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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쪼록 제 공간에 오신 모든 분들이 주식스터디를 통해 인생 한 방보다, 꾸준함을 믿으며...

복리의 마법으로 모든 분들이 성공한 개인투자자가 되시길...


 

이번주 뉴욕증시, CPI·연준 발언 주목…비트코인 2.9%↓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CPI 발표·연준 당국자 발언 따라 변동성 지속 예상

[글로벌시장 지표 / 5월 9일 오전 6시 현재]

 

 

 

 

 

[미국시장 금주 체크포인트]

 

​이번 주(9일~13일) 뉴욕증시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와 연방준비제도(연준·Fed) 당국자들의 발언에 따라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보다 관심을 끄는 것은 오는 11일 발표되는 소비자물가지수(CPI)다. 연준이 최근 보여주는 강력한 긴축 행보는 물가상승세로 촉발된 것이다. 만약 CPI가 예상치를 밑돌게 될 경우 시장은 안도감 속에서 반등세를 보일 수도 있다. 앞서 3월 CPI가 발표된 이후 시장에서는 향후 물가오름세가 둔화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바에 따르면 이코노미스트들은 4월 CPI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1% 올랐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전달 기록한 1981년 12월 이후 최고치인 8.5% 상승에서 낮아진 것이다. 전월 대비 상승률은 0.2%를 기록해 전달의 1.2%보다 크게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4월 근원 CPI는 전월 대비 0.4%, 전년 대비 6.0% 올라, 전달 기록한 0.3%, 6.5%와 비교해 전월 대비 상승률만 소폭 올랐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플레이션이 고점에 이르러 둔화하고 있다는 신호가 나오면 연준의 공격적 긴축에 대한 우려는 다소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시장에서는 이번 주 수많은 연준 관계자들의 발언에도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

 

주초부터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와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톰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의 연설이 예정돼 있다. 주 후반에는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도 연설에 나선다. FOMC 회의 이후 처음 나오는 위원들의 연설에서 연준 내 긴축 속도에 대한 분위기를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금주 주요 일정]

 

 

 

△ 9일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 연설

 

4월 고용추세지수

 

팔란티어, AMC엔터테인먼트, 노바백스, 듀크 에너지, 선코어 에너지 등 실적

 

△ 10일

 

5월 경기낙관지수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연설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 연설

 

톰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 연설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연설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연설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 연설

 

코인베이스, 펠로톤, 로블록스, 리얼리얼, 레이놀즈 컨슈머, 옥시덴탈 페트롤리엄 실적

 

 

 

△ 11일

 

4월 CPI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 연설

 

월트디즈니, 비욘드미트, 도요타, 웬디스, 리비안 실적

 

△ 12일

 

4월 PPI

 

주간 신규실업보험 청구자수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연설

 

소프트뱅크, 알리안츠, 지멘스, 위워크, 어펌홀딩스, 포시마크 실적

 

△ 13일

 

4월 수출입물가지수

 

[뉴욕증시 마감시황]

 

뉴욕증시는 지난 6일(현지시간) 하락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98.60p(0.30%) 하락한 3만2899.37에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73.03p(1.40%) 밀린 1만2144.66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23.53p(0.57%) 떨어진 4123.34을 기록했다.

 

시장은 고용지표, 국채금리 상승 등에 주목했다.

 

이날 미국 노동부는 지난 4월 42만8000개의 비농업 일자리가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다우존스의 전망치 40만개를 웃도는 수준이었다.

 

또 10년물 국채 금리 장중 3.13%나 뛰면서 주가를 끌어내렸다. 2018년 이후 최대 폭으로 상승한 수준이었다.

 

금리에 민감한 기술주들은 두드러지게 급락했다. 아마존은 1.4% 하락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는 약 0.9% 떨어졌다. 넷플리스와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각각 3.9%, 8.9% 밀렸다.

 

[유럽증시 마감시황]

 

유럽증시는 지난 6일(현지시간) 하락마감했다.

 

영국 런던증시의 FTSE100지수는 전날 대비 115.33p(1.54%) 하락한 7387.94을 기록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의 DAX지수는 228.23p(1.64%) 떨어진 1만3674.29에, 프랑스 파리증시의 CAC40지수는 110.04p(1.73%) 내린 6258.36에 마감했다.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50지수는 전장보다 67.46p(1.82%) 빠져 3629.17에 거래를 마쳤다.

 

[중국증시 마감시황]

 

지난 6일 A주 3대 주가지수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Wind지수에 따르면 상하이종합지수는 종일 약세를 이어간 가운데 장 마감 기준 2.16% 하락한 3001.56p로 장을 마쳤다. 선전성분지수와 창업판지수 역시 각각 2.14%, 1.90% 하락한 10809.88p, 2244.97p로 장을 마쳤다.

 

종목별 거래 상황을 보면 오후장에서 코로나19 진단 테마가 역강세를 보이며 명덕 바이오 등이 상한가 마감했다.

 

반면 호텔외식, 부동산, 교육, 철강 섹터는 하락폭이 컸다.

 

[베트남증시 마감시황]

 

지난 6일(현지시간) 베트남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VN지수는 31포인트 이상 급락하며 전날보다 31.42p(2.31%) 떨어진 1,329.26p로 장을 마쳤고 56개 종목이 상승, 324개 종목이 하락했다. 지난 4월 26일 이래 가장 낮은 신저점을 기록했다.

 

베트남증시 시가총액 상위30대 종목으로 구성된 VN30지수도 31.67p(2.25%) 급락한 1,373.21p로 마감했고 1개 종목이 상승, 28개 종목이 하락했다.

 

이날 중소형주 위주의 하노이거래소 HNX지수는 15.29p(4.26%) 폭락한 343.46p를 기록했고 38개 종목 상승, 195개 종목 하락했다. 비상장기업 UPCoM거래소도 1.94p 떨어진 101.88p를 기록했는데 126개 종목 상승 그리고 291개 종목이 하락했다.

 

[국제유가]

 

국제유가는 6일(현지시간) 상승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6월물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장보다 배럴당 1.51달러(1.4%) 오른 배럴당 109.77에 마감했다.

 

 

 

[금]

 

금값은 6일(현지시간) 상승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6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온스당 7.10달러(0.38%) 오른 1882.80달러에 마감했다.

 

출처: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205090003&t=NN>

 

 

 

2022년 5월 9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Fed 관계자들이 FOMC 이전과 같은 스탠스를 유지했습니다.

 

(2) 중국 봉쇄 여파로 아디다스가 마진율 가이던스를 낮추고 사우디가 OSP를 인하했습니다.

 

(3) 미 10-2년 장단기 금리차가 40bp 부근까지 다시 확대됐습니다.

 

미 10-2년 장단기 금리차 +0.396%p (+0.061%p)

한국 고객예탁금, 63.3조원 +1.1조원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03%

1개월 NDF 환율 1,270.30원 (-3.00원)

 

자세히 보기

 

rafikiresearch.blogspot.com

t.me/rafikiresearch

 

 

(2022.05.07) U.S. & EU Market Closing

  • 2022.05.07  진상우
  • U.S. Market Closing – 06:00 기준
지수 종가 등락폭 등락률 상승/하락/보합
DOW 32,899.37 -98.60 -0.3% 12/18/0
S&P500 4,123.34 -23.53 -0.6% 152/350/2
NASDAQ 12,144.66 -173.03 -1.4% 741/2674/338
RUSS 2K 1,839.57 -31.58 -1.7% 446/1545/17
PHLX 반도체지수 2,982.06 -23.47 -0.8% 5/25/0
VIX지수 30.19 -1.01 -3.2%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 티레이더에서 나스닥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실시간 제공

 

미국 증시는 미 국채금리 상승에 약세를 지속. S&P500지수는 0.6% 하락한 4,123선에서 거래를 마쳤고, 다우지수는 0.3% 하락해 32,899.37에 마감. 나스닥 지수는 1.4% 내린 12,144.66에 마감. 미국 연준(FED)의 ‘빅스텝’(0.50% 포인트 금리인상) 결정 후폭풍과 국채시장 움직임이 주식 시장에 부담을 주고있는 모습. 이날 글로벌 장기시장금리 벤치마크인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3.130%까지 상승, 2018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 아울러 인플레이션 압력이 커지는 상황에서 자이언트 스텝 가능성을 일축한 연준의 정책이 너무 온건하다는 분석도 나오는 상황. 앞서 영란은행(BOE)이 5일 0.25% 인상, 이날 홍콩의 금융관리국도 기존 0.75%에서 1.25%로 0.5% 포인트 인상하며 주요국 중앙은행들도 기준금리 인상 대열에 합류.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로는 미국의 4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42만8천 명으로 집계돼 예상치인 42만 명을 소폭 웃도는 수준을 기록, 실업률은 3.6%로 전월치와 동일. 경제활동 참가율은 62.2%로 전월 보다 하락하며 노동 시장의 회복세는 둔화하였고 임금 상승률이 전년 동월 대비 5.46% 증가해 인플레이션 우려가 제기. 존 잉그램 크레스트우드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물가가 잡히고 연준이 정책이 선회하기 전까지는 시장이 흔들리는 상황이 ‘뉴 노멀’이 될 것이라고 진단.

 

미국주식 하이라이트 – 06:00 기준

* 나이키(NKE) $114.49/-3.49%

– Barron's는 나이키 주가가 계속해서 하락하고 있는 배경으로 중국 전망 악화로 진단. 투자자들은 중국의 코로나19 방역 과정에서 대도시 봉쇄령이 장기화되면서, 중국 사업이 상당한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우려를 제기.

 

* 이베이(EBAY) $48.81/+1.60%

 웰스파고는 매크로 악재가 심화되면서 전자상거래 기업들의 성장 전망이 불투명해진 점을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65달러에서 58달러로 하향했으며, 근시일 내 상승 모멘텀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판단.

 

U.S. ETF Closing – 06:00 기준

Sector

분류 티커 현재가 등락률 t신호 수익률






1개월 3개월 1년
에너지 XLE 82.9 3.0% 햇빛 4.3% 22.4% 65.1%
유틸리티 XLU 72.2 0.8% 안개 -6.2% 8.5% 15.6%
필수소비재 XLP 76.7 0.1% 안개 -2.5% 2.0% 12.9%
헬스케어 XLV 129.8 -0.3% 안개 -9.1% -1.4% 8.1%
산업재 XLI 95.6 -0.6% 안개 -4.1% -5.0% -4.5%
금융 XLF 34.7 -0.7% 안개 -8.3% -14.3% -3.7%
IT XLK 140.5 -0.9% 안개 -7.8% -11.9% 7.8%
부동산 VNQ 99.9 -1.2% 안개 -9.0% -3.6% 8.5%
자유소비재 XLY 158.2 -1.2% 안개 -11.9% -14.7% -4.5%
소재 XLB 84.5 -1.4% 안개 -4.5% -0.6% 0.5%
커뮤니케이션 XLC 59.4 -2.1% 안개 -12.8% -16.0% -20.3%

자료: 티레이더,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금일 섹터별 ETF에서는 에너지(XLE/+3.0%)와 유틸리티(XLU/+0.8%), 필수소비재(XLP/+0.1%) ETF가 상승 마감. 유럽연합(EU)이 러시아산 원유와 석유 수입을 올해 말까지 금지하는 방안을 마련해 회원국들을 대상으로 설득하고 있는 가운데 국제유가가 3거래일째 상승하며 에너지(ETF)가 상승. 유럽연합(EU)의 원유 수입 금지와 미국의 대러시아 제재 강화에 당분간 수급 불균형으로 원유 가격 상승을 불가피하게 작용하는 모습. 필수소비재(XLP) ETF에서는 미국 에너지 음료 제조업체 몬스터 베버리지(MNST)의 순매출액이 작년 대비 22% 증가했다는 소식에 4.4% 상승, 식료품 기업 크래프트 하인즈(KHC)에 대한 신용평가회사 피치의 신용등급 상향 소식에 1.0% 상승.

Thematic

분류 티커 현재가 등락률 t신호 수익률






1개월 3개월 1년
글로벌 천연자원 GNR 60.7 0.0% 안개 -5.3% 2.6% 14.3%
반도체 SOXX 409.1 -0.9% 안개 -4.6% -16.2% 6.3%
비트코인 BITO 22.4 -1.0% 안개 -16.1% -19.3% 0.0%
기술혁신 ARKK 45.6 -4.5% 안개 -24.8% -38.2% -55.0%
IPO IPO 32.1 -5.2% 안개 -22.0% -34.6% -41.5%

자료: 티레이더,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금일 테마 ETF에서는 기술혁신(ARKK/-4.5%) ETF와 비트코인(BITO/-1.0%) ETF가 약세를 지속. 미국 국채금리가 상승하며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강해지면서 금리에 민감한 기술주를 중심으로 매도세가 유입돼 기술혁신(ARKK) ETF가 하락. 오는 10일 실적 발표를 앞둔 코인베이스(COIN)가 암호화폐 거래량 감소에 9.2% 하락, 전자상거래 시장의 둔화에 손실을 확대한 쇼피파이(SHOP)가 8.62% 하락. 비트코인(BITO) ETF도 위험 회피 심리에 암호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심리적 지지선인 3만 6천 달러 선을 하회하며 약세로 마감.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의 가격이 증시 부진에 따라 추가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

EU Market Closing – 04:00 기준

지수 종가 등락률 구분 업종 등락률
STOXX 600 429.91 -1.9% 상승 에너지 0.9%



하락 부동산 -3.4%




정보기술 -2.5%




산업재 -2.1%
지수 종가 고가 저가 등락폭 등락률
獨 DAX 13,674.29 13,851.45 13,592.15 -228.23 -1.6%
英 FTSE 100 7,387.94 7,503.27 7,354.06 -115.33 -1.5%
佛 CAC 40 6,258.36 6,322.43 6,213.64 -110.04 -1.7%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유럽증시는 미국발 긴축 공포에 하락 / 미국 연준(FED)이 당분간 공격적인 긴축 기조가 지속될 것이라는 우려에 투자심리가 위축 / 앞서 영란은행(BOE)이 기준금리를 0.75%에서 1.0%로 0.25% 포인트 인상 / 독일의 3월 산업생산은 전월 대비 3.9% 감소해 예상치를 밑도는 수준을 기록 / 올리 렌 핀란드 중앙은행 총재 겸 유럽중앙은행(ECB) 정책위원은 ECB가 금리 인상을 서둘러야 한다고 발언

 

 

출처: < https://m.myasset.com/extern/researchPortal/RP_0001000_P1.cmd?menuid=RP_0105000_P1&searchKeyGubun=1&keyword=&page=1&base_date=20220507054529&gbn=B&res_seq=179797>

 

 

 

 

 

 

 

 

[신영증권 박소연] 5월 둘째주 증시전망

 

지난 주 FOMC는 파월 의장이 명시적으로 '75bp 인상을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발언했지만 별 효과가 없었습니다.

 

회의 직후에는 6월 FOMC 75bp 인상 확률이 급락했었는데 하루만에 75bp 확률이 83%까지 올라갔네요. 작년에도 transitory라고 했다가 뒤통수 맞았는데 어떻게 믿냐는거죠.

 

그러나 10Y 실질금리가 이미 플러스로 반전했고, 기대 인플레이션이 둔화되고 있어 위험자산 sell-off는 최악의 상황은 지나갔다고 보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시장은 ▲ 원화 약세에 따른 수출주 실적 개선과 ▲  5/10 신정부 출범 효과 ▲ 6월 MSCI 선진국 관찰대상국 편입 이슈 등으로 PBR 1배 레벨(2,670선)이 단단한 지지선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합니다.

 

리포트 링크 : https://www.shinyoung.com/files/20220508/fcc8dc3b79476.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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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 동향 : KOSPI 2,640선으로 후퇴. 5월 FOMC에서 QT 개시, 50bp 연속 인상 시사하며 달러 강세 압력 지속. 원/달러 환율 17원 상승한 1,273원, 국고채 3년물 3.15%로 18bp 급등

 

▲ 업종/종목 : 5/10 취임식 앞두고 신정부 정책 수혜주 로테이션. 항공우주산업 지원 기대로 한국항공우주(+10.6%), 한화에어로스페이스(+6.9%) 등 방산주 강세 지속됐고 대한전선(+22.1%), 한전기술(+15.5%) 등 원전 관련주도 강세

 

- 52주 신고/근접 : LIG넥스원, 한국항공우주, 신한지주, 기업은행, 제일기획, BGF리테일, 삼천리, 백산 / 골프존

 

▲ 주말 해외동향 : 뉴욕증시 성장주 중심 하락. 4월 신규 일자리 예상치 상회했고 시간당 임금도 5.5% 증가해 긴축 경계감 지속. NDF 원/달러 환율 1,170원으로 금요일 종가대비 3원 하락

 

- 코노코필립스(+4.7%) 등 에너지주와 켈로그(+3.6%) 등 음식료주 강세. 반면 언더아머(-25.9%) 운임 급등에 따른 어닝쇼크로 급락. 나이키(-3.5%), 룰루레몬(-7.7%) 등 의류주 동반 약세

 

▲ 종합판단 : 불확실성 잔존하나 실질금리 플러스 반전 등 감안하면 긴축으로 인한 Sell-off 정점 통과 예상. 점진적 우상향 관점. 단가 인상과 투자 확대가 핵심. 인플레 구간에서 이익 창출력 배가되는 Value 포지셔닝 강화

 

- 금주 일정 : 11일(수) 중국 CPI / 미국 CPI 발표

 

**기발간 리포트를 토대로 컴플 규정을 준수하였습니다.

 

 

[하나금융투자 중국/신흥국전략 김경환]

*텔레그램 채널 : https://t.me/HANAchina

 

중국, 주말에는 무슨 일이?

 

>금주 중국 주요 일정 : 4월 통화량/대출/사회융자(9일~), 4월 수출입(9일), 4월 CPI/PPI (11일), 홍콩 1분기 GDP (13일)

 

>(코로나19) ①6일-7일  중국 신규 확진자 4,620명, 4384명(5일 4,714명) 감소세 지속, 베이징 50명대 유지. ②베이징, 차오양구와 팡샨구 두 개 지역 위기감 시사, 전체 도시 락다운 가능성은 배제. ③중국 교육부, 2022년 전국 까오카오(高考: 한국의 수능) 일정을 관례대로 6월 7일-8일 시행한다고 발표. 당초 상하이 7월 초 연기로 우려가 있었으나 전국 스케쥴은 정상. ④ CATL 상하이 공장 직원 1,000명 출근, 조업 복귀율 90% 육박. 생산 능력은 이미 락다운 이전 수준 회복. ⑤상하이 자동차 그룹, 4월 완성차 생산량 15.8만대(2021년 4월 41.6만대), 4월 완성파 판매량 16.6만대(2021년 4월 41.9만대) 급감. ⑥중국 CCTV, 6월 쓰촨성 청두에서 개최될 예정이었던 31회 하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개막 연기 발표. ⑦인민은행, 교통운수와 물류창고 피해 지원을 위한 1,000억위안 규모 재대출 출시 예정, 상하이 화이트 리스트 기업 대상 대출한도 확대

 

>(정책) 당 중앙 판공청과 국무원 합동 <현(県) 정부 소재 도시급 도시화 건설 의견> 발표. 도농 격차 축소를 위해 2025년까지 성급 이하 현 정부 소재 도시급 지역에 대한 인프라 투자 확대 목표, 농촌 인구 유입과 도시화 촉진. 당국은 투자와 소비 정책 대상 인구 2.5억명으로 전체 도시인구의 30%라고 설명.

 

>(경제) 중국 4월 외환보유액 31,197억달러로 3월말 대비 682억달러 감소(전체 외환보유액의 2.14%) : 이는 1개월 기준 2016년 11월 691억달러 감소 이후 최고. 2022년 이후 4개월 연속 감소, 누적 1,304억달러 감소. 중국 외환관리국은 4월 전체 유출입은 플러스

유지했으며, 안정적이라고 평가.

 

>(정책) 중국 외교부, 5월 10일 대한민국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시진핑 특사 자격으로 왕치산 국가 부주석 참석 확인. 역대 취임식 참석 인사중 가장 고위직

 

>(정책) 인민은행, 29일 정치국회의 정신에 따라 적극적인 ‘증량’ 통화정책 수단을 시행할 것.

 

>(경제) 인민은행, 1분기 금융기관 대출 상세지표 발표, 부동산 대출 반등 실패 : 중국 금융기관 1분기 대출 YoY+11.4%. 이중 제조업 중장기 대출 YoY+20.7%. 부동산 대출 잔액 YoY+6%(12월말 대비 -1.9%p), 개인 주택담보대출 잔액 YoY+8.9% (12월말 대비 -2.3%p).

 

>(부동산) 리카싱의 허치슨 왐포아 그룹이 10년만에 처음으로 본토 광저우시 핵심지 토지개발 입찰에 참여하며 관심 집중.

 

>(부동산) 중국 58통청 사이트가 발표한 4월 보고서에서 중국 4월 핵심 65개 도시 신규 주택 가격 17,530위안/sqm으로 MoM-0.09% 하락. 이중 23개 도시 MoM 상승세 보이며 3월 조사 대비 비중 상승.

 

>(경제) 중국 농촌 인구중 60세 이상 비중 20.04%, 65세 이상 비중 13.8%로 노령화사회 기준 도달.

 

>(산업) 중국 4월 자동차 판매 급감 : 중국승용차연합회(CPCA), 4월 승용차 소매 판매 105.2만대 MoM-33%, YoY-35% 감소 발표. 한편, 중국자동차협회(CPCA)는 4월 자동차 산업 판매량 117.1만대로 MoM-47.6% 감소, YoY-48.1% 감소 예상. 2022년 1-4월 누적 판매량 768만대로 YoY-12.3% 예상.

 

>(산업) 중국 물류와 구매 협회, 4월 중국 도로 물류 운임지수 101pt로 MoM+0.71% 상승, YoY+0.84% 상승

 

>(산업) 중국철강협회, 4월 하순 대형 철강기업 일평균 조강 생산량 중순 대비 5.5% 증가.

 

>(산업) 중국언론, 테슬라 상하이 공장이 5월 16일부터 일평균 생산량을 락다운 이전 수준인 2,600대로 확대할 것이라고 보도. 한편, 유력 신문 제일 제경은 최근 테슬라 상하이 제2공장 건설 소식에 대해 직원 인터뷰 통해 기존 생산라인 확장이라고 보도. 사측은 답변 거부.

 

>(산업) 중국 BYD 소형 전기차 모델 하이툰(海豚) 4월 판매량 12,040대로 MoM+14.7% 증가

 

>(산업) 샤오펑 전기차, 5월 9일부터 일부 차종에 대해 영구 무료 충전 혜택 취소 예정

 

 (위 문자의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하루를 여는 혁신투자자문 IPO Daily💌 - 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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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Topic》

SK쉴더스 상장철회… 바보야, 빅스텝이 아니라 ‘공모가’야! [사자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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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소 마이너스한 매체이긴 한데,

정성스레 작성한 기사 같아 공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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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 IPO 일정 ★

 05/09 대명에너지 납입🏧

 05/09~10 원스토어 수요예측⚖️

 05/09~10 태림페이퍼 수요예측⚖️

 

☆ 금주 남은 IPO 일정 ☆

 05/09~10 원스토어 수요예측⚖️

 05/09~10 태림페이퍼 수요예측⚖️

 05/11~12 가온칩스 청약🖨

 05/12~13 원스토어 청약🖨

 05/12~13 태림페이퍼 청약🖨

 05/13 대명에너지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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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IR 일정 ▣

 - 온라인 간담회로만 진행  -

 

▣ 상장 일정(예정, 변경가능) ▣

 05/13 대명에너지(한국투자증권)

 05/20 가온칩스(대신증권)

 05/24 원스토어(NH투자증권, KB증권)

 05/24 태림페이퍼(신한금융투자,하나금융투자)

 06/10 비플라이소프트(IBK투자증권)

 06/10 청담글로벌(KB증권, 대신증권)

 06/24 위니아에이드(신한금융투자)

 

▣ 심사 승인 ▣

 - 범한퓨얼셀(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 쏘카(미래에셋증권 )

 - 알피바이오(한국투자증권)

 - 루닛(NH투자증권)

 - 레이저쎌(삼성증권)

 - 에이치피에스피(NH투자증권)

 - 넥스트칩(대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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