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스터디를 위해 개인적으로 스크랩한 증시캘린더, 국내 및 해외마감 시황, 뉴스 자료를 공유합니다.
1) 증시캘린더는 개인적으로 관련된 소식을 확인후 작성한 일정이라 변동 또는 오류의 소지가 있습니다.
2) 노션으로 공유한 링크는 익스플로러에선 제대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크롬에 최적화, 엣지, 웨일에서도 잘 작동합니다.
( 공유 자료링크는 1~2일후 공유 해지 합니다.)
게시물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한 것이라
불확실하거나 오류가 많을 수 있으므로 투자 활용시 유의하시기 바라며, 개별적인 종목 추천이나 상담은 하지 않습니다.
모쪼록 제 공간에 오신 모든 분들이 주식스터디를 통해 인생 한 방보다, 꾸준함을 믿으며...
복리의 마법으로 모든 분들이 성공한 개인투자자가 되시길...
뉴욕증시, 국채금리 급등에 나스닥 4.9% 폭락…비트코인 8%↓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파월 의장 발언 재해석에 투심 위축
美 10년 국채수익률 4년래 최고치
유럽 혼조·중국·베트남 상승
[글로벌시장 지표 / 5월 6일 오전 6시 현재]
[미국증시 마감시황]
뉴욕증시는 5일(현지시간) 하락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647.16포인트(4.99%) 급락한 12,317.69에 마감했다. 이는 지난 2020년 11월 30일 이후 17개월여 만의 최저치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1,063.09포인트(3.12%) 하락한 32,997.97로 거래를 마쳤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52.79포인트(3.56%) 떨어진 4,147.21을 기록했다.
전날 상승폭 반납의 원인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의장의 발언이다. 파월 의장은 75bp 금리 인상 가능성을 차단하면서 공격적인 긴축 우려는 덜어냈지만, 연준이 앞으로 두 차례 회의에서 50bp씩 금리를 추가로 올릴 것을 시사하면서 투심이 위축됐다.
칼라일 그룹의 데이비드 루벤스타인 공동창립자는 CNBC에 출연해 금리 인상이 시장과 경제에 가져올 역풍을 깨닫고 현실로 돌아올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 두 번의 회의에서 50bp씩 금리를 더 인상한다면 금융환경은 약간 더 긴축적으로 바뀔 것으로 내다봤다.
국채 수익률은 올랐다.
기준물인 10년만기 미 국채 수익률은 전일비 0.12%p 급등한 3.04%로 2018년 이후 4년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미국의 경제 지표는 엇갈렸다. 지난달 30일로 끝난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전주보다 1만9천000명 감소한 20만명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 미국의 비농업 부문 노동 생산성은 전 분기 대비 연율 7.5% 감소했다. 이는 1947년 3분기 이후 가장 크게 줄어든 것으로 시장의 예상치를 하회한다.
[특징주]
■ 기술주
아마존은 7.56% 떨어졌고,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은 4.71% 떨어졌다. 테슬라도 8.33% 하락했다.
다만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71억4천만 달러(약 9조 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한 트위터는 2.75% 올랐다.
■ 온라인 쇼핑주
전날 기대 이하의 실적 가이던스를 내놓은 전자상거래 업체 엣시는 개장 전 11% 넘게 하락했고 정규장서 16.83% 떨어졌다.
온라인 쇼핑업체 쇼피파이의 주가는 1분기 손실을 발표하면서 14.92% 하락했다.
■ 부킹 홀딩스
부킹홀딩스는 기대 이상의 매출과 글로벌 여행 재개 분위기가 이어지면서 3.26% 상승했다.
[유럽증시 마감시황]
유럽 주요국 증시는 5일(현지시간) 혼조 마감했다.
범유럽 지수인 유로 Stoxx 5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76% 내린 3,696.63에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0.49% 하락한 13,902.52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도 0.43% 떨어진 6,368.40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반면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0.13% 오른 7,503.27을 기록했다.
[중국증시 마감시황]
중국증시는 5일 상승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0.23% 상승한 11046.38P, 창업판지수는 1.33% 하락한 2288.40P로 장을 마쳤다.
종목별 거래 상황을 보면 농업 섹터가 크게 상승하며 강세를 보였고 군수, 중의약 섹터도 상승 마감했다. 반면 증권 섹터는 조정에 돌입했고 리튬배터지 우량주인 CATL은 1분기 실적 예상치 하회로 금일 8.15% 하락 마감했다.
한편 금일 외국인 자금은 오후장에서 순유출세로 돌아서며 23.62억 위안 순매도에 나섰다.
[베트남증시 마감시황]
베트남증시는 5일(현지시간) 상승 마감했다.
VN지수는 12포인트(0.89%) 상승한 1,360.68p로 장을 마쳤다. 131개 종목이 상승, 228개 종목이 하락했다.
베트남증시 시가총액 상위30대 종목으로 구성된 VN30지수도 15.29p(1.10%) 급등한 1,404.88p로 마감했고 22개 종목이 상승, 7개 종목이 하락했다.
이날 중소형주 위주의 하노이거래소 HNX지수는 2.22p(0.62%) 떨어진 358.75p를 기록했고 82개 종목 상승, 129개 종목 하락했다. 비상장기업 UPCoM거래소는 0.20p 내린 103.82p를 기록했는데 143개 종목 상승 그리고 151개 종목이 하락했다.
은행업 1.33%, 증권업 -1.80%, 보험업 0.81%, 건설·부동산업 1.51%, 정보통신(ICT)업 -0.34%, 도매업 -1.63%, 소매업 0.18%, 기계류 0.42%, 물류업 -0.47%, 보건·의료업 -0.99%, F&B업 1.82%, 채굴·석유업 0.49%를 각각 기록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3,060억동 순매수로 하루만에 전환했다.
[국제유가]
국제유가는 5일(현지시간)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물 미국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0.45달러(0.4%) 상승한 배럴당 108.26달러에 마감했다.
[금]
국제 금값은 5일(현지시간) 상승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0.4% 상승한 1875.7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출처: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205060004&t=NN>
2022년 5월 6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S&P500지수가 이틀 간 0.7% 하락했습니다.
(2) 유럽 경제가 사실상 침체된 가운데 하이일드 스프레드가 2020년 4월 이후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3) 쇼피파이 블록 등 인터넷 기업들의 실적이 예상을 밑돌았습니다.
미 10-2년 장단기 금리차 +0.335%p (+0.136%p)
한국 고객예탁금, 61.7조원 +0.0조원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00%
1개월 NDF 환율 1,270.15원 (+4.20원)
자세히 보기
rafikiresearch.blogspot.com
t.me/rafikiresearch
[오늘의 하락원인 = 빅테크 하락]
(대외변수는 제외하고)
•작년11월 이후 대형 고성장/저수익 테크주들의 주가가 토막났지만, 지수가 상대적으로 버틴 것은 빅테크(메가사이즈)가 버텼기 때문
•Amazon실적 발표를 기점으로 마지막까지 버티던 빅테크에 대한 매도세가 지속되고 있고, 빅테크가 빠지니 지수가 그대로 빠지고, 지수가 빠지니 불안감에 중소형주는 패닉셀하는 상황
•빅테크가 단체로 5%씩 빠지면 어떤 종목이 급등해도 지수는 -5%를 벗어날 수 없음
•결국 지수 하락은 빅테크 하락(매도세)이 멈춰야 끝날 것으로 생각해 볼 수 있음
SMART한 주식투자
•여전히 연준(파월)을 못믿는 시장
-리세션 가능성 낮다 vs 높다
-75bp 올릴거다 vs 아니다
•결국 4월 CPI까지도 확인하고 싶은 시장
-4월 CPI발표 : 미국시간 5월11일(수)
•6월 75bp 인상 확률
-금리선물 75%
-CME 83%
(2022.05.06) U.S. & EU Market Closing
- 2022.05.06 진상우
- U.S. Market Closing – 06:00 기준
지수 | 종가 | 등락폭 | 등락률 | 상승/하락/보합 |
DOW | 32,997.97 | -1,063.09 | -3.1% | 0/30/0 |
S&P500 | 4,146.87 | -153.30 | -3.6% | 21/482/1 |
NASDAQ | 12,317.69 | -647.17 | -5.0% | 457/2965/329 |
RUSS 2K | 1,871.15 | -78.78 | -4.0% | 129/1870/9 |
PHLX 반도체지수 | 3,005.53 | -158.26 | -5.0% | 0/30/0 |
VIX지수 | 31.20 | 5.78 | 22.7% |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 티레이더에서 나스닥•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실시간 제공
미국 증시는 국채금리 급등 속에서 약세로 마감. S&P500지수는 3.6% 하락한 4,146선에서 거래를 마쳤고, 다우지수는 3.1% 하락해 32,997.97에 마감. 나스닥 지수는 5.0% 내린 12,317.69에 마감.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3% 위로 치솟았고 나스닥과 다우 주가지수 선물이 큰 폭으로 하락하며 미국 증시의 주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 아울러 러시아가 오는 9일 전승절을 맞아 국가총동원령을 선포하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면전에 들어갈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로는 지난 4월 30일로 끝난 한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가 전주 대비 1만9천 명 감소한 20만 명으로 집계돼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수준을 기록. 올해 1분기 미국의 비농업 부문 노동 생산성은 전 분기 대비 7.5% 감소, 1947년 3분기 이후 가장 낮은 생산성을 기록. 개별종목으로는 쇼설미디어 트위터(TWTR)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의 71억4천만 달러의 인수자금 유치 소식에 2.7% 상승한 반면, 실적발표에서 예상보다 큰 손실을 기록한 저가 항공사 스피릿 에어라인스(SAVE)가 4.9% 하락.
미국주식 하이라이트 – 06:00 기준
* 피스커(FSR) $9.90/-6.07%
– Citi는 예상된 범주 안에서 성장세가 나타나고 있다는 점, '22년 가이던스가 유지된 점 등을 통해 매크로 여건 악화에도 불구하고 경영진이 우수한 실행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
* 이베이(EBAY) $48.10/-11.61%
– Deutsche Bank는 전자상거래 섹터 전반적인 부정적 심리를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64달러에서 60달러로 하향 조정하는 한편 주요 카테고리 수요와 광고 사업은 견고하다고 평가했고, 매수 의견을 유지.
U.S. ETF Closing – 06:00 기준
Sector
분류 | 티커 | 현재가 | 등락률 | t신호 | 수익률 | ||
1개월 | 3개월 | 1년 | |||||
유틸리티 | XLU | 71.6 | -1.0% | 안개 | -6.1% | 6.2% | 11.4% |
필수소비재 | XLP | 76.7 | -1.9% | 안개 | -0.4% | 1.5% | 11.0% |
에너지 | XLE | 80.6 | -1.4% | 햇빛 | 5.4% | 19.0% | 56.9% |
헬스케어 | XLV | 130.2 | -2.0% | 안개 | -6.4% | -1.8% | 6.5% |
부동산 | VNQ | 101.1 | -2.7% | 안개 | -8.1% | -2.0% | 6.3% |
산업재 | XLI | 96.2 | -2.6% | 안개 | -3.2% | -4.2% | -7.1% |
금융 | XLF | 35.0 | -2.8% | 안개 | -6.8% | -13.8% | -5.7% |
소재 | XLB | 85.8 | -3.1% | 안개 | -1.7% | 2.6% | -0.1% |
커뮤니케이션 | XLC | 60.7 | -3.6% | 안개 | -11.7% | -12.7% | -20.1% |
IT | XLK | 141.7 | -4.8% | 안개 | -7.7% | -11.1% | 5.9% |
자유소비재 | XLY | 160.2 | -5.6% | 안개 | -10.4% | -13.4% | -6.9% |
자료: 티레이더,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금일 섹터별 ETF에서는 필수소비재(XLP/-1.9%) ETF의 시리얼업체 켈로그(K)가 컨센서스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하며 3.5% 상승한 반면, 화장품 업체 에스티로더(EL)에 대한 투자회사 RBC 캐피털의 목표주가가 361달러에서 322달러로 하향 조정됐다는 소식에 6.0% 하락. 자유소비재(XLY/-5.6%) ETF에서는 온라인 여행사 부킹홀딩스(BKNG)가 기대 이상의 매출과 글로벌 여행 재개 분위기 속에서 3.3% 상승. 회사측은 4월 여행 예약 건수가 2019년 수준을 넘어섰다고 발표.
Thematic
분류 | 티커 | 현재가 | 등락률 | t신호 | 수익률 | ||
1개월 | 3개월 | 1년 | |||||
인프라 | IGF | 49.4 | -1.8% | 안개 | -4.2% | 3.0% | 9.3% |
글로벌 천연자원 | GNR | 60.7 | -2.5% | 안개 | -5.3% | 2.6% | 14.2% |
수송 | IYT | 241.5 | -2.6% | 안개 | 0.1% | -8.6% | -9.2% |
기술혁신 | ARKK | 47.8 | -8.9% | 안개 | -21.2% | -35.2% | -52.8% |
비트코인 | BITO | 22.6 | -9.1% | 안개 | -15.3% | -18.5% | 0.0% |
자료: 티레이더,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금일 테마 ETF에서는 기술혁신(ARKK/-8.9%) ETF와 비트코인(BITO/-9.1%) ETF가 큰 폭으로 하락. 기술혁신(ARKK) ETF에서는 전자상거래 소프트웨어 업체 쇼피파이(SHOP)가 실적 부진에 14.9% 내렸고, 최근 일본 미즈호 은행이 가상화폐 시장이 빠르게 냉각되고 있다는 분석에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 글로벌(COIN)이 12.2% 하락. 한편, 이날 뉴스BTC에 따르면 가상화폐 비트코인에 대한 기관투자자들의 신규 자금 유입이 중단됐으며 비트코인을 매각하고 현금을 회수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는 소식에 비트코인(BITO) ETF가 하락. 뉴스BTC 분석에 따르면 4월 마지막 주일에 1억2,000만 달러에 달하는 비트코인이 현금으로 유출돼 지난해 6월 이후 가장 높은 규모를 기록.
EU Market Closing – 04:00 기준
지수 | 종가 | 등락률 | 구분 | 업종 | 등락률 |
STOXX 600 | 438.26 | -0.7% | 상승 | 부동산 | 1.2% |
에너지 | 1.1% | ||||
헬스케어 | 0.3% | ||||
하락 | 자유소비재 | -2.4% | |||
금융 | -1.7% | ||||
유틸리티 | -0.8% | ||||
지수 | 종가 | 고가 | 저가 | 등락폭 | 등락률 |
獨 DAX | 13,902.52 | 14,315.24 | 13,857.58 | -68.3 | -0.5% |
英 FTSE 100 | 7,503.27 | 7,619.39 | 7,493.45 | 9.82 | 0.1% |
佛 CAC 40 | 6,368.40 | 6,558.91 | 6,350.66 | -27.28 | -0.4% |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유럽증시는 미국 증시 급락에 혼조세 마감 / 미국 증시가 10년물 국채금리 폭등 속에 폭락하면서 유럽증시에 악재로 작용한 모습 / 전일 연준(FED)의 기준금리 인상과 양적 긴축 발표가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 영국의 영란은행(BOE)도 높은 물가를 잡기 위해 기준금리를 13년래 최고 수준으로 인상 / BOE는 5월 경제전망에서 2022년 4분기에 평균 10% 인플레이션을 전망 / 독일의 지난 3월 제조업 수주는 전월 대비 4.7% 하락하며 예상치를 크게 밑도는 수준을 기록
『하루를 여는 혁신투자자문 IPO Daily💌 - 20220506』
【 텔레그램 채널 주소 : https://t.me/KoreaIB 】
【 IPO상장 및 투자자문 문의 ☞ 📧 ipo@kakao.com 】
===========================
《📌Today's Topic》
소문난 잔치 그친 'IPO 슈퍼위크'... SK쉴더스·대명에너지 흥행 실패
https://www.fnnews.com/news/202205051824502648
☞ 이미 여러번 언급 하였지만, 올해 5월 IPO에서는 조심해야 할 종목 많습니다.
===========================
★ 금일 IPO 일정 ★
없음.
☆ 다음주 IPO 일정 ☆
05/09 대명에너지 납입🏧
05/09~10 원스토어 수요예측⚖️
05/09~10 태림페이퍼 수요예측⚖️
05/09~10 SK쉴더스 청약🖨
05/11~12 가온칩스 청약🖨
05/12 SK쉴더스 납입🏧
05/12~13 원스토어 청약🖨
05/12~13 태림페이퍼 청약🖨
05/13 대명에너지 상장★
< 출처 : 혁신투자자문 https://t.me/KoreaIB >
------------------------------------------
▣ 기관IR 일정 ▣
- 온라인 간담회로만 진행 -
▣ 상장 일정(예정, 변경가능) ▣
05/13 대명에너지(한국투자증권)
05/19 에스케이쉴더스(NH투자증권)
05/20 가온칩스(대신증권)
05/24 원스토어(NH투자증권, KB증권)
05/24 태림페이퍼(신한금융투자,하나금융투자)
06/10 비플라이소프트(IBK투자증권)
06/10 청담글로벌(KB증권, 대신증권)
06/24 위니아에이드(신한금융투자)
▣ 심사 승인 ▣
- 범한퓨얼셀(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 쏘카(미래에셋증권 )
- 알피바이오(한국투자증권)
- 루닛(NH투자증권)
- 레이저쎌(삼성증권)
- 에이치피에스피(NH투자증권)
- 넥스트칩(대신증권)
< 출처 : 혁신투자자문 https://t.me/KoreaIB >
===========================
22년 5월 5일(목) 해외시장 마감 시황
뉴욕증시, 연준 빅스텝에도 `일제 급등`…비트코인 5%↑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글로벌시장 지표 / 5월 5일 오전 6시 현재]
[미국증시 마감시황]
뉴욕증시는 4일(현지시간) 상승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932.27포인트(2.81%) 오른 34,061.06으로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24.69포인트(2.99%) 상승한 4,300.17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401.10포인트(3.19%) 뛴 12,964.86으로 거래를 마쳤다.
시장은 FOMC 회의 결과를 주시했다.
미 연준은 이틀간의 FOMC 마친 뒤 현재 0.25%~0.5%인 기준금리를 0.5%포인트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는 2000년 5월 이후 22년만의 최대 인상 폭이다. 또 오는 6월부터 8조9000억달러 규모의 대차대조표 축소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다음달 만기가 돌아오는 채권 및 주택저당증권(MBS) 가운데 475억달러 규모의 자산을 재투자하지 않고 흡수하고, 앞으로 석 달후에는 이를 950억달러까지 단계적으로 높인다는 계획이다.
앞서 시장 일각에서는 연준이 기준금리 0.75%포인트를 한번에 인상하는 `자이언트 스텝`을 밟을 가능성을 우려했으나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이에 대해 선을 그었다.
파월 의장은 "75베이시스포인트(bp) 금리인상은 적극적으로 고려하는 대상이 아니다"고 언급했다. 이 같은 발언이 전해지자 증시도 상승폭을 키워갔다.
이날 미 국채금리는 장중 3%를 넘어섰지만, 더 큰 금리인상에 선을 그은 파월 의장의 발언 이후 2.93%대로 하락했다.
한편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는 부진했다.
ADP 전미 고용 보고서에 따르면 4월 민간부문 고용은 전월대비 24만7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초 전문가들은 39만명 증가를 예상했고, 전월에는 47만9000명이 증가한 바 있으나 이를 모두 하회한 것이다.
[특징주]
■ 기술주
애플(+4.10%)과 알파벳(+4.20%)은 각각 4% 이상 상승했다. AMD의 주가는 예상치를 웃돈 실적 발표에 9.10% 올랐다.
■ 은행주
JP모간 체이스(3.3%), 씨티그룹(4.3%) 모두 상승세를 보였다.
■
에너지주
셰브론이 전일대비 3.1% 급등했으며 엑슨모빌도 3.98% 뛰었다.
■ 에어비앤비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공개한 후 이미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던 에어비앤비가 7.71% 상승했다.
[유럽증시 마감시황]
유럽증시는 일제히 하락세를 기록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일대비 0.9% 내린 7493.45로 거래를 마감했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전일대비 0.49% 내린 1만3970.82로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전일대비 1.24% 내린 6395.68로 거래를 마쳤으며,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는 전일대비 0.96% 내린 3724.99로 거래를 마쳤다.
[베트남증시 마감시황]
베트남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VN지수는 18포인트 이상 떨어지며 전날보다 18.12p(1.33%) 급락한 1,348.68p로 장을 마쳤다. 128개 종목이 상승, 240개 종목이 하락했다. 베트남증시 시가총액 상위30대 종목으로 구성된 VN30지수도 27.72p(1.96%) 급락한 1,389.59p로 마감했고 8개 종목이 상승, 21개 종목이 하락했다.
이날 중소형주 위주의 하노이거래소 HNX지수는 4.86p(1.33%) 떨어진 360.97p를 기록했고 91개 종목 상승, 135개 종목 하락했다. 비상장기업 UPCoM거래소는 0.28p 내린 104.02p를 기록했는데 167개 종목 상승 그리고 138개 종목이 하락했다.
이날 거래대금은 14조4,500억동(미화 6억3,000만달러)로 전날에 비해 23% 급감했다.
[국제유가]
국제유가는 상승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일대비 5.40달러(5.3%) 오른 배럴당 107.81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금]
국제 금값은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6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장대비 1.80달러(0.1%) 하락한 온스당 1868.8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출처: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205050010&t=NN>
[FOMC - Powell live]
☑️2022년 증시는 상저하고 가능성 증가
<Summary>
•오늘 50bp 인상 + 추가 2번더 50bp 인상
•이후 25bp 인상 페이스
•75bp 인상 검토 X
•중립금리 2% ~ 3% 사이 어딘가
•연준은 현재 금리 올리면서 실업률은 더 낮아지고, 경제는 소프트랜딩 할 수 있다고 믿음
•2022년 FOMC 스케줄 + 액션전망
=1/25~1/26 : 금리인상 공식화
=3/15~3/16 : 25bp 인상
=5/3~5/4 : 50bp 인상 + QT $47.5b/월
=6/14~6/15 : 50bp 인상
=7/26~7/27 : 50bp 인상
=9/20~9/21 : 25bp 인상 + QT $95b/월
=11/1~11/2 : 25bp 인상 => 11/8중간선거
=12/13~12/14 : 25bp 인상
*연말 금리 2.5% 도달
<오늘의 FOMC 정책변화>
=기준금리 인상 : 50bp
=QT(연준 자산 매각) 스케줄
6월 : 국채 $30b + 모기지 $17.5b
9월 : 국채 $60b + 모기지 $35b
<Powell + SMART한 주관적 해석>
•금리 : 75bp 인상 고려X
=향후 두번 더 50bp씩 인상 검토중
=이후 25bp 인상 페이스
=중립금리는 2%~3% 사이 어딘가
=연준은 물가안정을 위해 필요한 일 할 것
☑️추후 PCE, CPI 등 인플레 데이터 상황에 따라 스탠스 변경은 가능하지만, 일단 현재기준 회당 50bp인상으로 충분하다는 느낌
•시장 불확실성+연준신뢰도
=시장과 지속적으로 충분히 소통할 것
=시장은 충분히 연준을 신뢰한다고 생각
=연준은 시장 예상 수준에서 행동
☑️당분간 75bp는 어느정도 배제해도 될듯
•고용
=광범위하게 고용시장은 견고
=실업률 더 떨어질 가능성 있음
=현재 고용의 수요/공급 언밸런스 하지만, 조만간 고용참여율이 증가하여 노동력 공급이 어느정도 완화 될 것
☑️금리를 올려서 비용(모기지 등 이자비용) 올라가고 자산/소득(주식시장 하락, 주택가격 하락 등) 줄어들면 다시 일해야 함
☑️금리인상으로 기업들은 투자를 줄여 신규일자리 창출이 줄어들 가능성
•인플레이션
=매우 높고, 업사이드 리스크 있음
=그러나 연준이 해결 가능
=최근 데이터 피크아웃 근거가 조금씩 확인되기 시작
=(글로벌 기축통화가 USD이므로)미국은 긴축통화정책 결정하고 시행하기에 유리한 입장
☑️연준이 금리올리면 미국 역내 대출은 스퀴즈되지만, 결국 해외에 나가있는 달러 유동성이 미국으로 회귀하여 역내 자산가격 방어 가능
•경제
=미국 경제 매우 강력+견고하고 여전히 확장세로 긴축통화정책을 견딜 것
=소프트랜딩 어렵고 예측도 불가능하지만,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예상
☑️연준은 여전히 미국 경제에 긍정적 전망
•기타
=연준은 공급망문제 해결 불가능
=전쟁+중국셧다운 : 공급망+인플레 악영향
SMART한 주식투자
(2022.05.05) U.S. & EU Market Closing
- 2022.05.05 진상우
- U.S. Market Closing – 06:00 기준
지수 | 종가 | 등락폭 | 등락률 | 상승/하락/보합 |
DOW | 34,061.06 | 932.27 | 2.8% | 30/0/0 |
S&P500 | 4,300.17 | 124.69 | 3.0% | 479/25/0 |
NASDAQ | 12,964.86 | 401.10 | 3.2% | 2560/884/308 |
RUSS 2K | 1,949.84 | 50.98 | 2.7% | 1722/271/16 |
PHLX 반도체지수 | 3,163.79 | 118.89 | 3.9% | 28/2/0 |
VIX지수 | 25.42 | -3.83 | -13.1% |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 티레이더에서 나스닥•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실시간 제공
미국 증시는 연준(FED)의 FOMC 회의 결과에 주목하며 상승 마감. 연준(FED)의 제롬 파월 의장이 6월 이후 자이언트 스텝을 밟지않겠다는 방침을 확인하면서 시장의 투자심리가 개선된 모습. 파월 의장은 이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0.5% 포인트의 금리인상과 6월 양적긴축 시작을 결정. 그는 물가상승률이 너무 높고 연준은 신속하게 움직일 것이라고 강조. 다만 75bp 인상은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있는 안이 아니라고 밝히며 향후 회의에서 50bp 추가 인상을 테이블에 올려야 한다는게 FOMC의 대체적인 생각이라고 발언. 한편,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이날 백악관에서 대러 추가 제재 관련 질문에 미국의 추가 제재 가능성이 열려있다고 밝혀.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주 주요 7개국(G7) 국가와 대러 제재에 관해 논의할 것이라고 예고하며 러시아 전쟁 리스크가 지속.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로는 미국의 4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7.1로 집계돼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는 수준을 기록. 미국의 3월 무역적자가 전월 대비 200억 달러 증가한 1천98억 달러로 집계돼 역대 최대치를 경신, 미국 경제가 코로나19 봉쇄, 러시아 전쟁 등을 선방하면서 늘어난 수입이 무역 적자를 확대한 모습.
미국주식 하이라이트 – 06:00 기준
* 코인베이스 글로벌(COIN) $130.11/+5.30%
– Mizuho는 가상화폐 시장이 빠르게 냉각되고 있다고 경고했으며, 4~5월 거래량 감소세를 고려했을 때 2분기 실적이 월가 컨센서스를 25~30% 하회할 수 있다고 판단.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고, 목표주가를 150달러에서 135달러로 하향.
* 레스토랑 브랜즈 인터내셔널(QSR) $54.31/-1.54%
– Seeking Alpha는 1분기 Burger King International 동일매장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Tim Hortons 캐나다 동일매장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증가해 레스토랑 브랜즈 인터내셔널의 1분기 동일매장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했다고 설명.
U.S. ETF Closing – 06:00 기준
Sector
분류 | 티커 | 현재가 | 등락률 | t신호 | 수익률 | ||
1개월 | 3개월 | 1년 | |||||
에너지 | XLE | 81.8 | 4.2% | 햇빛 | 7.0% | 20.9% | 59.3% |
IT | XLK | 148.9 | 3.5% | 안개 | -3.5% | -7.1% | 10.6% |
커뮤니케이션 | XLC | 62.9 | 3.4% | 안개 | -8.8% | -9.7% | -17.4% |
소재 | XLB | 88.4 | 3.2% | 안개 | 1.2% | 5.7% | 2.8% |
금융 | XLF | 36.0 | 3.1% | 안개 | -4.0% | -11.3% | -2.9% |
산업재 | XLI | 98.8 | 2.9% | 안개 | -1.1% | -2.1% | -5.1% |
자유소비재 | XLY | 169.6 | 2.9% | 안개 | -5.9% | -8.9% | -2.2% |
헬스케어 | XLV | 132.8 | 2.3% | 안개 | -4.7% | 0.1% | 8.5% |
필수소비재 | XLP | 78.1 | 2.3% | 안개 | 0.9% | 2.8% | 12.4% |
유틸리티 | XLU | 72.4 | 2.2% | 안개 | -5.9% | 6.5% | 11.8% |
부동산 | VNQ | 103.9 | 1.2% | 안개 | -6.2% | 0.1% | 8.6% |
자료: 티레이더,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금일 섹터별 ETF에서는 에너지(XLE/+4.2%), IT(XLK/+3.5%) ETF가 상승 마감. 유럽연합(EU)이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6개월 내에 단계적으로 금지하는 제재안을 발표,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오르며 에너지(XLE) ETF가 상승. EU 당국자들은 제재안에 관한 토론을 시작했으며 이번 주 안에 합의한다는 계획. 한편,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이 지난 한 주간 원유 재고가 전 주에 비해 130만3천 늘어났다고 발표하며 예상보다 많은 원유 재고에 원유 상승폭을 제한. IT(XLK) ETF에서는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한 반도체 업체 AMD(AMD)가 9.2% 올랐고, 소프트웨어업체 페이컴 소프트웨어(PAYC)의 긍정적인 실적 발표와 당해 이익 전망치 상향 소식에 13.8% 상승.
Thematic
분류 | 티커 | 현재가 | 등락률 | t신호 | 수익률 | ||
1개월 | 3개월 | 1년 | |||||
비트코인 | BITO | 24.9 | 6.2% | 안개 | -9.0% | -10.9% | 0.0% |
기술혁신 | ARKK | 52.3 | 4.8% | 안개 | -17.6% | -27.8% | -49.3% |
기초소재 | IYM | 146.7 | 3.2% | 안개 | -0.4% | 10.1% | 7.6% |
생명공학 | IBB | 121.9 | 2.0% | 안개 | -8.0% | -7.3% | -16.9% |
수송 | IYT | 247.9 | 2.0% | 안개 | 1.3% | -6.2% | -10.2% |
자료: 티레이더,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금일 테마 ETF에서는 비트코인(BITO/+6.2%), 기초소재(IYM/+3.2%) ETF가 상승. 이날 제롬 파월 의장이 ‘자이언트 스탭’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는 발언이 암호화폐 비트코인에 호재로 작용하며 비트코인 선물이 상승. 미국 기준금리 인상과 관련해 오는 6월에 추가로 0.75%p를 인상하는 ‘자이언트 스탭’ 단행 여부에 대해 제롬 파월 의장이 부인하며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예상범위’로 받아들이는 모습. 기초소재(IYM) ETF에서는 항공부품업체 헥셀(HXL)에 대한 뱅크오브아메리카의 투자의견 두 단계 상향 조정 소식에 5.9% 올랐고, 리튬 광산업체 알버말(ALB)의 긍정적인 실적 발표 예상에 9.3% 오르며 기초소재(IYM) ETF 상승을 주도.
EU Market Closing – 04:00 기준
지수 | 종가 | 등락률 | 구분 | 업종 | 등락률 |
STOXX 600 | 441.37 | -1.1% | 상승 | 에너지 | 0.4% |
커뮤니케이션 | 0.2% | ||||
하락 | 에너지 | -2.4% | |||
자유소비재 | -1.5% | ||||
헬스케어 | -1.4% | ||||
지수 | 종가 | 고가 | 저가 | 등락폭 | 등락률 |
獨 DAX | 13,970.82 | 14,073.21 | 13,970.62 | -68.65 | -0.5% |
英 FTSE 100 | 7,493.45 | 7,572.65 | 7,493.45 | -67.88 | -0.9% |
佛 CAC 40 | 6,395.68 | 6,494.99 | 6,395.68 | -80.5 | -1.2% |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유럽증시는 FOMC 경계 속에 하락 마감 / 미국의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 발표에 대한 경계감에 시장의 투자심리가 위축 / 한편, 이날 발표된 유로존의 4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7.75로 전월 보다 큰 폭으로 상승, 8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 /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은 러시아 원유와 석유제품 수입을 중단하는 내용의 대러시아 6차 제재안을 발표
5/5 나스닥, 파월 연준의장의 발언에 힘입어 3% 넘게 급등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본부 서상영(02-3774-1621)
미 증시는 FOMC를 앞두고 국채금리가 상승하자 기술주 중심으로 매물이 출회되며 나스닥은 한 때 1.6%나 하락하기도 했음. 그러나 옐런 재무장관이 미국 경제는 여전히 강하고 러시아 제재는 평화 협상시 완화 할 것이라고 언급한 이후 낙폭이 축소되며 상승전환. 이런 가운데 발표된 FOMC 결과 기준금리를 50bp 인상했으나 예상과 부합된 결과로 긍정적인 영향. 한편, 파월 연준 의장이 근원 PCE 물가지수 정점 증거가 있고, 75bp 금리인상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하자 지수는 본격적인 상승세를 기록했고 나스닥은 3% 넘게 급등 마감(다우 +2.81%, 나스닥 +3.19%, S&P500 +2.99%, 러셀2000 +2.69%)
변화이슈: FOMC 리뷰 – 파월, 시장 우려를 잠재우다
미 연준이 기준금리를 50bp 인상하고, 양적 긴축을 6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발표. 경제에 대해서는 고용이 증가하고 실업률이 상당한 수준으로 하락하는 등 견고한 모습을 보였으며, 인플레이션과 관련해서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추가 상승 압력을 줘 미국 경제에 불확실한 영향을 줬다고 언급. 더불어 중국의 경제 봉쇄로 공급망 문제가 좀더 악화되었다고 평가. 그렇지만 높은 인플레이션을 감안 기준 금리를 인상하고 양적 긴축을 시행 한다고 발표했는데 시장 예상에 부합돼 주식시장은 상승하고 국채 금리는 상승폭이 일부 축소되었으며 달러화는 약세를 보임
이런 가운데 파월 연준의장은 인플레이션은 매우 높아 이를 낮게 유지하는게 중요하다고 언급. 고용과 관련해선 임금이 몇 년만에 가장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고 언급. 경제에 대해서는 공급차질이 더 크고 오래 지속되겠지만 여전히 견고하며 경기 침체 직전에 있지는 않다고 주장. 인플레이션과 관련해서는 근원 PCE 물가의 정점에 대한 몇가지 증거가 있다며 ‘인플레이션 피크아웃’ 기대를 높임. 더불어 50bp 인상은 다음 두차례 회의에서 논의 될 것이라며 정책 금리 정상화를 가능한 빨리 되돌리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주장. 다만 시장이 우려했던 75bp 금리인상은 고려하지 않다고 언급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 초기에는 금융시장의 영향이 크지 않았지만, 발언 말미에 75bp 금리인상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고 근원 PCE 물가지수 피크아웃 증거가 몇가지 있다며 인플레 피크를 시사하자 주식시장의 상승세가 본격화. 여기에 추가적으로 50bp 금리인상에 대해 두차례 더 한 이후에 25bp 인상으로 전환 할 것이며, 중립금리도 2~3%로 추산한다고 언급했고 경제 침체 직전에 있다는 증거는 없다고 주장하자 주식시장은 더욱 급등했고, 국채 금리는 하락 했으며, 달러화는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로 전환하는 등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짐
특징 종목: 대형기술주, 반도체 업종 상승 전환
AMD(+9.10%)는 데이터 센터향 매출 증가로 예상을 상호한 실적 발표하자 강세. 스타벅스(+9.83%)는 중국 봉쇄로 예상을 하회한 매출을 발표했으나 상승. 특히 북미지역 매출 증가가 중국발 매출 감소를 상쇄 했다고 발표한 데 따른 것으로 추정. 에어비앤비(+7.71%)는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로 상승. 리벤트(+30.25%)는 전기차용 배터리에 사용되는 리튬 수요 증가로 예상을 상회한 실적과 가이던스 발표로 급등. 모더나(+5.81%)는 예상을 크게 상회한 실적을 발표로 상승
파월 의장이 75bp 인상에 대해 부정적으로 언급하자 국채 금리가 하락. 이 영향으로 하락하던 엔비디아(+3.73%)는 물론 인텔(+3.28%) 등 반도체 업종, 세일즈포스(+3.99%), 인튜이트(+3.96%) 등 소프트웨어, 애플(+4.10%), 알파벳(+4.20%), MS(+2.91%) 등 대형 기술주가 강세. 연준의 금리인상 소식에 JP모건(+3.31%), BOA(+4.01%) 등 금융주가 상승했고, 국제유가 급등으로 엑손모빌(+3.98%), 셰브론(+3.14%) 등 에너지 업종이 강세. 우버(-4.65%)는 예상을 하회한 실적을 발표하자 하락. 리프트(-29.91%)는 운전자 확보를 위해 비용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발표하자 급락
경제지표
4월 ISM 서비스업지수는 지난달 발표된 58.3이나 예상치인 58.9를 하회한 57.1로 발표. 세부항목을 보면 고용지수가 54.0에서 49.5로 신규주문 또한 58.5에서 54.6으로 하락. 높은 인플레와 공급망 불안 우크라이나 전쟁에 의한 것으로 추정
미국 4월 ADP민간고용보고서에서 비농업고용자수는 지난달 발표된 47.9만건이나 예상치인 39.8만건을 하회한 24.7만 건을 기록해 2020년 4월 이후 가장 적은 수준. 서비스부문이 숙박(7.7만 건), 전문 및 비즈니스(5만 건)의 증가로 20.2만 건을 기록 했고 제조업은 2만 5천 건, 건설은 1만 6천 건 증가 ADP는 완전고용에 가까워져 비농업 고용자수가 감소하고 있다고 발표.
FICC: 국제유가 급등, 국채 금리 하락 전환
국제유가는 EU가 러시아산 원유 수입에 대해 단계적으로 중단할 계획을 발표하자 급등. 그동안 논의가 되어 왔으나 이렇듯 공식적으로 관련 제재를 단행한 점이 국제유가 급등의 주요 원인. OPEC+ 국가들의 증산 가능성이 크지 않은 가운데 러시아산 원유 공급 중단은 향후 공급 부족 사태 발생에 대한 우려를 높임. 한편, EIA는 주간 원유재고 보고서를 통해 지난 주 원유 재고가 130만 배럴 증가 했고, 가솔린은 220만 배럴 감소 했다고 발표.
달러화는 장 초반 FOMC를 앞두고 소폭 약세를 보였으나, FOMC 이후 파월 연준의장이 기자회견을 통해 75bp 금리인상은 고려 대상이 아니라고 언급하자 여타 환율에 대해 약세폭이 확대. 역외 위안화를 비롯해 대부분의 신흥국 환율은 달러 대비 강세를 보였고 호주 달러는 호주 중앙은행의 매파적인 행보가 지속될 것이라는 소식에 달러 대비 2% 가까이 강세를 보임
국채 금리는 FOMC를 앞두고 상승하기도 했으나 그 폭은 제한. 한편, 연준이 기준 금리를 50bp 인상 했으나 시장 예상에 부합돼 영향이 크지 않음. 이런가운데 파월 연준 의장이 75bp 금리인상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고 근원 PCE 물가에 대한 정점의 증거가 몇가지 있다고 언급하자 하락 전환.
금은 FOMC를 앞두고 하락 했으나, 시간 외로는 높은 인플레, 국채 금리 하락, 달러 약세 등으로 상승 중. 구리 및 비철 금속은 국제유가가 급등하자 투자 심리가 개선되며 상승. 곡물도 국제유가 급등으로 인한 심리적인 영향으로 상승. 다만 옥수수 등은 미국 중부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어 파종에 수월 할 것이라는 소식에 상승폭이 제한
한국시장 관련
MSCI한국 지수 ETF는 1.77%, MSCI 이머징 지수 ETF는 1.08%,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3.90% 상승. NDF 달러/원 환율은 1,252.50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14원 하락 출발 예상. 유렉스 코스피200 야간선물은 0.62% 상승
[신영증권 박소연] 5월 FOMC 리뷰 : 큰 고비 지났다
우려가 많았던 회의니만큼, 끝나니 홀가분하네요. 상당히 좋은 내용이 많았습니다.
Sell in May가 아니라 Stay in May가 되겠네요. 즐거운 어린이날 되세요.
=============
1) 파월의장 75bp 인상 부인
- 50bp 인상이 만장일치 : 불러드 등 일부 인사가 75bp 주장하지 않겠냐는 우려가 있었는데 만장일치였습니다.
- 파월 의장은 기자회견 초반에는 마치 정치인처럼 ‘이번 기회에 미국인들에게 직접 말하고 싶다’면서 ‘물가가 너무 높다’면서 장광설을 늘어놓았는데
- 후반에는 한 기자의 질문에 ‘75bp는 위원회가 적극적으로 고려하고 있는 사안이 아니다(75 basis point increases is not something that the committee is actively considering)’라고 명백하게 못을 박았습니다.
2) Statement에서 경기에 대한 우려 표현 등장 : 연말 기준금리 예상치 대폭 하향
- 첫 문장부터 우려 표현이 있었습니다. 1분기에 GDP가 마이너스 성장률 기록해서겠지요(Although overall economic activity edged down in the first quarter)
- 또한 러-우 사태도 highly uncertain 이라고 표현했네요. 이런 상황에서 75bp 인상은 물가 잡으려다 경기 잡을 수도 있어 경계하겠지요.
- CME 선물시장 12월 기준금리 예상치는 하루 전만해도 275-300bp 수준이었는데 지금은 225-250bp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굉장히 많이 낮아졌죠. (위 표 참조)
3) 물러간 달러 강세
- NDF 원/달러 환율이 1,254원에 호가되고 있습니다. 시장을 압박했던 달러 약세가 드디어 물러가고 있네요.
- 한국에 투자하는 외국인들은 이제 long money는 별로 없고, 환 전망에 따라 진출입하는 swing성 arbitrage 자금들이 상당수인데 당분간 외국인 복귀로 시장은 안정을 찾겠네요.
- 6월 MSCI 선진국 지수 Watchlist 편입 심사가 있는데, 이것까지 통과되면 더 금상첨화일 것 같습니다.
4) 결론 : 5-9월 강세장 전망. 성장주는 트레이딩 구간에 진입. 다만 인플레이션 자체가 완전히 물러간 것이 아닌만큼 시장 전체의 스타일은 여전히 Value, 시클리컬이 주도할 것으로 예상
'시황 & 뉴스 스크랩' 카테고리의 다른 글
5월 10일(화) 증시캘린더 / 해외마감시황 (0) | 2022.05.10 |
---|---|
5월 9일(월) 증시캘린더 / 해외마감시황 (0) | 2022.05.09 |
5월 4일(수) 증시캘린더 / 해외마감시황 (0) | 2022.05.04 |
5월 3일(화) 증시캘린더 / 해외마감시황 (0) | 2022.05.03 |
5월 2일(월) 증시캘린더 / 해외마감시황 (0) | 2022.05.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