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로벌 은행문제는 2022년 연준이 유례없는 단기 초강력 금리인상을 하며 은행들이 보유한 채권가치의 하락이 원인, 이것이 2022년이 회계적으로 마무리(감사 등)되는 시점에 은행외부로 노출되기 시작하며 파급효과 발생
☑️미국의 경우 자산순위 14위인 First Rep BK($212B)까지 문제가 생겼고 이시점에 정부의 개입(모든 예금 전액 보장)으로 문제 확산 방지되고 있으며, 더 큰 은행에서 문제가 생기지 않으면 여기서 마무리될 가능성 높음
☑️CS의 경우 사실 시장이 CS가 빌황-아케고스 사태로 대규모 자산상각 및 손실반영을 한 시점 이후로 끊임없이 우려를 해온 부분으로 신선한 이벤트는 아니며, 여기에 오늘 스위스 정부의 사실상 구제금융 의사표현으로 마무리 국면진입
☑️그러나 은행들이 보유한 국채(특히 만기보유)의 가치하락 이슈는 연준이 극단적으로 금리를 낮춰주지 않으면 해결되지 않는 모든 은행들의 공통된 문제로 당분간 예상치못한 팝업 이벤트 가능성은 염두해둘 필요
✔️Credit Suisse
전세계 은행 자산순위 45위로 자산규모는 $830B 수준으로 지난주말 망한 미국의 SVB($209B)의 4배 규모
•전일 아시아증시 마감 후 CS 최대주주인 사우디중앙은행은 현재 지분율이 10%로 추가 투자는 규제로 인해 어렵다고 언급하며 CS 주가급락원인 제공
•이후 시작한 유럽증시에 이어 미국증시 역시 CS발 은행우려가 점증되며 은행주 중심의 하락세 시현, 유럽 주요증시는 대부분 3% 넘게 급락 마감
•유럽증시 마감 후 스위스 중앙은행은 CS에게 필요시 유동성공급을 할 수 있다고 밝히며 미국에 상장되어있는 CS ADR은 미국시장 마감까지 하락폭을 반이상 만회했고, 이후 after-market에서 추가로 6%이상 급등
•스위스 정부의 CS 구제의지표명으로 정오무렵 2%수준까지 하락하던 미국 주요지수 역시 모두 보합권까지 회복하며 마감, 나스닥은 메가테크 주도로 +상승전환 마감
SMART한 주식투자
03/16 [미래에셋증권] 해외 금융시장
미디어콘텐츠본부 서상영 (02-3774-1621)
◆ 미국 증시
- DOW: 31,874.57p (-280.83p, -0.87%)
- S&P500: 3,891.93p (-27.36p, -0.70%)
- NASDAQ: 11,434.05p (+5.90p, +0.05%)
- 러셀2000: 1,745.95p (-30.95p, -1.74%)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57.30 (-0.94, -1.61%)
- MSCI 이머징지수 ETF: $37.27 (-0.65, -1.71%)
- Eurex kospi 200: 307.25p (-2.85p, -0.92%)
- NDF 환율(1개월물): 1,312.25원 / 전일 대비 8원 상승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2,977.39 (-32.76, -1.09%)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104.738 (+1.141, +1.10%)
- 유로/달러: 1.0575 (-0.0158, -1.47%)
- 달러/엔: 133.39 (-0.83, -0.62%)
- 파운드/달러: 1.2055 (-0.0103, -0.85%)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3.8895% (-36.1bp)
- 5년물: 3.5594% (-29.4bp)
- 10년물: 3.4548% (-23.4bp)
- 30년물: 3.6430% (-16.0bp)
- 10Y-2Y: -43.47bp (12.65bp 역전 축소)
(국채선물)
- 2YR T-Notes: 103*16(+0*22 , +0.69%)
- 5YR T-Notes: 109*24(+1*7 1/2, +1.14%)
- 10YR T-Notes: 115*04(+1*16 1/2, +1.33%)
- US T-Bonds: 131*22(+2*12 , +1.83%)
- Ultra US T-Bonds: 142*09(+3*5 , +2.25%)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67.61 (-3.09, -4.33%)
- 브렌트유: 73.69 (-2.98, -3.85%)
- 금: 1,931.30 (+12.30, +0.64%)
- 은: 21.88 (-0.11, -0.52%)
- 아연(LME, 3M): 2,866.00 (-43.50, -1.50%)
- 구리: 384.30 (-12.20, -3.05%)
- 옥수수: 626.50 (+4.50, +0.72%)
- 밀: 702.75 (+5.25, +0.75%)
- 대두: 1,489.25 (-5.50, -0.37%)
*동 자료는 2023년 3월 16일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를 요약한 것입니다.
글로벌 주식시장 변화와 전망(3월 16일)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본부 서상영(02-3774-1621)
미 증시, 스위스 정부의 CS 안정 논의 소식에 하락폭 축소
미 증시는 크레디트 스위스(-13.94%)가 파산 우려가 부각되며 급락하자 금융주 중심으로 하락. 더불어 이 영향으로 글로벌 경기에 대한 우려 속 국제유가의 급락세가 이어지자 에너지 업종도 동반 하락. 그러나 장 후반 스위스 정부가 크레디트 스위스 안정을 위한 옵션을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에 낙폭을 축소. 특히 유로화 약세로 강세를 보이던 달러화가 그 폭을 축소하자 재무제표가 견고한 대형 기술주의 강세가 뚜렷하게 진행되며 나스닥은 상승 전환하는 등 하락폭을 축소하며 마감(다우 -0.87%, 나스닥 +0.05%, S&P500 -0.70%, 러셀2000 -1.74%)
MSCI 한국 지수 ETF는 1.61%, MSCI 신흥 지수 ETF는 1.71% 하락.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12.25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8원 상승 출발 예상. Eurex KOSPI200 선물은 0.92% 하락. KOSPI는 0.7% 내외 하락 출발 예상
크레디트 스위스가 연례 보고서를 통해 지난 2년 동안 재무 보고에 대한 그룹 내부 통제가 효과적이지 않았다고 언급한 가운데 최대 주주인 사우디 국립은행이 추가적인 투자는 규제로 인해 불가능하다고 발표하자 급락한 점은 한국 증시에 부담. 특히 전일 안정을 찾았던 미국 금융주가 이로 인해 크게 하락한 점, 이로 인한 경기 침체 우려가 부각된 점도 한국 증시에 부담.
그렇지만, 스위스 정부가 크레디트 스위스 지원을 위한 옵션을 논의하고 있다고 발표한 가운데 스위스 중앙은행은 필요할 경우 유동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언급한 점은 한국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 결국 크레디트 스위스 우려가 부각되기는 했으나, 여전히 대규모 인출을 감내할 수 있고, 재무제표 또한 견고하다는 점이 부각된 가운데 스위스 정부의 지원 가능성이 높아진 점은 우호적. 결국 한국 증시는 크레디트 스위스 사태로 0.7% 내외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되나 낙폭을 확대하기 보다는 대형주 중심으로 견고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
(2023.03.16) U.S.& EU Market Closing
2023.03.16류재형
U.S. Market Closing – 06:00 기준
지수
종가
등락폭
등락률
상승/하락/보합
DOW
31,876.22
-279.18
-0.9%
10/20/0
S&P500
3,892.36
-26.93
-0.7%
111/390/2
NASDAQ
11,434.05
5.90
+0.1%
892/2286/403
RUSS 2K
1,740.26
-36.64
-2.1%
437/1466/18
PHLX 반도체지수
2,977.39
-32.76
-1.1%
2/27/0
VIX지수
25.82
2.09
8.8%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 티레이더에서 나스닥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실시간 제공
장 초반 발표된 2월 생산자 물가지수가 예상치를 하회하며 긴축 우려를 크게 완화시켰으나 크레딧 스위스의 부실 우려가 새로운 위험요인으로 부각되면서 장 초반부터 미국 증시는 약세를 보임. 미 국채 수익률은 크게 하락하였으며 원자재 가격은 일제히 하락. 안전자산인 금은 상승. 최근 약세를 보인 원유가격은 오늘 추가 하락하며 한때 8% 가까이 하락함. 전반적인 시장의 분위기는 은행 시스템의 안정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며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로 옮겨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보이기도 함.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은 조금 더 낮아진 것으로 보임. 장 중반 이후 미국 주식은 반등을 시도하며 나스닥은 강보합 마감. S&P500과 다우지수는 하락 마감함.
U.S. ETF Closing – 06:00 기준
Sector
분류
티커
현재가
등락률
t신호
수익률
1개월
3개월
1년
유틸리티
XLU
67.18
1.37%
햇빛
-0.90%
-3.50%
-2.30%
커뮤니케이션
XLC
54.33
1.10%
안개
-1.90%
16.10%
-19.60%
필수소비재
XLP
72.61
0.68%
안개
-0.20%
-2.30%
0.40%
IT
XLK
139.75
0.06%
안개
-1.30%
11.40%
-9.00%
헬스케어
XLV
126.35
-0.06%
안개
-3.40%
-6.10%
-6.30%
부동산
VNQ
82.59
-0.08%
안개
-7.70%
0.90%
-19.50%
자유소비재
XLY
140.63
-0.15%
안개
-6.60%
7.00%
-22.00%
산업재
XLI
97.05
-2.44%
안개
-5.20%
-0.10%
-4.00%
금융
XLF
31.42
-2.63%
안개
-13.60%
-5.90%
-17.80%
소재
XLB
75.85
-3.22%
안개
-7.60%
-2.20%
-9.90%
에너지
XLE
77.39
-5.33%
안개
-11.70%
-7.30%
9.20%
자료: 티레이더,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원유가격 폭락세가 이어지면서 엑슨모빌(XOM,-4.96%)이 한때 7%가까이 하락하는 등 에너지 관련 기업들이 최악의 하루를 보내면서 에너지(XLE,-4.36%) 섹터는 최악의 하루를 보냄. 원자재 가격 역시 수요에 대한 우려를 보이면서 소재(XLB,-3.22%) 섹터도 큰폭의 하락세를 보였음. 금융(XLF,-2.63%) 섹터 역시 약세를 보였음. 금리 안정의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유틸리티(XLU,+1.37%),커뮤니케이션 서비스(XLC,+1.10%) 섹터는 강세를 보임.
Thematic
분류
티커
현재가
등락률
t신호
수익률
1개월
3개월
1년
기술혁신
ARKK
38.09
0.85%
안개
-9.40%
18.10%
-42.10%
반도체
SOXX
412
-1.17%
안개
-2.50%
15.30%
-12.10%
비트코인
BITO
15.06
-2.65%
햇빛
-1.30%
48.40%
-42.10%
기초소재
IYM
123.94
-4.18%
안개
-8.00%
0.40%
-11.40%
글로벌 천연자원
GNR
53.6
-4.46%
안개
-10.20%
-3.80%
-8.20%
자료: 티레이더,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최근 강세를 거듭하던 비트코인(BITO,-2.65%)테마는 금일 하락 마감. 원유 및 원자재 가격이 경기 침체와 수요 부진에 대한 우려에 휩싸이며 약세를 보인 가운데 글로벌 천연자원(GNR,-4.46%) 테마는 가장 부진한 보습을 보임.
EU Market Closing – 02:30 기준
지수
종가
등락률
구분
업종
등락률
STOXX 600
436.45
-2.9%
상승
소재
-4.0%
하락
금융
-6.0%
에너지
-7.0%
지수
종가
고가
저가
등락폭
등락률
獨 DAX
14,735.26
15,246.17
14,702.91
-497.57
-3.3%
英 FTSE 100
7,344.45
7,637.39
7,333.35
-292.66
-3.8%
佛 CAC 40
6,885.71
7,123.20
6,861.63
-255.86
-3.6%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유럽의 대형 은행인 크레딧 스위스가 새로운 뇌관으로 등장한 가운데 유럽 증시는 최악의 하락세를 기록함. ETOXX600지수는 2.9%하락하였으며 독일, 프랑스, 영국 등 유럽 주요 지수도 모두 3% 이상의 하락세를 기록함. 크레딧 스위스의 최대 주주인 사우디 국영은행(SNB)이 규정을 이유로 추가적인 지분투자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면서 크레딧 스위스의 주가는 25%가까이 폭락하며 시장의 불안감을 증폭시킴. 금일 글로벌 경기에 대한 우려감이 증폭되면서 원유가격이 한때 8%가까이 빠지는 등 폭락하면서 Shell, BP등 유럽의 대표적인 에너지 기업들이 8% 이상 하락함. 16일 예정되어 있는 금리 결정에서 50bp 인상 가능성은 매우 작은 것으로 보임.
● Foxconn to see automotive component sales boost in 2023(Digitimes prime)
-Hon Hai Precision Industry (Foxconn) expects to see its automotive product line generate revenue of between NT$50 billion (US$1.63 billion) and NT$100 billion in 2023, up from NT$20 billion in 2022.
『하루를 여는 이경준 혁신IB자산운용 대표의화(話)가 담긴 IPO Daily💌 - 20230316』
(2) 미 금리선물이 올 연말 기준금리 4.25%를 반영했습니다. 하루만에 50bp 뛰었습니다.
(3) 미 지역은행지수가 장중 상승폭을 반납하며 +2%로 마감했습니다.
미 10-2년 장단기 금리차 -0.558%p (-0.080%p)
한국 고객예탁금, 47.5조원 -0.8조원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96% (오전 5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301.96원 (-8.6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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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5 [미래에셋증권] 해외 금융시장
미디어콘텐츠본부 서상영 (02-3774-1621)
◆ 미국 증시
- DOW: 32,155.40p (+336.26p, +1.06%)
- S&P500: 3,920.56p (+64.80p, +1.68%)
- NASDAQ: 11,428.15p (+239.31p, +2.14%)
- 러셀2000: 1,776.89p (+32.59p, +1.87%)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58.24 (-0.78, -1.32%)
- MSCI 이머징지수 ETF: $37.92 (+0.02, +0.05%)
- Eurex kospi 200: 309.85p (+2.95p, +0.96%)
- NDF 환율(1개월물): 1,302.00원 / 전일 대비 10원 하락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3,010.15 (+88.44, +3.03%)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103.663 (+0.068, +0.07%)
- 유로/달러: 1.0733 (+0.0002, +0.02%)
- 달러/엔: 134.20 (+0.99, +0.74%)
- 파운드/달러: 1.2156 (-0.0027, -0.22%)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4.2337% (+25.7bp)
- 5년물: 3.8426% (+14.4bp)
- 10년물: 3.6835% (+11.0bp)
- 30년물: 3.8033% (+9.4bp)
- 10Y-2Y: -55.02bp (14.70bp 역전 확대)
(국채선물)
- 2YR T-Notes: 103*00(-0*14 , -0.42%)
- 5YR T-Notes: 108*23 1/4 (-0*26 1/2, -0.76%)
- 10YR T-Notes: 113*27 1/2 (-1*29 1/2, -0.97%)
- US T-Bonds: 129*30(-2*29 , -1.59%)
- Ultra US T-Bonds: 140*00(-3*27 , -2.22%)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71.33 (-3.31, -4.43%)
- 브렌트유: 77.45 (-3.25, -4.02%)
- 금: 1,910.90 (-8.70, -0.45%)
- 은: 22.04 (-0.14, -0.63%)
- 아연(LME, 3M): 2,909.50 (-37.00, -1.26%)
- 구리: 400.30 (-4.95, -1.22%)
- 옥수수: 620.75 (+7.50, +1.22%)
- 밀: 696.25 (+11.25, +1.64%)
- 대두: 1,493.75 (+3.25, +0.22%)
*동 자료는 2023년 3월 15일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를 요약한 것입니다.
글로벌 주식시장 변화와 전망(3월 15일)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본부 서상영(02-3774-1621)
미 증시, 미-러 우려 불구 소비자물가지수, 금융주 안정으로 상승
미 증시는 소비자 물가지수의 둔화가 진행된 가운데 위기설이 유입되던 퍼스트 리퍼블릭 CEO가 예금의 대량 인출은 없었다고 발표하자 SVB 사태로 촉발된 우려가 완화되며 상승 출발 후 폭을 확대. 그러나 오후 들어 러시아 전투기가 미국의 드론을 격추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미-러 분쟁 우려가 확대되며 상승분을 일부 반납. 더불어 무디스가 은행시스템 전망을 하향 조정해 은행주 변동성 확대 가능성이 높아진 점도 부담. 다만, 기술주, 금융주, 반도체 등이 상승 주도하며 상승세는 지속되며 재차 상승 확대(다우 +1.06%, 나스닥 +2.14%, S&P500 +1.68%, 러셀2000 +1.87%)
미 증시가 물가 하락 압력이 지속된 가운데 지역 은행들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며 강세를 보인 점은 전일 한국 증시 하락을 뒤로하고 강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더불어 중소형 지수인 러셀 2000지수가 1.87%,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3.03% 상승하는 등 한국 증시에 영향을 주는 주요 지수 강세폭이 상대적으로 컸다는 점도 투자 심리에 우호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
여기에 소비자물가지수가 안정을 보였음에도 미국 국채 금리 특히 단기물이 급등하며 최근 급락을 뒤로하고 상승한 점도 우호적. 물가 안정으로 금리가 하락해야 함에도 최근 하락이 경기 경착륙 이슈에 의한 하락이었던 점을 감안 금리의 상승은 채권시장의 안정을 의미한다는 점에서 우호적.
물론, 장 중 러시아가 미국의 드론을 격추하며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첫 미-러의 군사적 충돌이 발생한 점은 부담. 이는 우크라이나 전쟁의 확전 우려를 자극할 수 있기 때문. 다만, 다음주 시진핑 중국 주석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회담 등을 앞두고 있어 사태 확대 가능성은 제한. 이를 감안 한국 증시는 1% 내외 상승 출발 후 중국 실물 경제지표 결과에 주목하며 견조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
(2023.03.15) U.S.& EU Market Closing
2023.03.15류재형
U.S. Market Closing – 06:00 기준
지수
종가
등락폭
등락률
상승/하락/보합
DOW
32,155.40
336.26
1.1%
20/10/0
S&P500
3,920.56
64.80
1.7%
389/111/3
NASDAQ
11,428.15
239.31
2.1%
2192/1034/355
RUSS 2K
1,771.38
27.08
1.6%
1384/523/25
PHLX 반도체지수
3,010.15
88.44
3.0%
28/1/0
VIX지수
23.63
-2.89
-10.9%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 티레이더에서 나스닥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실시간 제공
장 초반 발표된 2월소비자 물가지수가 예상치에 부합한 것으로 나오며 강세를 보인 미 증시는 장중 은행주가 의미 있는 상승세를 보이며 상승폭을 키워 나갔으나 장 후반으로가면서 상승폭을 유지하지는 못하는 모습. 당초 50bp 인상전망에서 컨센서스가 25bp 인상으로 바뀌었으며, 일부 분석가들은동결을 전망하기도 함. 현재 물가지표 상승폭이 완화되고 있는 가운데 주거비용의 하락이 특성상 더디게반영되는 점을 감안한다면 물가 인상 압력의 추가 완화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오기도 함. 낙관적인분석이 시장의 상승을 이끌었으나 시장의 불안감이 아직 불식된 것은 아닌 것으로 보임 상승세가 무디어지던 시장은 장 막판 재차 상승하며 마감함. 러시아 전투기가 공해상에서 미국의 정찰 드론을 격추시켰다는 소식이 한때 약세 요인으로 작용함.
U.S. ETF Closing – 06:00 기준
Sector
분류
티커
현재가
등락률
t신호
수익률
1개월
3개월
1년
커뮤니케이션
XLC
53.73
2.81%
안개
-4.50%
12.10%
-19.50%
IT
XLK
139.6
2.26%
안개
-3.10%
9.80%
-7.20%
금융
XLF
32.28
2.06%
안개
-12.20%
-3.60%
-15.30%
자유소비재
XLY
140.87
1.72%
안개
-8.50%
5.50%
-20.20%
유틸리티
XLU
66.26
1.30%
안개
-2.90%
-5.20%
-4.40%
소재
XLB
78.35
1.25%
안개
-5.60%
-0.30%
-6.30%
산업재
XLI
99.49
1.07%
안개
-3.80%
1.90%
-1.20%
에너지
XLE
81.72
0.95%
안개
-7.60%
-2.10%
15.20%
부동산
VNQ
82.64
0.94%
안개
-8.60%
-0.30%
-19.40%
헬스케어
XLV
126.45
0.91%
안개
-4.30%
-6.30%
-5.70%
필수소비재
XLP
72.08
0.85%
안개
-1.60%
-3.00%
-0.10%
자료: 티레이더, 유안타증권해외투자전략팀
소비자 물가지수가 예상에 부합하고 실질임금이 하락한 것으로 발표되면서안도하는 모습을 보인 금일은 고른 상승세를 보임. 은행주들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금융(XLF,+2.06%)섹터가 강세를 보였으며, 커뮤니케이션 (XLC,+2.81%), IT(XLK,+2.26%) 등 금리에 민감한 섹터들이 상승세를 보였음, 그동안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에너지(XLE,+0.95%) 섹터는원유가격 급락에도 불구하고 금일은 강세를 보임.
Thematic
분류
티커
현재가
등락률
t신호
수익률
1개월
3개월
1년
비트코인
BITO
15.48
3.34%
햇빛
11.90%
44.50%
-38.70%
은행
KRE
45.41
2.16%
안개
-28.10%
-20.20%
-36.00%
반도체
SOXX
416.95
2.95%
안개
-4.30%
13.10%
-9.70%
기술혁신
ARKK
37.77
2.14%
안개
-8.10%
12.90%
-37.50%
생명공학
IBB
126.95
1.26%
안개
-5.60%
-5.90%
0.60%
자료: 티레이더, 유안타증권해외투자전략팀
장 초반 7%이상상승하면서 완연한 회복세를 보이던 은행(KRE,+2.16%) 테마는 상승폭을 상당부분 반납하며 마감. 웰스파고는 그동안 주가의 하락을 겪기는 했지만 은행의 수신이 많이 증가했음을 밝히기도 함. 비트코인(BITO,+3.34%) 테마는 금일도 강세를 이어갔으나상승폭은 줄어든 모습.
EU Market Closing – 02:30 기준
지수
종가
등락률
구분
업종
등락률
STOXX 600
449.56
1.5%
산업재
2.4%
상승
정보기술
2.0%
금융
1.7%
하락
지수
종가
고가
저가
등락폭
등락률
獨 DAX
15,232.83
15,272.11
14,951.71
273.36
1.8%
英 FTSE 100
7,637.11
7,641.55
7,503.25
88.48
1.2%
佛 CAC 40
7,141.57
7,162.57
6,989.96
130.07
1.9%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해외투자전략팀
전일 크게 흔들리면서 사흘 연속 약세를 보였던 유럽 증시는 금일은 최근 3개월동안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며 안정을 찾는 모습. SVB붕괴 이후 큰 낙폭을 보였던 유럽 은행들의주가는 금일 회복세를 보이며 시장에 안도감을 줌. 미 연준의 금리 인상 속도 조절에 대한 낙관적 전망도금일 상승의 요인으로 작용함. STOXX600지수는 고른 상승세를 보이며 1.5% 상승 마감. 직전 이틀 동안 9.4% 하락하며 최악의 하락세를 보였던 유럽 은행지수(.SXZP)는금일 2.5% 상승 마감. 은행주들이 과매도 구간에 들어가있는 것이라는 판단과 현 사태가 효율적으로 관리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는 상황으로 보임. 도이치은행은ECB의 금리 인상이 25bp에 머물 것이라고 전망함.
☑️3월 CPI는 기저효과 극대화로 MoM+0.3%일 경우 YoY+5.0%까지 하락 가능하며, 중소은행 파산영향이 반영되면 2021년5월 이후 처음으로 YoY+4%대 진입도 기대해볼 수 있음
현재 클리블랜드 연은의 CPI nowcast전망치는 3월 MoM +0.3%
☑️이번 FOMC만 잘 넘어가면, 이후 FOMC에서는 CPI data의 빠른 안정화로 연준은 추가 금리인상에 대한 명분을 잃게될 가능성이 높음
<2월 CPI>
•꾸준하게 하락해오다 중국리오프닝 이슈로 1월 잠시 스파이크를 줬던 에너지 가격은 재차 안정화
•CPI(headline/core 모두)에서 압도적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주거비는 여전히 MoM +0.8% 상승하며 실제 주택시장 둔화를 전혀 반영 못하는 추세 지속, 그러나 우리는 조만간 특정시점에 CPI의 주거비지표(OER)가 실물반영을 조만간 시작할 것이라 예상 가능하며 동시점에 CPI 하락세는 가속화
실제 성수기를 앞둔 2월말부터 미국주택거래가격은 전년동기대비 하락추세로 진입했고 7% 중반의 모기지금리로는 긍정적인 시장흐름을 기대하기 어려움
렌트비 중위값 역시 작년10월 이후 절대값이 하락추세(MoM 마이너스)이며, YoY 상승폭 역시 빠르게 둔화추세
•중고차가격은 급락추세를 지속하고 있으며, 신차가격 역시 상승폭이 지속적으로 둔화되며, 소비자들이 고가내구재에 대한 소비를 줄이고 있음을 추측 가능
SMART한 주식투자
『하루를 여는 이경준 혁신IB자산운용 대표의화(話)가 담긴 IPO Daily💌 - 20230315』
🎙이경준 혁신IB자산운용 대표도 프롬테옴텍에 대해 “이전상장 대상 다섯 개 기업 중 유일무이한 흑자 기업으로 국내 유일 반려견 알레르기 진단키트와 한국 최초 타이틀을 다수 보유 하고 있는 기업으로 평가 받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클라우드 가상화 및 메타버스 전문기업인 틸론에 대해서는 “현재 증권신고서 정정 요구를 받았기에 향후 제시될 밸류에이션과 투심 등을 종합하여 고려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1) 미 금리선물이 3월 동결, 6월 25bp 인하, 9월 50bp 인하, 12월 25bp 인하를 반영했습니다.
(2) 뉴욕연은이 1년 인플레 기대가 5.0%에서 4.2%로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3) 시진핑 주석이 젤렌스키 대통령과 만날 계획이라고 WSJ가 보도했습니다.
미 10-2년 장단기 금리차 -0.478%p (+0.409%p)
한국 고객예탁금, 48.3조원 -1.5조원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92% (오전 5시 기준)
1개월 NDF 환율 1,294.30원 (-7.35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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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fikiresearch.blogspot.com
t.me/rafikiresearch
03/14 [미래에셋증권] 해외 금융시장
미디어콘텐츠본부 서상영 (02-3774-1621)
◆ 미국 증시
- DOW: 31,819.14p (-90.50p, -0.28%)
- S&P500: 3,855.76p (-5.83p, -0.15%)
- NASDAQ: 11,188.84p (+49.95p, +0.45%)
- 러셀2000: 1,744.30p (-28.40p, -1.60%)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59.02 (+1.25, +2.16%)
- MSCI 이머징지수 ETF: $37.90 (+0.06, +0.16%)
- Eurex kospi 200: 311.25p (-2.90p, -0.92%)
- NDF 환율(1개월물): 1,294.40원 / 전일 대비 8원 하락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2,921.71 (-2.22, -0.08%)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103.629 (-0.947, -0.91%)
- 유로/달러: 1.0732 (+0.0089, +0.84%)
- 달러/엔: 133.25 (-1.78, -1.32%)
- 파운드/달러: 1.2181 (+0.0151, +1.26%)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4.0179% (-56.8bp)
- 5년물: 3.6818% (-28.3bp)
- 10년물: 3.5411% (-15.8bp)
- 30년물: 3.6890% (-1.8bp)
- 10Y-2Y: -47.68bp (41.07bp 역전 축소)
(국채선물)
- 2YR T-Notes: 103*13(+1*3 3/4, +1.09%)
- 5YR T-Notes: 109*11(+1*7 3/4, +1.15%)
- 10YR T-Notes: 114*21(+1*11 , +1.19%)
- US T-Bonds: 131*17(+1*26 , +1.4%)
- Ultra US T-Bonds: 142*11(+1*3 , +0.78%)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74.80 (-2.11, -2.75%)
- 브렌트유: 80.77 (-2.25, -2.72%)
- 금: 1,916.50 (+50.40, +2.70%)
- 은: 21.92 (+1.36, +6.65%)
- 아연(LME, 3M): 2,946.50 (+9.50, +0.32%)
- 구리: 405.35 (+1.25, +0.31%)
- 옥수수: 613.50 (-4.00, -0.65%)
- 밀: 684.50 (+4.50, +0.66%)
- 대두: 1,491.25 (-15.50, -1.03%)
*동 자료는 2023년 3월 14일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를 요약한 것입니다.
글로벌 주식시장 변화와 전망(3월 14일)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본부 서상영(02-3774-1621)
미 증시, SVB 사태 후폭풍에도 불구 대형 기술주 강세 뚜렷
미 증시는 주말 SVB 사태에 대한 해법이 유입되었음에도 중소형 은행들의 급락으로 하락 출발. 그렇지만, 문제되던 은행들이 유동성이 풍부해 SVB와 다르다고 발표하자 반등. 특히 달러 약세 및 금리 급락으로 대형 기술주와 리츠 금융 등이 강세를 보이며 나타난 나스닥의 상승이 특징. 한편, 미국 기대인플레이션이 하향 조정되는 등 물가 안정이 진행된 가운데 SVB 사태 등의 영향으로 채권시장에 패닉 Buy가 발생해 국채 금리가 급락. 이렇게 금융시장 변동성이 확대되자 안정적인 대형 기술주의 강세가 뚜렷(다우 -0.28%, 나스닥 +0.45%, S&P500 -0.15%, 러셀2000 -1.60%)
MSCI 한국 지수 ETF는 2.16%, MSCI 신흥 지수 ETF는 0.16% 상승.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294.40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8원 하락 출발 예상. Eurex KOSPI200 선물은 0.92% 하락. KOSPI는 1% 내외 하락 출발 예상
미 증시가 SVB 사태에 대한 미 정부 당국의 해법 발표에도 약세를 보이는 등 여전히 변동성이 확대된 점은 한국 증시에 부담. 특히 채권시장에서 패닉 Buy 사태가 발생하는 등 금리 변동성이 확대된 점은 불안 요인. 여타 중소형 은행들이 유동성이 풍부하다며 미 실현 손실 채권의 매각 가능성이 없다고 발표하는 등 SVB와 다른 점을 강조하며 장중 낙폭을 크게 축소하는 등 안정을 찾은 점은 긍정적.
한편, 유동성이 풍부한 대형 기술주의 강세가 뚜렷한 가운데 중소형 지수인 러셀2000지수가 1.60% 하락한 점은 주목할 필요가 있음. 파산 이후 예금 보장에도 불구하고 뱅크런이 지속됐던 지난 1984년 5월 콘티넨탈 일리노이 은행 사례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정부 당국의 SVB 사태 해법 발표에도 불구하고 사태 완료를 위해선 심리적인 안정이 수반돼야 함. 때문에 한국 증시는 전일 상승을 뒤로하고 1% 내외 하락 출발 후 재무제표가 견고한 기업들을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겠지만, 재정적으로 불안한 기업들의 매물 출회 가능성은 불가피 할 듯.
(2023.03.14) U.S.& EU Market Closing
2023.03.14류재형
U.S. Market Closing – 06:00 기준
지수
종가
등락폭
등락률
상승/하락/보합
DOW
31,819.05
-90.59
-0.3%
9/21/0
S&P500
3,855.74
-5.85
-0.2%
27/475/1
NASDAQ
11,188.84
49.95
0.4%
405/2822/358
RUSS 2K
1,750.48
-22.22
-1.3%
115/1792/16
PHLX 반도체지수
2,921.71
-2.22
-0.1%
1/28/0
VIX지수
26.69
1.89
7.6%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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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장 시작전에 바이든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갖고 은행 시스템이 여전히 안전함을 강조하고 필요한 모든 수단을 강구할 것임과 은행 관련 규제를 강화할 것임을 밝힘. 미 증시는 장 초반 불안한 심리를 반영하며 하락 출발하였으나, 미 국채 수익률이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며 금일 주식시장에는 상승재료로 작용하며 상승세로 반전. 장중 내내 상승세를 유지하였으나 장 막판에 매도세가 출회하며 혼조세로 마감. 금리에 민감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상승,다우지수와 S&P500은 하락 마감. 다음 금리 결정에서 25bp 인상 확률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보이며 일각에서는 동결을 기대하기도 하는 분위기임. 하지만 은행업종은 여전히 약세에 놓여 있으며 특히 지방은행들의 경우 낙폭이 컸음. 그 동안 인플레이션 파이터로서 공격적인 금리 인상에 주저하지 않았던 연준이 어떤 스탠스를 보일지 주목하여야 할 것으로 보임.
U.S. ETF Closing – 06:00 기준
Sector
분류
티커
현재가
등락률
t신호
수익률
1개월
3개월
1년
유틸리티
XLU
65.41
1.54%
안개
-3.30%
-8.50%
-4.80%
부동산
VNQ
81.88
1.32%
안개
-9.30%
-4.50%
-17.50%
IT
XLK
136.51
0.55%
안개
-3.60%
2.90%
-4.80%
헬스케어
XLV
125.31
0.93%
안개
-5.80%
-9.80%
-3.50%
자유소비재
XLY
138.51
0.22%
안개
-7.00%
1.00%
-16.80%
필수소비재
XLP
71.48
0.52%
안개
-2.60%
-5.40%
0.40%
커뮤니케이션
XLC
52.27
0.02%
안개
-5.30%
5.80%
-17.80%
산업재
XLI
98.45
-0.56%
안개
-3.90%
-1.40%
0.90%
소재
XLB
77.39
-1.01%
안개
-5.40%
-4.10%
-3.50%
에너지
XLE
80.94
-2.05%
안개
-9.50%
-4.30%
18.20%
금융
XLF
31.61
-4.01%
안개
-13.20%
-6.90%
-12.50%
자료: 티레이더,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금융 시스템의 혼란으로 약세장을 우려했으나 미국 증시는 미 국채 수익률 하락의 수혜를 본 하루였음. 금리에 민감한 부동산(VNQ,+1.32%), IT(XLK,+0.55%)섹터가 강세를 보였으며, 금융(XLF,-4.01%)섹터는 아직 부진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모습. 금일 귀금속, 원자재 가격은 상승했으나 유가는 하락세를 보였으며 이에 따라 에너지(XLE,-2.05%)섹터도 하락 마감.
Thematic
분류
티커
현재가
등락률
t신호
수익률
1개월
3개월
1년
비트코인
BITO
14.97
22.20%
햇빛
8.50%
40.10%
-40.60%
생명공학
IBB
125.37
2.79%
안개
-6.30%
-6.60%
-0.10%
기술혁신
ARKK
36.97
2.65%
안개
-9.40%
11.30%
-38.40%
클린에너지
ICLN
19.27
0.52%
안개
-2.30%
-7.30%
-6.60%
은행
KRE
44.45
-12.31%
안개
-29.70%
-22.00%
-37.50%
자료: 티레이더,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CNBC는 가상화폐 관련 은행들의 붕괴에도 불구하고 유동성 위기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가상화폐 가격을 상승시기고 있다고 보도함. 비트코인(BITO,+22.20%)테마는 금일 시세 분출하며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함. 금리에 민감한 기술관련 테마가 강세를 보였으며 은행(KRE,-12.31%) 테마는 오늘도 크게 하락하며 부진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는 모습임.
EU Market Closing – 02:30 기준
지수
종가
등락률
구분
업종
등락률
STOXX 600
442.80
-2.4%
상승
자유소비재
-2.9%
하락
에너지
-4.4%
금융
-4.9%
지수
종가
고가
저가
등락폭
등락률
獨 DAX
14,959.47
15,435.81
14,887.44
-468.5
-3.0%
英 FTSE 100
7,548.63
7,752.43
7,546.02
-199.72
-2.6%
佛 CAC 40
7,011.50
7,211.44
6,979.55
-209.17
-2.9%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당국이 SVB의 붕괴로 인한 여파를 제한하기 위해 정책 조치를 취했음에도 불구하고 유럽증시는 은행주들이 하락세를 주도하며 올해 들어 가장 큰 폭의 하락을 기록함. STOXX600지수는 은행, 금융, 보험, 에너지 주식들이 크게 하락하며 2.4% 하락 마감함. 미국 발 쇼크에 대부분의 유럽 은행 주식은 폭락에 가까운 하락세를 보임. Credit Swiss(CSGN.S)의 주가는9.6% 하락하며 역사적 저점을 기록함. 독일의 Commerzbank는 12.7%, 프랑스의 Societe Generale은 6.2%하락하였으며 자국 내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SVB 영국 지사를 1파운드에 인수한 HSBC 역시 4.1%하락. 미국 증시는 반등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유럽 증시는 여전히 큰 폭 하락세로 마감. Moody’s Investors Service는 유럽 은행이 채권 포트폴리오 손실로 타격을 입을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분석함.
옐런 "SVB에 대한 구제금융 고려 안해…美은행 회복력 있다" 지난 10일 미국 노동부가 발표한 2월 고용보고서는 긍정적이었다. 신규 고용은 31만1000명 늘어 월가 예상(22만5000명)을 웃돌았지만, ... 한국경제|2023-03-12 18:32
뉴욕 증시, SVB 파산 여파에 변동성 높아질 듯 이번주(13~17일) 뉴욕증시는 미국 실리콘밸리뱅크(SVB)의 파산 영향으로 변동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개최를 앞두고 인플레이션 완화 여... 한국경제|2023-03-12 17:18
상하이 증시, '춘제 효과' 확인할 1~2월 경제지표 주목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10일 중국 증시는 미국의 기준금리 추가 인상 전망과 내수 자동차 ... 한국경제|2023-03-12 17:16
‘탄소 폭탄’ 우려에도…“美 알래스카 유전개발 승인 가닥” 미국 정부가 기후변화를 부채질할 것이라는 논란에도 알래스카주 북서부의 대형 유전 개발 사업을 승인하기로 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소식통을 인용해 1... 서울경제|2023-03-12 17:05
SVB 파산·美 CPI 발표 … 코스피 '폭풍전야' 당분간 증시 변동성 확대 전망 붐&쇼크, 한미 위험 동반 상승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으로 미국 뉴욕 증시가 하락한 가운데 국내 증시도 한동... 매일경제|2023-03-12 16:53
US official said to consider protecting all deposits at SVB
미국정부가 SVB 예금 전액을 보장하는 것을 검토중
☑️확정되면 SVB 이슈는 빠르게 소멸 될 가능성, 아시아 금융시장 개장전 미국정부가 시장에 주는 시그널로 판단
(SVB보장 = 모두 보장)
☑️아직 인플래도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은행건전성/신뢰도 이슈까지 터지면, 2024년11월 대선전 금리인하 전략은 물거품이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결국 미국 정부는 외통수인 상황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사태의 근본적 원인은 중국의 고성장에 따른 글로벌 인플레이션에 대한 대응으로 연준이 2004년7월부터 2006년7월까지 2년간 1%의 기준금리를 5.25%까지 인상했고, 이후 경기침체가 오며 실업률이 증가하여 주택담보대출(모기지대출)의 빵꾸(연체)가 급증하며, 모기지대출을 기초자산으로 만들어놓은 다양한 파생상품들이 피라미드형태로 붕괴되며 발생
그러나 이번 SVB사태는 작년말 있었던 영국 연기금 이슈와 유사, 단기에 급등한(연준이 강제로 끌어올린) 금리로 만기보유 채권 등 금융기관 보유자산가치의 하락이 근본 원인
영국 연기금 사태는 연기금의 보유자산가치가 현시점에 낮아져도 특정시점에 나가야하는 Cash Outflow(가입자 연금지급) 정해져있기 때문에 큰 이슈없이 BOE의 초단기 QE로 단기 유동성 문제를 해결하며 마무리(연기금은 연금만 재때주면 뱅크런은 구조적으로 불가능)
그러나 SVB사태는 은행이 고객들의 예금을 기반으로 사놓은 만기가 긴 자산가치의 하락이 원인으로 고객들이 한순간에 예금을 빼버리면 은행은 자산을 밀어파는 방법 이외에 대응수단이 없음
만약 정부가 고객들의 예금을 보장해주면 SVB사태는 영국 연기금 이슈와 동일해지며, 연준과 미국정부가 시장에서 fair value에 매각이 안되는(유동성 부족으로) 자산을 매입해준다면 단기간에 이슈는 소멸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SMART한 주식투자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본부 서상영 (02-3774-1621)
SVB 파산
원인: 2020~2021년 팬대믹 이후 유례없는 스타트업 붐이 유입된 가운데 SVB로 대규모 예금이 유입. 2017년에 440억 달러에서 2021년에는 1890억 달러를 기록. 반면, 대출은 230억 달러에서 660억 달러에 그침. 남는 예금은 미국 국채나 MBS 등에 투자
문제는 높은 인플레와 연준의 금리 인상으로 국채 금리가 상승하며 투자한 국채 등은 손실이 나기 시작. 그런 가운데 기업들이 기업 환경을 이유로 예금 인출이 시작
그런 가운데 실버게이트 사태 등으로 일부 벤처 캐피탈에서는 SVB 등에서 예금 인출을 권고하며 뱅크런 발생. 이에 SVB에서는 손실나 있는 국채 등을 청산해 예금 지급 요구에 대응. 문제는 이로인해 자본 손실이 확대되자 채권 발행 등을 통해 이를 커버하려고 했으나 투자자가 없어서 이게 실패
결국 연방 예금보험공사(FDIC) SVB 폐쇄 및 파산 절차에 돌입
문제: 금요일 미 증시에서 선런(-12.31%)와 선노바(-6.43%)가 급락 했는데 관련 기업들의 현금성 자산이 SVB에 예치되어 있다는 소식에 의한 결과. 장 마감 후에는 로쿠 등도 이를 발표. 결국 SVB에 예치된 자금이 클 수록 사업 등에 대한 불안이 주가에 악영향을 줄 수 있음
더불어 관련 사태가 중소형 지방 은행들에서 뱅크런을 촉발할 경우 파산하는 소형 은행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투자 심리 위축 요인으로 작용. 더 나아가 미국 경제에 대한 경착륙 가능성을 높인 다는 점은 주목할 필요가 있음
현재: 미 재무부 등은 이에 대해 지원을 할 수 없다고 발표 했으나, 그 외 많은 기관들이 관련 우려가 확산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한 노력들이 진행 중. 그리고 SVB와 달리 대형 은행들은 포트폴리오를 다변화 한 상태라는 점에서 관련 이슈가 최악의 상황이 온다고 해도 여타 대형 금융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은 거의 없음
오히려 이보다 고용보고서, 소비자물가지수 등으로 인한 연준의 통화정책 변화 가능성에 더 주목해야 할 것으로 전망. 그렇기 때문에 시간 외로 움직이는 달러, 금리, 더 나아가 외국인 행보가 중요
03/13 [미래에셋증권] 해외 금융시장
미디어콘텐츠본부 서상영 (02-3774-1621)
◆ 미국 증시
- DOW: 31,909.64p (-345.22p, -1.07%)
- S&P500: 3,861.59p (-56.73p, -1.45%)
- NASDAQ: 11,138.89p (-199.46p, -1.76%)
- 러셀2000: 1,772.70p (-53.88p, -2.95%)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57.77 (+0.03, +0.05%)
- MSCI 이머징지수 ETF: $37.84 (-0.20, -0.53%)
- Eurex kospi 200: 311.85p (+0.50p, +0.16%)
- NDF 환율(1개월물): 1,318.34원 / 전일 대비 7원 하락 출발 예상
- 필라델피아 반도체: 2,923.93 (-56.28, -1.89%)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104.635 (-0.674, -0.64%)
- 유로/달러: 1.0639 (+0.0058, +0.55%)
- 달러/엔: 135.09 (-1.06, -0.78%)
- 파운드/달러: 1.2034 (+0.0109, +0.91%)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4.5841% (-28.6bp)
- 5년물: 3.9630% (-22.8bp)
- 10년물: 3.6987% (-20.5bp)
- 30년물: 3.7083% (-14.1bp)
- 10Y-2Y: -88.54bp (8.14bp 역전 축소)
(국채선물)
- 2YR T-Notes: 102*10(+0*20 1/4, +0.62%)
- 5YR T-Notes: 108*00 1/2 (+1*4 , +1.05%)
- 10YR T-Notes: 113*04 1/2 (+1*17 1/2, +1.39%)
- US T-Bonds: 129*11(+3*11 , +2.66%)
- Ultra US T-Bonds: 140*24(+4*5 , +3.05%)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76.68 (+0.90, +1.19%)
- 브렌트유: 82.78 (+1.10, +1.35%)
- 금: 1,867.20 (+36.60, +1.99%)
- 은: 20.51 (+0.41, +2.03%)
- 아연(LME, 3M): 2,937.00 (-37.00, -1.24%)
- 구리: 403.05 (-3.40, -0.84%)
- 옥수수: 617.25 (+6.75, +1.10%)
- 밀: 679.25 (+17.50, +2.63%)
- 대두: 1,507.00 (-3.75, -0.25%)
*동 자료는 2023년 3월 11일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를 요약한 것입니다.
글로벌 주식시장 변화와 전망(3월 13일)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본부 서상영(02-3774-1621)
미 증시, 긍정적인 고용보고서 불구 장중 SVB 파산 소식에 하락
미 증시는 고용보고서 내 시간당 임금이 둔화되는 등 긍정적인 내용이 발표되었으나, 지역은행들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며 장 초반 부진. 이후 관련 이슈가 확산될 가능성이 없다는 기대로 상승 전환했으며 바이든이 다음주 CPI가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확신’한다는 발언도 긍정적. 그런 가운데 미 규제 당국이 SVB 파이낸셜에 대해 파산 절차에 돌입한다고 발표하자 하락세로 전환 후 본격적으로 낙폭 확대. 특히 높은 금리 영향이 큰 중소형 종목 중심으로 매물 출회. 이후 물량 소화 과정을 보이며 안정 속 하락 마감(다우 -1.07%, 나스닥 -1.76%, S&P500 -1.45%, 러셀2000 -2.95%)
MSCI 한국 지수 ETF는 0.05% 상승, MSCI 신흥 지수 ETF는 0.53% 하락.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318.34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7원 하락 출발 예상. Eurex KOSPI200 선물은 0.16% 상승. KOSPI는 소폭 하락 출발 예상
미 증시는 장 초반 상승에도 불구하고 미 규제 당국이 SVB 파이낸셜을 폐쇄하고 파산 절차에 돌입하자 본격적인 하락으로 전환한 점은 한국 증시에 부담. 그렇지만, 이번 사태는 개별 기업 이슈일 뿐 확대될 개연성은 크지 않다는 점등을 감안 영향은 제한 될 것으로 전망. 물론, 로쿠 등 일부 기술주의 예금이 묶이는 사태가 발생해 관련 우려를 완전 배제할 수 없으나, 대형 은행들이 견고한 흐름을 보였기 때문.
한편, 바이든 행정부가 반도체 제조 장비의 중국 수출에 대한 제한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점은 부담. 이는 지난 바이든 행정부의 예산안 안에 포함된 미국 자본의 중국 기업 투자 관련 규제 예산 등과 더불어 미-중 갈등이 확대될 수 있음을 보여주기 때문. 결국 SVB 파이낸셜 파산에 따른 기술주 변동성 확대 등과 함께 미-중 갈등 이슈까지 유입되고 있다는 점도 부담.
다만, 미국 고용보고서 중 시간당 임금이 둔화되고 있고, 비농업 고용자수도 일시적인 온화한 기후에 따른 외부활동 증대 등임을 감안 연준의 3월 금리인상이 25bp 가능성이 높다는 점은 우호적. 더불어 바이든 대통령도 장 초반 14일 발표되는 소비자 물가지수에 대해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주장한 점도 긍정적. 이를 감안 한국 증시는 보합권 출발 후 SVB 사태의 변화와 소비자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
(2023.03.11) U.S.& EU Market Closing
2023.03.11류재형
U.S. Market Closing – 06:00 기준
지수
종가
등락폭
등락률
상승/하락/보합
DOW
31,909.96
-344.90
-1.1%
9/21/0
S&P500
3,861.73
-56.59
-1.4%
27/475/1
NASDAQ
11,138.89
-199.46
-1.8%
405/2822/358
RUSS 2K
1,766.43
-60.16
-3.3%
115/1792/16
PHLX 반도체지수
2,923.93
-56.28
-1.9%
1/28/0
VIX지수
24.56
1.95
8.6%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 티레이더에서 나스닥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실시간 제공
2월 비농업고용자수는 예상치를 상회하였으나 실업률은 예상보다 높게 발표됨. 평균시급 상승률은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비+4.6% 상승한 것으로 발표되면서 예상치를 하회하며 인플레이션 우려를 일부 완화시킴. 지표발표 후 미 국채 수익률은 일제히 하락. 다음 금리 결정시 25bp 인상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평가됨. 전일 60% 급락한 SVB은행은 금일도 60%이상 하락하며 거래가 정지됨. SVB은행은 자본조달 실패로 매각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짐. SVB 사태는 은행 산업 금리인상 여파로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에 대한 불안감을 주며 전반적인 투자 심리를 무너뜨린 것으로 보임. 장 초반 하락세를 보이던 시장은 장중 한때 반등하며 상승 반전하였으나 이후 낙폭을 키우며3대 지수 모두 1%이상 하락함.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로 금, 원유가격은 상승함.
U.S. ETF Closing – 06:00 기준
Sector
분류
티커
현재가
등락률
t신호
수익률
1개월
3개월
1년
필수소비재
XLP
71.13
-0.46%
안개
-2.50%
-6.50%
1.60%
헬스케어
XLV
124.2
-0.70%
안개
-6.30%
-10.80%
-2.90%
자유소비재
XLY
138.24
-0.97%
안개
-6.70%
-0.90%
-15.00%
에너지
XLE
82.6
-1.31%
안개
-8.40%
-3.50%
15.50%
커뮤니케이션
XLC
52.25
-1.43%
안개
-4.90%
3.40%
-17.10%
유틸리티
XLU
64.42
-1.57%
안개
-4.80%
-10.60%
-5.70%
IT
XLK
135.85
-1.70%
안개
-3.20%
0.60%
-3.00%
산업재
XLI
99.04
-1.82%
안개
-3.00%
-1.60%
2.50%
금융
XLF
32.93
-1.82%
안개
-9.80%
-5.50%
-8.80%
소재
XLB
78.17
-2.14%
안개
-4.70%
-5.00%
-2.10%
부동산
VNQ
80.79
-3.34%
안개
-10.20%
-7.00%
-18.50%
자료: 티레이더,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SVB사태로 연준이 휘둘러대는 금리인상의 칼을 금융 시스템이 견뎌낼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의구심이 대두되고 있는 것으로 보임. 금융(XLF,-1.82),소재(XLB,-2.14%), 부동산(VNQ,-3.34%)섹터가 가장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며, 최근 약세를 보였던 에너지(XLE,-1.31%)섹터는 상대적으로 강세를 나타냄.
Thematic
분류
티커
현재가
등락률
t신호
수익률
1개월
3개월
1년
클린에너지
ICLN
19.46
-1.52%
안개
-1.10%
-7.20%
-1.70%
반도체
SOXX
412.88
-1.99%
안개
-1.10%
6.80%
-0.60%
기술혁신
ARKK
37.31
-4.12%
안개
-4.80%
5.70%
-28.70%
은행
KRE
53.01
-8.13%
안개
-15.80%
-10.40%
-22.90%
비트코인
BITO
12.32
-9.21%
안개
-8.20%
13.20%
-48.30%
자료: 티레이더,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전반적인 시장의 약세 속에 금일은 모든 테마가 하락함. 은행(XRE,-4.39%)테마는 금일도 가장 부진한 모습을 보임. 기술혁신(ARKK,-3.41%) 테마도 큰폭의 하락을 보임.
EU Market Closing – 02:30 기준
지수
종가
등락률
구분
업종
등락률
STOXX 600
453.76
-1.4%
상승
부동산
-1.7%
하락
산업재
-2.0%
금융
-3.2%
지수
종가
고가
저가
등락폭
등락률
獨 DAX
15,427.97
15,495.87
15,316.38
-205.24
-1.3%
英 FTSE 100
7,748.35
7,879.98
7,708.32
-131.63
-1.7%
佛 CAC 40
7,220.67
7,256.48
7,166.89
-95.21
-1.3%
자료: Bloomberg, 유안타증권 해외투자전략팀
미국에서 시작된 은행 시스템에 대한 우려의 영향으로 유럽시장에서도 금융주가 시장 하락을 주도하면서 유럽 증시는 최근 7주간 최저치로 금요일 장을 마감함. STOXX600지수는 금일 1.4%하락, 주간 2.3%하락하며 올해 들어 가장 가파른 주간 낙폭을 기록함. HSBC, 도이치뱅크, 바클레이즈, Unicredit, Commerzbank 등 유럽의 주요 은행들이 각각 2.6%에서7.4%까지 하락하며 은행섹터는 3.8%하락함. 그동안 미국과 유럽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을 잡기위해 금리인상 카드를 써 왔으나 대규모로 채권을 보유하고 있는 은행들의 안정성 문제가 새로운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업체인 ASML Holding NV는 중국에 대한 네덜란드 정부의 제재 우려로 1.3%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