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5년 breakeven rate 2.425%, +0.048%p (2% 상회시 유의, 2.5% 상회시 경고)
한국 고객예탁금, 67.0조원 +0.0조원
한국 백신 접종률 18.4%(0.0%p, 집단면역 70%)
K200 야간선물 등락률, +0.51%
1개월 NDF 환율 1,131.80원 (-2.8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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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미국 증시 리뷰 및 평가, 키움 전략/시황 한지영]
1. 미국 증시 리뷰
21일(월) 미국 증시는 시장 금리 변동성 확대,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등 일부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에도, 지난주 후반 주가 조정에 대한 낙폭 과대 인식성 매수세 유입, 뉴욕 연은 총재의 시장 달래기성 발언에 힘입어 경기민감주 위주로 급 반등에 나서면서 상승 마감(다우 +1.8%, S&P500 +1.4%, 나스닥 +0.8%).
업종별로는 에너지(+4.3%), 금융(+2.4%), 산업재(+2.2%), 소재(+2.1%) 등 전업종이 강세.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는 경제가 예상보다 강하기 때문에 테이퍼링 준비가 되어있어야 하며, 인플레이션 상방 위험에 대비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역설.
카플란 댈러스 연은 총재도 연준의 경기 전망이 변한 것은 경제가 호전되고 있음을 반영한 것이며, 완화적인 정책을 회수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등 지난주 금요일에 이어 일부 연준 위원들의 매파적인 발언이 재차 등장.
그러나 뉴욕 연은 총재는 경제가 빠르게 개선되고 있음이 분명하고 중기적인 성장 전망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함과 동시에 데이터 상으로는 연준의 완화적인 정책 기조를 변화시킬 만큼의 충분한 진전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언급.
라가르드 ECB 총재도 유로존 경제가 예상보다 빠른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면서도, 완화기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언급하는 등 여타 중앙은행 관계자들의 완화적 발언이 21일 위험자산선호심리 회복을 견인.
2. 미국 증시 평가
현재 시장 참여자들은 6월 FOMC 여진을 소화해 나가고 있는 모습.
5월 근원소비자물가 급등 이후 일부 연준 위원들의 스탠스 전환이 부담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데이터 의존적으로 움직이는 연준의 성향을 감안 시 시장에서 우려하는 수준보다 조기에 정책금리를 인상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
최근의 인플레이션 압력 확대는 3분기 이후에는 진정될 가능성이 높으며, 연준의 이중 책무 중 하나인 완전고용 관점에서 여전히 노동시장의 정상화가 이루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
물론 금주 내내 연준 위원들의 발언이 예정되어 있는 만큼, 각 위원들의 스탠스 변화에 대한 불확실성은 상존하고 있으나, 위험자산선호도를 과도하게 낮출 필요는 없다고 판단.
[6/22 한국 증시 리뷰 및 전망, 키움 전략/시황 한지영]
1. 한국 증시 리뷰
21일(월) 코스피는 지난 금요일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의 조기 금리인상 발언 충격, 인도발 변종 코로나 대유행 가능성에 따른 경기 모멘텀 둔화 불안감 등으로 외국인과 대규모 동반순매도세를 보임에 따라 하락세 마감.
다만, 6월 20일까지의 한국 수출 호조(29.5%, YoY) 소식 등 견조한 펀더멘털이 유효하다는 전망이 지수 하단을 지지(코스피 -0.8%, 코스닥 -0.5%)
업종별로는 의약품(+1.8%), 기계(+0.2%)를 제외한 전기가스(-5.6%), 의료정밀(-2.0%), 비금속광물(-2.0%), 운수창고(2-.0%) 등 전업종이 약세.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000억원, 1조 800억원 순매도, 개인이 1조 9,700억원 순매수를 기록.
2. 한국 증시 전망
한국 증시는 연준의 조기 긴축사이클 진입 불안 완화, 6월 수출호조에 따른 2분기 실적 시즌 기대감 등에 힘입어 반등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 이 중 6월 이후 주가 조정이 진행됐던 소재, 산업재 등 경기 민감주들의 반등 여부에 주목할 필요.
또한 달러화 강세 진정에 따른 원/달러 환율 하락 전망을 감안 시 최근 환율에 민감하게 플레이를 했던 외국인들의 수급도 증시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최근 비트코인 포함 암호화폐시장이 중국정부의 채굴장 단속 초강화 등으로 연이은 폭락세를 기록하고 있으나, 암호화폐가 초고위험자산인 만큼 주식 등 여타 위험자산에 대해 미치는 충격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
*동 자료는 2021년 6월 22일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를 요약한 것입니다.
글로벌 주식시장 변화와 전망(6월 21일)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본부 서상영(02-3774-1621)
발언으로 인한 부진은 발언의 힘으로 상승을
미 증시는 경기 둔화 우려가 일부 완화된 데 힘입어 상승 출발. 특히 국채금리가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한 연준위원들의 발언으로 상승 전환한 점이 긍정적 요인. 대체로 시장은 연준의 매파적인 통화정책 발표 이후 약세를 보인 종목인 금융주, 산업재, 에너지 등 경기 민감주가 상승을 주도. 부정적인 요인이 유입된 일부 기술주는 약세를 보이는 등 업종 차별화는 지속(다우 +1.76%, 나스닥 +0.79%, S&P500 +1.40%, 러셀2000 +2.16%)
[2021.06.21 (월) 필라델피아 반도체]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김경민, CFA
전일 대비 +0.61%, 3,172선 마감
상승주 26, 하락주 4
다우 +1.76%, 나스닥 +0.79%, S&P 500 +1.40%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연준의 매파적 변화 신호가 보다 강해진 금요일에 -2.33% 하락한 후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월요일에 +0.61% 반등. 뉴욕 증시의 주요 지수 대비 반등폭 제한적. 반도체 지수 내에서 상대적으로 대형주에 해당되는 종목들이 하락했기 때문
2분기 실적 시즌이 아직 시작되지 않은 가운데 전방 산업에서 반도체 지수의 반등에 영향을 준 뉴스는 다음과 같음. (1) TSMC가 미국 Arizona fab에 2022년 중반부터 반도체 장비 입고 예정, (2) 마이크로소프트 주가가 6월 24일에 Windows 11를 발표하는 이벤트를 앞두고 사상 최고가 경신, (3) 테슬라가 근시일 내에 AI 데이 이벤트를 개최. AI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모두 선보일 예정이며 AI 주요 기능 중에 Training 및 Inference(추론) 기능에 대해서도 공개 예정. (4) 전방 산업에서 일부 기업이 M&A 추진. 서버 공급사 HP 엔터프라이즈는 샌프란시스코의 오픈소스 인공지능 솔루션 기업 'Determined AI' 인수 추진. 한편, 반도체 설계 자동화 툴 공급사 Synopsys는 한국의 비스텔(BISTel) 인수 추진. 비스텔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업종에 특화된 데이터 취합/분석/예측 자동화 솔루션 제공. 전반적으로 인공지능 밸류체인 관련된 새로운 뉴스가 많았음
이러한 분위기 가운데 어제 유의미하게 상승한 업종은 차량용 반도체 공급사. NXPI +2.78%, On Semiconductor +1.98%,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1.66%, 마이크로칩 +1.46%. 차량용 반도체 수요/공급은 2022년까지 타이트할 전망이나 2021년 상반기가 수급 불균형의 최고조이고 이후에 불균형 강도는 상대적으로 완만해질 것으로 전망. 전방산업에서 완성차 수요에 기저효과가 이어지고 있으며 한국의 승용차 수출은 6/1 ~ 6/20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62.2%로 견조하게 증가
차량용 반도체에 이어 주가 상승이 유의미했던 업종은 5G 관련주와 반도체 장비주. 5G 관련주 중에서 Skyworks +1.92%, Two Six +1.43%, Qorvo +1.18% 마감. 반도체 장비주 중에 Brooks Automation +2.27%, ASML ADR +1.43%, KLAC +1.42%, AMAT +1.39% 기록
반도체 지수 편입주 30개 종목 중에 16개의 종목이 금요일 대비 1% 이상 상승했으나 반도체 지수 상승률이 +0.61%에 그친 이유는 가상 화폐 관련주이며 시총 비중이 높은 AMD, TSMC ADR, 엔비디아가 하락했기 때문. AMD -2.43%, TSMC ADR -1.42%, 엔비디아 -1.13% 기록. 가상 화폐 채굴용으로 선호되던 프로세서 가격이 하락했다는 뉴스가 이들 주가에 부정적으로 작용
메모리 반도체 및 스토리지 업종에서는 상대적으로 중소형주에 해당되는 NAND 컨트롤러 공급사 실리콘 모션이 +1.04%로 가장 크게 상승하고 마이크론과 WDC는 상대적으로 부진 . 마이크론 +0.16%, WDC -0.39%, 실리콘 모션 +1.04%, Seagate +0.01%
[파운드리 ADR 및 후공정] TSMC -1.42%, UMC +1.20%, Amkor +0.13%,
🐑 안녕하세요. 김록호입니다. 파운드리 업체들 입장에서 스마트폰을 필두로 한 기존 전방산업향 물량이 중요하지만, 점진적으로 자동차향 물량도 확대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지동차향 수요가 중장기적으로도 가시성이 높기도 하고, 자동차 내에서 기존대비 고사양의 반도체 사용량이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5G 통신장비가 지금까지 중국 중심으로 투자되며 화웨이 점유율이 70%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앞으로는 미국과 유럽에서도 관련 투자가 본격화되며 에릭슨, 노키아, 삼성전자의 점유율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감사합니다.
<주요 뉴스>
# Digitimes: Foundries see automotive chips play increasingly important role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투자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메리츠증권 전기전자/2차전지 주민우]
★ 2차전지 주요 뉴스 (2021.6.22)
Volvo, Northvolt와 공동으로 자사의 전기차용 배터리 개발 및 생산을 위한 연간 최대 50GWh 규모의 배터리 셀 공장 건설 계획 발표. 또한 Volvo는 2024년부터 Northvolt의 스웨덴 공장에서 매년 15GWh의 배터리 셀을 구매할 예정. Northvolt는 현재 VW, BMW, 스카니아 등과도 파트너십을 체결한 상황 (Reuters)
SK이노베이션, 조지아주 2공장 준공이 다가오면서 공장에 들어갈 배터리 생산 장비들 발주. SK이노베이션이 조지아 2공장 장비 주문을 낸 건 이번이 처음이다. 배터리 조립 설비부터 검사 장비까지 주문을 낸 것을 미뤄 볼 때 생산 라인을 일괄 구축할 전망. 조지아 2공장은 약 12GWh 규모의 생산능력을 갖출 계획으로 Ford에 공급될 전망 (전자신문)
Tesla, 인공 지능과 관련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진전을 보여주기 위한 'AI 데이'를 한달안에 개최 할 것이라고 발표. 주요 목표는 인재를 모집하는 것이라고 밝혔지만 Tesla가 출시할 Dojo 슈퍼컴퓨터의 전신인 Telsa의 자율주행용 최신 슈퍼컴퓨터에 초점이 맞춰질 전망 (Electrek)
CATL, Yibin시에 있는 배터리 셀 공장의 첫 확장 건설 완료. 이번 확장으로 15GWh 추가 생산이 가능하며 계획대로 2년만에 두번째 확장을 완료하면 연간 생산 능력은 30GWh 확장될 전망. 해당 프로젝트는 총 6단계로 계획되어있으며 CATL은 지난 1월 390억 위안의 비용으로 중국의 3개 공장에서 130GWh 생산 능력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발표 (Electrive)
☞ 이경준 혁신투자자문 대표는 "스팩은 합병 시 일반기업과 합병비율을 정하는데, 주가가 너무 오르면 10대 2 비율로 합병이 될 것이 1대 1수준이 될 수도 있다"면서 "스팩주가가 너무 오르면 합병이 어려울 수도 있다. 결국 합병 기업을 찾는단 스팩의 목적이 사라지고 투기장이 될 수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동 자료는 2021년 6월 21일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를 요약한 것입니다.
글로벌 주식시장 변화와 전망(6월 21일)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본부 서상영(02-3774-1621)
코로나 델타 변이, 매파 연준 여파로 하락
미 증시는 블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의 매파적인 발언 여파로 하락 출발. 더불어 2분기 어닝시즌을 앞두고 실적 피크아웃 논란이 부각 된 점도 낙폭 확대 요인. 여기에 코로나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우려가 확산된 점도 투자심리 위축 요인. 장 마감 직전 선물옵션 만기일 영향에 따른 수급적인 요인으로 낙폭 확대하며 마감(다우 -1.58%, 나스닥 -0.92%, S&P500 -1.31%, 러셀2000 -2.17%)
미국증시는 이날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준(FED) 총재의 발언에 내림세로 마감. S&P500지수는 1.3% 하락한 4,166선에서 거래를 마쳤고, 다우지수는 1.6% 하락해 33,291.53에 마감. 나스닥 지수는 0.9% 하락한 14,030.38에 마감. 개별종목으로는 미국 주택 건설업체 레너(LEN)에 대한 제이피 모건의 투자의견이 ‘비중확대’로 상향조정되며 4.5% 상승, 온라인 지급 결제 회사 페이팔(PYPL)이 새롭게 출시하는 상품에 대한 수수료를 상향한다는 소식에 1.9% 상승. 한편, 제약회사 오파자임(ORPH)의 신약 치료제에 대한 미국 FDA 승인 거절 소식에 49.7% 급락. 이날 주요 이슈로 연준 내에서 비둘기파(통화 완화 선호)로 분류되는 블러드 총재가 CNBC와의 인터뷰에서 연준의 첫 금리 인상 시기를 2022년 말로 예상한다고 발언. 또한, 테이퍼링에 대한 논의가 공식적으로 개시했다고 언급하며 글로벌 시장을 냉각시킨 모습. 증시 전문가들은 연준이 조기 긴축 신호를 보낼수록 시장의 불안이 커질 것으로 예상, 이날 변동성지수(VIX)는 전장보다 12% 이상 오르며 5월 말 이후 최고치로 상승. 아울러, 세계보건기구(WHO)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전염력이 강한 코로나 19 델타 변이가 세계 지배적인 변이가 될 수 있다고 경고하며 코로나 19 펜데믹에 대한 우려가 커진 모습. 전 세계 코로나 19 누적 사망자는 400만 명을 넘어섰으며 변이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6개월도 안 돼 200만 명이 증가.
금일 섹터별 ETF에서는 에너지(XLE/-3.0%) ETF와 금융(XLF/-2.4%) ETF가 전일 하락세를 이어가는 모습. 원자재 가격이 급락하면서 몇 달 동안 이어오던 상승세가 꺾이며 에너지(XLE) ETF가 하락. 전일 연준(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 발표 후 달러화 상승압력이 원자재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
유럽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 위원의 금리 인상 시기 특정 발언에 하락세로 마감. 독일 DAX지수는 1.7% 하락하며 15,460.04에 마감하였고, 범유럽지수 STOXX 600지수는 452.42 에 마감하며 1.5% 하락. 섹터별로는 에너지, 금융, 정보기술 섹터에서 2%가량 내려. 영국 FTSE 지수는 7,024.26에 마감하며 1.8% 하락.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내 비둘기파로 불리는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가 2022년 말 첫 금리 인상을 예상한다고 언급해 글로벌 증시 하락압력으로 작용한 모습. 금리 인상 시기 예측과 더불어 블러드 총재는 테이퍼링에 대한 더 상세한 논의가 앞으로 이뤄질 것이라고 언급. 개별 종목으로는 보험, 통신, 에너지 관련 업종이 0.8%~1.2%가량 하락한 반면, 부동산 관련주가 소폭 상승 마감. 영국 프루덴셜그룹(PRU)과 피닉스홀딩스(PHNXGBX)가 3% 하락한 반면, 벨기에 부동산 신탁 아에디피카(AED)와 영국 부동산 기업 런던메트릭프로퍼티(LSP)가 2%가량 상승. 주요 경제지표 발표로는 유로존의 지난 4월 경상수지가 230억 유로 흑자로 집계, 전월대비 50억 유로 증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천390억 유로 상승 기록. 금일에는 유럽투자은행(EIB) 연례회의와 유럽연합(EU) 재무장관 회의가 진행.
■중국 광둥성 확진자 산발적 발생 지속 : 18일 저녁 광둥성 동관시 13개 지역 봉쇄, 심천 공항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 2명 발생으로 업무 차질.
■발개위(NDRC), 원자재 가격 안정 위해 비축재고 방출 : 중국 주력상품시장감독 시장거래실태 조사. 주요 기업과 협회 면담 통해, 시장조작 의혹과 가격담합 문제 조사, 시장주체들의 준법 경영을 촉구할 예정. 시장감독총국과 증감회가 선물시장감독 정례회의도 개최할 계획. 또한, 원자재 가격 안정을 위해 구리, 알루미늄, 아연 등 정부 비축 재고를 풀어 공급량 확대 예정.
■중국 컨테이너 운임지수 상승세 심각, 유럽/미국향 수출 차질 우려 : 6월 18일 기준 SCFI(상하이 컨테이선 운임지수)는 3748.36p로 신고가 계속 경신, 2020년 저점 대비 358% 폭등. CCFI는 2526.65p로 역시 저점 대비 203% 폭등. 미국과 유럽향 실제 운임 5-10배 상승.
■세 자녀 정책 시행을 앞두고 중국 주요 지방 당국 출산 연령 여성 대상 설문조사 시작: 6월 18일 국무원상무회의가 <중국 인구와 계획 생육법> 수정 초안 통과, 전인대의 최종 입법 카운트다운 돌입. 입법 직전 각 지방 당국은 출산 연령 여성군 대상 설물조사를 시작, 의견수렴 돌입.
■‘과창판+창업판 50 ETF’ 첫 출시 : 6월 21일 상해 과창판(커촹반)과 심천 창업판을 처음 혼합한 ‘중증(中證)과창창업50지수’ ETF 9개가 상장 예정.
■중국 1-5월 선물시장 누적 거래액 YoY+77.8% 증가 : 상품가격 급등과 기업측 선제적인 리스크 관리, 새로운 선물 상품 도입이 급증 유도
■5월 주택가격 안정적 : 통계국, 70개 도시의 전월대비 신규 주택가격은 62개 도시 상승, 3개 도시 유지, 5개 도시 하락.
■중국 돼지고기 가격 급락세 지속, 후속 대책 예고 : 발개위, 6/7~11일 중국 돈육 가격과 사료 가격 평균 배율이 5.88:1로 6:1보다 낮은 수준으로 떨어지며 3급 예비 경보 구간 진입. 돼지 사육 농가에 효율적인 생산운영과 돼지 생산능력을 합리적 수준으로 유지할 것을 권고.
■브라질, 중국 칸시노 백신 6,000만회분 공급 예정 : 중신왕, 브라질 정부는 중국 칸시노로부터 코로나19 백신 6,000만 도스를 구입해 2021년 3분기와 4분기에 공급받을 예정. 중국 칸시노 코로나19 백신은 2020년 아르헨티나에서 3기 임상시험을 진행한 바 있음. 브라질 당국은 앞서 영국 아스트라제네카 백신과 중국 시노백 백신 긴급 사용을 승인하고 접종하고 있음.
■프랑스 백신 접종자 ‘긴급 사유’ 제출 면제, 중국 백신은 제외 : 주 프랑스 중국대사관, 백신 접종자는 프랑스 입국 시 '긴급 사유' 신청서 제출 면제. 프랑스 정부가 승인한 백신에는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얀센이 포함돼 있지만, WHO가 승인한 중국산 백신은 포함되지 않음.
★산업/기업/정책★
■중국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바이트 댄스의 성장세, 텐센트와 알리바바를 위협 : 2012년 3월 창업한 바이트 댄스가 텐센트와 알리바바를 위협하는 세 번째 빅테크 기업으로 부각. 2020년 연간 매출은 이미 텐센트의 1/2, 알리바바의 1/3, 콰이쇼우의 4배 육박. 2020년 매출 2,366억위안으로 YoY+111, 매출이익률 55.5% 달성. 글로벌 MAU는 19억명으로 Facebook 유저의 70% 육박. 150개 국가와 지역, 35개 언어 커버.
■중국 남방지역 전력난 점차 해소 : 발개위, 중국 남방지역 전력난 6월 들어 점차 해소. 광동에서는 6월 5일부터 전기 사용 제안을 완전히 완화하고, 윈난에서는 전력 사용 제한 점차 감소. 전기 수요가 많은 장마철을 맞아 남방 지역의 전력난 빠른 해소 필요.
■쓰촨성 교육청 및 관련 부처, <사립 의무교육학교 설립 허가 중단> 발표 : 교육 운영 규모를 합리적으로 통제하기 위해 4개 부처는 학교 설립 허가를 보류한다고 전함. 또한, 각 시(市)와 현( )은 학교 설립 허가를 즉시 중단할 것을 요구. 교육 당국은 각 지역에서는 관련 내용을 중시해달라고 전하며 위반 시 관련 행정 지도자와 당사자의 책임을 엄중히 물을 것이라 경고. 한편, 산둥성 교육청도 방과후 과외 모임을 금지.
■충칭시 교육위원회, <일반고 재수생 모집 금지> 발표 : 일반고에서 재수생 모집을 금지하고, 명문고 진학을 위한 재수반을 편성 등 심각한 교육법 위반 행위를 바로 잡겠다고 강조. 이미 고교에 합격한 고득점자에게 복습 학습이나 재수 홍보 금지.
■백주 2위 우량예 CEO, 초고급 백주 공급 부족 평가 : 백주는 현금배당 비율 높고 경영실적 매우 안정적인 업종. 백주 산업 전체적인 공급과잉 우려는 상존하지만, 초고급 우량 백주 공급 부족 문제 상존. 향후 소비고도화와 중산층 성장을 감안하면 고급주 수요 꾸준할 것.
■중국 자동차공업협회장, 중국 신에너지차 판매 향후 5년간 평균 40%대 성장률 유지 전망. 2025년 신차 비중은 20% 혹은 그 이상을 전망.
■5월 중국 테슬라 모델 Y 등록대수 큰 폭 증가 : 모델 Y 등록 수는 4월 5,520대에서 5월 12,785대. 모델 3는 6,429대에서 9,324대로 증가
■LFP배터리 생산량 최고치 경신 : LFP배터리 생산량이 사상 첫 삼원계 배터리를 상회하며 최고치 경신. 적재량은 삼원계 배터리가 우위.
■중국 제일자동차, 자율 발레파킹 시스템 소프트웨어 공개 : 중국 제일자동차(FAW)가 정식으로 L4급 자율 발레파킹 시스템(AVPS) 공개. 제일자동차 산하 고급브랜드 훙치의 자율주행 기술 발전에 중요한 역할 할 것으로 예상.
■인프라 시설 스마트화 가속화 : 주건부, 인프라 시설 디지털화, 인터넷화, 스마트화 가속화. 지역별로 신기술을 적용해 수전기 등의 인프라 시설을 업그레이드하고, 각종 센서와 사물인터넷에 기반한 스마트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 인프라의 작동 효율과 안전성 제고 할 계획.
■BOE, 향후 10년 LCD, OLED 주역으로 할 것 : 류샤오둥(刘晓东) BOE 총재, 향후 10년 LCD, OLED 주역으로 할 것. 2021년 중국 디스플레이 생산능력은 전세계의 6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며, 2025년에는 70%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
■중국 버블 밀크티 ‘나이슈’ 6/30 홍콩 상장 예정 : 시나재경, 중국 버블 밀크티 ‘나이슈’ 6월 18일부터 공모 절차 시작. 공모가는 17.20HKD-19.80HKD로 공모 자금은 최대 58.6억HKD 예상. 나이슈는 6월 30일 홍콩 상장 예정으로 글로벌 최초 차 음료 상장기업이 됨
■디디추싱 IPO에 5개 투자은행 새로 참여 : 로이터, 미국 뉴욕증시 상장을 앞둔 ‘중국판 우버’ 디디추싱 IPO에 BOA, Barclays, CICC, Citi, HSBC 등 5개 투자은행이 새로 참여한다고 보도. 디디추싱은 이와 관련해서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
■중국 알리바바, 드론 관련 상품 판매 중단 : 중국 알리바바, 2021년 7월 15일까지 헤드업 디스플레이, 이미지 전송 모듈, 플라이 컨트롤 모듈 등 드론 관련 상품 판매를 중단한다고 밝힘. 드론 비행 및 광고도 함께 금지.
■MissFresh, 딩동마이차이 IPO : 중국 신선식품 O2O 강자 MissFresh, 딩동마이차이 IPO 신청서 제출. MissFresh, 딩동마이차이 2020년 매출액 각각 61억, 113억위안 기록, 순손실 각각 16억위안, 32억위안. 두 업체 모두 직매입 구조 사용, 신선식품 업계의 낮은 마진율 구조 및 높은 제품 원가로 적자 상태
( 위 문자의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2021.06.18 (금) 필라델피아 반도체]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김경민, CFA
전일 대비 -2.44%, 3,153선 마감
상승주 1, 하락주 29
다우 -1.58%, 나스닥 -0.92%, S&P 500 -1.31%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목요일 +0.96% 상승한 이후 금요일 -2.33% 하락 마감. 제임스 블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준 총재가 2022년 말 금리 인상 전망을 언급하며 지난 6월 16일 FOMC 회의 직후 연준의 신호보다 더욱 매파적 발언을 한 것이 반도체 업종 투자 심리에 부정적 영향을 끼침
편입종목 30개사 중에 성장주에 해당되는 AMD만 유일하게 상승 +0.11%. AMD의 경쟁사 엔비디아도 -0.10%로 마감하며 비교적 선방. AMD가 유일하게 상승한 이유는 금주 AMD 관련 호재가 금요일에도 주가를 방어했기 때문. 구글 클라우드에서 AMD의 3세대 EPYC 프로세서를 Tau Virtual Machine 신규 서비스 T2D에 적용. 구글은 T2D 인스턴스를 2021년 3분기에 출시 예정
AMD를 제외한 나머지 종목이 하락한 가운데 메모리 반도체 및 스토리지 업종도 하락. 마이크론 -4.58%, WDC -1.84%, 실리콘 모션 -1.38%, Seagate -3.96% 기록. 마이크론의 경우 셀사이드 2곳(Lynx, Cleveland Research)의 투자 의견 하향 조정이 투자 심리에 부정적 영향을 끼침. 하향 조정 사유는 PC 및 모바일향 메모리 수요의 둔화 전망
[CPU & GPU] 인텔 -2.64%, AMD +0.11%, 엔비디아 -0.10%
[파운드리 ADR 및 후공정] TSMC -2.80%, UMC -4.98%, Amkor -2.51%,
[2021.06.18 (금) 대만 가권지수 -0.41%, 17,319p] 하나금융투자 반도체 애널리스트 김경민, CFA
업종별: 반도체 -0.60%, 금융 -0.81%, 플라스틱 -2.23%, 해운/운송 +5.28%, 철강 -0.91%, 건설 -0.24%, 시멘트 -1.07%, 제지 -0.64%, 자동차 -0.48%, 석유/가스/전기 -3.43%
외국인 순매도 6,461억 원
대만 가권지수는 목요일 +0.48% 상승 이후 금요일 -0.41% 마감. 미국 FOMC 회의 이후 뚜렷한 특징 없이 관망세 형성. 외국인은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3일 연속 순매도. 금요일에는 반도체 업종이 -0.60%로 부진했고 나머지 주력 업종도 대부분 부진한 가운데 해운/운송 업종이 +5.28% 상승하며 지수 방어 주도
대만 내의 코로나 확산 대응을 위해 차이잉원 총통이 TSMC의 회장 Mark Liu와 혼하이정밀의 창업자 Terry Gou를 만났고, 독일 바이오엔텍으로부터 백신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