% 오른 14,820.33으로 장을 마쳤다. 영국 런던의 FTSE 100는 0.86% 상승한 7,537.25로 장을 종료했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50는 2.96% 올라간 4,002.18을 기록했다.

 

[중국증시 마감시황]

 

중국증시는 29일 하락 마감했다.

 

이날 장 마감 기준 상하이종합지수는 0.33% 하락한 3203.94P, 선전성분지수는 0.46% 내린 11895.08P, 창업판지수는 0.06% 떨어진 2592.67P로 장을 마쳤다.

 

오전장에서 창업판지수는 1% 이상 떨어졌고 이후 주요 주가지수가 모두 하락 전환했다.

 

돼지고기, 농업재배 섹터가 상승했고 부동산, 홍멍테마. 동서수산 테마 섹터는 하락했다.

 

오후장에서 상하이 및 선전증시의 약세는 더욱 두드러졌다. 외국인 자금은 오전장 순유출 흐름에서 순유입세로 돌아섰다. 디지털 화폐 테마가 상승했고, 화학미료 섹터의 강세가 이어졌다. 중의약주 역시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베트남증시 마감시황]

 

베트남증시는 29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VN지수는 전 거래일에 비해 14.58p, 0.98% 상승한 1,497.76p을 기록하며 전날 손실 대부분을 회복하고 하루만에 다시 1500선을 눈앞에 뒀다.

 

이날 베트남증시는 빈그룹 등 대형주가 장 상승을 견인했고, 특히 기술주와 부동산주 그리고 최근 주가가 부진했던 금융주도 VN지수 상승 모멘텀을 도왔다.

 

베트남증시 시가총액 상위30대 종목 바스켓 VN30지수도 16.41p(1.11%) 급등한 1,500.57p로 마감했고 24개 종목 상승, 4개 종목이 하락했다. 중소형주 위주의 하노이증권거래소(HNX)는 6.35p 상승한 461.24p를, 비상장기업 시장의 UPCoM지수도 1.36p 오른 117.37p를 기록했다.

 

총 거래대금은 23조4,900억동(미화 10억3,000만달러)으로 전날에 비해 30% 가까이 줄었다.

 

산업별로 살펴보면 은행업 0.52%, 증권업 1.42%, 보험업 3.78%, 건설·부동산업 1.30%, 정보통신(ICT)업 6.73%, 도매업 0.28%, 소매업 1.00%, 기계류 1.15%, 물류업 1.78%, 보건·의료업 0.58%, F&B업 0.43%, 채굴·석유업 2.10%를 각각 기록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220억3,000만동 순매수하며 3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끊었다.

 

[국제유가]

 

국제유가는 29일(현지시간)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의 5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1.72달러(1.6%) 떨어진 배럴당 104.2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금]

 

금값은 29일(현지시간)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4월물 금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1.12%(21.80달러) 내린 온스당 1918.00달러에 거래됐다.

 

출처: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203300004&t=NN>

 

 

 

2022년 3월 30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마이크론이 예상을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며 시간외서 4% 올랐습니다.

 

(2) 러시아가 키이우서 군사활동을 크게 축소하며 WTI가 장중 100달러를 밑돌았습니다.

 

(3) 미 장단기 금리차가 2bp까지 축소됐습니다.

 

미 10-2년 장단기 금리차 0.024%p (-0.096%p)

한국 고객예탁금, 63.8조원 +0.9조원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83%

1개월 NDF 환율 1,209.20원 (-10.40원)

 

자세히 보기

 

rafikiresearch.blogspot.com

t.me/rafikiresearch

 

 

[신한금융투자 반도체 최도연, 남궁현]

[마이크론 FQ 2Q22 실적요약]

- 매출액 $7.8b(+25% YoY), 컨센서스 $7.6b 상회

- GPM 47.8%, 컨센서스 46.0% 상회

- EPS $2.14, 컨센서스 $1.98 상회

- ASP DRAM mid single % QoQ 하락, NAND mid single % QoQ 상승

- Bit DRAM high single % QoQ 증가, NAND QoQ flat 

- FQ2 재고: 113일(지난 분기 103일) * 정상 수준(95~105일)

[마이크론 FQ 3Q22 가이던스]

- 매출액 $8.5~8.9b, 컨센서스 $8.2b 상회

- GPM 47~49%, 컨센서스 47% 상회 

- EPS $2.36~2.56, 컨센서스 $2.24 상회

[산업 전망]

- CY22 DRAM 수요 bit growth 10% 중후반 증가, 공급 bit growth는 수요 유사

- CY22 NAND 수요 bit growth 30% 증가, 공급 bit growth는 수요 유사

- FY22 CapEx $11~12b 유지

[기술 로드맵]

- DRAM, 1z와 1a가 DRAM 출하량 대부분 차지

- NAND, 176단이 NAND 출하량 대부분 차지

- DRAM 1a와 NAND 176단, 우수한 수율로 원가절감 기여

 

* 정규장 +2.74%, 현재(5:46) 시간외 주가 +3.53%

* 위 내용은 국내외 언론사 뉴스 등을 인용한 자료로 별도의 승인절차 없이 제공합니다.

 

 

[오늘 미국증시 상승 요인]

 

Russian Deputy Defense Minister Alexander Fomin said Tuesday that the country will “drastically” reduce military activity near the Ukrainian capital Kyiv.

 

러시아 국방부 차관은 화요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 주변의 군사활동을 대폭적으로 축소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큰 진전은 없지만 협상은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으로 원자재가격은 대부분 하락마감하였습니다.

 

SMART한 주식투자

 

 

 

(2022.03.30) U.S. & EU Market Closing

  • 2022.03.30  허기호
  • U.S. Market Closing – 05:00 기준
지수 종가 등락폭 등락률 상승/하락/보합
DOW 35,294.19 338.30 1.0% 25/5/0
S&P500 4,631.60 56.08 1.2% 453/69/1
NASDAQ 14,619.64 264.74 1.8% 2620/712/404
RUSS 2K 2,131.08 53.02 2.6% 1778/233/8
PHLX 반도체지수 3,625.58 78.41 2.2% 30/0/0
VIX지수 18.94 -0.69 -3.5%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 티레이더에서 나스닥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실시간 제공

금일 뉴욕 증시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5차 평화회담 진전 소식에 따른 지정학적 리스크 우려 완화로 상승 마감.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양국의 5차 평화회담 이후 알렉산드로 포민 러시아 국방차관은 우크라이나 키이우와 체르니히우 지역에서의 군사적 행동을 줄일 것이라 발표하며 평화 회담의 진전을 언급, 이에 투자심리 상승 요인으로 작용. 한편 CNBC에 따르면 현재 미국의 고용 시장은 심각한 구인난을 겪고 있으며 구인 공고는 구직자 대비 500만건이나 상회하는 것으로 보도하며 이러한 현상은 인건비 인플레이션 압력을 가중 시킬 것이란 우려가 제기. 따라서 우크라이나의 지정학적 리스크와 구인난 심화에 따른 인건비 인플레이션이 맞물리며 시장은 향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강력한 통화 긴축 정책의 가능성에 주목. 개별기업으로는 미국의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TSLA/+0.7%)의 고밸류에이션에 대한 문제가 제기. Bernstein의 Toni Sacconaghi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현재 전기차 시장은 성장 잠재력이 높으며 테슬라는 해당 전기차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지닌 기업임을 고려하여도 테슬라의 밸류에이션은 상대적으로 높게 형성 되어 있다고 언급하며 450달러의 목표주가를 언급.

 

 

 

미국 주식 하이라이트 – 05:00 기준

* 컨스텔레이션 브랜즈(STZ) $231.75 / +1.0%

Credit Suisse의 Kaumil Gajrawala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미국의 와인 제조업체 컨스텔레이션 브랜즈의 매크로 불확실성이 시장에 모두 반영된 상태라 언급. 또한 현재 당사의 주가는 올 1월의 실적 발표 이후 10% 가량 하락한 상태임을 언급하며 향후 당사의 실적 추이에 맞추어 주가 상승 가능성을 언급.

 

* 포티넷(FTNT) $347.49 / +2.7%

네크워크 보안 솔루션 기업 포티넷의 견고한 재무상태가 시장에 언급되며 주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 글로벌 투자은행 바클레이즈에 따르면 당사는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수요 창출 능력을 지니고 있는 기업이라 평가하며 향후 당사의 성장 잠재력을 언급. 이에 기존대비 30 달러 상향된 395달러의 목표주가 상향 조절.

 

 U.S. ETF Closing – 05:00 기준

 

Sector

분류 티커 현재가 등락률 t신호 수익률






1개월 3개월 1년
부동산 VNQ 110.5 2.9% 햇빛 6.1% -3.3% 20.7%
IT XLK 163.5 2.1% 햇빛 7.5% -5.7% 19.6%
커뮤니케이션 XLC 70.6 1.7% 햇빛 4.9% -9.3% -6.8%
자유소비재 XLY 191.5 1.7% 햇빛 10.0% -8.2% 10.7%
산업재 XLI 104.8 1.0% 햇빛 4.5% -1.8% 6.4%
유틸리티 XLU 73.9 0.9% 햇빛 7.3% 5.3% 17.1%
필수소비재 XLP 76.0 0.9% 햇빛 0.7% -1.6% 12.6%
소재 XLB 89.6 0.8% 햇빛 7.9% -0.6% 13.1%
헬스케어 XLV 138.1 0.6% 햇빛 5.1% 0.7% 20.0%
금융 XLF 39.5 0.2% 햇빛 4.5% -2.3% 15.9%
에너지 XLE 76.6 -0.3% 햇빛 5.8% 30.6% 63.5%

자료: 티레이더,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섹터별 ETF는 자유소비재(XLY/+1.7%)와 IT(XLK/+2.1%) 섹터가 상승 마감. 글로벌 금융 서비스 기업 코웬에 따르면 다국적 프랜차이즈 패스트푸드 기업 맥도날드(MCD)의 매장 리모델링을 통한 미국 내 견고한 매장 매출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 언급하며 이를 통해 월스트리트의 실적 컨센서스는 상향 조정 될 것이라 평가. 해당 긍정적 평가 이후 당사의 주가는 2.2% 가량 상승하며 자유소비재 섹터 상승 요인으로 작용. 한편, IT섹터에서는 미국의 IT기업 애플(AAPL)의 하드웨어 구독 서비스 제공이 언급되며 향후 당사의 실적 상승 가능성이 언급. 모건스탠리의 Katy Huberty 애널리스트는 애플의 하드웨어 플랫폼은 애플 고객들의 일상에 깊숙이 침투해 있으며 사용량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말하며 긍정적 실적 전망을 언급. 이에 애플의 주가는 1.9% 상승하며 IT 섹터의 상승 압력을 지지.

 

Thematic

분류 티커 현재가 등락률 t신호 수익률






1개월 3개월 1년
기술혁신 ARKK 71.4 6.5% 햇빛 12.9% -23.0% -41.9%
IPO IPO 46.3 4.3% 햇빛 9.0% -15.5% -28.4%
주거건축 XHB 68.3 3.2% 안개 -2.9% -19.6% -6.0%
생명공학 IBB 132.7 2.8% 햇빛 6.9% -10.3% -12.1%
비트코인 BITO 30.0 -0.5% 햇빛 13.5% 2.6% 0.0%

자료: 티레이더,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테마별 ETF는 기술혁신(ARKK/+6.5%)ETF가 상승한 반면 비트코인(BITO/-0.5%)ETF는 하락 마감. 미국의 모바일 결제 기업 블록(SQ)의 핀테크 앱인 Cash App 서비스에 대한 높은 성장 잠재력이 언급되며 주가는 6.3% 급상승, 이에 기술혁신 ETF의 섹터 상승을 주도. 일본의 시중은행 미즈호 은행의 Dan Dolev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미국의 Z세대를 중심으로 당사의 Cash App 서비스 보급이 원활히 이루어 지고 있으며 이로 인한 성장 잠재력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할 것이라 평가. 반면 비트코인 ETF에서는 가상 화폐에 대한 강력한 회복 성장세가 주목을 받으면서 가상 화폐 시장이 향후 숨고르기를 하며 제한적인 움직임을 시현할 것이라 예상. 이에 비트코인 ETF는 -0.5% 하락한 30.0선을 기록.

 

 

EU Market Closing – 12:30 기준

지수 종가 등락률 구분 업종 등락률
STOXX 600 462.09 1.7% 상승 자유소비재 +4.9%




금융 +3.2%




정보기술 +2.9%



하락 에너지 -2.2%
지수 종가 고가 저가 등락폭 등락률
獨 DAX 14,820.33 14,925.25 14,553.71 402.96 2.8%
英 FTSE 100 7,537.25 7,584.11 7,473.14 64.11 0.9%
佛 CAC 40 6,792.16 6,829.40 6,658.78 203.05 3.1%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금일 유럽증시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5차 평화 회담 진전 소식이 전해지며 상승 마감. CNBC에 따르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5차 평화회담에서 양국은 잠재적인 휴전 가능성 및 우크라이나의 안보 보장과 관련하여 진전 소식을 보도. 또한 2014년 러시아의 크림반도 강제 병합과 관련하여 양국은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할 것이라며 양국의 군사 행동 최소화의 필요성을 언급. 이에 범유럽지수인 STOXX600은 자유소비재 섹터가 상승을 주도하며 전장 대비 1.9% 상승한 462.1선에 마감했으며, 독일 DAX 지수와 프랑스CAC 지수를 포함한 유럽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 반면 글로벌 투자은행 RBC Capital의 Helima Croft 국장은 대러시아 경제제재 지속화에 따른 글로벌 인플레이션 심화를 언급하며 에너지를 비롯한 농산물 등 원자재 가격 압박이 가중 될 것이라 경고. 반면 국제 유가는 우크라이나의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다소 완화되며 미국서부텍사스유(WTI)와 브렌트유는 전장 대비 2.7% 가량 하락한 배럴당 103달러와106달러를 기록.

 

 

 

출처: < https://m.myasset.com/extern/researchPortal/RP_0001000_P1.cmd?menuid=RP_0105000_P1&searchKeyGubun=1&keyword=&page=1&base_date=20220330052538&gbn=B&res_seq=178866>

 

 

 

 

 

 

 

 

 

 

 

 

QE 없었으면 10년물 금리 3.7%…바이백 논쟁에 뒤집힌 월가 [김영필의 3분 월스트리트]

입력2022-03-30 06:02:23 수정 2022.03.30 06:02:23

 viewer

QE가 없었으면 현재 10년 물 금리가 연 3.7% 정도는 됐을 것이라는 얘기가 있다. AP연합뉴스

 

 

 

29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평화협상 진전 소식에 일제히 올랐는데요. 나스닥이 1.84% 상승한 것을 비롯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과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가 각각 1.23%와 0.97% 뛰었습니다. 국제유가는 1.6% 내렸는데요. 조시 브라운 루트홀츠 웰스매니지먼트 최고경영자(CEO)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정전 가능성이 시장의 가장 큰 동력”이라고 봤죠.

 

이날 잠시나마 2년과 10년 만기 미 국채금리가 역전되기도 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역전된 것은 아니라는 얘기도 있지만 금리역전 현상이 확산하는 것만큼은 사실입니다. 경기침체를 둘러싼 얘기도 계속되는데요. 이 부분은 많이 분석해드린 만큼 오늘은 관련 내용을 짧게 전해드리면서 워싱턴과 월가에서 핫이슈로 떠오른 자사주 매입 금지 논쟁과 우크라이나 전황 얘기를 알아보겠습니다.

 

“대규모 국채 매입에 과거보다 덜 유용…2·10년물 차이 1.5~2%p 차이 났을 수도”

 

이날 2년 물 국채금리가 한때 연 2.407%, 10년물은 2.404%로 2년이 10년을 앞섰는데요. 많은 이들이 거론하는 2년과 10년의 금리역전이 발생한 것이죠. 이후 다시 10년이 2년보다 높아지는 일반적인 상황으로 돌아가긴 했는데요.

 

그동안 ‘3분 월스트리트’에서 국채수익률 평탄화와 금리역전, 또 5년과 30년 국채금리 역전에 대해 말씀드렸는데 갈수록 역전 현상이 늘어나고 있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다만, 시장의 생각은 이날도 크게 달라진 건 없습니다. 현 시점에서 금리역전을 주시해야 하지만 장기물 수요가 많아진 상황에서는 금리역전이 반드시 경기침체를 의미하지는 않으며 침체의 전조라고 하더라도 단기적으로 침체가 찾아오는 게 아니라 2년 정도 뒤에나 온다는 것이죠. 이 부분이 핵심인데요. 미 경제 방송 CNBC는 이날 “채권시장이 경기침체에 대한 신호를 보내고 있으며 투자자들은 이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한다”면서도 “전략가들은 침체를 야기할만한 핵심 정책이 시행되지 않았으며 아직은 침체시기에 유망한 주식을 담을 때가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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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의 QE에 장기물 금리가 영향을 받아 지나치게 낮아졌기 때문에 지금의 금리역전을 경기침체의 전조로 보면 안 된다는 얘기가 있다. AFP연합뉴스

 

흥미로운 건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양적완화(QE)가 장기물 금리를 왜곡했기 때문에 지금의 금리역전에 대한 유용성이 떨어진다는 의견이 새로 나온 점인데요. 코로나19 셧다운(폐쇄) 이후 연준의 무제한 채권매입에 현재 대차대조표가 9조 달러까지 줄어든 상황입니다. 마이클 슈마허 웰스파고 거시전략 책임자는 “대형 QE 프로그램에 장기물 금리가 억눌려왔다”며 “미국이 경기침체를 맞을 수는 있지만 이같은 대차대조표 때문에 금리역전에서 오는 신호가 유용하지는 않다”고 했습니다.

 

즉, 평상 시면 모를까 지금은 장기물 금리가 인위적으로 크게 낮춰져 있어 연준의 금리인상 전망에 단기(2년)가 오르니 쉽게 역전이 됐다는 것이죠. 그럼 QE가 없다면 어땠을까요. 리처드 번스타인은 연준의 최근 QE가 없었으면 현재 10년 만기 국채금리가 3.7%에 가까웠을 것이라고 합니다.

 

이날 오후3시30분 현재 2년물이 2.370%, 10년이 2.414%로 0.044%포인트밖에 차이가 안 나는데 QE만 아니었더라면 이 수준이 아니라 1.5~2%포인트가량 격차가 벌어졌을 것이라는 뜻이죠. 이는 2년과 10년 금리차이가 1.5~2%포인트나 났다면 사람들이 경기침체의 징조라는 말은 하지 않았겠죠. 그러니 좀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는 건데요. 모건스탠리는 수익률 곡선 역전만으로 단기적인 경기후퇴 가능성을 주장하기에는 충분하지 않아고 했었죠.

 

그럼에도 경기침체에 관한 논쟁은 월가의 핫이슈 가운데 하나인 만큼 계속해서 들여다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조지 곤칼베스 MUFG 증권의 미국 거시전략 헤드는 “경기침체가 있을 수 있으며 3개월과 10년의 금리역전이 경기침체가 가까움을 알리는 데는 낫지만 2년과 10년물 금리차이에서 침체의 단서를 얻는 것을 선호한다”며 “연준이 이제 금리인상을 시작했기 때문에 3개월과 10년의 금리역전은 불가능하며 2년과 10년물 역전은 침체 시작 422일 전, 3개월과 10년은 269일 전에 역전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백악관 “美, 기업 자사주매입 너무 부추겨”…공화 “제한은 말도 안 되는 소리 그럴 일 없을 것”

 

이번에는 국내에서 주목받지 않고 넘어간 조 바이든 행정부의 기업 자사주 매입 일부 제한소식을 전해드릴텐데요.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어제 나온 2023년 예산안에 기업의 바이백(자사주 매입) 제한을 추가하는 방안이 담겨 있다는데요.

 

조금 더 구체적으로는 기업이 경영진의 이익을 위해 바이백을 하지 못하게 하는 겁니다. 경영진은 회사 주식을 받은 뒤에 몇 년 간 이를 반드시 보유해갸 하고, 바이백이 있게 되면 그 이후로도 몇 년 간 팔지 못하도록 한다는 건데요.

 

바이백을 하게 되면 유통주식이 줄어들어 주가가 일반적으로 오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스톡옵션으로 주식을 받은 임원들 입장에서는 바이백으로 주가가 오를 경우 혜택을 보겠죠. 그런데 경영진이 바이백 이후에도 수년 간 이를 팔지 못하게 막으면 아무래도 기업 입장에서는 바이백의 횟수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1차로는 임원들을 겨냥한 것이지만 바이백이 줄면 주주들도 영향이 있을 수 있지요. 지난해에도 금융사를 비롯해 많은 업체들이 바이백을 했었습니다.

 

이 문제를 두고 워싱턴과 월가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자산가치가 1억 달러 이상인 미국인들 대상으로 미실현 자본이득을 포함해 모든 소득에 최소 20%의 세금을 부과하는 억만장자세와 함께 논쟁의 중심에 섰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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팻 투미 상원의원이 CNBC에 나와 백악관의 바이백 관련 규제와 억만장자세를 강력히 비난하고 있다. CNBC 방송화면 캡처

 

공화당 상원 은행위원회를 이끄는 팻 투미 의원은 이날 미 경제 방송 CNBC에 나와 “바이백 제한과 증세는 (현실에서)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공화당이 있는 한 절대로 추진할 수 없을 것이라는 얘기인데요. 그는 바이백에 대해서는 “바이백은 합리적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기업이 알아서 할 일”이라고 했습니다. 이 두 건과 관련해서는 최근 보지 못했을 정도로 투미 의원이 상당히 공격적으로 언성을 높여서 말했는데요.

 

제이 클레이튼 전 미 증권거래위원회(SEC) 의장은 바이백 규제에 대해 “말도 안 된다”고 했는데요. 월가의 반발도 엄청납니다.

 

 

 

백악관과 민주당의 생각은 다르죠. 브라이언 디스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은 “미국 사회는 바이백을 과도하게 장려한다”며 문제의식을 분명히 했는데요. 엘리자베스 워런 민주당 상원의원도 “기업이 최고경영자나 투자자들에게 바이백을 통해 보상을 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며 기업들의 이익 처리방식을 지적했습니다. 외부에서 임원진의 고액연봉을 문제삼자 주식을 받는 쪽으로 방향을 바꾼 것도 문제라고 했는데요.

 

정리하면 민주당과 백악관의 의도는 알겠지만 실제로 현실화하기에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일단 공화당의 반발이 너무 거세지요. 지난해 아프가니스탄 철군과 인플레이션 급등으로 지지율이 급락한 바이든 행정부 입장에서는 바이백과 억만장자세가 새로운 승부수가 될 수 있겠지만 상황이 녹록치 않습니다. 현재로서는 공화당의 상하원 승리가 예상되는 11월 중간선거 이후에는 아예 불가능할 수도 있고요. S&P 다우존스의 선임 지수 애널리스트인 하워드 실버블랫은 “(바이백으로) 오직 경영진만 혜택을 보는 게 아니”라고 했습니다.

 

러시아의 시간벌기인가 평화의 소식인가…바이든 “지켜볼 것”

 

마지막으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의 휴전협상에 관해 살펴보겠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 침공은 국제유가뿐만 아니라 곡물 등에 영향을 줘 인플레이션과 세계경제 성장에도 영향을 주는 중요 요소인데요.

 

이날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평화협상 대표단은 터키에서 5차 협상을 진행했고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의 요구대로 중립국을 추진하는 한편 우크라이나의 안보를 보장할 수 있는 새 안보보장 체제를 요구했습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가입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를 대신할 방안을 말하는 건데요. 협상단장인 우크라이나 집권당 대표 다비드 하라하미야는 “나토 조약 5조처럼 안보 보장국이 법적으로 우크라이나를 보호할 의무가 있는 체제”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나토 조약 5조는 회원국이 공격받으면 나머지 국가들이 자동으로 전쟁에 참여한다는 건데요. 터키와 이스라엘, 폴란드, 캐나다 등을 안보 보장국으로 꼽았습니다. 폴란드는 인접국가지만 나머지는 우크라이나와 떨어져 있는 나라들이고 미국과 나토 핵심회원국은 빠져 있죠. 그만큼 러시아도 생각해볼 수 있는 안인데요.

 

러시아도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또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와 동부 체르니히우 지역의 공격도 줄이기로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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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침공 직전에도 기만전술을 폈다. 이번에는 진심일지는 아직 판단하기 이르다. 연합뉴스

 

시장은 이를 좋게 받아들였지만 아직 100% 믿기 어렵다는 반응이 적지 않습니다.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평화협상 뒤 “러시아가 우크라 평화에 진지하다는 신호가 없다”고 했는데요. 아리나 폴리야코바 유럽 정책분석 센터 CEO는 “러시아는 평화회담을 군대를 재정비하는 기회로 쓸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실제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침공 전후 거짓 기만전술을 일삼아왔습니다. 미국과 서방국가 상당 수도 푸틴 대통령의 거짓말에 속았죠.

 

이번에는 다르다고 생각할 이유가 아직은 없다는 겁니다. 최근 러시아가 많은 사상자를 내고 병참이 어려워진 상황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러시아가 군대를 재정비하는 시간을 벌기 위해 평화협상에 좀더 적극적으로 나서는 것처럼 할 가능성은 충분합니다. 역사적으로도 이런 경우는 무수히 많았죠. 바이든 대통령이 “지켜볼 것”이라고 한 것도 이런 이유에서 일 겁니다.

 

그래서 아직은 낙관적으로만 보면 안 될 듯합니다. 특히 대러 제재도 단기간 내 끝날 가능성은 낮고요. 이 때문에 국제유가도 언제든 다시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제프 커리 골드만삭스 원자래 리서치 헤드는 “유가는 상하이 락다운에 따른 수요감소와 러시아 제재와 관한 공급우려 요소가 있다”며 “수요감소는 일시적인 반면 공급문제는 더 지속적이다. 단기적으로 유가가 배럴당 120달러, 연말 135달러까지 갈 수 있다는 예측을 유지한다”고 했습니다.

 

증시도 비슷한데요. 스테파니 링크 하이타워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아직 숲을 빠져나왔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증시는 높은 인플레이션에 변동성이 커지고 파도가 치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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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63M943F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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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총리돼?"…개미 우왕좌왕때 외국인은 안랩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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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준 혁신투자자문 대표는 "안 위원장이 백지신탁을 하는 문제 자체는 안랩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본다"며 "백지신탁을 하면 수탁받은 기관이 원칙적으로 팔아야 하는 게 맞지만, 현재 주가가 상당히 고점에 형성돼있는 만큼 다른 매수자를 찾는 것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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