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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스터디를 위해 개인적으로 스크랩한 증시캘린더, 국내 및 해외마감 시황, 뉴스 자료를 공유합니다.

증시캘린더는 개인적으로 관련된 소식을 확인후 작성한 일정이라 변동 또는 오류의 소지가 있습니다.

게시물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한 것이라

불확실하거나 오류가 많을 수 있으므로 투자 활용시 유의하시기 바라며, 개별적인 종목 추천이나 상담은 하지 않습니다.

 

모쪼록 제 공간에 오신 모든 분들이 주식스터디를 통해 인생 한 방보다, 꾸준함을 믿으며...

복리의 마법으로 모든 분들이 성공한 개인투자자가 되시길...


 

 

[간밤 월드뉴스 총정리 128] PCE 지표 분석/ 테슬라 순풍/ 뜬소문에 2배 뛴 루시드/ 아멕스·타겟은 왜?/ “모든 신호가 경착륙”이라는데/ 다음주 파월·빅테크 실적

 

 

출처: <https://finance.naver.com/news/mainnews.nhn>

 

뉴욕증시, 금주 FOMC 및 빅테크 실적 주목…유가 하락·비트코인 상승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출처: <https://www.wowtv.co.kr/NewsCenter/News/Read?articleId=A202301300004&t=NN>

 

 

 

 

2023년 1월 30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미 저축률이 3.4%로 3개월 연속 반등했습니다.

 

(2) 인텔이 1분기 고객사의 재고감소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3) 인민은행이 탄소감축 부문 지원을 지속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미 10-2년 장단기 금리차 -0.696%p (-0.008%p)

한국 고객예탁금, 45.7조원 +0.7조원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47% (오전 5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228.95원 (-2.35원)

 

자세히 보기

 

rafikiresearch.blogspot.com

t.me/rafikiresearch

 

 

 

 

01/30 [미래에셋증권] 해외 금융시장

미디어콘텐츠본부 서상영 (02-3774-1621)

 

◆ 미국 증시

- DOW: 33,978.08p (+28.67p, +0.08%)

- S&P500: 4,070.56p (+10.13p, +0.25%)

- NASDAQ: 11,621.71p (+109.30p, +0.95%)

- 러셀2000: 1,911.46p (+8.39p, +0.44%)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65.41 (+0.32, +0.49%)

- MSCI 이머징지수 ETF: $42.30 (-0.20, -0.47%)

- Eurex kospi 200: 330.30p (+1.55p, +0.47%)

- NDF 환율(1개월물): 1,228.95원 / 전일 대비 3원 하락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2,945.27 (-21.33, -0.72%)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101.930 (+0.091, +0.09%)

- 유로/달러: 1.0868 (-0.0024, -0.22%)

- 달러/엔: 129.83 (-0.39, -0.30%)

- 파운드/달러: 1.2399 (-0.0009, -0.07%)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4.1990% (+1.6bp)

- 5년물: 3.6119% (+1.9bp)

- 10년물: 3.5053% (+1.1bp)

- 30년물: 3.6223% (-1.7bp)

- 10Y-2Y: -69.37bp (0.58bp 역전 확대)

(국채선물)

- 2YR T-Notes: 102*26 3/4 (-0*01 , -0.05%)

- 5YR T-Notes: 109*10   (-0*03 1/2, -0.1%)

- 10YR T-Notes: 114*19 1/2 (-0*05 1/2, -0.15%)

- US T-Bonds: 130*05   (-0*04 , -0.1%)

- Ultra US T-Bonds: 142*14   (+0*02 , +0.04%)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79.68 (-1.57, -1.94%)

- 브렌트유: 86.66 (-1.09, -1.25%)

- 금: 1,945.60 (-1.70, -0.09%)

- 은: 23.62 (-0.32, -1.33%)

- 아연(LME, 3M): 3,413.50 (-73.00, -2.09%)

- 구리: 422.25 (-4.00, -0.94%)

- 옥수수: 683.00 (+1.00, +0.15%)

- 밀: 750.00 (-3.50, -0.47%)

- 대두: 1,509.50 (-11.25, -0.74%)

 

*동 자료는 2023년 1월 28일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를 요약한 것입니다.

 

글로벌 주식시장 변화와 전망(1월 30일)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본부 서상영(02-3774-1621)

 

나스닥, 테슬라 등 전기차 업종 급등 영향으로 상승 지속

 

미 증시는 PCE 물가가 소비자 물가지수와 같이 특정 품목 중심으로 하락했을 뿐 서비스 물가는 여전히 견조하다는 점이 부각되자 보합권 등락을 보이며 출발. 그러나 보합권 등락을 보이던 테슬라(+11.00%)가 머스크 CEO와 백악관 관리가 만나 전기차 산업 활성화에 대한 논의를 했다는 소식에 급등하자 여타 전기차 관련 업종이 강세를 보이며 상승 주도. 다만, 장 마감 직전 일부 기업들을 제외한 대부분 종목이 경기 위축 우려 속 매물 출회되며 다우 등은 상승 반납하며 마감(다우 +0.08%, 나스닥 +0.95%, S&P500 +0.25%, 러셀2000 +0.44%)

 

변화요인: ①개인소비 감소와 물가 하락 ②테슬라 급등

https://securities.miraeasset.com/bbs/download/2101080.pdf?attachmentId=2101080

 

01/30 한국 증시: 차익실현 매물 출회 전망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본부 서상영(02-3774-1621)

 

MSCI 한국 지수 ETF는 0.49% 상승, MSCI 신흥 지수 ETF는 0.47% 하락.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228.95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3원 하락 출발 예상. Eurex KOSPI200 선물은 0.47% 상승. KOSPI는 0.3% 내외 상승 출발 예상.

 

미 증시가 테슬라와 루시드 급등에 따른 전기차 관련 업종의 강세가 뚜렷한 가운데 실적 발표를 앞둔 대형 기술주가 강세를 보이며 상승한 점은 한국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 특히 머스크와 백악관 고위 관리가 전기차 산업 활성화에 대한 논의를 했다는 소식은 관련 종목군에 대한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도 우호적.

 

더불어 비록 서비스 물가는 여전히 견조하지만, 전체적인 헤드라인 물가 하락세는 지속되고 있다는 점, 소비심리지수에서의 1년 인플레이션율도 잠정치였던 4.0%에서 3.9%로 하향 조정되는 등 물가 안정 가능성이 높아진 점도 우호적.

 

그렇지만, 여전히 소비지출이 감소하는 등 경기 위축 국면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은 부담. 특히 이를 반영하며 대부분의 종목군이 약세를 보여 다우지수는 소폭 상승에 그쳤고, 장 마감 앞두고 나스닥도 차익 매물 출회되며 상승분을 일부 반납한 점은 부담. 이를 감안 한국 증시는 0.3% 내외 상승 출발할 것으로 예상되나 상승을 확대하기 보다는 제한적인 등락에 그칠 것으로 전망

 

 

 

 

 

 

(2023.01.28) U.S.& EU Market Closing

  • 2023.01.28  류재형
  • U.S. Market Closing  06:00 기준
지수 종가 등락폭 등락률 상승/하락/보합
DOW 33,978.08 28.67 0.1% 13/17/0
S&P500 4,070.56 10.13 0.2% 266/235/2
NASDAQ 11,621.71 109.30 0.9% 1844/1359/418
RUSS 2K 1,914.21 11.15 0.6% 1195/709/36
PHLX 반도체지수 2,945.27 -21.33 -0.7% 10/20/0
VIX지수 18.54 -0.19 -1.0%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 티레이더에서 나스닥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실시간 제공

금일 발표된 12월 개인소비지출(PCE)는 예상치인 전년 대비 +4.4%로 발표되었으며이는 11월의 +4.7%보다 낮아진 수치이며 인플레이 둔화되는 모습을 보임인텔의 실적은 예상을 하회함주당 순이익이 예상치인 0.19를 크게 하회하는 -$0.16으로 발표되었으며 1분기 가이던스도 예측을 크게 하회하며 시장에 실망을 줌테슬라는 전일에 이어 10%이상 상승하는 등 강세를 지속하며 시장의 강세를 주도함시장 참가자들은 연준의 금리결정 대기 모드로 들어가고 있으며인플레이션 둔화 시그널에 따른 연준의 속도 조절에 대한 기대감이 시장의 강세를 지지하고 있는 상황으로 보임.

 

미국 주식 하이라이트 – 06:00 기준

실버게이트 캐피털(SI) $ 13.57/ -3.83%

암호화폐 전문 금융기관인 실버게이트는 최근 발생한 시장 변동성에서 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Series A 우선주에 대한 배당을 중지한다고 밝히면서 급락세를 시현특히 Series A 우선주는20%넘게 폭락동사는 FTX가 파산한 후 예치금 환수에 문제가 생긴 11월 이후 주가의 부진을 겪고 있음.

 

모더나(MRNA) $ 189.33/ -2.02%

코로나19 백신 제조업체인 모더나의 주가는 유럽연합이 화이자 및 BioNTech와 올해 구매예정인 백신의 가격을 올리는 대신 구매량을 줄이는 방안에 대해 협상중이라는 로이터의 보도가 나온 후 하락세를 보임.

 

U.S. ETF Closing  05:00 기준

Sector

분류 티커 현재가 등락률 t신호 수익률






1개월 3개월 1
자유소비재 XLY 147.91 2.28% 햇빛 14.20% 4.00% -19.30%
부동산 VNQ 90.33 1.11% 햇빛 8.70% 10.40% -11.80%
커뮤니케이션 XLC 55.27 0.66% 햇빛 15.30% 15.70% -24.50%
산업재 XLI 101.13 0.41% 햇빛 2.60% 7.80% 2.10%
IT XLK 136.66 0.39% 햇빛 9.70% 8.10% -14.80%
금융 XLF 36.25 0.00% 햇빛 5.70% 7.10% -5.30%
유틸리티 XLU 68.89 0.00% 안개 -3.20% 3.60% 2.50%
필수소비재 XLP 72.85 -0.30% 안개 -2.70% 1.20% -1.60%
소재 XLB 83.39 -0.33% 햇빛 6.60% 13.00% 1.00%
헬스케어 XLV 132.84 -0.70% 안개 -2.50% 0.40% 2.80%
에너지 XLE 91.25 -2.00% 햇빛 4.90% 1.40% 44.30%

자료티레이더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섹터별 ETF는 커뮤니케이션(XLC/+0.66%)섹터가 상승한 반면 에너지(XLK/-2.0%)섹터는 하락 마감미국의 대표적 빅테크 기업 알파벳A(GOOGL)은 오는 2 2일 실적 발표를 앞두고 당사의 광고 사업 모델에 대한 수익성(ROI)이 주목되며 주가는 1.90%상승커뮤니케이션 섹터의 상승을 지지한편 시장에서는 정유 업체들의 생산 차질이나 중국 경제활동 재개에 따른 원유 수요 증가 가능성이 제기되며 향후 에너지 섹터의 변동성이 불가피 하다는 분석이 제기특히 에너지 가격이 하락하면서 인플레이션 둔화에 기여했던 상황을 고려하였을 때최근 에너지 가격이 다시 상승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

Thematic

분류 티커 현재가 등락률 t신호 수익률






1개월 3개월 1
기술혁신 ARKK 40.39 5.54% 햇빛 29.60% 5.50% -46.50%
항공방산 XAR 117.11 0.64% 햇빛 7.00% 9.90% 6.90%
은행 KRE 60.91 0.58% 햇빛 3.30% -4.10% -12.80%
비트코인 BITO 14.65 -0.31% 햇빛 41.50% 16.00% -39.40%
반도체 SOXX 406.96 -0.67% 햇빛 16.90% 24.00% -14.10%

자료티레이더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테마별 ETF는 반도체(SOXX/-0.67%)ETF가 하락한 반면 기술혁신(ARKK/+5.54%)ETF는 상승세로 장을 마감미국의 반도체 제조 업체 인텔(INTC)은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는 분기 실적을 기록하며 주가는 0.0% 크게 급락반도체 ETF의 하방을 가중일각에서는 매크로 불확실성이 당사의 실적 압박에 기인하고 있는 상황이며 당사의 대규모 고용 확대 및 테이터 센터 설비 투자 등 우려의 목소리를 제기반면 기술혁신 ETF에서는 전기차 제조 업체 테슬라(TSLA) 2023년 올해 180만대의 차량 인도량을 목표치로 제시이에 일부에서는 당사의 가격 인하 정책으로 인한 수요 상승 및 신규 공장 설비 통합 시스템을 지목하며 목표주가를 상향 조절당사의 주가는 11.0% 상승하며 기술혁신 ETF의 상승을 주도.

EU Market Closing  02:30 기준

지수 종가 등락률 구분 업종 등락률
STOXX 600 455.17 +0.3%
부동산 1.2%



상승 에너지 1.1%




자유소비재 0.6%




소재 -0.1%



하락 유틸리티 -0.7%




필수소비재 -1.4%
지수 종가 고가 저가 등락폭 등락률
 DAX 15,150.03 15,186.49 15,077.62 17.18 0.1%
 FTSE 100 7,765.15 7,777.40 7,742.12 4.04 0.1%
 CAC 40 7,097.21 7,117.48 7,062.69 1.22 0.0%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금요일 유럽 증시는 다음주 ECB와 미 연준의 금리결정을 앞둔 가운데 에너지 및 부동산 관련 주식의 강세로 반등하며 장을 마감. LVMH는 장초반 중국 수요 부진 소식으로 2.2%하락하며 약세를 보였으나미국과 유럽 수요가 중국의 부진을 상쇄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며 반등. Kering, Moncler등 다른 럭셔리 제조업체들도 상승. H&M은 영업이익이 예상보다 크게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며 큰 폭으로 하락함명품 제조 업체들의 전망에 관해 UBS는 중국 수요의 증가에 대한 기대가 지난 분기의 수요 부진에 대한 우려를 상쇄해 줄 것이라 분석함.

 

출처: <https://m.myasset.com/extern/researchPortal/RP_0001000_P1.cmd?menuid=RP_0105000_P1&searchKeyGubun=1&keyword=&page=1&base_date=20230128060954&gbn=B&res_seq=185722>

 

 

 

 

[신영증권 자산전략팀] 23.1.30 모닝 브리프

 

- 뉴욕증시 3대지수 상승 마감. 인텔 실적 실망에도 인플레이션 둔화 안도감 속 기술주 중심 강세. 자유소비재/부동산 관련주 강세

 

- WTI, 중국 재개방 기대에도 미국 소비경기 침체 우려로 하락. NDF 원/달러 환율 1,230.0원 호가

 

- 미 국채금리, 전월 PCE 안도감 및 증시 연속 랠리 속 중단기물 중심 상승. 2y10y 스프레드 역전폭 0.1bp 확대, 커브 베어-플랫

 

==================

 

◆ 미국 증시  

-DOW 33,978.08p (+0.08%)

-NASDAQ 11,621.71p (+0.95%)

-S&P500 4,070.56p (+0.25%)

-Russell 2000 1,911.46p (+0.44%)

  

◆ 미국 주요 종목  

Top Gainers 3  

-TESLA            (+11.00%) 

-AMERICAN EXPRESS      (+10.54%) 

-GENERAL MOTORS       (+4.03%) 

  

Top Losers 3  

-INTEL              (-6.41%) 

-COLGATE-PALMOLIVE     (-5.22%) 

-CHEVRON           (-4.44%) 

  

기타 주요 종목  

-아마존 (+3.04%) 

-테슬라 (+11.00%) 

-코카콜라 (-0.53%) 

-NVIDIA (+2.84%) 

-Apple (+1.37%) 

-Ford (+2.71%) 

-Microsoft (+0.06%) 

-메타 플랫폼스 (+3.01%) 

-유니티 소프트웨어 (+6.20%) 

-ASML Holding (-2.41%) 

-AT&T (-0.25%) 

-로블록스 (+4.95%) 

-Airbnb (+5.96%) 

-디즈니 (-0.15%) 

-리얼티 인컴 (+0.49%) 

-화이자 (-1.04%) 

-머크 (-1.39%) 

-길리어드 (+0.13%) 

-IBM (-0.04%) 

-에스티로더 (-0.89%) 

-사이먼 프라퍼티 (+1.80%) 

-보스턴 프라퍼티 (+5.23%) 

-구글 (+1.56%) 

-Star Bulk (+5.79%) 

-Waste Management (+0.07%) 

  

  

◆ 유로지역   

-이탈리아-독일 2년물 44.8bp (+3.3bp)

-크레딧 스위스 CDS  269.8bp (-0.9bp)

  

◆ 외환시장  

-달러인덱스 101.93 (+0.09%)

-달러/엔 129.88 (+0.15%)

  

◆ 미국 국채시장  

-2년물 4.202% (+1.8bp)

-10년물 3.505% (+1.7bp)

-30년물 3.622% (+0.4bp)

  

◆ 한국 국고채시장  

-3년물 3.304% (+3.1bp)

-10년물 3.283% (+5.2bp)

-한국 5년 CDS 40.4bp (-0.0bp)

  

◆ 상품시장  

-WTI (bbl)  $79.68  (-1.64%)

-금 (t oz)  $1,929.40  (-0.03%)

 

신영증권 리서치센터 배정연연구원

02-2004-9891

 

 

[한화투자증권 경제 임혜윤]

<오늘 개장전 꼭 알아야할 5가지_Bloomberg 1/30>

 

1) 美 PCE 인플레이션 추가 둔화

연준이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가 지난달 1년여래 가장 느린 속도로 둔화된 반면 개인소비는 감소해 연준의 금리 인상 속도 조절론에 힘을 보탬.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개인소비지출(PCE) 근원물가지수 상승률은 전년비 4.4%, 헤드라인 PCE는 5.0%로, 둘다 시장 예상에 부합하며 2021년 이래 최저 수준을 기록. 12월 개인소비지수는 전월비 -0.2%, 실질 개인소비는 -0.3%. 한편 1월 최종 미시간대 설문에서 1년 기대 인플레이션과 5년, 10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각각 3.9%와 2.9%로 낮아졌음. 정책당국은 노동시장이 여전히 타이트해 임금과 물가에 상승 압박으로 작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물가를 확실히 관리하기 위해 추가 긴축이 필요하다는 입장.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집세를 제외한 핵심 서비스 분야에서 아직 인플레이션이 높은 수준이라며, 파월 연준 의장이 금리를 오랫동안 더 높게 유지하겠다는 매파적 기조를 고수할 전망이라고 진단. 옐런 미 재무장관은 최근 인플레이션과 일자리 관련 지표가 고무적이라고 평가하면서도 미국 경제가 높은 금리로 침체에 빠질 위험이 있음을 시인. 한편 미국이 디폴트 위기를 피하기 위한 유일한 해결책은 연방정부의 부채 한도를 상향 조정하는 것이라며, 단기 연장과 같은 임시방편은 사실상 거부

 

 

2) 연준의 딜레마

임시직의 감소는 종종 경기 침체의 전조가 되곤 했지만, 최근 추세는 오히려 연준 인사들의 연착륙 기대를 높이는 모습. 미국의 임시직 근로자 수가 지난 7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후 12월까지 5개월 연속 감소. 이는 연준이 광범위한 해고를 촉발하지 않고 인플레이션을 유발하는 임금 인상을 막는데 충분할 정도로 노동시장의 열기를 식히는데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두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음. 라엘 브레이너드 연준 부의장과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는 임시직 감소를 언급하며 수백만 명의 미국인들이 일자리를 잃지 않고도 물가 고삐를 잡을 수 있다고 주장. 팬데믹 당시 과도하게 직원을 늘렸던 아마존닷컴 등 테크 대기업들이 이제 몸집 줄이기에 나서면서 그동안 치열한 경쟁 속에 인재를 채용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던 중소기업들의 숨통이 트일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 중소기업 여건상 연봉을 올리는데 한계가 있다는 점에서 이는 임금 상승세 둔화로 이어져 연준에도 호재가 될 수 있음. 블룸버그 이코노믹스는 연준이 딜레마에 직면했다며, 인플레이션 지표가 예상보다 약하게 나오고 경제활동 역시 모멘텀이 둔화되고 있는 반면, 트레이더들이 연준 금리 인하에 베팅하면서 금융여건이 완화되고 있다고 지적. 물가상승률이 여전히 연준의 2% 목표를 크게 상회하고 있는 상황에서 금융여건이 지나치게 완화될 경우 연준이 오히려 매파적으로 행동해야만 할 근거가 된다는 주장

 

3) 채권시장 시험대

채권시장 강세론자들이 2023년 들어 첫 시험대에 오를 전망. 인플레이션 진정 신호에 연준의 긴축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는 믿음이 확산되면서 미국채 시장은 이달 랠리를 펼쳤음. 자산운용사와 연기금들이 주식에서 장기 채권으로 몰려감에 따라 미국채 5년물과 10년물 금리는 1월 들어 약 40bp 빠짐. 골드만삭스자산운용의 Alexandra Wilson-Elizondo는 글로벌 디스인플레이션 신호와 일부 경제지표 약화를 지적하며 “역사를 보면 터닝포인트가 갑작스럽게 찾아올 수 있다”고 전망. 특히 일부 연기금의 경우 연착륙 성공 여부에 상관없이 최대 1조 달러를 채권에 투자할 준비가 되어 있음. 워낙 현금이 풍부한데다 금리 급등으로 주식보다 변동성이 낮은 채권 쪽으로 자산을 재배분해 리스크를 줄일 수 있기 때문. 그러나 만일 파월 연준 의장이 트레이더들의 긴축 종료 또는 금리 인하 기대를 확실히 무너뜨릴 경우 미국채 시장은 다시 요동칠 수 있음. 12월 FOMC 회의에서 연준위원들은 최종 금리 전망을 5.1%로 제시하며 2023년 동안 금리를 높게 유지하겠다고 밝혀 시장의 인하 기대에 찬물을 끼얹은 바 있음

 

4) ECB에 맞서는 시장

트레이더들이 금리 인하에 베팅하며 유럽중앙은행(ECB)과 다시 한번 맞서고 있음. 라가르드 총재는 지난달 투자자들이 급등하는 물가를 잠재우기 위해 필요한 금리 인상 폭을 과소평가하고 있다고 경고한데 이어 이달 다보스포럼에서도 같은 메시지를 전달. 그럼에도 투자자들이 공격적 긴축에 대한 경고를 무시하고 연내 금리 인하를 가격에 반영함에 따라 유로존 채권은 1월 랠리를 즐겼음. 이번 주 연준과 영란은행, ECB 모두 금리를 결정하는 정책회의가 예정. 노무라의 Andrzej Szczepaniak는 “ECB와 시장간 한판 승부가 예상된다”며, “시장은 ECB가 주장하는 여러 차례의 50bp 금리 인상 기조에 도전하고 싶어한다”고 지적. 스왑시장에서 이번주 50bp 인상은 기정사실화된 상태지만 3월의 경우 추가 50bp 인상 확률은 70% 정도에 불과. 게다가 9월경부터 금리가 인하될 것으로 전망

 

5) 미-중 전쟁 리스크

마이크 미니한 미국 공군대장이 내부 문건에서 미국과 중국이 2025년에 전쟁을 치를 위험이 있다며 부하 직원들에게 목표물 명중 훈련 등을 포함해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도록 지시한 것으로 알려짐. 미국 공중기동사령부 사령관인 미니한은 자신의 생각이 틀리기를 바라지만 육감적으로 전쟁이 2025년 벌어질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음. 2024년 치뤄지는 미국과 대만의 대통령 선거를 기회로 중국이 대만 장악을 시도할 수 있다는 주장. NBC는 국방부 관계자를 인용해 미니한의 발언이 미 국방부의 견해를 대표하진 않는다고 보도. 공중기동사령부 대변인은 억지(deterrence) 정책이 실패할 경우 충돌에 대비하기 위한 컨틴전시 플랜의 일부라고 언급

 

 

 

『하루를 여는 이경준 혁신IB자산운용 대표의  화(話)가 담긴 IPO Daily💌 - 2023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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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 일정 ★

 01/30 오브젠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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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주 남은 일정 ☆

 01/31 스튜디오미르 납입🏧

 01/31~02/01 꿈비 청약🖨

 02/01~02/02 샌즈랩 수요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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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03 삼기이브이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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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관IR 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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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장 일정(예정, 변경가능) ▣

 01/30 오브젠(한국투자증권)

 02/03 삼기이브이(대신증권)

 02/07 미르(미래에셋증권)

 02/09 꿈비(키움증권)

 02/15 샌즈랩(키움증권)

 02/16 제이오(한국투자증권)

 02/20 이노진(IBK투자증권)

 02/24 오아시스(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03/02 나노팀(한국투자증권)

 03/03 바이오인프라(DB금융투자)

 03/06 블루포인트파트너스(한국투자증권)

 03/07 자람테크놀로지(신영증권)

 03/14 엘비인베스트먼트(미래에셋증권)

 

▣ 심사 승인 ▣

 - 지아이이노베이션(NH투자증권, 하나증권, 삼성증권)

 - 트루엔(미래에셋증권)

 - 큐라티스(대신증권, 신영증권)

 - 금양그린파워(삼성증권)

 - 토마토시스템(교보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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