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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금리 동결·호실적 발표에 혼조세...알파벳 신고가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7월 FOMC, 테이퍼링 "아직"…제로금리 동결
파월 "노동 시장 '상당한 추가 진전' 필요"
유럽 상승, 중국 혼조·베트남 상승
[미국증시 마감시황]
■ 호실적·FOMC 결과에 혼조…다우 0.36%↓
현지시간 28일 뉴욕증시는 대형 기술 기업들의 호실적에도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에 대한 해석이 엇갈리며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6% 하락한 34,930.93으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0.02% 떨어진 4,400.64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0.70% 오른 14,762.58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투자자들의 관심사는 기업들의 실적 발표와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FOMC 정례회의, 코로나19 델타 변이에 대한 우려 등이었다. 연준은 이날 FOMC에서 자산 매입 프로그램 축소를 위한 목표치로의 진전을 이뤘다고 평가해 향후 회의에서의 테이퍼링 축소 가능성을 시사했다. 연준은 다만 다가올 회의에서 이러한 진전을 계속 평가할 것이라고 언급해 추가적인 논의가 필요함을 시사했다. 파월 의장은 자산 매입 프로그램의 조정은 지표에 달렸다는 점을 강조했으며, 테이퍼링 시기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했다. 파월 의장은 또 완전 고용을 향한 상당한 추가 진전에서는 아직 멀었다며 강한 고용 수치를 보길 원한다고 말했다.
미국 증시는 FOMC 결과에 혼조세로 마감. 금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이후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은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금리 동결. 시장 최대 관심사인 테이퍼링에 관해서는 델타 확산 우려에도 불구하고 경제 목표에 진전이 이뤄지고 있다고 평가하는 한편, 완전한 목표치에 도달하지 않았음을 시사하며 즉각적인 자산 매입 축소를 하지 않을 것을 시사. 다만, 다음 회의에서 이를 평가할 것이라고 발언하였으며, 이를 두고 미국 언론은 매달 1200억 달러 규모의 자산매입 축소에 대한 신호를 준 것으로 평가. 해당 발언에 시장은 크게 반응하지 않은 모습. S&P500은 발언 이후 상승 전환하였으나 보합세로 마감하였고, 블루칩 중심의 다우지수는 비자(V/-1.6%)와 맥도날드(MCD/-1.9%)가 약세를 시현한 영향으로 소폭 하락 마감하며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 최근 실적을 발표한 대형 기술주 FAAMG의 주가 역시 혼조세 시현. 전일 실적을 발표한 알파벳(GOOGL/+3.2%), 마이크로소프트(MSFT/-0.1%), 애플(AAPL/-1.2%) 은 모두 견조한 실적을 발표, 다만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 컴퓨팅 사업인 애저(Azure)의 성장세 둔화, 애플은 매출 증가세 둔화에 약세 시현. 시장은 금일 장 마감 후 예정된 페이스북(FB/+1.5%) 실적 발표와 29일(현지시간) 예정된 아마존(AMZN/+0.1%)의 실적을 주시하는 모습.
금일 섹터별 ETF는 에너지(XLE/+0.9%), 커뮤니케이션(XLC/+0.8%), 헬스케어(XLV/+0.4%)가 상승, 유틸리티(XLU/-0.7%), 필수소비재(XLP/-0.9%) 섹터가 하락. 금일 미 에너지정보청(EIA)이 발표한 주간 원유 재고는 408.9만 배럴 감소해 예상치(220만 배럴 감소)보다 큰 감소세를 기록하였으며, 이에 9월 인도분 텍사스산원유(WTI)는 1.0% 오름세 시현. 유가 상승에 정유주 전반의 주가 역시 상승하였으며, 금일 컨센서스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한 헤스(HES/+4.6%)가 에너지(XLE) 섹터 상승을 견인. 커뮤니케이션(XLC) 섹터에서는 전일 호실적을 발표한 알파벳(GOOGL/+3.2%)이 상승을 주도했으며, 트위터(TWTR/+2.4%)는 소매업체가 자사 페이지에 제품 홍보와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사이트로 연결되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발표하며 섹터 상승에 기여. 반면 전일 기술주 중심의 매도세에 상승세를 시현했던 유틸리티(XLU/-0.7%), 필수소비재(XLP/-0.9%) 섹터는 하락하였으며, 필수소비재의 제과업체 몬델리즈(MDLZ/-2.8%)는 예상치에 부합한 실적을 발표하였으나 비용 인플레이션에 따른 수익 둔화에 우려를 나타내 섹터 하락 견인.
금일 테마 ETF는 대마(MJ/+6.3%), 기술혁신(ARKK/+2.3%) 테마 ETF가 상승, 주거건축(XHB/-0.3%), 레져/엔터테인먼트(PEJ/-0.4%)가 하락 마감. 금일 대마초 업체인 틸레이(TLRY)는 캐나다 대마초 업체 아프리아와 합병한 후 첫 실적 발표를 가졌으며, 당사 EBITDA가 컨센서스를 2배 이상 상회한 것으로 발표돼 25.8% 상승하며 테마 상승을 견인. 기술혁신(ARKK) 테마에서는 전일 큰 폭 하락한 중국 부동산 중개업체 KE홀딩스가 중국 규제 우려가 다소 완화되자 10.5% 올라 테마 상승을 견인, 반면 금일 실적을 발표한 스포티파이(SPOT)는 월간 사용자 수가 가이던스를 하회하자 5.7% 내려 테마 내 가장 큰 하락 폭 기록. 주거건축(XHB) 테마에서는 냉난방 장비 업체인 레녹스 인터내셔널(LII/-1.5%)과 건설업체 닥터호튼(DHI/-2.0%)이 약세를 시현한 영향으로 0.4% 하락 마감.
유럽증시는 견조한 기업 실적에 상승 마감. 금일 범유럽지수인 STOXX600은 중국의 기업 규제에 따른 투자 심리 위축이 다소 완화된 가운데 기업의 호실적이 발표되며 종가 기준 최고치 마감. 또한, 영국 정부가 백신 접종을 완료한 미국과 유럽 국가 여행객에게 자국 입국 시 격리를 면제하기로 결정하며 여행/항공주가 강세를 시현하며 증시 상승에 기여. 금일 상승 업종으로는 정보기술(+2.2%), 자유소비재(+1.2%), 헬스케어(+0.9%)가 오름세를 기록하였으며, 금융(-0.1%)과 필수소비재(-0.2%) 섹터는 약보합 마감. 개별 기업으로는 약 28%의 텐센트 지분을 보유한 네덜란드 기술 투자 기업 프로쉬스(PRX)가 최근 하락 폭을 만회하며 6% 상승. 컨센서스를 상회한 실적과 자사주 매입을 발표한 영국의 바클레이즈(BARC)가 2% 올랐으며, 구찌의 견조한 성장세에 프랑스 럭셔리 그룹 케링(KER)은 3.6% 상승 마감. 한편 시장은 장 마감 후 발표될 미 연준의 FOMC 정례회의 결과를 주시하는 모습.
☞ IPO를 전문으로 하는 이경준 혁신자문투자 대표는 "카카오게임즈가 게임주로는 처음으로 청약 흥행에 따상상까지 기록한 배경은 게임회사로서 가능성보다 카카오에 기반했다는 점이 높게 평가됐기 때문"이라며 "기관투자자들이 카카오뱅크를 일반 은행이 아닌 플랫폼으로서 보고 그에 맞게 평가했다는 뜻"이라고 설명했다.
☞ 이경준 혁신투자자문 대표는 "크래프톤의 경우 특정 게임(배틀그라운드)과 국가(중국)에 대한 매출 편중이 과도한 수준"이라며 "전신인 블루홀스튜디오 당시와 비교해 주가가 너무 많이 올랐다. 최근 게임회사들의 상장 후 주가 흐름을 지켜봤을 때, 크래프톤도 현재 수준 이상으로 더 오르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미국 증시는 대형 기술주의 실적을 주시하며 하락 마감. 금일 장 마감 후 마이크로소프트(MSFT/-0.9%), 애플(AAPL/-1.5%), 알파벳(GOOGL/-1.6%)의 실적 발표 예정. 다만, 증시 고점 부담에 차익매물이 출회되며 시장은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중국 당국의 기업 규제에 따른 투자 심리 약화가 증시 하방 압력을 가중시킨 모습. 특히, 캐시우드의 ARK 인베스트먼트는 전일 징둥닷컴(JD/-2.0%), 텐센트(TCEHY/-2.1%), 알리바바(BABA/-3.0%)의 주식을 대규모 매도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금일 미국에 상장된 중국 기업 전반이 약세를 시현하며 3대 지수 하락에 기여함. 금일 상승 업종으로는 기술주 중심의 매도세로 경기방어주로 자금이 유입되며 유틸리티, 부동산이 오름세를 기록하였으며, 반도체와 IT 섹터가 하락 마감. 한편, 이날부터 연방준비제도(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가 시작되었으며, 시장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테이퍼링에 대해 어떤 발언을 할지 주목하는 모습.
금일 섹터별 ETF는 유틸리티(XLU/+1.7%), 부동산(VNQ/+0.6%), 헬스케어(XLV/+0.5%)가 상승, IT(XLK/-1.0%), 자유소비재(XLY/-1.0%), 커뮤니케이션(XLC/-1.2%) 섹터가 하락 마감. 금일 기술주 중심의 매도세에 경기방어주인 유틸리티(XLU) 섹터로 자금이 유입되는 모습이며, 에디슨 인터내셔널(EIX/+3.0%), 도미니언에너지(D/+2.3%)를 비롯한 유틸리티 섹터 모든 기업이 오름세로 마감하며 해당 ETF는 1.7% 상승. 한편,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이 지속되며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스페인, 포르투갈을 비롯한 일부 국가에 대한 여행 경보를 4단계로 상향하며 자국민의 해외여행 제한을 유지하기로 결정. 이에 자유소비재(XLY) 내 노르위전크루즈(NCLH/-2.2%), 윈리조트(WYNN/-3.8%)와 같은 여행/레져 기업의 주가가 약세를 시현하며 해당 섹터는 1.0% 하락 마감. 커뮤니케이션(XLC) 섹터는 금일 실적을 앞두고 약세를 시현한 알파벳(GOOGL)과 더불어 최근 당사 직원에 대한 성차별과 성희롱을 이유로 캘리포니아 주정부로부터 고소당한 액티비전 블리자드(AVTI/-6.8%)의 직원들이 오는 수요일 해당 사건에 대한 회사의 대응을 규탄하는 시위를 벌일 것으로 알려지며 IT(XLK) 섹터의 하락을 주도.
금일 테마 ETF는 대부분 하락 마감한 가운데 인프라(IGF/0.0), 주거건축(XHB/-0.1%) 테마가 선방하였으며, 수송(XTN/-1.5%), 반도체(SOXX/-1.8%) 테마는 하락 마감. 금일 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가 집계한 5월 전미주택가격지수는 연율 16.6% 올라 역대 최대치를 경신, 이에 주택 건설업체인 닥터호튼(DHI/+0.7%)과 TRI 포인트 홈즈(TPH/+2.7%)가 전일 낙폭을 만회하며 테마 하락을 다소 제한한 모습. 반면 수송(XTN) 테마에서는 금일 실적을 발표한 물류업체 UPS(UPS/-7.0%)의 자국 내 매출액이 컨센서스를 하회한 영향으로 큰 폭 내려 테마 하락을 견인하였으며, 엔비디아(NVDA/-0.5%), 램리서치(LRCX/-2.8%)와 같은 반도체 기업 전반이 내림세를 기록하며 반도체(SOXX) 테마는 1.8% 하락 마감.
유럽증시는 아시아 증시 약세에 하락 마감. 중국 당국은 전자상거래,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전방위적 규제에 나서자 금일 홍콩 항셍지수는 4.2% 하락. 이러한 아시아 증시의 투자 심리 악화는 유럽증시에도 영향을 미쳤으며, 위축된 투자 심리 속에 금일 예상치를 밑도는 실적을 발표한 기업의 주가가 큰 낙폭을 시현하며 유럽 증시는 하락 마감. 금일 유럽 증시에서 대부분 섹터가 하락하였으며, 에너지(-0.8%), 자유소비재(-1.3%), 정보기술(-1.6%)이 증시 하락을 견인. 특히 텐센트 지분을 28.9% 보유한 프로쉬스(PRX NA)는 전일에 이어 금일 7.2% 하락하여 2거래일 연속 큰 낙폭을 시현하였으며, 하반기 수익성이 둔화될 것으로 전망한 영국의 생활용품 업체 레킷벤키저(RKT LN)는 8.2% 하락. 정보기술 섹터 내 컴퓨터 장비 업체 로지텍(LOGN SW)은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으나, 당해 가이던스를 유지하자 9.9% 하락하며 STOXX600 내 가장 큰 하락 폭 시현. 한편, 레피니티브 IBES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까지 실적을 발표한 STOXX600 내 104개의 기업 중 64.4%가 컨센서스를 상회한 것으로 집계. 다만, 투자 심리 약화에 따른 시장 전반의 매도세에 금일 호실적을 발표한 LVMH(MC FP) 역시 0.6% 내림세로 마감.
*동 자료는 2021년 7월 28일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를 요약한 것입니다.
글로벌 주식시장 변화와 전망(7월 28일)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본부 서상영(02-3774-1621)
선 반영 Vs. 실적 개선 기대
미 증시는 테슬라가 실적 발표 후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하자 대형기술주는 물론 반도체 등 기술주가 하락 주도. 더불어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백신 접종자도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 지침을 발표 할 것이라는 소식도 투자 심리 위축 요인. 그러나 실적 시즌에 대한 기대심리는 여전해 장 후반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며 낙폭이 축소. 특히 델타 변이 바이러스 여파로 연준이 예상보다 덜 매파적인 내용을 언급 할 것이라는 기대 심리도 반영되며 낙폭 축소 마감(다우 -0.24%, 나스닥 -1.21%, S&P500 -0.47%, 러셀2000 -1.13%)
☞ 이경준 혁신투자자문 대표는 "역대 최대 많은 기관투자자가 카카오뱅크의 공모가 또는 그 이상을 인정한 것인데, 주가가 2만4000원이라면 모든 기관투자자들을 바보로 만드는 것"이라며 "금융지주 자회사인 BNK투자증권이 공격적인 리포트를 쓴 점부터 적절치 않아 보인다"고 말했다.
(1)중국, 홍콩증시 모두 발작성 급락. 본토는 2분기부터 강세였던 특정 주도주와 소비재 비중 추가축소(내수회복 지연)이슈이며, 아시아 수급과 항상 거꾸로 갔기에 과도한 해석 불필요 (금일 위클리 참조). 문제는 홍콩증시.
(2)홍콩증시는 당초 예상을 한두단계 뛰어넘는 당국 규제가 외국인과 강구퉁 자금의 공포와 낙담까지 유도. 7월 이후 1)반독점법으로 시작된 우려가 데이터안보/VIE지배구조/APP규제 공포로 확산, 2)단순 사교육 억제 우려에서 인구정책 연동된 교육기관 영리활동 제한, 3)이런 논리라면 부동산, 헬스케어 등 영역까지 확장될 수 있다는 공포. 즉 단순 마진 영역에서 시작한 규제 우려가 매출, 사업성, 국유화, 상폐 등 공포까지 확산되며 적정 가격 판단이 어려운 투자심리에 돌입.
(3)당국이 6개월간 예고한 모든 정책카드는 제시, 투자자의 예상을 한두단계 뛰어넘은 규제 강도와 분야도 대부분 노출. 7월 이후 두차례 급락으로 빅테크/교육/소비재의 주가에도 이미 상당부분 반영. 다만, 아직까지 역외상장 VIE지배구조와 데이터보안법 등 이슈의 진퇴 여부가 남아있어, 홍콩과 ADR은 추격매수 혹은 비중확대를 논하기에 시기상조. 투자심리 진정에 시간이 필요.
(4)현재 중국과 홍콩증시가 공유하는 통화정책/유동성(선제적으로 긴축)과 펀더멘털(내수중심 2차 반등 기대)은 시장의 추세적 하락을 지지하지 않음. 결국, 3분기에는 상반기 대척점의 주식(본토의 성장주/창업판 vs 홍콩빅테크/항생테크)은 과열과 냉각으로 변동성이 큰 가운데, 금번 하락에서 무관한 컨택 소비, 시클리컬, 금융 업종과 유관 지수(CSI300/항생H)부터 먼저 안정될 것.
(위 문자의 내용은 컴플라이언스의 승인을 득하였음)
>중국 난징시 27일부터 사실상 봉쇄 조치 : 난징 당국은 방역과 확산방지 위해 27일 00시부터 난징 전체 도시 모든 8개 장거리 교통수단과 택시 운행 중단, 난징시 이탈 금지 명령.
>27日零时起,南京全市8个长途客运站暂停运营 出租汽车(含网约车)不得离宁
[ 사진 ]
[중국 본토에서 소비주가 더 빠진 이유]
•홍콩과 빅테크가 한차례 더 급락한 가운데, 교육과 빅테크 비중이 낮은 본토증시는 어떤 업종이 많이 빠졌을까요? 자세히 뜯어보니 이쪽도 상당한 변화가 보입니다. 오늘 본토는 기술주보다 2월에 급락한 소비 1등주가 한번 더 강하게 빠졌습니다.
•금일 본토증시에서 백주(-5.9%), 보험(-5.03%), 의료서비스(-4.0%), 통신(-3.07%), 레저(-3.05%), 여행숙박(-2.88%), 제약(-2.84%), 항공(-2.74%), 부동산(-2.71%), 게임/미디어(-2.71%) 순으로 빠졌습니다. 최근 3거래일 순위도 유사합니다. 공통점이 보이시나요? 모두 최종소비자가 ‘인민’인 대중 소비재, 서비스입니다.
•해당 업종군 대다수가 1)B2C 소비업종, 2)강자독식과 고마진 1등주 출연, 3)2016년 이후 5년간 기관/외국인 수급 집중, 4)고PER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시장이 단순히 반독점법, 교육, 부동산 정책의 강화 정도로 생각한 부분이 7월 이후 인구정책과 사교육 금지, 매우 밀도높은 빅테크/부동산 규제를 통해 (상상이상의) 당국 의지가 확인되면서, 해당 업종에 대한 걱정이 확신이 되는 분위기.
•단순히 ‘저 산업만 규제고 내일 아니다’라는 생각에서, ‘인민’과 접점이 있는 모든 업종은 고마진 사업 추구와 가격전가 관련 부담 혹은 타겟이 될 수 있다는 우려들도 반영된 주가 흐름. 이러한 평가가 맞다면, 장기적으로 중국 투자전략(저가매수)의 왕도는 여전히 가격(디레이팅)보다 정책이 맞고, 아래의 아이디어에 부합하는 업종과 테마가 리레이팅과 과열이 반복될 확률이 더 높아질것. (결국 저희 5월 하반기 전망에서 제시한 ‘소비/빅테크 압축+제조업 확대’ 컨셉인데 전자는 압축 기회도 안주네요…)
(1)B2B > B2C
(2)PPI 인플레 > CPI 디플레
(3)정책순방향 : 소•부•장, 탈탄소, 신형인프라
(4)고성장 제조업CAPEX (1등기업)
(5)국영 > 민영기업 (본토>홍콩/ADR)
(6)소비/빅테크 후발주자
[미래에셋증권] 해외 금융시장
미디어콘텐츠본부 서상영 (02-3774-1621)
◆ 미국 증시
- DOW: 35,144.31p (82.76p, +0.24%)
- S&P500: 4,422.30p (10.51p, +0.24%)
- NASDAQ: 14,840.71p (3.72p, +0.03%)
◆ 한국 관련
- MSCI 한국지수 ETF: $90.03 (-0.12, -0.13%)
- MSCI 이머징지수 ETF: $51.51 (-1, -1.9%)
- Eurex kospi 200: 429.70p (+1.70p, +0.40%)
- NDF 환율(1개월물): 1,153.32원 / 전일 대비 3원 하락 출발 예상
◆ 외환시장
- 달러인덱스: 92.614 (-0.298, -0.32%)
- 유로/달러: 1.1805 (+0.0034, +0.29%)
- 달러/엔: 110.39 (-0.16, -0.14%)
- 파운드/달러: 1.3822 (+0.0074, +0.54%)
◆ 미국 국채시장
- 2년물: 0.1941% (-0.4bp)
- 5년물: 0.7246% (+1.3bp)
- 10년물: 1.293% (+1.7bp)
- 30년물: 1.9431% (+2.8bp)
- 스프레드(10Y-2Y): +109.89bp (+2.07bp)
(국채선물)
- 2YR T-Notes: 110*09(+0*00 1/4, +0.01%)
- 5YR T-Notes: 124*10(+0*00 3/4, +0.02%)
- 10YR T-Notes: 134*06 1/2 (+0*02 , +0.05%)
- US T-Bonds: 164*04(+0*03 , +0.06%)
- Ultra US T-Bonds: 198*10(-0*01 , -0.02%)
◆ 상품시장 ($, 단 곡물, 구리는 센트)
- WTI: 71.91 (-0.16, -0.22%)
- 브렌트유: 74.5 (+0.4, +0.54%)
- 금: 1,803.40 (-2.5, -0.14%)
- 은: 25.318 (+0.085, +0.34%)
- 아연(LME, 3M): 3,011.00 (+48.0, +1.62%)
- 구리: 458.5 (+18.5, +4.2%)
- 옥수수: 546.75 (+3.75, +0.69%)
- 밀: 677 (-7, -1.02%)
- 대두: 1,357.75 (+6, +0.44%)
- BDI: 3,199.00 (+96, +3.09%)
*동 자료는 2021년 7월 27일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를 요약한 것입니다.
글로벌 주식시장 변화와 전망(7월 26일)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본부 서상영(02-3774-1621)
미 증시는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 및 FOMC를 기다리며 관망세가 짙은 가운데 강 보합으로 마감. 한편, 홍콩 증시가 급락하는 등 변동성이 확대되기는 했으나, 중국내 개별 이슈라는 점에서 큰 변화 요인으로 작용하지 않음. 대체로 에너지, 금융업종 그리고 대형 기술주가 상승한 가운데 제약, 바이오, 일부 유틸리티 업종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등 개별 이슈에 따라 등락을 보인 점도 특징(다우 +0.24%, 나스닥 +0.03%, S&P500 +0.24%, 러셀2000 +0.33%)
- 아래의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 이 중 사교육 규제 강화에 따른 투자심리 위축이 가장 영향이 큼
1) 사교육에 대한 정부의 규제 정책 정식 출범: 정책 방향은 학교 내 공부를 늘리고 사교육을 줄이는 것이나 사실상 사교육 사업을 하지 말라는 정도의 규제 강도로 시장 예상 크게 상회. 관건은 시장에서 향후 이런 규제가 기타 산업(예: 의약, 의미용)으로의 확대 가능성에 투자심리 위축
2) 인터넷 플랫폼 기업에 대한 전면 재정비 행동 개시: 기존 정비 조치 외에 추가적인 인터넷산업에 대한 본격 점검 시작
3) 부동산 산업 규제: 상하이시에서 상업은행의 모기지금리 평균 30bp 인상하는 등 부동산 산업에 대한 규제 강화 지속
4) 소비재 실적 부진: 코로나19 지역발 확산과 일부 백주기업의 2분기 실적 예상 MISS
[시장 대응]
- 홍콩시장에 대한 투자 비중 축소. 가격보다 정책이 더욱 큰 영향을 미치는 상황이기 때문. 인터넷 플랫폼에는 vie를 비롯한 추가 규제들이 남아있음
- 본토시장에서는 전기차, 반도체, 태양광 등 첨단 제조업 밸류체인 기업들의 상대적 강세가 지속될 전망. 정부의 정책적인 지원, 지준율 인하를 비롯한 통화완화 정책, 견조한 실적이 뒷받침되기 때문. 단 연초부터 강세 랠리를 보여온 탓에 높은 가격 부담으로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는 유념 필요
* 동 자료는 Compliance 규정을 준수하여 사전 공표된 자료이며, 고객의 증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미국 증시는 FOMC와 기업 실적을 주시하며 강보합 마감. 금일 장 마감 후 실적 발표 예정인 테슬라(TSLA/+2.2%)를 비롯해 금주는 빅테크 기업인 FAAMG 의 실적 발표가 이어질 예정. 시장은 델타 변이 확산 우려에도 불구하고 기업의 호실적 랠리가 이어지자 실적 개선 기대감이 금일 증시 상승을 견인한 모습. 다만 증시 고점 부담과 27~28일 (현지시간) 예정된 FOMC를 주시하며 상승 폭은 다소 제한적인 양상. 금일 뉴욕증시에서는 에너지, 소재, 자유소비재가 상승을 기록하였으며, 부동산과 헬스케어 섹터는 약세로 마감. 대형 테크주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MSFT/-0.2%)를 제외한 나머지 기업이 오름세를 하였으며, 금일 아마존(AMZN)이 연내 비트코인을 결제 방안으로 추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1.2% 상승, 비트코인은 6월 중순 이후 처음으로 $39,000 회복. 한편, 금일 발표된 6월 신규 주택 판매는 전월대비 6.6% 감소해 예상치(+3.3%)를 대폭 하회하였으며, 일각에서는 FOMC의 테이퍼링 논의와 함께 주택시장의 하방 압력이 커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
금일 섹터별 ETF는 에너지(XLE/+2.5%), 소재(XLB/+0.8%), 자유소비재(XLY/+0.7%)가 상승, IT(XLK/-0.1%), 헬스케어(XLV/-0.7%)가 하락 마감. 금일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장대비 0.2% 하락한 배럴당 $71.91 마감. 다만 모건스탠리의 Connor Lynagh 애널리스트는 올 하반기 정유주의 수익 개선을 주목하며 최근 약세를 시현한 정유주에서 저가매수 기회를 잡을 것을 추천. 이에 최근 컨센서스를 상회한 매출액을 발표한 테크닙FMC(FTI)이 6.5% 올라 에너지 섹터 상승을 견인하였으며, 오는 30일 실적 발표 예정인 쉐브론(CVX/+2.1%)과 엑슨모빌(XOM/+2.5%)에도 기대감이 반영되며 상승 마감. 소재(XLB) 섹터에서는 구리 가격이 2개월래 큰 상승 폭을 시현하며 뉴코(NUE/+3.6%), 프리포트-맥모란(FCX/+4.2%)과 같은 비철금속 기업이 섹터 상승을 견인. 반면, 퀄컴(QCOM/-1.0%), 엔비디아(NVDA/-1.4%)가 약세를 시현한 영향으로 IT 섹터는 소폭 하락 마감.
테마 ETF에서 글로벌 천연자원(GNR/+1.8%), 우주항공(UFO/+0.4%) 테마가 상승, 기술혁신(ARKK/-0.7%), 게놈유전자(ARKG/-2.0%)가 하락 마감. 금일 우주항공(UFO) 테마에서 버진갤럭틱(SPCE)이 3.5% 오르며 상승을 견인. 다만 금일 컨센서스에 대체로 부합한 실적을 발표한 군수업체 록히드마틴(LMT)이 3.3% 내림세를 기록하며 테마 상승을 제한. 기술혁신(ARKK) 테마에서는 비트코인 가격 상승에 비트코인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가 9.1% 상승. 다만, 중국 당국의 기업 규제 소식에 텐센트 홀딩스(TCEHY/-10.0%)와 중국 온라인 부동산 중개업체인 KE 홀딩스(BEKE/-27.7%)가 급락하며 기술혁신 테마는 소폭 하락 마감.
유럽증시는 아시아 증시 약세와 FOMC를 주시하며 혼조세로 마감. 금일 중국 당국이 텐센트뮤직에게 독점적 음악 저작권을 포기하도록 압박하며 지속적인 테크 기업 규제 행보를 보이자 중국 증시는 2% 하락 마감. 이 영향은 유럽증시에 미치며 텐센트의 지분 28.9%를 보유한 포르쉬스(PRX)가 금일 8.9% 하락하여 STOXX600 내 가장 큰 하락 폭 시현. 또한, 27~28일 진행될 FOMC에서 구체적 테이퍼링 논의가 있을지 주목하며 시장은 대기모드에 돌입하여 혼조세로 마감. 금일 상승 업종으로는 에너지(+2.6%), 금융(+0.9%), 소재(+0.7%)업종이 올랐으며, 지난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 이후 오는 9월 만료될 은행의 자사주 매입 제한을 해지하기로 결정하며 은행주 전반이 상승 시현. 반면 필수소비재(-0.9%)와 헬스케어(-1.6%)는 약세로 마감. 한편 독일 기업의 경기 신뢰도를 나타내는 7월 IFO 기업환경지수는 100.8을 기록해 예상치(102.5)를 하회하였으며, 금일 독일 증시의 하방 압력으로 작용한 모습.
미국 증시는 기업 실적 호조에 최고치 마감. 지난 월요일 델타 변이 확산 우려로 큰 폭 하락했던 뉴욕 증시는 견조한 기업 실적 행진에 지난 하락 폭을 만회하고 3대 지수 모두 최고치로 마감. 블룸버그에 따르면 금일 실적을 발표한 아메리칸익스프레스(AXP/+1.3%), 트위터(TWTR/+3.1%)를 비롯해 S&P500 기업 중 현재까지 실적을 발표한 기업 중 87%가 컨센서스를 상회한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견조한 기업 실적 랠리가 델타 변이 확산 우려를 완화시킨 모습. 금일 대형 테크주인 FAAMG 역시 오름세를 기록하였으며, 커뮤니케이션 섹터와 유틸리티 섹터가 증시 상승을 주도. 한편 금일 발표된 미국 7월 마킷 제조업 PMI는 63.1을 기록해 전월치(62.1)를 웃돌았으며, 집계 이후 최고치 경신하며 증시 상승에 동력을 제공.
금일 섹터별 ETF는 대부분 오름세를 기록한 가운데 커뮤니케이션(XLC/+2.5%), 유틸리티(XLU/+1.3%), 필수소비재(XLP/+1.2%)가 큰 폭 올랐으며, 에너지(XLE) 섹터는 소폭 하락 마감. 금일 실적을 발표한 소셜미디어 업체 스냅(SNAP)의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16% 증가하였으며, 일일 액티브 이용자 수 역시 예상치를 상회하며 금일 23.8% 상승. 이에 동종 사업을 영위하는 페이스북(FB)에도 호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며 금일 5.3% 올라 커뮤니케이션(XLC) 섹터 상승 주도. 필수소비재(XLP/+1.2%) 섹터에서는 에스티로더(EL/+2.1%), 클로락스(CLX/+2.3%), 몬스터 베버리지(MNST/+3.1%)가 오름세를 시현하며 상승 마감.
유럽증시는 견조한 기업 실적과 경제지표에 상승 마감. 전일 유럽중앙은행(ECB)의 완화적 정책 유지 결정 이후 기업들의 호실적이 더해지며 범유럽지수인 STOXX600은 1.1% 올라 종가 기준 최고치 마감. 금일 유럽 증시에서 대부분 섹터가 오름세를 기록한 가운데 자유소비재(+1.7%), 필수소비재(+1.3%)가 상승을 주도하였으며, 자동차/부품 업종이 강세를 보이며 섹터 상승을 견인. 개별기업으로는 Kepler Cheuvreux가 독일의 자동차 업체 다임러(DAI)의 투자 의견을 매수로 상향하며 5.5% 올랐으며, 금일 실적을 발표한 프랑스 부품업체 발레오(FR)는 예상치를 상회한 분기 실적과, 하반기 핵심 기술 칩 공급 부족이 완화될 것으로 전망하며 6% 상승. 한편, 금일 발표된 유로존 7월 합성 PMI 예비치는 60.6으로 집계돼21년래 최고치를 기록하였으며, 팬데믹 제한 조치가 완화되며 유로존 경제가 빠르게 회복되고 있음을 확인.
*동 자료는 2021년 7월 26일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에 등재된 자료를 요약한 것입니다.
글로벌 주식시장 변화와 전망(7월 26일)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본부 서상영(02-3774-1621)
미 증시, 실적 시즌 ‘슈퍼위크’ 기대 확산
미 증시는 코로나 확산과 지표 둔화 불구 개별 기업들의 견고한 실적 발표로 상승 출발. 특히 스냅(+23.82%)과 트위터(+3.05%)가 광고 수익 급증을 기반으로 양호한 실적을 발표하자 알파벳(+3.58%)과 페이스북(+5.30%) 등 온라인 서비스 관련 종목군이 급등. 이렇듯 개별 기업들이 견고한 실적은 실적 시즌 ‘슈퍼위크’를 앞두고 기대 심리를 높이며 3대 지수 모두 상승폭이 확대되며 마감(다우 +0.68%, 나스닥 +1.04%, S&P500 +1.01%, 러셀2000 +0.46%)
패키지기판 관련 공급 부족 기간이 언론 보도 상으로 계속 길어지고 있습니다. 현시점에서 2023년을 논하는 것이 가시성이 높진 않지만, 실제로 관련 업체들이 2023년 이후 물량에 대응하게 위한 증설 스케줄 등을 협의중이기도 합니다. 업체들 입장에서는 수요의 가시성이 확보되는 시점에 의사 결정을 하고 싶어할 것입니다. 관련해서 지속 관심을 갖고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폭염으로 인해 에어컨의 생산 라인이 풀가동 중이라고 합니다. 보통 에어컨은 여름이 시작되기 직전인 2분기가 성수기인데, 현재 시점에서도 가동률이 양호하다는 것은 3분기 실적이 예년의 패턴과 다를 수 있는 가능성이 생긴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주요 뉴스>
# Digitimes: ABF substrate supply may stay short of demand through 2023
☞ 이경준 혁신투자자문 대표는 “최근 공모주 시장은 ‘폭탄 돌리기’와 같았다. 고평가된 기업을 모두 상장시킬 순 없다. 그걸 견제하는 게 금감원의 역할 아닌가. 최근 시장이 많이 올랐고, 그나마 덜 오른 걸 찾다 보니 공모주가 투자처로 떠올랐다. 시중 유동성이 풍부해 기관투자자 역시 비싸도 안 살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공모주는 무조건 팔린다는 인식이 퍼졌다. 시장이 최고점을 찍는 상태에서 금감원이 개입하지 않으면, 분명 개인투자자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 적정선의 개입이 없다면, 차후 어떤 금융사고로 발전할지 알 수 없다. 해외 증시 상장은 상장 조건이 맞는 기업의 선택일 뿐, 이 같은 정정요구로 인해 해외에서 상장한다는 건 변명에 불과하다”고 반박했다.