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5월 CPI 발표 이후 숏스퀴즈로 미 금리가 하락하며 S&P500이 사상최고를 경신했습니다.
(2) 인민은행이 친환경 부문의 비이성적 투자 과열을 경고했습니다.
(3) 중국 부동산주들이 52주 최저를 기록했습니다.
미 5년 breakeven rate 2.490%, +0.058%p (2% 상회시 유의, 2.5% 상회시 경고)
한국 고객예탁금, 65.0조원 -2.1조원
한국 백신 접종률 11.1%(+0.7%p, 집단면역 70%)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35%
1개월 NDF 환율 1,112.60원 (-2.9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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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해외 금융시장
미디어콘텐츠본부 서상영(02-3774-1621)
◆ 미국 증시
- DOW: 34466.24p (+19.1p, +0.06%)
- S&P500: 4239.18p (+19.63p, +0.47%)
- NASDAQ: 14020.33p (+108.58p, +0.78%)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92.68p (+1.13p, +1.23%)
- MSCI 이머징지수 ETF: 55.48p (+0.44p, +0.80%)
Eurex kospi 200: 430.30p(+1.50p. +0.35%)
- NDF 환율(1개월물): 1,112.26원 / 전일 대비 4원 하락 출발 예상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90.041 (-0.079, -0.09%)
- 유로/달러: 1.2175 (-0.0005, -0.04%)
- 달러/엔: 109.32 (-0.31, -0.28%)
- 파운드/달러: 1.4177 (+0.0059, +0.42%)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0.1449% (-1bp)
- 5년물: 0.7147% (-3.5bp)
- 10년물: 1.4352% (-5.6bp)
- 30년물: 2.1291% (-3.9bp)
(국채선물)
- 2YR T-Notes: 110*11(+0*00 , +0%)
- 5YR T-Notes: 124*06 1/2 (+0*02 , +0.05%)
- 10YR T-Notes: 132*30(+0*05 1/2, +0.13%)
- US T-Bonds: 159*10(+0*17 , +0.33%)
- Ultra US T-Bonds: 189*24(+0*18 , +0.3%)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70.29 (+0.33, +0.47%)
- 브렌트유: 72.52 (+0.3, +0.42%)
- 금: 1896.4 (+0.9, +0.05%)
- 은: 28.031 (+0.029, +0.1%)
- 아연(LME, 3M): 2995 (-24, -0.79%)
- 구리: 448.5 (-4.6, -1.02%)
- 옥수수: 616.5 (+6.75, +1.11%)
- 밀: 683.75 (+1.5, +0.22%)
- 대두: 1459.5 (+11.25, +0.78%)
- BDI: 2481 (+61, +2.52%)
*동 자료는 2021년 6월 11일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를 요약한 것입니다.
글로벌 주식시장 변화와 전망(6월 11일)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본부 서상영(02-3774-1621)
소비자물가지수 소화 후 개별 이슈로 상승
미 증시는 소비자물가지수(yoy +5.0%) 발표 이후 일시적인 급등이라는 분석에 상승 하기도 했으나, 물가 급등세가 뚜렷하다는 부담으로 상승을 대부분 반납하기도 했음. 그러나 제약 업종이 임상 시험 결과 등에 힘입어 급등하고, 물가지표 결과에도 국채 금리가 하락하자 기술주가 상승을 주도하며 지수의 본격적인 상승을 이끔. 결국 금융, 소매판매 업종이 부진 했으나 제약, 기술주, 반도체 업종이 상승 주도(다우 +0.06%, 나스닥 +0.78%, S&P500 +0.47%, 러셀2000 -0.68%)
☑️연준은 이번 FOMC(6/15-16)에 테이퍼링 관련하여 시장이 우려할 만한 액션을 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인플레가 경제재개로 인한 단기 이벤트라는 파월의장의 언급이 점점 시장의 신뢰를 얻어가고 있습니다. 최대한 인내할 것이라는 주장도 믿어야하지 않을 까요?
시장이 가장 좋아하는 환경은 안정적인 인플레상황에서 지속적인 유동성이 공급되는 상황입니다. 말하자면 기업이익은 20%씩 성장하는 상황에서, 기업 주가는 30%씩 올라가는 상황입니다.
<시장 분위기>
오전 시장은 예상치를 상회한 CPI에도 불구하고 상승 시작후 잠시 오전 출렁임을 겪었으나 이내 긍정적인 CPI분석들이 언급되며 단기 하락폭을 모두 만회하며 주요지수 대부분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분위기 였습니다. 시장은 여전히 FOMC를 기다릴 생각같습니다.
*5월 CPI(YoY) : 점점 맞아가는 파월
•CPI : +5.0% /컨센+4.7% /4월+4.2%
•Core: +3.8% /컨센+3.4% /4월+3.0%
☑️액면으로는 높은 숫자가 나왔으나 계정별로 보면, 구조적인 인플레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항목(Shelter, Medical care 등)들은 4월대비 오히려 안정화, 추후 경제재개 단기 스파이크 계정들(예컨대 중고차)이 정상화되면 CPI 숫자는 쉽게 정상화 될 것
10일(목) 미국 3대 증시는 5월 소비자물가 서프라이즈에도, 일시적 인플레이션 인식 확대, 완화적인 스탠스를 보였던 ECB 정책 회의, 시장금리 하락(10년물 1.43%대 진입)에 힘입어 성장주를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면서 상승 마감(다우 +0.1%, S&P500 +0.5%, 나스닥 +0.8%).
업종별로는 헬스케어(+1.7%), 부동산(1.0%), 기술(+0.8%) 등이 강세, 금융(-1.1%), 소재(-0.6%), 산업재(-0.5%) 등이 약세.
미국의 5월 소비자물가는 5.0%(YoY)로 전월(4.2%) 및 예상치(4.7%)를 상회. 변동성이 큰 에너지 및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소비자물가도 3.8%로 전월(3.0%) 및 예상치(3.4%)를 상회하는 등 4월에 이어 인플레이션 서프라이즈를 기록.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월~수 3일 동안 조정 받다가 목요일에 +1.19% 반등. 미국 5월 물가상승률이 헤드라인 물가 기준 +5.0% Y/Y, 근원 물가 기준 +3.8% Y/Y이라고 발표된 직후, 필라벨피아 반도체 지수는 3,156선까지 하락했다가 장중에 반등한 이후 상승폭을 높여가며 +1.19% 마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것으로 추정
편입종목 30개사 중에 수요일에 상승했었던 CMC Materials (공정소재) 및 Two Six는 각각 -1.56%, -0.82% 하락. 나머지 28개 종목은 상승. 가장 크게 상승한 종목 및 업종은 호실적을 발표했었던 Marvell (+2.88%), 화합물 반도체 공급사 Cree (+2.82%), 일부 반도체 장비주 (ASML ADR +2.54%, 테라다인 +2.53%, Brooks +2.43%). 미국 내의 반도체 제조능력 강화 정책이 반도체 장비의 투자 심리에 긍정적. TSMC가 일본의 Sony 생산라인 (구마모토 지역)에 생산라인을 지을 것이라는 뉴스도 반도체 장비 투자 심리에 긍정적
인텔은 전일 대비 +0.67% 기록. 전방 산업에서 PC의 전년 동기 대비 출하가 정점을 지난다는 점은 주가에 부정적. 그러나 인텔이 반도체 설계자산 및 특허 보유 기업 SiFive의 인수에 관심을 보인다는 뉴스가 인텔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끼침. SiFive는 RISC-V를 개발해 그동안 ARM Holdings가 석권하던 반도체 설계자산 시장에서 오픈소스 방식으로 도전장을 내밀었고, 사우디 아람코를 비롯해 메모리 및 비메모리 반도체 기업 다수가 SiFive의 지분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짐
메모리 반도체 및 스토리지 업종에서 마이크론만 상승. 마이크론 +0.79%, WDC -1.74%, 실리콘 모션 -0.11%, Seagate -1.88%
감사합니다.
[메리츠증권 전기전자/2차전지 주민우]
★ 2차전지 주요 뉴스 (2021.6.11)
Tesla, 오늘 밤 첫 배송울 앞두고 새로운 Model S Plaid의 가격 1만 달러 인상. 옵션 또는 보조금을 제외한 가격은 $129,990에 시작하며 취소되기 전에 Model S Plaid +에 가격에 근접. Model S Plaid 가격 인상과 함께 Tesla는 Model Y Long Range의 가격도 500 달러 인상 (Electrek)
GM, 캘리포니아 협정에 명시된 탄소 배출 감소 공식적인 지지와 함께 Biden 행정부에 지금부터 2026년까지 자동차 제조업체가 탄소 감축 목표를 달성 할 수 있는 더 많은 유연성을 제공 할 것을 요청. 공식적으로 GM은 11월까지 탄소 배출 기준 설정을 막으려는 트럼프 행정부의 노력을 지지했으나 최근 기조에 따라 탄소 배출 감축 지지로 의사 변경 (Automotive News)
LG화학, Renault, Nissan, Mitsubishi등이 지원하는 캘리포니아 기반 배터리 스타트 업 에너베이트,실리콘 기반 양극 기술 XFC-Energy의 상용화 계획을 위해 에너테크인터네셔녈과 생산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 에너테크는 지난 3월 러시아 국영 원전기업 로사톰에 인수된 후 2030년까지 러시아에 10GWh 규모의 배터리 공장을 건설할 예정 (디일렉)
Northvolt, 전기차(EV) 배터리 증설에 한국 장비 업체를 적극 활용하기로 결정. 배터리 형태를 만드는 조립 공정 대상. 그동안 조립 공정은 중국 선도지능이 담당했지만 기술력에 의문이 생기면서 한국 장비 업체로 방향 선회. 한국 업체들은 향후 45GWh 규모의 추가 증설에 참여할 예정 (디일렉)
1) 노션 링크는 익스플로러에선 제대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크롬에 최적화 되어있으며, 엣지, 웨일에서도 잘 작동합니다.
2) 공유한 자료링크는 1~2일후 공유 해지 합니다.
게시물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한 것이라
불확실하거나 오류가 많을 수 있으므로 투자 활용시 유의하시기 바라며, 개별적인 종목 추천이나 상담은 하지 않습니다.
모쪼록 제 공간에 오신 모든 분들이 주식스터디를 통해 인생 한 방보다, 꾸준함을 믿으며...
복리의 마법으로 모든 분들이 성공한 개인투자자가 되시길...
2021년 6월 10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오늘 종가 기준 중국종목 4개가 MSCI지수에서 편출됩니다.
(2) 리츠가 52주 신고가가 가장 많은 업종이 됐습니다.
(3) 미 상원이 반도체 투자 지원예산 520억달러를 통과시켰습니다.
미 5년 breakeven rate 2.432%, -0.056%p (2% 상회시 유의, 2.5% 상회시 경고)
한국 고객예탁금, 67.1조원 +0.5조원
한국 백신 접종률 10.4%(+0.0%p, 집단면역 70%)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04%
1개월 NDF 환율 1,116.30원 (+1.1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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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미국 증시 리뷰 및 평가, 키움 전략/시황 한지영]
1. 미국 증시 리뷰
9일(수) 미국 3대 증시는 국채 입찰 호조에 따른 10년물 금리 하락으로 성장주들에게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됐으나, 5월 소비자물가, ECB 통화정책회의를 앞두고 관망심리가 지속된 여파로 하락 마감(다우 -0.4%, S&P500 -0.2%, 나스닥 -0.1%).
업종별로는 헬스케어(+1.0%), 유틸리티(+0.9%), 부동산(+0.2%) 등이 강세, 금융(-1.1%), 산업재(-1.0%), 소재(-0.8%) 등이 약세
380억달러 규모로 진행됐던 미국 10년물 국채 입찰은 응찰률 2.58배, 발행금리 1.497%로 예상보다 호조세를 보임.
이로 인해 10년물 금리는 장중 1.4%로 내려오며 지난 3월 이후 최저수준을 기록. 소비자물가 경계심리가 상존하고 있음에도, 일시적인 인플레이션 진행 쪽으로 채권시장 참여자들의 균형이 이동하고 있음을 시사.
중국의 5월 소비자물가는 1.3%(YoY)로 전월(0.9%)에 비해 상승했으나, 예상치(1.5%)는 하회. 반면, 5월 생산자물가가 9.0%로 전월(6.8%) 및 예상치(8.6%)를 모두 상회하며 2008년 9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생산자 물가를 중심으로 인플레이션 압력이 높아지고 있으나, 중국 정부의 가격 안정화 의지가 지속되고 있으며 9일 중국을 비롯한 주요국 증시에 제한적인 영향만 가하는 요인으로 작용.
2. 미국 증시 평가
인플레이션이 시장의 중심에 있지만, 최근 들어 인프라투자를 둘러싼 노이즈도 재차 생성이 되고 있는 상황.
백악관에서는 바이든 대통령이 공화당의 무어 상원의원과 인프라 투자 협상이 결렬됐다고 발표.
투자 규모(백악관 1.7조달러 VS 공화당 9,280억달러), 지원 범위, 증세 여부 등 주요 쟁점에 대해 양자 간의 입장차이를 좁히지 못했다는 것이 협상 결렬의 배경.
코로나 이전으로 경제가 완전히 복귀하기 위해서는, 현재 미국 주요 인프라시설의 심각한 노후화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투자가 필수 불가결 요소.
따라서 정부의 인프라 투자안의 통과는 기정사실화로 판단하고 있으나, 협상 진행과정에서 수시로 시장에 노이즈를 일으킬 것으로 전망.
[6/10 한국 증시 리뷰 및 전망, 키움 전략/시황 한지영]
1. 한국 증시 리뷰
9일(수) 코스피는 한국과 미국 정부의 여행 규제 완화 소식으로 여행, 레저 등 경제 재개 관련 테마주들이 강세를 보였으나, 10일(목) 미국 소비자물가 결과 불확실성, 국내 선물옵션 동시만기일 경계심리 확산으로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세에 나섬에 따라 하락 마감(코스피 -1.0%, 코스닥 -0.7%).
업종별로는 섬유의복(+2.4%), 통신(+0.3%), 전기가스(+0.2%) 등이 강세, 의약품(-1.9%), 철강금속(-1.9%), 증권(-1.9%) 등 5개 업종을 제외한 전업종이 약세.
수급별로는 개인이 7,878억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298억원, 4,585억원 순매도를 기록.
2. 한국 증시 전망
한국 증시는 미국 소비자 물가, ECB 회의 경계심리에 영향을 받으면서 눈치보기 장세에 돌입할 것으로 예상.
또한 국내 선물옵션 만기일에 따른 현선물시장 수급 상황에 영향을 받으면서 장 후반 갈수록 장중 변동성이 수시로 확대될 가능성에 유의.
물론 전거래일 중국 물가 지표 발표 이후 시장 반응이나, 미국 10년물 입찰 호조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인플레이션이라는 변수를 악재보다는 중립 수준으로 인식하는 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임.
다만, 지난 4월 미국의 소비자물가가 예상 밖의 서프라이즈를 보이면서 시장의 단기 불안을 유발했던 경험이 있었던 만큼, 금일에도 유사한 현상이 출현할 가능성을 염두에 둘 필요.
현재 연준위원들도 FOMC를 앞두고 발언이 금지되는 블랙아웃 기간에 돌입 했으므로, 소비자 물가 발표 이후 이에 대한 연준의 의견을 시장이 접할 수 없다는 점도 단기적으로 부담이 될 수 있다고 판단
*동 자료는 2021년 6월 10일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를 요약한 것입니다.
글로벌 주식시장 변화와 전망(6월 10일)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본부 서상영(02-3774-1621)
가치주 부진 Vs. 성장주 강세
미 증시는 인프라 투자를 둘러싼 마찰로 보합권 혼조세로 출발 했으나 캐나다 중앙은행의 온건한 통화정책 발표 및 미국 경제 정상화 기대에 힘입어 상승하기도. 견고한 입찰 등으로 국채 금리가 하락하자 금융주 및 경기 민감주가 약세를 보인 반면, 기술주, 제약 업종이 강세를 보이는등 다우지수와 나스닥의 엇갈린 행보도 특징. 물론 CPI, ECB통화정책회의, FOMC 등을 기다리며 장 마감 앞두고 일부 매물이 출회 되며 하락 했으나 개별 종목과 업종의 차별화는 뚜렷하게 나타난 점도 특징(다우 -0.44%, 나스닥 -0.09%, S&P500 -0.18%, 러셀2000 -0.71%)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월, 화요일에 이어 수요일에도 조정. 인플레이션 압력에 대한 우려로 관망세 형성. 상승주보다 하락주가 많았으나 지수 자체의 하락폭은 제한적. 상승주에 시총 대형주(TSMC ADR 및 일부 반도체 장비주)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
대만에서의 코로나 확산세가 이어지는 것도 반도체 업종 투자 심리에 부담. 대만 현지 뉴스에 의하면 TSMC가 Hsinchu에서 Fab 12를 증설하고 있는데, 클린룸을 지어주는 협력사의 직원 중 일부가 코로나 확진자로 밝혀져서 자가 격리 조치가 이루어지고 TSMC 측에서 협력사에 코로나 확산 방지 관련 단속을 요구했다고 알려짐
상승주가 9개 종목으로 제한된 가운데 뚜렷한 상승 업종을 찾아보기 어려웠던 상황. 미국 반도체 제조능력 강화 정책과 관련된 일부 업종(파운드리, 반도체 장비)의 주가가 상승하거나 상대적으로 견조. TSMC ADR +1.04%, ASML ADR +0.27%, KLAC +0.11%, 인텔 보합
가장 크게 상승한 종목은 반도체 공정소재 및 소모품 공급사 CMC Materials, 전일 대비 +2.25%. CMC Materials는 반도체 소재뿐만 아니라, 송유관의 마찰을 줄여주는 케미칼류를 제조하는데 전방 산업에서 유가가 안정적인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어 이러한 환경이 주가에 긍정적 영향을 끼침. CCMP 측에서는 유가보다는 오히려 송유관 내에서의 관련 제품 수요가 실적에 직접적 영향을 준다는 입장이지만, 투자 심리 측면에서 유가 상승이 CMC Materials 주가에 직접적으로 긍정적 영향을 끼치는 중
메모리 반도체 및 스토리지 업종에서 NAND 컨트롤러 공급사 실리콘 모션만 소폭 상승. 나머지는 하락. 화요일 뉴욕증시 논란이 되었던 특정 시장 조사 기관의 하반기 DRAM 가격 전망에 대해 추가적인 뉴스는 없었으나 마이크론은 화요일 -4.18% 하락 이후 주가를 회복하지 못하고 수요일에도 하락. 마이크론 -2.32%, WDC -1.11%, 실리콘 모션 +0.17%, Seagate -1.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