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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휘청` 나스닥 4%↓...테슬라 폭락 12%↓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나스닥 지수, 지난해 11월 고점 대비 23%↓
美 국채금리 2.72%까지 하락
유럽 혼조·중국 하락·베트남 상승
[글로벌시장 지표 / 4월 27일 오전 6시 현재]
[미국증시 마감시황]
뉴욕증시는 26일(현지시간) 하락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09.28포인트(2.38%) 하락한 3만3240.18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20.92포인트(2.81%) 떨어진 4175.20으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514.11포인트(3.95%) 급락한 1만2490.74로 거래를 마감했다. 나스닥지수의 이날 하락률은 2020년 9월 8일 이후 최대치다.
모간 스탠리는 전날 보고서에서 “S&P500지수가 약세장에 진입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약세장은 전 고점 대비 20% 하락한 것으로 이는 S&P500지수가 추가 하락할 가능성을 경고한 것이다. 이날까지 S&P500지수는 1월 4일 기록한 고점 대비 13%가량 하락했다.
특히 이날 나스닥지수는 2020년 12월 14일 이후 최저치로, 지난해 11월 고점 대비 23%가량 하락한 수치다.
장 마감 후 대형주(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등)의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었는데, 이에 대한 투자자들의 경계심이 낙폭을 키운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알파벳의 주가는 정규장서 각각 3.7%, 3.5% 떨어졌다.
CNBC는 “투자자들이 앞서 넷플릭스와 같은 더 많은 (매도세) 폭발을 우려하면서 대형 기술주들의 하락세를 주도했다”고 분석했다. 애플 (-3.73%), 아마존(-4.58%), 메타(페이스북 모회사 -3.23%) 등의 주가 역시 내림세로 장을 마감했다.
한편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이날 2.72%까지 하락했다. 최근 2.97%까지 오르며 3%에 바짝 다가섰다가 금리는 하락세로 돌아선 것이다.
[특징주]
■ 금융주
국채 금리가 내리자 JP모건체이스(-2.94%), 뱅크오브아메리카(-2.25%), 웰스파고(-2.75%) 같은 주요 금융주 주가는 하락세를 보였다.
■ 테슬라
테슬라 주가는 CEO인 일론 머스크가 전날 트위터 인수 합의 공식화한 여파로 이날 12.18% 폭락했다. 트위터 주가는 3.89% 하락했다.
■ UPS
개장 전 발표된 미국 배송업체 UPS의 실적은 예상치를 웃돌았음에도 주가는 3.48% 하락했다.
■ 제너럴 일렉트릭(GE)
제너럴 일렉트릭은 예상치를 웃돈 실적 발표에도 회사가 공급망 차질에 실적이 압박을 받을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주가는 10.34% 하락했다.
■ 3M
3M은 회사의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회사가 거시경제 및 지정학적 어려움을 언급하면서 2.95% 떨어졌다.
■ 씨월드(Sea World)
로젠블랏 증권(Rosenblatt Securities)이 씨월드에 대한 투자등급을 상향 조정하면서 장중 4.6% 올랐으나 이후 뉴욕증시의 전체적인 하락세에 상승폭을 반납하며 정규장서 4.7% 하락 마감했다.
[유럽증시 마감시황]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범유럽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포인트 4.01(0.90%) 하락한 441.10에 마감했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는 167.77포인트(1.20%) 내린 1만3756.40을 기록했다. 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는 34.81포인트(0.54%) 하락한 6414.57,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지수는 5.65포인트(0.08%) 상승한 7386.19에 마감했다.
[중국증시 마감시황]
중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장 마감 기준 상하이종합지수는 1.44% 하락한 2866.43P, 선전성분지수는 1.66% 내린 10206.64P, 창업판지수는 0.85% 떨어진 2150.51P로 장을 마쳤다.
A주 3대 주가지수는 상승 개장 뒤 하락 전환한 가운데 상하이종합지수는 1.44% 떨어진 2900선이 무너졌다.
종목별 거래 상황을 보면 다수 종목이 하락했는데, 건축장식 등이 상승했고 방직의류 섹터는 약세를 기록했다.
외국인 자금은 15억 위안 이상 순유입됐다.
[베트남증시 마감시황]
베트남 증시는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호찌민거래소(HOSE)에서 VN지수는 전날 대비 30.42포인트(2.30%) 상승한 1341.34로 거래를 마쳤다. 호찌민거래소(HOSE)의 거래액은 21조40억동(약 1조1468억원)으로 집계됐다.
하노이증권거래소의 HNX지수(중·소형주)는 7.66포인트(2.27%) 오른 345.17로 장을 마쳤다. 비상장 종목으로 구성된 UPCOM지수는 1.60포인트(1.61%) 상승한 101.15를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전체 25개 업종 중 해산물가공(-1.63%)은 유일하게 하락했다. 나머지 24개 업종은 일제히 상승했다. 이 중에서도 △광산업(5.50%) △숙박·외식(5.26%) △고무제품(5.04%) 등의 주가는 5%대 이상 크게 올랐다.
[국제유가]
국제유가는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3.16달러(3.2%) 오른 배럴당 101.70달러에 장을 마쳤다.
[금]
금값은 상승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장대비 3.30달러(0.17%) 상승한 온스당 1,899.3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출처: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204270003&t=NN>
2022년 4월 27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알파벳이 예상에 거의 부합하는 실적을 발표했음에도 시간외서 5% 하락 중입니다.
(2) 트위터 인수를 위해 머스크가 보유주식을 팔 것이라는 우려로 테슬라가 10% 내렸습니다.
(3) 러시아가 폴란드로 가스 공급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지며 유럽 가스가격이 17% 올랐습니다.
미 10-2년 장단기 금리차 +0.247%p (+0.056%p)
한국 고객예탁금, 62.8조원 +1.1조원
K200 야간선물 등락률, -1.43%
1개월 NDF 환율 1,260.87원 (+10.02원)
자세히 보기
rafikiresearch.blogspot.com
t.me/rafikiresearch
(2022.04.27) U.S. & EU Market Closing
- 2022.04.27 박진홍
- U.S. Market Closing – 06:00 기준
지수 | 종가 | 등락폭 | 등락률 | 상승/하락/보합 |
DOW | 33,240.51 | -808.95 | -2.4% | 0/30/0 |
S&P500 | 4,175.17 | -120.95 | -2.8% | 29/475/0 |
NASDAQ | 12,490.74 | -514.11 | -4.0% | 436/3018/292 |
RUSS 2K | 1,893.00 | -61.20 | -3.1% | 101/1903/6 |
PHLX 반도체지수 | 2,909.12 | -133.28 | -4.4% | 0/30/0 |
VIX지수 | 32.73 | 5.71 | 21.1% |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금일 미국 증시는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 중국의 도시 봉쇄령으로 인한 공급망 문제에 이어 기업들의 실적을 앞두고 하락 마감. 금일 장 마감 후 마이크로소프트(MSFT), 알파벳(GOOGL) 등 대형 기술주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은 주목하는 모습. 현재 중국의 봉쇄 조치가 이어지면서 계속 지속될 경우 공급망 문제와 더불어 경제 성장 둔화는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 Credit Suisse에 따르면 중국 증시는 분명한 경기부양책 시행이 확인 될 때까지는 반등세를 예상할 수 없다고 언급.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로는 3월 내구재(3년 이상 사용 가능한 제품) 수주는 전월보다 0.8% 증가한 2천750억 달러 기록을 하였으며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예상치에 부합. 이어 20개 도시의 주택가격지수는 연율로 20.2% 올라 시장 예상치인 19.2% 보다 상회 기록.
미국주식 하이라이트 – 06:00 기준
*UPS(UPS/$182.89/-3.6%)
- UPS는 예상을 상회하는 1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인플레이션 상승에도 불구하고 순이익이 17.6% 증가. 비용관리 능력을 증명하는 동시에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두 배로 확대하여, 20억 달러 가량의 자사주를 매입할 것이라고 언급. 제이피모건체이스의 Brian Ossenback 애널리스트는 UPS가 금리 상승세와 물류량 둔화 속에 우수한 펀더멘털 발표는 동사에 대한 낙관론을 지지하게 충분하다고 언급.
*코카콜라(KO/$65.04/-1.4%)
- 코카콜라는 1분기 실적에서 컨센서스 추정치 대비 매출이 18% 상승하면서, 애널리스트들은 목표주가 상향 조정. Cowen의 Vivien Azer 애널리스트는 이번 코카콜라의 매출 성장 달성은 기저 효과가 어느정도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예상. Guggenheim의 Laurent Grandet 애널리스트는 이번 실적이 코카콜라의 브렌드 파워와 식품/음료 섹터에서 매우 유리한 입지를 재확인 시켜주는 기회라고 언급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71달러로 상향 조정.
U.S. ETF Closing – 06:00 기준
Sector
분류 | 티커 | 현재가 | 등락률 | t신호 | 수익률 | |||
1개월 | 3개월 | 1년 | ||||||
에너지 | XLE | 73.8 | 0.1% | 안개 | -4.8% | 9.1% | 52.0% | |
유틸리티 | XLU | 73.0 | -1.0% | 안개 | -2.1% | 7.5% | 12.7% | |
소재 | XLB | 84.2 | -1.5% | 안개 | -5.8% | -1.5% | 1.6% | |
필수소비재 | XLP | 78.4 | -1.6% | 햇빛 | 3.0% | 3.7% | 14.4% | |
부동산 | VNQ | 107.6 | -1.7% | 햇빛 | -1.9% | 2.2% | 11.9% | |
헬스케어 | XLV | 132.0 | -1.9% | 안개 | -4.4% | 0.8% | 9.3% | |
산업재 | XLI | 96.3 | -2.2% | 안개 | -7.9% | -5.4% | -5.2% | |
금융 | XLF | 35.3 | -2.6% | 안개 | -9.9% | -10.4% | -1.4% | |
커뮤니케이션 | XLC | 60.1 | -3.3% | 안개 | -14.2% | -19.2% | -21.9% | |
IT | XLK | 139.9 | -3.7% | 안개 | -13.3% | -13.7% | 1.1% | |
자유소비재 | XLY | 168.1 | -5.1% | 안개 | -10.9% | -9.5% | -5.0% |
자료: 티레이더,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섹터별 ETF에서는 에너지(XLE/+0.1%)가 상승한 반면, 금융(XLF/-2.6%), 커뮤니케이션(XLC/-3.3%), IT(XLK/-3.7%), 자유소비재(XLY/-5.1%) 섹터는 하락 마감. Elon Musk가 트위터(TWTR)를 440억 달러에 인수를 완료하기 위해 자사주를 매각할 수 있다는 우려에 11% 급락. Musk가 트위터 지분을 늘린다고 지난 4월 4일 발표 후 테슬라(TSLA/-13.4%)는 약 2,500억 달러 시가총액 감소. 이어 카니발(CCL/-7.6%)와 함께 자유소비재(XLY) 섹터 하락 견인 마감.
Thematic
분류 | 티커 | 현재가 | 등락률 | t신호 | 수익률 | |||
1개월 | 3개월 | 1년 | ||||||
생명공학 | IBB | 119.4 | -3.9% | 안개 | -8.8% | -10.9% | -22.6% | |
반도체 | SOXX | 399.0 | -4.4% | 안개 | -17.7% | -17.4% | -3.9% | |
IPO | IPO | 36.0 | -4.7% | 안개 | -20.0% | -24.5% | -41.1% | |
비트코인 | BITO | 23.9 | -4.9% | 안개 | -19.1% | -1.4% | 0.0% | |
기술혁신 | ARKK | 50.6 | -6.8% | 안개 | -26.3% | -34.3% | -56.3% |
자료: 티레이더,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금일 테마 ETF에서는 생명공학(IBB/-3.9%), 반도체(SOXX/-4.4%), IPO(IPO/-4.7%), 비트코인(BITO/-4.9%), 기술혁신(ARKK/-6.8%) 등 일제히 모든 테마 하락 마감.
EU Market Closing – 01:30 기준
지수 | 현재가 | 등락률 | 구분 | 업종 | 등락률 |
STOXX 600 | 441.1 | -0.9% | 상승 | 에너지 | +1.7% |
하락 | 정보기술 | -2.2% | |||
자유소비재 | -1.6% | ||||
산업재 | -1.4% | ||||
지수 | 현재가 | 고가 | 저가 | 등락폭 | 등락률 |
DAX | 13,756.40 | 14,112.84 | 13,749.68 | -167.77 | -1.2% |
FTSE100 | 7,386.19 | 7,463.15 | 7,380.54 | 5.65 | 0.1% |
CAC40 | 6,414.57 | 6,535.92 | 6,412.49 | -34.81 | -0.5% |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금일 유럽증시는 금리와 인플레이션 상승, 경제 성장 둔화 및 우크라이나-러시아 간의 전쟁이 지속되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되며 하락 마감. 장 초반에는 주요 기업들의 예상보다 상회하는 실적에 증시 상승. 스위스 은행 UBS와 대형 해운업체 Maersk는 금일 1% 상승. 하지만, 이는 최근 중국의 봉쇄령 및 금리 인상 우려의 하락에 의한 반등세로 분석. 한편, 투자자들은 다음 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회의와 유럽중앙은행(ECB) 관계자들의 발언에 주목하는 모습. Martins Kazaks는 로이터 통신에서 유럽중앙은행(ECB)가 곧 금리를 인상할 것이며, 올해 최대 3차례 인상할 것이라고 예상. 섹터로는 에너지(+1.7%) 부문이 상승한 반면, 정보기술(-2.2%), 자유소비재(-1.6%), 산업재(-1.4%) 섹터는 하락 마감.
[Google, MS, Visa +@ 실적 한마디]
☑️완전고용+고임금에 기반한 미국 소비는 여전히 강력
☑️리오프닝에 따른 기업별 영향이 생각보다 명확함
•Google : 시간외 -5%
유튜브 컨센하회+클라우드 컨센상회
=>리오프닝 부정적 영향 추정(유튜브)
=>클라우드 고성장세 지속
•MS : 시간외 보합
대부분의 사업부 컨센 상회
=>클라우드 고성장세 지속
=>상대적으로 구글대비 리오프닝 부정적 영향 적음
•Visa : 시간외 +5%
고용+급여에 기반한 강력한 미국 소비 증명
=>리오프닝 긍정적 영향
•Chipotle : 시간외 +2%
강력한 소비 증명
=>동일점포매출 +9% vs 컨센 +7.9%
=>원재료 비용 증가로 마진율은 훼손
•GM : 시간외 +1%
현대차와 유사(이익 서플+매출 하회)
=>공급망 이슈로 고마진 차량 중심 생산
SMART한 주식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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