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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FAANG 실적발표 `변동성우려`…비트코인 1.7%↓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주요 기술주 이번주 일제히 실적 발표 앞둬
올해 1분기 GDP성장률·3월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 발표 예정
[글로벌시장 지표 / 4월 25일 오전 6시 현재]
[미국시장 금주 체크포인트]
이번 주(25~29일) 뉴욕증시는 주요 기술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주시하며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주에는 시장의 방향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기업들이 연이어 실적을 발표한다. 먼저 26일에는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이 실적을 발표한다. 뒤이어 27일에는 애플과 메타, 28일에는 아마존이 실적 발표에 나선다.
팩트셋에 따르면 지금까지 1분기 실적을 발표한 S&P500지수 기업은 20% 정도다. 이 중 79%가 예상치를 웃도는 주당순이익(EPS)을 발표했다.
다만 이는 2020년 4분기(3.8%) 이후 가장 낮은 증가율로 위축된 시장의 분위기를 반전시키기에는 힘들 수도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주가가 가장 많이 하락했던 기술 기업들의 EPS 증가율 예상치는 8.2%로 전체 기업 평균을 소폭 웃도는 데 그쳤다.
또 미국 주요 경제 지표 발표도 예정돼 있다.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과 연준이 선호하는 물가지표인 3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발표를 앞두고 있다. 시장의 전망과 실제 발표치와의 격차가 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인플레이션 추이에 시장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3월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달 기록한 전월 대비 0.4%, 전년 대비 5.4% 상승에서 각각 0.1%포인트씩 하락한 전월 대비 0.3%, 전년 대비 5.3% 상승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금주 주요 일정]
△ 25일
4월 댈러스 연은 제조업지수
코카콜라, 액티비전-블리자드, 오티스, 월풀 실적
△ 26일
3월 내구재수주
2월 S&P/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
4월 소비자신뢰지수
3월 신규주택판매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비자, UPS, 제너럴일렉트릭, 제너럴모터스, 치폴레, 워너브라더스디스커버리 실적
△ 27일
3월 잠정주택판매
메타, 티모바일, 암젠, 퀄컴, 보잉, 페이팔, 포드 실적
△ 28일
Q1 GDP(예비치)
주간 신규실업보험 청구자수
4월 캔자스시티 연은 제조업 활동 지수
애플, 아마존, 마스터카드, 일라이 릴리, 인텔, 맥도날드, 캐터필러, 트위터, 로빈후드 실적
△29일
3월 개인소비지출(PCE) 및 개인소득
3월 고용비용지수
4월 시카고 PMI
4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
엑손, 셰브런, 애브비, 아스트라제네카, 하니웰, 필립스66 실적
[뉴욕증시 마감시황]
뉴욕증시는 지난 22일(현지시간) 하락 마감했다.
이날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81.36포인트(2.82%) 급락한 33,811.40에 거래를 마쳤다. 다우존스 마켓데이터에 따르면 지난 2020년 10월28일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이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21.88포인트(2.77%) 떨어진 4,271.7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35.36포인트(2.55%) 떨어진 12,839.29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시장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전날 국제통화기금(IMF) 총회 발언의 충격과 예상보다 부진한 주요 기업들의 1분기 실적 여파에 하락세를 보였다.
이날 실적을 발표한 버라이즌은 1분기 월 가입자 수가 3만6천 명 감소했다는 소식에 5.6% 급락했고, 자회사인 올드네이비 최고경영자(CEO)의 사임 소식이 발표된 갭은 18.0% 폭락해 52주 신저가를 다시 썼다. 또한 갭은 올해 순매출 전망을 하향조정했다.
한편 벤치마크 시장 금리인 10년물 미 국채 금리는 전날보다 소폭 진정됐으나 여전히 2.9%대의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유럽증시 마감시황]
유럽 증시는 지난 22일(현지시간) 하락마감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일 종가보다 0.89% 떨어져 7450.37로 거래를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도 1.72% 하락한 7249.66으로 장을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 역시 전 거래일 종가보다 1.35% 밀린 1만6052.03에 이날 거래를 마쳤고,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도 1.53% 하락한 4324.81을 기록했다.
[중국증시 마감시황]
중국증시는 지난 22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상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0.23% 오른 3,086.92포인트에 마감한 가운데, 선전성분지수와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는 각각 0.29%, 0.69% 내렸다.
중국증시는 중국 내 코로나19 확산으로 경제 침체 우려가 계속되는 데다가, 경기 부양책도 시장의 기대에 못 미치면서 연일 약세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전날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50bp 금리인상 가능성을 공식화하면서 위안화가 약세를 보였고 투자심리도 위축됐다.
[베트남증시 마감시황]
베트남증시는 지난 22일(현지시간) 상승 마감했다.
베트남증시 벤치마크 VN지수는 지난 9거래일 중 7거래일 하락을 기록했고, 특히 지난 6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107포인트 이상 빠졌지만 이날은 전날에 비해 9포인트 이상(9.02p/0.66%) 상승하며 1,379.23p로 거래를 마쳤다.
베트남증시 시가총액 상위30대 종목으로 구성된 VN30지수는 17.45p(1.22%) 급등한 1,444.32p로 마감했고 22개 종목 상승, 5개 종목이 하락했다.
중소형주 위주의 하노이증권거래소 HNX지수는 7.49p 하락한 359.12p를, 비상장기업 시장의 UPCoM지수도 0.74p 떨어진 104.15p를 기록했다.
산업별 증시 현황에서는 25개 섹터 중 7개 업종이 상승을, 18개 업종이 하락했다. 은행업 2.15%, 증권업 -1.18%, 보험업 -3.68%, 건설·부동산업 0.64%, 정보통신(ICT)업 -1.55%, 도매업 -1.63%, 소매업 -0.13%, 기계류 -3.07%, 물류업 -0.85%, 보건·의료업 0.01%, F&B업 -0.02%, 채굴·석유업 -3.64%를 각각 기록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9,220억동 순매수로 6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이어갔다.
[국제유가]
국제유가는 지난 22일(현지시간) 하락했다. 이날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장보다 배럴당 1.72달러(1.7%) 하락한 배럴당 102.07달러에 마감했다.
[금]
금값은 지난 22일(현지시간)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6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온스당 13.90달러(0.71%) 내린 1934.30달러에 마감했다.
출처: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204250002&t=NN>
2022년 4월 25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이달 중국의 석유제품 수요가 전년 동월비 20% 감소할 것으로 관측됐습니다.
(2) 미 금리선물 시장이 9월까지 네번 연속 50bp 인상 가능성을 반영했습니다.
(3) 독일이 에너지 수입 금지 조치로 침체에 빠질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미 10-2년 장단기 금리차 +0.232%p (+0.004%p)
한국 고객예탁금, 61.7조원 +1.3조원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80%
1개월 NDF 환율 1,244.25원 (+5.25원)
자세히 보기
rafikiresearch.blogspot.com
t.me/rafikiresearch
(2022.04.23) U.S. & EU Market Closing
- 2022.04.23 박진홍
- U.S. Market Closing – 06:00 기준
지수 | 종가 | 등락폭 | 등락률 | 상승/하락/보합 |
DOW | 33,811.40 | -981.36 | -2.8% | 0/30/0 |
S&P500 | 4,271.78 | -121.88 | -2.8% | 15/489/0 |
NASDAQ | 12,839.29 | -335.36 | -2.5% | 742/2645/358 |
RUSS 2K | 1,940.92 | -50.54 | -2.5% | 223/1752/35 |
PHLX 반도체지수 | 2,989.83 | -68.91 | -2.3% | 0/30/0 |
VIX지수 | 28.27 | 5.59 | 24.6% |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금일 미국 증시는 전일 제롬 파월 의장의 발언, 기업들의 실적 및 경제지표 등을 발표하면서 하락 마감. 전일 진행되었던 토론에서 미 연준(FED)의 제롬 파월 의장은 다가오는 5월에 0.5% 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 두며, 더 빠르게 금리 인상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언급. 이에 5월, 6월 연속으로 금리 인상 가능성에 투자자들은 위축된 모습. 금리 선물 시장에서 트레이더들은 기준 금리 인상 가능성을 93%로 예상. 주요 기업의 실적 발표로는 아메리칸익스프레스(AXP)가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에도 불구하고, 시장 조정 압력을 받으며 하락 마감. 버라이즌(VZ)은 가입자 수가 감소하며 하락. 금일 발표된 경제 지표로는 4월 제조업 구매관리지수(PMI)는 7개얼 이내 최고치를 경신하였으나, 서비스업 PMI 지수 예상치는 54.7로 3개월 만에 최저치 기록. 뉴욕증시 전문가들은 연준의 공격적 금리 인상 우려와 채권 금리 상승이 주가에 타격을 주고 있다고 분석.
미국주식 하이라이트 – 06:00 기준
*애플(AAPL/$161.79/-2.8%)
- 뱅크오브아메리카(BAC)의 Wamsi Mohan 애널리스트는 애플의 주주환원 정책 확대를 기대하며 긍정적 의견 제시. Mohan은 다가오는 애플의 실적 발표에서 자사주매입 프로그램을 700억 달러 확대하고, 분기배당을 5%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 언급. 다만,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중국이 도시를 봉쇄하며 수요와 공급이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 이에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215달러 유지.
*메타플랫폼스(FB/$184.11/-2.1%)
- BMO Capital의 Daniel Salmon 애널리스트는 메타플랫폼에 긍정적인 의견을 제시하고 있으나, 단기적으로 상승에 압력을 받을 것이라고 언급. 현재 메타의 광고 사업은 여전히 불확실성이 존재하나, 글로벌 온라인 광고 시장에서는 여전히 많은 비중을 차지하기 때문에 장기적인 상승 여력은 분명하다고 언급. 하지만, 최근 성장지표들이 실망스럽게 나타나면서 PER은 단기적으로 하락 예상. 이에 투자의견을 마켓퍼폼으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90달러에서 225달러로 하향 조정.
U.S. ETF Closing – 06:00 기준
Sector
분류 | 티커 | 현재가 | 등락률 | t신호 | 수익률 | |||
1개월 | 3개월 | 1년 | ||||||
필수소비재 | XLP | 79.3 | -1.5% | 햇빛 | 5.6% | 6.4% | 18.0% | |
유틸리티 | XLU | 74.3 | -1.7% | 햇빛 | 2.0% | 11.3% | 16.6% | |
부동산 | VNQ | 109.8 | -1.7% | 햇빛 | 3.3% | 8.6% | 15.4% | |
자유소비재 | XLY | 175.8 | -2.3% | 안개 | -4.1% | 1.0% | -0.7% | |
커뮤니케이션 | XLC | 61.3 | -2.4% | 안개 | -11.4% | -12.6% | -19.7% | |
에너지 | XLE | 76.2 | -2.4% | 햇빛 | -3.2% | 16.8% | 59.1% | |
산업재 | XLI | 98.5 | -2.4% | 안개 | -5.1% | -0.3% | -2.1% | |
IT | XLK | 143.1 | -2.8% | 안개 | -9.6% | -5.3% | 1.7% | |
금융 | XLF | 36.2 | -3.0% | 안개 | -8.5% | -5.0% | 2.4% | |
헬스케어 | XLV | 133.8 | -3.6% | 안개 | -1.8% | 4.9% | 11.1% | |
소재 | XLB | 85.7 | -3.7% | 안개 | -4.0% | 4.0% | 4.6% |
자료: 티레이더,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섹터별 ETF에서는 필수소비재(XLP/-1.5%), 자유소비재(XLY/-2.3%), 금융(XLF/-3.0%), 헬스케어(XLV/-3.6%), 소재(XLB/-3.7%) 등 시장의 조정 영향을 받으며 일제히 모든 섹터 하락 마감. 뉴코(NUE/-8.3%)는 동종 업계 중에서 최악의 실적을 발표 후 하락 마감. 이어 프리포트맥모란(FCX/-6.8%)와 함께 소재(XLB) 섹터 하락 견인 마감.
Thematic
분류 | 티커 | 현재가 | 등락률 | t신호 | 수익률 | |||
1개월 | 3개월 | 1년 | ||||||
주거건축 | XHB | 61.4 | -2.7% | 안개 | -6.4% | -13.3% | -18.6% | |
기초소재 | IYM | 144.4 | -3.4% | 햇빛 | -4.9% | 12.4% | 10.7% | |
글로벌 천연자원 | GNR | 60.9 | -3.5% | 안개 | -4.8% | 9.1% | 18.4% | |
미국 인프라 개발 | PAVE | 27.0 | -3.7% | 안개 | -5.8% | 5.4% | 4.1% | |
비트코인 | BITO | 24.7 | -4.2% | 안개 | -11.8% | 10.4% | 0.0% |
자료: 티레이더,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금일 테마 ETF에서는 주거건축(XHB/-2.7%), 기초소재(IYM/-3.4%), 글로벌천연자원(GNR/-3.5%), 미국인프라개발(PAVE/-3.7%), 비트코인(BITO/-4.2%) 등 섹터와 마찬가지로 시장 조정 영향을 받으며 일제히 모든 테마 하락 마감. 허크홀딩스(HRI/-10.5%)는 시장 예상치 보다 낮은 실적과 마진에 급락 마감. 하지만, 애널리스트들의 의견에 따르면 임대 요금 개선, 지속적인 차량 수요 증가, 경기 활성화로 인한 수요 증가 등으로 긍정적 의견 제시. 이어 알코아(AA/-6.7%)와 함께 미국인프라개발(PAVE) 테마 하락 견인 마감.
EU Market Closing – 01:30 기준
지수 | 현재가 | 등락률 | 구분 | 업종 | 등락률 |
STOXX 600 | 453.31 | -1.8% | 상승 | 필수소비재 | +0.2% |
하락 | 에너지 | -2.5% | |||
소재 | -2.4% | ||||
자유소비재 | -2.4% | ||||
지수 | 현재가 | 고가 | 저가 | 등락폭 | 등락률 |
DAX | 14,142.09 | 14,372.47 | 14,142.09 | -360.32 | -2.5% |
FTSE100 | 7,521.68 | 7,628.03 | 7,521.68 | -106.27 | -1.4% |
CAC40 | 6,581.42 | 6,654.64 | 6,572.87 | -133.68 | -2.0% |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금일 유럽증시는 중국의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봉쇄 및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면서 하락 마감. 인플레이션 급등에 직면한 미국, 유로존의 급격한 금리 인상에 대한 경제 성장 우려에 5주간 최저치 기록. 특히 미 연준(FED) 제롬 파월 의장은 다가오는 5월 초에 50pb 금리를 인상할 것 이라는 언급에 투자자들은 위축된 모습. BNP파라바자산운용 다니엘 모리스는 CNBC 인터뷰에서 앞으로 더 가파르고 가속화된 금리 인상이 예상됨에 따라 시장은 현재 조정이 이루어 지고 있다고 언급. 한편, 섹터로는 필수소비재(+0.2%)가 상승한 반면, 에너지(-2.5%), 소재(-2.4%), 자유소비재(-2.4%) 등 섹터는 시장 조정 영향을 받으면서 하락 마감.
[신영증권 박소연] 4월 마지막주 증시전망
아직은 소수 의견에 가깝지만, 해외에서는 5월 FOMC를 앞두고 채권 매도세가 지나쳤다는 의견이 조금씩 나오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긴축을 더 세게 하면 경기가 침체로 갈 수 있다는거죠. 실제로 금요일 미국 주식시장에선 성장주/가치주가 동시 급락했고, 채권시장의 기대 인플레이션도 크게 밀렸습니다.
과연 연준은 경기침체를 감당할 준비가 되어 있을까요. 독립성 문제는 차지하더라도,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경기를 침체로 내몰고도 물가를 잡았다고 박수를 받을 수 있을지요. 미국 30년 모기지 금리는 5.2%로 12년래 최고입니다.
이런 측면에서 지난 주말 미국 주식시장이 경기침체 우려로 급락했지만 부정적인 것만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5월 FOMC를 기점으로 채권-주식 동반약세 국면에 1차 휴지기가 도래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KOSPI 12MF PBR 1배 레벨인 2,670선이 Rock Bottom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https://www.shinyoung.com/files/20220424/96b3ee7d47d1b.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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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동향 : KOSPI 2,700선 회복. 그러나 외국인 매도 지속되며 지수 탄력 여전히 약해. 가치주/중소형주 선별 강세. 원/달러 환율 10원 상승한 1,239원, 국고 3년물 3bp 상승한 2.97%
▲ 업종/종목 : 판가 인상 기대로 동국제강(+11.5%), 현대제철(+7.9%) 등 철강주와 대상(+9.5%), CJ제일제당(+6.9%) 등 음식료주 강세. 금리 상승세에 은행주도 탄력 여전. 반면 카카오페이(-10.3%) 등 대표 성장주 약세 지속
- 52주 신고/근접 : 우리금융지주, 기업은행, 현대해상, 롯데칠성, 롯데칠성, LX인터내셔널, SK텔레콤, 제일기획, 한국항공우주, LIG넥스원, 대덕전자, SK리츠, 코람코에너지리츠 등
▲ 주말 해외동향 : 뉴욕증시 2%대 급락. 성장주 뿐만 아니라 프리포트맥모란(-6.8%), 캐터필러(-6.5%), 보잉(-2.3%) 등 대표 경제재개 수혜주들도 동반 약세. DXY 101p 돌파, NDF 원/달러 환율 1,242원선 호가
▲ 종합판단 : 불확실성 잔존하나 채권시장 1차 휴지기 도래 기대. 가장 어려운 고비는 통과. 점진적 우상향 관점. 단가 인상과 투자 확대가 핵심. 인플레 구간에서 이익 창출력 배가되는 Value 포지셔닝 강화
**기발간 리포트를 토대로 컴플 규정을 준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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