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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한 것이라

불확실하거나 오류가 많을 수 있으므로 투자 활용시 유의하시기 바라며, 개별적인 종목 추천이나 상담은 하지 않습니다.

 

모쪼록 제 공간에 오신 모든 분들이 주식스터디를 통해 인생 한 방보다, 꾸준함을 믿으며...

복리의 마법으로 모든 분들이 성공한 개인투자자가 되시길...


 

뉴욕증시, 러-우크라 평화협상 교착에 하락세…AMD 8%↓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러-우크라 대표단 평화협상 이달 1일(현지시간) 온라인 재개…결실 불투명

바이든 역대급 방출 결정에 유가 7% 가까이 하락

유럽·중국 하락·베트남 혼조

[글로벌시장 지표 / 4월 1일 오전 6시 현재]

 

 

 

 

 

 

 

[미국증시 마감시황]

 

뉴욕증시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하락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50.46포인트(1.56%) 하락한 3만4678.35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 72.04포인트(1.57%) 하락한 4530.4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21.76포인트(1.54%) 내린 1만4220.52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도 시장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지정학적 긴장, 물가 지표와 유가 움직임에 주목했다.

 

먼저 러-우크라 대표단 간 평화 협상은 오는 1일 온라인 형식으로 재개될 것으로 알려졌으나, 양측의 협상이 결실을 볼 수 있을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 이날 발표된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선호하는 물가 지표인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2월에도 40년여 만의 최고 수준을 유지했다.

 

미 상무부는 2월 근원 PCE 가격 지수가 전년동월 대비 5.4%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월가 전문가 예상치인 5.5% 상승은 소폭 밑돌았다.

 

미국 실업 지표는 예상보다 다소 부진했다. 지난 26일로 끝난 한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주보다 1만4천 명 증가한 20만2천 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국제유가는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역대 최대 규모 전략비축유 방출 결정에 7%가량 급락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유가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향후 6개월간 하루 100만 배럴의 비축유를 방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6개월간 최대 1억8천만 배럴의 원유가 방출되며 이는 역대 최대 규모다.

 

[특징주]

 

■ 기술주

 

알파벳(-2.10%), 아마존(-1.99%), 넷플릭스(-1.80%), 애플(-1.78%), 마이크로소프트(-1.77%), 엔비디아(-1.46%) 등 기술주가 약세를 보였다.

 

■ 은행주

 

JP모간 체이스와 골드만삭스의 주가는 각각 3.00%, 1.64% 내렸다.

 

■ PC주

 

모간스탠리가 PC 시장의 암울한 전망을 이유로 기술 하드웨어업체 델과 HP의 투자 의견을 하향하면서 해당 기업들의 주가가 각각 7.60%, 6.54% 하락했다.

 

■ 바이두

 

바이두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증시 퇴출 위기 기업 리스트에 올랐다는 소식에 이날 주가는 8.02% 떨어졌다.

 

■ AMD

 

바클레이즈가 AMD에 대한 투자 의견을 내렸다는 소식에 주가는 8.29% 떨어졌다.

 

[유럽증시 마감시황]

 

유럽 주요 증시는 31일(현지시간) 하락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대비 1.31% 하락한 14,414.75로,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50은 1.43% 떨어진 3,902.52로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1.21% 내린 6,659.87로, 영국 런던의 FTSE 100은 0.83% 하락한 7,515.68로 마감했다.

 

[중국증시 마감시황]

 

중국증시는 31일 일제히 하락했다.

 

Wind지수에 따르면 장 마감 기준 상하이종합지수는 0.44% 하락한 3252.20p, 선전성분지수는 1.19% 떨어진 12118.25p, 창업판지수는 1.38% 내린 2659.49p로 장을 마쳤다.

 

종목별 거래 상황을 보면 석탄, 건축재료, 은행 등 섹터가 상승했고 전력설비, 군수, 비철금속 등 섹터는 하락했다.

 

[베트남증시 마감시황]

 

베트남증시는 31일(현지시간) 강보합 마감했다.

 

VN지수는 전 거래일에 비해 1.64p, 0.11% 소폭 상승 1,490.51p을 기록하며 하루 만에 다시 강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베트남증시 시가총액 상위30대 종목 바스켓 VN30지수도 8.30p(0.55%) 오른 1,508.53p로 마감했고 19개 종목 상승, 9개 종목이 하락했다.

 

중소형주 위주의 하노이증권거래소(HNX)는 1.58p 소폭 하락한 449.62p를, 비상장기업 시장의 UPCoM지수는 0.16p 소폭 오른 117.04p를 기록했다.

 

총 거래대금은 21조8,000억동(미화 9억5,500만달러)으로 전날에 비해 30% 감소하며 지난 17일 이후 가장 낮은 유동성을 보였다.

 

산업별 증시 현황에서는 25개 섹터 중 12개 업종이 상승을, 13개 업종이 하락했다.

 

은행업 0.31%, 증권업 -1.11%, 보험업 0.01%, 건설·부동산업 -0.04%, 정보통신(ICT)업 1.02%, 도매업 -0.93%, 소매업 1.43%, 기계류 -0.78%, 물류업 0.02%, 보건·의료업 0.39%, F&B업 1.40%, 채굴·석유업 -2.20%를 각각 기록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3,380억동 순매수하며 3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이어갔다.

 

[국제유가]

 

국제유가는 31일(현지시간)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7.54달러(7.0%) 떨어진 100.2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금]

 

국제 금값은 31일(현지시간) 소폭 상승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0.8%(15달러) 오른 1,954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분기 기준으로 금값은 6.9% 상승했다.

 

출처: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204010006&t=NN>

 

 

2022년 4월 1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D램 현물가격이 12일 연속 하락했습니다.

 

(2) OPEC+의 증산과 미국의 전략비축유 방출 결정으로 WTI가 100달러로 내렸습니다.

 

(3) 미국의 주택 밸류체인 주식들이 52주 최저로 하락했습니다.

 

미 10-2년 장단기 금리차 0.004%p (-0.044%p)

한국 고객예탁금, 62.8조원 -1.0조원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05%

1개월 NDF 환율 1,215.37원 (+3.47원)

 

자세히 보기

 

rafikiresearch.blogspot.com

t.me/rafikiresearch

 

[미국증시 하락 = 차익실현2]

(Feat. 성장둔화 + 금리상승 + 인플레)

 

•미국 전략비축유 방출 : 1m배럴/day

=미국 오일소비 : 20m배럴/day

=유가 급락

 

•반도체 하락 : PC수요 우려

=AMD -8.0%

=Intel -3.6%

=Nvidia -3.6%

=Micron -1.6%

=HP -6.5%

=Dell -7.6%

 

<Market>

•전일 미국증시 조정과 무관하게 견조했던 코인시장은, 이틀연속 미국증시 조정은 견디지 못하고 증시와 함께 동반 하락세

 

•미국 증시는 아침 보합세로 시작하여 오후까지 큰 변동성없이 보합 수준을 유지하다, 장마감 1시간 전부터 급격히 매물이 출회되며 1.5% 수준 하락마감

 

•최근2주간 금리인상 스케줄 확정(FOMC), 전쟁 마무리 국면 진입(평화회담) 등 불확실성 완화로 랠리를 보인 시장이지만, 조금씩 성장둔화/금리인상/인플레 등 불확실성 요인이 다시금 부각되며 차익실현이 일어나는 상황

 

<Basic>

•나스닥 -1.5% / 러셀2000 -0.9%

•S&P500 -1.6% / 다우 -1.6%

-나스닥 Top10 : 상승 0 vs 하락 10

-S&P500 Vix : 20.6

 

-비트코인 : $46,000

-미국채금리(10y) : 2.345 (-0.5%)

-미국채금리(2y) : 2.335 (+0.3%)

=금리차 : 전일 0.04 -> 당일 0.01

 

-WTI : $101.2 (-6.1%)

-Natural Gas : $5.63 (+0.5%)

-Nickel : LME -2.4% / MCX -2.0%

 

SMART한 주식투자

 

 

(2022.04.01) U.S. & EU Market Closing

  • 2022.04.01  허기호
  • U.S. Market Closing – 05:00 기준
지수 종가 등락폭 등락률 상승/하락/보합
DOW 34,678.35 -550.46 -1.6% 0/30/0
S&P500 4,530.41 -72.04 -1.6% 169/434/2
NASDAQ 14,220.52 -221.75 -1.5% 1136/2331/266
RUSS 2K 2,070.13 -20.95 -1.0% 614/1375/29
PHLX 반도체지수 3,429.00 -79.62 -2.3% 1/29/0
VIX지수 20.56 1.23 6.4%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 티레이더에서 나스닥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실시간 제공

금일 뉴욕 증시는 국제 유가 하락에도 인플레이션 압력 상승 우려가 언급되며 하락 마감. 미국 상무부에서 발표하는 2월 근원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PCE) 가격 지수는 지난해 동기대비 5.4% 상승하며 40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 특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맞물리며 변동성이 큰 음식과 에너지 가격이 상승을 주도. 다만 미국 바이든 행정부에서 하루 100만 배럴, 최대 1억 8천만 배럴 규모의 전략비축유 방출 계획 검토 소식이 전해지며 미국서부텍사스유(WTI)와 브렌트유는 각 3.3%, 4.2% 가량 하락, 제한적인 움직임을 시현. 오스트레일리아의 상업은행 Westpac에 따르면 달러의 신뢰성 및 향후 금리 상승 전망이 달러 강세를 지지할 것이라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평화 회담 성사 이후에도 달러 인덱스는 97 밑으로 하락 하지 않을 것이라 예상. 개별 기업으로는 미국의 다국적 금융 서비스 기업 웰스파고에서 미디어 스트리밍 서비스 기업 월트 디즈니(DIS/-2.7%)의 투자전략을 언급하며 당사의 테마파크 사업 부문의 예상 실적이 강력할 것이라 평가.

 

  

미국 주식 하이라이트 – 05:00 기준

* 보잉(BA) $191.50 / -1.8%

금융 투자 플랫폼 Seeking Alpha는 항공기 제작 업체 보잉의 항공기 판매 호실적을 기록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아일랜드의 ASL Aviation와 영국의 Ryanair 항공 업체가 보잉의 항공 기종 구매를 보도. 항공사는 보잉의 신뢰성과 우수한 항공 연비를 지목하며 구매 이유를 언급.

 

* T 모바일 US(TMUS) $128.37 / -0.2%

미국 무선 네트워크 통신 업체 T 모바일 US는 5G 네트워크 보급에 있어서 당사의 향후 성장 잠재력이 언급. 또한 당사는 2023년부터 60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통해 주가 상승 여력 가능성이 제기 되며 Sprint 인수 이후 시장의 긍정적인 평가.

 

 

U.S. ETF Closing – 05:00 기준

 

Sector

분류 티커 현재가 등락률 t신호 수익률






1개월 3개월 1년
유틸리티 XLU 74.5 -0.1% 햇빛 4.4% 7.3% 18.2%
필수소비재 XLP 75.8 -0.4% 햇빛 2.3% -1.4% 12.6%
헬스케어 XLV 136.8 -1.1% 햇빛 5.5% 1.8% 19.1%
부동산 VNQ 108.4 -1.2% 햇빛 5.6% -2.5% 18.8%
소재 XLB 88.2 -1.3% 햇빛 10.3% -1.0% 13.0%
에너지 XLE 76.4 -1.4% 햇빛 1.1% 27.5% 64.8%
IT XLK 159.0 -1.5% 햇빛 10.4% -4.9% 14.0%
산업재 XLI 103.0 -1.5% 햇빛 5.8% -3.0% 4.8%
커뮤니케이션 XLC 68.8 -1.9% 햇빛 7.3% -9.8% -9.9%
자유소비재 XLY 185.0 -1.9% 햇빛 13.5% -8.7% 6.8%
금융 XLF 38.3 -2.3% 햇빛 7.2% -5.5% 11.8%

자료: 티레이더,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섹터별 ETF는 에너지(XLE/-1.4%)와 IT(XLK/-1.5%) 섹터가 하락 마감. 미국 금융 서비스 업체 코웬의 Marc Bianchi 애널리스트는 유전 서비스 업체 슐럼버거(SLB)의 하반기 영업 펀더멘털 개선을 전망하며 글로벌 공금망 심화에 따른 투자의견 하향 조절에도 당사의 에너지 생산량 확대 전략을 통한 수요 상승을 언급. 반면 이러한 전망에도 슐럼버거의 주가는 2.2% 하락하며 에너지 섹터의 하방 압력을 가중. 한편 IT섹터에서는 글로벌 반도체 제조기업 AMD그룹(AMD)의 내년 성장세 둔화 가능성이 언급되며 주가는 8.3% 급락한 109.4달러를 기록, 이에 IT 섹터 하락을 주도. 특히 글로벌 투자은행 바클레이즈는 당사의 PC 및 비디오 게임 부문에서의 수요가 저조 할 것이라 분석하며 목표주가를 115달러로 하향 조절.

 

Thematic

분류 티커 현재가 등락률 t신호 수익률






1개월 3개월 1년
클린에너지 ICLN 21.5 0.6% 햇빛 8.1% 9.0% -7.1%
은행 KRE 68.9 -1.9% 안개 3.3% -9.6% 5.5%
비트코인 BITO 28.6 -3.2% 햇빛 21.2% 4.7% 0.0%
기술혁신 ARKK 66.3 -3.5% 햇빛 14.2% -22.5% -46.2%
주거건축 XHB 63.2 -3.9% 안개 -3.4% -23.3% -11.8%

자료: 티레이더,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테마별 ETF는 기술혁신(ARKK/-3.5%)ETF가 하락한 반면 클린에너지(ICLN/+0.6%)ETF는 상승 마감. 우크라이나의 지정학적 불확실성 속에서 차량용 배터리 제작에 필요한 리튬 공급 부족 문제 심화 가능성이 언급되며 리튬 생산 확대를 위한 투자가 이루어 진다 하더라도 성과를 도출하는데 10년 이상이 소요 될 것이란 우려가 제기. 이에 미국 전기차 제조 업체 테슬라(TSLA/-1.5%)의 주가가 하락하며 기술혁신 ETF의 하락 요인으로 작용. 한편, 태양광 시스템 솔루션 기업 솔라에지 테크놀로지스(SEDG/+2.6%)의 글로벌 사업 전략 호조가 예상. 또한 유럽의 러시아에 대한 에너지 의존도 축소 움직임이 맞물리며 매출 증가 언급. 미국의 금융 서비스 회사 파이퍼샌들러에 따르면 당사는 글로벌 태양광 사업을 통하여 연간 20% 이상의 매출 성장을 예상, 이에 400달러의 목표주가를 제시.

 

 

EU Market Closing – 12:30 기준

지수 종가 등락률 구분 업종 등락률
STOXX 600 455.86 -0.9% 상승 유틸리티 +0.4%



하락 커뮤니케이션 -1.5%




정보기술 -1.8%




자유소비재 -2.2%
지수 종가 고가 저가 등락폭 등락률
獨 DAX 14,414.75 14,732.00 14,404.03 -191.3 -1.3%
英 FTSE 100 7,515.68 7,595.42 7,515.68 -63.07 -0.8%
佛 CAC 40 6,659.87 6,776.13 6,658.74 -81.72 -1.2%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금일 유럽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우려 및 우크라이나의 지정학적 리스크에 따른 유럽 경제 충격이 언급되며 하락 마감. 네덜란드 상업은행 ABN Amro 에 따르면 올 한해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로 인한 경제 충격이 미국 보다 유럽에서 더욱 강하게 작용할 것이라 언급하며 이로 인해 유로는 약세를 시현할 것이라 평가. 이러한 평가에 범유럽지수인 STOXX600은 자유소비재 섹터가 하락을 주도하며 전장 대비 0.9% 하락한 455.9선에 마감했으며, 독일 DAX 지수와 프랑스CAC 지수를 포함한 유럽 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 한편, 독일 정부는 우크라이나에 3천억 유로 규모의 군수물자 추가 지원을 전하면서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평화회담 성사 시 안전보장에 대한 필요성을 언급. 반면, 국제유가는 미국의 전략비축유 방출 검토 소식이 전해지며 미국서부텍사스유(WTI)와 브렌트유는 각 3.3%, 4.2% 가량 하락, 배럴당 104달러와 108달러를 기록.

 

 출처: < https://m.myasset.com/extern/researchPortal/RP_0001000_P1.cmd?menuid=RP_0105000_P1&searchKeyGubun=1&keyword=&page=1&base_date=20220401054229&gbn=B&res_seq=178939>

 

 

 

 

 

 

 

 

[하나 리서치 중국/신흥국 전략 김경환]

•상하이 방역 당국이 31일 저녁 공지를 통해 28일부터 2부제 락다운을 시행에 돌입하면서 먼저 4일간 락다운을 했던 푸동, 푸난 등 절반 지역에 대해 네트워크 관리에 돌입한다고 공지.

 

•네트워크 관리는 절반 지역을 다시 확진자 상황에 따라 3단계로 분류해 차별 관리하는 것으로 전면 락다운 대비 완화된 조치이기는 하나, 공지된 락다운 유지 단계 지역이 여전히 대다수를 포함하고 있어 사실상의 연장으로 판단. 3단계중 락다운 유지 단계 지역은 확진자 발생 장소 등의 경우 28일부터 14일차까지 외출금지, 아닌 장소는 7일차 외출금지/7일차 자율관리라는 점에서 인구이동 제한 여파는 최소 4월 5일까지 이어질 전망.

 

•4월 1일부터 5일까지는 2부제 나머지 지역의  전면 락다운 시작. 결국 전체 도시 락다운이 최소 4월 5일까지 유지되는것. 현재 상황이라면 나머지 지역도 4일 이후인 4월 5일 부분 연장 가능성이 높아 전체 도시 락다운 영향은 최소 4월 5일, 부분적인 여파는 최소 4월 15일까지 이어질것으로 판단. 상하이 생산시설, 물류 분야 영향도 재점검 필요.

 

•30일 기준 상하이시 코로나 확진자는 5653명.

 

•(추가) 4월 2일부터 상하이 이탈 인원의 경우 48시간 내 PCR 음성 결과에 24시간 내 신속항원 음성 결과 필수. 공항, 항구, 기차, 고속도로 통한 이탈 인원에 적용.

 

>浦、浦南及毗域后防控有通告 上海布 : 摘要:4月1日5起,、浦南及毗域,筛查结果,根据控机制《新冠病毒检测施策指南(行)》,行分格化管理。

 

 

『하루를 여는 혁신투자자문 IPO Daily💌 - 2022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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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PO상장 및 투자자문 문의 ☞ 📧 ipo@kakao.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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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Topic》

5월 IPO시장 큰손 'SK스퀘어'...자회사 원스토어·SK쉴더스 상장 돌입

http://dai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807046

☞ 이경준 혁신투자자문 대표는 "자회사 원스토어, SK쉴더스의 상장 이슈가 모회사 SK스퀘어 주가에 이미 반영돼 주가에 큰 영향은 없겠으나, 만약 두 회사가 상장 후 급등하게 되면 모회사의 주가도 단기적으로는 영향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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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 IPO 일정 ★

 04/01 지투파워 상장★

 

☆ 다음주 IPO 일정 ☆

 .없음.

< 출처 : 혁신투자자문 https://t.me/KoreaI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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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IR 일정 ▣

 - 온라인 간담회로만 진행  -

 

▣ 상장 일정(예정, 변경가능) ▣

 04/01 지투파워(한국투자증권)

 04/28 포바이포(미래에셋증권)

 05/13 원스토어(NH투자증권, KB증권)

 05/19 에스케이쉴더스(NH투자증권)

 

▣ 심사 승인 ▣

 - 태림페이퍼(신한금융투자,하나금융투자)

 - 가온칩스(대신증권)

 - 범한퓨얼셀(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 출처 : 혁신투자자문 https://t.me/KoreaI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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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소비 짓누르는 인플레…비축유 너무 많이 방출해도 리스크 [김영필의 3분 월스트리트]

입력2022-04-01 06:10:02

31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전날 알려진 대로 하루 100만 배럴의 역대 최대규모의 전략비축유를 방출하겠다고 하면서 유가가 낮아졌음에도 불구하고 소비지출이 둔화하고 우크라이나에서의 리스크가 계속되면서 하락했습니다. 나스닥이 1.54% 내렸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과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가 각각 1.57%와 1.56% 떨어졌는데요.

 

이날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중시하는 2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나왔습니다. 앞서 전년 대비 7.9%라는 소비자물가지수(CPI)를 확인한 다음이라 절대 수치 자체보다는 미국 내 소비 흐름에 관심이 쏠렸는데요. 오늘은 2월 PCE와 앞으로의 경기, 비축유 방출의 의미를 알아보겠습니다.

 

개인소비 0.2% 증가 그쳐…실질 가처분소득도 -0.2%

 

우선 2월 PCE가 전월 대비 0.6%, 전년 대비 6.4% 증가했다는 것은 이미 접하셨을텐데요. 에너지와 식품을 뺀 근원 PCE는 전월 대비 0.4%, 1년 전과 비교하면 5.4% 늘었습니다. 연준이 세워 놓은 평균 2%의 물가목표의 기준이 근원 PCE이기 때문에 이와 비교하면 2배 이상 현재 물가가 높은 건데요. 1983년 이후 최고라는데 CPI에서 높은 수치와 몇 십 년 만에 최고라는 수치를 많이 봐왔죠.

 

그래서 소비에 좀더 관심이 쏠리는데 2월 개인소비지출이 전월 대비 0.2% 커지는데 그쳤습니다. 전망치인 0.5%를 밑돈 건데요. 1월(2.7%)과 비교하면 감소세가 큽니다.

 

가처분소득은 0.4% 늘어나 예상치(0.5%)보다 낮았습니다. 물가를 감안한 실질 가처분소득은 -0.2%로 1월(-0.4%)보다는 나아졌지만 계속해서 마이너스 행진을 이어갔죠.

 

이유는 인플레이션 탓입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실업률이 떨어지고 기업들이 앞다퉈 고용을 늘리면서 2월 가계소득이 늘었지만 물가가 더 빠르게 상승했다”며 “이 때문에 경제의 핵심동력인 소비자 지출 증가세가 2월에 급격히 둔화했다”고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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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2월 PCE 주요 내용.

 

미국은 소비가 경제의 3분의 2를 차지합니다. 소비지출만 보면 지난해 11월 전월 대비 0.5%에서 12월 -0.9%로 나빠졌다가 1월에 2.7%로 좋아졌는데 이번에 다시 0.2%로 주저앉은 것이죠. 전월 대비 지표는 최근의 흐름을 이해하는데 좋은데 2.7%가 0.2%가 됐다는 것은 소비 증가흐름이 주춤하고 있다는 뜻으로 볼 수 있습니다. 여전히 큰 틀에서는 소비가 굳건하지만 좋지 않은 신호라고 볼 수 있는 것이죠. 알렉스 린 뱅크오브아메리카(BofA) 이코노미스트는 “앞으로의 전망은 확실히 예전만큼 장밋빛은 아니”라며 “성장이 둔화하면서 소비 지출도 둔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하나 봐야할 것은 소비지출의 대상이 상품에서 서비스로 바뀌고 있다는 점인데요. 2월에 서비스 지출은 0.9% 늘어난 반면 상품은 1% 감소했습니다. 항공사들은 여행과 비즈니스 출장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하고 크루즈업체 버진 보야지는 예약 수요가 1월 이후 125% 폭등했다고 하는데요.

 

요약하면 소비가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는 와중에 지출의 대상은 변하고 있는 것이죠. 문제는 이렇게 소비를 옥죄는 인플레이션이 앞으로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건데요. 서비스 지출 증가는 서비스 인플레 상승을 불러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PNC 파이낸셜 서비스의 거스 파우처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일으킨 에너지 가격 상승에 3월 인플레이션은 더 높을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대규모 방출, OPEC 심기 건드릴 가능성…시설 오래돼 기술적 문제도

 

에너지 가격 상승과 관련해서는 바이든 대통령이 밝힌 대로 하루 100만 배럴 증산에 나서면 많이 줄어들지 않겠느냐 이렇게 볼 수도 있는데요. 바이든 대통령의 구상은 미국 업체들이 석유를 증산하는 시간을 벌기 위해 하루 100만 배럴씩 6개월 동안 1억8,000만 배럴을 방출하겠다는 것이죠.

 

그런데 이게 말처럼 쉽지는 않습니다. 우선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같은 주요 산유국 모임인 OPEC+가 미국의 증산방침이 알려진 이후 5월에 하루 43만 배럴씩 증산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사실 지난해 8월부터 OPEC+는 하루 40만 배럴씩 증산한다고 해왔습니다. 즉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원유금수 얘기가 나오는 과정에서 유가가 치솟는데도 고작 3만 배럴 더 늘리겠다고 한 셈인데요.

 

현재 전 세계에서 증산할 수 있는 국가는 사우디아라이비와 아랍에미리트연합(UAE) 정도입니다. 그런데 이들이 쉽게 움직이지 않는 거죠. ‘3분 월스트리트’에서 전해드렸듯 사우디와 UAE는 군사, 인권 문제로 미국과 사이가 틀어진 상태입니다. 미국이 시아파 국가인 이란과 관계 개선을 하려는 것도 못마땅하구요.

 

미국이 하루 100만 배럴의 비축유를 방출하면 OPEC+는 더 움직이지 않으려고 할 겁니다. 미국의 총알이 떨어질 때까지 기다리겠죠. 비축유는 무한정 나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한계가 있는 것이고 시간은 OPEC+의 편일 테니까요. 대규모 비축유 방출은 OPEC의 심기를 건드릴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할 수 있으면 혼자 잘 해봐라 이렇게 나올 수 있는데요. 에드워드 벨 에미리츠 NBD의 선임 디렉터는 “미국이 비축유 방출을 한다고 하면서 OPEC+가 생산규모를 더 늘리려하지 않을 것”이라며 “지금은 공급이 되지 않는 시장이며 상당한 공급쇼크가 예상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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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규모 전략비축유 방출은 OPEC의 심기를 건드릴 가능성이 높다. 로이터연합뉴스

 

국제원유 시장의 구조적 문제는 결국 공급확대로 풀어야 하는데요. 골드만삭스는 “비축유 방출이 올해 시장에는 도움이 될 수 있지만 구조적인 문제는 해결하지 못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특히 비축유를 많이 방출하면 유가 하락에 셰일 업자들의 생산이 다시 줄어들 수 있고, 추가로 내년에는 비축유를 다시 채워야 하는 순간이 온다는 게 전문가들의 얘기인데요. 전략비축유니까 쓰면 다시 채워야 합니다.

 

물론 시간을 두고 하겠지만 내년부터는 다시 수요가 크게 늘어나면서 가격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판단이죠. 비축유를 많이 방출한다고 해서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겁니다. 적어도 문제지만 많아도 문제인데요.

 

시설 노후화를 거론하는 쪽도 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텍사스와 루이지애나의 소금 동굴에 있는 네개의 저장고에 5억6800만 배럴이 있는데 1970년대 오일쇼크 이후 만들어진 탓에 탱크가 무너지고 파이프가 일부 부식돼 있다”며 “에너지부의 2016년 추정에 따르면 시나리오에 따라 하루 최대 256만 배럴에서 최소 28만 배럴을 처리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시설 노후화에 100만 배럴 정도의 비축유를 바로 방출할 수도 있지만 상황에 따라서는 기대에 못 미칠 가능성이 있다는 건데요. 그동안 비축유 방출을 조금씩 할 때는 큰 문제가 없었지만 지금은 양이 많아서 상황이 다를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과거 비축유 방출분의 경우 황화수소가 많고 품질이 좋지 않다는 불만이 많았다고도 하네요.

 

금리상승에 임대료·인플레 더 오를 가능성…BofA “S&P 4000~4700 전망 유지”

 

정리하면 미국 정부의 전략비축유 방출은 규모 측면에서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크고 실질적인 효과를 내겠지만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산유국들의 반발과 제때 공급이 이뤄질지에 대한 우려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는 휘발유 안정효과가 생각만큼은 안 나타날 수 있다는 뜻이고 인플레이션도 계속 꿈틀댈 가능성이 높다는 말인데요.

 

실제 이제 시작된 금리인상이 물가의 주요 요소인 임대료를 높일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플로리다 탬파와 워싱턴의 스포케인, 테네시의 녹스빌 같은 곳은 임대료가 1년 전과 비교해 최대 30%까지 올랐는데요. 아파트 리스트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이고르 포포프는 “올 봄이나 여름까지는 높은 임대료 상승세가 계속될 것”이며 “이는 임금 상승세가 이어지는 한 그렇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급여를 받으면 많이 쓰는 지출항목 가운데 하나가 임대료인데요. 집값 상승에 임대료가 오르고 이 때문에 급여를 올려받는데, 급여가 오르면 월세를 부담할 능력이 다시 생기기 때문에 집주인이 또다시 임대료를 올리는 악순환이 가능하다는 얘기죠.

 

눈여겨 봐야할 건 금리인상이 시작될 경우 새집을 짓는데 부담이 커져 공급이 줄고 기존 임대료가 더 상승할 수 있다는 부분인데요. NYT는 “단기적으로 더 높은 금리는 주택구입 부담을 높여 일시적으로 임대 수요를 늘릴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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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스 BofA 부회장은 연준이 5월에 0.25%포인트의 금리인상과 QT를 함께 발표하는 선에서 마무리 지을 수도 있다고 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이렇다 보니 증시에 대한 시각도 조심해야 한다는 쪽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케이스 뱅크스 BofA 부회장은 이날 미 경제 방송 CNBC에 “기업 어닝이 줄고 인플레이션과 금리가 오르면 역사적으로 증시에는 굉장히 힘든 도전”이라며 “이것을 종합해 반영한게 올해 S&P 전망치 4000~4700이며 이 시각을 지금도 유지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연준이 5월에는 0.25%포인트 금리인상과 양적긴축(QT)을 함께 발표하고 6월과 7월, 0.5%포인트 금리인상을 거쳐 내년 5월에는 금리가 3~3.25%가 될 것이라고 봤는데요. 조시 브라운 루트홀츠 웰스매니지먼트 최고경영자(CEO)는 “지금까지 시장이 긴축에 잘 대응해왔지만 만약 연준이 대차대조표를 줄이기 시작하면 그것인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했습니다.

 

물론 계속해서 ‘3분 월스트리트’에서 전해드린 대로 금리역전과 경착륙 우려에도 경기침체는 지금으로부터 1~2년 뒤에 올 것이며 그동안 증시는 강할 수 있다는 말도 계속 나오는데요. 체리티스의 짐 레벤탈은 “나는 강세론자고 시장을 조심스럽게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고 했고, 앤드류 시츠 수석 복합자산 전략가는 “수익률 역전이 내년에 경기둔화를 말하는 것이라고 보지만 (역전) 이후에도 증시는 12~18개월 한동안 상승할 수 있다고 본다”고 했지요.

 

UBS는 시장 반등의 가장 큰 리스크가 유가라고 하기도 했습니다. 시장을 떠받치는 요소가 하나둘씩 줄어들고 있고 경기침체가 1~2년 뒤 올 수 있다는 경고를 고려하면 리스크 요인을 잘 점검해야 할 때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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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64IV6A4Z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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