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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한 것이라
불확실하거나 오류가 많을 수 있으므로 투자 활용시 유의하시기 바라며, 개별적인 종목 추천이나 상담은 하지 않습니다.
모쪼록 제 공간에 오신 모든 분들이 주식스터디를 통해 인생 한 방보다, 꾸준함을 믿으며...
복리의 마법으로 모든 분들이 성공한 개인투자자가 되시길...
2021년 3월 9일 매크로 데일리
세줄요약
(1) 글로벌 52주 최고 종목수가 금융, 산업재, 소재를 중심으로 연중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2) Fed가 작년 3월 시작한 긴급 자금지원 프로그램 3개를 예정대로 종료합니다.
(3) NDF에서 원/달러 환율이 10원 올랐습니다.
미 5년 breakeve rate 2.457%, -0.030%p (2% 상회시 유의, 2.5% 상회시 경고)
한국 고객예탁금, 67.5조원 +5.3조원
미국 백신 접종률 14.4%(+0.8%p, 집단면역 70%)
한국 백신 접종률 0.3%(+0.0%p, 집단면역 70%)
iShare MSCI Korea 조정 등락률 -0.72%
1개월 NDF 환율 1,143.28원 (+9.98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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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fikiresearch.blogspot.com
t.me/rafikiresearch
[3/9 전일 월요일(8일) 국내 시황, 케이프투자증권 한지영(02-6923-7349)]
▶️코스피, 금리 불안감 재확산 등으로 3거래일 연속 약세
- 코스피는 지난주 금요일 미국 증시 반등, 주말 중 미국의 1.9조달러 부양책 상원 통과 소식 등 미국발 호재에도, 아시아 증시 장중 미국 금리 재상승으로 성장주, 고PER주를 중심으로 매도 압력을 받으면서 3,000선을 하회
- 코스닥도 장 초반부터 변동성이 코스피에 비해 상대적으로 큰 폭 확대되는 모습을 보인 가운데, 미국, 한국 등 시장금리 상승 재출현, 원/달러 환율 상승 등 부정적인 매크로 환경이 조성된 여파로 2.0%대 하락 마감
▶️시장지표
- 코스피: 2,996.11(-30.15, -1.00%)
- 코스닥: 904.77(-18.71, -2.03%)
- 원/달러: 1,126.10원(+1.00원)
- 국채 3년물: 1.139%(+7.3bp)
- 국채 10년물: 2.028%(+3.6bp)
▶️업종
- 강세: 은행(+2.31%), 철강금속(+1.52%), 금융업(+0.95%) 등
- 약세: 비금속(-3.90%), 의약품(-3.15%), 종이목재(-2.56%) 등
▶️수급(외국인/기관/개인)
- 코스피: -1,258억원/-3,777억원/+5,253억원
- 코스닥: -1,773억원/-133억원/+2,052억원
▶️특징종목
- 이수앱지스(+12.08%)는 러시아 백신 '스푸트니크V'가 기대이상의 평가를 받은 후 공급요청 급증으로 인한 물량 부족 의혹이 제기되자 위탁생산 기업인 동사가 주목을 받으며 강세
- 서울옥션(+19.39%)은 최근 미술관 관람객의 급증 현상과 경매시장에서의 낙찰 총액이 국내 최고액을 기록하는 등 미술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며 신고가를 경신
- 바이넥스(-28.47%)는 당뇨병 치료제, 해열제 등 의약품 제조과정에서 성분 용량을 조작해 판매했다는 내용이 일부 언론을 통해 보도되며 급락
해당 내용은 컴플라이언스 승인을 필하였습니다.
[3/9 전일 월요일(8일) 글로벌 시황, 케이프투자증권 한지영(02-6923-7349)]
▶️미국 3대 증시, 경제 정상화 기대감에도 금리 불안으로 혼조세
- 다우: +1.0%, S&P500: -0.5%, 나스닥: -2.4%
- 미국 3대 증시는 미 CDC의 마스크 규제 완화, 옐런 재무 장관의 2022년 완전 고용 도달 발언으로 경기민감주들이 강세를 보였으나, 경기 회복기대감에서 기인한 물가 상승 및 연준의 블랙 아웃 기간 돌입에 따른 금리 상승세가 성장주 위주로 하방압력을 가하면서 혼조세로 마감
- 미 CDC(질병통제예방센터)는 코로나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에 한해 마스크를 미착용한 만남을 허용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규제를 완화하는 가이드라인을 발표
- 옐런 재무장관은 지난주 주말에 상원에서 통과된 1.9조달러 부양책에 힘입어 미국 경제는 2022년 완전고용에 복귀할 것이라고 자신한 가운데, 부양책 시행으로 높은 인플레이션과 금리 급등세가 출현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
- 그러나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대규모 부양책 시행 등으로 경제 정상화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으나, 금리 급등세가 진정되지 않은 상황 속에서 금리 변화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연준이 3월 FOMC(16~17일)를 앞두고 블랙아웃기간에 돌입했다는 점이 8일 성장주들에게 부담요인으로 작용
미 증시는 경기 부양책에 따른 매수세와 금리 상승으로 매물 출회가 유입되며 혼조 양상. 특히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낙폭을 확대한 반면, 다우지수는 강세를 보이는 등 업종 차별화가 특징. 한편, 국채 금리는 추가 부양책은 물론 경제지표 호전, 기대 인플레이션율 상승 등 경제 정상화 과정 속 10년물 금리가 1.6%를 상회하자 기술주는 부진하고 금융, 산업재 등은 강세(다우 +0.97%, 나스닥 -2.41%, S&P500 -0.54%, 러셀2000 +0.49%)
미 증시는 금리 상승 영향으로 업종 차별화가 극명하게 나타나며 혼조세를 보임. 지난 주말 바이든 행정부가 추진 중인 1.9조 달러 규모의 추가 부양책이 상원을 통과. 하원에서 통과된 부양책 중 최저 임금 인상안을 제외하고 추가 실업급여도 400달러에서 300달러로, 1,400달러 규모의 일회성 자금 지급 대상 조정 등 수정된 것. 그렇기 때문에 화요일(9일) 하원에서 다시 표결하며 바이든의 서명 또한 곧바로 진행될 예정. 이러한 1.9조 달러 규모의 부양책의 자금은 결국 국채 발행을 통해 지원 된다는 점에서 미 국채 금리의 상승을 촉발 했으며, 10년물 기준 1.6%를 상회하게 만든 요인. 한편, 옐런 재무장관은 이번 통과된 부양책으로 미국 경제 정상화 속도가 빨라질 것이며 내년에 완전 고용으로 복귀할 것이라고 주장한 점도 영향
이런 가운데 고용지표의 선행 역할을 하는 컨퍼런스 보드의 고용동향지수(ETI)가 99.69에서 101.01로 개선된 점도 금리 상승 요인. 물론 코로나 이전인 지난 해 2월 109.27에 비해 낮은 수준이기는 하나 고용지표 개선 기대를 높였다는 점에서 고용 정상화 가능성이 부각. 더 나아가 뉴욕연은이 발표하는 2월 기대 인플레이션율이 3.1%를 기록하고 올해 가계 지출 전망 또한 지난 달(yoy +4.2%)보다 개선된 전년 대비 4.6% 증가로 발표된 점도 금리 상승 요인. 결국 추가 부양책 및 경제지표 호전 등으로 금리가 상승하자 미 증시는 금융, 여행, 레저, 산업재 등이 강세를 보인 반면, 대형 기술주, 반도체, 전기차, 태양광 관련주는 부진하는 차별화 진행
*동 자료는 2021년 3월 9일 키움증권 홈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를 요약한 것입니다.
[키움증권] 한국 증시 전망
투자전략팀 서상영(02-3787-5241)
업종 차별화 진행 예상
MSCI 한국 지수 ETF는 2.47% MSCI 신흥 지수 ETF는 2.69% 하락. NDF 달러/원 환율 1개월물은 1,143.05원으로 이를 반영하면 달러/원 환율은 9원 상승 출발 예상
전일 한국 증시는 미 증시 강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 했으나, 미국의 금리 상승과 중국 증시 영향으로 매물이 출회되며 1% 하락 마감. 중국 증시도 상승 출발 했으나, 인민은행의 유동성 관련 규제 강화 소식이 전해지자 매물이 출회 되며 급락. 이런 가운데 미 증시가 비록 혼조세를 보였으나 경제 정상화 관련해 금융, 산업재 등이 강세를 보이는 등 업종 차별화가 극명하게 진행 된 점은 한국 증시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
특히 미국 백신 공급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는 파우치 소장의 발언과 추가 부양책 통과 기대가 높아지며 경제 정상화 가능성이 확산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음. 이는 코로나 사태로 위축 되었던 여행, 레저는 물론 산업재, 소비재 관련 업종의 수익 개선 기대가 높일 수 있기 때문. 물론 코로나 수혜로 강세를 보여왔던 종목군의 경우 차익실현 욕구가 확산될 수 있다는 점 또한 주목
한편, 미국 국채 금리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미, 중 물가지표 및 미국 국채입찰을 앞두고 있어 오늘 한국 증시는 관련 소식을 기다리며 관망세가 짙은 가운데 업종 차별화가 진행 될 것으로 전망. 수급적으로는 미 국채 금리 상승과 달러 강세에 따른 외국인의 매물 출회 우려가 높음. 물론 경제 정상화 과정을 이어가고 있어 영향은 제한 될 것으로 예상돼 지수 전반에 걸친 움직임 보다는 업종과 종목에 주목할 것으로 전망
*동 자료는 2021년 3월 9일 키움증권 홈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를 요약한 것입니다.
03/09 나스닥, 금리 안정 불구 매물 출회되며 급락
키움증권 투자전략팀 서상영(02-3787-5241)
미 증시 변화 요인: 경제 정상화, 금리 변화
미 증시는 경기 부양책에 따른 매수세와 금리 상승으로 매물 출회가 유입되며 혼조 양상. 특히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낙폭을 확대한 반면, 다우지수는 강세를 보이는 등 업종 차별화가 특징. 한편, 국채 금리는 추가 부양책은 물론 경제지표 호전, 기대 인플레이션율 상승 등 경제 정상화 과정 속 10년물 금리가 1.6%를 상회하자 기술주는 부진하고 금융, 산업재 등은 강세(다우 +0.97%, 나스닥 -2.41%, S&P500 -0.54%, 러셀2000 +0.49%)
Daimler, 기존 내연기관 폐지 예정년도인 2039년 이전에 내연기관 단계적 폐지 고려 중. Diamler의 CEO Markus Schafer는 EU 집행위원회가 곧 선보이는 Euro7 배출 표준이 2025년 이후에는 내연 차랑을 등록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한 시나리오가 될 것이라고 언급 (Electrive)
일본 배터리 관련 30여 개 사, 다음달내로 '전기 서플라이체인 협의회'를 설립할 예정. 대기업인 'GS유아사'를 비롯해 도요타자동차와 파나소닉 합작업체인 프라임 플래닛 에너지 & 솔루션, 원재료 공급업체인 '스미토모' 등 폭넓은 분야의 배터리 관련 기업이 참여. 니켈, 리튬 등의 원자재 조달과 배터리 생산·공급을 효율적으로 하기 위한 기업 간 협력 체제를 구축해 나갈 예정 (한국경제)
SK-포스코, 전기차 배터리 경량화 복합소재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 전기차 배터리 팩(Battery Pack)생산에 적용할 수 있는 복합 소재를 비롯해 철강 소재와 접착력을 극대화하는 플라스틱 소재, 자동차 프레임과 같이 외부 충격을 견디는 특성이 큰 차량용 부품 소재 등의 연구개발을 검토할 계획 (지앤이타임즈)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투자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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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투 IT 김록호/김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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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화)하나 테크 헤드라인
📱 안녕하세요. 김록호입니다.
대만 언론에서 고부가 패키지기판 공급 부족이 22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언급했습니다. 일본 업체들은 인텔향 CPU를 메인으로 준비중이고, 한국 업체들은 RF향 패키지기판 증설을 진행해 올해 하반기에 물량이 증가할 예정입니다. 대만 업체들의 증설 일정은 내년에 집중되는 모습입니다. 스마트폰과 PC, 서버 등 기존 영역에서 대면적화, 고다층화로 CAPA 잠식이 있었고, 5G 및 AI 보급화에 따른 추가적인 반도체 수요 증가로 패키지기판 공급이 계속 타이트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반도체 부족으로 인해 스마트폰 생산이 원활하지 못 하다는 얘기가 또 들리고 있습니다. 작년 4분기에 인도에서 PMIC 부족으로 스마트폰 생산이 일부 제한되었다고 언급된 바 있습니다. 전반적인 중간재들의 공급 부족으로 인해 다양한 영역에서 세트 생산에 차질이 생기는 기현상이 발생중입니다. 향후 관전 포인트라 판단됩니다. 감사합니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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